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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기사식당 "팁은 고객의 선택" 선언 … 새로운 서비스문화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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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비 논란 직격탄… 포드 주총리 지지율 24%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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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경찰 '리치몬드힐 남성 납치사건' 용의자 2명 공개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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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티캐나다, ‘2026 대한민국 혁신기업 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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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 총리, 美 50% 관세 맞보복 검토 "모든 선택지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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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위니펙, 8월 한국 문화축제 릴레이… K팝·한식·민화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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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권 파워' 세계 2위… 미국은 10위, 캐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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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대학 제이콥 치머만 교수 ‘수학계 노벨상’ 필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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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70억 버는 '세계 1위' 유튜버 결혼…"외도하면 73억"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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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아동 성착취 특별단속… 63명 검거, 피해자 51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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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탄생 100주년' 기념, 토론토 국제문학·문화교류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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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영주권 제도 2026 대변화… "이민 문턱 더 좁아졌다"

한인뉴스/한인업소
토론토 ‘멘카츠’ ‘부산밀면’ 새 단장… 돼지국밥 10달러 파격 이벤트

캐나다 주택공사(CMHC)가 올해 캐나다 주택 시장이 당초 예상과 달리 집값과 거래량 모두 하락할 것이라는 하향 조정 보고서를 내놓았다. CMHC는 경기 불확실성, 인구 증가세 둔화, 대출 금리 부담 등이 주택 시장 전반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2026년 캐나다 전국 주택 거래량은 45만 7,200건, 평균 매매 가격은 67만 5,200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기록한 47만 314건과 평균 67만 9,543달러보다 모두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주택 거래량과 매매 가격이 지난해보다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던 지난 2월 전망치를 불과 수개월 만에 뒤집은 결과다. CMHC는 지정학적 긴장이 물가를 자극하고 캐나다-미국 간 무역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기업의 투자와 고용 결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인구 증가세 둔화와 여전히 높은 차입 비용도 주택 구매 심리를 위축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지목했다. 신규 주택 착공 물량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주택 건설업체들이 수요 감소, 재고 누적, 높은 건설 비용이라는 삼중고에 직면하면서 2026년 주택 착공 건수는 24만 1,400가구에 그쳐 지난해 25만 9,028가구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CMHC는 주택 시장이 올해 하락세를 거친 뒤 2027년과 2028년에 이르러서야 완만한 회복세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향후 금리 정책과 미국과의 무역 환경 변화가 캐나다 주택시장 회복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토론토의 한인 여행사 오즈투어(OZ Tours)가 북미 한인여행업계 최초로 자사 여행상품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여행 상담 서비스를 선보이며 디지털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오즈투어(대표 변현숙)는 7월 20일부터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AI 여행도우미 '도로시(Dorothy)' 서비스를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홈페이지에서 대화하듯 여행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오즈투어가 직접 기획·운영하는 여행상품을 기반으로 맞춤형 여행을 추천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동안 한인 여행사 상담은 영업시간 내 전화 또는 방문 상담이 대부분이었으나, 직장인이나 시니어 고객들은 원하는 시간에 상담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오즈투어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4시간 이용 가능한 AI 상담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AI 여행도우미 '도로시'는 고객의 연령, 체력, 여행 목적, 동행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합한 여행상품을 추천한다. 부모와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면 이동 부담이 적은 일정을,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에게는 여유로운 일정의 상품을 우선적으로 안내하는 등 고객 상황에 맞춘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AI 상담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내용은 전화, 카카오톡, 이메일 상담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해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비스명인 '도로시(Dorothy)'는 소설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 의 주인공 이름에서 착안했다. 오즈투어는 고객의 여행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즐겁고 행복한 여정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도로시는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와 프랑스어를 비롯한 다양한 언어로 상담이 가능하며,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오즈투어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변현숙 오즈투어 대표는 "한인뿐 아니라 다양한 고객들이 영업시간 이후에도 여행 정보를 문의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여행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AI 여행도우미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여행사라는 방향에 맞춰 보다 쉽고 편리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I 여행도우미 '도로시'는 오즈투어 홈페이지(oztours.ca) 에서 24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 (416) 512-2121 또는 이메일 info@oztours.ca를 통해 가능하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이민사회라는 다문화 환경 속에서 자녀를 올바른 리더로 양육하기 위한 교육 지침을 공유하는 특별 공개 강좌가 열린다. 토론토 차영지센터는 오는 8월 1일(토) 오후 3시, 센터 본원(7398 Yonge St. 19D)에서 허천회 목사를 초청해 '이민사회에서 자녀를 리더로 양육하기'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의 강사로 나서는 허 목사는 말씀의 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으며 낙스 신학대학원 박사, 미주 상존신학대학원 교수를 역임하는 등 교육과 목회 현장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왔다. 강연에서는 ▲다문화·이중언어 사회에서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의 문제 ▲자녀의 신체·정신·영적 건강 관리 ▲다중지능 시대에 필요한 교육 방향 ▲가정과 사회에서의 예절교육 ▲캐나다 대학과 미국 대학의 차이 등 이민 가정이 관심을 가질 만한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약 1시간 강연 후 참석자들과 다과를 나누며 질의응답(Q&A) 시간을 마련해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직접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 행사는 1시간 동안의 집중 강의 후 참석자들이 다과를 나누며 자유롭게 질문하고 상담할 수 있는 질의응답(Q&A) 세션으로 이어진다. 센터 관계자는 "이민사회에서 자녀교육에 고민이 많은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강연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한인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연 신청과 문의는 전화 431-777-3116으로 가능하며 아래 링크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 북부 지역에서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며 역대 최대 피해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당국의 늑장 대응을 둘러싼 정치권과 원주민 사회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온타리오 천연자원부에 따르면 22일(수) 기준, 북부 지역에서는 모두 173건의 산불이 진행 중이며 이 가운데 12건은 최근 24시간 동안 새롭게 발생했다. 