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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와 주거비 상승 압박이 지속되는 가운데, 캐나다 부모의 절반 이상이 성인이 된 자녀에게 여전히 식비와 월세 등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로열은행(RBC)이 지난 15일(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18세에서 40세 사이의 성인 자녀를 둔 캐나다 부모 중 51%가 지난 1년 동안 자녀에게 경제적 지원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자녀를 경제적으로 돕고 있다고 응답한 부모 중 56%는 식료품비 지급을 지원 목적으로 꼽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예기치 못한 지출이나 비상 자금 지원이 43%, 임대료 지원이 24%로 뒤를 이었다. 경제적 지원을 제공한 부모들의 지난 1년간 평균 지원 금액은 6,151달러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24%의 부모는 1만 달러가 넘는 자금을 자녀에게 지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모의 지원은 자녀가 20대를 지나면서도 계속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RBC 조사에서는 35~40세의 성인 자녀를 둔 부모 가운데 37%가 지난 1년 동안 경제적 지원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5~40세 자녀를 둔 부모의 19%는 '자녀가 아직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자녀 지원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부모의 35%는 자녀가 혼자 감당하기에는 생활비가 너무 높기 때문이라고 답했으며, 51%는 부모로서 자녀를 돕는 것이 당연하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RBC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Ipsos)가 지난 7월 2일부터 8일까지 18세~40세 성인 자녀를 둔 캐나다 부모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캐나다 여론조사협회(CRIC)는 온라인 조사의 경우 표본이 무작위로 추출되지 않기 때문에 표본오차를 할당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생활비 급등과 주택 시장 부담으로 인해 성인 자녀들의 경제적 자립 시기가 점점 늦어지면서 부모의 재정적 부담이 은퇴 준비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 정부가 티켓 재판매 가격을 최초 구매가격 이하로 제한하는 새 규정을 시행한 가운데 티켓 재판매 플랫폼 '시트긱 캐나다(SeatGeek Canada)'가 관련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2만5천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온주 정부에 따르면 시트긱 캐나다는 지난 8월 28일 벌금 처분을 받았으며 15일 이내에 온타리오 면허항소심판소(Licence Appeal Tribunal)에 항소할 수 있었으나 항소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시트긱 캐나다는 벌금 통지서를 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2만5천 달러를 납부해야 한다. 온타리오 정부는 이번 처분과 관련해 문제가 된 티켓이 어떤 행사나 공연을 대상으로 판매됐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벌금은 세 가지 위반 사항에 따라 부과됐다. 시트긱 캐나다가 2차 시장에서 판매하는 티켓의 가격이 최초 판매처에 지불한 금액을 초과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 의무를 지키지 않아 1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어 재판매 티켓의 최초 구매가격 총액을 소비자에게 공개하지 않은 데 대해서도 1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됐다. 또한 이와 관련 증빙자료를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티켓 재판매를 진행하여 추가로 5천 캐나다 벌금이 부과됐다. 잎사 온타리오주는 올해 봄부터 주내 모든 행사 티켓을 최초 구매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재판매하는 행위를 금지했다. 티켓 재판매 과정에서 소비자가 과도한 가격을 부담하는 문제를 막고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온타리오주는 앞서 2019년에도 티켓 정가보다 50% 이상 높은 가격으로 재판매하는 행위를 제한하는 법안을 추진했으나 당시 집행이 어렵다는 이유로 관련 규정을 폐지했다. 그러나 2025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월드시리즈 티켓을 비롯해 인기 행사 티켓의 재판매 가격이 수만 달러까지 치솟는 사례가 발생하자 티켓 재판매 규제를 다시 추진했다. 이번에 부과된 2만 5,000달러는 관련 법상 단일 행정 처분으로 부과할 수 있는 최고 금액이다. 주정부는 향후 정식 법원 기소를 통해 위반 혐의가 입증될 경우 기업에 최대 25만 달러, 개인에게 최대 5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블랙핑크 로제(ROSÉ)가 애플(Apple)의 신형 아이폰18 프로(iPhone 18 Pro)를 들고 촬영한 게시물이 공개된 가운데 삼성전자 캐나다 공식 계정이 직접 댓글을 남기면서 두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의 이례적인 ‘댓글 경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로제는 지난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애플 공식 계정과 게시물에 신형 '아이폰 18프로'를 손에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게시물에는 “아이폰으로 새로운 기술을 보여줄 테니까 잘 봐봐, 으아아아!!!!(iPhone, new trick, watch this, watch this ahhhh!!!!)”라는 문구가 함께 담겼다. 로제는 신곡 뮤직비디오를 아이폰18 프로로 촬영했으며, 애플은 15초 분량의 티저 영상을 통해 로제의 모습과 신곡 일부를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서 금발의 로제는 ‘Shot on iPhone 18 Pro’라는 문구가 적힌 사탕을 들고 등장해 신곡에 대한 관심을 끌었다. 애플은 이번 협업을 통해 신형 아이폰의 카메라 기능과 로제의 음악을 함께 알리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로제의 신곡 ‘New Trick’은 토론토 기준 9월 17일(목) 오후 7시 공개될 예정이다. 로제는 이번 곡을 시작으로 새로운 음악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애플의 홍보 게시물에 경쟁사인 삼성전자 캐나다 공식 계정이 등장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삼성 캐나다 계정은 로제의 게시물 댓글에 “휴대전화가 필요했으면 그냥 우리한테 물어봤어면 됐잖아”라는 취지의 영어 댓글을 남겼다. 경쟁 업체의 공식 계정이 상대 회사의 스마트폰을 홍보하는 게시물에 직접 댓글을 남긴 만큼 온라인에서는 이를 두고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삼성의 댓글에는 수십만 건의 ‘좋아요’와 수천 건의 답글이 달리며 화제가 됐다. 특히 로제와 삼성전자의 과거 인연도 다시 주목받았다. 로제는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과거 삼성전자의 갤럭시 A 시리즈 글로벌 홍보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당시 블랙핑크 멤버들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을 홍보했던 만큼 이번 애플 협업과 삼성 캐나다의 댓글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번 사례는 연예인의 제품 협업을 넘어 경쟁 기업들이 소셜미디어 댓글을 활용해 브랜드를 알리는 새로운 마케팅 방식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로제의 애플 협업 게시물이 삼성전자의 한 줄 댓글을 계기로 애플과 삼성의 스마트폰 경쟁 구도까지 함께 주목받고 있다. 로제는 과거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삼성전자 '갤럭시 A 시리즈'의 글로벌 홍보 모델로 활약한 바 있어, 이번 삼성 측의 질투 섞인 댓글이 더욱 큰 화제가 되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와 미국의 무역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더그 포드(Doug Ford) 온타리오주 총리와 데이비드 에비(David Eby)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총리에 대한 주민들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지난 6월보다 각각 10%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앵거스리드연구소(Angus Reid Institute)가 9월 8일부터 15일까지 캐나다 성인 4,3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6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포드 총리의 지지도는 31%로 6월보다 10%포인트 올랐다. 에비 총리 역시 41%로 같은 기간 10%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캐나다와 미국의 무역 갈등이 다시 격화되는 상황에서 각 주 총리에 대한 주민들의 평가가 어떻게 변했는지를 조사한 것이다. 다만 조사기관은 지난해와 달리 이번에는 미국과의 무역 갈등이 대부분의 주 총리에게 뚜렷한 지지도 상승 효과를 가져오지는 않았다고 분석했다. 포드 총리의 경우 미국과의 무역 갈등이 주요 정치 현안으로 부상하면서 대미 강경 발언과 대응이 주목받았다. 조사기관은 이러한 상황이 포드 총리의 지지도를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었다고 해석했다. 그러나 온타리오 주민 가운데 포드 총리의 국정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은 64%로 여전히 높았으며, 지지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포드 수상의 지지율은 여전히 전국 주총리 중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앵거스리드연구소는 포드 정부 소속 의원들의 호텔 비용 지출 논란과 올해 초 정부 전용기 구매 논란 등이 부정적인 평가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마니토바주의 팹 키뉴(Wab Kinew) 주총리 지지율이 63%를 기록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주의 토니 웨이크햄(Tony Wakeham) 주총리와 서스캐처원주의 스콧 모(Scott Moe) 주총리가 각각 48%로 뒤를 이었다. 