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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50만명 몰린다…토론토 대형 축제 및 행사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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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숨결, 모아 판으로" 2026 전주세계소리축제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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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무역협정(CUSMA) 결렬되면 캐나다 일자리 10만개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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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오빠' 가수 남진 '토론토 이민 1세대 위한 힐링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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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서부 산불 연기, 토론토 유입... 수요일 폭우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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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한인회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 개최
![[부고] 최종대 전 캐나다 충청향우회 회장 별세…향년 79세](/_next/image?url=https%3A%2F%2Fcknnews-images.s3.us-east-2.amazonaws.com%2Fimage%2F%EC%B5%9C%EC%A2%85%EB%8C%80%20%ED%9A%8C%EC%9E%A5-CKN%EB%89%B4%EC%8A%A4%20%EC%9D%B4%EB%AF%B8%EC%A7%80-1786467234425.jpg&w=3840&q=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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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최종대 전 캐나다 충청향우회 회장 별세…향년 7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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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차량 도난율 10% 급감… 고급차 소유주, 여전히 불안

10일(월) 콜롬비아 서부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4의 강력한 지진으로 3,000명 이상이 실종된 가운데 수십 개 도시에서 수색 및 구조 작업이 본격화됐다. 잔해 속에 다수의 주민이 갇혀 있어 피해 규모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칼리(Cali), 페레이라(Pereira), 초코(Choco), 마니살레스(Manizales) 등 4개 지역 지방정부는 이번 지진으로 최소 179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지진 발생 직후 수치를 발표한 콜롬비아 연방정부는 최소 111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했다. 지역 전역에서 약 1,600채의 건물이 파손되거나 완파됐다. 군인과 구조대원, 자원봉사자들은 콘크리트 잔해를 손으로 날리며 매몰자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진 진앙 인근인 초코주는 무장 단체의 활동이 빈번하고 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는 가난한 지역이다. 다수 구역이 배나 항공기로만 접근할 수 있어 초기 피해 파악에 어려움을 겪었다. 취임 직후 대형 재난을 맞이한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에야(Abelardo De La Espriella) 콜롬비아 대통령은 초코주의 주도인 킵도(Quibdo)를 방문해 군과 경찰 인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발표했다. 공병대와 구조대, 탐지견이 현장에 투입됐다. 범죄 조직 소탕을 공약했던 데 라 에스프리에야 대통령은 이번 재난 대응으로 첫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피해 지역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개설한 웹사이트를 통해 실종된 가족의 신원과 사진을 올리며 소식을 찾고 있는 가운데 인구 7,000명 규모인 엘 카이로는 전체 건물의 80%가 파손됐다. 지난 6월 말 연쇄 지진으로 6,300명 이상이 사망한 베네수엘라(Venezuela)에 이어 또다시 지진이 발생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은 극에 달했다. 페레이라 시정부는 최소 58채의 건물이 완파됐다고 발표했으며, 알레한드로 에데르(Alejandro Eder) 칼리 시장은 최소 40채의 건물이 붕괴했다고 전했다. 두 도시에는 약탈 방지를 위해 야간 통행금지령을 발령된 상태이며 페레이라는 구급차와 경찰차의 신속한 이동을 위해 민간 차량 운행을 금지시켰다. 한편 미국 국무부는 비상 거처와 식량 지원을 위해 1,550만 달러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남미 각국 정부도 지원 의사를 밝혔다. 마우리시오 살라사르(Mauricio Salazar) 페레이라 시장은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이번 사건을 도시의 비극으로 규정하며 복구 의지를 다졌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오는 8월 22일, 토론토의 대표적 여름 미식 축제 '피스티 싶 앤 스낵(FEASTIE Sip & Snack)'와 반려견 축제 '도기 페스트(Doggie Fest Toronto)'가 협력해 반려견 동반 팝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토론토 랜스다운 에비뉴(Lansdowne Ave) 인근 크래프트 양조장인 핸더슨 브루잉(Henderson Brewing Co., 128A Sterling Rd)의 실내외 공간에서 진행된다. 반려견 보호자들이 세계 각국의 스트리트 푸드와 칵테일을 즐기는 동안, 반려견도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반려견을 위한 전용 공간에는 '도기 페스트 토론토'가 엄선한 현지 반려견 관련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마켓이 열린다. 이곳에서는 반려견 의류와 소품 등을 둘러볼 수 있으며, 반려견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수제 간식 시식, 각종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토론토 전역에서 모인 40여 개 로컬·BIPOC·여성 주도 브랜드가 참여해 전 메뉴 15달러 이하의 글로벌 스트리트 푸드를 선보인다. 10달러 이하의 시그니처 크래프트 칵테일과 내추럴 와인, 수제 맥주도 제공된다. 티켓 구매자에게는 무료 칵테일 1잔과 전문가가 진행하는 '칵테일 마스터클래스 워크숍'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플리마켓 '더 웰컴 마켓(The Welcome Market)'이 함께하는 로컬 아티스트 마켓, 라이브 DJ 공연, 관객 참여형 콘홀(Cornhole) 게임 대회 등도 펼쳐진다. 행사 관계자는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미식 축제가 부족했던 토론토 견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우천 시에도 실내 공간에서 정상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행사는 8월 22일(토) 오후 12시부터 밤 9시까지 열린다. 입장권은 공식 웹사이트(www.feastie.ca)와 이벤브라이트(Eventbrite)에서 예매 가능하며, 사전 예매 시 얼리버드 할인가(15달러)가 적용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경찰이 개학을 앞두고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 소형 이동수단의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2주간 집중 단속에 나선다. 토론토경찰은 10일(월) 보도자료를 통해 8월 24일(월)까지 전기자전거(e-bike), 전동킥보드(e-scooter), 화물 자전거, 페달형오토바이(moped) 등 이른바 소형 이동수단에 대한 대대적인 계도와 단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개학철을 앞두고 해당 이동 수단의 이용자가 크게 늘고 있어 안전 교육과 법 집행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라며 "단속 대상에는 일반 자전거, 전기 자전거, 화물용 자전거, 소형 원동기(Moped), 전동 킥보드 등이 모두 포함된다"고 전했다. ■ 올해 관련 사고 514건... 사망자 2명 발생 경찰 통계에 따르면 올해 토론토 내에서 마이크로모빌리티 관련 교통사고는 총 514건 접수됐으며 이 중 전동 킥보드 관련 사고로 2명이 사망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인도 위 무단 주행 ▲자전거 전용도로 내 역주행 ▲자전거 도로 내 전기 원동기 무단 진입 ▲자전거 도로 내 불법 주정차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 전동 킥보드, 시 소유 도로·인도·산책로 통행 불가능 특히 전동킥보드와 관련해서는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토론토에서는 전동킥보드를 구입하거나 소유하는 것 자체는 허용되지만, 공공도로와 인도, 자전거도로, 자전거 전용도로 및 산책로에서는 운행할 수 없다. 전기자전거 역시 일반 자전거와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차량 종류와 장비, 운행 장소 등에 따라 적용되는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이용 전 관련 규정을 확인해야 한다. 이번 단속은 도로, 자전거 전용도로, 인도, 횡단보도 등 이용 빈도가 높은 지역 전반에서 이뤄지며, 경찰은 온타리오주 도로교통법(Highway Traffic Act) 및 토론토시 조례를 엄격히 적용할 방침이다. 토론토 경찰은 지난해 2주간 진행한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집중 단속에서 약 3,500건의 교통법규 위반 티켓을 발부했다. 경찰은 이번 캠페인이 단순히 위반 행위를 적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전거와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이용자뿐 아니라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에게 안전한 도로 이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토론토 경찰은 모든 도로 이용자에게 안전은 공동의 책임이라며 자동차 운전자와 자전거 이용자, 전기자전거 이용자, 기타 소형 이동수단 이용자 및 보행자 모두가 교통법규를 지키고 안전하게 이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I. 서론 박인환(1926~1956)은 한국 현대시사에서 이른바 '감상적 모더니스트'로 고정 평가되어 왔다. 「목마와 숙녀」, 「세월이 가면」 등의 작품이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그의 시 세계 전반이 센티멘털리즘의 틀 안에서만 이해되는 경향이 지속되었다. 그러나 해방기의 시편들을 면밀히 검토하면 전혀 다른 면모가 드러난다. 