올해 산불로 소실된 면적은 현재까지 7,250제곱킬로미터를 넘어섰으며 이는 서울 면적의 12개에 해당하는 면적이 잿더미로 변한 것과 같다. 또한 온타리오 역사상 가장 넓은 산림이 불에 탄 시즌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으며 대부분의 피해는 최근 열흘 사이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급격한 산불 확산으로 산불로 현재까지 1,800명 이상이 긴급 대피했으며, 대피령이 내려진 13개 지역 중 12곳이 원주민(First Nations) 마을인 것으로 확인됐다. 상황이 악화하자 원주민 지도자들은 주정부가 초기 대피 지원을 소홀히 한 채 주민들을 방치했다며 책임 규명을 위한 공공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원주민 측은 적절한 사전 경보와 지원이 부족해 주민들이 스스로 위험을 무릅쓰고 대피해야 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 총리는 "주정부는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 했다"라며 "산불 전개 속도가 너무 빨라 마을 근처에 도달해서야 발견된 경우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주정부가 원주민 공동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호텔 등 임시 거처 마련을 지원해 왔다"고 강조했다. 온타리오주 천연자원부 장관실 역시 성명을 통해 "캐나다 원주민부 및 연방 정부와 협력해 대피 주민들에게 숙박, 식사, 의료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이송 및 구호 속도를 높이기 위해 연방 정부에 추가 지원을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예배스케치] 연세중앙교회 “오직 예수 피의 은혜와 영생의 말씀으로"](/_next/image?url=https%3A%2F%2Fcknnews-images.s3.us-east-2.amazonaws.com%2Fimage%2F%EC%84%9C%EC%9A%B8_%EC%97%B0%EC%84%B8%EC%A4%91%EC%95%99%EA%B5%90%ED%9A%8C_%EC%98%88%EB%B0%B005-CKN%EB%89%B4%EC%8A%A4%20%EC%9D%B4%EB%AF%B8%EC%A7%80-1784700071042.jpg&w=3840&q=75)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서울 연세중앙교회(담임목사 윤석전)가 지난 19일(주일) 열린 주일 2부 예배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와 영생의 말씀을 중심으로 구원의 복음을 선포하며 성도들과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전 9시 50분부터 시작된 예배는 성도들의 뜨거운 찬양으로 문을 열었으며 성전은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기도로 가득 찼다. 오전 10시 45분에는 요한복음 6장 32절부터 39절 말씀을 본문으로 성경 봉독이 진행됐으며,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이뤄지는 뜻'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윤대곤 목사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영원한 생명을 가진 영적 존재로 창조하셨음을 강조하며 육신의 수명보다 하나님의 생명이 인간에게 더욱 본질적인 가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나님의 말씀 자체가 영생이며, 그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생명이 역사한다"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를 통해서만 죄 사함과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설교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과 성도의 신앙생활에 대한 권면도 이어졌다. 윤 목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만이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회개를 통해 죄 사함을 받고 영생을 소유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구원의 은혜를 받은 성도는 외식 없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며 기도와 전도, 섬김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며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순종의 중요성을 거듭 당부했다. 약 1시간 동안 이어진 설교 이후에는 통성기도회가 진행됐다. 성도들은 말씀 앞에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회개와 감사의 기도를 드렸고, 성전 곳곳에서는 구원의 은혜를 사모하는 간절한 기도가 이어졌다. 연세중앙교회는 이날 예배 말미에 오는 7월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리는 하계성회 일정을 안내하며, 모든 성도가 기도로 성회를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회 기간에는 매일 낮 12시 기도모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창립 40주년을 맞은 연세중앙교회는 이날 예배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과 성령의 역사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세상에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교회의 사명을 함께 다짐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내 라틴아메리카(Latin America) 출신 이민자 인구가 지난 20년간 3배가량 급증한 가운데, 과거 난민 중심이었던 유입 경로가 전문 인력 중심의 경제이민으로 크게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통계청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기준 캐나다에 거주하는 라틴아메리카계 인구는 72만6,820명으로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했다. 이는 2001년 25만1,585명(0.9%)과 비교하면 약 3배 증가한 규모다. 보고서는 1980~1990년대에는 중남미 지역의 정치적 불안과 분쟁으로 인해 난민 자격으로 캐나다에 입국하는 사례가 많았으나, 2000년대 이후에는 숙련기술과 전문성을 갖춘 경제이민이 주요 이민 경로로 자리 잡았다고 분석했다. 라틴계 인구 중 캐나다 현지 출생자는 27.8%로 집계됐으며, 출신국별로는 멕시코(13.2%), 콜롬비아(12.9%), 브라질(7.4%)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1980년대와 1990년대 초반에는 중남미 지역의 정세 불안으로 난민 유입이 주를 이뤘으나, 2000년대 이후에는 전문 인력 등 경제이민이 핵심 경로로 자리 잡았다. 브라질 출신 이민자의 72.0%, 베네수엘라 출신의 60.6%가 경제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캐나다에 입국했다. 라틴계 인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은 온타리오주였 전체의 42.9%가 거주하고 있다. 이어 퀘벡주가 28.9%, 브리티시컬럼비아주 12.1%, 앨버타주 11.3% 순이었다. 출신 국가별 정착 지역에도 차이가 나타났다. 에콰도르 출신의 약 75%는 온타리오주에 거주하고 있으며 도미니카공화국·페루·콜롬비아 출신은 퀘벡주에, 멕시코와 브라질 출신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상대적으로 많이 정착했다. 베네수엘라 출신은 최근 앨버타주 유입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라틴계 이민자는 비교적 젊고 교육 수준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5~54세 연령층 비중이 51.1%로 비인종화·비원주민 평균(37.4%)을 크게 웃돌았으며, 동 연령대 중 42.1%가 학사 학위 이상을 소지했다. 특히 2016년부터 2021년 사이 입국한 신규 이민자의 대졸 이상 비중은 60.7%에 달했다. 그러나 높은 학력에도 불구하고 노동시장에서는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다. 2020~2021년 취업한 학사 이상 학력자의 21.8%는 고등학교 졸업 수준만 요구하는 직종에서 근무하는 과잉학력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원주민·비인종화 집단(10.4%)의 두 배가 넘는 수준이다. 주거 문제도 여전히 과제로 지적됐다.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 기준에 부합하는 적정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라틴계는 59.8%에 그치면서 비원주민·비인종화 집단의 78.3%보다 크게 낮았다. 특히 토론토와 밴쿠버에서는 높은 주택가격으로 인해 부담이 더욱 큰 것으로 분석됐다. 2020년 일반사회조사에 따르면 라틴계 응답자의 44.7%가 최근 6년 동안 차별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주요 원인으로는 언어, 민족·문화적 배경, 인종과 피부색 등이 꼽혔다. 캐나다 통계청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 이민정책이 난민 중심에서 경제성장과 노동력 확보를 위한 경제이민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숙련 인력 활용과 주거 안정, 사회통합 정책이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유명 소아 전문 병원인 토론토 어린이병원(Hospital for Sick Children, 이하 시크키즈) 소속 의사가 아동 성착취물 관련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토론토경찰청 인터넷 아동성착취수사대(ICE Unit)는 21일(화) 아동 성착취 및 학대물 소지·접근 혐의로 딜란 디사나야케(Dilan Dissanayake, 44세)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월 전자기기를 이용해 아동 성착취물을 내려받고 접속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어 2월 해당 의사의 자택과 시크키즈 병원 연구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해 업무용 컴퓨터를 포함한 여러 대의 전자기기를 증거물로 확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병원 소속 의사인 것은 확인했으나 현재까지 해당 성착취물이 피의자의 의료 진료 행위나 환자들과 직접 연관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시크키즈 병원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깊은 유감과 그의 행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라며 "환자와 가족, 직원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수사 사실을 인지한 즉시 해당 의사를 직무에서 배제했다"라고 밝혔다. 병원 측은 해당 의사에게 진료를 받은 환자 가족 가운데 우려 사항이 있는 경우 병원 전용 이메일 patient.relations@sickkids.ca로 문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찰은 피의자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 및 추가 범죄 여부를 계속 수사하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임대주택 시장이 과열 양상을 벗어나 안정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공실률은 9분기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고 임대료 상승세도 크게 둔화되면서 시장이 균형을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분석업체 야디(Yardi)가 발표한 2026년 2분기 임대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평균 실제 임대료는 1,774달러로 전 분기보다 6달러 상승하는 데 그쳤다. 