퀘벡주의 크리스틴 프레셰트(Christine Fréchette) 주총리는 39%, 앨버타주의 다니엘 스미스(Danielle Smith) 총리는 38%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앙구스 리드 측은 미국과의 무역 갈등 국면이 지역 주총리의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졌던 과거와 달리, 이번에는 특정 주에서만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와 광역토론토지역(GTA)의 휘발유 가격이 오는 17일(목) 리터당 6센트 오른 189.9센트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최근 유가 변동성이 극심해진 가운데 이번 인상으로 지역 기름값은 또다시 상승 곡선을 그리게 됐다. 석유 시장 분석업체 엔프로 인터내셔널(En-Pro International)의 로저 맥나이트(Roger McKnight) 수석 분석가는 "이번 휘발유 가격 상승은 정유소 출하량 감소, 계절적 수요 증가, 국제 원유 시장의 불안정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리거 설명했다. 이번 가격은 최근 몇 주 사이 가장 높은 수준으로, 지난 5월 기록했던 리터당 192.9센트 이후 가장 높은 일일 가격이 될 전망이다. 이번에 전망된 리터당 189.9센트는 대다수 주유소가 리터당 192.9센트를 기록했던 지난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특히 디젤(경유) 가격은 휘발유보다 더 큰 폭으로 오른다. 17일 GTA 경유 가격은 리터당 264.9센트로 전날보다 11센트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GTA 기름값은 오르내림을 반복하며 극심한 변동세를 보여왔다. 지난 10일(목) 리터당 187.9센트를 기록했던 휘발유 가격은 11일(금) 8센트 하락했다가, 이튿날인 12일(토) 다시 7센트 반등하는 등 불안정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유 시설의 정기 점검과 계절적 요인이 맞물리면서 당분간 높은 수준의 기름값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한인사회에서 오랫동안 개점 소식을 기다려왔던 H마트(H Mart) 신규매장 컴머(Cummer)점이 드디어 오는 9월 17일(목) 오전 10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 새롭게 오픈하는 H마트 컴머점은 노스욕 핵심 상권인 M2M 콘도(5803 Yonge St.)에 위치해 있어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 이번 컴머점 개점으로 H마트는 광역토론토지역(GTA)에만 총 8개의 매장망을 구축하며 토론토 대표 한국 식품 유통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게 됐다. H마트는 지난 8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규 매장 인테리어 공사 현장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현지 주민들과 소비자들은 "2년을 기다렸다", "집 근처에 드디어 생긴다"라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오랜 준비 끝에 베일을 벗는 커머점은 기존 매장보다 한층 깔끔하고 트렌디한 매장 구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컴머점 매장 내부에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 '뚜레쥬르(Tous les Jours)'를 비롯해 면류 및 만두 전문점 '서울교자', 이색 K-디저트를 선보이는 '붕어빵랩(BUNGEOOPPANG LAB)', 그리고 H마트의 자체 간편 한식 브랜드 'K2GO' 등이 들어서 원스톱 쇼핑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매장 내부에는 신선도를 최우선으로 한 농산물, 산지 직송 수산물, 고품질 육류 코너도 들어선다. 이와 함께 매일 아침 구워내는 한국식 베이커리 제품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K-푸드(K-Food) 밀키트 코너도 마련된다. 특히 최근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뷰티(K-Beauty) 화장품과 생활 잡화 코너를 대폭 강화해, 단순한 장보기를 넘어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쇼핑 공간으로 꾸며졌다. H마트 캐나다 관계자는 "오랫동안 커머점 오픈을 기다려준 토론토 고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가장 신선한 식재료와 따뜻한 서비스로 노스욕 지역 사회에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17일(목) 오전 10시에 열리는 그랜드 오픈 행사에서는 방문 고객을 위한 오픈 기념 이벤트와 한정 수량 파격 할인 세트 판매가 펼쳐질 예정이다. 세일 및 행사 관련 상세 정보는 H마트 캐나다 공식 인스타그램(@hmartcanada)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의 일반 최저임금이 오는 10월 1일(목)부터 현행 시급 17.60달러에서 17.95달러로 35센트(1.99%) 인상된다. 이번 인상으로 주 40시간 근무 기준 노동자의 연간 소득은 이전보다 728달러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 인상은 온타리오주 소비자물가상승률(CPI)에 연동된 조정 방식에 따라 결정됐다. 일반 최저임금 외에도 18세 미만 학생, 재택근무자, 수렵·낚시·야생 가이드 등 특수 직종의 최저임금도 일제히 상향 조정된다. 앞서 온타리오주 노동이민기술개발부는 사업주들이 급여 시스템을 수정할 수 있도록 6개월 전인 지난 4월 1일에 인상안을 사전 고시한 바 있다. 최저시급으로 시간당 17.95달러를 받고 주 40시간을 일하면 주급은 세전 718달러가 된다. 이를 52주 기준으로 계산하면 연간 총임금은 3만7,336달러이며 월평균으로는 약 3,109달러 수준이 된다. 직종별 변경 내역을 살펴보면, 학기 중 주 28시간 이하로 근무하거나 방학 기간 일하는 18세 미만 학생의 최저임금은 기존 16.60달러에서 16.90달러로 올랐다. 다만 18세 이상이거나 학기 중 주 28시간을 초과해 근무하는 학생은 일반 최저임금인 17.95달러를 적용받는다. 집에서 고용주의 업무를 수행하는 재택근무자에게 적용되는 최저임금도 19.35달러에서 19.70달러로 오른다. 재택근무자 최저임금은 의류 제조업체를 위해 집에서 봉제 작업을 하거나, 콜센터 업무를 수행하거나, 기술회사에서 소프트웨어 관련 업무를 하는 근로자 등 고용주의 일을 자신의 주거지에서 수행하는 경우에 적용된다. 재택근무자가 주 40시간을 일하고 시간당 19.70달러를 받으면 주급은 788달러, 연간 총임금은 4만976달러가 된다. 현재 시급 19.35달러를 기준으로 한 연간 임금 4만248달러보다 728달러 늘어난다 학생 신분이라도 재택근무자로 고용된 경우에는 학생 수당이 아닌 재택근무자 최저임금이 우선 적용된다. 사냥·낚시·야생지역 관광 안내원에게 적용되는 일급 기준도 10월 1일부터 인상된다. 하루 연속 근무시간이 5시간 미만인 경우 최저 일급은 현재 88.05달러에서 89.75달러로 1.70달러 오른다. 하루 5시간 이상 근무하는 경우에는 176.15달러에서 179.50달러로 3.35달러 인상된다. 야생지역 안내 업무에는 오지 스키, 카누, 카약, 래프팅, 개썰매, 하이킹, 승마, 암벽등반, 스노모빌, 야생동물 관찰, 생존훈련 등의 활동이 포함된다. 초과근무 수당도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달라진다. 온타리오 고용기준법상 대부분의 근로자가 주 44시간을 초과해 일할 경우 초과근무 수당을 받을 수 있으며, 초과한 시간에는 통상임금의 1.5배를 지급해야 한다. 따라서 일반 최저임금이 17.95달러로 오르면 초과근무 수당은 시간당 26.93달러가 된다. 현재 최저임금 17.60달러를 기준으로 한 초과근무 수당인 26.40달러보다 시간당 53센트가 높아진다. 예를 들어 한 주에 50시간을 근무하는 근로자가 새 일반 최저임금 적용 대상이라면 처음 44시간에는 총 789.80달러를 받게 된다. 나머지 6시간에는 초과근무 수당 26.93달러가 적용돼 161.58달러를 추가로 받게 되며, 해당 주의 세전 총임금은 951.38달러가 된다. 다만 일부 업종과 직종에는 별도의 초과근무 기준이나 적용 제외 규정이 있을 수 있어 근로자와 고용주는 자신의 업무가 어떤 기준에 해당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번 최저임금 인상은 단순히 일반 시급만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과 재택근무자, 사냥·낚시·야생지역 안내원 등 별도 기준이 적용되는 근로자까지 함께 임금 기준이 바뀐다는 점에서 고용주들의 급여체계 점검이 필요하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더그 포드(Doug Ford) 온타리오 주총리가 추진해 온 보건의료 및 병원 민영화 정책이 지난 5년간 대기시간 단축에 실패하고 지역별 의료 불평등과 예산 낭비만 초래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 온타리오 보건연합(Ontario Health Coalition)은 15일(화) 보고서를 통해 포드 정부가 공공병원 대신 민간 의료기관에 막대한 공공자금을 쏟아부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포드 정부가 최근 발표한 사업만 놓고도 민간 MRI·CT·내시경 검사기관에 1억5,500만달러, 민간 정형외과 진료기관에 1억2,500만달러의 공공자금을 배정했다. 온타리오 보건연합은 이 같은 민간 의료기관들이 대부분 영리 목적의 민간기관이며 대부분 대도시와 온타리오 남부 지역에만 집중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인해 공공병원이 유일한 의료 거점인 북부 및 외곽 시골 지역의 의료 소외 현상을 더욱 심화시킨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보건연합이 주 전역 공공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수술실과 MRI 등 첨단 진단 장비가 예산 부족 탓에 가동을 멈추거나 가동률이 현저히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들은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도 주정부의 재정 지원이 턱없이 부족해 정해진 시간 외에는 가동할 수 없는 실정"이라고 증언했다. 민간 의료기관 역시 비슷한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5년 동안 반복적으로 발표한 신규 민간 의료기관 가운데 상당수가 아직 실제 운영을 시작하지 못해 당초 기대했던 의료서비스 확대가 지연되고 있다는 것이다 온타리오 보건연합의 나탈리 메라(Natalie Mehra) 사무장은 "정부가 민간 의료기관을 확대하기보다 기존 공공병원에 재정을 투입해 수술과 MRI 검사량을 늘리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동포사회의 정신건강 및 웰빙 지원 기관인 HF Care(홍푹정신건강협회)가 오는 10월 7일(수) 오전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얼굴 비대칭 교정'을 주제로 한 무료 건강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외모의 균형과 미용적 개선을 넘어, 얼굴 비대칭과 신체 전반의 균형이 개인의 건강과 어떠한 연관을 맺고 있는지 조명하고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교정 운동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로 나서는 김성애 (RMT)는 과거 신촌세브란스 재활병원, 고대안암병원 재활의학과, 강남성모병원 통증의학과 등 한국의 주요 대학병원에서 물리치료사로 근무한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고 있다. 