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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비상권한을 앞세워 캐나다와 멕시코 그리고 전 세계를 상대로 시행해 온 관세 조치가 법률적 근거가 없다는 미 연방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나왔다. 이번 판결은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경제 외교 전략인 ‘보복 관세’에 정면으로 제동을 건 것이어서 글로벌 통상 질서에 거대한 파장을 몰고 올 전망이다. 20일(금) 미 연방대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부과한 관세들이 대통령의 권한을 넘어선 불법적인 조치라고 판결했다. 존 로버츠 대법원장을 포함한 6명의 대법관은 “미국 헌법은 관세를 포함한 조세 권한을 의회에 부여하고 있다”며 “IEEPA가 대통령에게 무제한적인 관세 부과권을 허용한다고 해석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펜타닐 밀매와 국제 무역 적자를 국가 비상사태로 선언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협상 도구’라며 수십 개국을 상대로 고율의 보복 관세를 매겨왔다. 하지만 대법원은 무역 적자 지속을 ‘비상사태’로 볼 수 없으며 대통령이 독단적으로 관세율을 결정하는 행위는 헌법 위반이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 이번 판결에 대해 캐나다 정부는 즉각적인 환영 의사를 밝히면서도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도미닉 르블랑(Dominic LeBlanc) 캐나다 무역부 장관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번 판결은 미국이 부과한 IEEPA 관세가 부당하다는 캐나다의 입장을 뒷받침한다”고 평가했다. 다만 르블랑 장관은 이번 판결로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핵심 분야에 남아있는 관세를 철폐하기 위해 직접 협상과 올여름 예정된 북미자유무역협정(CUSMA) 재검토 과정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 부문 등에 적용되고 있는 ‘무역확장법 232조’에 의한 국가안보 관세는 여전하며 이를 해결하는 것이 우리 노동자와 기업을 위한 당면 과제”라고 강조했다. 판결 이후 가장 큰 쟁점은 지난 기간 동안 징수된 막대한 관세의 환급 여부다.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징수된 관세 수입만 약 1,750억 달러(한화 약 230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면서 기업들의 대규모 환급 소송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상공회의소 캔디스 랭 회장은 “이번 판결이 미국 무역 정책의 완전한 리셋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미국이 앞으로 더욱 노골적이고 파괴적인 새로운 압박 수단을 동원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판결에 대해 “협상 도구를 빼앗는 파괴적인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향후 미 정계와 글로벌 통상 무대의 긴장감은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콘서트 티켓을 판매한다고 속인 뒤 구매자를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19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요크 지역 경찰(York Regional Police)은 지난 2월 4일(화) 마컴의 애플 크릭(Apple Creek Blvd) 앤 타운 센터 블러버드(Town Centre Blvd) 인근 상가 광장에서 발생한 노상 강도 사건과 관련해 푸이 힌 리(Pui Hin Lee)를 검거해 기소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중국의 인기 소셜 미디어이자 온라인 거래 플랫폼인 ‘샤오홍슈(Redbook)’를 통해 용의자와 콘서트 티켓 구매를 위한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티켓 거래를 위해 직접 만나기로 합의했으나 약속 장소에 나타난 용의자는 티켓 대신 칼을 꺼내 들어 피해자를 위협하고 현금을 요구했다. 범행 직후 용의자는 흰색 2025년형 메르세데스-벤츠 세단을 타고 현장에서 달아났다. 수사에 착수한 형사팀은 지난 2월 12일(수)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리 씨에게 강도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온라인을 통해 유사한 방식으로 범행을 저질렀을 것으로 보고 용의자의 사진을 대중에 전격 공개했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와 접촉했거나 이번 사건과 관련된 정보를 알고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기다린다”며 “온라인을 통한 개인 간 거래 시 공공장소라 할지라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인사회 젊은 세대들은 콘서트 티켓이나 중고 물품 거래를 위해 낯선 사람과 만날 때는 유동 인구가 많은 안전한 장소를 선택하고 가급적 동행인과 함께 나가는 것을 권장한다. 이미지용 SEO 키워드 Markham_Robbery_Pui_Hin_Lee_마컴강도_샤오홍슈사기_콘서트티켓강도.jpg

토론토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신한준)가 고국의 음력 설을 맞아 개최한 ‘2026 염광 선교회 척사대회’가 은혜롭게 마무리됐다. 행사는 지난 2월 14일(토) 오전 10시 토론토한인장로교회(67 Scarsdale Rd., North York) 1층 친교실에서 열렸다. 신한준 담임목사를 비롯해 염광 선교회 소속 시니어 회원들은 예배와 음악 그리고 윷놀이 대회 및 친교를 통해 따뜻한 명절을 맞이했다. .이날 신 목사는 설교 ‘윷판 위에도 우리 인생 위에도’를 통해 윷놀이의 의미를 삶의 여정에 비유하며 신앙 안에서의 공동체 정신과 나눔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어 김한나 소프라노, 현지혜 플루티스트, 김은지 국악인이 무대에 올라 설날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김한나 소프라노는 ‘그리운 금강산’과 ‘아름다운 나라’를 열창했고, 현지혜 연주자는 찬양 메들리를 플루트 선율로 선보였다. 김은지 국악인은 설장구 공연으로 전통의 흥을 더했다. 공연 이후에는 염광 선교회 교인들이 참여하는 윷놀이 대회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팀을 이뤄 경기에 참여했으며 경기내내 웃음과 응원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윷놀이가 끝난 뒤에는 목회자들이 직접 시니어 교인들에게 음식을 서빙하는 친교의 시간이 마련됐다. 설 음식을 함께 나누며 세대 간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교회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시니어 교인들을 위해 민속놀이와 함께 흥겨운 음악, 따뜻한 식사를 함께 준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교회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섬기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해외동포사회에서 한인교회는 단순한 예배 공간을 넘어 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시니어 교인을 위한 명절 행사는 정서적 유대와 소속감을 높이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토론토 한인 교회들이 이처럼 세대 간 소통과 전통 문화를 접목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면 한인사회 결속력도 더욱 단단해질 것이다. Toronto-Korean-Presbyterian-Church-Seollal-Yutnori-2026-NorthYork.jpg

캐나다 크리스챤 비영리 선교단체 CMCA(Canada Mosaic Christian Alliance, 대표 임재량 목사)가 오는 3월 7일(토) 오후 7시 토론토 틴데일 대학교 채플(3377 Bayview Ave. North York)에서 제3회 '모자이크 콘서트 2026’을 개최한다. 틴데일 대학교의 TIM(Tyndale Intercultural Ministries) 센터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연주회는 다중언어 도시 선교 훈련 과정 등 다문화 선교사 양성을 위한 기금 마련 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음악을 통해 국경과 문화를 넘는 선교의 가치를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무대에는 정윤재(바리톤), 김한나(바이올린), 박준규(첼로), 김주영(오보에), 김혜정(피아노), 그리고 아가페 챔버 합창단이 출연해 토론토 초봄의 밤을 수놓는 고품격 클래식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레퍼토리로는 정윤재 바리톤이 ‘청산에 살리라(김연준)’와 ‘명태(변훈)’, 베르디(G. Verdi)의 ‘너인가’를 노래한다. 이어 김한나 교수와 박준규 첼리스트가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파사칼리아(헨델과 할보르센)’를 연주하며, 김혜정 피아니스트와 함께하는 피아노 트리오가 ‘사운드 오브 뮤직 메들리’로 관객에게 친숙한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김주영 오보에 연주가의 감미로운 '넬라 판타지아(E. 모리꼬네)와 아가페 챔버 합창단의 '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M.L.라이트풋)', '주를 찬양하나이다(A.비발디)' 등이 이어지며 무대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바리톤, 바이올린, 첼로가 함께하는 '나를 잊지마세요(E.D. 커티스)', '마왕(F.슈베르트)',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G.베르디)' 등을 준비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재량 대표는 “다중언어 도시 선교사 훈련을 통해 우리 도시 안의 다민족에게 복음을 전하고 나아가 그들의 모국에도 복음을 증거할 일꾼을 양성하고자 한다”며 “선교의 열정과 예술의 감동이 어우러지는 이번 기금 마련 음악회에 많은 분이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음악회 행사와 후원(협찬 및 광고)에 관한 문의는 전화 647-669-5768(임재량 대표) 또는 이메일 CanadaMosaicChristianAlliance@gmail.com로 하면 된다. 이미지용 SEO 한글+영문 키워드 Mosaic_Concert_2026_Baritone_Yunjae_Jeong_Violinist_Hanna_Kim_CMCA_Toronto_모자이크콘서트_정윤재바리톤_김한나교수_박준규첼리스트_김주영오보에_김혜정피아니스트_아가페합창단.jpg

