미, 캐나다산 목재 관세 부메랑…계란 이어 화장지 대란 오나
최신뉴스 | 작성시간 :2025-04-02 0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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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부, 캐나다산 목재 관세 최대 50% 인상 검토 표백 펄프(NBSK) 공급 차질, 화장지 생산 타격 우려 생산비 급등, 팬데믹 당시 ‘사재기’ 재현 가능성 美 업계 및 소비자 반발 예상, 대체 공급원 확보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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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단체
한국전쟁 '캐나다 참전용사 감사 오찬 및 기념품 전달식' 개최
유엔평화마을(UN Peace Village 정인수 회장) 이옥란 이사장이 오는 4월 15일(화) 낮 12시, 토론토(장소 미정)에서 한국전 캐나다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을 초청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오찬 및 기념품 전달식을 개최한다. 이번 오찬 행사는 캐나다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유엔평화마을 이옥란 이사장이 주최하며 장소는 추후 개별 통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옥란 이사장은 한국 경남 양산시에서 감림산 기도원을 운영하며, 유엔평화마을 재단을 창설하여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에 대한 보은과 평화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이사장은 유엔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등재기념재단이 수여하는 '평화메달'을 수상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단법인 유엔평화마을은 유엔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경남 양산 일대에 약 2만 평 규모로 조성될 유엔평화마을은 한국전쟁 참전국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기 위한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행사 주최측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캐나다 용사들의 연락처 또는 정보를 알고 있는 경우 연락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행사 관련 문의는 Anna Park 647-453-7500 또는 김경휘 장로 416-587-2149에게 하면 된다.
종교
예수 생애 담은 한국 애니메이션 '더 킹 오브 킹스' 북미 동시 개봉
한국의 모팩 스튜디오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화 '더 킹 오브 킹스(The King of Kings)'가 4월 11일(금) 북미 전역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국의 장성호 감독이 제작한 '더 킹 오브 킹스'는 사상 최초로 예수그리스도의 생애를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담아내어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는 찰스 디킨스가 아들 월터에게 예수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전개되며 이를 통해 아이의 시각에서 예수의 기적과 희생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예수 역에는 오스카 아이작, 찰스 디킨스 역에는 케네스 브래너 등 유명 헐리우스 스타들이 목소리 연기를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 킹 오브 킹스'는 대한민국 모팩 스튜디오의 장성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총 10년의 제작 기간과 2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이다. 장 감독은 CG업계 1세대이며 특수시각효과(VFX) 전문가로 '공동경비구역 JSA', '해운대', '별에서 온 그대' 등 400편 이상의 작품에 참여한 베테랑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에니메이션은 미국의 AMC 등 전국 2,900개 영화관에서 개봉하고 13만개 미국 교회 및 기독교 단체에서 단체관람에 참여할 예정이다. 캐나다에서도 시네플렉스(Cineplex) 극장에서 동시에 개봉할 예정이다. 특히, 모팩 스튜디오에서 투자 및 배급을 담당하고 있는 조원국 부사장은 토론토 OCAD 미대를 졸업한 교민 출신으로 알려져 있어 더 큰 관심을 갖게 한다. 조 부사장은 "캐나다에서 성장한 한인으로서 이 작품을 통해 교민들에게 자부심을 느끼게 하고 싶다"며 "많은 한인 동포들이 영화관을 찾아 예수의 생애를 다시한번 들어보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 킹 오브 킹즈'는 전 세계 90개국에서 동시 개봉될 예정이며 지난주 미국 내시빌 시사회에서 큰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또한 캐나다 한인 교민들도 한국 애니메이션의 저력을 느끼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예매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he King Of Kings
경제
K푸드 호황인데… 트럼프 관세 폭탄에 수출 '빨간불'
K푸드(Korean Food) 수출이 올해 1분기에도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세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성장세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커졌다. 한국의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3월 말까지 한국 농식품 수출액은 미화 24억8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했다. 미국(21.7%), 유럽연합(EU, 34.1%) 등 주요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한국 라면은 매운맛 열풍에 힘입어 전 세계에서 27.3% 증가한 3억4400만달러를 기록하며 수출을 주도했다. 