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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받을 수 있는 캐나다 정부 지원금 총정리

토론토 서부 소재 대안학교인 더 그로브 커뮤니티 스쿨(The Grove Community School)에서 토론토교육청(TDSB)의 교원 감축 조치로 인해 3개 학년이 한 교실에서 수업을 받게 되자 학부모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토론토교육청은 최근 인력 재배치 작업을 단행하며 전체 교사 5명 중 1명을 감축했다. 이로 인해 4학년, 5학년, 6학년 학생 총 27명이 하나의 교실로 통합되어 수업을 받게 됐다. 해당 학급은 만 8세부터 11세까지 발달 단계와 학습 수준이 각기 다른 학생들로 구성됐다. 해당 학교에는 전체 학생의 약 7%에 달하는 원주민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이는 토론토 전체 원주민 인구 비율(0.8%)의 약 9배에 달하는 수치로, 학부모들은 이번 감축이 진실·화해위원회(TRC) 권고사항의 취지를 위반한 조치라고 반발했다. 해당 학교 학부모 아담 마르케세(Adam Marchese) 씨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기존 8~11명 규모 학급에서는 수학 문제를 풀 때 개별 지도를 받을 수 있었으나, 교사 한 명이 다른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27명의 요구를 어떻게 모두 충족할 수 있겠느냐"며 우려를 표했다. 6학년에 재학중인 악셀 싱(Axel Singh) 군은 "수학 문제를 풀다 도움이 필요해도 교사를 기다리는 학생이 많아 도움을 제대로 받을 수 없다"고 토로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도 비판이 이어지며 알렉사 길모어(Alexa Gilmour) 온타리오주 의원(MPP)은 "학생들이 학습에 필요한 요구를 명확히 밝히고 있음에도 주정부와 교육청이 이를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학부모들의 교사 배치 재검토 요구에 대해 토론토교육청은 불가 방침을 확인했다. 지역 교육감은 "TDSB 관내 474개 초등학교 중 일부 학교에 예외를 적용하면 전체 시스템에 상당한 파급 효과가 발생한다"며 "교사가 시급히 필요한 다른 학교에서 인력을 재배치해야 하는 문제가 생긴다"고 설명했다. 교육청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더 그로브 스쿨은 전교생이 85명에 불과한 소규모 대안학교이며 4·5·6학년을 합쳐도 27명 수준"이라며 "한 학급당 학생 수가 6명에 불과한 경우까지 전담 교사를 배치할 수는 없다"고 해명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 사립 직업학교(Career College)들에서 대규모 시험 부정행위와 정부 보조금 부정 수급 정황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캐네디언프레스(The Canadian Press)의 법원 기록 인용 보도에 따르면, 온타리오주 교육부 감독관들은 아카데미 오브 러닝(Academy of Learning)의 베이 스트리트(Bay Street), 브램턴 이스트(Brampton East), 노스욕(North York) 등 3개 캠퍼스 학생들의 과목 이수 과정에서 심각한 부정행위 정황을 포착했다. 점검 결과 일부 학생 계정에서는 단 하루 만에 전체 과목 이수가 완료되었으며, 단 6분 만에 기말고사를 치러낸 사례도 적발됐다. 심지어 감독관들과 면담을 진행한 일부 학생들은 자신이 다니는 학교 이름이나 전공 과정조차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2024~2025학년도 기준 해당 3개 캠퍼스에 재학 중인 약 1만 4,800명의 학생에게 지급된 온타리오주 학생지원금(OSAP)은 2억 1,900만 달러를 넘어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온타리오주 정부는 즉시 이들 3개 캠퍼스에 대한 OSAP 지원 자격을 박탈 조치했다. 그러나 해당 학교 측은 학생들의 신원 확인 및 감독을 강화했다고 주장하며 의혹을 부인하면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번 사태는 온타리오주 사립 직업학교 교육 현장의 고질적인 관리 감독 부실을 다시 한번 드러내고 있다. 앞서 미시사가(Mississauga) 소재 비즈텍 칼리지(BizTech College)에서는 심장 초음파 과정을 수강하던 학생들이 해당 프로그램의 인증 취소로 관련 자격시험 응시 자격을 잃는 피해를 입었다. 일부 학생들은 기존에 지급받은 OSAP 무상 지원금이 상환해야 하는 대출금으로 전환되는 불이익까지 겪었다. 비즈텍 칼리지는 심장 초음파 과정 승인 취소 이후 환불 조치를 이행하지 않아 결국 올해 1월 학교 등록이 전격 취소됐다. 운전 학원업계의 파행도 심각한 수준이다. 지난 5월 발표된 온타리오주 감사원 보고서에 따르면, 일부 사립 직업대학들이 의무 교육 시간인 103.5시간에 크게 못 미치는 59.5시간 및 81시간만을 이수한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상 상황시 정지나 후진 등 필수 운전 기술조차 교육하지 않은 곳도 다수 적발됐다. 감사원은 트럭 운전 교육을 제공하는 등록 직업학교 중 4분의 1이 단 한 차례도 주정부 감사를 받지 않았으며, 3개 학교는 학생들의 교육 이수 기록을 위조·변경했다고 지적했다. 주정부는 무자격 강사 채용과 미승인 시설 운영 등이 적발된 시티 트럭 앤 포크리프트 드라이빙 스쿨(City Truck & Forklift Driving School)의 등록을 전격 취소한 데 이어, 최근 의무 교육 시간을 채우지 않은 학생들을 졸업시킨 레볼루션 트럭 트레이닝 아카데미(Revolution Truck Training Academy)에도 등록 취소 통보를 전달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장기 노숙 상태에서 응급실을 자주 찾던 환자들에게 영구 주거 공간과 의료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토론토 병원 네트워크의 혁신적 주거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된다. 토론토대학보건네트워크(UHN)는 주거 불안정으로 응급실 방문이 잦은 저소득층 및 노숙인을 돕기 위한 영구 주거 사업 '던 하우스(Dunn House)' 모델을 확장해 총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신규 건물 3곳을 추가 건립한다고 밝혔다. 토론토 서부에 51가구 규모의 조립식 주택 던 하우스는 운영 초기부터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초기 데이터에 따르면 입주민 48명의 1년 후 응급실 방문 횟수는 이전 대비 52% 감소했으며 입원 치료 병상 체류 기간 역시 79% 급감했다. 이들의 입주 전 12개월 동안 병원 진료비는 210만 달러에 달했으나 입주 후 166만 달러의 의료 비용이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캐나다 연방정부는 약 80명을 수용할 추가 건물 건립을 위해 2,500만 달러 이상을 지원하며 토론토시는 1,900만 달러, UHN 재단은 2,000만 달러를 각각 투입한다. 온타리오주 정부 역시 의사·간호사 등 전문 의료진과 보건 서비스 인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토론토시는 시의회 승인을 거쳐 2,700만 달러를 추가 투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던 하우스' 프로젝트는 의사와 간호사 등 보건 전문가가 주거 공간에 상주하며 입주민의 건강을 직접 관리함으로써 병원 응급실 부담을 줄이는 구조이다. 또한 장기 노숙자들이 건강을 회복하더라도 퇴거 의무가 없는 영구 주택으로 운영된다. 앤드루 부자리(Andrew Boozary) UHN 총괄 디렉터는 "장기 노숙자들의 평균 수명은 일반인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며 토론토의 장기 노숙 여성 평균 수명은 42세에 불과하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보다 인간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희망적"이라고 강조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농심 캐나다(Nongshim Canada)가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TIFF) 기간 동안 단편영화 상영과 신라면 체험 프로그램을 잇달아 선보이며 현지 관객들에게 K-푸드와 한국의 식문화를 알렸다. 농심은 영화제 기간인 9월 10일(목)부터 20일(일)까지 공식 마켓 스크리닝(Market Screening) 프로그램을 통해 자체 제작한 단편영화 '라면이 불기 전에'와 '라면이 떨어지면'을 상영했다고 밝혔다. 두 작품은 각각 오세연 감독과 김태엽 감독이 연출했으며, 라면을 매개로 이어지는 사람들의 일상과 감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농심은 제품 자체를 알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영화를 활용해 신라면의 브랜드 이야기와 감성적 가치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영화제 현장에서는 체험형 마케팅도 함께 진행됐다. 농심은 토론토 다운타운 킹스트리트(King Street)의 TIFF 페스티벌 스트리트에서 ‘신라면 분식’ 팝업 부스를 운영하고 영화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방문객들은 스티커와 펜으로 컵라면 용기를 직접 꾸민 뒤 면과 스프, 토핑을 선택해 자신만의 컵라면을 만드는 DIY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현장에서 신라면을 맛보며 직접 만든 컵라면을 가져갈 수 있도록 구성해 K-라면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농심은 이번 DIY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토론토 현지 푸드뱅크(Food Bank)에 기부하며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9월 12일(토)과 13일(일)에는 토론토 도심에 있는 산코파광장(Sankofa Square, 구 던다스광장)에서 ‘한강라면’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현지 시민과 영화제 관객들은 즉석 조리기를 이용해 라면을 끓여 먹으며 한강변에서 라면을 즐기는 한국의 야외 식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농심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영화와 식문화를 결합한 브랜드 콘텐츠를 선보이며 현지 관객과의 접점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영화제 공식 프로그램을 비롯해 도심 팝업과 야외 체험 행사를 연계해 K-푸드를 음식에만 한정하지 않고 한국 문화 콘텐츠의 한 요소로 소개했다는 것이다. 농심 관계자는 “세계적인 문화 축제인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공식 마켓 스크리닝으로 농심의 단편영화 2편을 선보이고, 팝업 부스와 산코파 광장 한강라면 체험을 통해 현지 관객들과 깊이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영화와 미디어 등 차별화된 글로벌 문화 콘텐츠와 연계해 신라면을 단순한 식품을 넘어 전 세계인이 즐기는 문화 아이콘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토론토국제영화제 기간에 영화 상영과 라면 체험을 동시에 진행해 영화제를 찾은 현지 관객들에게 한국의 대중문화와 식문화를 함께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1990년대를 대표하는 미국 보이밴드 백스트리트 보이즈(Backstreet Boys)가 2027년 초 토론토에서 4회 공연을 개최하며 캐나다 무대에 돌아온다. 백스트리트 보이즈는 오는 2027년 2월 12일과 13일, 19일과 20일 토론토 로저스센터(Rogers Centre)에서 ‘인투너 밀레니엄-홈커밍:라이브인 캐나다(Into the Millennium – Homecoming: Live in Canada)’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백스트리트 보이즈가 2027년 북미에서 개최하는 유일한 스타디움 공연이다. 특히 캐나다는 이들이 북미에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곳이라는 점에서 공연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백스트리트 보이즈는 1995년 캐나다에서 첫 번째 큰 성공을 거두며 북미 시장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I Want It That Way’, ‘Everybody’, ‘As Long as You Love Me’ 등으로 글로벌 인기를 얻으며 대표적인 1990년대 보이밴드로 자리 잡았다. 