일본 여행객들 사이에서 '전설의 편의점 음식'으로 불리는 세븐일레븐(7-Eleven)의 계란 샌드위치 '타마고 산도(Tamago Sando)'가 마침내 캐나다 시장에 상륙한다. 세븐일레븐 캐나다는 19일(목) 공식 발표를 통해 일본 내 베스트셀러 제품에서 영감을 받은 '타마고 산도'를 오는 3월 4일(수)부터 전국 매장에서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캐나다판 타마고 산도는 단순히 이름만 본뜬 것이 아니라 일본 현지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상당한 공을 들였다. 테두리를 제거한 폭신한 일본식 우유 식빵(쇼쿠판) 사이에 정통 큐피 마요네즈로 버무린 크리미한 계란 샐러드가 가득 채워진다. 특히 주목할 점은 원재료의 품질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제품에 방사 사육(Cage-free) 계란을 사용하여 식재료의 윤리적 가치와 신선도를 한층 높였다. 이는 좁은 철장이 아닌 자유로운 환경에서 자란 닭의 계란을 사용함으로써 프리미엄 품질을 지향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유명 셰프 앤서니 보댕(Anthony Bourdain)이 생전에 "사랑의 베개(Pillows of love)"라고 극찬했을 만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이 샌드위치는 그동안 북미 소비자들 사이에서 도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던 제품이다. 마크 구드먼(Marc Goodman) 세븐일레븐 캐나다 부사장은 "캐나다 고객들이 일본 세븐일레븐에서 경험했던 혁신적인 제품들을 이곳에서도 만나길 원한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이번 타마고 산도 출시는 세븐일레븐이 단순한 편의점을 넘어 고품질의 퀵 서비스 레스토랑(QSR)으로 진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편의점 음식이 하나의 문화 현상이 되는 시대다. 일본 여행의 향수를 자극하는 타마고 산도의 등장은 캐나다 리테일 시장이 가성비 중심에서 경험과 품질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고물가 시대에 적은 비용으로 해외 유명 맛집의 경험을 대신하려는 '작은 사치'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한인 동포들을 포함한 현지 젊은 층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SEO 이미지명] 7-Eleven_Canada_Japanese_Egg_Sandwich_Tamago_Sando_Launch_2026_세븐일레븐_계란샌드위치_캐나다출시_타마고산도_일본편의점맛집.jpg

올리비아 차우(Olivia Chow) 토론토 시장이 지난 50년간 중국계 커뮤니티와 시니어 권익 보호를 위해 헌신한 조셉 웡(Dr. Joseph Wong) 박사에게 토론토시 최고의 영예인 ‘토론토 시 열쇠(Key to the City)’를 수여했다. 19일(목) 이홍 가든 테라스(Yee Hong Garden Terrace)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온타리오주 노인복지부 조성준(Raymond Cho) 장관이 참석해 기쁨을 함께 나눠 그 의미를 더했다. 차우 시장은 “웡 박사는 존엄을 잃은 노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평생을 바친 인물”이라며 헌사를 전했다. 이에 조성준 장관 역시 오랜 동료이자 파트너인 웡 박사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그가 설립한 ‘이홍 노인요양센터(Yee Hong Centre)’가 온주 노인 복지에 미친 지대한 영향력을 높이 평가했다. 홍콩 이민자 출신인 웡 박사는 1994년 문화 맞춤형 요양 시설인 이홍 센터를 설립했으며 현재 광역토론토지역(GTA) 내 4개 지점을 운영하는 북미 최대 비영리 시니어 케어 기관으로 성장시켰다. 조성준 장관은 그동안 이홍 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시니어 돌봄 시스템 확립에 앞장서 왔으며 두 사람은 소수 민족 이민자들의 노후 복지 향상을 위해 수십 년간 뜻을 같이해 왔다. 조 장관은 축사를 통해 “조셉 웡 박사는 이민 사회가 스스로의 권익을 어떻게 지켜내야 하는지 몸소 보여준 인물”이라며 “그의 헌신으로 탄생한 이홍 센터는 이제 전 세계 시니어 케어 모델의 표준이 되었다”고 경의를 표했다. 이번 조셉 웡 박사의 수상은 단순히 한 개인의 영광을 넘어 조성준 장관과 함께 일궈온 ‘소수 민족 시니어 복지’의 승리라고 볼 수 있다. 한편 ‘토론토 시 열쇠’는 토론토 발전에 공헌한 개인에게 시장이 수여하는 최고 영예로 역대 수상자로는 가수 위켄드(The Weeknd), 영화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Guillermo del Toro) 등이 있다. 이미지용 SEO 한글+영문 키워드 Mayor_Olivia_Chow_Dr_Joseph_Wong_Minister_Raymond_Cho_Key_to_the_City_Toronto_올리비아차우_조성준장관_조셉웡박사_시열쇠_이홍센터.jpg

캐나다 연방 이민부(IRCC)가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 시스템 도입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커트라인 점수를 기록하며 의료 인력 수급을 위한 파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IRCC는 19일(목), 새롭게 신설된 ‘캐나다 업무 경력이 있는 의사’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첫 번째 영주권 초청을 실시했다. 이번 선발에서 합격선인 CRS(종합점수) 점수는 불과 169점으로 책정되었으며 총 391명의 의사가 영주권 신청 초청장(ITA)을 받았다. 이번 초청은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의료 인력 확충 대책’의 일환으로 캐나다의 만성적인 의사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전용 선발 통로다. 해당 카테고리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지난 3년 이내에 최소 12개월 이상의 캐나다 내 풀타임 의사 경력이 있어야 하며 지정된 의료 관련 직종에 종사해야 한다. 올해 들어 IRCC는 특정 직군이나 언어 능력을 우대하는 ‘카테고리 기반 선발’에 집중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 달 초에는 불어 능통자를 대상으로 8,500명에게 초청장을 발송(합격선 400점)한 바 있으며 이번 의사 전용 선발은 그보다 훨씬 낮은 점수로 전문직 인력을 적극 포용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준다. 이민 전문가들은 “일반 선발 점수가 여전히 500점대를 웃도는 상황에서 169점이라는 점수는 매우 이례적”이라며 “캐나다 내에서 활동 중인 임시 거주 의사들에게는 영주권 취득을 위한 최고의 기회가 열린 셈”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169점이라는 '깜짝' 점수는 캐나다 정부가 의료 시스템 붕괴를 막기 위해 얼마나 절박하게 움직이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는 단순히 의사 개인에게 혜택을 주는 것을 넘어 장기적으로 모든 시민이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높은 점수 장벽에 막혔던 다른 전문직 군에서도 이와 유사한 파격적인 맞춤형 선발이 확대될 수 있을지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캐나다 최대 유통업체인 로블로(Loblaw Companies Ltd.)가 구글(Google)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차세대 쇼핑 서비스를 선보인다. 로블로는 19일(목) 발표를 통해 구글의 최첨단 AI 모델인 ‘제미나이(Gemini)’를 자사 쇼핑 플랫폼에 통합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소비자들이 AI와 대화하며 식단을 구성하고 필요한 식재료를 자동으로 장바구니에 담는 ‘AI 모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되면 고객들은 “4인 가족을 위한 100달러 이하의 건강한 저녁 식단을 짜줘”라거나 “냉장고에 남은 재료와 어울리는 레시피를 추천해줘”와 같은 요청을 할 수 있다. AI는 실시간 재고와 가격 정보를 바탕으로 최적의 품목을 추천하며 고객은 클릭 한 번으로 구매를 완료할 수 있다. 로블로 측은 이번 AI 도입이 소비자들의 장보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예산 관리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개인별 구매 이력과 선호도를 학습한 AI가 맞춤형 할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경제적인 쇼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구글 클라우드 관계자는 “로블로와의 협업은 리테일 산업에서 AI가 어떻게 소비자 실생활을 편리하게 바꿀 수 있는지 보여주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단순한 검색을 넘어 지능적인 구매 대행 비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형 유통사와 빅테크의 만남은 이제 장보기가 단순한 노동이 아닌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물가 상승으로 인해 알뜰 쇼핑이 절실한 소비자에게 AI의 예산 맞춤형 추천 기능은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며 언어 장벽이 있는 이민자들에게는 대화형 쇼핑이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 이미지용 SEO 한글+영문 키워드 Loblaw_Google_Gemini_AI_Shopping_Partnership_Canada_2026_로블로_구글제미나이_AI쇼핑_캐나다장보기_디지털혁신.jpg

