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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터키 앙카라(Ankara)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서 8억 달러 규모의 차세대 미사일 도입 계약을 발표하며 국방력 강화와 방위비 확대 방침을 재확인했다. 카니 총리는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캐나다공군(RCAF)의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F-35 등에 탑재할 합동타격미사일(JSM) 공급업체로 노르웨이의 방산업체 '콩스버그(Kongsberg)'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캐나다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의 해군 잠수함 조달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독일을 발표한 지 불과 3일 만에 나온 추가 대형 방산 계약이다. 콩스버그는 이번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승리한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TKMS)의 ‘212CD형’ 잠수함 공급망에도 참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카니 총리는 "안보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동맹국들도 더 큰 책임을 져야 한다"며 "극초음속 무기와 자율 무기체계 등 새로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국방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발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나토 회원국들을 상대로 국방비 증액을 거듭 요구하는 가운데 나왔다. 카니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제기했던 방산 투자 확대 논의는 이제 동맹국들이 받아들여야 할 현실이 됐다"며 미국의 안보 분담 요구에 공감하는 입장을 나타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의 기간 동안 국방비 지출이 부족한 회원국들을 강하게 비판했으며 특히 스페인을 향해서는 무역 문제까지 거론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카니 총리는 이날 캐나다가 주도하는 라트비아 파병 임무인 '리어슈어런스 작전(Operation Reassurance)'도 2031년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현지 캐나다군 병력은 현재보다 늘어난 약 2,600명 규모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카니 총리는 정상회의 기간 대한민국의 이재명 대통령과 별도의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카니 총리는 최근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에서 한국 한화오션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지 못한 것과 관련해 "이번 회담은 보상이나 위로 차원의 논의가 아니었다"며 "인공지능(AI), 첨단기술, 기술안보 등 미래 전략 분야 협력을 중심으로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 캐나다는 차세대 잠수함 사업과 F-35 미사일 도입, 해외 파병 연장 등을 잇달아 발표하며 향후 국방력 강화와 나토 중심 안보 협력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한국의 대형 조선업체인 한화오션(Hanwha Ocean)이 캐나다 해군 잠수함 수주전에서 우선대상협상자에서 탈락된 후, 온타리오주 해밀턴(Hamilton)에서 추진 중이던 조선업 교육 허브 구축 파트너십에서 전격 철수한다. 7일(화)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캐나다 연방정부가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 대신 독일 기업을 선택함에 따라 모호크대학(Mohawk College), 온타리오 조선소(Ontario Shipyards)와 맺었던 삼자 협력 관계를 모두 무효화 한다고 전했다. 이번 조치는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해군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CPSP)의 우선공급업체로 독일 TKMS사를 선정했다고 전격 발표한 것과 맞물려 단행됐다. 캐나다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국방 조달 사업이 될 이번 프로젝트에서 한화오션이 탈락하면서 현지 투자 계획도 전면 백지화된 것이다. 앞서 한화오션은 지난 2월 해밀턴, 세인트캐서린스, 썬더베이 등에서 선박 수리 기지를 운영하는 온타리오 조선소와 지식 및 자원 공유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온타리오 조선소가 건조 예정인 해군 훈련 및 채용 전담 선박의 제작을 지원하고, 모호크대학과 함께 조선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허브를 세우겠다는 투자의향서(LOI)까지 교환했다. 당시 한화오션의 캐나다 법인 '한화 디펜스 캐나다(Hanwha Defence Canada)'의 글렌 코프랜드(Glenn Copeland) 대표는 해당 파트너십의 가치가 수천만 달러에 달한다고 밝히며 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한화 캐나다의 킬런 그린(Keelan Green) 대변인은 "한화오션이 온타리오 조선소 및 모호크대학과 맺은 계약은 한국이 차세대 잠수함 도입사업(CPSP)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는 것을 전제로 한 조건부 협약이었다"라며 "협상 지속이나 재조정 가능성없이 모든 협력 관계는 중단된다"고 밝혔다. 한화오션의 이탈에도 불구하고 남은 파트너들은 사업을 독자적으로 강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온타리오 조선소 숀 파둘로(Sean Padulo) 대표는 "해당 훈련 허브와 선박 건조 계획은 당초 한화오션을 초청하기 전부터 대학과 단독으로 추진하던 사업"이라며 "한화오션의 기술 이전과 교육 지원을 금액으로 환산하긴 어렵지만 우리는 계획대로 훈련선 건조를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호크대학의 숀 코피(Sean Coffey) 대변인 역시 온타리오 조선소와의 독자적인 협정은 여전히 유효하며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고 확인했다. 당초 해당 프로그램은 용접, 전기, 기계, 로봇공학 등 다양한 부문에서 1,000명에서 1,200명의 학생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산됐다. 한편, 캐나다 정부는 향후 수개월간 독일 TKMS와 최종 계약 체결을 위한 밀실 협상에 돌입한다. 마크 카니 총리는 "독일과의 협상이 최종 실패할 경우, 캐나다 정부는 현재 예비 공급업체(reserve supplier)로 지정된 한화오션의 KSS-III 모델을 우선공급업체로 지위를 격상해 재협상에 나설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화오션은 이번 잠수함 수주를 위해 지난 1월 알고마 스틸(Algoma Steel)에 3억 4,500만 달러를 투자해 빔 밀 공장을 짓겠다는 대규모 산업 협력 계획을 발표하는 등 전방위적 로비를 벌여왔으나 초기 진입 장벽을 넘지 못하게 됐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전 세계 직원의 약 2%에 해당하는 4,800명을 감원하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회사는 게임 사업부인 엑스박스(Xbox)를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하고 일부 개발 스튜디오를 분사하는 등 사업 구조를 전면 개편하며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에 나섰다. 7일(화) 마이크로소프트는 전 세계 사업장을 대상으로 4,800명을 감원한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게임 사업부에서만 3,200명이 감원 대상에 포함됐으며 발표 당일 1,600명이 즉시 해고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번 구조조정이 캐나다 근무 직원에게까지 영향을 미치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회사 측은 "캐나다에서의 구체적인 영향과 관련해 현재 공유할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이번 구조조정은 엑스박스 사업 재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수백억 달러를 투입해 액티비전 블리자드(Activision Blizzard)를 인수하는 등 게임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대해 왔으나 소니(Sony) 플레이스테이션과 닌텐도(Nintendo)와의 경쟁에서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했다. 이에 따라 콘솔 독점작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다양한 플랫폼으로 게임을 공급하는 방향으로 사업 전략을 전환하고 있다. 엑스박스 신임 대표 아샤 샤르마(Asha Sharma)는 '사우스 오브 미드나잇(South of Midnight)' 개발사인 컴펄션 게임즈(Compulsion Games)와 '사이코너츠(Psychonauts)' 제작사 더블 파인 프로덕션(Double Fine Productions)을 독립 스튜디오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또한 닌자 시어리(Ninja Theory)와 언데드 랩스(Undead Labs)도 별도 운영 체제로 개편할 예정이다. '디스아너드(Dishonored)'를 개발한 아케인 스튜디오(Arkane Studios)는 프랑스 노동조합과 구조조정 방안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이번 감원의 배경으로 AI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부담을 꼽고 있다. 올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 규모는 7,000억 달러(약 9,500억 캐나다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면서 기업들은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과 AI 인프라 투자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아마존(Amazon)과 메타(Meta) 역시 올해 수천 명 규모의 감원을 실시했다. 다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감원이 AI가 사람의 업무를 직접 대체했기 때문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에이미 콜먼(Amy Coleman) 최고인사책임자는 "오늘 감축된 직무가 AI로 대체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AI가 업무 방식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달 말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회사는 지난 4월 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26 회계연도에 1,900억 달러(약 2,600억 캐나다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클라우드 사업 확대와 AI 투자 성과가 향후 실적의 핵심 변수로 꼽히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최대 항공사 에어캐나다(Air Canada)가 항공유 가격 상승과 미국 여행 수요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노선 운항을 추가로 축소한다. 미국행 여행객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익성이 낮은 일부 노선을 정리하고 운항 시기를 조정하는 등 노선 재편에 나선 것이다. 에어캐나다가 발표한 최신 운항 일정에 따르면 올가을부터 미국을 오가는 국경 통과 노선 8개가 운항 중단 또는 연기된다. 토론토와 몬트리올에서 미국 중서부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3개 노선은 지난해 겨울에 이어 2년 연속 동계 운항이 취소됐다. 또한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시티에서 플로리다로 향하는 계절 노선은 당초 10월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12월로 연기됐다. 토론토와 몬트리올을 출발해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노선 역시 이번 겨울에는 운항을 재개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번 에어캐나다의 조치는 캐나다 항공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올해 이란 전쟁 이후 국제 유가와 항공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미국 노선의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고 에어캐나다를 비롯해 웨스트젯(WestJet), 에어트랜짓(Air Transat) 등 주요 항공사들도 미국 노선을 축소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미국 여행 수요 감소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의 집계에 따르면 올해 5월 미국에서 항공편을 이용해 귀국한 캐나다인은 46만2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행 항공 수요가 크게 위축되면서 항공사들의 노선 운영 전략에도 변화가 불가피해졌다는 분석이다. 다만 뉴욕 노선 수요에는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에어캐나다는 존 F. 