현재는 성인 중추신경계 재활치료 팀 리더이자 '킴스 마사지 테라피 클리닉(Kim’s Massage Therapy Clinic)'을 운영하고 있다. 김 전문가는 이번 세미나에서 얼굴 근육 비대칭의 원인 분석과 균형을 잡아주는 마사지 및 운동 치료법을 상세히 전달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한국어로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다만 사전 등록을 해야 참여할 수 있다 대면 참석을 원하는 경우 등록 신청 후 강소연 워커(Soyeon Kang Walker)에게 이메일로 대면 참석 의사를 알려야 한다. 온라인 참석을 원하는 참가자는 아래 링크를 등록한 후 줌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석 방식은 온라인 화상 회의 플랫폼인 줌(ZOOM) 접속과 노스욕 소재 HF Care 사무실 방문 중 선택할 수 있다. 대면 강의 참석을 희망할 경우 아래 링크를 통해 사전 등록을 완료한 후 담당자 강소연 워커에게 이메일로 별도 신청해야 한다. HF Care 노스욕 사무실(1751 Sheppard Ave East G/F)은 던밀스(Don Mills) 지하철역과 인접해 있으나 자체 주차 공간이 없어 대중교통 이용이나 인근 TTC 주차 건물 이용이 권장된다. HF Care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지역 주민들이 사진 속 얼굴 비뚤어짐 등의 원인을 정확히 이해하고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HF Care 얼굴비대칭 교정 세미나 안내 일시: 2026년 10월 7일(수) 오전 10시 30분 ~ 오후 12시 30분 장소: 줌(ZOOM) 및 HF Care 노스욕 사무실 강사: 김성애 RMT 참가비: 무료 (한국어 진행, 사전 등록 필수) 문의: 강소연 워커 soyeon.kang@hfcare.ca / 437-333-9376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주택시장이 8월에도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지 못한 가운데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올해 남은 기간 주택시장 활력이 더 약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8월 전국 주택거래가 3만7,504건으로 집계돼 지난해 8월보다 6.9% 감소했다고 밝혔다. 계절적 요인을 반영하면 7월보다도 0.7% 줄었다. CREA 숀 캐스카트(Shaun Cathcart) 수석 경제학자는 "전반적인 거래량과 가격 흐름은 4개월 연속 큰 변화 없이 정체되어 있다"며 "캐나다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위험 경고와 최근 경제 전반의 환경이 달라졌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대출자들의 경우 국채 수익률 상승으로 고정 대출 금리가 이미 오른 데다, 변동 금리도 추가로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들은 내년까지 주택 시장의 동력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8월 전국 평균 주택 매매 가격은 66만 8,219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0.6%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 대표적인 주택 가격 지표인 주택가격지수(HPI)는 7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3% 하락했다. BMO의 로버트 카브칙(Robert Kavcic) 경제학자는 "현재 캐나다 주택시장이 과거 평균과 비교하면 부진한 수준이나 완전히 얼어붙은 상황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8월 신규 매물은 전월 대비 3.3% 증가하며 여름철 내내 이어지던 감소세를 마감했다. 8월 말 기준 전국 등록 매물은 약 20만 건으로 전년 대비 1.4% 늘어났으며 이는 매도자들이 가을 시장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매물을 내놓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뉴스] '안보'보다 '가성비' 중국 전기차 여론 급변 | 캐나다 클로즈 워크퍼밋 소지자, 유튜브 수익은 불법?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s4APYO2M_38/sd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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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2-07 03:08:15
![[캐나다소식] 한국 청년은 "웰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절호의 기회 | 온타리오 주민 재정 불안 공포 "버티기도 힘들어"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8Hl4QAlDf7g/sd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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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2-04 05:00:00
![[캐나다소식] 식료품값 폭등에 GST 환급금 30% 인상 |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경전철 개통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P0jutkBO5is/sddefault.jpg)
[캐나다소식] 식료품값 폭등에 GST 환급금 30% 인상 |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경전철 개통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1-29 13:17:27
![[캐나다소식] 중국전기차 캐나다 상륙 임박 카니 미국 대신 중국 손잡나| 2026 캐나다 취업비자 가능 전공 과목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0WcvvbmtcvM/sddefault.jpg)
[캐나다소식] 중국전기차 캐나다 상륙 임박 카니 미국 대신 중국 손잡나| 2026 캐나다 취업비자 가능 전공 과목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1-21 21:14:01

[화보] 사진으로 는 토론토한인노인회 '제37회 워커톤' 행사
창립 52주년을 맞은 토론토한인노인회(KSCST, 회장 김인석)가 지난 9월 12일(토) 토론토 크리스티 피츠 공원(Christie Pits Park)에서 제37회 워커톤(Walk-a-thon)를 개최하여 시니어들의 건강과 화합을 다졌다. 행사는 제이슨 리와 도윤주 씨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약 500여명의 한인 동포들이 참여하여 시가 행진 및 다양한 문화행사 등으로 지역사회와 교류했다. 박준호 목사의 대회기도, 박동호 대회위원장의 대회사, 김인석 한인노인회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행사는 김영재 주토론토총영사, 김정희 한인회장을 비롯하여 넬리 신(Nelly Shin) 전 연방하원 의원, 마틴 다니엘(Danielle Martin) 연방 하원의원과 조성준(Raymond Cho) 온타리오 주의원, 제시카 벨(Jessica Bell) 온타리오 주의원, 브래드 브래드포드(Brad Bradford) 토론토 시장 후보 등이 참석하여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단순한 걷기 행사를 넘어 토론토 한인 시니어들의 존재감을 알린 제 37회 워커톤 행사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2026-09-14 16:36:17

[화보] 염광교회 에벤에셀 권사 찬양대 '푸트 선교사 기념' 자선음악회
캐나다 윌리암 푸트 선교사 기념사업을 위한 토론토 소금과빛 염광교회 에벤에셀 권사 찬양대(대장 원종례, 지휘 민경옥, 반주 유승화)의 자선연주회가 지난 9월 5일(토) 오후 6시 30분, 교회 본당에서 은혜롭게 막을 내렸다. 관객 약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이번 연주회는 은혜로운 찬양과 특별 무대로 관걕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CKN뉴스는 에벤에셀 권사찬양대의 연주회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섬세하고 깊은 울림의 목소리를 독자들에게 전해본다.
2026-09-08 10:07:58

[화보] 토론토 팬들, 글로벌 K팝 그룹 '누에라'에 열광하다
‘2026 토론토 코리안 페스티벌’의 메인 피날레를 장식한 글로벌 대세 아이돌 그룹 누에라(NouerA)는 지난 8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사흘간 이어진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도 팬들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다. 무대 위에서는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를 선보인 누에라는 축제의 마지막 무대를 수천명의 팬덤 팬덤 노바(NovA)와 함께 멜 라스트먼 광장을 거대한 콘서트장으로 탈바꿈시켰다. 본보 CKN뉴스 취재팀은 누에라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강렬한 무대를 사진에 담아 공개한다.
2026-08-27 09:44:48

[화보] 청량 에너지로 토론토 팬심 저격 '어센트'의 감동의 무대
청량한 에너지와 눈부신 비주얼이 축제날의 궂은 날씨마저 무색하게 만들었다. 지난 8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사흘간 ‘2026 토론토 코리안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실력파 그룹 어센트(ASC2NT)는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매력으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무대 위에서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잃지 않으며 관객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손인사와 하트로 화답하는 등 어센트가 보여준 특유의 청량 에너지 무대 매너는 토론토 현지 팬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본보 CKN뉴스 취재팀은 멜 라스트먼 광장에서 관객과 하나 되어 빛났던 어센트의 가장 아름답고 스윗한 순간들을 사진에 담아봤다.