캐나다를 대표하는 커피 체인점 팀홀튼(Tim Hortons)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그동안 사라졌던 ‘롤업 컵’을 부활시킨다. 팀홀튼은 오는 2월 23일(월)부터 시작되는 ‘2026 롤업 투 윈(Roll Up to Win)’ 경품 행사에서 종이컵 테두리를 직접 말아 올리는 전통적인 방식을 다시 도입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된 지 수년 만의 변화로, 고객들의 강력한 피드백을 수렴한 결과다. 악셀 슈반(Axel Schwan) 팀홀튼 사장은 “수십 년 동안 캐나다 고객들은 매년 봄에 팀홀튼 컵 테두리를 말아 올리는 행사를 기다려왔다”며 “이 상징적인 팀홀튼의 전통이 고객들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깨달았으며 이번 부활은 일회성이 아닌 향후 모든 행사에 영구적으로 적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행사는 2월 23일부터 3월 22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실물 컵은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제공된다. 소비자들은 전통적인 컵 테두리 확인 방식과 함께 앱을 통한 디지털 참여를 병행할 수 있다. 특히 개인용 재사용 컵 사용이나 매장 외 제품(Tims at Home) 구매 시에도 디지털 롤 기회가 부여되는 등 참여 폭이 넓어졌다. 올해 준비된 경품은 총 3,000만 개 이상으로 역대급 규모를 자랑한다. 주요 경품으로는 7대의 2025년형 폭스바겐(Volkswagen) ID. 버즈 전기차를 비롯해 올인클루시브 여행권 등이 포함됐다. 모든 디지털 경품은 4월 3일까지 확인해야 하며, 실물 컵을 통해 당첨된 대형 경품은 5월 4일까지 수령 신청을 마쳐야 한다. 팀홀튼이 디지털의 편리함을 유지하면서도 아날로그의 향수를 영구적으로 복원하기로 한 결정은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영리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40주년’이라는 상징성과 ‘영구 부활’이라는 파격적인 약속은 앱 사용에 피로감을 느끼던 중장년층 교민들에게 큰 환영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다시 한번 캐나다의 봄을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지용 SEO 한글+영문 키워드 Tim_Hortons_Roll_Up_the_Rim_2026_40th_Anniversary_Toronto_팀홀튼_롤업더림_경품행사_캐나다커피_아날로그부활_40주년.jpg 편집장님, 23일 시작 날짜와 40주년 기념, 그리고 '영구 부활'이라는 핵심 팩트를 모두 반영했습니다. 이대로 송고하면 될까요? 다른 계정으로 이동하시기 전에 더 손봐드릴 곳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캐나다에서 자동차 접촉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험사에 신고하지 않고 개인 비용으로 처리하는 행위는 법적 의무 위반에 해당한다는 경고가 나왔다. 당장의 보험료 인상을 피하려다 오히려 보험 계약 해지나 보상 거절, 거액의 민사 책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 자동차 보험료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경미한 사고를 보험 처리하지 않고 자비로 해결하려는 운전자가 늘고 있다. 그러나 보험·법률 업계는 “사고 미신고는 명백한 의무 위반”이라고 강조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사고를 경험한 응답자 중 43%가 보험사에 알리지 않고 사비로 수리했다. 이 가운데 57%는 보험료 인상을 우려해 사고를 숨겼다고 답했다. 보험업계는 사고 기록이 보험료 산정의 핵심 근거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캐나다 보험국(IBC) 관계자는 “사고 사실을 감추면 위험도 평가가 왜곡되고 이는 보험 계약상 중대한 위반”이라며 “운전자들이 신고를 임의 사항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보험료 상승 압박도 배경이다. 캐나다 자동차 보험료는 지난 10년간 약 36% 상승했다. 팬데믹 기간 잠시 하락했지만 다시 오름세다. 일부 주에서는 보험사가 100달러의 보험료를 받아도 118달러를 지급하는 구조적 손실을 겪고 있다. 이 때문에 보험사는 운전자가 제공하는 사고 정보를 신뢰해 위험을 관리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온타리오는 사고 후 7일 이내 보험사 통보를 요구하고 있다. 법학계는 사고 은폐가 단순한 계약 위반을 넘어 허위 진술로 간주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특히 갱신 시 사고 이력을 누락하면 사기 행위로 판단될 소지가 크다. 가장 큰 위험은 보험 보호의 상실이다. 경미한 접촉사고로 보였던 사건이 수개월 뒤 상대방의 통증 주장과 함께 인신 손해 소송으로 번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때 사고를 사전에 신고하지 않았다면 보험사는 보상 및 법률 방어 의무를 거부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운전자가 수백만 캐나다달러에 달하는 소송 비용과 배상 책임을 홀로 떠안게 될 수 있다. 보험업계는 작은 사고라도 우선 신고해 기록을 남긴 뒤 실제 보험금 청구 여부는 수리 견적을 확인하고 결정하라고 권고했다. 첫 사고에 한해 보험료 인상을 면제해 주는 충돌 면책 옵션도 존재하고 있다. 반대로 사고 은폐가 적발될 경우 향후 보험 가입 자체가 거절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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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2-07 03:08:15
![[캐나다소식] 한국 청년은 "웰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절호의 기회 | 온타리오 주민 재정 불안 공포 "버티기도 힘들어"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8Hl4QAlDf7g/sddefault.jpg)
[캐나다소식] 한국 청년은 "웰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절호의 기회 | 온타리오 주민 재정 불안 공포 "버티기도 힘들어"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2-04 05:00:00
![[캐나다소식] 식료품값 폭등에 GST 환급금 30% 인상 |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경전철 개통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P0jutkBO5is/sddefault.jpg)
[캐나다소식] 식료품값 폭등에 GST 환급금 30% 인상 |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경전철 개통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1-29 13:17:27
![[캐나다소식] 중국전기차 캐나다 상륙 임박 카니 미국 대신 중국 손잡나| 2026 캐나다 취업비자 가능 전공 과목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0WcvvbmtcvM/sddefault.jpg)
[캐나다소식] 중국전기차 캐나다 상륙 임박 카니 미국 대신 중국 손잡나| 2026 캐나다 취업비자 가능 전공 과목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1-21 21:14:01

[화보] 사진으로 만나는 늘푸른팔도투게더 '2025 송년의 밤'
늘푸른팔도투게더(회장 이영순)가 주최한 ‘2025 송년의 밤 연말파티’가 지난12월 20일(토) 오후 5시, 노스욕 드루리 애비뉴에 위치한 드 샤르보넬 가톨릭 학교(École secondaire catholique Monseigneur-De-Charbonnel, 110 Drewry Ave., North York)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생일잔치, 식사 및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본보 기자와 함께 생생한 연말파티 행사 현장을 만나보자.
2025-12-24 15:58:41

[화보] 사진으로 보는 한카시니어협회 ‘2025 송년대축제’
캐나다 한인 시니어 비영리단체인 한카시니어협회(회장 김원미, Hanca Senior Association)가 주최한 '2025 송년대축제'가 지난 12월 18일(목) 오후2시, 노스욕에 위치한 기쁨이충만한교회에서 회원과 가족 약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다양한 문화 공연과 축하무대 등 시니어들의 축제 한마당을 본보가 직접 사진으로 담았다.
2025-12-19 16:55:12
[화보] TIFF 한·미·일 3국 '퍼시픽 패밀리 타이즈' 특별상영회 리샙션
토론토주재 한·미·일 3국 총영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특별 영화 상영회 ‘퍼시픽 패밀리 타이즈(Pacific Family Ties)’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리셥선 행사는12월 1일(월) 오후 7시, 토론토 TIFF 라이트박스(TIFF Lightbox)에서 열렸으며 CKN뉴스가 단독 취재했다. 이번 상영회는 3국 총영사관이 협력해 마련한 문화외교 프로그램으로 가족 서사를 중심으로 한 3편의 작품 <브로커(Broker)>, <라이스보이 슬립스(Riceboy Sleeps)>, <미나리(Minari)> 등이 상영됐다.
2025-12-02 17:53:48

[화보] 재캐나다대한체육회 '부산 전국체전 선수단 해단식'
재캐나다대한체육회(회장 정인종)가 지난 11월 27일(목) 오후 6시 30분, 리치몬드힐 낙원식당(9625 Yonge St. Richmond Hill) 연회장에서 제106회 부산 전국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임원진 소개, 체전 참가 경과보고, 성적 보고, 수상자 발표, 감사패 전달, 회계보고 등을 진행한 뒤 선수단은 기념 촬영을 하고 저녁 식사와 함께 나누며 대회를 돌아봤다. 캐나다코리안뉴스(CKN뉴스)가 그 현장은 직접 취재했다.
2025-11-30 17:35:34

온타리오 호남향우회(회장 최부열, 이사장 김석중)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향우들의 화합을 다지고 차세대를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다. 향우회 관계자는 오는 2월 28일(토) 오후 5시 사리원 2층 연회석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 및 대보름 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온타리오 호남향우회가 단순한 친목단체를 넘어 차세대에게 호남인의 긍지를 심어주기 위해 시작한 ‘장학사업’이 5주년을 맞이하는 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이날 향우회 측은 지난 5년간 이어온 장학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우리 자녀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꿈나무 장학생 장학금 수여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부열 회장은 “이번 정기총회는 호남향우회가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단체로 거듭난 지 5주년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우리 자녀들의 꿈을 응원하고 대보름의 정취를 나누며 친목을 다지는 소중한 자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는 장학금 수여식과 더불어 정월 대보름을 맞아 고향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다채로운 순서가 마련된다. 호남향우회는 이번 자리가 향우들 간의 결속을 다지는 것은 물론 동포 사회 내에서 세대 간의 소통을 이끄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비는 개인 50달러이며 부부 동반 참석 시 80달러이다. 온타리오 호남향우회는 고향의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향우라면 누구나 환영한다며 정중한 초대의 말을 덧붙였다.

이제 온타리오 어디서든 클릭 몇 번이면 한국의 다양한 물품들을 바로 집 앞까지 배달받을 수 있다. 다양한 K-먹거리는 물론 뷰티, 키즈 그리고 감각적인 패션 잡화까지 한국의 최신 트렌드를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는 온라인 종합 쇼핑 플랫폼 ‘국제마켓(Kukje Market)’이 그 주인공이다. 최근 CKN뉴스와 인터뷰를 가진 국제마켓 클로이 리(Chloe Lee) 대표는 자사의 서비스를 “고객이 필요한 모든 한국 제품을 집에서 편하게 쇼핑하고 안전하게 배송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정의했다. 현재 국제마켓은 토론토(Toronto)를 중심으로 키치너(Kitchener), 워털루(Waterloo), 런던(London), 윈저(Windsor), 쏜힐(Thornhill), 뉴마켓(Newmarket), 오로라(Aurora), 벨빌(Belleville), 킹스턴(Kingston) 등 온타리오 외곽 지역에 배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리 대표가 꼽는 국제마켓의 가장 큰 경쟁력은 역설적이게도 ‘제품’이 아닌 ‘시간’이다. 그는 “장을 보는 과정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일”이라며 “국제마켓은 이용 고객들이 쇼핑에 드는 시간까지도 살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을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국제마켓은 단순한 온라인 식품점을 넘어 한국의 인기 상품을 엄선해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의 성격을 띠고 있다. 리 대표가 매년 수차례 한국 출장을 통해 직접 발굴한 제품들은 한국과 캐나다의 시차 없는 트렌드를 반영한다. ■ 국제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는 주요 서비스는 다음과 같이 다채롭다. K-식품 & 밀키트: 다양한 한국 식품은 물론 최신 유행 간편식과 국·탕류 그리고 맛집의 맛을 재현한 밀키트 K-뷰티: 한국인들의 피부 타입에 꼭 맞는 인기 기초 화장품과 최신 메이크업 아이템 K-키즈 용품: 한국 부모님들이 신뢰하는 안전한 아동용 간식과 위생용품 K-액세서리 & 잡화: 한국의 감각이 담긴 모자류를 비롯한 패션 액세서리와 트렌디한 생활 잡화 리 대표는 “온라인 배송의 특성상 고객의 손에 물건이 전달되는 순간의 경험이 중요하다”며 “어떤 제품이든 고객이 기분 좋게 상자를 열 수 있도록 깨끗하고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배송한다”고 밝혔다. ■ 국제 마켓 이용은 이렇게 하세요. 국제마켓의 이용 방법은 온라인 플랫폼답게 매우 직관적이다. 공식 웹사이트에서 회원가입 없이도 간편하게 쇼핑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와 이메일 트랜스퍼(E-transfer) 등 캐나다 내 주요 결제 수단을 모두 지원한다. 특히 고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배송비의 경우 지역별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광역 토론토(GTA) 및 인근 지역은 통상 $50~$60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이 가능하며 결제 페이지에서 자신의 우편번호(Postal Code)를 입력하면 즉시 배송 가능 여부와 배송 요금 그리고 해당 지역의 배송 요일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런던, 윈저, 킹스턴 등 외곽 지역은 지정된 요일에 맞춰 순차적으로 배송되어 서비스의 안정성을 높였다. 고물가와 바쁜 일상 속에서 국제마켓의 합리적인 편리함은 온타리오 한인 사회의 새로운 쇼핑 트렌드로 확고히 자리 잡고 있다. 국제마켓 이용 안내 및 문의는 대표전화 647-812-7065 또는 이메일 kukjemarket@gmail.com로 하면 된다. 국제마켓 구경하러가기 https://kukjemarket.com/