케네디(JFK) 노선 대신 토론토 빌리 비숍 공항(Billy Bishop Toronto City Airport)과 뉴욕 라과디아 공항(LaGuardia Airport)을 연결하는 노선을 이번 겨울 하루 최대 5회까지 운항해 뉴욕 방문객들의 편의를 유지할 방침이다. 항공업계는 국제 유가와 지정학적 불안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미국 노선을 중심으로 추가적인 공급 조정이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망하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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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학생과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워홀러)들의 현지 통신 서비스 이용과 정착 준비가 한층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한국내 알뜰폰(MVNO) 1위 기업 프리티(프리텔레콤)가 업계 최초로 해외에 진출해 설립한 '프리티캐나다(FreeT Canada)'가 선불요금제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대폭 높이기 위해 자동결제 서비스인 'Autopay(오토페이)'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프리티캐나다는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캐나다 국민 브랜드인 팀홀튼(Tim Hortons) 기프트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에 도입된 Autopay는 선불요금제 고객이 매월 결제일을 직접 확인하고 갱신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고객이 등록한 결제수단을 통해 요금제가 매달 자동으로 연장되므로, 캐나다 현지에서 제공되는 5G 초고속 대용량 데이터, 무제한 통화·문자, 월 1,000분 국제전화, 무료 한국번호 유지 및 해외 문자인증 서비스 등 프리티캐나다 요금제의 핵심 혜택들을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기능을 직접 켜고 끄는(ON/OFF) 설정도 가능하다. 특히 캐나다 유학생과 워홀러는 물론, 타지에서 생활하는 자녀의 현지 생활을 확인해야 하는 한국의 가족 입장에서는 출국 직후 즉시 연락이 가능한지, 한국 금융·공공기관의 인증문자를 제때 수신할 수 있는지, 요금제가 끊기지 않고 자동 연장되는지 여부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프리티캐나다는 캐나다 현지 번호 개통과 한국 번호 유지 서비스를 하나로 결합해, 출국 전 통신 준비 단계부터 현지 정착 이후의 요금제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구조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프리티캐나다는 국내 알뜰폰 업계 최초로 캐나다 시장에 정식 진출한 통신사로, 캐나다 1위 이동통신사인 텔러스(Telus)의 5G 통신망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벨(Bell), 로저스(Rogers), 텔러스 등 현지 메이저 통신사 대비 50% 이상 저렴한 요금제를 선보이며 캐나다 한인 고객과 출국자들 사이에서 대표적인 알뜰폰 브랜드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 실제로 캐나다 유심(USIM) 및 이심(eSIM), 현지 요금제를 한국에서 미리 준비하려는 장기 체류자와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현재 캐나다 입국 워홀러 10명 중 7명이 가입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사업 초기부터 매월 지속적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 중이어서 정체기에 접어든 국내 알뜰폰 업계에서도 고성장 해외 진출 성공 사례로 주목받는 분위기다. 프리티캐나다 관계자는 텔러스 네트워크 기반의 안정적인 통신 품질과 한국어 고객상담, 예약 개통 시스템, 무료 한국번호 문자인증 서비스 외에도 송금·환전 할인, 건강검진 할인 등 통신을 넘어선 현지 정착 지원 혜택을 함께 제공하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올리비아 차우(Olivia Chow) 토론토 시장이 차기 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브래드 브래드포드(Brad Bradford) 시의원이 최근 지지율을 끌어올리며 두 후보 간 격차가 점차 좁혀지고 있어 향후 선거 구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울러 토론토 시민 다수는 최근 열린 2026 FIFA 월드컵이 도시 경제와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여론조사기관 리애이존 스트래티지(Liaison Strategies)가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토론토 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토론토 펄스(Toronto Pulse)' 조사에 따르면, 지지 후보를 결정했거나 특정 후보를 선호하는 응답자 가운데 차우 시장은 4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브래드포드 시의원은 40%를 얻어 9%포인트 차로 뒤를 이었으며, 다른 후보를 선택하겠다는 응답은 10%였다. 차우 시장의 지지율은 지난 5월 조사(50%)와 비교해 큰 변화가 없었던 반면, 브래드포드 시의원은 같은 기간 37%에서 40%로 상승하며 추격세를 이어갔다. 부동층을 포함한 전체 유권자 조사에서 브래드포드 시의원은 28%에서 32%로 상승했다. 리애이존 스트래티지의 데이비드 발렌틴(David Valentin) 대표는 "현재까지는 올리비아 차우 시장이 여전히 우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흐름은 브래드포드 의원에게 다소 유리하게 전개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차우 시장의 직무 수행 지지율은 51%로 긍정 평가가 과반을 유지했으나 지난 5월 54%보다 3%포인트 하락했다. 부정 평가는 43%로 조사됐다. 지역별 지지율을 살펴보면 차우 시장은 다운타운에서 69%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브래드포드 시의원은 에토비코에서 55%를 기록해 차우 시장(35%)을 크게 앞섰다. 노스욕과 스카보로에서는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시민들은 2026 FIFA 월드컵 개최 효과에 대해서는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응답자의 61%는 월드컵이 토론토 경제와 도시 이미지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으며 63%는 토론토가 대형 국제 스포츠 대회를 적극 유치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다만 월드컵 기간 발생한 교통 혼잡과 도로 통제에 따른 불편도 적지 않았다. 응답자의 18%는 통근이나 이동 계획을 변경했다고 답했고, 18%는 행사 기간 다운타운 방문 자체를 피했다고 밝혔다. 발렌틴 대표는 "시민들은 월드컵 기간의 혼잡과 불편을 경험했지만 국제 스포츠 행사가 장기적으로 도시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가져오는 효과를 더욱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와 휴대전화를 이용한 임의번호걸기(RDD) 방식의 자동응답(IVR) 조사로 실시됐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의 5월 상품 무역수지가 흑자를 기록하며 4년 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도 불구하고 미국 수출이 증가한 데다 중동 분쟁으로 캐나다산 황(Sulfur) 수출이 급증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 캐나다 통계청이 7일(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5월 상품 무역수지는 42억4천만 캐나다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4월 수정치인 34억1천만 캐나다달러보다 증가한 것은 물론, 시장 예상치인 28억5천만 캐나다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무역흑자는 최대 교역국인 미국으로의 수출이 1.5% 증가한 537억 2,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이로써 캐나다 전체 수출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다시 70% 선까지 치솟았다. 반면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은 1.4% 감소하면서, 대미 무역흑자는 4월 103억 달러에서 5월 116억 달러로 확대됐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2025년 1월 이후 가장 큰 규모다. 통계청은 에너지 수출 가격 상승이 대미 흑자 폭을 키운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분석했다. 품목별로는 금속 광물과 비금속 광물 수출이 전월 대비 16.1% 증가하며 전체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특히 중동 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물류가 차질을 빚으면서 캐나다산 황 수출이 크게 늘어난 것이 주요 배경으로 분석됐다. 이 밖에도 산업용 화학제품과 소비재, 농축수산물 수출도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원유를 비롯한 에너지 수출은 물량 감소 영향으로 2% 줄었고 금 수출도 감소했다. 전체 수입은 금속 및 비금속 광물 수입이 18.2% 감소하면서 전월 대비 0.2%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무역 지표는 캐나다 경제가 미국 의존도를 여전히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과의 무역 갈등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양국 공급망이 긴밀하게 연결돼 있어 단기간에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기는 쉽지 않다는 분석이다. 금융권은 이번 실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일시적인 요인이 적지 않다고 진단했다. 몬트리올은행(BMO)의 로버트 캡칙(Robert Kavcic)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유가와 국제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라 무역수지는 빠르게 달라질 수 있어 현재의 흑자가 장기간 지속되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순수출 증가가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끌어올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번 무역 실적은 캐나다 경제가 최근의 경기 둔화 국면에서 점차 회복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2019년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의 창단 첫 미국프로농구(NBA) 우승을 이끈 주역이자 구단 역사상 최고의 포인트가드로 평가받는 카일 라우리(Kyle Lowry)가 친정팀 토론토에서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7일(화) 라우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영상을 통해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토론토는 내 집이었다. 캐나다는 언제나 내 가족이었다"며 "랩터스 선수로 은퇴하게 되어 더없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토론토 랩터스는 이날 라우리와 상징적인 '1일 계약(One-day Contract)'을 체결해 그가 랩터스 선수 신분으로 공식 은퇴하도록 했다. 구단은 라우리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올가을 등번호 7번을 영구결번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랩터스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선수 가운데 한 명에게 주어지는 최고 수준의 예우로 평가된다. 올해 40세인 라우리는 2006년 NBA 드래프트를 통해 리그에 입성한 뒤 멤피스 그리즐리스(Memphis Grizzlies), 휴스턴 로키츠(Houston Rockets)를 거쳐 2012년 토론토에 합류했다. 이후 9시즌 동안 랩터스 유니폼을 입으며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그는 토론토에서 6차례 NBA 올스타에 선정됐고, 팀을 7년 연속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 특히 2019년에는 카와이 레너드(Kawhi Leonard)와 함께 구단 역사상 첫 NBA 챔피언십 우승을 달성하며 토론토 스포츠 역사에 가장 의미 있는 순간을 만들어냈다. 우승 이후에는 마이애미 히트(Miami Heat)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Philadelphia 76ers)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으며, 지난 시즌을 끝으로 20년간의 NBA 커리어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토론토 농구팬들에게는 올해는 더욱 특별한 시기이기도 하다. 최근 토론토가 우승 멤버였던 카와이 레너드의 복귀를 확정한 데 이어, 라우리의 공식 은퇴와 영구결번식까지 이어지면서 2019년 우승을 함께했던 전설들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구단은 조만간 라우리의 영구결번 행사 일정과 공식 은퇴식을 발표할 예정이며 그의 등번호 7번은 토론토 랩터스 역사에 영원히 기억될 전망이다.