박인환은 해방 직후부터 제국주의 비판, 아시아 연대의식, 탈식민지 현실 인식을 담은 치열한 현실주의 시를 발표했으며, 이는 기존의 모더니스트적 이미지와 현격한 거리를 보인다. 평론가 김규동이 그를 '민중시인, 사실주의 시인'으로 기억한 것은 바로 이 초기 시편들에 대한 증언이다. 본 발제는 다음의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박인환 문학의 전체상을 재구성하고자 한다. 첫째, '마리서사(茉莉書舍)'를 중심으로 한 초기 형성기, 둘째, 해방기의 현실주의 시편 분석, 셋째, 한국전쟁 체험과 실존주의적 시 세계의 변화이다. 이를 통해 박인환을 '모더니스트'라는 일면적 규정에서 해방시키고, 평론가 박찬일이 제시한 '모더니스트와 리얼리스트의 변증'으로서의 면모를 구체적으로 규명하는 것이 본 발제의 목적이다. II. 시인의 형성: '마리서사'와 초기 문화 공간 박인환은 1926년 강원도 인제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의 권유로 평양의학전문학교에 입학하였으나, 해방과 함께 의학 수업을 중단하고 시인의 길을 선택한다. 이것이 그의 첫 번째 '전향'이었다. 1945년, 스물 살의 박인환은 종로 낙원동 입구, 파고다공원 전차 정류장 인근에 서점 '마리서사(茉莉書舍)'를 개설한다. '마리'는 프랑스 화가이자 시인 마리 로랑생에서 차용한 것이며, 한자 표기는 일본 모더니즘 시인 안자이 후유에의 시집 제목에서 가져왔다. 이 네이밍 자체가 당시 박인환의 국제적•복합적 문화 감수성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김수영의 회고에 따르면, 마리서사에는 김기림•오장환•김광균 등 시인들을 비롯해 이념적 스펙트럼을 가로지르는 문학•예술인들이 자유롭게 교류하였다. 김수영은 이 공간을 "전위예술의 소굴 같은 감"을 주는 곳으로 표현했다. 이념적 대립이 극화되던 해방기에 이처럼 개방적인 문화 공간이 존재했다는 사실은, 마리서사가 단순한 서점을 넘어 당대 전위적 문화 실천의 거점이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마리서사가 좌익 계열 출판사 노농사(勞農社)의 총판매소 역할을 담당했다는 사실은, 이후 박인환의 삶에 결정적인 분기점이 된다. 1949년 7월, 그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다. 재판에 회부되지 않고 석방되었으나, 국민보도연맹에 가입해야 했고 반공 행사에 동원되어 시를 낭독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이것이 그의 두 번째 '전향'의 발단이 된다. III. 해방기의 현실주의 시편: 탈식민 인식과 아시아 연대의식 1. 「인천항」(1947): 신식민지 현실 비판 1947년 발표된 「인천항」은 박인환의 현실주의적 면모를 가장 선명하게 드러내는 작품이다. 시인은 해방 직후 인천항의 풍경을 사실적으로 포착하면서, 그 이면에 내재한 신식민지적 현실을 예리하게 비판한다. 성조기가 퍼덕이는 숙사와 마치 유니언잭이 날리던 식민지 향항(香港)의 야경을 닮아간다 조선의 해항 인천의 부두가 중일전쟁 때 일본이 지배했던 상해의 밤을 소리 없이 닮아간다 — 「인천항」 부분 이 작품에서 박인환은 일장기가 성조기로 교체되었을 뿐, 인천항은 또 다른 식민 항구의 구조를 반복하고 있다는 인식을 드러낸다. 스물한 살 청년 시인이 당대 가장 '현대적인' 것으로 간주되던 미국식 자본주의 문명을 수용하면서도, 그것이 함의하는 신식민지적 지배 구조를 동시에 간파하는 복합적 인식이 이 시의 핵심이다. 2. 「남풍」•「인도네시아인에게 주는 시」(1947~48): 아시아 연대의 시학 「남풍」에서 박인환은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의 식민지적 현실을, 「인도네시아인에게 주는 시」에서는 300년간 식민지 지배를 받은 인도네시아를 시적 대상으로 삼는다. 특히 후자에서 "제국주의의 야만적 제재는 / 너희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욕"이라고 선언하며, 아시아 약소민족 간의 연대를 촉구한다. 이들 시편에서 드러나는 것은 이국 풍물에 대한 낭만적 동경이 아니라, 국제 정세를 능동적으로 독해하는 지식인의 정치적 감수성이다. 3. 두 번째 전향과 「1950년의 만가」: 시인의 정신적 죽음 1949년의 체포•석방 이후 반공 행사에서 시를 낭독해야 했던 박인환의 처지는 「1950년의 만가」에 이르러 문학적으로 형상화된다. "서로 위기의 인식과 우의를 나누었던 / 아름다운 연대를 회상하면서 / 나는 하나의 모멸의 개념처럼 죽어간다" — 이 시는 한국전쟁 발발 이전에 이미 창작된 것이다. 시인의 정신적 죽음은 전쟁보다 앞서 찾아왔다. [하편]에서 계속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자유총연맹 토론토지부(회장 김재기)가 대한민국 광복 및 건국 78주년을 맞아 동포사회의 화합과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제78주년 건국절 기념식 및 야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14일(금) 오전 11시, 토론토 지로스 로드파크 1구역(G. Ross Lord Park Picnic Area 1)에서 열리며,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를 슬로건으로 광복과 건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동포 간 친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된다. 참가비는 1인당 25달러이며 점심 식사와 기념 선물을 증정한다. 주최 측은 행사 준비와 식사 제공을 위해 사전 예약을 반드시 해달라고 당부했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참가자들은 개인 돗자리나 의자 등 야외 활동에 필요한 편의용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자유총연맹 토론토지부 김재기 회장은 "뜻깊은 건국절을 맞아 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쁨을 나누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굳건히 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동포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 참석 예약 및 문의는 자유총연맹 토론토지부 김재기(416-997-7896), 국은화(416-723-1024), 이해홍(416-882-3404)에게 연락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위치한 도축장 직영 곱창 전문점 '곱창인가(곱창인家)'가 신선한 음식과 따뜻한 고객 서비스로 국내는 물론 해외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서 한국을 방문한 한인 김모 씨는 예산 여행 중 '곱창인가'를 찾은 뒤 자신의 SNS를 통해 방문 후기를 남기며 충청도의 넉넉한 인심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 씨는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을 배려하는 서비스가 매우 인상적이었다"라며 "토론토에서 왔다는 소식을 들은 매니저가 직접 요구르트를 챙겨주는 모습에서 충청도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곱창인가는 도축장 직영 매장으로 운영돼 신선한 식재료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대표 메뉴인 곱창구이를 비롯해 불곱창구이, 곱창전골, 곱창국밥과 곱창국수 등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매장 관계자는 "찾아주시는 모든 손님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신선한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산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예산군이 관광 명소로 주목받으면서 지역 특색 있는 맛집을 찾는 방문객도 꾸준히 늘고 있다. 곱창인가는 깔끔한 매장 환경과 정성 어린 서비스로 지역 주민뿐 아니라 타 지역과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예산의 따뜻한 이미지를 전하는 외식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 매장 정보 상호: 곱창인가(곱창인家) 위치: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두리2길 56 A동 102호 대표 메뉴: 곱창구이(13,000원), 불곱창구이, 곱창전골, 곱창국밥·국수(9,000원) 등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곱창인가_예산맛집_Gopchang-Inga_Yesan_Korean-Gopchang_Restaurant.j

토론토 경찰이 여성을 성폭행하고 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는 21세 남성을 공개수배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지난 5월 용의자와 함께 있던 중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했다. 수사 과정에서 용의자가 범행 당시 총기를 꺼내 피해자를 위협했으며, 피해자는 추후 해당 사건이 무단 촬영됐다는 사실을 인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토론토 경찰은 제라드 스트리트 이스트(Gerrard St. E.)와 콕스웰 애비뉴(Coxwell Ave.) 인근에서 신고를 접수한 뒤 수사에 착수해 용의자의 신원을 토론토 거주자 데번 플루어드(Devon Plooard, 21세)로 특정했다. 플루어드에게는 ▲총기 위협(pointing a firearm) ▲불법 촬영 관련 관음(voyeurism) ▲성폭행 2건(two counts of sexual assault) 등 다수의 중범죄 혐의가 적용됐다. 경찰이 공개한 용의자 인적사항에 따르면 플루어드는 키 약 168cm(5피트 6인치)에 밝은 갈색 머리와 파란색 눈을 가진 체격이다. 한편 캐나다 형법상 성폭행(Sexual Assault)은 동의 없는 모든 성적 행위를 포괄하고 있다. 특히 무기나 총기를 사용해 위협한 경우 형법 제272조(무기 사용 성폭행)가 적용되어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된다. 경찰이 공개수배한 인물은 피의자 신분으로, 최종 유죄 여부는 사법 절차를 통해 확정된다. 경찰은 피해자 보호를 위해 상세 신원 및 구체적 사건 정황은 비공개에 붙였으며, 용의자의 소재를 알고 있는 주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제보 문의는 토론토 경찰청 55지구 전화 416-808-5500로 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오카나간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강풍을 타고 빠르게 번지면서 2만 명이 넘는 주민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지는 등 피해가 확산되자 BC주 정부가 8일(토) 주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번 산불은 볼드 레인지 산불(Bald Range wildfire)로, 7일 저녁 처음 보고된 이후 강한 바람을 타고 서머랜드(Summerland)와 피치랜드(Peachland) 일대로 빠르게 확산됐다. 인구 약 1만2,000명의 서머랜드 전역에 대피 명령이 내려졌으며 피치랜드와 주변 지역에서도 약 8,000명이 대피 대상에 포함되면서 전체 대피 인원이 2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발더(Baldur) 지역에서는 산불이 빠르게 접근하면서 도로를 통한 대피가 어려워져 주민들이 고립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당국은 헬기와 항공 수송을 투입해 고립된 주민 55명을 구조했으며, 일부 주민은 얼굴 등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산불로 주택과 각종 구조물에도 피해가 발생했으나 현재까지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는 집계되지 않았다. 