연간 상승률은 2.2%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 수준까지 낮아졌으며, 2021년 말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번 상승세는 신규 계약보다는 기존 세입자의 계약 갱신이 이끌었다. 신규 임차인이 계약하는 신규 임대료는 전국적으로 0.6% 하락하며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광역토론토지역(GTA)을 포함한 온타리오주의 약세도 이어졌다. 토론토는 신규 임대료가 지난해보다 2.8% 하락했으며, 키치너-케임브리지-워털루(Kitchener-Cambridge-Waterloo)는 4.5% 떨어져 전국에서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높은 공급과 주거비 부담이 동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기존 임차인의 실제 임대료는 지역별로 상승세를 유지했다. 해밀턴(Hamilton)은 2.7%, 오타와-가티노(Ottawa-Gatineau)는 2.6% 상승했으며 핼리팩스(Halifax)는 5.7%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공실률은 시장 변화의 가장 큰 신호로 꼽혔다. 전국 평균 공실률은 4.7%로 전 분기보다 0.4%포인트 하락하며 2023년 4분기 이후 처음 감소했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핼리팩스와 위니펙(Winnipeg)은 각각 2.4%, 2.8%로 가장 낮은 공실률을 기록한 반면, 캘거리(Calgary)는 6.8%, 에드먼턴(Edmonton)은 5.8%로 상대적으로 높은 공실률을 유지했다. 시장 안정에는 대규모 신규 공급도 영향을 미쳤다. 캐나다에서는 2025년 처음으로 전체 신규 주택 착공 가운데 절반 이상이 목적형 임대주택(Purpose-built Rental)이었으며, 올해도 이 비중은 더욱 확대됐다. 2026년 5월까지 전체 신규 착공의 59.1%가 임대주택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공급 확대가 장기간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일부 지역에서는 신규 건축허가가 감소하기 시작했으며, 핼리팩스의 경우 올해 1~5월 건축허가 건수가 지난해보다 9.7% 줄었다. 경제 여건도 여전히 변수다. 캐나다 경제는 2025년 말과 2026년 초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뒤 4월 들어 소폭 반등했다. 물가는 에너지와 식료품, 주거비 상승 영향으로 다시 오름세를 보였으나, 실업률은 지난해 최고치보다 낮아지면서 고용시장은 점진적으로 회복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연방정부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향후 10년간 최대 16억 캐나다달러를 투자해 다가구 주택 공급 확대와 기반시설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연방정부는 미분양 콘도 최대 2,200가구를 매입해 공공 임대주택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현재 공급 확대 효과로 임대시장이 안정되고 있지만, 신규 프로젝트 감소가 이어질 경우 몇 년 안에 다시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올리비아 차우(Olivia Chow) 토론토 시장이 소비자의 개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식료품 및 생필품 가격을 차등 적용하는 '감시 가격제(Surveillance Pricing)'를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차우 시장은 시청 집행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연 기자회견에서 시 당국에 온라인 및 배달 서비스를 포함해 식료품에 적용되는 감시 가격제를 규제하고 금지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하고 내년에 보고하도록 지시하는 안건을 제출했다. 차우 시장은 "구매자가 누구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져서는 안 된다"라며 "치솟는 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상대로 이윤을 극대화하려는 대기업의 폭리를 막겠다"고 밝혔다. 해당 안건의 동의자로 나선 알레한드라 브라보(Alejandra Bravo) 시의원은 개별 소비자의 데이터를 활용해 이익을 짜내는 행위를 '약탈적 가격 책정'이라고 비판했다. 감시 가격제는 소비자의 검색 기록, 구매 패턴, 위치 등 개인 데이터를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특정 고객이 지불할 용의가 있는 최고 가격을 산정해 부과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 총리는 올해 초 알고리즘 기반의 맞춤형 가격제 금지 조치를 추진하는 것에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포드 총리는 자유 시장 경제와 경쟁이 물가를 낮추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지난 4월 온타리오 신민당(NDP)이 제출한 감시 가격제 금지 안건은 주의회에서 부결됐다. 연방 차원에서도 신민당이 발의한 유사 법안이 부결된 바 있으나, 연방 정부는 인공지능(AI) 전략 초안을 통해 감시 가격제 등 개인정보의 부적절한 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사생활 보호법 강화를 검토 중이다. 타주에서는 매니토바(Manitoba)주가 알고리즘 기반의 맞춤형 가격제를 불공정 거래 행위로 규정하는 법안을 검토하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주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김성열)이 7월 16일(목)부터 8월 2일(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제30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Fantasia International Film Festival)와 협력하여 한국 영화 상영을 지원하고, 더욱 많은 관람객이 한국 영화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문화원은 관람객이 집중되는 인기 영화를 중심으로 한국 영화 상영 정보가 담긴 책자를 관객들에게 제공한다. 해당 책자에는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한국 영화의 포스터와 상영 일시, 장소, 감독, 장르 등 기본 정보가 수록되며, QR 코드를 통해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울러 한국 영화 관람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후기를 작성한 관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서는 총 21편의 한국 영화가 북미 관객에게 공개된다. 장편영화 부문에서는 <군체>, <눈동자>, <슬픈 열대>, <경주기행>, <사랑의 탄생> 등 8편이 상영되며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단편영화 13편도 함께 소개된다. 1996년 시작된 판타지아 국제영화제는 매년 10만 명 이상의 관객이 찾는 북미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다. 공포, SF, 판타지 등 여러 장르의 장·단편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며 세계 각국의 우수한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한국 영화의 상세 상영 일정 및 티켓 정보는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자세한 한국 영화 상영 일정 및 티켓 정보는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웹사이트 https://fantasiafestival.com/en/festival-2026/program/movies?countryId=56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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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2-07 03:08:15
![[캐나다소식] 한국 청년은 "웰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절호의 기회 | 온타리오 주민 재정 불안 공포 "버티기도 힘들어"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8Hl4QAlDf7g/sd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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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4 05:00:00
![[캐나다소식] 식료품값 폭등에 GST 환급금 30% 인상 |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경전철 개통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P0jutkBO5is/sd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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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1-29 13:17:27
![[캐나다소식] 중국전기차 캐나다 상륙 임박 카니 미국 대신 중국 손잡나| 2026 캐나다 취업비자 가능 전공 과목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0WcvvbmtcvM/sddefault.jpg)
[캐나다소식] 중국전기차 캐나다 상륙 임박 카니 미국 대신 중국 손잡나| 2026 캐나다 취업비자 가능 전공 과목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1-21 21:14:01

[화보] 조은주 셰프의 '프렌치 요리와 한식의 만남' 토론토 시연회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백수저 셰프로 활약한 조은주 셰프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고품격 K-푸드의 진수를 선보였다. 지난 29일 토론토 시릴로스 아카데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온주한인비즈니스협회(KCBA)와 한식진흥원(KFPI)이 공동 주최하고, 주토론토총영사관과 갤러리아슈퍼마켓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고품격 K-파인 다이닝과 창작 칵테일의 만남(THE CULINARY CONVERGENCE)’이라는 주제로 열린 조은주 셰프의 정교한 프렌치 분자요리 기법과 한국 전통 식재료의 깊은 맛이 접시 위에서 독창적인 예술로 피어났다. 현지 미식가들과 한인 요식업계 리더들은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는 조은주 셰프의 아름다운 요리 시연회 현장의 감동을 CKN뉴스와 함께 사진으로 만나보자.
2026-07-01 04:36:41

[화보] ‘제2회 토론토 오픈 휠체어 볼링대회’ 화합과 감동의 현장
지난 6월 9일(화) 오후 5시 토론토 플레이타임 볼링장(Play Time Bowl)에서 성인장애인공동체 주최로 열린 ‘제2회 토론토 오픈 휠체어 볼링대회’의 화합과 소통의 생생한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자리에 모여 깊은 유대감을 나누는 볼링 축제의 장으로 채워졌다. 비장애인 참가자들은 직접 휠체어에 앉아 함께 공을 굴리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아름다운 소통의 순간을 만들어냈다. 도전과 성취 그리고 따뜻한 연대의 감동이 교차했던 그날의 생생한 장면들을 독자들에게 화보로 전해본다.