2026-08-27 09:44:44

토론토 노스욕 영앤컴머 지역에 새로 문을 연 H마트 컴머점이 그랜드오픈 첫날부터 고객들로 붐비면서 매장 밖까지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지난 9월 17일(목) 오전 10시, 공식 영업을 시작한 H마트 컴머점(5803 Yonge St.)은 핀치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으며 지하 주차장에서 매장으로 바로 연결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오전 10시에 진행된 그랜드오픈닝 행사에는 H마트 미주지역 회장과 이사진이 직접 참석했으며 릴리 쳉(Lily Cheng) 토론토 시의원을 비롯한 지역 정계 인사들도 함께 했다. 리본 커팅식과 함께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H마트 컴머점에는 오전 일찍부터 고객들이 길게 늘어서기 시작했다. 개점 시간이 다가오면서 대기 행렬은 계속 늘어났고 현장에서 확인한 줄만 약 300미터를 넘어섰다. H마트 측은 매장 내부 혼잡을 막고 고객들의 안전한 쇼핑을 위해 입장할 수 있는 인원을 제한하기도 했다. 오후에도 매장 입장을 기다리는 고객들이 계속되면서 H마트는 예정된 영업시간을 연장해 방문객을 맞았다. 매장 외부에서는 입장을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했다. H마트 최선 본부장은 "예상보다 많은 고객들이 컴머점을 찾아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약 3만5천 평방피트 규모로 조성된 컴머점은 한국 식료품과 신선식품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광역토론토지역(GTA)에서 8번째 H마트 매장이 됐다. 매장 내부에는 한국식 먹거리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입점 매장도 마련됐다. 뚜레쥬르(Tous les Jours), 서울교자, 붕어빵랩(Bungeoppang Lab), H마트 간편식 브랜드 K2GO 등이 운영된다. 뚜레쥬르는 베이커리와 음료 등을 판매하며 그랜드오픈을 맞아 선착순 120명에게 텀블러를 증정했으며 3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미니백을 제공했다. 서울교자는 면류와 만두를 중심으로 한 메뉴를 선보이며, 붕어빵랩은 붕어빵 등 한국식 디저트를 판매한다. K2GO에서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식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날 매장 안 푸드코트 주변 및 식품점 코너에서는 다양한 음식 시식 행사도 진행되어 고객들은 장을 보면서 한국식 먹거리도 함께 즐겼다. 또한 팬시문구용품점인 아트박스도 매장내에 입점하여 젊은 학생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H마트는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구매 금액에 따른 다양한 사은품 행사도 마련했다. 50달러 이상 구매하면 천 소재 에코백, 100달러 이상 구매하면 고급 젓가락, 150달러 이상 구매하면 H마트 머그컵을 증정했으며 1인당 최대 3개까지 받을 수 있도록 했다. H마트 컴머점은 지난 9월 17일(목)부터 23일(수)까지 7일간 그랜드오픈 기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신선식품과 육류, 수산물, 식료품 등 다양한 상품을 대상으로 1+1 등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H마트 측은 공식 개점 전날인 16일(수) 저녁 인플루언서 초청 행사도 진행했다. 인플루언서들은 매장 내부를 미리 둘러보고 이벤트 및 선물을 제공받았으며 H마트를 소개하는 영상을 바로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기도 했다. 이번 그랜드오픈 행사와 현장 이벤트 운영은 지난해 K-EXPO Canada와 토론토국제영화제(TIFF) 등에서 행사를 운영한 바 있는 한인 마케팅 전문업체 마이존(MAIZON)이 맡았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가 오는 10월 10일(토), 토론토 한인회관에서 "2026 제6회 가을 축제"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토론토한인회관(1133 Leslie St., North York)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곱게 물든 가을빛 아래 한인 동포와 지역 주민이 함께 하는 뜻깊은 지역 문화 행사로 마련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윷놀이와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한국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과 먹거리 장터, 물품 판매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존과 함께 실내외 공연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K-Culture 문화 체험 부스에서는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토론토한인회는 이번 축제를 세대와 배경에 뛰어넘어 지역 공동체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화합과 나눔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선선한 가을바람 속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오래도록 기억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토론토한인회 가을축제는 한인 동포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전통놀이와 한국문화 체험, 가족 프로그램 등으로 함께 웃고 즐기며 화합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스 신청 및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토론토한인회 전화 416-383-0777 또는 이메일 admin@kccatoronto.ca로 문의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한인 여성 축구팀 토벤져스(Tovengers)가 오는 10월 미국 뉴저지에서 열리는 제4회 K-Radio Cup 미주한인여자축구대회에 캐나다 유일의 해외 원정팀으로 참가한다. 제4회 K-Radio Cup 미주한인여자축구대회는 10월 3일(토)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미국 뉴저지주 엘리자베스의 토드 볼스 필드(Todd Bowles Field)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뉴욕과 뉴저지, 보스턴 등을 연고로 하는 한인 여성 축구팀과 토론토 토벤져스 등 모두 5개 팀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 K-Radio가 공동 주최하고 뉴저지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한다. 참가팀은 뉴욕 불살라(NY Bulsalla FC), 뉴욕 다디저스(Dadizus FC), 뉴저지 슛포우먼(Shoot For Women FC), 보스턴 레드브릭스(FC Redbricks), 토론토 토벤져스 등이다. 토론토를 대표하는 한인 여자 축구팀 '토벤져스'는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해외에서 참가하는 팀이다. 토론토에서 뉴저지까지 이동해야 하는 데다 선수들이 각자의 직장과 가정 일정을 조정해야 하는 만큼 원정 참가를 위한 준비에도 부담이 따랐다. 이런 가운데 SPG재단이 토벤져스의 대회 참가를 후원하면서 선수단의 원정 준비에 힘을 보탰다. 선수단은 SPG재단의 후원에 힘입어 이동과 대회 준비에 따른 부담을 덜고 훈련에 집중하며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재캐나다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도 대회 현장을 찾아 토벤져스를 응원할 예정이어서 캐나다 한인 축구계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토벤져스는 K-Radio Cup과 인연이 깊은 팀이다. 미국 대회 첫 출전이었던 제2회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정상에 도전한다. 대회 슬로건은 “하나의 공, 하나된 우리! 승리보다 빛나는 열정!”이다. 주최 측은 승패를 넘어 한인 여성 축구인들이 함께 만나 교류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데 대회의 의미를 두고 있다. K-Radio Cup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단순한 축구 경기를 넘어 미주 한인 여성 축구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교류하는 행사로 진행되고 있으며, 경기와 함께 다양한 홍보 이벤트와 경품 추첨도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토벤져스의 참가로 대회에는 미국 동부지역뿐 아니라 캐나다 토론토의 한인 여성 축구팀까지 합류하게 됐다. 국경을 넘어 한인 여성 축구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점에서 북미 한인 스포츠 교류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한인유산의 달(Korean Heritage Month)을 기념해 한국과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여성작가들이 토론토에서 작품을 선보이는 국제교류전이 열린다. 캐나다 비영리 문화예술단체 'OIS 아트 캐나다(OIS ART OF CANADA, 대표 이제니)는 오는 10월 6일(화)부터 17일(토)까지 토론토 다운타운에 위치한 디그넘 갤러리(Dignam Gallery, 23 Prince Arthur Ave.)에서 한·캐 여성작가 국제교류전 ‘Her Voices, Our Tim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캐나다 여성작가들이 각자의 문화적 배경과 삶의 경험을 예술로 표현하고, 정체성·기억·이주·공동체·여성의 삶과 현대사회에 대한 서로 다른 시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화와 한지예술, 영상, 민화, 설치예술,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한국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 캐나다의 다문화적 예술환경 속에서 형성된 여성작가들의 다양한 표현을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최 측은 이번 전시가 한국과 캐나다의 작품을 단순히 함께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여성작가들이 예술을 매개로 서로의 문화와 경험을 이해하고 교류하는 국제문화예술 프로젝트라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다문화사회인 캐나다에서 양국 여성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선보이며 문화적 차이를 넘어 상호 이해와 존중,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예술을 통해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캐나다 한인유산의 달을 계기로 한국 문화예술의 다양한 모습을 캐나다 사회에 소개하고, 한국과 캐나다 작가들의 지속적인 국제교류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도 목적을 두고 있다. OIS ART OF CANADA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현대미술과 여성작가들의 창의적인 작품세계를 캐나다 관객에게 소개하는 한편, 양국 작가들이 새로운 문화환경에서 작품을 선보이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공식 오프닝 리셉션은 오는 10월 9일(금)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디그넘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참여작가와 문화예술 관계자, 지역사회 인사 및 일반 관람객 등이 참석해 작품을 관람하고 교류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캐나다 예술위원회(Canada Council for the Arts)와 재외동포청의 지원과 오푸드(O’Food)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2018년 토론토에서 설립된 OIS ART OF CANADA는 한국과 캐나다 간 문화예술 교류 확대를 목표로 국제교류전과 전통문화 프로그램, 워크숍, 공연 및 다양한 지역사회 문화예술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제니 대표는 “Her Voices, Our Time은 한국과 캐나다 여성작가들이 자신의 문화와 삶의 이야기를 예술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나누는 자리”라며 “한인유산의 달을 맞아 한국 문화예술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캐나다 사회와 공유하고, 이번 만남이 양국 여성작가들의 지속적인 교류와 새로운 협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한인사회에서 오랫동안 개점 소식을 기다려왔던 H마트(H Mart) 신규매장 컴머(Cummer)점이 드디어 오는 9월 17일(목) 오전 10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 새롭게 오픈하는 H마트 컴머점은 노스욕 핵심 상권인 M2M 콘도(5803 Yonge St.)