이번 토론토 공연의 일반 티켓은 10월 9일(금) 오전 10시부터 판매된다. 로저스(Rogers) 고객에게는 일반 판매에 앞서 사전예매 기회가 제공된다. 사전예매는 10월 5일(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고객들은 10월 2일(금) 오전 7시부터 사전예매 코드를 신청할 수 있다. 일반 판매가 시작되는 10월 9일에는 같은 코드를 이용해 로저스 예약 좌석(Rogers Reserved)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로저스는 '로저스 비욘드 더 시트(Rogers Beyond the Seat)' 프로그램을 통해 VIP 팬미팅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항공권과 토론토 숙박권이 포함된 특별 티켓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테리 트위들(Terrie Tweddle) 로저스 통신책임자(CBCO)는 "전 세계 팬들이 사랑하는 백스트리트 보이즈를 캐나다 무대에 다시 세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30년 이상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들과 함께 잊지 못할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이번 주말 사이 광역토론토지역(GTA) 휘발유 가격이 급격한 변동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유를 일요일까지 미루는 것이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캐나다에너지협회(Canadians for Affordable Energy) 댄 맥티그(Dan McTeague) 회장은 "금요일에 이어 3일(토)에도 휘발유 평균 가격이 7센트가 추가 상승하면서 192센트 안팎까지 치솟을 전망이다"면서 "4일(일)을 기점으로 GTA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7센트에서 8센트가량 인하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G7 주요국들이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의 압박 속에 디젤과 원유 등 비축유 1억 배럴을 방출하기로 합의한 영향이 크다"며 "유럽이 비상 디젤 및 휘발유 수급 물량을 풀면서 단기적인 가격 완화가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맥티그 회장은 이번 가격 하락이 단기적인 현상에 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동 지역의 군사적 갈등으로 인한 글로벌 석유 공급망 차질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맥티그 회장은 "일요일의 가격 하락은 향후 이어질 장기적이고 고통스러운 고유가 흐름 속에서 잠깐 나타나는 단기적 완화일 뿐"이라며 "향후 수개월 동안은 고유가 상황에서 쉽게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한인 사회의 스포츠 발전과 동포 사회 화합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온 허경 현 재캐나다대한체육회(KSOC) 수석부회장이 10월 2일(금) 오전 8시30분, 토론토 제너럴 병원(Toronto General Hospital)에서 별세했다. 전라북도 익산 출신인 고인은 1997년 캐나다 이민 후 토론토 노스욕(North York) 핀치 사거리에서 유명 한식당인 '허가네(Huh Ga Ne)'를 15년 이상 운영해 온 대표적인 한인 기업가였다. 변함없는 정직한 맛과 푸짐한 인심으로 유학생과 직장인, 동포들의 든든한 한식 파트너 역할을 해왔다. 고인의 발자취는 캐나다 한인 스포츠계에도 깊게 남아있다. 전 재캐나다한인축구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청년부, 장년부, 유소년, 여자부 등 축구 저변 확대와 동포 사회의 생활 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섰다. 아울러 현재는 재캐나다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으로서 체육회의 재도약과 위상 정립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한인 체육인들의 존경을 받았다.

외교부(Ministry of Foreign Affairs)와 글로벌 공공외교 플랫폼 코리아즈(KOREAZ)가 전 세계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제2회 KOREAZ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이 상상하는 10년 후, 청년이 변화시킬 10년 후’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개인, 지역사회, 국가, 전 세계 중 하나 이상의 영역을 선택해 10년 후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청년들의 실천 방안을 영상으로 구성해 제출하면 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작한 영상을 출품 형식으로 지정한 점이 주목받고 있다. 기획, 음악, 이미지, 제작, 편집 등 영상 제작 과정의 일부라도 AI 기술을 활용해야 하며, 작품 제출 시 AI가 사용된 구체적인 부분을 명시해야 한다. 영상은 16:9 가로형 규격(해상도 1920x1080 FHD, 30프레임 이상)의 영상 확장자명 mp4 또는 mov 파일 형태가 권장된다. 참가 자격은 국적 제한 없이 전 세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든 언어로 출품할 수 있다. 다만 영어가 아닌 언어로 제작된 영상은 반드시 영어 자막을 수반해야 하며, 만 14세 미만 참가자는 보호자 동의서 제출이 필요하다. 참가 희망자는 완성된 작품을 본인 소셜 미디어(SNS)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YouthFULLTomorrow)와 함께 게시한 뒤, 공모전 QR코드를 통해 구글 폼 참가신청서를 작성하고 영상 원본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오는 10월 25일까지다. 외교부와 외부 전문가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심미성, 활용도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은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특별상 1명으로 구성되며, 수상자에게는 외교부장관 상장과 소정의 상품이 수여된다. 최종 결과는 오는 11월 중 외교부 공식 홈페이지 및 KOREAZ SNS 채널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전 세계 청년들이 그리는 10년 후의 미래와 새로운 변화를 마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선정작은 KOREAZ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X(구 트위터) 등 주요 플랫폼에 게시돼 글로벌 청년들의 목소리를 세계에 알리는 데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케어브릿지 캐나다 소사이어티(CareBridge Canada Society, 이하 케어브릿지) 김영환 이사장이 지난 20년간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위해 이어온 지속적인 자원봉사 공로를 인정받아 보훈 단체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진균 한울림 캐나다 단장도 김 이사장과 함께 20년 봉사상을 수상해 그 의미를 더했다. 케어브릿지 측은 김영환 이사장이 10월 1일(목)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협회(Korean War Veterans Advocates of Canada)'로부터 20년 봉사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장 수여식은 온타리오주 마운트 호프(Mount Hope)에 위치한 캐나다 공군협회(Royal Canadian Air Force Association) 447 비행단 본부에서 열린 '제25회 한국전 참전용사 감사 오찬(Korean War Veterans Appreciation Luncheon)'에서 진행됐다. 주토론토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후원하고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 참전용사와 유가족, 주최 측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김 이사장은 지난 20년 동안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협회의 주요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참전용사 감사 오찬, 가평전투 및 한국전 기념비 건립, 사진·증언 보존, 후세대 대상 역사 교육사업 등 다양한 기념사업의 현장 준비와 진행을 묵묵히 지원해 왔다. 김 이사장의 봉사활동은 한국전 참전용사 분야에만 머물지 않았다. 토론토한인회 부회장과 토론토한인노인회 이사장 등을 지내며 여러 한인단체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현장 경험은 현재 김 이사장이 이끄는 케어브릿지의 설립 배경이 되었으며 독거 시니어나 언어(영어) 장벽, 정보 부족으로 정부 및 지역 사회의 의료·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한인 어르신들을 돕는 데 집중하고 있다. 케어브릿지의 핵심 역할은 직접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니어의 상황을 파악하고 적절한 공공 기관으로 안내하는 '복지 다리'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일상 돌봄이 필요한 시니어의 경우, 온타리오주 공공 돌봄 연계 기관인 '온타리오 헬스 앳홈(Ontario Health atHome)'으로 연결을 돕는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전문 평가를 거쳐 개인 간병사(PSW) 지원, 방문 간호, 물리치료, 작업치료, 사회복지 상담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김영환 이사장은 "도움이 절실함에도 어디에 문의해야 할지 몰라 고립되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참전용사 봉사와 한인사회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지역 사회 복지제도를 잇는 견고한 다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광역토론토지역(GTA) 주택 시장에서 매물이 실제 거래되기까지 걸리는 기간이 2022년 부동산시장 최고점 당시와 비교해 크게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주택 유형의 경우 시장에 머무는 기간이 최대 3~4배까지 늘어났다. 디지털 부동산 플랫폼 '와히(Wahi)'가 지난 2020년부터 2026년 2분기까지 GTA 내 주택 유형별 평균 매물 체류 기간(Days on Market)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주택 유형에서 평균 매매 소요 기간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분석에서 가장 가장 큰 변화를 보인 주택 유형은 콘도였다. 2026년 2분기 GTA 콘도의 평균 매물 체류기간은 36일로, 전년 같은 기간의 32일보다 4일이 늘었다. 이는 평균 매매 소요 기간이 2주 미만에 불과했던 2022년 초와 비교해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와히 소속 라이언 맥클러플린(Ryan McLaughlin) 경제학자는 "콘도 시장의 거래가 느려진 배경에는 투자자 이탈과 연방정부의 이민 목표 축소, 지속되는 무역 갈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며 "현재 콘도 매물 재고가 역대 최고 수준에 가까워 구매자들이 가격과 거래 조건을 협상할 여지가 커졌다:고 전했다. 단독주택(Detached) 역시 거래 성사까지 걸리는 시간이 늘었다. 2026년 2분기 평균 매물 체류기간은 25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3일보다 2일 증가했다. 2022년 1분기 시장 고점 당시 단독주택이 평균 9일 만에 거래됐던 것과 비교하면 약 3배 수준이다. 반단독주택(Semi-detached)은 은 기간 평균 18일에서 20일로 늘었다. 타운하우스는 2026년 2분기 평균 24일로 집계돼 다른 주택 유형에 비해 매물 체류기간 증가 폭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다. 맥클러플린 경제학자는 "단독주택을 구입하기 어려운 첫 주택 구매자와 주택 규모를 줄이려는 다운사이저에게 타운하우스가 대안"이라며 "현재 시장에서도 일정 수준의 수요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의 부동산 매매 속도는 2022년 뜨거웠던 GTA 부동산 시장 분위기와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다. 시장 고점 당시 단독주택은 평균 9일, 반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는 일주일 안팎으로 매매가 성사된 바 있다. 이번 분석은 GTA 전체 주택시장의 평균적인 매물 체류기간을 비교한 것으로, 실제 거래기간은 지역과 주택 가격, 상태, 유형 등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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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9-29 14:18:06