캐나다 크리스챤 비영리 선교단체 CMCA(Canada Mosaic Christian Alliance, 대표 임재량 목사)가 오는 3월 7일(토) 오후 7시 토론토 틴데일 대학교 채플(3377 Bayview Ave. North York)에서 제3회 '모자이크 콘서트 2026’을 개최한다. 틴데일 대학교의 TIM(Tyndale Intercultural Ministries) 센터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연주회는 다중언어 도시 선교 훈련 과정 등 다문화 선교사 양성을 위한 기금 마련 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음악을 통해 국경과 문화를 넘는 선교의 가치를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무대에는 정윤재(바리톤), 김한나(바이올린), 박준규(첼로), 김주영(오보에), 김혜정(피아노), 그리고 아가페 챔버 합창단이 출연해 토론토 초봄의 밤을 수놓는 고품격 클래식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레퍼토리로는 정윤재 바리톤이 ‘청산에 살리라(김연준)’와 ‘명태(변훈)’, 베르디(G. Verdi)의 ‘너인가’를 노래한다. 이어 김한나 교수와 박준규 첼리스트가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파사칼리아(헨델과 할보르센)’를 연주하며, 김혜정 피아니스트와 함께하는 피아노 트리오가 ‘사운드 오브 뮤직 메들리’로 관객에게 친숙한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김주영 오보에 연주가의 감미로운 '넬라 판타지아(E. 모리꼬네)와 아가페 챔버 합창단의 '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M.L.라이트풋)', '주를 찬양하나이다(A.비발디)' 등이 이어지며 무대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바리톤, 바이올린, 첼로가 함께하는 '나를 잊지마세요(E.D. 커티스)', '마왕(F.슈베르트)',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G.베르디)' 등을 준비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재량 대표는 “다중언어 도시 선교사 훈련을 통해 우리 도시 안의 다민족에게 복음을 전하고 나아가 그들의 모국에도 복음을 증거할 일꾼을 양성하고자 한다”며 “선교의 열정과 예술의 감동이 어우러지는 이번 기금 마련 음악회에 많은 분이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음악회 행사와 후원(협찬 및 광고)에 관한 문의는 전화 647-669-5768(임재량 대표) 또는 이메일 CanadaMosaicChristianAlliance@gmail.com로 하면 된다. 이미지용 SEO 한글+영문 키워드 Mosaic_Concert_2026_Baritone_Yunjae_Jeong_Violinist_Hanna_Kim_CMCA_Toronto_모자이크콘서트_정윤재바리톤_김한나교수_박준규첼리스트_김주영오보에_김혜정피아니스트_아가페합창단.jpg

올리비아 차우(Olivia Chow) 토론토 시장이 지난 50년간 중국계 커뮤니티와 시니어 권익 보호를 위해 헌신한 조셉 웡(Dr. Joseph Wong) 박사에게 토론토시 최고의 영예인 ‘토론토 시 열쇠(Key to the City)’를 수여했다. 19일(목) 이홍 가든 테라스(Yee Hong Garden Terrace)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온타리오주 노인복지부 조성준(Raymond Cho) 장관이 참석해 기쁨을 함께 나눠 그 의미를 더했다. 차우 시장은 “웡 박사는 존엄을 잃은 노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평생을 바친 인물”이라며 헌사를 전했다. 이에 조성준 장관 역시 오랜 동료이자 파트너인 웡 박사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그가 설립한 ‘이홍 노인요양센터(Yee Hong Centre)’가 온주 노인 복지에 미친 지대한 영향력을 높이 평가했다. 홍콩 이민자 출신인 웡 박사는 1994년 문화 맞춤형 요양 시설인 이홍 센터를 설립했으며 현재 광역토론토지역(GTA) 내 4개 지점을 운영하는 북미 최대 비영리 시니어 케어 기관으로 성장시켰다. 조성준 장관은 그동안 이홍 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시니어 돌봄 시스템 확립에 앞장서 왔으며 두 사람은 소수 민족 이민자들의 노후 복지 향상을 위해 수십 년간 뜻을 같이해 왔다. 조 장관은 축사를 통해 “조셉 웡 박사는 이민 사회가 스스로의 권익을 어떻게 지켜내야 하는지 몸소 보여준 인물”이라며 “그의 헌신으로 탄생한 이홍 센터는 이제 전 세계 시니어 케어 모델의 표준이 되었다”고 경의를 표했다. 이번 조셉 웡 박사의 수상은 단순히 한 개인의 영광을 넘어 조성준 장관과 함께 일궈온 ‘소수 민족 시니어 복지’의 승리라고 볼 수 있다. 한편 ‘토론토 시 열쇠’는 토론토 발전에 공헌한 개인에게 시장이 수여하는 최고 영예로 역대 수상자로는 가수 위켄드(The Weeknd), 영화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Guillermo del Toro) 등이 있다. 이미지용 SEO 한글+영문 키워드 Mayor_Olivia_Chow_Dr_Joseph_Wong_Minister_Raymond_Cho_Key_to_the_City_Toronto_올리비아차우_조성준장관_조셉웡박사_시열쇠_이홍센터.jpg

대한민국 사회의 큰 어른이자 국가 정책의 멘토 역할을 수행하는 국가원로회의 이심 공동의장이 토론토를 방문, 동포들과 뜻깊은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한카문화예술원(대표 박정순)은 오는 2월 22일(일) 오후 7시, 쏜힐 사리원 식당에서 이심 공동의장 초청 특별강연 ‘원로와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대한민국의 나아갈 방향을 짚어보고 재외동포 사회가 가져야 할 책임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심 공동의장은 대한노인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노인이 사회를 책임지는 구조와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정책 방향을 제시해 온 인물이다. 백세신문과 주택신문사 회장, 한국잡지협회 회장, 서울컨트리클럽 이사장 등을 맡으며 언론·사회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는 국가원로회의 공동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박정순 대표는 “한국 사회의 산증인이자 원로인 이 의장님을 모시고 동포사회와 함께 조국과 미래를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교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는 강연과 질의응답 그리고 식사 순으로 진행되며 교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가비는 식사비를 포함해 30달러이다. 문의는 최부열 수석부회장 416-908-5775에게 하면 된다.

세무 회계 전문가 제니 왕(한국명 이재은) 씨가 한인 사회의 비즈니스를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운영 필수 가이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오는 3월 7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토론토 소금과빛 염광교회(2850 John St. Markham)’에서 진행된다. 초보 사업자나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을 위해 기획된 이번 세미나는 ▲개인 사업자와 법인의 차이점 ▲비즈니스 번호 및 CRA 프로그램 ▲GST/HST 기초 ▲급여(Payroll) 관리 ▲일반 공제 가능 비용 ▲부기 및 장부 정리 등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강사로 나서는 제니 왕 씨는 토론토 메트로폴리탄 대학교(TMU, 구 라이얼슨 대학교)에서 경상학사(Bachelor of Commerce)를 취득한 후, 캐나다 국세청(CRA)에서 7년 이상 근무한 경력을 포함하여 총 15년 넘게 세무 현장에서 일해왔다. 왕 씨는 “국세청 근무 당시 언어 장벽과 복잡한 세법으로 인해 많은 한인 사업자가 불익을 당하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웠다”며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한인 커뮤니티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세무 교육에 앞장서게 됐다”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는 홍보 포스터의 QR 코드를 스캔하거나 이메일 jwcharity88@gmail.com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제니 왕 씨는 이번 비즈니스 세미나와 별개로 저소득층 개인 소득자를 위한 ‘무료 세금보고 서비스(CVITP)’도 진행한다. 캐나다 국세청과 협력하여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3월 22일(일)과 29일(일) 양일간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무료 세금보고 적용 대상은 연간 이자 소득이 1,000달러 이하인 가구 중 ▲1인 가구 35,000달러 ▲2인 가구 45,000달러 ▲3인 가구 47,500달러 ▲4인 가구 50,000달러 이하의 소득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단, 자영업 소득 또는 근로관련 경비가 발생한 경우, 연간 이자 소득이 1000달러 이상인 경우, 사업 및 임대 소득 또는 지출이 발생한 경우, 파산 신청을 한 경우, 해외 자산 10만 달러 이상 보유자 등은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SEO 이미지명: 이재은-제니왕-무료-세무-세미나-토론토-염광교회-비즈니스-가이드-무료-세금보고-2026.jpg