에 위치해 있어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 이번 컴머점 개점으로 H마트는 광역토론토지역(GTA)에만 총 8개의 매장망을 구축하며 토론토 대표 한국 식품 유통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게 됐다. H마트는 지난 8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규 매장 인테리어 공사 현장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현지 주민들과 소비자들은 "2년을 기다렸다", "집 근처에 드디어 생긴다"라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오랜 준비 끝에 베일을 벗는 커머점은 기존 매장보다 한층 깔끔하고 트렌디한 매장 구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컴머점 매장 내부에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 '뚜레쥬르(Tous les Jours)'를 비롯해 면류 및 만두 전문점 '서울교자', 이색 K-디저트를 선보이는 '붕어빵랩(BUNGEOOPPANG LAB)', 그리고 H마트의 자체 간편 한식 브랜드 'K2GO' 등이 들어서 원스톱 쇼핑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매장 내부에는 신선도를 최우선으로 한 농산물, 산지 직송 수산물, 고품질 육류 코너도 들어선다. 이와 함께 매일 아침 구워내는 한국식 베이커리 제품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K-푸드(K-Food) 밀키트 코너도 마련된다. 특히 최근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뷰티(K-Beauty) 화장품과 생활 잡화 코너를 대폭 강화해, 단순한 장보기를 넘어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쇼핑 공간으로 꾸며졌다. H마트 캐나다 관계자는 "오랫동안 커머점 오픈을 기다려준 토론토 고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가장 신선한 식재료와 따뜻한 서비스로 노스욕 지역 사회에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17일(목) 오전 10시에 열리는 그랜드 오픈 행사에서는 방문 고객을 위한 오픈 기념 이벤트와 한정 수량 파격 할인 세트 판매가 펼쳐질 예정이다. 세일 및 행사 관련 상세 정보는 H마트 캐나다 공식 인스타그램(@hmartcanada)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갤러리아슈퍼마켓이 추석 한가위를 맞아 오는 9월 18일(금)부터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G플러스(G+)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추석 맞이 스탬프 이벤트’를 2주간 실시한다. 행사 기간 매장에서 세전 30달러를 구매하면 스탬프 1개를 받을 수 있으며, 스탬프 5개는 5달러, 10개는 10달러, 20개는 20달러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갤러리아 멤버십 회원이면 모바일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갤러리아슈퍼마켓은 최근 선보인 ‘G+ MEMBER PRICE’와 함께 멤버십 회원을 위한 할인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 전통 윷놀이로 즐기는 한가위 갤러리아슈퍼마켓은 추석 당일인 9월 25일(금)과 26일(토) 이틀 동안 명절의 정취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전통 윷놀이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는 K타운점을 비롯해 욕밀점, 쏜힐점, 옥빌점에서 열리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객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윷놀이 이벤트를 통해 토론토에서 추석 명절을 즐거움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 추석 장보기 부담 낮추는 '주말 3일장' 추석 장보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한 ‘추석 주말 3일장’은 9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제주 활광어는 119.98달러, King Cole 훈제오리고기는 파운드당 17.98달러에 판매한다. 추석 선물용 상품인 한국산 원황배 박스(6~8과)는 44.98달러, 상주곶감(10구)은 13.98달러, 생강 품은 도라지배즙(30입)은 29.98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조선간장과 참기름, 미림 등 명절 음식에 필요한 식재료도 행사 기간 특별 가격으로 판매한다. ■ 인기상품 및 특산품까지 특별할인 9월 18일(금)부터 24일(목)까지 갤러리아 인기상품과 추석 준비상품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농심 짜파게티(4입)는 4.48달러, 동원 라이트스탠다드·고추참치(4입0는 7.98달러에 각각 판매한다. 명절 음식 준비에 필요한 찜갈비용 갈비는 파운드당 19.98달러, 요리사 해물파전·부추전·김치전은 각각 3.98달러에 판매한다. 양파 10파운드는 4.98달러, 파 2단은 1.48달러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황태포, 안흥찐빵, 감자떡, 영월농협 고춧가루, 속초식 명태회물냉면·회냉면 등 강원도의 다양한 인기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강원도 특판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 명절 한상차림부터 선물 세트까지 명절 음식을 직접 준비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2~3인용 추석 한상차림도 마련한다. 간편하게 명절 음식을 준비할 수 있는 한상차림은 9월 22일(화)까지 사전 주문하면 된다. 추석 선물세트와 상품권 행사도 이어진다. 갤러리아는 추석맞이 상품권 프로모션과 'G플러스' 카드 구매 시 더블 포인트를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갤러리아슈퍼마켓 관계자는 “최근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만큼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주차공간과 쇼핑시설, 카페테리아와 입점매장 등을 함께 이용하며 가족과 편안하게 추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토론토 한인들이 추석 식재료와 선물세트를 갤러리아 슈퍼마켓 한곳에서 알뜰하게 준비하고, 한국 고유의 명절 문화와 따뜻한 한가위의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하나은행(KEB Hana Bank Canada)이 최근 은행을 사칭한 전화 및 스미싱(Smishing) 시도가 잇따라 확인됨에 따라 동포 및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은행 측에 따르면 금융 사기범들은 실제 캐나다하나은행의 대표 전화번호가 발신자 표시 화면에 나타나도록 발신번호를 조작(Caller ID Spoofing)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들은 은행 직원을 사칭해 "카드가 도용됐다" 등의 사유를 대며 불안감을 조성한 뒤,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요구하거나 문자메시지 내 의심스러운 링크 클릭을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하나은행은 공식 안내를 통해 "은행은 어떠한 경우에도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고객의 비밀번호, 일회용 비밀번호(OTP), 보안 인증번호 등 금융 보안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라며 "문자메시지 내 링크를 통해 개인정보나 계좌정보 입력을 요청하는 일은 절대 없다"고 강조했다.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의심스러운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수신했을 경우 ▲개인정보, 계좌번호, 카드번호, 비밀번호, 인증번호 절대 제공 금지 ▲문자메시지에 포함된 의심스러운 링크 클릭 및 안내된 번호로의 회신 금지 등의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특히 발신자 표시 화면에 캐나다하나은행의 실제 전화번호가 찍히더라도 사칭 전화일 가능성이 높은 만큼,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울 경우 통화를 즉시 종료해야 한다. 이후 평소 거래하던 지점이나 하나은행 공식 헬프데스크(1-844-533-1725)로 직접 전화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캐나다하나은행 관계자는 "손님들의 소중한 개인정보와 금융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유사한 사기 수법에 속지 않도록 다각적인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토론토국제영화제(TIFF) 무대에서 북미 지역 한국계 영화 창작자 3명을 선정해 지원금을 전달하며 한국계 창작자들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이어갔다. CJ문화재단은 지난 12일(토론토 현지시간) 토론토에서 열린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밤’ 행사에서 ‘CJ & TIFF K-Story Fund’(K-스토리 펀드) 최종 선정 창작자 3명에게 시상하고 각각 1만 캐나다 달러의 창작지원금을 전달했다. K-스토리 펀드는 CJ문화재단이 토론토국제영화제 및 영화진흥위원회(KOFIC)와 함께 2023년 9월 시작한 창작자 지원사업이다. 북미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영화 창작자를 발굴해 장편 영화 데뷔작이나 차기작 개발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사업에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한 공모를 통해 프로젝트가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8편이 1차 시나리오 개발 멘토링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1차 선정 창작자들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 동안 CJ문화재단이 연계한 CJ ENM의 시나리오 개발 멘토링을 받았다. 이후 작품 개발 과정과 프로젝트 등을 바탕으로 최종 3명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자는 ‘아이 돈트 언더스탠드(I Don’t Understand)’의 앤드리아 방(Andrea Bang), ‘디 인비저블 랜드 오브 러브(The Invisible Land of Love)’의 지윤 준 리(Jiyun June Lee), ‘카멜리아 걸(Camellia Girl)’의 조시 김(Josh Kim)이다. 앤드리아 방은 드라마 ‘김씨네 편의점’의 ‘자넷’ 역으로 알려진 배우 겸 작가이며, 지윤 준 리는 2022년 CJ문화재단 ‘스토리업(STORY UP)’ 선정작 ‘마더랜드’의 창작자다. 조시 김은 전작 영화 ‘체커 게임에서 이기는 법’을 아카데미 시상식과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출품한 바 있다. 이들 3인에게는 각 1만 달러의 작품 개발비가 지원된다. 