캐나다 정부가 총사업비 약 1천억 달러 규모의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CPSP) 우선협상대상자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TKMS)을 최종 선정한 가운데, 마크 카니(Mark Carney) 캐나다 총리가 공식 발표에 앞서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과 직접 통화하여 결과를 설명한 사실이 알려졌다. 캐나다 정부는 이번 결정이 군사 사업뿐 아니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과의 전략적 협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고 밝혔다.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카니 총리는 지난 주말 이재명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캐나다 정부의 최종 결정을 사전에 전달했다. 카니 총리는 통화에서 "이번 결과로 한국이 느낄 실망감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독일과 한국의 제안 모두 매우 뛰어나 최종 결정은 매우 어렵운 선택이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카니 총리는 6일(월) 오후 노바스코샤(Nova Scotia)주 핼리팩스(Halifax) 해군기지에서 열린 공식 발표에서도 이번 사업이 단순한 무기 구매를 넘어 캐나다의 안보 전략과 산업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총리는 연설에서 "독일 TKMS와 한국 한화오션은 모두 캐나다 해군이 요구한 성능을 충족했고, 캐나다 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산업협력 방안도 제시했다"며 "두 업체 가운데 선택하는 과정은 매우 어렵고 박빙의 결정이었다"고 평가했다. 캐나다 정부는 최종적으로 독일 TKMS가 제안한 'Type 212CD' 잠수함을 선택했다. 정부는 이 잠수함이 뛰어난 잠항 성능과 저소음 기술을 갖춘 것은 물론, 독일과 노르웨이 등 나토 회원국이 공동 운용하는 플랫폼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다만 한국 방산업계에는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캐나나 정부가 독일 TKMS와의 계약 협상이 최종적으로 성사되지 않을 경우 예비 공급사로 지정된 한화오션의 KSS-Ⅲ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해 협상을 진행할 권리를 갖게 된다. 한화오션은 이번 결과를 두고 "대한민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해군의 운용 경험, 세계 최고 수준의 잠수함 기술력을 바탕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며 "비록 선정이 안되어 아쉽게 됐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수주전에서 확인된 과제를 면밀히 분석해 차기 해외 사업에서는 더욱 경쟁력을 높이고 K-방산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 잠수함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으며 캐나다 잠수합 사업 우선협상대상에서 최종 경쟁까지 진출했다는 점에서 향후 폴란드, 캐나다 후속 사업, 중동 등 글로벌 잠수함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해군의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Canadian Patrol Submarine Project·CPSP)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TKMS)이 최종 선정됐다. 한화 약 60조 원를 웃도는 초대형 국방 사업에서 대한민국 방산업계는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나 아쉽게 수주에는 실패했다. 캐나다 마크 카니(Mark Carney) 총리는 7월 6일(월) 오후 노바스코샤(Nova Scotia)주 핼리팩스(Halifax) 해군기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세대 잠수함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독일 TKMS를 공식 발표했다. 캐나다 정부는 앞으로 독일 측과 수개월에 걸쳐 본계약 체결을 위한 세부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카니 총리는 발표에서 "오늘 우리는 국제 질서가 재편되고 지정학적 위협이 고조되는 가장 불안정한 시대를 맞고 있다"며 "캐나다의 주권을 지키고 국가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해군 전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독일 TKMS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 간 상호운용성을 보장하고 북극해와 대서양 등 캐나다가 활동하는 해역에서 검증된 성능을 제시했다"며 "이번 사업은 잠수함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캐나다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미래 해군 역량을 구축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카니 총리는 한국 방산업계에 대해서도 높은 평가를 내놨다. 그는 "이번 결정은 매우 우수한 두 공급업체 사이에서 내린 어려운 선택이었다"며 "독일 TKMS와 대한민국 한화오션의 플랫폼 모두 왕립 캐나다 해군의 요구 성능을 충족했고, 캐나다 근로자와 기업에 최대 이익을 제공할 수 있는 강력한 산업협력 제안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특히 카니 총리는 "독일 TKMS와의 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지 않을 경우 캐나다 정부는 현재 예비 공급사(Reserve Supplier)로 지정된 한화오션의 KSS-Ⅲ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전환해 협상을 진행할 권리를 보유한다"고 공식 확인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 이번 사업의 최종 계약에는 실패했지만, 협상 결렬 시 다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캐나다 해군이 운용 중인 노후 빅토리아급(Victoria-class) 잠수함을 대체하기 위해 최대 12척의 차세대 디젤잠수함을 도입하는 프로젝트다. 함정 건조뿐 아니라 향후 30년간 유지·보수·정비(MRO)를 포함한 수명주기 비용까지 합치면 총사업비는 1,000억 달러(108조 원)를 넘어서는 캐나다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국방 조달 사업 가운데 하나다. 대한민국에서는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공동으로 최종 후보에 올라 장거리 항속 능력과 긴 잠항 지속시간, 우수한 납기 관리 역량 등을 앞세워 막판까지 총력전을 펼쳤다. 그러나 캐나다 정부는 군사적 운용 능력뿐 아니라 나토 동맹국 간 상호운용성과 장기적인 방산 협력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독일 TKMS를 최종 선택했다. 방산업계는 독일 정부의 적극적인 외교 지원과 유럽 방산 네트워크, 나토 국가들과의 협력 체계가 최종 결정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독일 TKMS는 캐나다 해군 현대화 사업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북미와 북극해(Arctic) 방산 시장에서도 전략적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 반면 한국은 사상 최대 규모의 방산 수출 계약에는 이르지 못했으나, 세계 유수의 방산기업과 마지막까지 경쟁하며 글로벌 잠수함 기술력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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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2-07 03:08:15
![[캐나다소식] 한국 청년은 "웰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절호의 기회 | 온타리오 주민 재정 불안 공포 "버티기도 힘들어"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8Hl4QAlDf7g/sd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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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2-04 05:00:00
![[캐나다소식] 식료품값 폭등에 GST 환급금 30% 인상 |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경전철 개통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P0jutkBO5is/sd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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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1-29 13:17:27
![[캐나다소식] 중국전기차 캐나다 상륙 임박 카니 미국 대신 중국 손잡나| 2026 캐나다 취업비자 가능 전공 과목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0WcvvbmtcvM/sddefault.jpg)
[캐나다소식] 중국전기차 캐나다 상륙 임박 카니 미국 대신 중국 손잡나| 2026 캐나다 취업비자 가능 전공 과목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1-21 21:14:01

[화보] 조은주 셰프의 '프렌치 요리와 한식의 만남' 토론토 시연회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백수저 셰프로 활약한 조은주 셰프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고품격 K-푸드의 진수를 선보였다. 지난 29일 토론토 시릴로스 아카데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온주한인비즈니스협회(KCBA)와 한식진흥원(KFPI)이 공동 주최하고, 주토론토총영사관과 갤러리아슈퍼마켓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고품격 K-파인 다이닝과 창작 칵테일의 만남(THE CULINARY CONVERGENCE)’이라는 주제로 열린 조은주 셰프의 정교한 프렌치 분자요리 기법과 한국 전통 식재료의 깊은 맛이 접시 위에서 독창적인 예술로 피어났다. 현지 미식가들과 한인 요식업계 리더들은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는 조은주 셰프의 아름다운 요리 시연회 현장의 감동을 CKN뉴스와 함께 사진으로 만나보자.
2026-07-01 04:36:41

[화보] ‘제2회 토론토 오픈 휠체어 볼링대회’ 화합과 감동의 현장
지난 6월 9일(화) 오후 5시 토론토 플레이타임 볼링장(Play Time Bowl)에서 성인장애인공동체 주최로 열린 ‘제2회 토론토 오픈 휠체어 볼링대회’의 화합과 소통의 생생한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자리에 모여 깊은 유대감을 나누는 볼링 축제의 장으로 채워졌다. 비장애인 참가자들은 직접 휠체어에 앉아 함께 공을 굴리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아름다운 소통의 순간을 만들어냈다. 도전과 성취 그리고 따뜻한 연대의 감동이 교차했던 그날의 생생한 장면들을 독자들에게 화보로 전해본다.