당국은 인명 구조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산불 경계선 안쪽에 남아 있는 주민들을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시키기 위한 구조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데이비드 이비(David Eby) BC주수상은 주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고립된 주민을 구조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주정부 차원의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 진행 방향과 속도가 기상 조건에 따라 급변할 수 있는 만큼 당국은 추가 대피 가능성에도 대비하고 있다. ■ 장기요양시설 입소자 238명 긴급 이송 대피 지역이 확대되면서 고령층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다. 보건 당국은 서머랜드 지역 장기요양시설인 닥터 앤드루 파빌리온(Dr. Andrew Pavilion) 입소자 48명과 서머랜드 시니어스 빌리지(Summerland Seniors Village) 입소자 190명 등 모두 238명을 산불 영향권 밖의 안전한 시설로 긴급 이송했다. 대피 주민들을 위한 임시 지원시설은 펜틱턴(Penticton)과 웨스트 켈로나(West Kelowna) 등에 마련됐다. 대피 주민들은 지정된 접수시설에서 임시 숙소와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산불 영향으로 97번 고속도로 일부 구간도 양방향 통행이 통제되면서 주민 대피와 지역 교통에도 차질이 이어지고 있다. ■ BC주 전역 비상사태 선포… 산불 대응 총력 클리프 채프먼(Cliff Chapman) BC 산불 관리국 운영 책임자는 현장 기상과 불길의 양상이 전례 없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켈리 그린(Kelly Greene) 재난관리기후대비부 장관은 남아있는 주민들에게 지체 없는 즉시 대피를 당부했다. 마크 카니(Mark Carney) 연방총리 역시 BC주 산불 진화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연방 차원의 자원을 즉각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주정부는 고온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인한 추가 대피 가능성에 대비해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한국의 전통 시가인 시조(Sijo)를 전 세계에 알리고 영문 시조 창작을 장려하기 위한 '2026 세종 국제 시조 공모전(2026 Sejong International Sijo Competition)'이 개최된다. 세종문화회(Sejong Cultural Society)가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국적과 나이에 제한 없이 전 세계 시인 및 문학 지망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기존 세종 국제 시조 공모전에서 1등(First Prize)을 수상한 이력자는 응모 대상에서 제외된다. 응모작은 한국의 전통 시조 형식을 바탕으로 한 영문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주제 제한은 없으며 참가자당 1편만 제출할 수 있다. 단,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기존에 출판되었거나 타 공모전에서 수상한 적이 없는 미발표 신작이어야 한다. 공모 마감일은 오는 2026년 9월 30일(수)까지이며 세종문화회 공식 웹사이트의 온라인 제출 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 1등(First Prize): 상금 500달러(USD) ▲ 2등(Runner-up): 상금 250달러(USD) ▲ 장려상(Honorable Mention): 상금 100달러(USD) 수상작으로 선정된 시조는 시카고 한국일보(The Korea Times Chicago)에 게재될 예정이다. 세종문화회 관계자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웹사이트를 통해 시조 창작을 위한 강의와 가이드라인, 샘플 작품들을 제공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가를 당부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세종문화회 이메일 SejongCulturalSociety@gmail.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경찰이 통신사 직원을 사칭해 시민들에게 고가의 휴대폰과 스마트워치, 태블릿을 대신 구매하도록 만든 뒤 이를 가로채는 신종 사기 수법이 잇따르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0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약 5년 간, 동일한 방식의 피해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됐다. 피해자들은 모두 자신이 이용하는 통신사의 직원이라고 소개한 사람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으며, 발신자는 실제 고객 계정 정보와 청구 내역까지 알고 있어 의심 없이 대화를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장기 고객만을 위한 특별 혜택"이라며 최신 휴대폰이나 스마트워치, 태블릿을 파격 할인하거나 무료로 제공한다고 제안했다. 이후 피해자에게 해당 통신사의 공식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직접 제품을 주문하도록 유도했다. 진짜 사기 행각은 주문한 기기가 피해자의 집에 도착한 이후 시작됐다. 사기범은 피해자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다른 모델이 잘못 배송됐다"라며 기기 교환을 구실로 사전 지불된 반송용 택배 라벨(Pre-paid shipping label)을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발송했다. 피해자들은 지시대로 기기를 반송했으나, 해당 라벨에 적힌 주소는 사기범과 연동된 제3의 장소나 임의의 주소였다. 사기범들은 해당 장소로 배송된 물품을 집주인 몰래 수령하거나 사정을 모르는 정식 택배 기사를 보내 물품을 회수해 가는 수법을 사용했다. 결국 피해자들은 통신사 공식 시스템을 통해 본인 명의로 고가의 기기와 요금제 계약을 체결했음에도 제품은 사기범에게 빼앗기고 모든 금융 부담을 떠안게 됐다. 경찰 관계자는 "요청하지 않은 할인 혜택이나 기기 변경 전화를 받을 경우 즉시 통화를 종료해야 한다"라며 "반드시 요금 청구서에 기재된 통신사 공식 고객센터로 직접 문의해 계정 안전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뉴스] '안보'보다 '가성비' 중국 전기차 여론 급변 | 캐나다 클로즈 워크퍼밋 소지자, 유튜브 수익은 불법?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s4APYO2M_38/sd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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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2-07 03:08:15
![[캐나다소식] 한국 청년은 "웰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절호의 기회 | 온타리오 주민 재정 불안 공포 "버티기도 힘들어"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8Hl4QAlDf7g/sd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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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2-04 05:00:00
![[캐나다소식] 식료품값 폭등에 GST 환급금 30% 인상 |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경전철 개통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P0jutkBO5is/sddefault.jpg)
[캐나다소식] 식료품값 폭등에 GST 환급금 30% 인상 |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경전철 개통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1-29 13:17:27
![[캐나다소식] 중국전기차 캐나다 상륙 임박 카니 미국 대신 중국 손잡나| 2026 캐나다 취업비자 가능 전공 과목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0WcvvbmtcvM/sddefault.jpg)
[캐나다소식] 중국전기차 캐나다 상륙 임박 카니 미국 대신 중국 손잡나| 2026 캐나다 취업비자 가능 전공 과목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1-21 21:14:01

[화보] 조은주 셰프의 '프렌치 요리와 한식의 만남' 토론토 시연회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백수저 셰프로 활약한 조은주 셰프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고품격 K-푸드의 진수를 선보였다. 지난 29일 토론토 시릴로스 아카데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온주한인비즈니스협회(KCBA)와 한식진흥원(KFPI)이 공동 주최하고, 주토론토총영사관과 갤러리아슈퍼마켓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고품격 K-파인 다이닝과 창작 칵테일의 만남(THE CULINARY CONVERGENCE)’이라는 주제로 열린 조은주 셰프의 정교한 프렌치 분자요리 기법과 한국 전통 식재료의 깊은 맛이 접시 위에서 독창적인 예술로 피어났다. 현지 미식가들과 한인 요식업계 리더들은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는 조은주 셰프의 아름다운 요리 시연회 현장의 감동을 CKN뉴스와 함께 사진으로 만나보자.
2026-07-01 04:36:41

[화보] ‘제2회 토론토 오픈 휠체어 볼링대회’ 화합과 감동의 현장
지난 6월 9일(화) 오후 5시 토론토 플레이타임 볼링장(Play Time Bowl)에서 성인장애인공동체 주최로 열린 ‘제2회 토론토 오픈 휠체어 볼링대회’의 화합과 소통의 생생한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자리에 모여 깊은 유대감을 나누는 볼링 축제의 장으로 채워졌다. 비장애인 참가자들은 직접 휠체어에 앉아 함께 공을 굴리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아름다운 소통의 순간을 만들어냈다. 도전과 성취 그리고 따뜻한 연대의 감동이 교차했던 그날의 생생한 장면들을 독자들에게 화보로 전해본다.
2026-06-15 18:15:17

[화보] '클유아' 토론토 뒤흔든 K팝… 캐나다 투어 콘서트 성료
K팝 7인조 프로젝트 보이그룹 ‘클로즈유어아이즈(CLOSE YOUR EYES, 이하 클유아)’가 토론토에서 캐나다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토론토 공연은 지난 5월 22일(금) 오후 6 30분, 다운타운에 위치한 ‘블루마 애플 시어터(Bluma Appel Theatre)’에서 ‘비욘드 유어 아이즈(BEYOND YOUR EYES)’라는 타이틀로 800여명의 관객들 앞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클유아'의 공식 팬덤인 '클로저(CLOSER)'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본보가 직접 취재한 클유아의 토론토 콘서트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2026-05-25 18:19:32

[화보] 제13회 늘푸른팔도잔치 '어버이날 행사' 성황리 개최
늘푸른팔도투게더(회장 이영순)가 주최한 제13회 늘푸른팔도잔치 온 가족이 함께하는 ‘어버이날 행사’가 지난 9일(토) 오후 5시, 노스욕 샤르보넬 가톨릭 학교(Charbonnel Catholic OS)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한인 어르신과 내외빈, 공연진을 포함해 약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도윤주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기념식 행사가 진행됐다. CKN뉴스와 함께 이날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만나보자.