이 밖에도 한국식 치킨 양념소스 등 소스류(9.1%), 한류 영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얇은 담배(14.5%), 닭고기(14.1%), 포도(40.6%) 등의 수출도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는 한국식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삼계탕의 가정간편식(HMR) 소비가 크게 늘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한국산 제품에 대한 상호관세 25% 부과를 공식 발표하면서 미국 시장에서의 가격 경쟁력이 약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은 한국 농식품 최대 수출국으로 관세가 적용될 경우 매출 감소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정부는 대외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장 다변화, 물류 지원 강화, 품질 경쟁력 제고 등의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강형석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수출 기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회
변덕스러운 토론토 날씨, 어젠 눈폭풍, 오늘은 영상 20도
남부 온타리오 지역이 강력한 겨울 폭풍으로 몸살을 앓은 지 불과 하루 만에 마치 초여름과 같은 따뜻한 날씨가 찾아왔다. 지난 2일(수) 저녁, 온타리오 전역에는 눈과 얼음비, 폭우를 동반한 강한 폭풍이 덮쳤으며, 토론토에는 최대 50밀리미터의 비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도시 곳곳에서 홍수 피해가 발생하는 등 혼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4일(목) 오전 날씨가 급변하면서 기온이 크게 상승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목요일 토론토의 낮 최고 기온은 영상 20도까지 상승할 것이며 윈저와 오타와 등도 영상 20도 안팎의 따뜻한 날씨를 기록할 전망이다. 광역토론토지역(GTA)의 미시사가, 브램튼, 오크빌, 해밀턴 등에서도 영상 15~17도의 완연한 봄날씨를 예보했다. 그러나 목요일 밤부터 기온이 다시 급강하하면서 4일(금) 아침에는 영상 2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며 낮 최고기온도 영상 10도에 머물 예정이다. 또한 주말에는 다시 비 소식이 있으며 5일(토)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릴 수 있다. 6일(일)에는 눈과 얼음비가 섞여 내리는 등 기온차가 급변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운전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경제
트럼프 관세 제동? 미 상원, 캐나다산 제품 관세 철회 결의안 통과
2일(화) 저녁미국 상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산 제품에 부과한 25% 관세를 철회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결의안 투표에서 공화당 의원 4명이 민주당과 손을 잡으면서 찬성 51표, 반대 48표로 결의안이 승인됐다. 결의안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선포한 국가비상사태를 종료하고 발효된 관세 부과 조치를 무효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앞서 트럼프는 국제긴급경제비상권한법(IEEPA)에 근거하여 캐나다에서 유입되는 마약이 미국 안보를 위협한다며 캐나다산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했다. 그러나 민주당과 일부 공화당 의원들은 이 조치가 국가비상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권한을 조작해 무역 장벽을 강화하려는 시도라며 반발했다. 버지니아주의 팀 케인 민주당 상원의원은 "펜타닐(Fentanyl) 문제의 주요 원인은 멕시코와 중국인데 캐나다를 타겟으로 삼은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이 법안이 공화당이 장악한 하원을 통과하고 트럼프가 서명할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자유 무역을 제한하여 미국 경제를 재건하려는 트럼프의 비전에 대한 공화당의 지지가 한계가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트럼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소셜(Truth Social)'에 찬성표를 던진 공화당 의원 4명을 지목하며 "공화당의 이념을 지켜야 한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정치
트럼프 정부, 캐나다 관세 대상서 제외…한국은 25% 상호관세
2일(수) 오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발표한 국가별 상호관세 부과 정책에서 캐나다와 멕시코는 제외됐다. CNBC에 따르면, 두 국가는 기본 10% 관세뿐만 아니라 추가 관세 부과 대상에서도 당분간 제외될 예정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수입되는 제품에 대해 기존에 부과되던 25%의 관세가 종료되거나 유예될 경우에만 기본 10%의 관세를 적용할 방침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캐나다와 멕시코가 추가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 것은 트럼프 대통령과 두 국가 정상 간 여러 차례 협상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와 멕시코가 미국으로의 마약 및 범죄 유입을 막지 못하고 있다며 두 나라에서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에 따라 캐나다 및 멕시코 물품에 대한 관세를 유예했으며 이 유예 조치는 이날 만료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발표에서 "기본적으로 10% 관세를 부과하고 특정 국가에는 추가 관세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 세계 135개국을 대상으로 상호관세를 발표했는데 국가별 최고 상호관세율은 캄보디아(49%)였다. 기본 10% 관세는 5일부터, 국가별 상호관세는 9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미국이 발표한 한국의 관세는 25%로 한미FTA(자유무역협정)도 사실상 백지화되어 앞으로 한국에서 생산돼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는 25%의 상호관세가 부과된다. 당장 우리나라 경제를 지탱해온 자동차 등의 수출전선에 이상이 생기면서 정부도 대응책 모색에 나섰다.