![[캐나다뉴스] '안보'보다 '가성비' 중국 전기차 여론 급변 | 캐나다 클로즈 워크퍼밋 소지자, 유튜브 수익은 불법?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s4APYO2M_38/sd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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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2-07 03:08:15
![[캐나다소식] 한국 청년은 "웰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절호의 기회 | 온타리오 주민 재정 불안 공포 "버티기도 힘들어"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8Hl4QAlDf7g/sddefault.jpg)
[캐나다소식] 한국 청년은 "웰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절호의 기회 | 온타리오 주민 재정 불안 공포 "버티기도 힘들어"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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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4 05:00:00
![[캐나다소식] 식료품값 폭등에 GST 환급금 30% 인상 |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경전철 개통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P0jutkBO5is/sddefault.jpg)
[캐나다소식] 식료품값 폭등에 GST 환급금 30% 인상 |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경전철 개통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1-29 13:17:27

[화보] "축구야 놀자" 영락유소년축구교실 '2026 여름시즌' 종강식
토론토의 영락축구클럽(이하 YNFC) 유소년 축구교실이 '2026 여름시즌 정규 프로그램'을 모두 마무리하고 학부모 참관 경기 및 수료식을 진행했다. 영락유소년 축구교실 참가 어린이들은 지난 5월부터 4개월 동안 배운 축구 실력을 넓은 운동장에서 마음껏 펼쳤다. 2021년생부터 2014년생까지 4개반으로 구성된 축구교실은 15명의 코치가 체계화된 프로그램으로 축구 기본기와 함께 팀워크 및 스포츠맨십을 지도했다. 이날 행사는 개인 프로필 사진 및 단체사진 촬영, 학년별 축구경기를 가진 뒤 수료증 및 기념품 증정으로 모두 마무리됐다. 스마트폰 대신 축구공을 잡은 영락축구교실 어린이들의 특별한 여름시즌 수료식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2026-09-30 16:33:48

[화보] 사진으로 보는 가수 남진의 '토론토 라이브 콘서트'
‘영원한 오빠’ 가수 남진의 라이브 콘서트가 지난 16일(수) 오후 7시 노스욕 CNTV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500여 명의 한인 동포들이 콘서트장을 찾았으며 공연이 마칠 때까지 감동과 환호는 끊이지 않았다. 가수 남진의 자신의 수많은 히트곡을 열창하며 열정적인 무대매너로 팬들을 매혹시켰으며, 구수한 사투리와 함께 재치있는 입담으로 토론토 동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본보가 직접 취재한 가수 남진의 토론토 라이브 콘서트 현장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가수 남진의 토론토 라이브 콘서트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2026-09-21 19:07:25

[화보] 한국관광공사 토론토 'K-트래블 페스타' 현장을 가다
지난 9월 12일(토)과 13일(일) 양일간 한국 문화여행 축제 ‘K-트래블 페스타-헬로우 코리아(K-Travel Fest: Hello Korea)’가 토론토 다운타운 산코파 광장(Sankofa Square, 구 던다스광장)에서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캐나다 토론토의 심장부, 산코파 광장(Sankofa Square)이 주말 내내 한국의 멋과 맛을 즐기려는 1만여 명의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지사장 오유나)가 개최한 ‘K-트래블 페스타’는 스타 셰프 송훈의 생생한 라이브 쿠킹쇼부터 태권도 시범단의 화려한 격파 기술, 그리고 광장을 뜨겁게 달군 K-팝 커버댄스 팀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난타 무대를 보여줬다. 현지인들의 환호와 열정으로 가득 찼던 그 뜨거웠던 이틀간의 축제 현장을 생생한 화보로 만나보자.
2026-09-19 15:48:32

[화보] 사진으로 는 토론토한인노인회 '제37회 워커톤' 행사
창립 52주년을 맞은 토론토한인노인회(KSCST, 회장 김인석)가 지난 9월 12일(토) 토론토 크리스티 피츠 공원(Christie Pits Park)에서 제37회 워커톤(Walk-a-thon)를 개최하여 시니어들의 건강과 화합을 다졌다. 행사는 제이슨 리와 도윤주 씨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약 500여명의 한인 동포들이 참여하여 시가 행진 및 다양한 문화행사 등으로 지역사회와 교류했다. 박준호 목사의 대회기도, 박동호 대회위원장의 대회사, 김인석 한인노인회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행사는 김영재 주토론토총영사, 김정희 한인회장을 비롯하여 넬리 신(Nelly Shin) 전 연방하원 의원, 마틴 다니엘(Danielle Martin) 연방 하원의원과 조성준(Raymond Cho) 온타리오 주의원, 제시카 벨(Jessica Bell) 온타리오 주의원, 브래드 브래드포드(Brad Bradford) 토론토 시장 후보 등이 참석하여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단순한 걷기 행사를 넘어 토론토 한인 시니어들의 존재감을 알린 제 37회 워커톤 행사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2026-09-14 16:36:17

캐나다 한인 사회의 스포츠 발전과 동포 사회 화합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온 허경 현 재캐나다대한체육회(KSOC) 수석부회장이 10월 2일(금) 오전 8시30분, 토론토 제너럴 병원(Toronto General Hospital)에서 별세했다. 전라북도 익산 출신인 고인은 1997년 캐나다 이민 후 토론토 노스욕(North York) 핀치 사거리에서 유명 한식당인 '허가네(Huh Ga Ne)'를 15년 이상 운영해 온 대표적인 한인 기업가였다. 변함없는 정직한 맛과 푸짐한 인심으로 유학생과 직장인, 동포들의 든든한 한식 파트너 역할을 해왔다. 고인의 발자취는 캐나다 한인 스포츠계에도 깊게 남아있다. 전 재캐나다한인축구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청년부, 장년부, 유소년, 여자부 등 축구 저변 확대와 동포 사회의 생활 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섰다. 아울러 현재는 재캐나다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으로서 체육회의 재도약과 위상 정립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한인 체육인들의 존경을 받았다.

외교부(Ministry of Foreign Affairs)와 글로벌 공공외교 플랫폼 코리아즈(KOREAZ)가 전 세계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제2회 KOREAZ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이 상상하는 10년 후, 청년이 변화시킬 10년 후’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개인, 지역사회, 국가, 전 세계 중 하나 이상의 영역을 선택해 10년 후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청년들의 실천 방안을 영상으로 구성해 제출하면 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작한 영상을 출품 형식으로 지정한 점이 주목받고 있다. 기획, 음악, 이미지, 제작, 편집 등 영상 제작 과정의 일부라도 AI 기술을 활용해야 하며, 작품 제출 시 AI가 사용된 구체적인 부분을 명시해야 한다. 영상은 16:9 가로형 규격(해상도 1920x1080 FHD, 30프레임 이상)의 영상 확장자명 mp4 또는 mov 파일 형태가 권장된다. 참가 자격은 국적 제한 없이 전 세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든 언어로 출품할 수 있다. 다만 영어가 아닌 언어로 제작된 영상은 반드시 영어 자막을 수반해야 하며, 만 14세 미만 참가자는 보호자 동의서 제출이 필요하다. 참가 희망자는 완성된 작품을 본인 소셜 미디어(SNS)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YouthFULLTomorrow)와 함께 게시한 뒤, 공모전 QR코드를 통해 구글 폼 참가신청서를 작성하고 영상 원본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오는 10월 25일까지다. 외교부와 외부 전문가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심미성, 활용도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은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특별상 1명으로 구성되며, 수상자에게는 외교부장관 상장과 소정의 상품이 수여된다. 최종 결과는 오는 11월 중 외교부 공식 홈페이지 및 KOREAZ SNS 채널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전 세계 청년들이 그리는 10년 후의 미래와 새로운 변화를 마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선정작은 KOREAZ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X(구 트위터) 등 주요 플랫폼에 게시돼 글로벌 청년들의 목소리를 세계에 알리는 데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케어브릿지 캐나다 소사이어티(CareBridge Canada Society, 이하 케어브릿지) 김영환 이사장이 지난 20년간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위해 이어온 지속적인 자원봉사 공로를 인정받아 보훈 단체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진균 한울림 캐나다 단장도 김 이사장과 함께 20년 봉사상을 수상해 그 의미를 더했다. 케어브릿지 측은 김영환 이사장이 10월 1일(목)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협회(Korean War Veterans Advocates of Canada)'로부터 20년 봉사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장 수여식은 온타리오주 마운트 호프(Mount Hope)에 위치한 캐나다 공군협회(Royal Canadian Air Force Association) 447 비행단 본부에서 열린 '제25회 한국전 참전용사 감사 오찬(Korean War Veterans Appreciation Luncheon)'에서 진행됐다. 