2026-05-14 13:28:55

재캐나다대한체육회(회장 정인종)가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에 캐나다 한인 동포들을 대표해 선수단을 파견한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 12년 만에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은 10월 16일(금)부터 22일(목)까지 사흘간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 및 제주도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 17개 시·도 선수단 3만 5,000여 명과 전 세계 18개국 해외동포 선수단 1,600여 명이 참가해 열전을 벌일 예정이다. 개·폐회식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재캐나다대한체육회 선수단은 본부 임원과 경기 임원, 선수를 포함해 모두 43명으로 구성됐으며 축구, 탁구, 테니스, 골프 등 4개 종목에 출전한다. 각 종목 대표 선수들은 재캐나다대한체육회 산하 종목단체가 자체 선발전을 통해 선발했다. 재캐나다축구협회(회장 안수한), 재캐나다테니스협회(회장 전시우), 재캐나다탁구협회(회장 유성훈), 재캐나다골프협회(회장 정명직)가 각각 대표 선수 선발을 진행하여 선수단을 구성했다. 올해 전국체전에는 캐나다를 비롯해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호주, 브라질 등 18개국 재외동포 체육단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해외동포 선수단은 국내 선수들과 별도로 해외동포부 경기에 참가하여 예선과 본선 경기를 치르며 메달 경쟁에 나선다. 다만 올해는 대한체육회의 해외동포 선수단 항공료 지원이 없기 때문에 임원과 선수들 모두 개인 경비로 대회에 참가한다. 대회 기간 숙박과 차량 등은 선수단에 제공된다. 현재, 재캐나다체육회는 선수단 숙소를 서귀포시내 호텔로 정하고 대회 기간 동안 선수들의 경기와 컨디션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재캐나다대한체육회 정인종 회장은 "캐나다 한인동포들의 응원과 지지 덕분에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수단 구성을 위해 애써주신 각 종목단체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캐나다 한인동포들을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모든 선수들이 단합해 지난해와 같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해외동포 선수단의 원활한 대회 참가를 위해 국가별 전담 지원반을 운영하는 등 선수단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공항 영접과 숙소 안내, 경기장 이동, 현장 민원 등을 지원해 해외에서 참가하는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재캐나다 대표 선수단은 대한체육회의 최종 명단 승인을 거쳐 오는 10월 초 공식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대표팀에는 캐나다하나은행(KEB Hana Bank Canada)이 단복을 후원한다. 한편, 재캐나다체육회는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대표 선수단을 파견해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당시 캐나다 선수단은 테니스 여자복식에서 은메달, 축구와 탁구 혼합복식에서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 골프에서도 남자 개인전 은메달과 남자부 단체전 동메달을 따내며 총 은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를 기록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한인 시니어 음악공연 단체 ‘스마일싱어롱(회장 문관식)’이 노래와 예술을 즐기며 화합하는 '2026 여름 야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일(수)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노스욕에 위치한 지로스 로드 공원(G. Ross Lord Park)에서 열렸다. 행사장에는 그동안 음악과 예술을 통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온 회원들과 가족 그리고 후원자들을 포함해 약 120 명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지고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사물놀이팀의 흥겨운 연주로 시작됐으며 꽹과리와 장구 소리가 공원에 울려 퍼지면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행사장 한편에는 스마일싱어롱 미술반 회원들이 직접 그린 소묘화 등 작품들이 전시됐으며 공연은 회원들의 발표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모두 2부로 나눠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문관식 회장이 진행을 맡아 귀빈소개와 함께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김영재 주토론토총영사와 릴리 쳉 토론토 윌로우데일 시의원, 구자선 평화식품 회장, 김재기 자유총연맹 토론토 지부 회장 등이 행사장을 찾았다. 김영재 총영사 인사말에서 "현지 양로원 등에서 위문 공연을 통해 웃음과 위로를 나누는 스마일싱어롱 회원들의 열정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라며 "총영사관에서도 한인 단체들의 행사에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릴리쳉 시의원은 "스마일싱어롱 회원들이 공연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흐믓하다"라며 "영스트리트에 BTS 거리가 생기는 것 처럼 한국 문화가 현지사회에서 큰 인기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구자선 회장은 "스마일 싱어롱 단체 이름처럼 여러분 모두의 얼굴이 항상 웃는 모습이어서 기쁘다"라며 "화창한 날에 웃음이 넘치는 시간이 되고 항상 스마일 하면 살아가자"고 전했다. 이어 기쁜우리충만한교회 양요셉 목사의 식사기도와 함께 주최측이 준비한 비빔밥을 먹으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고광묵 회원과 도윤주 회원이 공동 진행을 맡아 스마일싱어롱 회원들의 공연과 게임 등이 펼쳐졌다. 사물놀이 공연, 기타반과 오카리나반의 협연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공연이 이어졌으며 신발 멀리 보내기 게임 등으로 행사 내내 박수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자연 속에서 진행된 이번 야유회는 오후 3시까지 이어졌으며 음악과 미술, 음식 및 게임으로 공동체의 친목과 결속을 다졌다. 스마일 싱어롱 문관식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자리를 가득 채워주신 회원들과 귀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음악과 예술을 통해 한인 동포들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주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김성열, 이하 '문화원')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한국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2026년 가을학기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가을학기에는 한국 전통문화와 현대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총 10개의 강좌가 마련된다. 해금, 한지 공예, 한국무용 등 전통문화 강좌를 비롯해 K-팝 댄스와 태권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오타와와 토론토에서 온라인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오타와(Ottawa) 소재 문화원에서는 해금(초급 1·초급 2), 한지 공예, 한국무용, K-팝 댄스(초급·중급) 등 총 6개의 대면 강좌가 운영된다. 해금 강좌에서는 한국 전통 악기의 기본 연주법을 익힐 수 있으며, 한지 공예와 한국무용 강좌를 통해 한국전통 예술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K-팝 댄스 강좌는 수강생의 수준에 맞춰 초급과 중급 과정으로 운영되어 보다 체계적인 학습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원은 지역사회 협력 확대의 일환으로 도버코트 레크리에이션 센터(Dovercourt Recreation Centre)에서도 K-팝 댄스 강좌를 운영한다. 해당 강좌는 5~7세 및 8~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9월 16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열린다. 토론토에서는 판소리 및 민요 강좌를 운영한다. 또한 대면 참여가 어려운 수강생들을 위해 온라인 강좌(Zoom)도 병행 운영된다. 온라인 수업으로는 7세 이상 대상의 태권도 입문반과 K-팝 댄스 초급·중급 강좌가 준비되어 있어 지역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오는 8월 17일(월) 낮 12시부터 8월 30일(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강좌 정보 및 신청 방법은 주캐나다한국문화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주캐나다한국문화원 (+1-613-233-8008 / jeongwon@mofa.or.kr)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주캐나다한국문화원 '2026 가을학기 문화강좌' 안내 https://canada.korean-culture.org/ko/1364/board/569/read/146539

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8월 15일(토) 오후 6시 토론토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거행한다. 1945년 8월 15일 일제 식민통치로부터 해방된 날을 기념하는 광복절은,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함께 조국의 독립과 주권 회복, 민주 국가 건설을 이룬 역사적 전환점을 상징한다. 토론토한인회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선열들의 희생과 해방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캐나다 한인 차세대에게 민족의 역사와 정체성을 물려주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대통령 경축사 대독 및 영상 상영, 한인회장 기념사, 초청 인사 축사, 특별 공연, 한인회 여름캠프 학생들의 발표 무대,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 종료 후에는 참석자 전원을 위한 저녁 식사가 제공될 예정이다. 토론토한인회 측은 "독립을 향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차세대에게 민족적 자긍심을 심어주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동포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 일시: 2026년 8월 15일(토) 오후 6시 장소: 토론토한인회관 대강당 (1133 Leslie St, North York)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부고] 최종대 전 캐나다 충청향우회 회장 별세…향년 79세](/_next/image?url=https%3A%2F%2Fcknnews-images.s3.us-east-2.amazonaws.com%2Fimage%2F%EC%B5%9C%EC%A2%85%EB%8C%80%20%ED%9A%8C%EC%9E%A5-CKN%EB%89%B4%EC%8A%A4%20%EC%9D%B4%EB%AF%B8%EC%A7%80-1786467234425.jpg&w=3840&q=75)