캐나다의 본격적인 세금 신고 시즌이 다가오면서 고물가 시대에 생활비 부담을 덜어줄 ‘잘 알려지지 않은 세금 공제 항목’에 대한 한인 동포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의료비와 주택 개조 관련 항목은 요건만 잘 갖추면 환급액을 크게 늘릴 수 있다. ■ 의외의 의료비 공제 항목 가장 대표적인 공제 항목은 시력 교정을 위한 라식(LASIK) 수술과 임플란트, 치아 교정이다. 라식은 시력 교정 목적이므로 당연히 포함되며, 치과의 경우 미용 목적이 아닌 부정교합이나 충치 치료 등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되는 임플란트와 교정도 혜택 대상이다. 또한 처방전이 있는 선글라스나 수영용 고글, 콘택트렌즈 구입비도 포함된다. 최근 운동이나 사고로 부상을 입은 경우도 영수증을 챙겨야 한다. 발목 부상 등에 사용되는 보조기(Walking Boot/Cast), 이동을 위한 목발(Crutches), 그리고 병원에서 처방받은 물리치료비 등도 모두 공제가 가능한 의료 항목이다. ■ 생활 속 숨은 공제: 가발과 특수 식품 질환 관련 지출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암 치료나 사고 등 의료적 사유로 가발(Wigs)을 구입했다면 의료인의 소견서를 첨부해 공제받을 수 있다. 셀리악(Celiac)병 환자가 구입하는 글루텐 프리 식품은 일반 식품과의 차액을, 만성 호흡기 질환자가 처방받은 정수 및 공기 정화 시스템은 구입 비용을 공제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심리 상담 서비스와 개인이 직접 납부한 민간 건강보험료도 모두 대상이다. ■ '원거리 진료' 시 교통비와 숙박비 거주지 인근에서 적절한 진료를 받지 못해 멀리 이동한 경우도 인정된다. 편도 40km 이상 이동 시에는 교통비가, 80km 이상 거리일 경우 식비와 숙박비까지 공제 범위에 포함된다. 단, 집 근처에 동일한 의료기관이 없어야 하며 가장 직접적인 경로를 이용해야 한다. ■ 저소득층 환급 및 주택 개조 혜택 소득은 낮지만 의료비 지출이 많은 경우 ‘환급형 의료비 보조’를 신청하면 세금을 적게 내더라도 최대 1,500달러(온타리오 기준) 상당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또한 시니어나 장애인을 위해 설치한 휠체어 램프, 샤워실 안전 손잡이 등 주택 접근성 개조(HATC) 비용도 혜택을 준다. 특히 부모님과 합가를 위해 독립된 공간을 신설한 경우 ‘다세대 주택 개조 세액공제(MHRTC)’를 통해 최대 7,500달러를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어 혜택이 매우 크다. ■ 환급액 높이는 전문가 팁 캐나다 국세청(CRA)에 따르면, 2025년 지출분 의료비 공제액은 순소득의 3% 또는 2,834달러 중 더 낮은 금액을 차감해 계산한다. 현지 회계 전문가들은 “국세청 가이드에서도 권장하듯 의료비 공제는 소득의 일정 비율을 초과해야 혜택이 시작되므로 부부 중 소득이 낮은 배우자 쪽으로 영수증을 몰아서 신고하는 것이 환급액 극대화의 핵심”이라고 조언했다. 다만 소득 수준에 따라 혜택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영수증을 미리 준비하여 전문가와 상의해야 한다. SEO 이미지명: 캐나다-온타리오-세금신고-라식-임플란트-물리치료-주택개조-환급-꿀팁-2026.jpg

한국 방문을 계획 중인 캐나다 동포들이 한국 항공사를 이용하기 전 반드시 체크해야 할 안전 규정이 대폭 강화됐다. 오는 2월 23일(월)부터 티웨이항공(T'way Air)이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 금지 대열에 합류함에 따라, 대한항공(Korean Air)과 아시아나항공(Asiana Airlines)을 포함한 한국 내 11개 모든 항공사에서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이는 단순한 권고를 넘어 보조배터리를 이용해 기기를 충전하는 ‘사용 행위’ 자체를 차단하는 강력한 조치다. 최근 한국 항공사들의 잇따른 규정 강화는 기내 보조배터리 화재 및 폭발 사고가 빈번해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김해국제공항과 올해 1월 인천국제공항발 홍콩행 항공기 등에서 보조배터리 발화 사고가 이어지며 항공 안전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 이번 조치에 따라 승객들은 기내에서 보조배터리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태블릿 등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없다. 기기 충전이 필요한 경우 좌석에 마련된 전원 포트를 이용해야 하며 충전 포트가 없는 기종을 이용할 경우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해야 한다. 보조배터리의 기내 반입 자체는 여전히 허용된다. 다만 관리 방식이 까다로워졌다.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붙이거나 비닐백, 개별 파우치에 넣어 단락(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승무원이 즉각 인지할 수 있도록 머리 위 선반(Overhead Bin)이 아닌 좌석 앞주머니 등 눈에 보이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이스타항공(Eastar Jet), 제주항공(Jeju Air), 진에어(Jin Air), 에어부산(Air Busan), 에어서울(Air Seoul), 에어프레미아(Air Premia), 에어로케이(Aero K), 파라타항공(Paratar Air) 등 한국의 모든 여객 항공사가 이번 금지 조치에 동참했다. 글로벌 항공업계도 같은 흐름이다. 독일 루프트한자(Lufthansa)와 에미레이트항공(Emirates)이 이미 전면 금지를 시행 중이며 일본 항공사들도 오는 4월부터 일본 출발 전 모든 노선에서 사용 금지를 추진하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 항공사의 경우 대부분의 기종에서 좌석 내 유선 충전을 지원하지만, 한국 내 이동 시 이용하는 일부 저비용항공사(LCC)는 충전 포트가 없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가는 장거리 노선 이용객이나 한국 내 환승 일정이 있는 승객들은 출발 전 기기 충전 상태를 미리 점검해야 한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기내 화재는 지상과 달리 즉각 대피가 어려워 작은 스파크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동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제 공항에서 “규정을 몰랐다”는 변명이 통하지 않는 만큼, 한국 방문길에 오르기 전 바뀐 규정을 숙지하는 지혜가 필요다.

이번 주 온타리오주 전역을 휩쓴 매서운 겨울 폭풍과 얼음 비로 인해 많은 이들이 따뜻한 봄날을 고대하고 있는 가운데, 마침내 ‘봄의 전령’이라 불리는 서머타임 소식이 찾아왔다. 오는 3월 8일(일)부터 온타리오를 포함한 캐나다 대부분 지역에서 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 이하 서머타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날 새벽 2시가 되면 시곗바늘을 새벽 3시로 한 시간 앞당겨야 한다. 비록 일요일 아침 1시간의 수면 시간을 놓치게 되지만, 그 대가로 수개월 동안 갈구해온 ‘늦은 일몰’을 선물 받게 된다. 통계 자료에 따르면 토론토는 지난해 11월 1일 이후 무려 100일 넘게 오후 6시 이후의 일몰을 경험하지 못했다. 특히 12월 내내 해는 오후 5시가 되기도 전에 저물어 긴 어둠이 이어졌다. 그러나 서머타임이 시작되는 3월 8일부터는 일몰 시간이 오후 7시 15분으로 늦춰지며, 퇴근길에도 환한 햇살을 마주할 수 있게 된다. 4월 중순이면 일몰 시간이 오후 8시를 넘어서게 되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6월 중순에는 오후 9시가 넘어서야 해가 지는 황금 같은 저녁 시간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한편, 매년 두 차례 반복되는 서머타임을 두고 회의적인 시각도 여전하다. 온타리오주를 비롯한 여러 주 정부는 시간 변경 폐지를 희망하고 있지만, 더그 포드 온주 수상은 "뉴욕주가 시간 변경을 폐지해야 온타리오도 영구적인 변화를 추진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경제적 밀접도가 높은 뉴욕주와의 시간대를 일치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캐나다 내에서는 유콘주가 2020년에 시간 변경을 폐지했으며, 사스카처원주 역시 연중 동일한 시간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시간 변경에 맞춰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는 자동 업데이트되지만, 수동 벽시계나 차량 시계 등은 미리 점검하여 월요일 출근 및 등교 시간에 착오가 없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SEO 이미지 파일명: 온타리오-서머타임-시작-3월8일-토론토-일몰시간-summer-time-ontario-2026.jpg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 보컬리스트 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함께하는 ‘허용별’의 토론토 콘서트를 앞두고 주최 측인 드림투어(Dream Tour)가 동포들을 위한 '티켓 특별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장소를 협찬한 갤러리아 슈퍼마켓 쏜힐점에서 오는 2월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사흘간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의 하이라이트는 첫날인 23일 진행되는 ‘업그레이드 데이’다. 이날 티켓 예매를 위해 현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50명에게는 온라인 예매 시 발생하는 티켓마스터(Ticketmaster)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것은 물론, 하위 등급 가격으로 상위 등급 좌석을 선택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레벨D 좌석 가격으로 레벨C 좌석을 예매할 수 있고, 레벨C 가격으로 레벨B 좌석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갤러리아 특별 판매부스에서 카드 결제 후 실물 티켓을 그 자리에서 즉시 수령할 수 있어 온라인 예매가 번거로웠던 관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주최 측은 행사 기간 중 현장 방문이 어려운 관객들을 위해 23일 사전 예약 접수 시 동일한 혜택을 유지하는 방식도 병행 운영한다고 밝혔다. 티켓 구매 및 콘서트 관련하여 아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실시간으로 문의도 가능하다. 허용별 토론토 콘서트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snMzDQgi 이번 허용별의 콘서트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세 명의 보컬리스트가 한 무대에서 조화를 이루는 합동 콘서트로 기대를 모은다. 호소력 짙은 감성 보이스의 허각, 폭발적인 고음과 섬세한 미성이 돋보이는 신용재, 그리고 파워풀한 가창력과 정확한 가사 전달력을 겸비한 임한별이 함께 올라 명품 발라드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최 측 관계자는 “티켓을 미처 구매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작은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현장 판매 행사를 준비했다”며 “단순한 티켓 구매를 넘어 공연의 설렘을 미리 나누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티켓 특별 판매 부스는 퇴근길 직장인과 유학생들을 위해 해당 기간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선사할 명품 라이브 ‘허용별’ 토론토 콘서트는 오는 3월 15일 저녁 7시 토론토 엘긴 시어터(The Elgin & Winter Garden Theatre)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허용별-토론토-콘서트-현장-티켓-업그레이드-이벤트-huh-yong-byeol-toronto-ticket-promo.jpg