주토론토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후원하고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 참전용사와 유가족, 주최 측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김 이사장은 지난 20년 동안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협회의 주요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참전용사 감사 오찬, 가평전투 및 한국전 기념비 건립, 사진·증언 보존, 후세대 대상 역사 교육사업 등 다양한 기념사업의 현장 준비와 진행을 묵묵히 지원해 왔다. 김 이사장의 봉사활동은 한국전 참전용사 분야에만 머물지 않았다. 토론토한인회 부회장과 토론토한인노인회 이사장 등을 지내며 여러 한인단체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현장 경험은 현재 김 이사장이 이끄는 케어브릿지의 설립 배경이 되었으며 독거 시니어나 언어(영어) 장벽, 정보 부족으로 정부 및 지역 사회의 의료·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한인 어르신들을 돕는 데 집중하고 있다. 케어브릿지의 핵심 역할은 직접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니어의 상황을 파악하고 적절한 공공 기관으로 안내하는 '복지 다리'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일상 돌봄이 필요한 시니어의 경우, 온타리오주 공공 돌봄 연계 기관인 '온타리오 헬스 앳홈(Ontario Health atHome)'으로 연결을 돕는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전문 평가를 거쳐 개인 간병사(PSW) 지원, 방문 간호, 물리치료, 작업치료, 사회복지 상담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김영환 이사장은 "도움이 절실함에도 어디에 문의해야 할지 몰라 고립되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참전용사 봉사와 한인사회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지역 사회 복지제도를 잇는 견고한 다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의 영락축구클럽(이하 YNFC) 유소년 축구교실이 지난 4개월 동안 진행한 '2026 여름시즌 정규 프로그램'이 학부모 참관 경기 및 수료식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 영락유소년 축구교실은 푸른 잔디 구장에서 아이들의 기초 체력 향상과 축구 기본기 훈련, 그리고 기독교 신앙의 바른 가치관 아래 파트너에 대한 배려와 팀워크를 기르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2021년생부터 2014년생으로 구성된 영락유소년 축구교실은 연령 및 실력에 따라 4개반으로 편성되어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5시30분까지 영 앤 하이웨이7에 위치한 모건보일 파크 축구경기장에서 남녀 15명의 코치들이 한국어로 수업을 진행했다. '2026 여름 유소년축구교실'을 마무리하며 열린 이날 행사는 여름시즌동안 각 그룹별로 매운 축구실력을 학부모님께 직접 보여주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축구화를 신고 훈련장에 들어선 아이들은 개인 프로필 사진 및 반별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학부모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학년별 경기를 진행했다. 경기 중에 아이들이 골을 넣거나 멋진 플레이를 할 때마다 학부모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졌으며 아쉽게 골이 들어가지 않을 때에는 여기저기 탄성이 터져 나왔다. 마지막 수업이 끝나는 시간까지 모두가 축구로 하나되는 축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U6를 책임지고 있는 임성우 코치는 "작년까지만 해도 아이들이 뛰어다니기만 했는데 이제는 축구를 조금 알고 뛰는 것 같다"며 "아이들이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배워가며 축구 실력이 늘어가는 모습을 보면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훈련장에 들어가는 것을 주저하던 친구들이 열정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너무나 대견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여름축구교실 전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어린이들에게 수료증 증정식도 진행됐다. 특히 코치진은 아이들을 위해 축구모양 가방에 간식 꾸러미를 담아 수료 기념 선물로 증정하기도 했다. 행사를 마친 후 한 학부모는 "무더운 여름 내내 아이들과 함께 뛰며 사랑으로 지도해 준 코치진 덕분에 아이들이 축구에 흥미를 느끼고 몸과 마음도 건강하게 성장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YNFC 영락유소년축구클럽 김형준 감독은 "매주 주말마다 아이들을 위해 헌신해 준 학부모님들의 사랑 덕분에 여름 시즌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아이들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정성을 다해 지도해준 코치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축구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보람과 함께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영락유소년 축구교실은 토론토의 긴 겨울에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달간의 휴식기를 거친 후 실내에서 진행하는 '겨울 축구교실'을 시작할 것"이라며 "새롭게 오픈한 YNF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름시즌 수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록절차를 우선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락유소년축구클럽은 축구, 한글, 믿음, 커뮤니티라는 핵심 가치 아래 체계적인 유소년 축구 교육을 제공하며 자녀들의 올바른 사회성과 스포츠맨십 함양에 앞장서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영락유소년축구교실 수료식 사진 보러가기 "축구야 놀자" 영락유소년축구클럽 2026 여름시즌 종강식 토론토의 영락축구클럽(이하 YNFC) 유소년 축구교실이 '2026 여름시즌 정규 프로그램'을 모두 마무리하고 학부모 참관 경기 및 수료식과 진행했다. 지난 5월부터 4개월 동안 진행된 영락유소년 축구교실 참가 어린이들은 그동안 배운 축구 실력과 그룹활동을 부모님께 보여주는 시간이었다. 2021년생부터 2014년생까지 4개반으로 구성된 영락유소년 축구교실은 15명의 코치가 체계화된 프로그램으로 축구 기본기와 함께 팀워크와 스포츠맨십을 지도했다. 이날 행사는 개인 프로필 사진 및 단체사진 촬영, 학년별 축구경기, 수료증 및 기념품 증정식 순으로 진행됐다. 스마트폰 대신 축구공을 잡은 영락축구교실 어린이들의 특별한 여름시즌 수료식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캐나다 교민사회의 한인과 중국인 골퍼들이 세계적인 명문 코스에서 첫 공식 친선전을 갖고 깊은 우정을 다졌다. 북미아마추어골프협회(NAAGA)가 주최하고 한국 '골프 팀코리아(Golf Team Korea)'가 참가한 '제1회 한·중 친선 골프대회'가 지난 9월 27일(일) 온타리오주 칼레돈(Caledon)의 TPC 토론토 앳 오스프리 밸리(TPC Toronto at Osprey Valley) 노스 코스(North Course)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노스 코스는 세계 최정상급 골프 선수들이 출전한 '2026 RBC 캐나다오픈(RBC Canadian Open)'이 개최됐던 명문 코스로, 한·중 아마추어 대표 선수들이 캐나다 최고 골프 코스에서 경기를 갖는다는 점에서 개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대회에는 양국 커뮤니티를 대표해 한국팀과 중국팀에서 각각 남자 선수 12명과 여자 선수 4명씩 총 32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경기는 한·중 선수 각 2명씩 4인 1조로 구성되어 총 8개 조(남자 6개 조, 여자 2개 조)로 진행됐으며, 각 홀에서 팀 내 최상의 스코어를 비교하는 '포볼(Four-Ball)' 단체전 방식으로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 진행된 1차전 경기에서 한국팀은 마지막까지 긴장감 넘치는 명승부를 이어갔으나 아주 근소한 차이로 아쉽게 패했다. 하지만 양 팀 선수들은 결과와 상관없이 수준높은 스포츠맨으로 실력을 겨루었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단체 시상식과 함께 양 팀 선수 전체가 참석하는 저녁 만찬이 마련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양측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오는 2027년에 '제2회 한·중 친선 골프대회'를 열기로 정식 합의했다. 한국팀을 이끈 송경언(Scott Song) 팀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히 승패를 겨루는 경기를 넘어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한인과 중국인 골퍼들이 스포츠를 통해 교류하고 우정을 쌓는 첫걸음이었다"며 "첫 대회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선수들과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내년 2회 대회에는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우의를 나눌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첫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침에 따라 캐나다 내 한인과 중국인 골프 커뮤니티 간의 정기적인 스포츠 교류와 다각적인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시장과 시의원, 교육위원을 선출하는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6일(화)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토론토 선거관리위원회는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시내 곳곳에 마련된 지정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유권자들은 안내 카드(Voter Information Card)나 토론토시 '마이 보트(My Vote)' 웹사이트를 통해 본인의 사전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는 오는 10월 26일 본 선거 당일 운영되는 투표소와 장소가 다르므로 방문 전 정확한 위치 확인이 요구된다. 본 투표일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 투표 자격 및 장소 투표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캐나다 시민권자로, 토론토 주민이어야 한다. 다만 토론토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본인이나 배우자가 토론토에 부동산을 소유한 경우에는 투표 자격이 인정된다. 법인과 교도소 또는 교정시설에서 형을 복역 중인 사람은 투표할 수 없다. 유언집행인이나 수탁자 등 다른 사람을 대신해 대표 자격으로 행동하는 경우도 원칙적으로 투표할 수 없으며 투표 대리인은 예외로 인정된다. 토론토에 거주하면서 다른 지역에서 학교를 다니는 성인 학생도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다른 지방자치단체 출신으로 토론토에서 학교를 다니는 학생은 본인의 거주지 지방자치단체와 토론토에서 각각 투표할 수 있다. 반면 토론토 출신으로 토론토 내 학교에 다니는 학생은 학교가 위치한 선거구가 아니라 본인의 집이 있는 선거구에서 투표해야 한다. 토론토 주민이 학교 때문에 다른 지역에 머물면서 직접 투표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투표 대리인을 지정할 수 있다. ■ 유효한 신분증 확인 투표를 하려면 본인의 이름과 토론토 주소가 표시된 신분증을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 캐나다 연방정부나 온타리오주 정부가 발급한 세금 관련 서류, 운전면허증,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등이 인정된다. 