토론토 한인사회의 발전과 동포사회 봉사에 힘써온 최종대 전 캐나다 충청향우회 회장이 향년 79세로 별세했다. 유가족과 교회 측에 따르면 최 전 회장은 10일(월) 오후 12시께 스텐트 시술을 받기 위해 병원에 들어갔으나 시술 후 돌발적인 출혈이 발생해 개복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 9시 8분께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최 전 회장은 생전 캐나다 충청향우회 회장을 비롯해 토론토한인노인회 회장, 토론토한인회 이사장, 한인사회봉사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토론토 한인사회의 화합과 발전,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가족과 지인, 한인사회 관계자들도 큰 슬픔에 잠겼다. 교회 관계자들은 최 전 회장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유가족을 위한 기도와 위로를 당부했다. 교회 측에 따르면 최 전 회장이 갑작스럽게 개복수술을 받게 됐다는 소식을 접한 뒤 가족과 함께 병원을 찾아 부인 박계순 집사를 만났으며, 이후 별세 소식을 전달받았다. 김상원 장로와 김희곤 목사 등 교회 관계자들은 가족들과 함께 병원을 방문해 임종예배를 드린 것으로 전해졌다. 유가족 측은 갑작스러운 이별로 깊은 슬픔에 빠진 가족들이 평안과 위로를 얻고, 향후 장례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동포사회의 기도와 위로를 부탁했다. 현재 장례 일정과 빈소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결정되는 대로 유가족과 관계자들을 통해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이번 주말 토론토와 광역토론토지역(GTA) 곳곳에서 대형 축제와 스포츠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스포츠 경기부터 문화·음식 축제까지 다양한 행사가 한꺼번에 열리는 만큼 가족이나 지인들과 외출하기 좋은 주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토론토대중교통국(TTC)과 GO트랜짓 일부 노선의 경우 운행 조정이 예정되어 있으니 방문전 이동 계획을 세우고 출발하는 것이 좋다. ■ 자동차 레이싱대회 '혼다 딜러스 인디' 마캄서 개최 올해 처음으로 토론토 도심에서 마캄(Markham)으로 장소를 옮긴 자동차 레이싱대회 '혼다 인디(Honda Indy)'에는 16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행사장 주변 교통 혼잡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혼다 인디카 시리즈 중에서 캐나다에서 열리는 유일한 대회인 ‘온타리오 혼다 딜러스 인디(Ontario Honda Dealers Indy)’는 올해 마캄 도심에 조성된 3.52킬로미터 길이의 거리 경주장에서 개최된다. 약 40년 동안 토론토 호숫가 레이크쇼어에서 열렸던 대회가 올해 처음 장소를 옮긴 것이다. 공식 메인 레이스는 16일(일) 낮 12시 22분 시작하며 주말 동안 메인 경기 외에도 다양한 경주가 이어진다. 관람 티켓은 아래 혼다 인디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https://hondaindy.com/ ■ 원주민 예술 축제 '업프론트 페스티벌' 토론토 시내에서는 원주민 예술과 음악, 문화를 소개하는 ‘업프론트 페스티벌(UpFRONT Festival of Indigenous Arts, Music and Culture)’도 열린다. 버시 공원(Berczy Park)을 중심으로 14일(금) 낮 12시부터 16일(일) 오후 8시까지 무료 야외 공연과 가족 프로그램, 공예품 시장, 벽화 작업 등이 진행된다. 세인트 로렌스 예술센터(St. Lawrence Centre for the Arts) 외벽에서는 원주민 거리 예술가들이 직접 작품을 완성하는 야외 전시도 진행될 예정이다. ■ 승마 공연 '호스캐퍼데스' 캐나다국립박람회(CNE)를 앞두고 말과 승마 공연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호스캐퍼데스(Horse Capades)’도 무료로 진행된다. CNE 승마장(CNE Horse Palace)에서 20일(목)까지 매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1시에 두 차례 공연이 진행된다. 묘기 승마 공연과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구조 경주 프로그램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 필리핀 축제 '테이스트 오브 마닐라' 토론토 필리핀계 주민들이 참여하는 ‘테이스트 오브 마닐라(Taste of Manila)’도 주말 동안 리틀 마닐라 지역인 '윌슨 앤 배더스트(Wilson and Bathurst St.)에서 열린다. 캐나다 최대 규모의 필리핀 거리축제로 소개되는 이번 행사는 음식과 음악, 전통문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는 15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16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어지며 주최 측은 5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테이스트 오브 마닐라 공식 홈페이지 https://www.sparctasteofmanilatoronto.ca/ ■ 인도 독립기념 행사 문화축제 ‘인디아데이 페스티벌' 네이선 필립스 광장(Nathan Phillips Square)에서는 인도 독립을 기념하는 ‘인디아 데이 페스티벌 및 그랜드 퍼레이드(India Day Festival and Grand Parade)’가 열린다. 16일(일)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현지 무용수와 가수들의 공연, 전통시장 등이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대규모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그랜드 퍼레이드는 인도의 여러 주를 대표하는 전통 의상과 화려한 장식 차량(플로트) 행렬을 선보이며. 네이선 필립스 광장을 출발해 베이 스트리트를 따라 남쪽으로 이동한 뒤 킹 스트리트 웨스트와 유니버시티 애비뉴를 거쳐 퀸 스트리트 웨스트를 따라 다시 광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인디아 데이 공식 홈페이지 https://panoramaindia.org/india-day/ ■ 대중교통 이용 확인 필수 토론토에 대형 행사가 집중되는 만큼 대중교통 이용객들은 주말 운행 변경 사항도 미리 확인해야 한다. 토론토 지하철 1호선은 14일(금) 밤 11시 59분부터 16일(일) 운행 종료 때까지 셰퍼드 웨스트역과 세인트 클레어 웨스트역 사이 구간의 열차 운행이 중단된다. 선로 공사에 따른 조치로 해당 구간에는 셔틀버스가 대체 운행된다. 키치너 GO 노선도 15일과 16일 주말 이틀동안 선로 공사로 운행이 조정된다. 스트랫퍼드 또는 키치너역과 마운트 플레전트 GO역 사이에는 열차 대신 버스가 운행된다. 일부 버스는 스트랫퍼드 또는 키치너에서 407번 고속도로 버스터미널까지 연결되며, 마운트 플레전트역과 마운트 데니스 GO역 사이에는 GO 열차가 정상 운행한다. 배리 GO 노선은 15일과 16일 주말동안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된다. 대신 앨런데일 워터프론트 GO역과 러더퍼드 GO역 사이에 GO 버스가 운행되고, 이후 407번 고속도로 버스터미널까지 직행 버스가 연결된다. 이 기간 다운스뷰 파크 GO역에서는 GO 교통편을 이용할 수 없다. 유니언역이나 다운스뷰 파크역에서 GO 버스로 이동하려는 승객은 TTC 1호선을 이용해야 한다. 개인 차량 운전자들도 장기 공사로 인한 가디너 고속도로(Gardiner Expressway) 차로 축소에 주의해야 한다. 남부 이토비코 지역의 파크 론 로드(Park Lawn Road)에서 그랜드 애비뉴(Grand Avenue) 사이 서쪽 방향 가디너 고속도로는 현재 4개 차로에서 3개 차로로 줄어든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전통과 현대 음악이 어우러지는 대형 음악 축제 '2026 전주세계소리축제'가 8월 12일(수) 저녁 8시 전북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놀이마당에서 성황리에 개막식을 갖고 5일간의 여정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최철 전주소리축제조직위원장의 공동 개막 선언을 시작으로 가수 김태연, 송가인 및 국악인들의 화려한 축하 공연이 이어져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소리의 숨결, 모아 판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한국시간으로 8월 12일(수)부터 16일(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14개 시·군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축제 기간 명창들이 참여하는 '판소리 다섯바탕'과 신예 소리꾼들의 '젊은판소리 다섯바탕'을 비롯해 산조, 시나위, 굿, 퓨전국악 등 깊이 있는 전통음악 무대가 마련된다. 특히 해외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캐나다 포크 밴드 '재니스 조 리 & 더 큐티즈 밴드(Janice Jo Lee & the Cuties Band)'와 국악인 송봉금이 함께하는 국제 협업 무대 등 다양한 국악 및 월드뮤직 프로그램이 관객들을 찾는다. 축제 마지막 날인 16일(일)에는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그때 그사람' 등으로 잘 알려진 가수 심수봉의 콘서트 등 다채로운 특별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풍성한 소리의 판이 이어질 전망이다. 전주세계소리축제는 판소리를 비롯한 한국 전통음악을 현대적인 공연과 국제 교류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캐나다 포크밴드가 참여하는 국제 협업 무대는 해외에서 한국 전통음악과 새로운 음악적 만남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관심 있게 지켜볼 만하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한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영원한 오빠' 가수 남진이 오는 9월 캐나다 토론토를 찾는다. 가수 남진은 토론토 이민 1세대 동포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기 위한 힐링 행사가 이틀에 걸쳐 대대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센츄리21 뉴컨셉 한인부동산(CENTURY 21 New Concept)이 주최하고 부동산캐나다와 캐나다코리안뉴스(CKN뉴스)가 미디어 후원을 맡아 한인 사회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는 가왕과 함께 필드를 누비는 '골프대회'와 전성기 시절의 감동을 재현할 '라이브 콘서트'로 나누어 진행된다. ■ 전설과 함께하는 특별한 샷, '오빠 남진 골프대회' 첫 행사는 오는 9월 14일(월) 낮 12시 이스트 길림버리 지역 실버 레이크스 골프 클럽(Silver Lakes Golf Club)에서 열리는 ‘오빠 남진 골프대회’이며 참가 등록은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며 대회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200달러로 그린피와 전동 카트, 점심, 간식 및 저녁 식사가 포함된다. 참가자들은 남진과 함께 골프를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푸짐한 경품도 마련되어 있다. 