스포츠단체
온타리오 축구리그 한인팀 'SPG 레드데빌스' 선수 모집
한인들로 구성된 'SPG 레드 데빌스 유나이티드(SPG Red Devils United, 이하 레드데빌스)' 구단이 온타리오 축구리그 시즌을 앞두고 선수 모집을 위해 입단테스트(트라이아웃)를 진행한다. 온타리오 축구 리그(OSL, Ontario Soccer League)는 온타리오 축구협회(Ontario Soccer Association)가 주최 및 주관하는 준 프로급 리그로 레드데빌스는 유일한 한인팀으로 리그에 참여하고 있다. 레드데빌스는 올해 리그를 앞두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능력있는 선수를 모집한다. 레드데빌스 구단은 맥니콜 구장(215 McNicoll Ave, North York)을 전용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선수들는 우승을 목표로 2025년 OSL리그에 참가하게 된다. 레드데빌에 입단한 선수에게는 팀 유니폼과 트레이닝복, 구단이 운영하는 주중 연습과 각종 토너먼트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레드데빌스 선수모딥 테스트는 아래와 같이 진행된다. ▲ 날짜: 4월 7일, 14일, 21일 (월요일) ▲ 시간: 저녁11시 ~ 자정 12시까지 ▲ 장소: 리치몬드힐 그린 축구장(Richmond Green Sports Dome, 1300 Elgin Mills Rd. E. Richmond Hill) 구글(Google)에서 'Richmond Green Sports Dome' 검색하면 된다. ▲ 대상: 축구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가진 선수 누구나 ▲ 입단 테스트 등록비: $10 (3회 비용) 결제 방법: jameyh0721@gmail.com (e-Transfer) ▲ 지원 마감: 4월 5일(토)까지 ▲ 신청 방법: 아래 구글폼으로 등록 관련 문의는 인스타그램 @SPGREDDEVILS 메시지 또는 이메일 spgreddevils@gmail.com로 하면 된다. . SPG 레드 데빌스 유나이티드 입단테스트 신청하러 가기
경제
4월 4일(금), 캐나다 GST/HST 세금 환급금 꼭 챙기세요
캐나다 정부가 오는 4일(금) 두 번째 GST/HST 세금 환급금(GST credit)을 지급한다. 이번 환급금은 저소득 및 중간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무과세 분기별 지급금으로 주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정부에 따르면 GST 환급금을 받기 위해서는 지급 한 달 전 기준으로 만 19세 이상 캐나다 거주자여야 한다. 조정된 환급금은 가족 구성원과 순소득(넷인컴)에 따라 다르며 가족 구성별 조정된 가계 순소득 기준은 아래와 같다. ▲ 싱글 소득기준 자녀 없음: $52,255 자녀 1명: $58,755 자녀 2명: $62,175 자녀 3명: $65,595 자녀 4명: $69,015 ▲ 부부 소득 기준 자녀 없음: $55,335 자녀 1명: $58,755 자녀 2명: $62,175 자녀 3명: $65,595 자녀 4명: $69,015 만약 19세 미만이라면 다음의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한다. ▲ 배우자 또는 사실혼 관계의 파트너가 있거나 있었을 경우 ▲ 자녀를 양육하고 있거나 과거에 양육한 경험이 있을 경우 자녀를 공동 양육하는 부모는 해당 자녀에 대한 GST 크레딧을 절반씩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소득이 정부 기준을 초과할 경우 환급금을 받을 수 없다. 정부는 다음과 같은 금액을 최대 지급액으로 책정하고 있다. ▲ 개인: 최대 519달러 ▲ 부부 또는 사실혼 관계: 최대 680달러 ▲ 19세 미만 자녀 1인당: 179달러 GST 환급금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세금 신고 시 자동으로 심사되어 지급된다. 캐나다 정부는 지난 2022년 인플레이션 상승 당시 GST 환급금을 6개월간 두 배로 지급한 바 있다. 한편 4월에는 GST 환급금 외에도 여러 정부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 탄소 환급금(Canada Carbon Rebate): 4월 22일 지급(단, 4월 2일까지 세금 신고 필요) ▲ 온타리오 트릴리움 베네핏(Ontario Trillium Benefit): 4월 10일 지급 ▲ 캐나다 아동 혜택(Canada Child Benefit): 4월 17일 지급
경제
코스트코 캐나다, 멤버십 할인 프로모션 '지금 갱신하세요'