2026-06-15 18:15:17

[화보] '클유아' 토론토 뒤흔든 K팝… 캐나다 투어 콘서트 성료
K팝 7인조 프로젝트 보이그룹 ‘클로즈유어아이즈(CLOSE YOUR EYES, 이하 클유아)’가 토론토에서 캐나다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토론토 공연은 지난 5월 22일(금) 오후 6 30분, 다운타운에 위치한 ‘블루마 애플 시어터(Bluma Appel Theatre)’에서 ‘비욘드 유어 아이즈(BEYOND YOUR EYES)’라는 타이틀로 800여명의 관객들 앞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클유아'의 공식 팬덤인 '클로저(CLOSER)'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본보가 직접 취재한 클유아의 토론토 콘서트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2026-05-25 18:19:32

[화보] 제13회 늘푸른팔도잔치 '어버이날 행사' 성황리 개최
늘푸른팔도투게더(회장 이영순)가 주최한 제13회 늘푸른팔도잔치 온 가족이 함께하는 ‘어버이날 행사’가 지난 9일(토) 오후 5시, 노스욕 샤르보넬 가톨릭 학교(Charbonnel Catholic OS)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한인 어르신과 내외빈, 공연진을 포함해 약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도윤주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기념식 행사가 진행됐다. CKN뉴스와 함께 이날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만나보자.
2026-05-14 13:28:55

토론토를 기반으로 한 신개념 익명 모기지 매칭 플랫폼 '모틀리(mortly)'가 공식 서비스를 론칭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모틀리는 주택 및 상업용 부동산 구매자와 자격증을 소유한 라이선스 모기지 에이전트(Licensed Mortgage Agent)를 연결하는 프라이버시 중심의 마켓플레이스다. 기존 모기지 상담 과정에서 발생하던 개인정보 선공개 부담을 대폭 줄이고, 이용자가 자신의 정보를 보호하면서 적합한 전문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용자는 이름이나 연락처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먼저 입력하지 않고도 거주 지역, 대출 목적(신규, 리파이낸싱, 갱신, 상업용 대출 등), 예산 범위, 일정 등 핵심 조건만 등록해 상담을 요청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의 가장 큰 차별점은 모기지 에이전트가 신청자의 조건을 확인한 뒤 먼저 최적의 상담 방향과 소개를 역으로 제안하는 방식이다. 이용자는 여러 에이전트의 프로필, 경력, 전문 분야, 기존 후기, 제안 내용을 한눈에 비교한 후 자신에게 맞는 전문가를 직접 선택하게 된다. 선택이 완료된 후에는 플랫폼 내 제공되는 일대일 메시지 기능을 통해 대화를 진행할 수 있으며, 이용자가 필요한 시점에 전화나 이메일 등으로 상담을 확정할 수 있다. 에이전트 측면에서도 단순 광고 노출이 아닌 구체적인 상담 의사가 있는 고객을 확보할 수 있어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모틀리 측은 직접 대출 기관을 대리하거나 특정 금융 상품을 자문·홍보하지 않고, 신청자와 에이전트가 투명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연결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 역할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틀리 공식 웹사이트(www.mortly.ca)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mortly www.mortly.ca

토론토 외식업계에서 팁 문화를 둘러싼 논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노스욕 인기 한식 뷔페 '낙원기사식당(Nakwon Kisa Restaurant)'이 기존 관행을 깨는 팁 정책을 발표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낙원기사식당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팁 지불은 어디까지나 손님의 선택이며 결코 강요 대상이 아니다"라며 "팁을 내지 않더라도 손님이 받는 서비스는 전혀 달라지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손님을 모시는 직원들은 존중받고 적절한 보상을 받아야 한다"라며 "직원에게 정당한 대가를 제공할 책임은 손님이 아닌 업주에게 있다"라고 덧붙였다. 캐나다에서는 일반적으로 식당 이용 시 15~20% 수준의 팁을 남기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지만 최근 물가 상승과 생활비 부담이 커지면서 팁 문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일부 토론토 식당들은 이미 팁 제도를 없애고 메뉴 가격에 인건비를 반영하는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바비큐 전문점 바크 스모크하우스(Barque Smokehouse)와 리치몬드 스테이션(Richmond Station), 한식당 사랑키친(Sarang Kitchen) 등이 팁 없는 운영 방식을 시행 중이다. 반면 낙원기사식당은 팁을 완전히 없애지는 않으면서도 고객에게 선택권을 명확히 보장하는 독특한 방식을 선택한 것이다. 이에 대해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 고객들은 "팁을 강요하지 않는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서비스가 동일하다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다른 소비자들은 "차라리 메뉴 가격을 올리고 팁을 완전히 없애는 것이 더 투명하다", "팁 없는 시스템이 결국 더 합리적"이라는 의견도 내놓았다. 팁 문화는 오랫동안 북미 외식업계의 관행으로 자리 잡아 왔지만 소비자들의 인식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낙원기사식당처럼 고객의 선택권을 존중하면서도 직원 처우를 업주의 책임으로 명확히 하는 시도가 앞으로 외식업계의 새로운 기준이 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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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통신 업계 최초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주)프리텔레콤(FreeTelecom Co., Ltd.)의 알뜰폰 브랜드 프리티캐나다(FreeT Canada)가 '2026 대한민국 혁신기업 브랜드 대상' 글로벌 통신 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프리미엄브랜드협회가 주최하고 데일리아시아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은 기술 혁신성, 서비스 경쟁력, 소비자 만족도, 브랜드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각 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우수 브랜드를 선정한다. 프리티캐나다는 국내 알뜰폰 브랜드 '프리티'가 축적해 온 통신 서비스 운영 경험과 기술을 기반으로 캐나다 시장에 진출한 통신 브랜드다. 캐나다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텔러스(TELUS)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현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캐나다 방송통신위원회(CRTC, Canadian Radio-television and Telecommunications Commission)의 공식 인증을 받은 한국계 유일의 정식 통신사업자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캐나다 현지 유심(SIM)과 이심(eSIM) 서비스는 물론, 한국 전화번호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듀얼플랜(Dual Plan)'을 선보이며 캐나다 교민과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유학생 등 맞춤형 통신 서비스를 제공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회사 측은 엄격한 현지 통신 규제와 소비자 보호 기준을 충족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허가 없이 통신 상품을 판매하는 일부 유통업체들과 차별화된 고품질 서비스를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주토론토대한민국총영사관이 오는 8월 토론토와 위니펙(Winnipeg)에서 대규모 한국 문화행사를 열고 양국 간 문화교류와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다양한 공공외교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 위니펙 포크로라마(Folklorama) 먼저 매니토바(Manitoba)주 위니펙에서 열리는 세계적 다문화 축제 '포크로라마(Folklorama)'에서는 매니토바한인회가 운영하는 한국관이 8월 9일(일)부터 15일(토)까지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한국관에서는 전통 공연과 한식,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 토론토 코리안 페스티벌(Toronto Korean Festival) 이어 8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토론토 멜 라스트먼 스퀘어(Mel Lastman Square)에서는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TKFA)가 주최하는 '토론토 코리안 페스티벌(Toronto Korean Festival)'이 열린다. 