2026-06-15 18:15:17

[화보] '클유아' 토론토 뒤흔든 K팝… 캐나다 투어 콘서트 성료
K팝 7인조 프로젝트 보이그룹 ‘클로즈유어아이즈(CLOSE YOUR EYES, 이하 클유아)’가 토론토에서 캐나다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토론토 공연은 지난 5월 22일(금) 오후 6 30분, 다운타운에 위치한 ‘블루마 애플 시어터(Bluma Appel Theatre)’에서 ‘비욘드 유어 아이즈(BEYOND YOUR EYES)’라는 타이틀로 800여명의 관객들 앞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클유아'의 공식 팬덤인 '클로저(CLOSER)'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본보가 직접 취재한 클유아의 토론토 콘서트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2026-05-25 18:19:32

[화보] 제13회 늘푸른팔도잔치 '어버이날 행사' 성황리 개최
늘푸른팔도투게더(회장 이영순)가 주최한 제13회 늘푸른팔도잔치 온 가족이 함께하는 ‘어버이날 행사’가 지난 9일(토) 오후 5시, 노스욕 샤르보넬 가톨릭 학교(Charbonnel Catholic OS)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한인 어르신과 내외빈, 공연진을 포함해 약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도윤주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기념식 행사가 진행됐다. CKN뉴스와 함께 이날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만나보자.
2026-05-14 13:28:55

한카시니어협회(회장 김원미)가 창립 이래 최초로 유럽 발트 3국(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으로 떠나는 해외 가을 소풍을 추진한다. 협회 측은 오는 9월 13일(일)부터 19일(토)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한카시니어 회원 맞춤형 유럽 여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회원 간의 화합과 문화 체험에 중점을 두고있다. 김 회장은 "협회 역사상 처음으로 회원들과 해외로 가을 소풍을 떠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참가자들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기회가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여행은 오즈투어(OZ Tours, 대표 변현숙)가 주관한다. 고령 참가자들의 체력적 부담을 덜기 위해 에스토니아(Estonia) 탈린(Tallinn)으로 입국해 리투아니아(Lithuania) 빌뉴스(Vilnius)에서 출국하는 동선을 채택했다. 모든 일정 동안 쾌적한 전용 차량과 한인 가이드 및 인솔자가 동행하며 4성급 호텔 숙박과 11회의 현지식 및 조식이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여행 기간 동안 숙박과 식사 걱정 없이 관광과 휴식에 집중할 수 있다. 방문지는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중세 도시와 자연경관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에스토니아에서는 탈린 구시가지와 600년 역사의 툼페아 성(Toompea Castle), 휴양지 파르뉴(Pärnu) 해변을 방문한다. 협회 측이 제공한 일정에 따르면 에스토니아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탈린 구시가지와 툼페아성을 둘러보고, 발트해 대표 휴양지인 파르뉴 해변을 방문한다. 라트비아에서는 리가 구시가지와 삼형제 건물, 돔성당, 중앙시장, 룬달레 궁전, 십자가의 언덕 등을 관광한다. 이어 리투아니아에서는 빌뉴스 대성당과 성안나성당, 새벽의 문을 방문하고, 호수 위에 자리한 트라카이성에서는 유람선을 타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예정이다. 이번 가을 소풍 참가비는 1인당 미화 1,699달러(성인 2인 1실 기준)의 특별 프로모션 요금으로 제공된다. 왕복 항공료와 기사·가이드 팁, 개인 경비 등은 별도다. 여행 관련 문의 및 참가 신청은 오즈투어 전화 416-512-2121 또는 이메일 info@oztours.ca로 하면 된다. 한카시니어협회는 이번 해외 가을소풍이 회원들에게 새로운 문화 체험은 물론 서로를 격려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한인 시니어들로 구성된 음악공연 단체 스마일싱어롱(Smile Sing Along, 회장 문관식)이 '2026년 여름 야유회'를 개최한다. 야유회는 오는 8월 5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토론토 노스욕에 위치한 지로스 로드 공원(G. Ross Lord Park·4801 Dufferin St.) 2구역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오랜 기간 헌신적으로 음악 봉사활동을 함께해 온 회원과 자원봉사자, 후원자, 가족들이 한자리에 서로 화합하며 공동체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야유회 프로그램으로는 참가자들이 함께 부르는 K팝 및 애창곡,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게임과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참가자들에게 점심 식사와 생수, 다과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며 편안한 야외 활동을 위해 개인용 접이식 의자나 돗자리 등을 자요롭게 지참하면 된다. 스마일싱어롱 문관식 회장은 “이번 여름 야유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따뜻한 우정을 나누고 결속을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최 측은 음식 및 원활한 행사 준비를 위해 참석 여부를 사전에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 관련 문의는 스마일싱어롱 문관식 회장 전화 647-381-7952 또는 이메일 kwansikmoon@gmail.com로 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비영리 기독교 문화 단체 ‘브랜치스미니스트리(Branches Ministry, 단장 이현순)’가 주최한 영어 뮤지컬 ‘너는 특별하단다(You Are Special)’가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6월 29일(월) 오후 7시 30분 토론토 노스욕 '페어뷰 라이브러리 극장(Fairview Library Theatre)'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시작 전부터 관객들이 몰리면서 객석을 가득 채웠다. 이번 공연은 영어로 진행되면서 한인뿐 아니라 다양한 민족의 관객들이 함께했으며, 배우들 역시 타이완 출신 배우와 한인 2세들로 구성되어 다문화 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무대로 꾸며졌다. 특히 브랜치스미니스트리의 젊은 연출팀은 물론 10대 청소년들이 주요 배우와 앙상블로 참여해 세대가 함께 호흡하며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는 신선하고 감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맥스 루케이도(Max Lucado) 목사의 동화를 원작으로, 4년 전 한국어 공연으로 선보였던 작품을 영어로 번역 및 재구성했다. 평정이나 외모, 재능에 따라 ‘금빛 별 스티커’와 ‘회색 점 스티커’를 서로에게 붙이며 가치를 맥이는 나무 인형들의 마을 ‘웸믹빌(Wemmickville)’을 배경으로 삼았다. 아무리 노력해도 온몸에 점 스티커만 가득해 자책하던 주인공 ‘펀치넬로(Punchinello)’가 어떤 스티커도 붙지 않는 신비로운 소녀 ‘루시아(Lucia)’를 만나며 자신의 창조주인 목수 ‘엘리(Eli)’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타인의 시선과 인정에 목말라하며 고군분투하는 펀치넬로의 모습은 소셜 미디어(SNS) 속 완벽해 보이는 타인의 삶과 자신을 비교하며 자존감 저하를 겪는 현대인들의 내면을 그대로 투영해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극의 절정에서 목수 엘리가 펀치넬로를 향해 “너는 내 손으로 지어졌기에 존재 자체로 너무나 소중하며 타인의 평가인 별과 점은 너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고 건넨 위로의 메시지는 객석에 눈물과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이번 무대는 이은진 연출·안무 디렉터와 오유진 디렉터 등 젊은 감각의 연출팀이 맡아 신선하고 역동적인 무대를 연출해 냈다. 여기에 안재화 작곡가의 열정이 녹아든 ‘새벽녘에 해가 뜬다(Sun Rises)’, ‘너는 특별해(You Are Special)’ 등 14곡의 아름답고 동화적인 선율이 더해져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피날레 무대에서 배우들이 손을 맞잡고 객석을 향해 창조주의 완전한 사랑을 노래하자 관객들은 기립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이현순 단장은 “대중문화의 영향과 무한 경쟁 속에서 정체성을 잃어버린 현세대가 스스로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고 위안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했다”며 “이민 세대와 캐나다 사회 구성원 모두가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손길 안에서 생기를 되찾는 회복의 시간이 되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다민족 사회인 캐나다에서 예술과 신앙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무대였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해외에서 타인의 가방이나 소포를 대신 운반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가 마약 밀수 혐의로 체포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주토론토총영사관이 교민과 여행객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주토론토총영사관은 최근 안전 공지를 통해 온라인에서 친분을 쌓은 뒤 수하물이나 소포 운반을 부탁하는 신종 마약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며 한인 동포들이 범죄에 연루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마약 범죄 조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온라인 메신저 등을 통해 장기간 친분을 쌓아 신뢰를 얻은 뒤 가방이나 소포, 서류 등을 대신 운반해 달라고 요청하는 수법을 사용한다. 이 과정에서 현금 보상이나 여행 경비 지원, 무료 항공권 제공 등을 제안하며 피해자를 유인한다고 밝혔다. 문제는 공항이나 국경에서 적발될 경우 운반자가 내용물을 몰랐다고 주장해도 현지 수사기관과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 경유가 대부분이다. 실제로 "가방 안에 마약이 있는 줄 몰랐다"고 해명했음에도 마약 밀수 혐의로 기소돼 장기간 수감되는 사례가 해외 여러 국가에서 발생하고 있다. 총영사관은 타인의 수하물이나 소포를 대신 운반해 달라는 요청은 거절해야 하며,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내용물을 직접 확인하고 운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금전 보상이나 무료 여행을 조건으로 접근하는 제안은 마약 밀수 범죄와 연계됐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절대 응해서는 안 된다고 거듭 경고했다. 