스카보로 마즈다(SCARBORO MAZDA)가 후원하는 홀인원 경품으로 마즈다 CX-70 차량이 제공되며, 남녀 우승자에게는 알곤퀸 단풍관광 티켓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현장 음악과 진행은 유양일, 김현준 씨가 맡을 예정이다. ■ 부모님께 바치는 청춘의 무대, '오빠 남진 라이브 콘서트'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오빠 남진 라이브 콘서트’는 9월 16일(수) 오후 7시 노스욕 CNTV(390 Consumers Rd)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콘서트는 '토론토 이민 1세대와 동포들에게 음악을 통해 추억과 위로를 전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공연장 입장은 오후 6시 30분부터 가능하며 오후 5시부터 포토존과 간식 판매 등 공연 전부터 관객들이 행사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티켓은 좌석에 따라 VVIP석 450달러, VIP석 250달러, 일반석 150달러로 판매한다. VVIP석 구매자에게는 무대 앞 라운드 테이블 좌석과 공연 후 남진과의 기념사진 촬영, 별도 라운지 이용 및 전용 입장 통로, 친필 사인이 담긴 티셔츠와 음료·다과 등이 제공된다. VIP석에는 중앙 좌석과 아티스트 사인 음료, 전용 입장 통로 등의 혜택이 마련된다. 일반석은 선착순 100명의 얼리버드(Early Bird) 구매자에게 지정 좌석 혜택을 제공한다. ■ 티켓은 한인 주요 매장에서 구매 가능 티켓은 토론토 한인들이 자주 찾는 주요 매장에서 오프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티켓 판매처는 ▲파리바게뜨 스틸점 ▲월드온영 2층 오즈 여행사 ▲P.A.T 한국식품 전 지점 ▲낙원식당 전 지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캐나다 한인 이민 역사의 산증이신 이민 1세대 어르신들을 위한 힐링 콘서트로 오랜 기간 준비한 행사"라며 "골프대회와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남진의 음악과 에너지를 직접 만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참가와 티켓 예매에 관한 문의는 이현주 416-302-4569, 엄미영 437-362-0844, 문수진 647-637-0858, 김현재 647-882-4989에게 연락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오는 8월 22일, 토론토의 대표적 여름 미식 축제 '피스티 싶 앤 스낵(FEASTIE Sip & Snack)'와 반려견 축제 '도기 페스트(Doggie Fest Toronto)'가 협력해 반려견 동반 팝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토론토 랜스다운 에비뉴(Lansdowne Ave) 인근 크래프트 양조장인 핸더슨 브루잉(Henderson Brewing Co., 128A Sterling Rd)의 실내외 공간에서 진행된다. 반려견 보호자들이 세계 각국의 스트리트 푸드와 칵테일을 즐기는 동안, 반려견도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반려견을 위한 전용 공간에는 '도기 페스트 토론토'가 엄선한 현지 반려견 관련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마켓이 열린다. 이곳에서는 반려견 의류와 소품 등을 둘러볼 수 있으며, 반려견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수제 간식 시식, 각종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토론토 전역에서 모인 40여 개 로컬·BIPOC·여성 주도 브랜드가 참여해 전 메뉴 15달러 이하의 글로벌 스트리트 푸드를 선보인다. 10달러 이하의 시그니처 크래프트 칵테일과 내추럴 와인, 수제 맥주도 제공된다. 티켓 구매자에게는 무료 칵테일 1잔과 전문가가 진행하는 '칵테일 마스터클래스 워크숍'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플리마켓 '더 웰컴 마켓(The Welcome Market)'이 함께하는 로컬 아티스트 마켓, 라이브 DJ 공연, 관객 참여형 콘홀(Cornhole) 게임 대회 등도 펼쳐진다. 행사 관계자는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미식 축제가 부족했던 토론토 견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우천 시에도 실내 공간에서 정상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행사는 8월 22일(토) 오후 12시부터 밤 9시까지 열린다. 입장권은 공식 웹사이트(www.feastie.ca)와 이벤브라이트(Eventbrite)에서 예매 가능하며, 사전 예매 시 얼리버드 할인가(15달러)가 적용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I. 서론 박인환(1926~1956)은 한국 현대시사에서 이른바 '감상적 모더니스트'로 고정 평가되어 왔다. 「목마와 숙녀」, 「세월이 가면」 등의 작품이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그의 시 세계 전반이 센티멘털리즘의 틀 안에서만 이해되는 경향이 지속되었다. 그러나 해방기의 시편들을 면밀히 검토하면 전혀 다른 면모가 드러난다. 박인환은 해방 직후부터 제국주의 비판, 아시아 연대의식, 탈식민지 현실 인식을 담은 치열한 현실주의 시를 발표했으며, 이는 기존의 모더니스트적 이미지와 현격한 거리를 보인다. 평론가 김규동이 그를 '민중시인, 사실주의 시인'으로 기억한 것은 바로 이 초기 시편들에 대한 증언이다. 본 발제는 다음의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박인환 문학의 전체상을 재구성하고자 한다. 첫째, '마리서사(茉莉書舍)'를 중심으로 한 초기 형성기, 둘째, 해방기의 현실주의 시편 분석, 셋째, 한국전쟁 체험과 실존주의적 시 세계의 변화이다. 이를 통해 박인환을 '모더니스트'라는 일면적 규정에서 해방시키고, 평론가 박찬일이 제시한 '모더니스트와 리얼리스트의 변증'으로서의 면모를 구체적으로 규명하는 것이 본 발제의 목적이다. II. 시인의 형성: '마리서사'와 초기 문화 공간 박인환은 1926년 강원도 인제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의 권유로 평양의학전문학교에 입학하였으나, 해방과 함께 의학 수업을 중단하고 시인의 길을 선택한다. 이것이 그의 첫 번째 '전향'이었다. 1945년, 스물 살의 박인환은 종로 낙원동 입구, 파고다공원 전차 정류장 인근에 서점 '마리서사(茉莉書舍)'를 개설한다. '마리'는 프랑스 화가이자 시인 마리 로랑생에서 차용한 것이며, 한자 표기는 일본 모더니즘 시인 안자이 후유에의 시집 제목에서 가져왔다. 이 네이밍 자체가 당시 박인환의 국제적•복합적 문화 감수성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김수영의 회고에 따르면, 마리서사에는 김기림•오장환•김광균 등 시인들을 비롯해 이념적 스펙트럼을 가로지르는 문학•예술인들이 자유롭게 교류하였다. 김수영은 이 공간을 "전위예술의 소굴 같은 감"을 주는 곳으로 표현했다. 이념적 대립이 극화되던 해방기에 이처럼 개방적인 문화 공간이 존재했다는 사실은, 마리서사가 단순한 서점을 넘어 당대 전위적 문화 실천의 거점이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마리서사가 좌익 계열 출판사 노농사(勞農社)의 총판매소 역할을 담당했다는 사실은, 이후 박인환의 삶에 결정적인 분기점이 된다. 1949년 7월, 그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다. 재판에 회부되지 않고 석방되었으나, 국민보도연맹에 가입해야 했고 반공 행사에 동원되어 시를 낭독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이것이 그의 두 번째 '전향'의 발단이 된다. III. 해방기의 현실주의 시편: 탈식민 인식과 아시아 연대의식 1. 「인천항」(1947): 신식민지 현실 비판 1947년 발표된 「인천항」은 박인환의 현실주의적 면모를 가장 선명하게 드러내는 작품이다. 시인은 해방 직후 인천항의 풍경을 사실적으로 포착하면서, 그 이면에 내재한 신식민지적 현실을 예리하게 비판한다. 성조기가 퍼덕이는 숙사와 마치 유니언잭이 날리던 식민지 향항(香港)의 야경을 닮아간다 조선의 해항 인천의 부두가 중일전쟁 때 일본이 지배했던 상해의 밤을 소리 없이 닮아간다 — 「인천항」 부분 이 작품에서 박인환은 일장기가 성조기로 교체되었을 뿐, 인천항은 또 다른 식민 항구의 구조를 반복하고 있다는 인식을 드러낸다. 스물한 살 청년 시인이 당대 가장 '현대적인' 것으로 간주되던 미국식 자본주의 문명을 수용하면서도, 그것이 함의하는 신식민지적 지배 구조를 동시에 간파하는 복합적 인식이 이 시의 핵심이다. 2. 「남풍」•「인도네시아인에게 주는 시」(1947~48): 아시아 연대의 시학 「남풍」에서 박인환은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의 식민지적 현실을, 「인도네시아인에게 주는 시」에서는 300년간 식민지 지배를 받은 인도네시아를 시적 대상으로 삼는다. 특히 후자에서 "제국주의의 야만적 제재는 / 너희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욕"이라고 선언하며, 아시아 약소민족 간의 연대를 촉구한다. 이들 시편에서 드러나는 것은 이국 풍물에 대한 낭만적 동경이 아니라, 국제 정세를 능동적으로 독해하는 지식인의 정치적 감수성이다. 3. 두 번째 전향과 「1950년의 만가」: 시인의 정신적 죽음 1949년의 체포•석방 이후 반공 행사에서 시를 낭독해야 했던 박인환의 처지는 「1950년의 만가」에 이르러 문학적으로 형상화된다. "서로 위기의 인식과 우의를 나누었던 / 아름다운 연대를 회상하면서 / 나는 하나의 모멸의 개념처럼 죽어간다" — 이 시는 한국전쟁 발발 이전에 이미 창작된 것이다. 시인의 정신적 죽음은 전쟁보다 앞서 찾아왔다. [하편]에서 계속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한인 시니어 음악공연 단체 ‘스마일싱어롱(회장 문관식)’이 노래와 예술을 즐기며 화합하는 '2026 여름 야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일(수)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노스욕에 위치한 지로스 로드 공원(G. Ross Lord Park)에서 열렸다. 행사장에는 그동안 음악과 예술을 통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온 회원들과 가족 그리고 후원자들을 포함해 약 120 명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지고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사물놀이팀의 흥겨운 연주로 시작됐으며 꽹과리와 장구 소리가 공원에 울려 퍼지면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행사장 한편에는 스마일싱어롱 미술반 회원들이 직접 그린 소묘화 등 작품들이 전시됐으며 공연은 회원들의 발표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모두 2부로 나눠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문관식 회장이 진행을 맡아 귀빈소개와 함께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김영재 주토론토총영사와 릴리 쳉 토론토 윌로우데일 시의원, 구자선 평화식품 회장, 김재기 자유총연맹 토론토 지부 회장 등이 행사장을 찾았다. 김영재 총영사 인사말에서 "현지 양로원 등에서 위문 공연을 통해 웃음과 위로를 나누는 스마일싱어롱 회원들의 열정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라며 "총영사관에서도 한인 단체들의 행사에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릴리쳉 시의원은 "스마일싱어롱 회원들이 공연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흐믓하다"라며 "영스트리트에 BTS 거리가 생기는 것 처럼 한국 문화가 현지사회에서 큰 인기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구자선 회장은 "스마일 싱어롱 단체 이름처럼 여러분 모두의 얼굴이 항상 웃는 모습이어서 기쁘다"라며 "화창한 날에 웃음이 넘치는 시간이 되고 항상 스마일 하면 살아가자"고 전했다. 이어 기쁜우리충만한교회 양요셉 목사의 식사기도와 함께 주최측이 준비한 비빔밥을 먹으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고광묵 회원과 도윤주 회원이 공동 진행을 맡아 스마일싱어롱 회원들의 공연과 게임 등이 펼쳐졌다. 사물놀이 공연, 기타반과 오카리나반의 협연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공연이 이어졌으며 신발 멀리 보내기 게임 등으로 행사 내내 박수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자연 속에서 진행된 이번 야유회는 오후 3시까지 이어졌으며 음악과 미술, 음식 및 게임으로 공동체의 친목과 결속을 다졌다. 