은행에서 발급한 신용카드나 은행계좌 명세서, 개인 이름이 인쇄된 취소 수표, 대출계약서도 사용할 수 있다. 전기·전화·케이블TV·수도·가스 등 공공요금 청구서도 인정된다. 직장에서 발급한 급여명세서와 T4 세금신고서, 급여 지급 영수증, 온타리오 웍스(Ontario Works) 또는 온타리오 장애지원프로그램(Ontario Disability Support Program)에서 발급한 입금 내역서도 사용할 수 있다. 여권(Passport)은 이름은 확인할 수 있지만 주소가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투표용 신분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사전 투표시 유효한 신분증] ▲ 정부 발행: 운전면허증, 세금관련 서류, 사진 부착된 신분증 ▲ 은행 서류: 신용카드, 은행 계좌 명세서, 취소된 개인 수표 또는 대출 계약서 ▲ 공과금 고지서: 전기세, 전화세, 게이블TV, 수도세, 가스세 등 요금 고지서 ▲ 고용주 발행 서류: 급여명세서, T4 세금신고서, 급여 영수증, 온타리오 웍스또는 장애지우너프로그램 입금 명세서 ▲ 여권은 허용하지 않음 ■ 투표권 보장 시간 직장인들은 투표를 위해 필요한 경우 근무시간 중 일정 시간 자리를 비울 수 있다. 토론토시는 유권자에게 투표할 수 있도록 연속 3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용주는 근무 시간을 조정해 직원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 다만 고용주가 반드시 3시간 전체를 유급휴가 형태로 제공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는 경우에는 오후 5시에 퇴근해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3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반대로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한다면 고용주가 오전 근무 시작 시간을 늦춰 오후 1시에 출근하도록 정할 수도 있다. 토론토시는 투표를 위해 언제 근무지를 비울지는 업무 상황에 따라 고용주가 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장애가 있는 유권자를 위해 모든 사전투표소에 투표 보조 단말기(VAT)가 설치되며 차량에 탑승한 채 투표하는 승차 투표(Curbside Voting) 및 대리인 투표(Proxy Voting) 제도도 함께 운영된다. 투표 대리인을 지정하려면 투표 대리인 지정 신청서(Voting Proxy Appointment Form)를 제출한 뒤 토론토시청(Toronto City Hall)에 있는 토론토 선거관리 사무소에서 직접 확인 절차를 받아야 한다. 우편투표(Mail-in Voting)를 이용하려면 9월 24일(목)까지 사전 신청을 마쳤어야 한다. 이미 신청한 유권자는 우편투표 용지를 10월 14일(수) 정오까지 지정된 노란색 토론토 선거관리 우편투표함(Yellow Toronto Elections Drop Box)에 넣거나 캐나다우체국(Canada Post) 봉투를 이용해 반송하면 된다. 한편, 이번 토론토 지방선거에서는 시장뿐 아니라 시의원과 교육위원도 함께 선출한다. 유권자들은 사전투표소에 방문하기 전 본인의 투표 자격과 투표 장소, 필요한 신분증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윌로우데일 18지역구(Ward 18 Willowdale) 릴리 챙(Lily Cheng) 시의원이 오는 10월 8일(목) 저녁 6시 30분, 노스욕에 위치한 ‘세인트 루이스 윙스(St. Louis Wi, 5307 Yonge St.)’에서 재선 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 행사 ‘후보와 함께하는 노래방 파티(Karaoke with the Candidate)’ 행사를 개최한다. ‘좋은 음악, 좋은 친구들, 위대한 지역사회(Good music. Good friends. Great community!)’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기존의 딱딱한 정치 후원회 틀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과 지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맛있는 치킨 윙(Wings)을 비롯한 다양한 음식과 노래를 즐기며 친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지역 사회의 두터운 지지 속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후원 규모에 따라 다채로운 티켓 옵션을 제공한다. ▲가볍게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싱어롱(Sing-Along)’ - 40달러이며 ▲‘조인 더 밴드(Join the Band) - 75달러 ▲ ‘오프닝 액트(Opening Act) -120달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액 후원자를 위한 특별 혜택으로 ▲‘카라오케 레전드(Karaoke Legend)’-250달러 티켓 구매자는 릴리 챙 시의원과 무대에서 직접 듀엣 곡을 부를 수 있으며 ▲‘리드 싱어(Lead Singer)’-500달러는 시의원의 솔로 무대를 직접 청해 들을 수 있다. 최대 개인 기부 한도액인 ‘슈퍼스타(Superstar)’-1200달러 등급도 함께 운영된다. 현장에는 다양한 핑거 푸드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주류를 즐길 수 있는 캐시 바(Cash bar)도 별도로 운영된다. 행사를 통해 모인 모든 티켓 수익금과 후원금은 릴리 챙 시의원의 윌로우데일 재선 캠페인 활동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본 행사의 티켓 비용은 토론토 시의 '지방선거 기부금 환급 프로그램(Municipal Election Donation Rebate Program)' 대상에 해당되어 추후 법정 기준에 따라 납부한 세금에서 최대 75%까지 일정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단, 동일인의 캠페인 총 기부 한도는 최대 1,200달러로 제한된다.) 릴리 챙 선거캠페인 관계자는 “노래를 완벽하게 부르는 것보다 지역사회를 향한 열정과 목소리를 함께 모으는 것이 이번 행사의 진짜 의미”라며 “윌로우데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주민들과 허물 없이 소통하고 즐기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아래 공식 웹사이트(VoteLilyCheng.ca)를 통해 티켓을 예매할 수 있으며 당일 참석이 어려운 이들도 온라인을 통해 후원에 동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앞두고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KCACA) 윤선영 회장은 릴리 챙 시의원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해 주목을 받고 있다. 윤 회장은 “릴리 챙 시의원은 단순히 사진 촬영을 위해 행사에 얼굴을 비추는 정치인이 아니라 우리 한인 사회의 전통과 목소리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시의회에 반영하기 위해 진정성 있게 온 인물”이라며 “토론토에서 가장 다채로운 문화가 공존하는 윌로우데일에는 이처럼 각 문화권을 진심으로 포용하고 격려하는 리더가 필요하다”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릴리챙 시의원과 함께하는 재선 후원 '노래방 파티' 참가하기 https://www.votelilycheng.ca/event-details/karaoke-with-the-candidate-re-elect-lily-cheng-fundraiser

캐나다판소리센터(Canada Pansori Center)가 오는 11월 7일(토) 오후 7시, 토론토 타이피스트 스튜디오 앤 커피(Typist Studio and Coffee, 390 Dupont Street)에서 제2회 판소리 커뮤니티 콘서트 ‘SORI&(소리랑)’을 개최한다. 공연명 ‘SORI&’는 토론토의 판소리 커뮤니티 ‘SORI’에 ‘함께’를 뜻하는 조사 ‘-랑’을 더한 명칭이다. 판소리를 매개로 다양한 이들이 모여 하나의 무대를 만들어간다는 취지와 함께 민족의 노래인 ‘아리랑’의 의미를 담아냈다.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각자의 목소리로 한국의 소리를 노래한다는 의도를 반영했다. 'SORI'는 한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들이 판소리를 수강하고 공연하는 토론토 유일의 판소리 커뮤니티다.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어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외국인 참가자들도 판소리의 발성과 장단, 사설을 익혀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첫 번째 공연에 이어 올해도 수강생들이 직접 무대를 준비하며 배움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통 판소리 ‘심청가’를 비롯해 조선블루스의 ‘작야’, 프로젝트 락의 ‘난감하네’ 등 판소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이 연주된다. 소리꾼 이상아 예술감독과 도깨비 밴드가 함께 참여해 전통 레퍼토리와 현대 국악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공연 외에도 안스퍼레이션(Ahnspiration)의 한국 전통 장신구 전시와 한국 음식,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 제작된 칵테일 등이 제공되어 다각도로 한국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캐나다판소리센터 이상아 예술감독은 “소리랑은 말 그대로 '소리와 함께'하는 자리”라며 “판소리가 박제된 전통에 머무르지 않고 캐나다 현지인들의 삶 속에서 의미를 만들어내는 살아있는 예술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결실이 계속되려면 한인 사회의 관심과 응원이 큰 힘이 된다”며 동포사회의 참여와 후원을 당부했다. 이번 콘서트의 입장권 가격은 25달러이며, 10월 15일(목)까지 사전구매할 경우 20달러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농심 캐나다(Nongshim Canada)가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TIFF) 기간 동안 단편영화 상영과 신라면 체험 프로그램을 잇달아 선보이며 현지 관객들에게 K-푸드와 한국의 식문화를 알렸다. 농심은 영화제 기간인 9월 10일(목)부터 20일(일)까지 공식 마켓 스크리닝(Market Screening) 프로그램을 통해 자체 제작한 단편영화 '라면이 불기 전에'와 '라면이 떨어지면'을 상영했다고 밝혔다. 두 작품은 각각 오세연 감독과 김태엽 감독이 연출했으며, 라면을 매개로 이어지는 사람들의 일상과 감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농심은 제품 자체를 알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영화를 활용해 신라면의 브랜드 이야기와 감성적 가치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영화제 현장에서는 체험형 마케팅도 함께 진행됐다. 농심은 토론토 다운타운 킹스트리트(King Street)의 TIFF 페스티벌 스트리트에서 ‘신라면 분식’ 팝업 부스를 운영하고 영화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방문객들은 스티커와 펜으로 컵라면 용기를 직접 꾸민 뒤 면과 스프, 토핑을 선택해 자신만의 컵라면을 만드는 DIY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현장에서 신라면을 맛보며 직접 만든 컵라면을 가져갈 수 있도록 구성해 K-라면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농심은 이번 DIY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토론토 현지 푸드뱅크(Food Bank)에 기부하며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9월 12일(토)과 13일(일)에는 토론토 도심에 있는 산코파광장(Sankofa Square, 구 던다스광장)에서 ‘한강라면’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현지 시민과 영화제 관객들은 즉석 조리기를 이용해 라면을 끓여 먹으며 한강변에서 라면을 즐기는 한국의 야외 식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농심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영화와 식문화를 결합한 브랜드 콘텐츠를 선보이며 현지 관객과의 접점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영화제 공식 프로그램을 비롯해 도심 팝업과 야외 체험 행사를 연계해 K-푸드를 음식에만 한정하지 않고 한국 문화 콘텐츠의 한 요소로 소개했다는 것이다. 