2026년 3월부터 온타리오 주민들의 일상과 직결된 새로운 법규들이 대거 시행된다. 이번 조치들은 금융 수수료 경감부터 세금 절세 마감일, 교육 서비스 강화 등 실생활에 밀접한 내용을 담고 있어 납세자와 학부모들의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 [금융] 잔액부족 수수로 상한제 적용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은행의 잔액 부족(NSF) 수수료 인하 소식이다. 오는 3월 12일부터 캐나다 금융기관에서 수표나 자동이체가 잔액 부족으로 거절될 때 부과되던 NSF 수수료가 기존 건당 45~48달러 수준에서 최대 10달러로 제한된다. 연방 정부의 이번 규정에 따라 은행은 이틀 이내에 동일한 건으로 중복 수수료를 부과할 수 없으며, 부족 금액이 10달러 미만인 경우에는 아예 수수료를 청구할 수 없다. 이는 부도수표나 자동이체 거절로 인해 발생하는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로 개인 및 공동 계좌에 적용된다. ■ [세무] RRSP 납입 마감일 연장 세금 신고 시즌을 맞아 은퇴저축(RRSP)을 통한 절세 계획도 서둘러야 한다. 2025년도 소득에 대해 세금 공제 혜택을 받으려면 반드시 정해진 기한 내에 계좌로 돈을 입금해야 하는데, 올해 이 납입 마감일은 예년보다 하루 늦은 3월 2일 월요일로 확정됐다. 본래 마감일인 3월 1일이 일요일인 관계로 국세청(CRA)이 기한을 다음 영업일까지 연장한 것이다. RRSP에 넣은 금액만큼 그해의 과세 소득이 줄어들어 결과적으로 세금 환급액을 높일 수 있으므로, 본인의 납입 한도를 확인해 이번 기한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치안] 금지 총기 보상 프로그램 신고 마감 치안 및 안전 관련 규정인 금지 총기 보상 프로그램(ASFCP)의 신고 기한도 3월 31일 종료된다. 지난 2020년부터 금지된 총기류를 소유한 개인이 자발적으로 반납할 경우 공정한 시장 가치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보상을 원하는 소유주는 마감 전까지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고를 마쳐야 하며, 참여는 자발적이지만 사면 기간이 끝나는 올해 10월 이후에도 해당 총기를 소지할 경우 형사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 [교육] 온주 교육청, 신입생 및 가족 지원실 의무화 마지막으로 교육 현장의 변화도 이어진다. 온타리오주 정부는 주 내 모든 교육청에 학부모와 학생의 고충을 전담 처리하는 학생 및 가족 지원실 설치 보고서를 3월 31일까지 제출하도록 명령했다. 이미 토론토 등 주요 5개 교육청은 운영을 시작했으며, 나머지 교육청들도 이번 보고서를 토대로 오는 9월 1일까지 설치를 완료해야 한다. 이 지원실은 학교 현장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복잡한 민원이나 지역 사회의 우려 사항을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창구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캐나다-3월-신규법규-NSF-수수료-인하-RRSP-마감-총기보상-온타리오-교육청-2026.jpg

토론토를 비롯한 캐나다 전역에서 20대와 30대 청년층 사이에서 내집 마련은 점점 더 ‘도달할 수 없는 꿈’이 되어가고 있다. 집값은 여전히 높고, 몇 년 전과 비교해 모기지 이자율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치솟는 생활비까지 가계 예산을 압박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토론토에서 내 집을 마련하려면 얼마를 벌어야 할까? 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는 2026년 캐나다 평균 주택 가격이 약 69만 8,881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를 기준으로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CMHC)가 권장하는 ‘총 가구 소득의 30% 이내 주거비 지출’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계산해 보았다. 우선 70만 달러 규모의 주택을 구입한다고 가정할 때, 생애 첫 주택 구매자라면 최소 4만 5,000달러의 다운페이먼트(선납금)가 필요하다. 여기에는 첫 50만 달러의 5%인 2만 5,000달러와 나머지 20만 달러의 10%인 2만 달러가 포함된다. 집값에서 이 선납금을 제외하면 순수하게 대출받아야 할 원금은 65만 5,000달러가 된다. 하지만 난관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선납금이 집값의 20% 미만일 경우,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CMHC 모기지 부도 보험료(약 2만 6,200달러)가 대출액에 추가된다. 결국 구매자가 실제로 갚아야 할 최종 대출 총액은 약 68만 1,200달러로 늘어나게 된다. 현재의 시장 금리인 4.5%를 적용했을 때, 25년 상환 기준으로 매월 모기지 불입금은 약 3,750달러에 달한다. 여기에 매월 지출되는 재산세(약 300~400달러), 주택 보험료(약 100~150달러), 공공요금 및 관리비(약 200~300달러)를 모두 합치면 매달 주거비로만 최소 4,050달러에서 4,600달러가 나가는 셈이다. CMHC의 권고대로 이 주거비가 가구 소득의 30%를 넘지 않으려면, 해당 가구는 매달 세전 소득으로 1만 3,500달러에서 1만 5,300달러를 벌어야 한다. 즉, 연봉으로 환산하면 최소 16만 2,000달러에서 18만 4,000달러 사이의 소득이 있어야 평균적인 집 한 채를 감당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현재 캐나다 가구 중위 소득이 이 기준에 한참 미치지 못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왜 많은 젊은 세대가 좌절감을 느끼는지 이해할 수 있는 대목이다. 전문가들은 소득 외에도 대출 승인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높은 신용 점수는 이자율을 낮춰 대출 한도를 높여주며, 학자금 대출이나 자동차 할부와 같은 기존 부채는 모기지 승인 금액을 줄이는 결정적인 요인이 된다. 또한 토론토와 같은 대도시는 외곽 지역보다 재산세와 보험료가 비쌀 뿐만 아니라 출퇴근 비용까지 고려해야 하므로 지역 선정에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첫걸음은 자신의 재정 상태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현재의 부채 목록과 월 고정 지출을 정리하고 실제 가용 자금을 파악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토론토-내집마련-현실-필요연봉-계산-analysis-homeownership-toronto-income-2026.jpg

이제 온타리오 어디서든 클릭 몇 번이면 한국의 다양한 물품들을 바로 집 앞까지 배달받을 수 있다. 다양한 K-먹거리는 물론 뷰티, 키즈 그리고 감각적인 패션 잡화까지 한국의 최신 트렌드를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는 온라인 종합 쇼핑 플랫폼 ‘국제마켓(Kukje Market)’이 그 주인공이다. 최근 CKN뉴스와 인터뷰를 가진 국제마켓 클로이 리(Chloe Lee) 대표는 자사의 서비스를 “고객이 필요한 모든 한국 제품을 집에서 편하게 쇼핑하고 안전하게 배송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정의했다. 현재 국제마켓은 토론토(Toronto)를 중심으로 키치너(Kitchener), 워털루(Waterloo), 런던(London), 윈저(Windsor), 쏜힐(Thornhill), 뉴마켓(Newmarket), 오로라(Aurora), 벨빌(Belleville), 킹스턴(Kingston) 등 온타리오 외곽 지역에 배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리 대표가 꼽는 국제마켓의 가장 큰 경쟁력은 역설적이게도 ‘제품’이 아닌 ‘시간’이다. 그는 “장을 보는 과정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일”이라며 “국제마켓은 이용 고객들이 쇼핑에 드는 시간까지도 살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을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국제마켓은 단순한 온라인 식품점을 넘어 한국의 인기 상품을 엄선해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의 성격을 띠고 있다. 리 대표가 매년 수차례 한국 출장을 통해 직접 발굴한 제품들은 한국과 캐나다의 시차 없는 트렌드를 반영한다. ■ 국제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는 주요 서비스는 다음과 같이 다채롭다. K-식품 & 밀키트: 다양한 한국 식품은 물론 최신 유행 간편식과 국·탕류 그리고 맛집의 맛을 재현한 밀키트 K-뷰티: 한국인들의 피부 타입에 꼭 맞는 인기 기초 화장품과 최신 메이크업 아이템 K-키즈 용품: 한국 부모님들이 신뢰하는 안전한 아동용 간식과 위생용품 K-액세서리 & 잡화: 한국의 감각이 담긴 모자류를 비롯한 패션 액세서리와 트렌디한 생활 잡화 리 대표는 “온라인 배송의 특성상 고객의 손에 물건이 전달되는 순간의 경험이 중요하다”며 “어떤 제품이든 고객이 기분 좋게 상자를 열 수 있도록 깨끗하고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배송한다”고 밝혔다. ■ 국제 마켓 이용은 이렇게 하세요. 국제마켓의 이용 방법은 온라인 플랫폼답게 매우 직관적이다. 공식 웹사이트에서 회원가입 없이도 간편하게 쇼핑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와 이메일 트랜스퍼(E-transfer) 등 캐나다 내 주요 결제 수단을 모두 지원한다. 특히 고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배송비의 경우 지역별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광역 토론토(GTA) 및 인근 지역은 통상 $50~$60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이 가능하며 결제 페이지에서 자신의 우편번호(Postal Code)를 입력하면 즉시 배송 가능 여부와 배송 요금 그리고 해당 지역의 배송 요일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런던, 윈저, 킹스턴 등 외곽 지역은 지정된 요일에 맞춰 순차적으로 배송되어 서비스의 안정성을 높였다. 고물가와 바쁜 일상 속에서 국제마켓의 합리적인 편리함은 온타리오 한인 사회의 새로운 쇼핑 트렌드로 확고히 자리 잡고 있다. 국제마켓 이용 안내 및 문의는 대표전화 647-812-7065 또는 이메일 kukjemarket@gmail.com로 하면 된다. 국제마켓 구경하러가기 https://kukjemarket.com/