또한 해외여행이나 출장을 앞둔 교민들은 출처가 불분명한 물품을 대신 운반해서는 안되며, 의심스러운 제안을 받을 경우 즉시 현지 경찰이나 주토론토총영사관에 상담을 요청하는 것이 피해를 예방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당부했다. 최근 국제 마약 조직은 낯선 사람이 아닌 오랜 기간 신뢰를 쌓은 온라인 지인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범행 수법을 바꾸고 있다. 아무리 친분이 있는 사람이라도 타인의 가방이나 소포를 대신 운반해 달라는 부탁은 반드시 한 번 더 의심하고 단호하게 거절하는 것이 자신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북한인권협의회(회장 이경복)가 지난 7월 4일(토) 노스욕 멜라스트먼 광장(Mel Lastman Square)에서 집회를 열고 대한민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련 의혹에 대해 철저한 규명과 선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이경복 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교민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최근 대한민국 지방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선거 관리 논란에 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집회를 진행했다. 이번 집회에는 토론토 다인종우호협회(회장 김정남) 소속 일부 이란계 주민과 반공 성향의 중국계 단체 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선거 제도의 개선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들은 최근 제기된 투표용지 부족 문제가 단순한 행정 착오인지, 보다 광범위한 관리상의 문제인지를 관계기관이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경복 회장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선거는 국민의 의사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제도"라며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선거가 되기 위해서는 제기된 의혹을 명확히 규명하고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집회는 대한민국 선거를 둘러싼 논란에 대한 참가자들의 의견과 요구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거 과정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서는 향후 관계기관의 조사와 사법 절차를 통해 사실관계가 확인될 사안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서 열린 대한민국 선거 개혁 시위 현장

토론토 최대 한인 마트인 갤러리아슈퍼마켓(대표 김문재)이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갤러리아슈퍼마켓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과 원기 회복을 돕기 위해 오는 7월 15일(수)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쏜힐(Thornhill)점, 욕밀(York Mills)점, 옥빌(Oakville)점에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 지점 푸드코트 입점업체들과 함께 준비한 지역사회 나눔 행사로, 65세 이상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선착순 무료 제공한다. 행사 규모는 쏜힐점 150명, 욕밀점 150명, 옥빌점 100명 등 총 400명이다. 이번 행사에는 욕밀점의 다미, 쏜힐점의 진미, 산해관, 황가네, 옥빌점의 킴스테이블(Kim's Table) 등 각 지점 푸드코트 입점업체들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할 예정이다. 갤러리아슈퍼마켓 관계자는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을 대접하기 위해 푸드코트 입점업체들과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갤러리아슈퍼마켓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시 선거관리위원회(Toronto Elections)가 다가오는 10월 26일(월) 토론토 지방선거를 공정하게 이끌어갈 현장 선거 사무원을 공개 모집한다. 토론토시는 캐나다 최대 규모의 지방선거를 투명하게 운영하고 시민들의 원활한 투표권 행사를 돕기 위해 수천 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선거일 기준 만 18세 이상이며 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근무할 수 있어야 한다. 채용 직무는 안내 사무원(Access Officer·Customer Service Officer), 투표기기 관리 사무원(Tabulator Officer·VAT Officer), 투표용지 배부 및 명부 관리 사무원(Ballot Officer·Revising Officer), 대기 사무원(Standby Officer), 투표소 관리자(DRO·MDRO) 등이다. 직무에 따라 지급되는 수당은 280달러부터 최대 450달러까지다. 안내 사무원과 투표기기 관리 사무원은 280달러, 투표용지 배부 및 명부 관리 사무원과 대기 사무원은 300달러를 받는다. 투표소 운영을 총괄하는 관리자는 420~450달러를 지급받는다. 최종 선발자는 현장 근무에 앞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2.5~3시간의 의무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선거 당일에는 오전 8시부터 개표와 마무리 작업이 끝날 때까지 약 12~14시간 근무하게 된다. 선거 사무원은 근무 기간 정치적 중립을 유지해야 하며 특정 후보의 선거운동에 참여했거나 후보자의 직계 가족인 경우에는 지원할 수 없다. 수당은 선거일 이후 약 6주 내 수표로 지급되며 교통비와 통신비 등 별도 비용은 지원하지 않는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시민은 토론토 공공도서관이나 지역 고용지원센터(Community Employment Hubs)를 이용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직무 내용과 지원 자격은 아래 토론토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지방선거 일용직 사무원 지원하기 https://www.toronto.ca/city-government/elections/about-election-jobs/?WT.rd_id=%2FElectionJobs

캐나다 최대 항공사 에어캐나다(Air Canada)가 항공유 가격 상승과 미국 여행 수요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노선 운항을 추가로 축소한다. 미국행 여행객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익성이 낮은 일부 노선을 정리하고 운항 시기를 조정하는 등 노선 재편에 나선 것이다. 에어캐나다가 발표한 최신 운항 일정에 따르면 올가을부터 미국을 오가는 국경 통과 노선 8개가 운항 중단 또는 연기된다. 토론토와 몬트리올에서 미국 중서부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3개 노선은 지난해 겨울에 이어 2년 연속 동계 운항이 취소됐다. 또한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시티에서 플로리다로 향하는 계절 노선은 당초 10월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12월로 연기됐다. 토론토와 몬트리올을 출발해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노선 역시 이번 겨울에는 운항을 재개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번 에어캐나다의 조치는 캐나다 항공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올해 이란 전쟁 이후 국제 유가와 항공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미국 노선의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고 에어캐나다를 비롯해 웨스트젯(WestJet), 에어트랜짓(Air Transat) 등 주요 항공사들도 미국 노선을 축소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미국 여행 수요 감소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의 집계에 따르면 올해 5월 미국에서 항공편을 이용해 귀국한 캐나다인은 46만2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행 항공 수요가 크게 위축되면서 항공사들의 노선 운영 전략에도 변화가 불가피해졌다는 분석이다. 다만 뉴욕 노선 수요에는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에어캐나다는 존 F. 케네디(JFK) 노선 대신 토론토 빌리 비숍 공항(Billy Bishop Toronto City Airport)과 뉴욕 라과디아 공항(LaGuardia Airport)을 연결하는 노선을 이번 겨울 하루 최대 5회까지 운항해 뉴욕 방문객들의 편의를 유지할 방침이다. 항공업계는 국제 유가와 지정학적 불안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미국 노선을 중심으로 추가적인 공급 조정이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망하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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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학생과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워홀러)들의 현지 통신 서비스 이용과 정착 준비가 한층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한국내 알뜰폰(MVNO) 1위 기업 프리티(프리텔레콤)가 업계 최초로 해외에 진출해 설립한 '프리티캐나다(FreeT Canada)'가 선불요금제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대폭 높이기 위해 자동결제 서비스인 'Autopay(오토페이)'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프리티캐나다는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캐나다 국민 브랜드인 팀홀튼(Tim Hortons) 기프트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에 도입된 Autopay는 선불요금제 고객이 매월 결제일을 직접 확인하고 갱신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고객이 등록한 결제수단을 통해 요금제가 매달 자동으로 연장되므로, 캐나다 현지에서 제공되는 5G 초고속 대용량 데이터, 무제한 통화·문자, 월 1,000분 국제전화, 무료 한국번호 유지 및 해외 문자인증 서비스 등 프리티캐나다 요금제의 핵심 혜택들을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기능을 직접 켜고 끄는(ON/OFF) 설정도 가능하다. 