이번 사업에는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한국계 영화·애니메이션 창작자들도 참여했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로 흥행을 이끈 매기 강(Maggie Kang) 감독과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로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 유태오가 올해 K-스토리 펀드 홍보대사로 참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민희경 CJ사회공헌추진단장과 한상준 영화진흥위원장, 아니타 리(Anita Lee) 토론토국제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를 비롯해 한국 영화산업 관계자와 TIFF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CJ문화재단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지난 20년간 CJ문화재단이 창작자를 발굴하고 지원해 온 과정과 성과를 담은 기념 영상을 상영하고, 토론토국제영화제와 영화진흥위원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CJ문화재단과 토론토국제영화제, 영화진흥위원회는 이날 K-스토리 펀드 협약을 3년 연장하는 서명식도 진행했다. 이에 따라 북미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영화 창작자를 대상으로 한 지원이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민희경 CJ사회공헌추진단장은 CJ문화재단이 지난 20년간 젊은 창작자의 가능성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창작자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는 오는 20일(일)까지 토론토에서 계속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세종문화회(Sejong Cultural Society)가 운영하는 세종 북클럽(Sejong Book Club)이 한강 작가의 소설 ‘채식주의자(The Vegetarian)’를 주제로 오는 9월 24일(목) 온라인 독서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모임은 영어로 번역된 한국문학을 영어권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작품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글짓기대회의 에세이 부문이 2026년 공식 종료됨에 따라, 세종북클럽은 영미권 독자들에게 번역된 한국 문학을 소개하고 깊이 있는 토론의 장을 제공하는 핵심 사업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토론에서 다룰 작품은지난 2024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다. 영어로 진행하는 온라인 토론을 통해 작품의 문학적 의미와 한국문학의 특징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모임의 사회는 북콜로라도대학교의 허준옥 명예교수가 맡아 문학적 분석과 깊이 있는 시각을 공유할 예정이다. 모임은 9월 24일 오후 8시(미 중부시간 오후 7시)부터 줌(Zoom)을 통해 약 40~50분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작품에 대한 안내와 문학적 해설을 들은 뒤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국적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줌 접속 링크와 독서 안내자료를 받기 위해서는 사전 등록이 필요하다. 한편 세종북클럽은 오는 11월 19일에도 김의경 작가의 ‘헬로 베이비(Hello Baby)’를 다룰 예정이며, 2027년 1월 모임 일정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세종북클럽 독서토론회 신청하러 가기 https://www.sejongculturalsociety.org/bookclub/
![[취재]토론토 BTS 팝업스토어 '아리랑' 막바지 흥행 돌풍](/_next/image?url=https%3A%2F%2Fcknnews-images.s3.us-east-2.amazonaws.com%2Fimage%2FBTS_%ED%86%A0%EB%A1%A0%ED%86%A0_%ED%8C%9D%EC%97%85_%EC%8A%A4%ED%86%A0%EC%96%B4_%EB%B8%94%EB%A3%A8%EC%96%B407-CKN%EB%89%B4%EC%8A%A4%20%EC%9D%B4%EB%AF%B8%EC%A7%80-1789112901202.jpg&w=3840&q=75)
글로벌 슈퍼그룹BTS(방탄소년단)의 캐나다 공식 팝업스토어 ‘BTS POP-UP : ARIRANG IN TORONTO’가 오는 9월 13일 운영 종료를 앞두고 아미(ARMY: BTS 팬덤)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본보 기자는 10일(목) 토론토 블루어 스트리트(144 Bloor Street West)에 위치한 팝업스토어를 직접 찾았다. 매장에는 마지막으로 현장을 찾은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한정 상품을 확인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매장 내부는 단순히 굿즈를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BTS의 역사와 예술적 세계관을 총망라한 '미니 전시회'가 펼쳐진다. 흰색 벽면에 모던하게 디자인된 외관과 달리 내부는 은은한 조명 아래 BTS 일곱 멤버의 대형 흑백 초상 패널이 입체적으로 배치되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멤버의 패널 앞에 길게 줄을 서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어지는 아카이브 전시존에는 BTS의 음악적 발자취를 다룬 비하인드 흑백 사진들과 앨범(LP/CD), 스페셜 매거진 패키지 등이 세련되게 진열되어 미술관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타이틀인 'ARIRANG(아리랑)'에 걸맞게 한국의 전통적인 미를 살린 '접이식 부채(Folding Fan)가 75달러에 판매되는 등 독창적인 콘셉트의 상품을 선보여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가장 활기가 넘친 곳은 매장 중심부의 굿즈 존(Merch Zone)이었다. 지난 8월 22일~23일(일) 토론토를 보랏빛 응원봉 물결로 물들였던 BTS 콘서트의 열기가 그대로 이어지며 응원 용품 관련 굿즈가 압도적인 인기를 끌었다. 본지 기자가 현장에서 직접 상품을 확인한 결과, BTS 공식 응원봉을 보관하거나 전시할 수 있는 ‘아미밤 거치대’는 53달러, 공식 가방은 70달러에 판매되고 있었다. 주로 실용성을 갖춘 상품을 중심으로 구매가 이어지고 있었으며, 의류 진열대의 빈티치 티셔츠와 바람막이 잠바 등 일부 의류와 상품에는 이미 ‘SOLD OUT(품절)’ 표시가 붙어 있어 BTS의 브랜드 파워를 실감케 했다. 현장에서 만난 한 현지 아미(ARMY)는 "지난 일요일 콘서트에서 받았던 감동을 잊지 못해 팝업스토어가 문을 닫기 전 마지막으로 추억을 소장하러 왔다"라며 "BTS의 음악뿐 아니라 관련 전시와 상품을 함께 경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BTS의 토론토 콘서트의 대흥행에 이어, 단 사흘만을 남겨둔 이번 토론토 팝업스토어는 현지 팬들에게 역대급 보랏빛 추억을 선사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노스욕 영앤컴머 지역에 새로 문을 연 H마트 컴머점이 그랜드오픈 첫날부터 고객들로 붐비면서 매장 밖까지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지난 9월 17일(목) 오전 10시, 공식 영업을 시작한 H마트 컴머점(5803 Yonge St.)은 핀치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으며 지하 주차장에서 매장으로 바로 연결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오전 10시에 진행된 그랜드오픈닝 행사에는 H마트 미주지역 회장과 이사진이 직접 참석했으며 릴리 쳉(Lily Cheng) 토론토 시의원을 비롯한 지역 정계 인사들도 함께 했다. 리본 커팅식과 함께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H마트 컴머점에는 오전 일찍부터 고객들이 길게 늘어서기 시작했다. 개점 시간이 다가오면서 대기 행렬은 계속 늘어났고 현장에서 확인한 줄만 약 300미터를 넘어섰다. H마트 측은 매장 내부 혼잡을 막고 고객들의 안전한 쇼핑을 위해 입장할 수 있는 인원을 제한하기도 했다. 오후에도 매장 입장을 기다리는 고객들이 계속되면서 H마트는 예정된 영업시간을 연장해 방문객을 맞았다. 매장 외부에서는 입장을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했다. H마트 최선 본부장은 "예상보다 많은 고객들이 컴머점을 찾아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약 3만5천 평방피트 규모로 조성된 컴머점은 한국 식료품과 신선식품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광역토론토지역(GTA)에서 8번째 H마트 매장이 됐다. 매장 내부에는 한국식 먹거리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입점 매장도 마련됐다. 뚜레쥬르(Tous les Jours), 서울교자, 붕어빵랩(Bungeoppang Lab), H마트 간편식 브랜드 K2GO 등이 운영된다. 뚜레쥬르는 베이커리와 음료 등을 판매하며 그랜드오픈을 맞아 선착순 120명에게 텀블러를 증정했으며 3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미니백을 제공했다. 서울교자는 면류와 만두를 중심으로 한 메뉴를 선보이며, 붕어빵랩은 붕어빵 등 한국식 디저트를 판매한다. K2GO에서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식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날 매장 안 푸드코트 주변 및 식품점 코너에서는 다양한 음식 시식 행사도 진행되어 고객들은 장을 보면서 한국식 먹거리도 함께 즐겼다. 또한 팬시문구용품점인 아트박스도 매장내에 입점하여 젊은 학생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H마트는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구매 금액에 따른 다양한 사은품 행사도 마련했다. 50달러 이상 구매하면 천 소재 에코백, 100달러 이상 구매하면 고급 젓가락, 150달러 이상 구매하면 H마트 머그컵을 증정했으며 1인당 최대 3개까지 받을 수 있도록 했다. H마트 컴머점은 지난 9월 17일(목)부터 23일(수)까지 7일간 그랜드오픈 기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신선식품과 육류, 수산물, 식료품 등 다양한 상품을 대상으로 1+1 등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H마트 측은 공식 개점 전날인 16일(수) 저녁 인플루언서 초청 행사도 진행했다. 인플루언서들은 매장 내부를 미리 둘러보고 이벤트 및 선물을 제공받았으며 H마트를 소개하는 영상을 바로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기도 했다. 이번 그랜드오픈 행사와 현장 이벤트 운영은 지난해 K-EXPO Canada와 토론토국제영화제(TIFF) 등에서 행사를 운영한 바 있는 한인 마케팅 전문업체 마이존(MAIZON)이 맡았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갤러리아슈퍼마켓이 추석 한가위를 맞아 오는 9월 18일(금)부터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G플러스(G+)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추석 맞이 스탬프 이벤트’를 2주간 실시한다. 행사 기간 매장에서 세전 30달러를 구매하면 스탬프 1개를 받을 수 있으며, 스탬프 5개는 5달러, 10개는 10달러, 20개는 20달러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갤러리아 멤버십 회원이면 모바일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갤러리아슈퍼마켓은 최근 선보인 ‘G+ MEMBER PRICE’와 함께 멤버십 회원을 위한 할인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 전통 윷놀이로 즐기는 한가위 갤러리아슈퍼마켓은 추석 당일인 9월 25일(금)과 26일(토) 이틀 동안 명절의 정취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전통 윷놀이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는 K타운점을 비롯해 욕밀점, 쏜힐점, 옥빌점에서 열리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객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윷놀이 이벤트를 통해 토론토에서 추석 명절을 즐거움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 추석 장보기 부담 낮추는 '주말 3일장' 추석 장보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한 ‘추석 주말 3일장’은 9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제주 활광어는 119.98달러, King Cole 훈제오리고기는 파운드당 17.98달러에 판매한다. 