스마일 싱어롱 문관식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자리를 가득 채워주신 회원들과 귀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음악과 예술을 통해 한인 동포들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12일(수) 밤부터 13일(목) 새벽 사이에 토론토 하늘에서 연중 가장 화려한 페르세우스 유성우(Perseid meteor shower)가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매년 여름 찾아오는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밝은 불덩이와 긴 빛줄기를 만들어내는 대표적인 유성우로, 절정기에는 시간당 약 50~100개의 유성이 나타날 수 있다. 유성우에 앞서 수요일 오후 12시 56분부터 2시 24분 사이에는 달이 태양의 일부분을 가리는 부분일식 현상도 관측된다. 온타리오(Ontario)주 지역에서는 태양의 약 8%가 가려질 예정이며, 관측을 위해서는 반드시 태양 관측용 전용 안경을 착용해야 한다. 다만 토론토에서 두 천문 현상을 모두 선명하게 볼 수 있을지는 날씨가 변수로 작용한다. 캐나다 환경기후변화부는 12일 오후와 저녁에 소나기 가능성과 함께 뇌우가 발생할 가능성을 예보하고 있으며 자정 무렵에는 일부 지역에 안개가 낄 가능성도 제시했다. 르세우스 유성우를 관측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자정 이후부터 해가 뜨기 전까지다. 웨스턴대학교 천문학 교수이자 캐나다 천문유성학 연구위원장인 피터 브라운(Peter Brown)은 "수요일 밤 오후 10시부터도 일부 유성을 볼 수 있으나 자정 이후 관측 조건이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브라운 교수는 도심 내 공원에서도 관측이 가능하다며 "야외 의자에 45도 각도로 누워 가장 어두운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특히 눈이 어둠에 적응할 수 있도록 휴대폰 화면을 보지 않는 것이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7월 17일부터 관측되기 시작했으며 8월 24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12일 밤 관측하지 못하더라도 13일 밤에도 유성우를 볼 가능성이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한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영원한 오빠' 가수 남진이 오는 9월 캐나다 토론토를 찾는다. 가수 남진은 토론토 이민 1세대 동포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기 위한 힐링 행사가 이틀에 걸쳐 대대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센츄리21 뉴컨셉 한인부동산(CENTURY 21 New Concept)이 주최하고 부동산캐나다와 캐나다코리안뉴스(CKN뉴스)가 미디어 후원을 맡아 한인 사회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는 가왕과 함께 필드를 누비는 '골프대회'와 전성기 시절의 감동을 재현할 '라이브 콘서트'로 나누어 진행된다. ■ 전설과 함께하는 특별한 샷, '오빠 남진 골프대회' 첫 행사는 오는 9월 14일(월) 낮 12시 이스트 길림버리 지역 실버 레이크스 골프 클럽(Silver Lakes Golf Club)에서 열리는 ‘오빠 남진 골프대회’이며 참가 등록은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며 대회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200달러로 그린피와 전동 카트, 점심, 간식 및 저녁 식사가 포함된다. 참가자들은 남진과 함께 골프를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푸짐한 경품도 마련되어 있다. 스카보로 마즈다(SCARBORO MAZDA)가 후원하는 홀인원 경품으로 마즈다 CX-70 차량이 제공되며, 남녀 우승자에게는 알곤퀸 단풍관광 티켓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현장 음악과 진행은 유양일, 김현준 씨가 맡을 예정이다. ■ 부모님께 바치는 청춘의 무대, '오빠 남진 라이브 콘서트'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오빠 남진 라이브 콘서트’는 9월 16일(수) 오후 7시 노스욕 CNTV(390 Consumers Rd)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콘서트는 '토론토 이민 1세대와 동포들에게 음악을 통해 추억과 위로를 전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공연장 입장은 오후 6시 30분부터 가능하며 오후 5시부터 포토존과 간식 판매 등 공연 전부터 관객들이 행사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티켓은 좌석에 따라 VVIP석 450달러, VIP석 250달러, 일반석 150달러로 판매한다. VVIP석 구매자에게는 무대 앞 라운드 테이블 좌석과 공연 후 남진과의 기념사진 촬영, 별도 라운지 이용 및 전용 입장 통로, 친필 사인이 담긴 티셔츠와 음료·다과 등이 제공된다. VIP석에는 중앙 좌석과 아티스트 사인 음료, 전용 입장 통로 등의 혜택이 마련된다. 일반석은 선착순 100명의 얼리버드(Early Bird) 구매자에게 지정 좌석 혜택을 제공한다. ■ 티켓은 한인 주요 매장에서 구매 가능 티켓은 토론토 한인들이 자주 찾는 주요 매장에서 오프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티켓 판매처는 ▲파리바게뜨 스틸점 ▲월드온영 2층 오즈 여행사 ▲P.A.T 한국식품 전 지점 ▲낙원식당 전 지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캐나다 한인 이민 역사의 산증이신 이민 1세대 어르신들을 위한 힐링 콘서트로 오랜 기간 준비한 행사"라며 "골프대회와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남진의 음악과 에너지를 직접 만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참가와 티켓 예매에 관한 문의는 이현주 416-302-4569, 엄미영 437-362-0844, 문수진 647-637-0858, 김현재 647-882-4989에게 연락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부고] 최종대 전 캐나다 충청향우회 회장 별세…향년 79세](/_next/image?url=https%3A%2F%2Fcknnews-images.s3.us-east-2.amazonaws.com%2Fimage%2F%EC%B5%9C%EC%A2%85%EB%8C%80%20%ED%9A%8C%EC%9E%A5-CKN%EB%89%B4%EC%8A%A4%20%EC%9D%B4%EB%AF%B8%EC%A7%80-1786467234425.jpg&w=3840&q=75)
토론토 한인사회의 발전과 동포사회 봉사에 힘써온 최종대 전 캐나다 충청향우회 회장이 향년 79세로 별세했다. 유가족과 교회 측에 따르면 최 전 회장은 10일(월) 오후 12시께 스텐트 시술을 받기 위해 병원에 들어갔으나 시술 후 돌발적인 출혈이 발생해 개복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 9시 8분께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최 전 회장은 생전 캐나다 충청향우회 회장을 비롯해 토론토한인노인회 회장, 토론토한인회 이사장, 한인사회봉사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토론토 한인사회의 화합과 발전,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가족과 지인, 한인사회 관계자들도 큰 슬픔에 잠겼다. 교회 관계자들은 최 전 회장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유가족을 위한 기도와 위로를 당부했다. 교회 측에 따르면 최 전 회장이 갑작스럽게 개복수술을 받게 됐다는 소식을 접한 뒤 가족과 함께 병원을 찾아 부인 박계순 집사를 만났으며, 이후 별세 소식을 전달받았다. 김상원 장로와 김희곤 목사 등 교회 관계자들은 가족들과 함께 병원을 방문해 임종예배를 드린 것으로 전해졌다. 유가족 측은 갑작스러운 이별로 깊은 슬픔에 빠진 가족들이 평안과 위로를 얻고, 향후 장례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동포사회의 기도와 위로를 부탁했다. 현재 장례 일정과 빈소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결정되는 대로 유가족과 관계자들을 통해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위치한 도축장 직영 곱창 전문점 '곱창인가(곱창인家)'가 신선한 음식과 따뜻한 고객 서비스로 국내는 물론 해외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서 한국을 방문한 한인 김모 씨는 예산 여행 중 '곱창인가'를 찾은 뒤 자신의 SNS를 통해 방문 후기를 남기며 충청도의 넉넉한 인심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 씨는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을 배려하는 서비스가 매우 인상적이었다"라며 "토론토에서 왔다는 소식을 들은 매니저가 직접 요구르트를 챙겨주는 모습에서 충청도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곱창인가는 도축장 직영 매장으로 운영돼 신선한 식재료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대표 메뉴인 곱창구이를 비롯해 불곱창구이, 곱창전골, 곱창국밥과 곱창국수 등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매장 관계자는 "찾아주시는 모든 손님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신선한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산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예산군이 관광 명소로 주목받으면서 지역 특색 있는 맛집을 찾는 방문객도 꾸준히 늘고 있다. 곱창인가는 깔끔한 매장 환경과 정성 어린 서비스로 지역 주민뿐 아니라 타 지역과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예산의 따뜻한 이미지를 전하는 외식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 매장 정보 상호: 곱창인가(곱창인家) 위치: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두리2길 56 A동 102호 대표 메뉴: 곱창구이(13,000원), 불곱창구이, 곱창전골, 곱창국밥·국수(9,000원) 등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곱창인가_예산맛집_Gopchang-Inga_Yesan_Korean-Gopchang_Restaurant.j

토론토한인노인회(KSCST, 회장 김인석)가 오는 9월 12일(토) 오전 11시, 토론토 다운타운 크리스티 피츠 공원(Christie Pits Park)에서 '2026 워커톤(Walk-a-thon)' 행사를 개최한다. 1973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52주년을 맞은 토론토한인노인회는 지난 반세기 동안 한인 시니어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삶의 질 향상, 건강한 공동체 형성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과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올해로 37회를 맞는 워커톤은 단순한 걷기 행사를 넘어 한인 어르신들이 함께 건강을 증진하고 교류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대표적인 자선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노인회 측은 "외로움과 신체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과 사회적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발전시키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워커톤을 통해 마련되는 후원금은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요 지원 사업으로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통한 디지털 역량 강화,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 영어회화 교육, 댄스와 체조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 사물놀이 등 전통문화 활동, 그리고 어르신 식사 지원 사업 등이 포함된다. 토론토한인노인회 김인석 회장은 "워커톤은 단순한 기금 마련 행사가 아니라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활력을 응원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후원금과 물품 기부, 행사 참여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후원은 이트렌스퍼(e-Transfer)와 수표(Check)를 통해 가능하다. 이트렌스퍼의 경우hikscst@gmail.com(KSCST)으로 보내면 되며, 수표는 Korean Senior Citizens Society of Toronto 앞으로 발행해 노인회 사무실(476 Grace Street, Toronto, ON M6G 3A9)로 우편 발송하거나 방문 전달하면 된다. 워커톤 후원 및 행사 관련 문의는 박동호 워커톤 준비위원장 416-939-7456 또는 임지연 사무장 416-220-8685에게 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블루어 축제! '2026 토론토한인노인회 워커톤'으로 초대합니다