캐나다에서 자동차 접촉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험사에 신고하지 않고 개인 비용으로 처리하는 행위는 법적 의무 위반에 해당한다는 경고가 나왔다. 당장의 보험료 인상을 피하려다 오히려 보험 계약 해지나 보상 거절, 거액의 민사 책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 자동차 보험료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경미한 사고를 보험 처리하지 않고 자비로 해결하려는 운전자가 늘고 있다. 그러나 보험·법률 업계는 “사고 미신고는 명백한 의무 위반”이라고 강조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사고를 경험한 응답자 중 43%가 보험사에 알리지 않고 사비로 수리했다. 이 가운데 57%는 보험료 인상을 우려해 사고를 숨겼다고 답했다. 보험업계는 사고 기록이 보험료 산정의 핵심 근거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캐나다 보험국(IBC) 관계자는 “사고 사실을 감추면 위험도 평가가 왜곡되고 이는 보험 계약상 중대한 위반”이라며 “운전자들이 신고를 임의 사항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보험료 상승 압박도 배경이다. 캐나다 자동차 보험료는 지난 10년간 약 36% 상승했다. 팬데믹 기간 잠시 하락했지만 다시 오름세다. 일부 주에서는 보험사가 100달러의 보험료를 받아도 118달러를 지급하는 구조적 손실을 겪고 있다. 이 때문에 보험사는 운전자가 제공하는 사고 정보를 신뢰해 위험을 관리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온타리오는 사고 후 7일 이내 보험사 통보를 요구하고 있다. 법학계는 사고 은폐가 단순한 계약 위반을 넘어 허위 진술로 간주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특히 갱신 시 사고 이력을 누락하면 사기 행위로 판단될 소지가 크다. 가장 큰 위험은 보험 보호의 상실이다. 경미한 접촉사고로 보였던 사건이 수개월 뒤 상대방의 통증 주장과 함께 인신 손해 소송으로 번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때 사고를 사전에 신고하지 않았다면 보험사는 보상 및 법률 방어 의무를 거부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운전자가 수백만 캐나다달러에 달하는 소송 비용과 배상 책임을 홀로 떠안게 될 수 있다. 보험업계는 작은 사고라도 우선 신고해 기록을 남긴 뒤 실제 보험금 청구 여부는 수리 견적을 확인하고 결정하라고 권고했다. 첫 사고에 한해 보험료 인상을 면제해 주는 충돌 면책 옵션도 존재하고 있다. 반대로 사고 은폐가 적발될 경우 향후 보험 가입 자체가 거절될 가능성도 있다.
![[부고] '미스터 코리아’ 이영현 월드옥타 명예회장 별세…향년 84세](/_next/image?url=https%3A%2F%2Fcknnews-images.s3.us-east-2.amazonaws.com%2Fimage%2F%EC%9D%B4%EC%98%81%ED%98%84%20%ED%9A%8C%EC%9E%A5-CKN%EB%89%B4%EC%8A%A4%20%EC%9D%B4%EB%AF%B8%EC%A7%80-1771426757581.jpg&w=3840&q=75)
캐나다 한인 경제계의 거목이자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명예회장인 이영현 회장이 2월 17일(화), 향년 84세의 일기로 영면에 들었다. 고인은 2년여 전 폐섬유증(Pulmonary Fibrosis) 진단을 받고 투병해오다 이날 오후 캐나다 온타리오주 리치몬드힐에 위치한 병원에서 숨을 거두었다. 빈소와 발인 일정 등 장례 절차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1942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2년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966년 단돈 200달러를 들고 캐나다로 이주했다. 1971년 라이어슨(현 TMU) 대학교를 졸업한 고인은 곧바로 무역회사 ‘영리무역(Young Li Trading)’을 설립했다. 한국산 주방용품과 가전제품, 카메라 등을 캐나다 주류 시장에 공급하며 사업을 확장했고, 연 매출 1억 달러를 달성하며 대표적인 한인 성공 기업인으로 자리매김했다. 평생 한국산 제품만을 고집하며 캐나다 사회에 한국 브랜드를 알린 그는 현지에서 ‘미스터 코리아’로 불렸다. 고인은 1981년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창립 멤버로 참여한 뒤 토론토 지회장을 거쳐 2003~2004년 제12대 회장을 역임했다. 특히 2003년 ‘차세대 무역스쿨’을 창설해 전 세계 한인 청년 경제인 양성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0년 현역에서 은퇴한 이후에도 차세대 교육과 한인 경제 네트워크 강화에 힘써왔다. 월마트 회장이 붙여준 별명인 '미스터 코리아'로 유명한 고인은 40년 이상 세계를 누비며 한국산 제품을 판매하여 '캐나다판 봉이 김선달', '무역업의 대부' 등의 별명도 가지고 있다. 고인은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 국무총리 표창, 수출의 날 대통령 표창 등을 받았으며, 캐나다 다이아몬드 주빌리 훈장과 캐나다 건국 150주년 상원 메달 등 다수의 상훈을 수훈했다. 고인의 파란만장한 인생은 지난해 토론토 페어뷰 도서관 극장(Fairview Library Theatre)에서 상연된 연극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단돈 200달러로 시작해 연 매출 1억 달러 기업을 일군 그의 삶은 많은 한인 이민자들에게 도전과 희망의 상징으로 남았다. 이영현 명예회장은 단순한 기업인이 아니라, 이민 1세대의 개척 정신을 몸소 보여준 인물이었다. 한국 제품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 차세대 무역인을 길러낸 그의 발자취는 캐나다한인 사회에 깊은 의미를 남겼다. 한인 경제 네트워크의 뿌리를 다진 선배 세대의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의 교민 사회가 가능했음을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

토론토 다인종우호협회(회장 김정남)가 음력 설을 앞두고 이란계와 중국계 등 이웃 주민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며 다문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협회는 음력 설날을 앞둔 2월 14일(토) 노스욕센터 푸드코트에서 한인들과 가까이 거주하고 있는 이란계, 중국계 주민들을 초청해 떡과 만두를 대접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나눔과 베풂’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중국계와 베트남계 주민들도 각자의 전통 음식을 준비해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종로떡집에서 기부한 다양한 한국 전통 떡은 행사장을 찾은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란계 참석자들은 “과거 이란과 캐나다에서 인기를 끌었던 한국 드라마 ‘대장금’에서 보았던 전통 떡을 직접 맛보게 돼 감회가 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베트남계 주민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트남 음식인 ‘포(Pho)’를 가져와 나누며 다문화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이란을 위한 세계 행동의 날(Global Day of Action for Iran)’ 대규모 행진이 스틸스(Steeles)에서 시작해 영스트리트를 따라 쉐퍼드(Sheppard) 북쪽까지 이어졌으며 회원들도 거리로 나가 집회에 동참했다. 우크라이나 출신 주민들도 어린 자녀들과 함께 참여해 '독재 정권 타도' 구호를 외치며 연대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행진을 마친 뒤 참석자들은 노스욕 센터(North York Centre) 푸드코트에 모여 한국의 전통 떡과 만두, 중국 전통 다과를 함께 나누며 새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협회 측은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천연 건강식품과 의류, 신발 등을 선물로 증정했다. 협회는 “다문화 사회에서 서로의 전통을 이해하고 나누는 것이 진정한 화합의 출발점”이라며 "다음달 3월 21일 춘분에 열릴 예정인 이란 전통 설 행사에도 참여해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명절 나눔을 넘어 지역사회 간 연대와 상호 이해를 확인한 자리였으며 한인사회가 다문화 커뮤니티와 함께 설 문화를 나누고 이란계·우크라이나계 주민들과 연대의 목소리를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제보] 커미션 돌려준다더니…콘도 구매자 피해 주장](/_next/image?url=https%3A%2F%2Fcknnews-images.s3.us-east-2.amazonaws.com%2Fimage%2F%EC%BD%98%EB%8F%84%EA%B1%B4%EC%84%A4_canada_rent_market_2025_gta_supply_trend-CKN%EB%89%B4%EC%8A%A4%20%EC%9D%B4%EB%AF%B8%EC%A7%80-1771357845625.jpg&w=3840&q=75)
토론토지역(GTA)에서 콘도를 매입한 한인 구매자 A씨가 바이어 에이전트로부터 커미션 일부를 환불해주겠다는 구두 약속을 받았으나 거래 성사 이후 전액을 돌려받지 못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제보에 따르면 A씨는 콘도 계약 과정에서 구매자 측 중개인으로부터 ‘커미션 리베이트(Commission Rebate)’를 제공하겠다는 설명을 들었으나 클로징 이후 약속된 금액 전부를 지급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중개인이 소속된 브로커리지 대표는 “현재 관련 내용을 확인 중이며 바이어(A씨)에게 직접 연락해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타리오주 부동산 거래 구조상 판매자가 전체 커미션을 지불하고, 이 가운데 일정 비율이 구매자 측 중개인에게 협력 커미션(Co-operating Commission) 형태로 지급된다. 일부 중개인은 이 중 일부를 구매자에게 현금 또는 클로징 비용 공제 방식으로 돌려주는 ‘리베이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온타리오주 부동산위원회(RECO, Real Estate Council of Ontario) 규정상 합법적인 관행으로 허용된다. 그러나 리베이트 조건은 반드시 구매자 대표계약서(Buyer Representation Agreement)에 서면으로 명시해야 하며 구두 합의만으로는 분쟁 발생 시 입증이 어려울 수 있다. 전문가들은 “리베이트 조건은 계약서에 금액·지급 방식·지급 시점을 명확히 기재해야 하며 클로징 이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특히 일부 신축 콘도나 특정 거래에서는 협력 커미션이 지급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 리베이트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 토론토와 광역토론토지역은 집값이 높아 커미션 리베이트 규모도 수천에서 수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 그만큼 분쟁이 발생하면 금전적·정신적 부담이 크다. 한인 동포들은 부동산 계약 시 반드시 아래 사항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1. 구두 약속을 믿지 말 것 2. 리베이트 조건을 서면으로 명시할 것 3. 클로징 전 지급 방식을 재확인할 것 신뢰는 부동산 거래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계약서가 그 신뢰를 지키는 최소한의 장치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GTA-condo-commission-rebate-dispute-Ontario-real-estate-contract-warning.jpg 부동산 중개 법인(회사)