특히 캐나다 유학생과 워홀러는 물론, 타지에서 생활하는 자녀의 현지 생활을 확인해야 하는 한국의 가족 입장에서는 출국 직후 즉시 연락이 가능한지, 한국 금융·공공기관의 인증문자를 제때 수신할 수 있는지, 요금제가 끊기지 않고 자동 연장되는지 여부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프리티캐나다는 캐나다 현지 번호 개통과 한국 번호 유지 서비스를 하나로 결합해, 출국 전 통신 준비 단계부터 현지 정착 이후의 요금제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구조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프리티캐나다는 국내 알뜰폰 업계 최초로 캐나다 시장에 정식 진출한 통신사로, 캐나다 1위 이동통신사인 텔러스(Telus)의 5G 통신망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벨(Bell), 로저스(Rogers), 텔러스 등 현지 메이저 통신사 대비 50% 이상 저렴한 요금제를 선보이며 캐나다 한인 고객과 출국자들 사이에서 대표적인 알뜰폰 브랜드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 실제로 캐나다 유심(USIM) 및 이심(eSIM), 현지 요금제를 한국에서 미리 준비하려는 장기 체류자와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현재 캐나다 입국 워홀러 10명 중 7명이 가입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사업 초기부터 매월 지속적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 중이어서 정체기에 접어든 국내 알뜰폰 업계에서도 고성장 해외 진출 성공 사례로 주목받는 분위기다. 프리티캐나다 관계자는 텔러스 네트워크 기반의 안정적인 통신 품질과 한국어 고객상담, 예약 개통 시스템, 무료 한국번호 문자인증 서비스 외에도 송금·환전 할인, 건강검진 할인 등 통신을 넘어선 현지 정착 지원 혜택을 함께 제공하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를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실력파 소프라노 메리 J 페라리(Mary J. Ferrari)가 세계적인 클래식 무대인 뉴욕 맨하탄에 위치한 카네기홀(Carnegie Hall)에서 뜻깊은 협연 무대를 가졌다. 메리 J 페라리는 지난 6월 30일(화) 오후 8시 카네기홀의 메인 홀인 ‘아이작 스턴 오디토리움(Isaac Stern Auditorium / Ronald O. Perelman Stage)’에서 열린 미 건국 250주년 기념 갈라 콘서트 ‘아메리카 셀러브레이트 250(America Celebrates 250)’에 참여했다. 아카디아 심포니 오케스트라(Arcadia Symphony)가 주최한 이번 특별 공연에서 페라리는 이탈리아 거장 주세페 베르디(Giuseppe Verdi)의 대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 중 소프라노 아리아인 ‘언제나 자유롭게(Sempre libera)’를 열창했다. 마이클 페넬리(Michael Fennelly)가 지휘하는 아카디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에 맞춰 무대에 오른 페라리는 특유의 세련된 음색과 안정적인 기량으로 아리아를 소화해 내며 객석을 메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이번 콘서트에서 페라리는 클래식 오페라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단일 아리아 무대를 책임지며 공연의 다양성을 더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미국 전 국무장관인 힐러리 로댐 클린턴(Hillary Rodham Clinton) 여사가 특별 초청 연사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클린턴 여사는 에런 코플랜드(Aaron Copland)의 명곡 ‘링컨의 초상(Lincoln Portrait)’에 맞추어 깊이 있는 낭송을 선사하며 자리를 빛냈다. 공연이 끝난 후 메리 J 페라리는 힐러리 클린턴 여사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클린턴 여사는 무대를 마친 페라리에게 따뜻한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건넸으며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카네기홀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다. 뉴욕 맨해튼 음대를 졸업하고 유럽의 'BB 아티스트 에이전시' 소속으로 이탈리아, 미국, 한국, 캐나다를 오가며 활약 중인 메리 J 페라리는 토론토 한인 사회에서도 여러 차례 솔리스트로 무대에 선 바 있다. 최근 뉴욕 UN 본부 공연에 이어 이번 카네기홀 갈라 콘서트 무대까지 차근차근 경험을 쌓아 올린 페라리는 앞으로도 북미와 글로벌 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미국 미시간(Michigan)주에서 설사를 유발하는 기생충 감염증이 폭발적으로 확산해 1,200명이 넘는 환자가 발생했으나, 캐나다에는 아직 유입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목) 캐나다 공중보건국(PHAC)은 최근 미시간주에서 발생한 사이클로스포라(Cyclospora) 기생충 감염증이 현재까지 캐나다로 확산한 정황은 없다고 발표했다. 미시간주 보건당국에 따르면 사이클로스포라(Cyclospora) 감염자는 지난주 170여 명으로 발표했으나 일주일 만에 1,251명으로 급증했다. 하루 만에 약 260명의 신규 감염자들이 늘어났으며 감염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현지 보건당국은 미시간주에서 연간 약 50건 정도 보고되는 질환이 올해는 이례적으로 대규모로 발생하고 있다며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이클로스포라는 주로 감염자의 인분이 농업용수나 식품 가공·포장 과정에서 식수에 유입될 때 확산한다. 감염 시 6~7주 동안 수양성 설사, 복부 팽만, 가스, 구토, 피로감, 위경련, 식욕 부진, 체중 감소, 미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마크 존슨(Mark Johnson) 캐나다 보건당국 대변인은 "현재 캐나다 내에서 조사 중인 사이클로스포라 감염 사례는 없다"며 "국내 식수나 식품에서는 해당 기생충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봄과 여름철에는 페루(Peru), 쿠바(Cuba), 인도(India), 네팔(Nepal), 멕시코(Mexico), 과테말라(Guatemala), 동남아시아, 도미니카 공화국(Dominican Republic) 등지에서 수입하는 신선 과일과 채소를 통해 감염될 위험이 커진다. 주요 위험 식품으로는 바질, 고수, 라즈베리, 블랙베리, 혼합 상추, 완두콩, 포장 샐러드 등이 꼽힌다. 보건당국은 감염 예방을 위해 위험 국가에서 수입한 채소와 과일을 반드시 가열 조리하거나 캐나다산 신선 농산물을 소비할 것을 권고했다. 사이클로스포라 감염증은 대변 검사로 진단하며 처방 약물로 치료할 수 있다. 복약 후 2~3일이면 증상이 호전되나, 장 기능이 완전히 회복되기까지는 수주일이 소요될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시 선거관리위원회(Toronto Elections)가 다가오는 10월 26일(월) 토론토 지방선거를 공정하게 이끌어갈 현장 선거 사무원을 공개 모집한다. 토론토시는 캐나다 최대 규모의 지방선거를 투명하게 운영하고 시민들의 원활한 투표권 행사를 돕기 위해 수천 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선거일 기준 만 18세 이상이며 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근무할 수 있어야 한다. 채용 직무는 안내 사무원(Access Officer·Customer Service Officer), 투표기기 관리 사무원(Tabulator Officer·VAT Officer), 투표용지 배부 및 명부 관리 사무원(Ballot Officer·Revising Officer), 대기 사무원(Standby Officer), 투표소 관리자(DRO·MDRO) 등이다. 직무에 따라 지급되는 수당은 280달러부터 최대 450달러까지다. 안내 사무원과 투표기기 관리 사무원은 280달러, 투표용지 배부 및 명부 관리 사무원과 대기 사무원은 300달러를 받는다. 투표소 운영을 총괄하는 관리자는 420~450달러를 지급받는다. 최종 선발자는 현장 근무에 앞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2.5~3시간의 의무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선거 당일에는 오전 8시부터 개표와 마무리 작업이 끝날 때까지 약 12~14시간 근무하게 된다. 선거 사무원은 근무 기간 정치적 중립을 유지해야 하며 특정 후보의 선거운동에 참여했거나 후보자의 직계 가족인 경우에는 지원할 수 없다. 수당은 선거일 이후 약 6주 내 수표로 지급되며 교통비와 통신비 등 별도 비용은 지원하지 않는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시민은 토론토 공공도서관이나 지역 고용지원센터(Community Employment Hubs)를 이용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직무 내용과 지원 자격은 아래 토론토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지방선거 일용직 사무원 지원하기 https://www.toronto.ca/city-government/elections/about-election-jobs/?WT.rd_id=%2FElectionJobs

한카시니어협회(회장 김원미)가 창립 이래 최초로 유럽 발트 3국(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으로 떠나는 해외 가을 소풍을 추진한다. 협회 측은 오는 9월 13일(일)부터 19일(토)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한카시니어 회원 맞춤형 유럽 여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회원 간의 화합과 문화 체험에 중점을 두고있다. 김 회장은 "협회 역사상 처음으로 회원들과 해외로 가을 소풍을 떠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참가자들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기회가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여행은 오즈투어(OZ Tours, 대표 변현숙)가 주관한다. 고령 참가자들의 체력적 부담을 덜기 위해 에스토니아(Estonia) 탈린(Tallinn)으로 입국해 리투아니아(Lithuania) 빌뉴스(Vilnius)에서 출국하는 동선을 채택했다. 모든 일정 동안 쾌적한 전용 차량과 한인 가이드 및 인솔자가 동행하며 4성급 호텔 숙박과 11회의 현지식 및 조식이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여행 기간 동안 숙박과 식사 걱정 없이 관광과 휴식에 집중할 수 있다. 방문지는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중세 도시와 자연경관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에스토니아에서는 탈린 구시가지와 600년 역사의 툼페아 성(Toompea Castle), 휴양지 파르뉴(Pärnu) 해변을 방문한다. 협회 측이 제공한 일정에 따르면 에스토니아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탈린 구시가지와 툼페아성을 둘러보고, 발트해 대표 휴양지인 파르뉴 해변을 방문한다. 라트비아에서는 리가 구시가지와 삼형제 건물, 돔성당, 중앙시장, 룬달레 궁전, 십자가의 언덕 등을 관광한다. 이어 리투아니아에서는 빌뉴스 대성당과 성안나성당, 새벽의 문을 방문하고, 호수 위에 자리한 트라카이성에서는 유람선을 타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예정이다. 