농심 관계자는 “세계적인 문화 축제인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공식 마켓 스크리닝으로 농심의 단편영화 2편을 선보이고, 팝업 부스와 산코파 광장 한강라면 체험을 통해 현지 관객들과 깊이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영화와 미디어 등 차별화된 글로벌 문화 콘텐츠와 연계해 신라면을 단순한 식품을 넘어 전 세계인이 즐기는 문화 아이콘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토론토국제영화제 기간에 영화 상영과 라면 체험을 동시에 진행해 영화제를 찾은 현지 관객들에게 한국의 대중문화와 식문화를 함께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제주4·3사건 당시 희생된 어린이 818명의 이름을 한 명씩 화면에 담은 영화 '퐁낭의 아이들(Children of Pongnang)'이 토론토에서 상영된다. 제주4·3사건은 1947년부터 1954년까지 제주에서 발생한 무력 충돌과 진압 과정에서 많은 민간인이 희생된 역사적 사건이다. 영화는 당시 희생된 어린이들의 이름과 기억을 중심으로 제주4·3을 바라보며 사건을 직접 재현하기보다 희생자들의 흔적과 장소를 따라가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영화는 오는 10월 3일(토) 오후 2시 토론토 팔머스턴극장(Palmerston Theatre, 560 Palmerston Ave.)에서 상영된다. 사유진(Eugene Sa)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상영시간은 80분이다. 이번 상영은 10월 2일부터 3일까지 토론토 욕대학교에서 열리는 국제워크숍 ‘역사적 위기의 아이들: 전쟁, 강제이주, 재난과 생존-글로벌 아시아 문학과 시각문화(Children in Historical Precarity: War, Forced Migration, Disaster, and Survival — Global Asian Literature and Visual Culture)’와 연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욕대학교를 비롯해 서강대학교,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고캠퍼스(UC San Diego) 연구자들이 참여해 역사적 사건 속에서 어린이들이 겪은 희생과 생존, 기억의 문제를 다룬다. 또한 제주4·3 사건 당시 어린이 희생자 묘지와 기억의 문제를 비롯해 전쟁과 재난 속 어린이들의 삶을 살펴보는 발표도 진행될 예정이다. 서강대학교 김성례 명예교수가 어린이 희생자 묘지와 사건 이후의 기억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영화 '퐁낭의 아이들'은 제주4·3 사건을 직접적인 재연 장면으로 보여주는 대신 당시 사건의 흔적이 남은 마을과 길, 어린이 희생자 묘지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영화 속에서는 818명의 어린이 이름이 한 명씩 호명되며 나무와 돌, 바람, 붉은 동백천, 바람개비, 작은 양말과 쌀 등이 기억과 애도의 상징으로 등장한다. 영화 제작은 지난 2020년 11월 16일 진행된 한 의례에서 시작됐다. 제주4·3평화공원에 새겨진 818명의 어린이 이름을 천에 새긴 뒤 제주어로 ‘퐁낭’이라 부르는 팽나무에 걸고, 희생자 위패를 들고 북촌 너븐숭이 어린이 희생자 묘지까지 약 5시간 동안 걸어가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후 약 5년에 걸친 제작 과정을 거쳐 영화가 완성됐다. 영화 제목에 사용된 ‘퐁낭’은 제주에서 팽나무를 부르는 말이다. 영화는 한 그루의 나무를 비롯해 제주 곳곳에 남은 자연과 공간을 통해 어린이 희생자들의 이름과 기억을 현재의 시간으로 불러낸다. 영화에서 소개하는 ‘가메기 모른 식게’는 ‘까마귀도 모르게 지내는 제사’라는 뜻의 제주어 표현으로, 작품이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방식과도 연결된다. 사유진 감독은 "이 작품을 특정 사건을 단순히 재현한 영화라기보다 기억에 관한 영화"라며 "어린이들의 이름을 직접 부르는 행위를 통해 과거의 역사를 현재의 기억과 윤리의 문제로 연결하고, 기억은 함께 지켜야 한다는 메시지를 작품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사유진 감독은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영화를 전공했으며 국가폭력과 기억, 애도와 평화를 주제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주요 작품으로는 'Peace in Tibet: Dance of Tears'(2013), 'Jeju: Dance of Years'(2016), 'That May I Wanted to Live'(2017) 등이 있으며, '퐁낭의 아이들'은 2026년 작품이다. 이번 토론토 상영은 제주4·3사건을 잘 알지 못하는 관객에게도 당시 희생된 어린이들의 이름과 기억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영화가 사건의 장면을 재현하기보다 어린이들의 이름과 희생의 흔적을 따라가는 방식으로 제작됐다는 점에서 역사적 사건을 기억하는 또 다른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러시아 시베리아의 한 감염병 연구소에서 페스트(흑사병) 병원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20대 연구원이 숨지고 수백 명이 격리됐다. 현지 보도와 당국의 공식 발표가 엇갈리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한 국제사회가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러시아 독립매체 피플 오브 바이칼(People of Baikal) 및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르쿠츠크(Irkutsk)주 시베리아·극동 항페스트연구소 소속 연구원 다리야 시필로바(Darya Shipilova, 28세)가 지난달 29일(화) 중증 폐렴 증세로 입원한 뒤 이달 2일(금) 숨졌다. 현지 소식통들은 시필로바가 입원 전인 9월 25일(금) 실험실에서 페스트 병원체가 담긴 시험관을 깨뜨린 뒤 건강 상태가 급격히 악화했다고 전했다. 사망 직후 방역 조치는 대폭 강화됐다. 접촉 가능 인원은 약 200명으로 추산됐으며, 연구소 직원 60여 명이 시설 내 격리됐다. 셸레호프(Shelekhov)시 일부 병원에 격리 조치가 내려졌고 인근 알루미늄 공장도 직원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부랴티야(Buryatia) 공화국의 알렉세이 치데노프(Alexey Tsydenov) 수장 역시 소셜미디어를 통해 페스트 감염 사망 가능성을 언급했다. 반면 러시아 보건당국은 유출 의혹을 일절 부인하고 있다. 러시아 소비자권익·보건감독청(Rospotrebnadzor)은 사망 원인을 '원인 불명의 폐렴'으로 공식 발표하며, 추가 검사에서 취급 미생물이 검출되지 않았고 연구소 내 사고 기록도 없다고 밝혔다. 이르쿠츠크주 당국도 추가 감염자는 없으며 상황이 안정적이라고 해명했다. 이번 사건에서 우려가 집중되는 '폐페스트'는 페스트균(Yersinia pestis) 감염 증상 중 하나로, 벼룩이나 동물과의 접촉으로 감염되는 일반 페스트와 달리 환자의 호흡기 비말을 통해 사람 간 직접 전파된다. 초기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치명률이 매우 높지만, 조기에 진단해 적절한 항생제를 투여하면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WHO는 러시아 당국과 소통하며 추가 정보를 확인 중으로, 현재까지 파악된 비공식 정보 기준 일반인 전파 위험은 낮다고 평가했다. 미 백악관과 유럽연합(EU) 당국 역시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 등 전문 기관과 협력해 현지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연방정부가 소비자 주도형 금융 서비스인 ‘오픈뱅킹(Open Banking)’ 도입을 본격 추진함에 따라, 수십 년간 9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독점해 온 시중 대형 은행들의 입지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지 금융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픈뱅킹은 기존에 금융기관이 독점하던 고객의 데이터 주권을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제도다. 소비자의 동의하에 자신의 금융 거래 내역, 예금, 투자, 대출 데이터를 제3자 금융기관이나 핀테크 업체와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단 하나의 금융 앱으로 복수 은행의 계좌를 통합 관리할 수 있으며, 더 유리한 금리나 수수료 조건을 제시하는 곳으로 손쉽게 옮겨갈 수 있게 된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BCG)의 마크 쇼필드(Mark Schofield) 대표는 "많은 캐나다인이 예금, 투자, 보험 등을 서로 다른 금융사에 분산해 두고 있다"며 "오픈뱅킹이 도입되면 단 하나의 앱으로 자신의 전체 자산과 재정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캐나다 재무부(Department of Finance)는 지난 2024년 연방 예산안을 통해 오픈뱅킹 법안을 수립하고, 최근 10년간 약 4억 5,770만 달러를 투입해 약 132억 달러에 달하는 경제적 유효 혜택을 창출하겠다는 세부 규정안을 발표했다. 그동안 약 900만 명의 캐나다인이 제3자 앱에 은행 로그인 정보를 직접 제공하는 ‘스크린 스크래핑(Screen Scraping)’ 방식을 이용해 왔으나, 이번 안전한 데이터 공유 프레임워크 구축으로 보안 및 사생활 침해 위험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오픈뱅킹의 도입이 대형 은행에 당장은 위협이 되지는 않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시장 점유율을 잠식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금융 분석 기관 제프리스(Jefferies)의 존 에이컨(John Aiken) 분석가는 "당장 거대한 파도가 밀려오는 것은 아니겠지만 10~15년에 걸쳐 대형 은행의 점유율이 점진적으로 침식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대형 은행에 부정적인 영향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오픈뱅킹은 대형 은행들이 타사에 흩어져 있는 고객의 자산 정보를 확보해 자사 서비스로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도 있다. 욕대학교 슐릭 경영대학원의 헨리 김(Henry Kim) 교수는 "캐나다 금융시장은 상위 6대 은행이 전체 자산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구조"라며 "혁신적인 핀테크 기업이 등장하더라도 대형 은행이 이를 직접 인수하거나 자체 복제할 수 있는 막강한 자본력을 갖추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열린 '2026 글로벌 오픈 파이낸스 회의'에 참석한 금융데이터기술협회(FDTA)의 스티브 밤스(Steve Boms) 집행위원장은 "해외 사례를 보더라도 초기에는 방어적이었던 기존 은행들이 점차 고객 승인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대출과 상품을 제공하는 공격적인 방향으로 전환했다"며 "캐나다 소비자들이 실제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시점은 2027년 하반기 이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캐나다은행협회(Canadian Bankers Association) 역시 금융시장 혁신과 경쟁 확대를 지지하면서도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오픈뱅킹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캐나다은행협회는 해외 사례를 참고해 단계적인 제도 시행과 효율적인 규제, 보다 안전하고 상호 연동 가능한 금융정보 공유 체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10월을 맞아 캐나다 연방정부 및 온타리오주 정부가 지급하는 각종 환급금과 보조금, 연금 일정이 공개됐다. 고물가 속 생활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주요 정부 지원금의 지급 날짜 및 수령 자격을 확인해보자. ■ 10월 5일(월) - 캐나다 식료품·필수품 보조금 (CGEB) 물가 상승에 따른 가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신설된 캐나다 식료품·필수품 보조금(Canada Groceries and Essentials Benefit)이 분기별 비과세 형태로 지급된다. 