캐나다 최대 규모의 한국 문화 축제인 이번 행사에서는 K-팝 공연, K-뷰티, 태권도 시범, 한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시민들에게 한국 문화의 매력을 선보인다. ■ 토론토 '한국 민화 특별전' 또한 8월 25일(화)부터 9월 1일(화)까지 토론토 딕넘 갤러리(Dignam Gallery)에서는 캐나다민화협회(Canadian Minhwa Association) 주최로 '한국 민화 특별전'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는 동덕여자대학교 교수진 5인이 초청되어 한국 전통 민화의 예술성과 현대적 가치를 알리고,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주토론토대한민국총영사관은 이번 행사들이 현지인들에게 한국 문화를 친숙하게 알리는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문화예술을 매개로 양국 간 교류와 우호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한국 모더니즘 시를 대표하는 고(故) 박인환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 문학·문화교류 행사가 오는 8월 26일(수)부터 27일(목)까지 토론토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카문화예술원(KCCNAC, 원장 박정순)과 한국여성문예원(원장 김도경)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 토론토한인회, 니오온타리오가 후원한다. 문학 워크숍과 국제포럼, 창작뮤지컬, 전통문화 공연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한국 문학과 예술을 캐나다 한인사회와 현지 문화예술계에 소개하는 문화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 행사 첫날인 8월 26일(수)에는 페어뷰도서관 401호(Fairview Library Unit 401)에서 한국문학 워크숍이 열린다. 워크숍에서는 맹문재 교수와 김도경 원장, 백지영 작가, 심경숙 연출이 박인환 시인의 삶과 문학세계를 조명하며, 한·캐 문학교류 발표와 시 낭송, 박인환 시 필사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둘째 날인 8월 27일(목)에는 토론토한인회관에서 국제포럼 및 문화예술 공연이 이어진다. 행사는 개회식과 함께 한카문화예술원과 한국여성문예원의 업무협약(MOU) 체결식으로 시작되며, 이어 '박인환을 말하다'를 주제로 국제포럼이 개최된다. 포럼에는 맹문재 교수와 김도경 원장이 발제를 맡고, 데이비드 크래그(David Cragg) 박사 등이 패널로 참여해 한국 문학과 문화예술의 세계적 가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문화공연에서는 한맘성당 시니어 난타팀을 비롯해 대금 연주자 이민섭, 색소폰 연주자 권영만, 전통무용가 정다경 등이 무대에 오르며,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창작뮤지컬 '명동에 꽃이 피면'이 공연된다. 약 40분 분량으로 제작된 이 작품은 이봉구의 '명동백작'을 원작으로 하며, 1950년대 전쟁 직후 명동 은성주점을 배경으로 시인 박인환과 화가 이중섭, 작곡가 이진섭, 작가 이봉구 등 당대 예술가들의 열정과 삶을 그려낸다. 뮤지컬에는 현지에서 활동하는 김가야(박인환 역), 최부열(이봉구 역), 김규찬(이진섭 역), 김양현(나애심 역), 임이삭(임만섭 역), 이영선(은성주점 마담 역), 황원자(이중섭 역), 전지니(시인지망생 역), 레베카 임(배우지망색 역) 등 토론토 배우들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한국인의 애창시와 명곡으로 사랑받는 '목마와 숙녀'와 '세월이 가면'이 탄생하는 과정을 무대 위에서 생동감 있게 재현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에는 교민사회와 문화예술인을 위한 만찬 및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돼 한·캐 문화예술 교류 확대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주최 측은 "전쟁의 아픔 속에서도 예술혼을 지켜낸 박인환 시인과 명동 예술가들의 정신을 토론토 동포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교민들이 함께해 한국 문학과 예술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카문화예술원은 이번 토론토 행사에 이어 8월 28일에는 주캐나다몬트리올총영사관 초청으로 몬트리올에서도 기념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며 행사를 위한 개인 후원자 및 기업 스폰서를 모집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마이클 신, 김희영, 임이삭, 최부열, 정원헌 647-997-9708 / 416-786-3800 또는 이메일 kccnac@outlook.com으로 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한국 여권이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권 가운데 하나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캐나다 여권 역시 세계 상위권을 유지한 반면, 미국은 20년 만에 큰 폭으로 순위가 밀려나며 여권 영향력이 하락했다. 글로벌 시민권 및 거주 컨설팅 업체 헨리 앤드 파트너스(Henley & Partners)가 지난 21일(화) 발표한 '헨리 여권 지수(Henley Passport Index)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비자 없이 또는 도착 비자로 입국할 수 있는 국가가 무려 188개국으로 집계돼 일본, 아랍에미리트(UAE)와 함께 세계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세계 1위는 192개국을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는 싱가포르가 차지했다. 캐나다는 한국보다 5개국이 모자란 183개국을 무비자 또는 도착 비자로 방문할 수 있어 호주, 체코, 뉴질랜드 등과 함께 세계 공동 7위에 올랐다. 캐나다 여권은 최근 수년간 꾸준히 세계 10위권 안을 유지하며 높은 국제 이동성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미국 여권은 180개국 방문이 가능해 세계 10위를 기록했다. 미국은 2006년 해당 지수 발표 당시 세계 1위를 차지했으나 20년 만에 10위까지 하락했다. 동순위 국가 수를 고려한 실제 영향력 순위에서 미국은 37위 수준에 그쳤다. 서방 주요국과 달리 중국의 무비자 입국 대상에서 제외된 점 등이 미국 여권 파워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국가별 최하위는 22개국만 무비자 방문이 가능한 아프가니스탄이 차지했으며 북한은 35개국으로 세계 97위에 머물렀다. 이번 보고서는 경제평화연구소(IEP)의 세계평화지수(GPI)와 여권 파워의 상관관계도 함께 분석했다. 국가의 평화 수준과 여권의 영향력은 대체로 비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예외 사례도 제시됐다. 미국(평화지수 134위)과 이스라엘(평화지수 149위)은 낮은 평화 지수에도 불구하고 여권 지수에서 각각 10위와 18위를 기록해, 여권 영향력이 국가의 평화 지수만으로 결정되지는 않는다는 점을 증명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토론토의 한인 여행사 오즈투어(OZ Tours)가 북미 한인여행업계 최초로 자사 여행상품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여행 상담 서비스를 선보이며 디지털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오즈투어(대표 변현숙)는 7월 20일부터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AI 여행도우미 '도로시(Dorothy)' 서비스를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홈페이지에서 대화하듯 여행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오즈투어가 직접 기획·운영하는 여행상품을 기반으로 맞춤형 여행을 추천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동안 한인 여행사 상담은 영업시간 내 전화 또는 방문 상담이 대부분이었으나, 직장인이나 시니어 고객들은 원하는 시간에 상담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오즈투어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4시간 이용 가능한 AI 상담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AI 여행도우미 '도로시'는 고객의 연령, 체력, 여행 목적, 동행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합한 여행상품을 추천한다. 부모와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면 이동 부담이 적은 일정을,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에게는 여유로운 일정의 상품을 우선적으로 안내하는 등 고객 상황에 맞춘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AI 상담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내용은 전화, 카카오톡, 이메일 상담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해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비스명인 '도로시(Dorothy)'는 소설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 의 주인공 이름에서 착안했다. 