이번 가을 소풍 참가비는 1인당 미화 1,699달러(성인 2인 1실 기준)의 특별 프로모션 요금으로 제공된다. 왕복 항공료와 기사·가이드 팁, 개인 경비 등은 별도다. 여행 관련 문의 및 참가 신청은 오즈투어 전화 416-512-2121 또는 이메일 info@oztours.ca로 하면 된다. 한카시니어협회는 이번 해외 가을소풍이 회원들에게 새로운 문화 체험은 물론 서로를 격려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알버타주 캘거리(Calgary)가 2년 연속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에 선정됐다. 반면 토론토와 밴쿠버는 높은 주택 가격과 생활비 부담이 발목을 잡으며 각각 11위와 8위에 머물렀다. 국제 컨설팅 기업 글로벌 시티즌 솔루션스(Global Citizen Solutions)가 발표한 '2026년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Best Places to Live in Canada 2026)' 보고서는 주거 부담, 생활비, 고용시장, 치안, 의료 서비스, 기후, 주택시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순위를 산정했다. 1위를 차지한 캘거리는 평균 연봉 6만3,700달러와 비교적 합리적인 주택 가격, 낮은 세금, 안정적인 고용시장, 우수한 의료 서비스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같은 알버타주의 에드먼턴(Edmonton)도 평균 40만 달러 안팎의 주택 가격과 높은 주거 만족도를 바탕으로 3위에 오르며 알버타주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위는 공공부문 일자리가 풍부한 오타와가 차지했다. 이어 몬트리올(Montréal), 해밀턴(Hamilton), 빅토리아(Victoria), 핼리팩스(Halifax), 밴쿠버(Vancouver), 위니펙(Winnipeg), 워털루(Waterloo)가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토론토는 평균 연봉이 7만9,500달러로 조사 대상 도시 가운데 가장 높았으나 평균 주택 가격이 약 110만 달러에 달하고 1인 기준 월평균 생활비(임대료 제외)도 1,532달러에 이르면서 종합 순위는 11위에 그쳤다. 밴쿠버 역시 평균 주택 가격이 120만 달러를 넘는 등 높은 주거비 부담이 순위 상승의 걸림돌로 작용했다. 보고서는 최근 들어 대도시보다 생활비 부담이 적고 주거 여건이 안정적인 중소도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해밀턴, 워털루, 위니펙, 프레더릭턴(Fredericton), 샬럿타운(Charlottetown) 등은 상대적으로 낮은 생활비와 안정적인 정주 환경을 강점으로 평가받았다. 보고서는 "완벽한 도시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직업, 가족, 예산, 라이프스타일 등 개인의 우선순위에 따라 가장 적합한 정착지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 2026년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5위 1위 - 캘거리(Calgary) 2위 - 오타와(Ottawa) 3위 - 에드먼턴(Edmonton) 4위 - 몬트리올(Montréal) 5위 - 해밀턴(Hamilton) 6위 - 빅토리아(Victoria) 7위 - 핼리팩스(Halifax) 8위 - 밴쿠버(Vancouver) 9위 - 위니펙(Winnipeg) 10위 - 워털루(Waterloo) 11위 - 토론토(Toronto) 12위 - 새스커툰(Saskatoon) 13위 - 샬럿타운(Charlottetown) 14위 - 프레더릭턴(Fredericton) 15위 - 퀘벡시티(Québec City)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한국의 대형 조선업체인 한화오션(Hanwha Ocean)이 캐나다 해군 잠수함 수주전에서 우선대상협상자에서 탈락된 후, 온타리오주 해밀턴(Hamilton)에서 추진 중이던 조선업 교육 허브 구축 파트너십에서 전격 철수한다. 7일(화)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캐나다 연방정부가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 대신 독일 기업을 선택함에 따라 모호크대학(Mohawk College), 온타리오 조선소(Ontario Shipyards)와 맺었던 삼자 협력 관계를 모두 무효화 한다고 전했다. 이번 조치는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해군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CPSP)의 우선공급업체로 독일 TKMS사를 선정했다고 전격 발표한 것과 맞물려 단행됐다. 캐나다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국방 조달 사업이 될 이번 프로젝트에서 한화오션이 탈락하면서 현지 투자 계획도 전면 백지화된 것이다. 앞서 한화오션은 지난 2월 해밀턴, 세인트캐서린스, 썬더베이 등에서 선박 수리 기지를 운영하는 온타리오 조선소와 지식 및 자원 공유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온타리오 조선소가 건조 예정인 해군 훈련 및 채용 전담 선박의 제작을 지원하고, 모호크대학과 함께 조선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허브를 세우겠다는 투자의향서(LOI)까지 교환했다. 당시 한화오션의 캐나다 법인 '한화 디펜스 캐나다(Hanwha Defence Canada)'의 글렌 코프랜드(Glenn Copeland) 대표는 해당 파트너십의 가치가 수천만 달러에 달한다고 밝히며 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한화 캐나다의 킬런 그린(Keelan Green) 대변인은 "한화오션이 온타리오 조선소 및 모호크대학과 맺은 계약은 한국이 차세대 잠수함 도입사업(CPSP)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는 것을 전제로 한 조건부 협약이었다"라며 "협상 지속이나 재조정 가능성없이 모든 협력 관계는 중단된다"고 밝혔다. 한화오션의 이탈에도 불구하고 남은 파트너들은 사업을 독자적으로 강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온타리오 조선소 숀 파둘로(Sean Padulo) 대표는 "해당 훈련 허브와 선박 건조 계획은 당초 한화오션을 초청하기 전부터 대학과 단독으로 추진하던 사업"이라며 "한화오션의 기술 이전과 교육 지원을 금액으로 환산하긴 어렵지만 우리는 계획대로 훈련선 건조를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호크대학의 숀 코피(Sean Coffey) 대변인 역시 온타리오 조선소와의 독자적인 협정은 여전히 유효하며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고 확인했다. 당초 해당 프로그램은 용접, 전기, 기계, 로봇공학 등 다양한 부문에서 1,000명에서 1,200명의 학생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산됐다. 한편, 캐나다 정부는 향후 수개월간 독일 TKMS와 최종 계약 체결을 위한 밀실 협상에 돌입한다. 마크 카니 총리는 "독일과의 협상이 최종 실패할 경우, 캐나다 정부는 현재 예비 공급업체(reserve supplier)로 지정된 한화오션의 KSS-III 모델을 우선공급업체로 지위를 격상해 재협상에 나설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화오션은 이번 잠수함 수주를 위해 지난 1월 알고마 스틸(Algoma Steel)에 3억 4,500만 달러를 투자해 빔 밀 공장을 짓겠다는 대규모 산업 협력 계획을 발표하는 등 전방위적 로비를 벌여왔으나 초기 진입 장벽을 넘지 못하게 됐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북한인권협의회(회장 이경복)가 지난 7월 4일(토) 노스욕 멜라스트먼 광장(Mel Lastman Square)에서 집회를 열고 대한민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련 의혹에 대해 철저한 규명과 선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이경복 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교민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최근 대한민국 지방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선거 관리 논란에 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집회를 진행했다. 이번 집회에는 토론토 다인종우호협회(회장 김정남) 소속 일부 이란계 주민과 반공 성향의 중국계 단체 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선거 제도의 개선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들은 최근 제기된 투표용지 부족 문제가 단순한 행정 착오인지, 보다 광범위한 관리상의 문제인지를 관계기관이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경복 회장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선거는 국민의 의사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제도"라며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선거가 되기 위해서는 제기된 의혹을 명확히 규명하고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집회는 대한민국 선거를 둘러싼 논란에 대한 참가자들의 의견과 요구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거 과정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서는 향후 관계기관의 조사와 사법 절차를 통해 사실관계가 확인될 사안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서 열린 대한민국 선거 개혁 시위 현장
![[속보] 캐나다 60조 잠수함, 우선협상에 독일 TKMS 선정](/_next/image?url=https%3A%2F%2Fcknnews-images.s3.us-east-2.amazonaws.com%2Fimage%2F%EC%82%AC%EC%A7%84_%ED%95%9C%ED%99%94%EC%98%A4%EC%85%98%EC%9D%B4%20%EA%B1%B4%EC%A1%B0%ED%95%9C%20%EC%9E%A5%EB%B3%B4%EA%B3%A0-III%20%EC%9E%A0%EC%88%98%ED%95%A8%20%EC%8D%B8%EB%84%A4%EC%9D%BC-CKN%EB%89%B4%EC%8A%A4%20%EC%9D%B4%EB%AF%B8%EC%A7%80-1783341128289.jpg&w=3840&q=75)