기존 GST/HST 환급금을 대체한 제도로 지급액은 2025년도 소득세 신고 기준 가구 조정 순소득에 따라 차등 결정된다. 1인 가구는 최대 679달러, 부부는 최대 890달러를 받게되며 19세 미만 자녀가 있는 경우 자녀 1인당 최대 234달러가 추가된다. ■ 10월 9일(금) - 온타리오 트릴리엄 혜택 (OTB) 온타리오주 주민을 위한 트릴리엄 혜택(Ontario Trillium Benefit)은 에너지·재산세 신용, 북온타리오 에너지 신용, 소비세 신용 등 3가지 환급 항목을 통합해 9일(금) 지급된다. 18~64세 주민의 에너지·재산세 환급액은 최대 1,307달러, 65세 이상은 최대 1,488달러다. 북온타리오 에너지 지원은 독신 최대 189달러, 가구 최대 290달러이며, 온주 소비세 환급(Sales Tax Credit)은 19세 이상 성인 및 배우자·자녀 1인당 최대 378달러까지 제공된다. 개인의 소득과 나이, 거주 형태 등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금액이 달라지므로 최대 금액과 실제 수령액은 다를 수 있다. ■ 10월 15일(목) - 캐나다 장애 보조금 (CDB) 18세에서 64세 사이의 자격을 갖춘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캐나다 장애 보조금(Canada Disability Benefit)이 15일(목)에 지급된다. 2025년도 가구 순소득을 기준으로 월 최대 204.20달러까지 지원되며 지급액은 2025년 연방 소득세 신고 내용을 기준으로 산정된다. ■ 10월 20일(화) - 캐나다 자녀보조금 (CCB) 자녀를 둔 가정을 위한 자녀보조금(Canada Child Benefit)은 20일(화)부터 지급된다. 2026년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 지급되는 CCB는 2025년 조정 가족 순소득을 기준으로 산정되며, 조정 가족 순소득이 3만8,237달러 미만이면 자녀 1명당 최대 금액을 받을 수 있다. 6세 미만 자녀는 연간 최대 8,157달러, 월 최대 679.75달러를 받을 수 있으며, 6세부터 17세까지는 연간 최대 6,883달러, 월 최대 573.58달러가 지급된다. 소득이 기준을 넘으면 지급액은 단계적으로 줄어든다. 장애세액공제 대상 자녀가 있는 가정은 아동수당에 자녀 장애 지원금이 추가될 수도 있다. 2026년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 자격을 갖춘 자녀 한 명당 월 최대 290달러가 추가 지급될 수 있다. ■ 10월 28일(수) - 캐나다 국민연금(CPP) & 노령연금(OAS) 은퇴자를 위한 캐나다 국민연금(Canada Pension Plan)과 노령연금(Old Age Security)은 28일(수) 동시 지급된다. CPP는 60세 이상 최소 한 차례 유효한 연급 보험료를 납부한 이력이 있는 은퇴자가 대상으로 지급되며, 65세 신규 수령자 기준 월평균 858.34달러, 최대 1,507.65달러를 받는다. 65세 이상을 위한 OAS는 18세 이후 캐나다에 10년 이상 거주한 경우 신청 가능하며 분기별 조정에 따라 65~74세는 월 최대 762.50달러, 75세 이상은 10%가 증액된 월 최대 838.75달러를 지급받는다.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보장소득보조금(GIS)도 OAS와 동시에 지급된다. 65세 이상이며 OAS 자격을 갖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며 소득과 가족 상황에 따라 지급액이 달라진다. ■ 10월 29일(목) - 참전용사 장애연금 (Veteran Disability Pension) 캐나다군(CAF),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 복무 중 질환이나 부상을 입은 참전용사를 위한 장애연금이 29일(목0에 지급된다. 부양가족 수 및 상해 정도에 따라 일시금 또는 월 70.99달러에서 최대 1,419.82달러의 비과세 혜택이 제공된다. 각 지원금은 지급 대상과 산정 방식이 다르며 같은 사람이 여러 지원금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캐나다 정부는 지급일 당일 계좌에 바로 입금되거나 수표지급의 경우 며칠 더 걸릴 수 있다고 안내했다. 토론토와 광역토론토지역(GTA) 한인 가정은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의 종류와 2025년 소득신고 내용을 기준으로 한 자격 요건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자녀가 있는 가정과 노년층, 장애인 가정은 각 지원금의 신청 여부와 소득 기준을 함께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한인 사회의 스포츠 발전과 동포 사회 화합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온 허경 현 재캐나다대한체육회(KSOC) 수석부회장이 10월 2일(금) 오전 8시30분, 토론토 제너럴 병원(Toronto General Hospital)에서 별세했다. 전라북도 익산 출신인 고인은 1997년 캐나다 이민 후 토론토 노스욕(North York) 핀치 사거리에서 유명 한식당인 '허가네(Huh Ga Ne)'를 15년 이상 운영해 온 대표적인 한인 기업가였다. 변함없는 정직한 맛과 푸짐한 인심으로 유학생과 직장인, 동포들의 든든한 한식 파트너 역할을 해왔다. 고인의 발자취는 캐나다 한인 스포츠계에도 깊게 남아있다. 전 재캐나다한인축구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청년부, 장년부, 유소년, 여자부 등 축구 저변 확대와 동포 사회의 생활 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섰다. 아울러 현재는 재캐나다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으로서 체육회의 재도약과 위상 정립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한인 체육인들의 존경을 받았다.

케어브릿지 캐나다 소사이어티(CareBridge Canada Society, 이하 케어브릿지) 김영환 이사장이 지난 20년간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위해 이어온 지속적인 자원봉사 공로를 인정받아 보훈 단체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진균 한울림 캐나다 단장도 김 이사장과 함께 20년 봉사상을 수상해 그 의미를 더했다. 케어브릿지 측은 김영환 이사장이 10월 1일(목)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협회(Korean War Veterans Advocates of Canada)'로부터 20년 봉사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장 수여식은 온타리오주 마운트 호프(Mount Hope)에 위치한 캐나다 공군협회(Royal Canadian Air Force Association) 447 비행단 본부에서 열린 '제25회 한국전 참전용사 감사 오찬(Korean War Veterans Appreciation Luncheon)'에서 진행됐다. 주토론토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후원하고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 참전용사와 유가족, 주최 측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김 이사장은 지난 20년 동안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협회의 주요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참전용사 감사 오찬, 가평전투 및 한국전 기념비 건립, 사진·증언 보존, 후세대 대상 역사 교육사업 등 다양한 기념사업의 현장 준비와 진행을 묵묵히 지원해 왔다. 김 이사장의 봉사활동은 한국전 참전용사 분야에만 머물지 않았다. 토론토한인회 부회장과 토론토한인노인회 이사장 등을 지내며 여러 한인단체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현장 경험은 현재 김 이사장이 이끄는 케어브릿지의 설립 배경이 되었으며 독거 시니어나 언어(영어) 장벽, 정보 부족으로 정부 및 지역 사회의 의료·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한인 어르신들을 돕는 데 집중하고 있다. 케어브릿지의 핵심 역할은 직접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니어의 상황을 파악하고 적절한 공공 기관으로 안내하는 '복지 다리'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일상 돌봄이 필요한 시니어의 경우, 온타리오주 공공 돌봄 연계 기관인 '온타리오 헬스 앳홈(Ontario Health atHome)'으로 연결을 돕는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전문 평가를 거쳐 개인 간병사(PSW) 지원, 방문 간호, 물리치료, 작업치료, 사회복지 상담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김영환 이사장은 "도움이 절실함에도 어디에 문의해야 할지 몰라 고립되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참전용사 봉사와 한인사회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지역 사회 복지제도를 잇는 견고한 다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광역토론토지역(GTA) 주택 시장에서 매물이 실제 거래되기까지 걸리는 기간이 2022년 부동산시장 최고점 당시와 비교해 크게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주택 유형의 경우 시장에 머무는 기간이 최대 3~4배까지 늘어났다. 디지털 부동산 플랫폼 '와히(Wahi)'가 지난 2020년부터 2026년 2분기까지 GTA 내 주택 유형별 평균 매물 체류 기간(Days on Market)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주택 유형에서 평균 매매 소요 기간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분석에서 가장 가장 큰 변화를 보인 주택 유형은 콘도였다. 2026년 2분기 GTA 콘도의 평균 매물 체류기간은 36일로, 전년 같은 기간의 32일보다 4일이 늘었다. 이는 평균 매매 소요 기간이 2주 미만에 불과했던 2022년 초와 비교해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와히 소속 라이언 맥클러플린(Ryan McLaughlin) 경제학자는 "콘도 시장의 거래가 느려진 배경에는 투자자 이탈과 연방정부의 이민 목표 축소, 지속되는 무역 갈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며 "현재 콘도 매물 재고가 역대 최고 수준에 가까워 구매자들이 가격과 거래 조건을 협상할 여지가 커졌다:고 전했다. 단독주택(Detached) 역시 거래 성사까지 걸리는 시간이 늘었다. 2026년 2분기 평균 매물 체류기간은 25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3일보다 2일 증가했다. 2022년 1분기 시장 고점 당시 단독주택이 평균 9일 만에 거래됐던 것과 비교하면 약 3배 수준이다. 반단독주택(Semi-detached)은 은 기간 평균 18일에서 20일로 늘었다. 타운하우스는 2026년 2분기 평균 24일로 집계돼 다른 주택 유형에 비해 매물 체류기간 증가 폭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다. 맥클러플린 경제학자는 "단독주택을 구입하기 어려운 첫 주택 구매자와 주택 규모를 줄이려는 다운사이저에게 타운하우스가 대안"이라며 "현재 시장에서도 일정 수준의 수요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의 부동산 매매 속도는 2022년 뜨거웠던 GTA 부동산 시장 분위기와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다. 시장 고점 당시 단독주택은 평균 9일, 반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는 일주일 안팎으로 매매가 성사된 바 있다. 이번 분석은 GTA 전체 주택시장의 평균적인 매물 체류기간을 비교한 것으로, 실제 거래기간은 지역과 주택 가격, 상태, 유형 등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