추석 선물용 상품인 한국산 원황배 박스(6~8과)는 44.98달러, 상주곶감(10구)은 13.98달러, 생강 품은 도라지배즙(30입)은 29.98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조선간장과 참기름, 미림 등 명절 음식에 필요한 식재료도 행사 기간 특별 가격으로 판매한다. ■ 인기상품 및 특산품까지 특별할인 9월 18일(금)부터 24일(목)까지 갤러리아 인기상품과 추석 준비상품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농심 짜파게티(4입)는 4.48달러, 동원 라이트스탠다드·고추참치(4입0는 7.98달러에 각각 판매한다. 명절 음식 준비에 필요한 찜갈비용 갈비는 파운드당 19.98달러, 요리사 해물파전·부추전·김치전은 각각 3.98달러에 판매한다. 양파 10파운드는 4.98달러, 파 2단은 1.48달러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황태포, 안흥찐빵, 감자떡, 영월농협 고춧가루, 속초식 명태회물냉면·회냉면 등 강원도의 다양한 인기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강원도 특판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 명절 한상차림부터 선물 세트까지 명절 음식을 직접 준비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2~3인용 추석 한상차림도 마련한다. 간편하게 명절 음식을 준비할 수 있는 한상차림은 9월 22일(화)까지 사전 주문하면 된다. 추석 선물세트와 상품권 행사도 이어진다. 갤러리아는 추석맞이 상품권 프로모션과 'G플러스' 카드 구매 시 더블 포인트를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갤러리아슈퍼마켓 관계자는 “최근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만큼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주차공간과 쇼핑시설, 카페테리아와 입점매장 등을 함께 이용하며 가족과 편안하게 추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토론토 한인들이 추석 식재료와 선물세트를 갤러리아 슈퍼마켓 한곳에서 알뜰하게 준비하고, 한국 고유의 명절 문화와 따뜻한 한가위의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매니토바주(Manitoba)가 매년 두 차례 실시하던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 해제를 발표함에 따라, 온타리오주(Ontario)의 영구 서머타임 도입 가능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와브 키뉴(Wab Kinew) 매니토바주 총리는 주민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2%가 서머타임 제도 폐지를 원했다. 이 중 58%가 영구 서머타임을 선호함에 따라 오는 11월 1일 표준시로 복귀하지 않고 현재의 서머타임을 연중 유지하기로 확정했다. 매니토바 보건부 분석에 따르면, 봄철 시간 변경 시 수면 장애와 생체리듬 혼란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20% 증가하는 등 보건·안전상의 부작용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온타리오주 역시 영구 서머타임제 적용을 위한 법적 기틀을 이미 마련해 두고 있다. 온타리오 주의회는 지난 2020년 매년 두 차례 시계를 조정하는 제도를 폐지하고 서머타임을 연중 고정하는 ‘시간선택법(Time Amendment Act)’을 입법 발의해 통과시켰다. 다만 온타리오주의 법안 시행에는 조건이 걸려 있다. 금융, 무역, 항공 등 국경을 넘나드는 경제적 혼선을 막기 위해 퀘벡주는 물론 주요 경제 교역국인 미국 뉴욕주가 함께 영구 서머타임으로 전환해야 한다. 미국 연방의회에서 상원 통과 후 하원에 대기 중인 ‘일광보호법(Sunshine Protection Act)’ 등 관련 법안 처리가 지연되면서 온타리오주의 법안 발효 역시 대기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브리티시컬럼비아(BC), 앨버타, 노스웨스트준주, 사스캐처원에 이어 매니토바주까지 영구 시간제를 도입함에 따라 온타리오주를 비롯한 동부 지역의 시행 압박도 거세질 전망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의 주택 임대차 규정이 오는 9월 21일(월)부터 대폭 변경된다. 이에 따라 월세를 제때 내지 못한 세입자에게 부여되던 납부 유예 기간이 줄어들고, 상습 연체에 대한 판단 기준도 대폭 강화된다. 또한 집주인의 실거주 목적 퇴거 시 지급해야 했던 보상금 규정도 달라진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월세 미납 시 집주인이 발송하는 첫 공식 통보서의 납부 기한이 기존 14일에서 7일로 단축되는 점이다. 현재는 월세가 밀렸을 때 집주인이 ‘N4 통보서’를 전달하면 세입자에게 14일의 변제 기간이 주어졌으나, 21일부터는 이 기간이 절반인 7일로 줄어든다. N4 통보서는 임대차위원회의 즉각적인 퇴거 명령은 아니지만, 지정된 기간 안에 미납금을 청산하지 않을 경우 법적 퇴거 절차를 시작할 수 있다는 법적 제소 전 공식 통보를 뜻한다. 세입자가 7일 이내에 밀린 월세를 정산하지 않으면 집주인은 온타리오 임대차위원회(LTB)에 퇴거 심리를 정식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납부 기한이 단축된다고 해서 세입자가 7일 만에 즉시 쫓겨나는 것은 아니며 LTB의 심리와 최종 결정 절차를 거쳐야 한다. 반복적으로 월세를 늦게 내는 세입자에 대한 상습 연체 기준도 명확해진다. 월세 납부일로부터 7일 이상 월세를 내지 않은 경우가 6개월 동안 3회 이상 발생하면 법적으로 ‘상습적 연체’로 규정된다. 이는 집주인이 세입자의 연체 사실을 보다 명확하게 기록하여 퇴거 절차를 보다 신속히 진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집주인이나 가족의 실거주를 이유로 세입자에게 이전을 요구할 때 사용되는 'N12 통보서' 관련 보상 기준도 바뀐다. 기존에는 실거주 통보 시 한 달 치 월세 상당의 이사 보상금을 반드시 지급해야 했으나, 개정 규정에 따라 입주 예정일 최소 120일 전에 N12 통보를 하고 법에서 정한 요건을 충족하면 해당 보상금 지급 의무가 면제될 수 있다. 한편, 월세 미납으로 LTB 심리를 받는 세입자의 방어권 및 문제 제기 조건도 까다로워진다. 세입자가 월세 미납 심리 과정에서 집주인의 수리 지연, 무단 침입, 괴롭힘 등을 문제 삼아 대응하려면 연체된 월세의 50%를 먼저 납부해야만 해당 주장을 법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이번 개정을 두고 임대 업계와 세입자 단체 간의 평가는 극명히 엇갈리고 있다. 온타리오 임대주택공급자협회(FRPO)의 토니 어윈(Tony Irwin) 회장은 “월세 미납 문제를 행정적으로 신속하고 명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제도를 합리화한 조치”라며 환영했다. 반면 세입자 권익 옹호자인 대니얼 터커-시먼스(Daniel Tucker-Simmons) 변호사는 “고물가와 임대료 상승 상황에서 퇴거 유예 기간을 줄이는 것은 경제적 곤경에 처한 취약계층 세입자들의 주거 안정성을 현저히 약화시킬 것”이라고 강력히 반발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한인사회에서 오랫동안 개점 소식을 기다려왔던 H마트(H Mart) 신규매장 컴머(Cummer)점이 드디어 오는 9월 17일(목) 오전 10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 새롭게 오픈하는 H마트 컴머점은 노스욕 핵심 상권인 M2M 콘도(5803 Yonge St.)에 위치해 있어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 이번 컴머점 개점으로 H마트는 광역토론토지역(GTA)에만 총 8개의 매장망을 구축하며 토론토 대표 한국 식품 유통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게 됐다. H마트는 지난 8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규 매장 인테리어 공사 현장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현지 주민들과 소비자들은 "2년을 기다렸다", "집 근처에 드디어 생긴다"라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오랜 준비 끝에 베일을 벗는 커머점은 기존 매장보다 한층 깔끔하고 트렌디한 매장 구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컴머점 매장 내부에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 '뚜레쥬르(Tous les Jours)'를 비롯해 면류 및 만두 전문점 '서울교자', 이색 K-디저트를 선보이는 '붕어빵랩(BUNGEOOPPANG LAB)', 그리고 H마트의 자체 간편 한식 브랜드 'K2GO' 등이 들어서 원스톱 쇼핑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매장 내부에는 신선도를 최우선으로 한 농산물, 산지 직송 수산물, 고품질 육류 코너도 들어선다. 이와 함께 매일 아침 구워내는 한국식 베이커리 제품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K-푸드(K-Food) 밀키트 코너도 마련된다. 특히 최근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뷰티(K-Beauty) 화장품과 생활 잡화 코너를 대폭 강화해, 단순한 장보기를 넘어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쇼핑 공간으로 꾸며졌다. H마트 캐나다 관계자는 "오랫동안 커머점 오픈을 기다려준 토론토 고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가장 신선한 식재료와 따뜻한 서비스로 노스욕 지역 사회에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17일(목) 오전 10시에 열리는 그랜드 오픈 행사에서는 방문 고객을 위한 오픈 기념 이벤트와 한정 수량 파격 할인 세트 판매가 펼쳐질 예정이다. 세일 및 행사 관련 상세 정보는 H마트 캐나다 공식 인스타그램(@hmartcanada)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더그 포드(Doug Ford) 온타리오 주총리가 추진해 온 보건의료 및 병원 민영화 정책이 지난 5년간 대기시간 단축에 실패하고 지역별 의료 불평등과 예산 낭비만 초래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 온타리오 보건연합(Ontario Health Coalition)은 15일(화) 보고서를 통해 포드 정부가 공공병원 대신 민간 의료기관에 막대한 공공자금을 쏟아부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포드 정부가 최근 발표한 사업만 놓고도 민간 MRI·CT·내시경 검사기관에 1억5,500만달러, 민간 정형외과 진료기관에 1억2,500만달러의 공공자금을 배정했다. 온타리오 보건연합은 이 같은 민간 의료기관들이 대부분 영리 목적의 민간기관이며 대부분 대도시와 온타리오 남부 지역에만 집중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인해 공공병원이 유일한 의료 거점인 북부 및 외곽 시골 지역의 의료 소외 현상을 더욱 심화시킨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보건연합이 주 전역 공공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수술실과 MRI 등 첨단 진단 장비가 예산 부족 탓에 가동을 멈추거나 가동률이 현저히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들은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도 주정부의 재정 지원이 턱없이 부족해 정해진 시간 외에는 가동할 수 없는 실정"이라고 증언했다. 민간 의료기관 역시 비슷한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5년 동안 반복적으로 발표한 신규 민간 의료기관 가운데 상당수가 아직 실제 운영을 시작하지 못해 당초 기대했던 의료서비스 확대가 지연되고 있다는 것이다 온타리오 보건연합의 나탈리 메라(Natalie Mehra) 사무장은 "정부가 민간 의료기관을 확대하기보다 기존 공공병원에 재정을 투입해 수술과 MRI 검사량을 늘리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마크 카니(Mark Carney) 캐나다 총리가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을 비롯한 캐나다 4대 공항의 운영을 민간 투자자에게 맡기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카니 총리는 15일(화) 토론토에서 열린 투자 정상회의 기조연설에서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Toronto Pearson), 몬트리올 공항, 캘거리 공항, 밴쿠버 공항 등 캐나다 최대 4개 공항을 민간 투자자가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공항 운영권을 민간에 맡기더라도 토지와 주요 자산에 대한 소유권은 정부가 계속 보유한다는 방침이다. 