오즈투어는 고객의 여행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즐겁고 행복한 여정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도로시는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와 프랑스어를 비롯한 다양한 언어로 상담이 가능하며,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오즈투어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변현숙 오즈투어 대표는 "한인뿐 아니라 다양한 고객들이 영업시간 이후에도 여행 정보를 문의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여행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AI 여행도우미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여행사라는 방향에 맞춰 보다 쉽고 편리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I 여행도우미 '도로시'는 오즈투어 홈페이지(oztours.ca) 에서 24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 (416) 512-2121 또는 이메일 info@oztours.ca를 통해 가능하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오는 8월부터 온타리오주에서 학생 학자금 지원 축소, 고속도로 제한속도 상향, 핵심 광물 지원 자금 신청 마감, 토론토 시의회 선거 후보 등록 마감 등 주민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법안과 규정이 변경되어 시행된다. ■ 온타리오주 학생지원프로그램(OSAP) 개편 온타리오주 정부는 대학생 학자금 지원 프로그램인 온타리오주 학생지원프로그램(OSAP)의 주정부 분담금 지급 방식을 전격 개편한다. 오는 8월 1일 이후 시작하는 교육과정부터 적용되는 이번 조치에 따라, 학생들에게 지급되던 무상 보조금(Grants) 비율이 줄어드는 대신 상환해야 하는 대출금(Loans) 비율이 대폭 확대된다. 공립 대학 및 종합대학, 온타리오주 내 사립 교육기관 재학생 모두 대출이 더 늘어나게 되며 특히 사립 직업전문대학(Career Colleges) 재학생은 주정부 지원금 전액을 대출로만 받게 된다. OSAP는 캐나다 시민권자, 영주권자, 보호 대상자 가운데 온타리오 거주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지원 규모는 학비와 교육과정, 수강 형태, 가계 소득 등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 주요 고속도로 제한속도 시속 110킬로미터 상향 조정 온주정부는 지난달 일부 고속도로 구간의 최고속도를 시속 110킬로미터로 상향한 데 이어 8월에도 적용 구간을 대폭 확대한다. 8월 21일에는 7번, 115번, 400번, 416번, 417번 고속도로의 일부 구간이 시속 110킬로미터로 상향 조정된다. 8월 31일에는 401번 및 403번 고속도로의 주요 구간 대부분이 시속 110킬로미터로 전환된다.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 총리는 오는 10월까지 주내 고속도로망의 약 90%가 시속 110킬로미터 제한속도를 적용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핵심광물혁신펀드(CMIF) 신청 8월 25일 마감 온타리오주 내 핵심 광물 탐사 및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핵심광물혁신펀드(CMIF)의 신청 기한이 오는 8월 25일로 임박했다.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나 연구소 등은 프로젝트당 적격 비용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50만 달러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주정부는 이번 펀드가 온타리오주 중심의 통합 공급망을 구축하는 핵심 이니셔티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토론토 지자체 선거 후보 등록 8월 21일 마감 2026 토론토 지자체 선거에 출마하려는 후보자들의 등록 마감 시한은 오는 8월 21일(금) 오후 2시까지다. 이날은 후보 등록뿐만 아니라 등록 철회 및 출마 직책 변경이 가능한 마지막 날이다. 본 선거는 오는 10월 26일(월)에 치러지며, 사전 투표는 10월 6일(화)부터 11일(일)까지 진행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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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알뜰폰(MVNO) 업계 최초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프리티캐나자(FreeT Canada)가 캐나다 유심 및 이심(eSIM) 요금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친구 추천 이벤트가 현지 워킹홀리데이 참가자와 유학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캐나다워홀 참가자와 유학생을 중심으로 캐나다 통신사 선택 시 실제 이용 후기와 지인 추천을 참고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추천 기반 가입 문화도 함께 확산되고 있다. 이에 프리티캐나다는 기존 이용 고객과 신규 가입 고객이 함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친구 추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7월 6일(월)부터 7월 31일(금)까지 진행된다. 기존 고객이 자신의 추천인 코드를 친구에게 공유하고, 친구가 해당 코드를 사용해 캐나다 요금제 가입을 완료하면 추천 실적이 자동으로 집계되는 방식이다. 친구 추천을 통해 가입한 신규 고객과 추천인 모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돌아간다. 추천 실적에 따라 리워드가 지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추천을 기록한 상위 5명에게는 1~3개월 통신비 전액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캐나다 팀홀튼 기프티콘 등 추가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프리티캐나다는 2026년 혁신기업 브랜드 대상에 빛나는 국내 알뜰폰(MVNO) 기업 프리텔레콤이 업계 최초로 캐나다 시장에 진출한 자회사로, 캐나다 1위 통신사 텔러스(Telus)의 5G 통신망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캐나다 정식 통신사다. 캐나다유심, 캐나다이심(eSIM), 캐나다요금제를 출국 전에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일반적인 현지 대리점과 달리 무료 한국 번호 유지 및 문자 인증 서비스, 한국어 고객센터, 예약개통, 정착 지원 패키지, 자동결제(Autopay) 등 한국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리티캐나다를 총괄하는 이동준 상무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나 유학생들은 지인의 실제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통신사와 요금제를 선택하는 경향이 강하다"며 "이번 친구 추천 이벤트를 통해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가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지난 7년 동안 온타리오플레이스(Ontario Place)에서 개최해 온 '서머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Summer Live Music Festival·SLMF)'이 올해 처음으로 노스욕에서 열린다. 캐나다 신진 음악인협회(EAA, 예술감독 이명재)는 오는 7월 19일(일) 오후 4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노스 아메리칸센터(North American Centre) 야외 광장(5650 Yonge St. North York)에서 무료 여름 음악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EAA가 유로프로(Europro)와 윌로우데일 아트 컬렉티브(Willowdale Arts Collective)와 공동으로 마련했다. 또한 공연 장소가 TTC 핀치역과 직접 연결되어 있어 지역 주민, 학생, 직장인 등 누구나 무료로 수준 높은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올해 축제는 재즈와 네오소울, 포크, 컨템퍼러리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주노어워드(JUNO Awards) 후보에 여러 차례 오른 싱어송라이터 바브라 리카(Barbra Lica)가 특별 출연한다. 공연은 오후 4시 앤드류 스콧 퀸텟(The Andrew Scott Quintet)을 시작으로, 유니스 케이탄(Eunice Keitan), 아첼레 아리에 옥텟(Atcheleh Aryee Octet)이 차례로 무대를 꾸민 뒤 오후 8시 30분부터 바브라 리카의 피날레 공연으로 마무리된다. 축제를 기획한 EAA의 이명재 예술감독은 "지난 7년간 다운타운 트릴리움 공원(Trillium Park)에서 열리던 축제를 처음으로 노스욕 윌로데일 지역에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라이브 음악을 즐기는 문화적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일회성 콘서트를 넘어 노스욕 윌로데일 지역에서 라이브 음악과 공공 예술 프로그램이 더욱 활발히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무료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윌로우데일 지역을 음악과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뮤직 디스커버리 시리즈(Music Discovery Series)'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사회의 호응이 이어질 경우 앞으로 축제 기간과 공연 규모를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EAA는 지난 12년 동안 캐나다 신진 음악인 2,000여 명에게 공연과 교육,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해 온 비영리 문화예술단체다. 