온타리오주가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 종료는 언제 시행될까? 올해 서머타임은 오는 11월 1일(일) 새벽 2시를 기해 공식 종료된다. 이에 따라 시계 바늘은 새벽 2시에서 새벽 1시로 1시간 뒤로 되돌아가게 된다. 특히 올해는 할로윈데이가 토요일이기 때문에 심야에 행사를 즐길 경우 한 시간을 더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인터넷에 연결된 전자기기는 대부분 자동으로 시간이 변경된다. 그러나 전자레인지와 오븐 등 일부 가전제품의 시계는 자동으로 바뀌지 않기 때문에 직접 시간을 조정해야 한다. 토론토의 일출과 일몰 시간도 크게 달라진다. 10월 31일(토) 토론토의 일출은 오전 7시52분, 일몰은 오후 6시9분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서머타임이 끝난 11월 1일에는 일출이 오전 6시53분으로 약 한 시간 빨라지는 반면 일몰은 오후 5시8분으로 앞당겨진다. 11월 8일(일)부터는 토론토의 일몰 시간이 오후 5시 이전으로 내려간다. 이후 오후 5시 이후에 해가 지는 날을 다시 보려면 내년 1월 초에서 중순까지 기다려야 한다. 매년 두 차례 시계를 바꾸는 제도를 폐지하자는 논의도 캐나다 일부 지역에서 이어지고 있다. 최근 마니토바주는 서머타임을 영구적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하면서 올해 11월 1일에는 시계를 되돌리지 않기로 했다. 마니토바주는 앨버타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사스캐처원주, 노스웨스트준주, 유콘준주 등 영구 서머타임 제도 도입을 추진하거나 관련 방침을 밝힌 지역에 합류하게 됐다. 온타리오에서도 매년 두 차례 시계를 바꾸는 제도를 없애자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면서 지난 2020년 ‘빌 214(Bill 214)’를 통과시켜 퀘벡주와 미국 뉴욕주가 같은 방식으로 시간제도를 변경할 경우 온타리오주도 서머타임 제도를 폐지할 수 있도록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미국에서도 서머타임을 영구화하려는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하원은 지난해 ‘선샤인 보호법(Sunshine Protection Act)’을 표결에 부쳐 통과시켰으나 해당 법안은 현재 상원에서 처리되지 않고 있다. 현재로서는 온타리오주의 시간제도 변경이 확정된 상황이 아닌 만큼 토론토 시민들은 예정대로 11월 1일에 시계를 한 시간 뒤로 돌려야 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의 영락축구클럽(이하 YNFC) 유소년 축구교실이 지난 4개월 동안 진행한 '2026 여름시즌 정규 프로그램'이 학부모 참관 경기 및 수료식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 영락유소년 축구교실은 푸른 잔디 구장에서 아이들의 기초 체력 향상과 축구 기본기 훈련, 그리고 기독교 신앙의 바른 가치관 아래 파트너에 대한 배려와 팀워크를 기르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2021년생부터 2014년생으로 구성된 영락유소년 축구교실은 연령 및 실력에 따라 4개반으로 편성되어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5시30분까지 영 앤 하이웨이7에 위치한 모건보일 파크 축구경기장에서 남녀 15명의 코치들이 한국어로 수업을 진행했다. '2026 여름 유소년축구교실'을 마무리하며 열린 이날 행사는 여름시즌동안 각 그룹별로 매운 축구실력을 학부모님께 직접 보여주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축구화를 신고 훈련장에 들어선 아이들은 개인 프로필 사진 및 반별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학부모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학년별 경기를 진행했다. 경기 중에 아이들이 골을 넣거나 멋진 플레이를 할 때마다 학부모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졌으며 아쉽게 골이 들어가지 않을 때에는 여기저기 탄성이 터져 나왔다. 마지막 수업이 끝나는 시간까지 모두가 축구로 하나되는 축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U6를 책임지고 있는 임성우 코치는 "작년까지만 해도 아이들이 뛰어다니기만 했는데 이제는 축구를 조금 알고 뛰는 것 같다"며 "아이들이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배워가며 축구 실력이 늘어가는 모습을 보면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훈련장에 들어가는 것을 주저하던 친구들이 열정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너무나 대견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여름축구교실 전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어린이들에게 수료증 증정식도 진행됐다. 특히 코치진은 아이들을 위해 축구모양 가방에 간식 꾸러미를 담아 수료 기념 선물로 증정하기도 했다. 행사를 마친 후 한 학부모는 "무더운 여름 내내 아이들과 함께 뛰며 사랑으로 지도해 준 코치진 덕분에 아이들이 축구에 흥미를 느끼고 몸과 마음도 건강하게 성장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YNFC 영락유소년축구클럽 김형준 감독은 "매주 주말마다 아이들을 위해 헌신해 준 학부모님들의 사랑 덕분에 여름 시즌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아이들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정성을 다해 지도해준 코치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축구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보람과 함께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영락유소년 축구교실은 토론토의 긴 겨울에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달간의 휴식기를 거친 후 실내에서 진행하는 '겨울 축구교실'을 시작할 것"이라며 "새롭게 오픈한 YNF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름시즌 수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록절차를 우선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락유소년축구클럽은 축구, 한글, 믿음, 커뮤니티라는 핵심 가치 아래 체계적인 유소년 축구 교육을 제공하며 자녀들의 올바른 사회성과 스포츠맨십 함양에 앞장서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영락유소년축구교실 수료식 사진 보러가기 "축구야 놀자" 영락유소년축구클럽 2026 여름시즌 종강식 토론토의 영락축구클럽(이하 YNFC) 유소년 축구교실이 '2026 여름시즌 정규 프로그램'을 모두 마무리하고 학부모 참관 경기 및 수료식과 진행했다. 지난 5월부터 4개월 동안 진행된 영락유소년 축구교실 참가 어린이들은 그동안 배운 축구 실력과 그룹활동을 부모님께 보여주는 시간이었다. 2021년생부터 2014년생까지 4개반으로 구성된 영락유소년 축구교실은 15명의 코치가 체계화된 프로그램으로 축구 기본기와 함께 팀워크와 스포츠맨십을 지도했다. 이날 행사는 개인 프로필 사진 및 단체사진 촬영, 학년별 축구경기, 수료증 및 기념품 증정식 순으로 진행됐다. 스마트폰 대신 축구공을 잡은 영락축구교실 어린이들의 특별한 여름시즌 수료식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SPG재단이 주최하고 재캐나다대한축구협회(KCSA)가 주관한 '2026 토론토 프레스티지 리그(Toronto Prestige League, 이하 TPL)'가 5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9월 20일(일)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5월 24일 개막해 매주 일요일 노스욕 시빅축구장(North York Civic Soccer Fields)에서 열린 이번 TPL 리그는 연간 20만 달러 이상의 전폭적인 재정 및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은 SPG재단의 주도로 치러졌다. 특히 전문 운영 사무국을 통한 체계적인 경기 관리와 아마추어 리그 최초의 최신 AI 촬영 장비 도입 등 차별화된 시스템을 선보이며 토론토 스포츠 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도 받았다. 연령대별로 나뉘어 치열한 승부를 펼친 끝에 마스터즈 리그(40대 이상)에서는 한우리FC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영락FC가 2위, 미드라이프가 3위를 기록했다. 레전드 리그(50대 이상)에서는 탑FC가 정상을 차지한 가운데 아우름FC와 노던 유나이티드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개인 부문에서는 마스터즈 디비전의 한우리FC 김진석 선수와 레전드즈 디비전의 아우름FC 이상진 선수가 각각 리그 최다 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등극했다. SPG재단 관계자는 "이번 2026 TPL 리그는 단순히 한인 동호인들의 친목 도모를 넘어, 전문적인 행정 인프라와 첨단 AI 기술을 결합해 토론토를 대표하는 독자적인 스포츠 브랜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와 후원을 통해 다양한 연령과 국적의 동호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축구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마크 카니(Mark Carney) 캐나다 총리가 현 이민 시스템이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돌아왔다며 이제는 캐나다 인구의 ‘통제된 증가’를 언제 재개할지 논의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카니 총리는 최근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와의 인터뷰에서 “문제는 언제 캐나다의 본질인 인구의 통제된 증가를 재개할 것인가가 되고 있다"라며 "인구 증가는 이루어질 것이며 이 과정이 철저한 통제하에 진행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인 이민자 수나 인구 증가 목표는 제시하지는 않았다. 앞서 연방정부는 저스틴 트뤼도(Justin Trudeau) 전 총리 정부 당시 급격한 인구 증가가 주택과 일자리, 의료 및 공공서비스에 부담을 줬다고 판단하고 이민 규모를 줄이는 정책을 추진해왔다. 캐나다 정부는 당초 영주권 수용 인원을 연간 50만 명까지 늘릴 계획이었으나, 주택난과 노동 시장, 의료 및 공공 서비스 부담이 가중되자 2024~2025년 이민 계획부터 방침을 수정해 수용 인원을 줄이기 시작했다. 또한 임시 외국인 근로자 및 유학생 수에 상한선을 두고, 내년 말까지 전체 인구 대비 임시 체류자 비율을 5%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가장 최근 발표된 계획에 따르면 올해 영주권 수용 목표는 38만 5천 명, 2027년과 2028년에는 각각 37만 명이다. 반면 이에 대한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보수당의 미셸 렘펠 가너(Michelle Rempel Garner) 의원은 "지금은 이민자 증원을 계획할 때가 아니다"라며 "이민자 수는 늘릴 것이 아니라 더 줄여야 한다"고 비판했다. 싱크탱크인 C.D.하우 연구소(C.D. Howe Institute)의 이민 목표위원회 역시 정부에 향후 3년간 입국자 수를 지속적으로 줄일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위원회는 내년 38만 명, 2028년 35만 명, 2029년 34만 명으로 영주권 수용 인원을 단계적으로 감축할 것을 제안했다. 워털루 대학교 미칼 스쿠테루드(Mikal Skuterud) 경제학 교수는 "카니 총리가 재계 로비에 지나치게 휘둘려 이전 정부의 실수를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며 "기업들은 부족한 노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더 높은 임금과 나은 근무 조건을 제시하며 경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민을 기업의 인력난 해결책으로만 바라보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위원회는 지난 7월 1일 기준 비영주권자 비율은 전체 인구의 6.7%로 집계돼, 내년 말까지 5%로 줄이겠다는 정부의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이어 정부가 취업 및 유학 허가 연장과 임시 체류자의 출국 현황을 더욱 철저히 추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방 이민부는 조만간 향후 3개년 이민 수용 계획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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