코스트코 캐나다(Costco Canada)가 멤버십 신규 가입 및 갱신을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기회를 활용하면 멤버십 요금 인상 이후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스트코는 지난해 9월 1일부터 연간 멤버십 요금을 인상했다. 골드 스타(Gold Star) 멤버십은 60달러에서 65달러로. 이그제큐티브(Executive) 멤버십은 120달러에서 130달러로 각각 인상했다. 그러나 현재 진행 중인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일정 금액을 다시 돌려받을 수 있다. 현재 코스트코 캐나다는 신규 회원 또는 18개월 이상 멤버십이 만료된 회원이 온라인으로 가입 신청을 하면 다음과 같은 바우처(상품권)를 받을 수 있다. ▲ 이그제큐티브 멤버십(Executive) 가입: 80달러 바우처 제공 (200달러 이상 온라인 구매 시 사용 가능) ▲ 골드 스타 멤버십(Gold Star) 가입: 40달러 바우처 제공 (100달러 이상 온라인 구매 시 사용 가능) 해당 바우처는 오는 5월 11일까지 유효하고, 코스트코 온라인 쇼핑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프로모션 코드 'COSTCO80'을 입력해야 한다. 온라인으로 멤버십에 가입하면 4일 이내로 이메일로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이후 코스트코 매장을 방문하여 고객서비스 데스크에서 멤버십 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만약 멤버십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언제든지 멤버십 취소 및 환불이 가능하다. 코스트코에서 쇼핑을 자주 한다면 이번 프로모션을 활용해 최대 80달러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연예
'탑건' '배트맨' 발 킬머 페렴으로 별세…향년 65세
지난 1일(화) 할리우드 배우 발 킬머(Val Kilmer, 65세)가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족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별세했다. 킬머는 1986년 영화 ‘탑건(Top Gun)’에서 ‘아이스맨(Iceman)’ 톰 카잔스키 역을 맡아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1995년 영화 ‘배트맨 포에버(Batman Forever)’에서 배트맨을 연기하며 대중적 명성을 얻었다. 또한, 1991년 ‘도어스(The Doors)’에서 전설적인 록스타 짐 모리슨(Jim Morrison)으로 열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툼스톤(Tombstone, 1993)’, ‘히트(Heat, 1995)’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킬머는 2014년 후두암 진단을 받고 두 차례 기관절개술을 받았으나 폐렴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생을 마감했다. 킬머는 후두암 치료로 인해 목소리를 잃었으나 2021년 다큐멘터리 ‘발(Val)’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나는 축복받았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그의 연기 열정은 ‘툼스톤’에서 결핵 환자 닥 할러데이를 연기할 때 얼음 침대에서 연기하는 등 극단적인 방법을 동원할 정도로 강렬했다. 하지만 이러한 열정은 종종 ‘다루기 어려운 배우’라는 평가로 이어지기도 했다. 특히 ‘배트맨 포에버’ 촬영 당시 배트맨 슈트의 불편함을 언급하며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서 있기만 하면 되는 역할이었다”고 회고했다. 킬머는 배우 조앤 휄리와 결혼해 두 자녀를 뒀으며, 이혼 후에도 가족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겼다. 그는 연기뿐만 아니라 시집을 출간하기도 했으며 2012년에는 ‘조로의 전설(The Mark of Zorro)’ 오디오북으로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는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쳤다. 할리우드를 빛낸 독보적인 배우였던 발 킬머는 영원한 ‘아이스맨’으로 팬들의 기억 속에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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