현재 윈터타이드(WinterTide), 서머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Summer Live Music Festival), 영스트리트 라이브뮤직(Live Music on Yonge), T.U재즈페스트(T.U. Jazz Fest) 등 다양한 음악 축제를 운영하며 지역 문화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 공연 세부 안내 - 2026년 7월 19일(일) 행사명: Summer Live Music Festival 2026 주최: Emerging Artists Association(EAA) 협력: Europro, Willowdale Arts Collective 장소: 노스 아메리칸센터(North American Centre) 야외 광장, 5650 Yonge Street, North York, ON 입장료: 무료 홈페이지: tujazz.com https://www.tujazz.com/ 오후 4:00 – 5:00 | 앤드루 스콧 퀸텟(The Andrew Scott Quintet) 오후 5:30 – 6:30 | 유니스 케이탄(Eunice Keitan) 오후 7:00 – 8:00 | 아첼레 아리 옥텟(Atcheleh Aryee Octet) 오후 8:30 – 10:00 | 바브라 리카(Barbra Lica - 특별출연) ■ 아티스트 소개 △ 앤드류 스콧 퀸텟(The Andrew Scott Quintet) 앤드류 스콧 퀸텟은 스윙과 비밥이 만나는 시대의 음악을 현대적으로 이어가는 앙상블이다. 지난 25년 이상 페스티벌 관객과 음악 애호가를 비롯해 영국 상원의원, 국제 귀빈, 전 캐나다 총리 2명 앞에서 공연 해온 경력을 갖고 있다. 기타리스트이자 보컬리스트, 밴드리더인 Andrew Scott 박사가 이끄는 이 그룹은 Humber College 교수이자 Bachelor of Music 프로그램 코디네이터로 활동 중인 Scott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Harry Allen, Neil Swainson, Terry Clarke 등 재즈계 주요 인물들과 녹음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세대를 아우르는 이 밴드는 Taylor Maslin(클라리넷/색소폰), Nathan Tran(피아노), Jonathan Meyer(베이스), Norbert Botos(드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밥, 블루스, 발라드를 재즈 역사에서 비롯된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선보인다. △ 유니스 케이탄(Eunice Keitan) 말레이시아계 캐나다 아티스트 유니스 케이탄은 ‘Third Culture Kid’의 정체성을 음악적으로 풀어내는 독창적인 아티스트다. 그녀는 네오소울의 부드러운 감성과 아시아적 사운드스케이프를 결합해 정체성과 소속감에 대한 풍성한 음악적 서사를 만들어낸다. 에너지 넘치는 페스티벌 밴드를 이끌 때에도, 솔로 루프 페달 아티스트로 공연할 때에도 Eunice Keitan은 자신만의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 세계를 구축한다. Emily King과 Erykah Badu를 떠올리게 하는 사운드로 BBC Radio와 CBC Music의 주목을 받았으며, Toronto Indie Music Awards 후보에 오른 바 있다. 또한 캐나다, 유럽, 아시아를 아우르는 국제 투어 경력도 보유하고 있다. △ 아첼레 아리 옥텟(Atcheleh Aryee Octet) 아첼레 아리 옥텟은 최근 몇 년간 Humber College를 거쳐 간 뛰어난 뮤지션 8명으로 구성된 스윙 앙상블이다. 2024년 10월 결성된 이 옥텟은 밴드리더 Atcheleh Aryee의 오리지널 작곡과 편곡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Aryee의 음악은 각 연주자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여러 세대에 걸친 캐나다의 위대한 밴드리더들에게서 영감을 받은 앙상블 연주의 매력을 함께 보여준다. △ 바브라 리카 (Barbra Lica -특별 출연) JUNO 어워드 후보에 오른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바브라 리카는 북미 클럽 및 페스티벌 무대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 온 아티스트다. 뉴욕의 전설적인 재즈 클럽 Birdland부터 토론토의 명문 공연장 Koerner Hall까지 다양한 무대에 올랐다. 그녀는 Festival International de Jazz de Montréal, Tokyo International Jazz Festival 등 세계적인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공연했으며, Christian McBride, Pat Metheny, Terence Blanchard와 같은 저명한 아티스트들의 오프닝 무대에도 선 바 있다. 앨범 You’re Fine은 600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했으며, 최근 작업인 Imposter Syndrome은 2024 Canadian Folk Music Awards에서 두 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한인들과 현지 미식가들이 자주 찾는 쏜힐의 대표적 문화·쇼핑 공간 ‘월드온영 2층 푸드코트'에서 수제 왕돈까스와 알찬 콤보 메뉴로 큰 사랑을 받아온 ‘멘카츠(Menkatsu)’가 ‘부산밀면(Busan Milmyeon)’으로 상호를 전격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부산밀면’과 함께 같은 푸드코트 내 인기 디저트 매장인 ‘규스베이거리(Gyu’s Bake Lab)’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김규일 대표는 “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상호 변경을 넘어 현지인들에게 한식 전통 식문화의 정수를 담은 깊이 있는 한식메뉴를 선보이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산의 대표 향토 음식인 밀면과 국밥을 중심으로 한인 동포들에게 고향의 깊은 맛을 그대로 담은 메뉴를 선보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덧붙였다. ■ 조미료(MSG) 없이 매일 직접 끓여내는 깊고 진한 수제 육수 새롭게 출범하는 '부산밀면'의 주력 메뉴는 시원하고 칼칼한 육수가 일품인 부산밀면과 비빔밀면, 구수한 풍미를 갖춘 부산 돼지국밥, 수제 순댓국, 내장국밥, 매운 돼지국밥 등이다. 조미료(MSG)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매일 매장에서 직접 끓여내는 진한 수제 육수만을 고집해 깊은 국물 맛을 선사한다. 김규일 대표는 "타지에서 고향의 진한 국물 맛을 그리워하는 한인 동포들을 위해 정성과 건강을 담은 육수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왕돈까스부터 분식까지” 기존 인기 대표 메뉴 총집합 기존 ‘멘카츠’ 시절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시그니처 메뉴들도 변함없이 만나볼 수 있다. 대표 메뉴인 수제 왕돈까스를 비롯해 돈까스와 밀면, 칼국수, 라멘, 우동, 소바 가운데 선택할 수 있는 2인 콤보 스페셜(29.99달러)은 계속 판매된다. 또한 바지락칼국수, 해물칼국수, 닭칼국수, 김치칼국수 등 다양한 칼국수 메뉴와 떡볶이, 순대, 꼬치어묵, 마약 꼬마김밥, 모둠튀김으로 구성된 분식 3종 콤보 스페셜(26.99달러)도 변함없이 제공된다. 부산밀면 관계자는 "기존 고객들이 좋아하던 돈까스와 분식 메뉴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국밥과 밀면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며 "이번 새단장을 통해 교민들에게 고향의 정겨운 맛을 확실하게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 브랜드 리뉴얼 기념 ‘7월 한정’ 고객 감사 이밴트 부산밀면은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해 7월 말까지 고객 감사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1. 돼지국밥 10달러(하루 50그릇 한정) 하루 50그릇 한정으로 정상가 14.99달러인 수제 돼지국밥을 10달러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조금만 서둘러 매장을 찾는다면 직접 끓여내는 진국을 저렴한 가격 맛볼 수 있다. 2. BTS X OREO 한정판 빙수 규스베이커리( Gyu's Bake Lab)에서 방탄소년단 공연을 앞두고 'BTS X OREO 한정판 빙수'를 기존 15.99달러에서 12.99달러에 판매하며 여름철 디저트 메뉴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부산밀면은 영수증 지참 고객 대상 커피 할인과 구글 리뷰 작성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감사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토론토 한인 외식시장에서 '진짜 한국의 맛'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지역성과 전통성을 앞세운 브랜드가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부산밀면의 이번 리뉴얼이 단순한 상호 변경을 넘어 교민들에게 고향의 맛을 전하는 대표 한식 브랜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주택공사(CMHC)가 올해 캐나다 주택 시장이 당초 예상과 달리 집값과 거래량 모두 하락할 것이라는 하향 조정 보고서를 내놓았다. CMHC는 경기 불확실성, 인구 증가세 둔화, 대출 금리 부담 등이 주택 시장 전반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2026년 캐나다 전국 주택 거래량은 45만 7,200건, 평균 매매 가격은 67만 5,200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기록한 47만 314건과 평균 67만 9,543달러보다 모두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주택 거래량과 매매 가격이 지난해보다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던 지난 2월 전망치를 불과 수개월 만에 뒤집은 결과다. CMHC는 지정학적 긴장이 물가를 자극하고 캐나다-미국 간 무역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기업의 투자와 고용 결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인구 증가세 둔화와 여전히 높은 차입 비용도 주택 구매 심리를 위축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지목했다. 