카니 총리는 이번 구상이 대형 공항의 운영비에 투입하는 연방정부 예산을 줄이고, 이를 소규모 지역 공항과 지역 기반시설에 돌리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소형 및 지방 공항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면 외곽 지역 및 오지 항공 노선의 운임 인하 효과와 더불어 지역 간 교통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계획은 캐나다의 공항 운영체계뿐 아니라 연방정부의 항공 인프라 투자 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다만 민간 투자자에게 구체적으로 어떤 운영 권한을 부여할지와 추진 일정 등 세부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카니 총리는 이날 투자 정상회의에서 향후 5년 동안 캐나다 경제에 1조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하겠다는 목표도 다시 강조했다. 또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캐나다를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투자처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제시하며, 캐나다가 혼란스러운 세계 경제 환경 속에서 이른바 ‘안전한 피난처(safe harbour)’ 역할을 하는 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투자 정상회의는 캐나다의 대규모 투자 유치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연방정부는 민간 자본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여 공항을 비롯한 국가 주요 기반시설과 지역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한인노인회(KSCST, 회장 김인석)가 창립 52주년을 맞아 지난 9월 12일(토) 토론토 블루어 스트리트 웨스트에 위치한 크리스티 피츠 공원(Christie Pits Park)에서 제37회 워커톤(Walk-a-thon)을 열고 한인 시니어들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토론토한인노인회가 ‘대한노인회 토론토지회’로서의 역할을 마친 이후 처음 마련한 대규모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워커톤은 한인 시니어들의 건강 증진과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 교류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토론토 한인노인회의 대표적인 행사하고 할 수 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한 행사는 제이슨 리(Jason Lee)와 도윤주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온타리오 한인교회협의회 회장이며 토론토 꿈의교회 담임목사인 박준호 목사의 대회 기도를 시작으로 애국가와 오 캐나다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등 국민의례가 이어졌다. 이어 박동호 대회위원장의 대회사와 김인석 회장의 환영사, 주요 내외빈의 축사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기념촬영과 국민체조를 함께하며 본격적인 행사에 들어갔다. 박동호 대회위원장은 대회사에서 37년 동안 이어진 워커톤의 의미를 강조하며 한인 시니어 공동체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이번 행사가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김인석 회장은 토론토한인노인회가 지난 6월 대한노인회와 관련한 토론토지회 역할을 모두 마쳤다고 알리고, 앞으로는 단순히 대우받는 노인이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어르신들의 단체로 발전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최근 회원 확대 운동을 통해 약 50명의 신규 회원이 등록했다는 성과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캐나다 정계와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시니어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브래드 브래드포드(Brad Bradford) 토론토 시장 후보이자 현 시의원은 행사장을 찾아 토론토 한인사회와 시니어들의 지역사회 기여를 높이 평가하고, 한인 시니어들이 안전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영재 주토론토총영사는 축사에서 오랜 기간 한인사회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 선배 세대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워커톤이 세대 간 화합과 동포사회의 결속을 강화하는 행사라는 점을 강조했다. 김정희 토론토한인회장도 37년 동안 이어진 워커톤의 전통을 높이 평가하며 한인 시니어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동포사회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도 시니어 복지와 한인사회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넬리 신(Nelly Shin) 전 연방하원 의원, 마틴 다니엘(Danielle Martin) 연방 하원의원과 조성준(Raymond Cho) 온타리오 주의원, 제시카 벨(Jessica Bell) 온타리오 주의원(MPP) 등이 참석해 한인 시니어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특히 과거 토론토한인노인회 이사장으로 활동했던 조성준 의원은 한인사회의 전통적인 경로사상을 언급하며 과거 동포들과 함께 노인회관 증축을 추진했던 경험을 소개하며 김인석 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정오를 넘긴 낮 12시 15분부터는 이번 행사의 주요 순서인 시가행진이 시작됐다. 무궁화예술단을 앞세운 참가자들은 크리스티 피츠 공원을 출발해 블루어 한인타운 일대를 행진하며 한인사회의 활기찬 모습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렸다. 행진을 마친 참가자들은 노인회가 준비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오후 12시 30분부터 열린 2부 축하공연에서는 모두 15개 팀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였다. 한비트 난타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워커톤댄스팀의 워십댄스, 옹달샘 합창단, 황원자 합창단과 무궁화예술단의 민요 공연, RMC Martial Arts의 태권도 시범 등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고광묵과 무궁화예술단의 트럼펫 연주, 박소영과 Jazz Nova Band의 재즈 공연, 장로성가단 합창, 아코르색소폰 오케스트라 연주, 스포츠댄스팀 공연 등이 무대를 채웠다. 최상일·조명옥의 노래 공연과 별빛라인댄스팀의 라인댄스, 스마일 싱어롱 합창, 변수자와 참가자들이 함께한 줌바(Zumba) 댄스도 이어지며 행사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는 경품 추첨과 함께 진행됐으며 오후 3시 55분 박동호 대회위원장의 폐회 선언을 끝으로 약 5시간에 걸친 일정이 마무리됐다. 이번 워커톤에는 한인사회 주요 기관과 기업들이 후원으로 참여하여 한인 시니어 복지사업에 힘을 보탰다. 워커톤을 통해 마련된 후원금은 토론토한인노인회의 시니어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노인회는 성경공부와 워십댄스, 전통한국무용, 파크골프, 노래교실, 장구·사물놀이, 스포츠댄스, 라인댄스, 스마트폰 활용 교육, 영어교실 등 다양한 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37회 워커톤은 단순한 걷기 행사를 넘어 토론토 한인 시니어들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과 친목을 다지고, 지역사회에 한인사회의 존재감을 알리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노스욕 영앤스틸(Yonge & Steeles) 인근 상가 주차장에서 차량이 보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가로등과 충돌하면서 차량이 멈춰 서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 사고는 지난 9월 11일(금) 오후 2시경 노스욕 100 스틸스 애비뉴 웨스트(100 Steeles Ave W) 소재 상가 주차장에서 발생했다. 파란색 포르쉐 SUV 차량이 주차장 경계석을 넘어 보도로 돌진한 뒤 보도에 설치된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충돌 충격으로 가로등 밑동이 뽑히면서 쓰러졌고, 차량은 가로등 잔해를 밟은 상태에서 앞바퀴가 공중에 들린 채 멈춰 섰다. 쓰러진 가로등은 인근 매장의 대형 유리창을 타격했으나 강화유리로 되어 있어 깨지지 않았으며 인명 피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직후 토론토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주변을 통제했으며 견인차량 2대가 사고 차량을 수습했다. 당시 인근 매장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당시 큰 충돌음이 들려 돌아다보니 차량이 가로등을 들이받은 채 서 있었다"라며 "인명 피해나 매장 기물 파손이 없었던 것이 천운일 정도로 아찔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현장 목격자들은 만약 가로등이 방패 역할을 해주지 않았다면 돌진하던 차량이 매장 내부나 보행자들을 그대로 덮쳐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다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번 사고의 정확한 원인과 운전자에 대한 조치 등은 관계 당국의 조사 결과에 따라 확인될 예정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개그맨 이봉원이 선보인 중식 브랜드 ‘이봉원의 봉짬뽕’이 맛에 대한 진정성과 남다른 팬 서비스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다. ‘이봉원의 봉짬뽕’은 충남 천안시 두정동에 위치한 본점을 비롯해 대전 롯데백화점 9층 식당가 매장에서도 활발히 영업 중이다. 특히 천안 본점 인근에는 배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배달 전용 매장까지 갖추며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봉원은 천안과 대전을 직접 오가며 영업장 조리에 열중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다. 현장을 찾는 손님들과의 소통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손님들이 기념 촬영을 원하면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영업과 팬 관리를 동시에 해내고 있어 어른들뿐만 아니라 어린이 팬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매장의 대표 인기 품목은 단연 진한 불향과 구수한 국물이 일품인 짬뽕과 갓 볶아낸 풍미가 살아있는 간짜장이다. 여기에 고소함과 바삭한 식감을 더한 볶음밥과 탕수육, 깐풍기 등의 요리류도 주문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탕수육은 특유의 소스로 식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면류와 함께 즐기는 필수 메뉴로 자리 잡았다. 유쾌한 웃음을 전하던 개그맨에서 진심 어린 조리사이자 경영자로 변신한 이봉원의 ‘봉짬뽕’은 차별화된 맛과 따뜻한 팬 서비스가 어우러져 지역의 대표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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