캐나다 강원도민회가 2026년 신임 회장으로 이영순 회장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들어갔다. 이영순 회장은 지난 1월 31일(토) 낮 12시 토론토 사리원에서 열린 강원도민회 정기총회에서 회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현재 고광목 전 회장으로부터 인수인계를 진행 중이며 새 임원단을 구성한 뒤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수립해 3월 중 구체적인 사업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강원도 영월 출신으로 올해 67세인 이 회장은 2009년 토론토로 이민했으며 현재 건강용품 제조 및 유통회사 ‘가비케어’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지역사회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온타리오주 강원도민회 발전을 위한 책임을 맡게 됐다. 이 회장은 앞으로 강원특별자치도와 협력해 ‘고국 학생 초청 행사’를 중점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강원도 내 학생을 선발해 캐나다를 방문할 기회를 제공하는 교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4년에는 강원도 정선과 화천에서 각각 1명의 학생을 선발해 토론토를 방문할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또한 이 회장은 광역 토론토(GTA)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시니어와 어르신, 장애인을 초청하여 식사와 공연 등을 제공하는 ‘늘푸른팔도잔치’를 주도해 왔다. 이 행사는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생일 축하 및 위로 공연 행사로 잠시 중단됐다가 2025년 8월부터 다시 재개됐다. 지난해 12월 20일에는 송년잔치를 열어 어르신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영순 회장은 “강원도민회는 단순한 향우 모임을 넘어 세대와 세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해야 한다”며 “고국 강원도와 토론토 한인사회를 연결하는 실질적인 교류 사업을 확대하고 어르신과 청년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회원들의 작은 참여가 큰 변화를 만든다”며 “도민회가 더욱 활기찬 모임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캐나다 강원도민회는 향후 고국 교류 사업과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중심으로 활동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향우회 활동은 단순한 친목을 넘어 지역 정체성과 세대 교류를 이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고국 학생 초청 사업은 차세대 교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광역토론토지역(GTA) 내 한인 향우 단체들이 활발히 움직일수록 한인사회 네트워크도 더욱 단단해질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와 광역토론토지역(GTA)에 18일(수) 오전 얼음비(Freezing Rain)가 내린 뒤 눈으로 바뀌는 겨울 폭풍이 예보되면서 출퇴근길 교통 혼잡이 우려된다. 캐나다 환경기후변화부(ECCC)는 토론토와 GTA 일대에 특별기상성명을 발령하고 수요일 아침 기온이 0도 안팎에서 형성되면서 비가 내리자마자 도로와 보행로가 즉시 얼어붙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내린 얼음비는 지면에 닿는 순간 곧바로 투명한 얼음막을 만들면서 빙판길을 형성해 사고 위험을 클 것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특히 GTA 서부와 온타리오주 그레이 카운티(Grey County) 남동쪽에 위치한 던독(Dundalk) 마을 주변의 고지대에서는 전선과 나뭇가지에 얼음이 두껍게 얼어붙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지역은 고도가 비교적 높아 기온이 낮게 유지되면서 얼음이 더 오래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얼음 두께는 최대 5에서 10밀리미터에 이를 수 있으며 이 경우 나뭇가지가 부러지거나 전선이 끊어져 일부 지역 정전이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토론토 도심은 오후부터 비가 눈으로 바뀔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5에서 10센티미터로 도시 북부 지역은 이보다 더 많은 눈이 내릴 수 있다. 눈이 집중되는 시간대에는 가시거리가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동풍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되면서 체감 기온은 더 낮아질 전망이다. 이번 기상 시스템은 저녁 퇴근 시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예상되면서 운전자들은 도로 결빙과 시야 확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폭풍의 이동 경로에 일부 변동 가능성이 있어 눈의 양과 영향 지역이 달라질 수 있다고 예보했다. 얼음눈폭풍이 시작되기 전날인 17일(화)에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며 낮 최고기온은 3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캐나다에서 오랫동안 거주하지 않은 유학생이나 신규이민자들은 얼음비가 눈보다 더 위험하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젖은 도로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얇은 얼음막이 형성돼 차량 제동거리가 크게 늘어나면서 큰 사로고 이어질 수 있다. 출퇴근을 계획 중인 한인 동포들은 이동 시간을 여유 있게 잡고 겨울용 타이어와 차량 제동 상태를 항상 점검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불필요한 이동은 자제하는 것이 안전하다.

지난 2월 14일(토) 노스욕 영스트리트(Yonge Street) 일대에서 열린 ‘글로벌 행동의 날(Global Day of Action)’ 집회에 약 35만명이 몰리면서 한인업소를 포함한 인근 상권이 큰 타격을 입었다. 이날 영스트리트는 스틸스 애비뉴(Steeles Avenue)부터 셰퍼드 애비뉴(Sheppard Avenue)까지 통제되면서 패밀리데이(Family Day) 연휴를 앞두고 주말 장사에 기대를 걸었던 한인 자영업자들은 사실상 매출 공백을 겪었다. 일부 한인 식당은 화장실 이용 목적의 집회 방문객이 몰리자 문을 잠그고 예약 손님만 받기도 했으며 큰 물리적 충돌은 없었지만 정상 영업이 어려운 상황이 이어졌다. 영스트리트 상권은 한인 식당과 업소가 밀집한 지역이다. 35만명이 몰린 이번 노스욕센터 집회는 한인업소 영업손실에 대한 보상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 정부 보상, 왜 어려운가 결론부터 말하면, 노스욕 영스트리트 35만 집회로 인한 영업손실을 정부가 직접 보상하는 제도는 사실상 없다. 첫째, 캐나다 권리와 자유 헌장(Charter of Rights and Freedoms)은 평화적 집회의 자유를 보장한다. 적법하게 신고된 집회는 공공질서 유지 범위 내에서 허용되기 때문에 시위로 인한 교통 불편과 영업 차질은 ‘민주주의 사회의 부수적 효과’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다. 둘째, 직접적인 가해 주체가 불분명하다. 이번 노스욕 영스트리트 집회처럼 대규모 인파와 도로 통제로 발생한 영업손실은 특정 개인의 불법 행위로 보기 어렵기 때문에 시 정부나 주최 측에 법적 책임을 묻기 어렵다. ■ 예외적 상황, 소송 가능성은 다만 시위대가 기물을 파손하거나 출입구를 물리적으로 막아 ‘불법 영업방해’를 한 경우는 예외이다. 이때는 가해자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과거 오타와 ‘자유의 호송대(Freedom Convoy)’ 시위 당시 소상공인들이 집단 소송(Class Action)을 제기해 합의를 이끌어낸 사례도 있다. 그러나 노스욕 영스트리트 집회처럼 하루 일정의 평화적 시위는 승소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평가가 많다. ■ 현실적 대응 3가지 노스욕 영스트리트 한인업소가 현실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방법은 세 가지다. 첫째, 사업자 보험 확인이다. 일부 비즈니스 중단 보험(Business Interruption Insurance)은 ‘접근 제한(Civil Authority Clause)’ 조항이 있다. 정부의 도로 통제로 영업을 못한 경우 일정 기간 손실을 보전받을 수 있다. 둘째, BIA(Business Improvement Area)와 공동 대응이다. 노스욕 상권 번영회를 통해 피해 사례를 공식 접수하고 시의회에 세금 감면이나 임대료 지원을 요구할 수 있다. 셋째, 매출 감소 수치, 예약 취소 건수, 사진 자료를 확보 등 피해 기록을 남겨 향후 정책 논의에서 근거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 GTA 한인사회 영향 이번 노스욕 영스트리트 35만 집회는 광역토론토지역(GTA) 한인업소가 대형 정치·사회 집회의 직접적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패밀리데이 연휴 직전이라는 점에서 한인 자영업자들의 체감 손실은 더 컸다는 분석이다. ■ CKN뉴스 생각 이번 노스욕 영스트리트 이란 대규모 집회는 표현의 자유와 지역 상권 보호라는 두 가치가 충돌하고 있다. 시위의 대의와는 별개로 하루 매출이 생계와 직결되는 한인 자영업자의 현실도 무겁다. 광역토론토지역(GTA) 한인업소가 유사 상황에 대비하려면 보험 약관을 점검하고, 한인소상공인 관련 기관과 정보 공유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CKN뉴스는 이날 대규모 집회에 따른 한인업소들의 피해 사례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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