지난 2020년 캐나다국세청(CRA) 온라인 계정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한 집단소송 합의에 따라 수천 명의 피해자들이 최대 5,000달러의 보상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보상은 지난 5월 집단소송(Class Action) 합의에 따른 것으로 캐나다 연방정부는 총 870만 달러 이상을 피해자들에게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소송에 따르면 지난 2020년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캐나다국세청(CRA) '마이 어카운트(My Account)', 서비스캐나다(My Service Canada Account), 정부인증키(GCKey)를 이용한 정부 온라인 계정 등에 저장된 개인정보와 금융정보가 제3자에 의해 무단으로 열람됐다. 집단소송 관리기관인 KPMG는 "정부 온라인 계정의 보안 장치가 충분하지 않아 허가받지 않은 제3자가 개인정보와 금융정보에 접근할 수 있었다"며 "일부 사례에서는 유출된 정보를 이용해 코로나19 지원금 등을 허위로 신청한 사례도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만 캐나다 연방정부는 이번 합의가 법적 책임을 인정한 것은 아니며,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합의라고 설명했다. 이번 보상은 피해 정도에 따라 세 가지 유형으로 지급된다. 먼저 개인정보 무단 접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간을 들인 피해자는 최대 80달러를 받을 수 있다. 또 개인정보가 실제 사기에 악용돼 대응에 시간이 소요된 경우에는 최대 200달러까지 지급된다. 이와 별도로 신원 도용이나 금융사기 피해, 본인이 부담한 비용 등 실질적인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 경우에는 특별 보상기금을 통해 최대 5,000달러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연방법원 자료에 따르면 약 1만2,700건의 계정에서 제3자가 직접입금 계좌 정보 등을 변경한 뒤 코로나19 정부 지원금을 부정하게 신청한 사례가 확인됐다. 캐나다 재무위원회(Treasury Board)는 "이번 합의는 집단소송 대상자들에게 공정하고 합리적인 해결책이라고 법원이 판단했다"며 "정부의 위법 행위를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보상 대상자는 내년 2월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본인이 대상자인지 여부와 신청 절차는 집단소송 관리기관인 KPM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문학과 음악을 잇는 아름다운 노랫말로 157곡의 작품을 남긴 최숙영 작가는 시조시인에서 가곡·동요 작시가로 이어진 예술 인생을 통해 한국 문학과 음악계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 최숙영 작가의 문학 여정은 1996년 시조시인으로 등단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오랜 시간 시조와 문학 창작에 전념해온 그는 평소 마음속에 품고 있던 꿈을 이루기 위해 2013년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자신이 쓴 시가 아름다운 선율을 만나 노래로 불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국가곡작사사협회와 한국동요음악협회에 가입하며 본격적인 작시 활동을 시작했다. 그 결과 지금까지 가곡 20곡(합창곡 6곡 포함), 동요 137곡 등 모두 157곡의 작품이 세상에 탄생했다. 시조를 통해 다져온 운율과 섬세한 감성이 가곡과 동요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나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며 문학과 음악을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최 작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창작 합창곡 6곡을 공개하며 그동안의 작품들을 다시 소개하고 있다. 박이제 작곡의 '저 높은 하늘을 봐요', 정유하 작곡의 '우리의 강 아리수여!', '어린 소녀상에게', 최현석 작곡의 '우리의 산하여!', 김수정 작곡의 '영원하라, 5월이여!', 박규동 작곡의 '오라, 통일이여!' 등은 나라 사랑과 희망, 화합의 메시지를 담은 대표적인 작품들이다. 그러나 최 작가는 좋은 작품들이 초연 이후 다시 무대에 오르지 못하는 현실에 대한 아쉬움도 함께 전했다. 그는 "애국적인 내용을 담은 좋은 작품들이 많은데 합창단 공연 기회가 많지 않아 제대로 알려지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특히 정유하 전남대학교 음악대학 교수가 작곡한 '어린 소녀상에게'는 최 작가에게 가장 특별한 작품 가운데 하나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로하기 위해 쓴 이 작품은 깊은 슬픔과 위로의 마음을 담아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최 작가는 "작시는 길지 않았지만 작곡가가 마음을 담아 반복을 많이 넣으면서 더욱 절절한 곡이 됐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오랜 창작 활동을 이어온 그는 개인적인 사정과 나이를 고려해 지난 2023년 작사 활동을 마무리했다. 마지막 작업으로 같은 해 9월 <최숙영 신작 가곡집>과 <최숙영 신작 동요집> 두 권의 전자악보집을 발간해 교보문고를 통해 공개했다. 최 작가는 "귀한 악보들을 세상에 남겨야겠다는 생각으로 악보집을 출간했다"며 "훌륭한 작곡가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었기에 많은 음악회에서 작품들이 연주될 수 있었고, 그 모든 인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비록 새로운 작시 활동은 마무리했지만 최숙영 작가가 남긴 157곡의 노랫말은 전자악보집과 다양한 공연, 유튜브 등을 통해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남을 전망이다. 최숙영 작가의 작품은 단순한 노랫말을 넘어 우리 시대의 역사와 희망, 위로를 담아낸 기록이다. 훌륭한 가곡과 합창곡들이 한 차례 공연으로 끝나기보다 더 많은 무대에서 연주되고 다음 세대에게도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메트로링스(Metrolinx)가 영 노스 지하철 연장사업(Yonge North Subway Extension)의 핵심 역사인 클락역(Clark Station) 건설을 위해 영 스트리트(Yonge Street) 일부 구간을 장기간 우회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메트로링스는 굴착기 도착에 앞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글렌 캐머런 로드(Glen Cameron Rd.)에서 클락 애비뉴(Clark Ave.) 직후 구간까지 기존 영 스트리트 구간을 새로 마련된 동쪽 임시 우회로로 전환한다. 해당 구간은 과거 한인동포들이 자주 찾던 마이마이치킨, 조선옥 식당, 페리카나치킨, 고노에 스시 등이 있던 상가 건물과 주차장 지역이다. 영 노스 지하철 연장사업은 총 56억 캐나다달러가 투입되는 대형 교통 인프라 사업으로, 기존 TTC 1호선(영-유니버시티 라인) 을 북쪽으로 약 8킬로미터 연장해 모두 5개(스틸, 클락, 로얄오챨드, 브릿지, 하이테크) 신규 역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메트로링스는 지난주 터널굴착기(TBM)가 출발하는 발진구(Launch Shaft) 굴착 공사를 완료하며 주요 공정의 첫 단계를 마무리했다. 앞으로 터널굴착기는 약 6킬로미터 이상을 굴착하며 신규 역사 구간을 연결하게 된다. 메트로링스 측은 "클락역 터널 공사에 앞서 별도로 먼저 역사 구조물을 건설하기 위해 영 스트리트 쏜힐지역 일부 도로를 임시로 우회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메트로링스는 "영 스트리트를 동쪽으로 임시 이전하면 공사 기간에도 더 많은 차로를 유지할 수 있어 교통 혼잡을 줄이고 공사를 보다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며 "공사가 끝나면 영 스트리트는 기존 위치로 다시 복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사 기간 해당 구간의 제한 속도는 시속 40km로 하향 조정되며 광역버스(YRT, VIVA, GO) 정류장 역시 임시 이전되어 운영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이번 주말 토론토 도심 코리아타운(Koreatown)이 다채로운 먹거리와 공연, 문화 체험으로 가득한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오는 8월 8일(토)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블루어 스트리트 웨스트(Bloor St. W.)와 유클리드 애비뉴(Euclid Ave.) 일대에서 '한인타운 스트리트 페스티벌(Koreatown Street Festival)'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토론토에서 가장 활기찬 지역 중 하나인 한인타운의 풍경과 소리, 맛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 한국 전통 국악부터 현대 시티팝까지 다채로운 공연 방문객들은 다양한 한국 음식을 맛보는 것은 물론, 현장 인터랙티브 활동과 라이브 공연을 통해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주요 공연 라인업으로는 캐나다한국전통음악협회(KTMAC)가 참여해 소리와 무용, 사물놀이 등 한국의 전통문화 유산을 선보인다. 이어 음악 밴드 '넥스트 퍼펙트 데이(Next Perfect Day)'가 시티팝 음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울 예정이다. ■ 대중교통 이용 권장... 지역 상권 활성화 기대 공연 외에도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마케팅 행사와 문화 프로그램,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이 오후 내내 펼쳐진다. 세부 프로그램 일정은 한인타운 비즈니스향상지구(BIA)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축제 당일 유클리드 애비뉴 일대의 차량 통행이 통제되는 만큼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했다. 이번 행사 입장료는 무료이며 TTC 배서스트(Bathurst)역 또는 크리스티(Christie)역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행사장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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