최대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해군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CPSP) 우선협상대상자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TKMS)이 선정됐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한국 방위산업의 사상 최대 수출 계약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캐나다 유력 일간지 글로브앤드메일(The Globe and Mail)은 6일(월)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캐나다 정부가 차세대 잠수함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독일 TKMS를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마크 카니(Mark Carney) 캐나다 총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하기에 앞서 6일(월) 오후 5시 10분, 노바스코샤(Nova Scotia)주 핼리팩스(Halifax) 해군기지에서 캐나다 초계잠수함 사업(Canadian Patrol Submarine Project·CPSP)의 우선협상대상자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공식 발표를 불과 몇 시간 앞두고 독일이 선정됐다는 내용이 현지 언론을 통해 먼저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민국은 한화오션(Hanwha Ocean)과 HD현대중공업(HD Hyundai Heavy Industries)을 앞세워 최종 적격후보(숏리스트)에 올라 독일 TKMS와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다. 한국은 뛰어난 항속거리와 장시간 잠항 능력, 빠른 건조 일정과 유지·보수 역량을 강점으로 내세웠으나, 독일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간 상호운용성과 유럽 방산 협력 체계를 앞세워 우위를 점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사업은 캐나다 해군이 노후한 빅토리아급(Victoria-class) 잠수함을 대체하기 위해 3,000톤급 디젤 잠수함 최대 12척을 도입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함정 건조 비용은 물론 향후 30년간의 유지·보수·정비(MRO)를 포함한 수명주기 비용까지 합치면 총사업비는 1,000억 캐나다달러(약 60조 원)를 웃도는 것으로 평가된다. 글로브앤드메일의 보도가 공식 발표에서 확인될 경우 한국 방산업계는 사상 최대 규모의 단일 방산 수출 계약을 놓치게 된다. 반면 독일 TKMS는 캐나다 해군 현대화 사업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향후 북미 방산 시장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민국 모더니즘 문학의 선구자 박인환(朴寅煥·1926~1956) 시인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문화예술 국제교류행사가 오는 8월 토론토에서 개최된다. 한카문화예술원(KCCNAC, 원장 박정순)과 한국여성문예원(원장 김도경)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광복과 한국전쟁의 비극 속에서 치열한 문학 정신을 불태웠던 시인의 삶과 업적을 조명하고, 한국과 캐나다를 잇는 문학·공연 예술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 행사는 한국의 권위 있는 석학 및 문인, 현업 예술가들이 대거 초청되어 워크숍, 마스터클래스, 뮤지컬 공연 등 짜임새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 공연 연출 및 뮤지컬 배우 특별 지도(3일 과정) 첫 일정인 '무대 연출 및 뮤지컬 배우 마스터클래스'는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노르웨이 국제 입센스코프 그랜트 선정자인 이강선 연출가(스튜디오반 대표)와 '영영이별 영이별'의 심경숙 감독, 김가야 배우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무대 연출과 극작, 뮤지컬 연기 등을 중심으로 실무 교육이 진행되며 참가비는 교재 '설계자들-조선에 등불을'을 포함하여 200달러이다. 통합 패키지를 신청하면 26일(수) 진행하는 문인 문학 워크숍에도 참석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 강사진 소개 -이강선 연출가(노르웨이 입센스코프상 수상) -심경숙 감독 (단종왕후·정순왕후의 생애, 영영이별 영이별) -김가야 배우 (뮤지컬 '이순재의 리어왕', '바람으로의 여행'출연) ■ 문인들을 위한 박인환 시 낭독회 및 워크숍 8월 26일(수) 오후에는 박인환 시인의 문학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박인환 시 낭독 및 문학 워크숍'이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맹문재 시인 겸 문학평론가를 비롯해 백지영 소설가, 이강선 연출가, 심경숙 문화기획 감독, 김도경 한국여성문예원 이사장, 이재원 시인 등 각분야 최고 권위의 예술가들이 참여해 문학과 공연예술을 아우르는 강연과 토론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50달러이며 마스터클래스와 함께 수강할 수 있는 통합 패키지 신청자는 별도 참가비를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초청 연사 명단 -맹문재 교수 (시인, 박인환문학평론) -백지영 교수 (소설가) -김도경 원장 (한국여성문화원 - 낭송) -이강선 연출가 (노르웨이입센스코프상수상) -심경숙 감독 (단종왕후·정순왕후의 생애, 영영이별 영이별) -이재원 시인 (낭송 작가) ■ 역사 뮤지컬 '설계자들-조선에 등불을' 공연 이 외에도 문화예술 주요 행사도 이어진다. 8월 25일(화) 오후 5시에는 온타리오주 오타와 녹스 장로교회(Knox Presbyterian Church)에서 창작 뮤지컬 '설계자들-조선에 등불을' 공연이 열린다. 캐나다 선교사들의 발자취를 그린 역사 뮤지컬 '조선에 등불을'은 박정순 원장이 총 감독을 맡았으며 김도경 원장이 특별출연한다. 입장료는 10달러이며 문학과 예술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다. ■ 박인환 문학 포럼 및 낭독극 이어 8월 27일(목)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토론토한인회관 대강당에서는 이번 국제 교류 행사의 중심 프로그램인 ‘박인환 문학 포럼 및 시 낭독극’이 개최된다. 별도 행사 참가비가 없으며 참석자들에게 식사도 제공된다. ■ '머나먼 고향' 다큐 영상과 황원자의 상여소리 상영회 마지막으로 9월 2일(수) 오후 5시와 7시에는 토론토 페어뷰 극장에서 다큐 영상 '머나먼 고향'과 황원자의 상여소리 상영회가 진행된다. 머나먼 고향은 한카문화예술TV가 제작한 타큐멘터리 영화로 국제 예술 교류 행사 여정의 막을 내린다. 한카문화예술원 박정순 원장은 "이번 행사는 박인환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 문학과 공연예술을 함께 소개하는 뜻깊은 국제 문화 교류의 장"이라며 "한국 문학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한인 동포 사회와 차세대가 함께하는 문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좌석이 한정돼 있어 모든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접수하여 진행한다. 참가 신청과 문의는 마이클 647-997-9708 또는 김희영 담당자 이메일 kccnac@outlook.com로 하면 된다. 한편 CKN뉴스는 이번 문화예술 국제교류행사의 각 프로그램과 참가 예술가, 공연 및 문학 포럼의 주요 내용 등을 순차적으로 상세 보도할 예정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성인의 평균 순자산이 40만 달러에 육박하며 세계 주요 국가 가운데 13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위스계 글로벌 금융기관 UBS가 발표한 '2026 글로벌 자산 보고서(Global Wealth Report)'에 따르면 캐나다 성인 1인당 평균 순자산은 미화 39만9,886달러로 조사됐다. 해당 보고서는 금융자산과 부동산 등 비금융자산을 합산한 뒤 개인 부채를 제외하는 방식으로 순자산을 산정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평균 자산을 기록한 국가는 스위스로 성인 1인당 평균 순자산이 약 91만 달러에 달했다. 미국은 약 69만6,000달러로 2위를 차지했으며 캐나다는 세계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륙별로는 미국의 높은 자산 규모에 힘입어 북미가 성인 1인당 평균 자산 약 66만 달러를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으로 조사됐다. 이어 호주와 뉴질랜드가 포함된 오세아니아가 약 59만 달러로 2위, 서유럽이 약 33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보고서는 지난해 전 세계 개인 자산이 전년 대비 10.8% 증가해 2017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금융시장 회복과 자산 가격 상승 등이 성장세를 이끈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그러나 자산 불평등은 여전히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성인 가운데 100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사람은 전체의 1.5%에 불과했다. 반면 전 세계 성인의 42%는 총자산이 1만 달러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돼 국가 간뿐 아니라 개인 간 자산 격차도 여전히 큰 것으로 분석됐다. UBS는 자산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국가별 경제 여건과 금융시장 환경에 따라 자산 축적 속도에는 큰 차이가 나타나고 있으며, 자산 불평등 해소는 앞으로도 세계 경제가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동아시아 주요 국가들의 성인 1인당 평균 자산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은 성인 1인당 평균 자산이 약 22만~25만 달러 수준으로 집계됐다. 한국은 약 13만~15만 달러를 기록해 세계 평균을 크게 웃돌았으나 캐나다와 일본보다는 낮은 수준이었다. 중국은 국가 전체 자산 규모에서는 미국에 이어 세계 상위권을 유지했지만, 14억 명이 넘는 인구 영향으로 성인 1인당 평균 자산은 약 7만~8만 달러 수준에 머물렀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한카시니어협회(회장 김원미)가 주최하는 ‘2026 한카시니어 여름대축제’가 한인 동포들의 화합을 위해 성대하게 막을 올린다. 이번 축제는 오는 7월 9일(목)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노스욕 지로스파크(G. Ross Lord Park, 4801 Dufferin St.) 1, 2구역에서 개최된다. 주토론토대한민국총영사관과 재외동포청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인 시니어는 물론 가족과 지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동포 축제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총 3부로 나누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1부 공식 행사에서는 회장 인사말을 비롯해 주토론토총영사 등 내외빈의 축사와 감사장 전달식 등이 진행된다. 이어 2부 점심 식사 시간을 거쳐 3부에서는 시니어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문화 공연이 이어진다. 3부 공연에는 난타, 색소폰 연주, 태권도 시범을 비롯해 브라스 앙상블, 합창, 국선도, 한국무용, 라인댄스, 사물놀이, 스포츠 댄스 등 풍성한 볼거리가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참석자들을 위한 기념품과 행운권 추첨을 통한 풍성한 경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점심 식사와 경품 추첨권이 포함된 행사 입장권은 1인당 20달러이며, 티켓 구매 및 행사 관련 문의는 한카시니어협회 사무국(416-640-8342)으로 하면 된다. 김원미 회장은 “올해도 시니어들을 위한 맞춤형 공연과 볼거리,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라며 “한여름을 이웃들과 시원하게 보내며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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