신규 주택 착공 물량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주택 건설업체들이 수요 감소, 재고 누적, 높은 건설 비용이라는 삼중고에 직면하면서 2026년 주택 착공 건수는 24만 1,400가구에 그쳐 지난해 25만 9,028가구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CMHC는 주택 시장이 올해 하락세를 거친 뒤 2027년과 2028년에 이르러서야 완만한 회복세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향후 금리 정책과 미국과의 무역 환경 변화가 캐나다 주택시장 회복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 조성훈(Stan Cho) 전 문화관광게임부 장관이 호텔 숙박비 논란으로 자진 사임한 지 불과 며칠 만에 정치 후원금과 선거자금으로 고가 식사와 호텔, 항공료, 스포츠 경기 접대 비용 등을 사용한 것이 추가로 공개되면서 다시 한번 논란이 되고 있다. 캐나다 글로벌뉴스(Global News)가 공개한 윌로우데일(Willowdale) 지역구 회계자료에 따르면 스탠 조 의원은 지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지역구 후원금으로 수천 달러 상당의 고급 레스토랑 식사와 호텔 숙박, 항공권, 차량 대여 등을 결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논란은 조 전 장관이 지난주 퀸스파크(Queen's Park)에서 불과 6킬로미터 떨어진 자택에 거주하면서도 약 1만6천 달러의 호텔 숙박비를 납세자 부담으로 청구했다가 전액 반환하고 내각에서 사퇴한 직후 불거졌다. 공개된 지출 내역에는 토론토의 유명 레스토랑인 소토 소토(Sotto Sotto), 바버리언 스테이크하우스(Barberian's Steak House), 더 케그(The Keg), 피시맨 랍스터 클럽하우스(Fishman Lobster Clubhouse), 원 레스토랑(ONE Restaurant) 등에서의 식사 비용이 포함됐다. 특히 셔-이-펀잡(Sher-E-Punjab) 레스토랑에서는 3년 동안 약 1만6천 달러를, 노메 이자카야(Nome Izakaya)에서는 약 1만 달러를 식사와 음료 명목으로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원제 클럽인 올버니 클럽(Albany Club)에서도 약 9천 달러가 사용됐다. 이 밖에도 모시스(Moxies)에서 6천55달러, 마포 코리안(Mapo Korean)에서 2천724달러, 더 케그(The Keg)에서 2천50달러 가량을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조 의원은 출장 관련 지출에서도 포터항공과 에어캐나다를 이용한 항공료로 6천100여 달러를 청구했으며, 오타와, 밴프(Banff), 캘거리, 몬트리올 등을 방문하며 페어몬트 샤토 로리에(Fairmont Chateau Laurier), 페어몬트 팰리서(Fairmont Palliser), 림록 리조트(Rimrock Resort) 등 고급 호텔 숙박비로 1만2천700달러를 사용했다. 또한 고급 SUV와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인 탑 리모(Top Limo)에 차량 대여비로 1천500달러를 지출한 사실도 확인됐다. 조 의원은 스포츠 경기 접대 비용으로 지난 4년 동안 로저스센터와 스코샤뱅크 아레나 등에서 열린 행사와 경기 관람을 위해 모두 1만3천388달러를 사용했다. 지난 2024년에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경기 당시 음식과 음료 비용으로만 6천970 달러를 청구했고, 2025년 조기 총선 기간에는 로저스센터 스위트룸 대관 비용으로 3천 달러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타리오 자유당의 아딜 샴지(Adil Shamji) 의원은 "공개된 지출 내역은 지역 주민을 위한 활동이라기보다 개인의 호화로운 생활을 위해 사용한 것처럼 보인다"고 비판했다. 한편 온타리오 보수당과 더그 포드 총리실, 스탠 조 의원실은 이번 지출의 정당성을 묻는 질의에 아직까지 응답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를 비롯한 광역토론토지역(GTA)에 화요일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예보되면서 출퇴근길 교통과 야외 활동에 주의가 요구된다. 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월) 밤부터 남부 온타리오에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21일(화) 새벽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토론토의 예상 강수량은 5~10밀리미터이며, 일부 지역은 최대 15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오전에 시작된 비는 늦은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할 가능성이 높다. 화요일 출근길에는 강한 소나기로 시야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으며 남서풍이 강하게 불어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20도 중반에 머물겠으나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22일(수)에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전까지 산발적인 소나기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약한 천둥이 발생할 수 있다. 이날 오후부터는 점차 하늘이 개면서 최고기온은 영상 25도 안팎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23일(목)부터는 대기 불안정이 해소되면서 맑은 날씨가 찾아온다. 낮 최고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예보됐으며 습도도 다소 낮아져 야외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24일(금) 역시 구름과 햇살이 번갈아 나타나는 전형적인 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고기온은 24~25도 수준이며 토론토 대부분 지역은 비 소식 없이 무난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번 주 초 강한 소나기와 천둥 발생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실외 활동을 계획한 시민들은 최신 기상특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번개가 칠 경우 즉시 실내나 차량으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글로벌 데이터 통계 기관 눔베오(Numbeo)가 발표한 '북미 도시별 안전지수(Current Safety Index)'에 따르면, 캐나다 퀘벡주와 온타리오주에 위치한 5개 도시가 북미 전체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1위부터 5위를 휩쓸었다. 이번 조사에서 퀘벡주의 퀘벡시티가 안전지수 77.7점(100점 만점)을 기록해 북미 전체 1위에 올랐다. 이어 온타리오주의 벌링턴(71.4점), 오타와(69.3점), 퀘벡주의 몬트리올(67.1점), 온타리오주의 구엘프(66.2점)가 순서대로 2~5위를 차지했다. 앨버타주의 캘거리(62.1점)도 9위에 올라 북미 상위 10개 도시 중 6곳이 캐나다 도시로 나타났다. 캐나다 최대 도시인 토론토는 상위 10위권에 포함되지 않았다. 캐나다 내 가장 안전한 도시 탑10 1. 퀘벡시티(Quebec City, QC) 2. 벌링턴(Burlington, ON) 3. 오타와(Ottawa, ON) 4. 몬트리올(Montreal, QC) 5. 구엘프(Guelph, ON) 6. 캘거리(Calgary, AB) 7. 핼리팩스(Halifax, NS) 8. 빅토리아(Victoria, BC) 9. 킹스턴(Kingston, ON) 10. 밴쿠버(Vancouver, BC) 캐나다 내 안전한 도시 상위 10곳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온타리오주가 4곳으로 가장 많았고, 퀘벡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가 각각 2곳, 앨버타주와 노바스코샤주가 각각 1곳씩 이름을 올렸다. 10위에 오른 밴쿠버를 제외한 9개 도시는 모두 범죄지수 40 미만의 '낮음' 등급에 포함됐다. 밴쿠버는 범죄지수 42.8점으로 캐나다 상위 10개 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보통' 등급에 머물렀다. 눔베오의 안전지수는 최근 5년간 수집한 주민 설문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한다. 낮과 밤시간대의 체감 안전도, 강도·절도·폭행 등 범죄에 대한 불안감, 강력범죄 및 재산범죄의 심각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치화한다. 이번 북미 조사 대상 79개 도시 중 캐나다 도시는 총 33곳이 포함됐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오는 8월부터 온타리오주에서 학생 학자금 지원 축소, 고속도로 제한속도 상향, 핵심 광물 지원 자금 신청 마감, 토론토 시의회 선거 후보 등록 마감 등 주민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법안과 규정이 변경되어 시행된다. ■ 온타리오주 학생지원프로그램(OSAP) 개편 온타리오주 정부는 대학생 학자금 지원 프로그램인 온타리오주 학생지원프로그램(OSAP)의 주정부 분담금 지급 방식을 전격 개편한다. 오는 8월 1일 이후 시작하는 교육과정부터 적용되는 이번 조치에 따라, 학생들에게 지급되던 무상 보조금(Grants) 비율이 줄어드는 대신 상환해야 하는 대출금(Loans) 비율이 대폭 확대된다. 공립 대학 및 종합대학, 온타리오주 내 사립 교육기관 재학생 모두 대출이 더 늘어나게 되며 특히 사립 직업전문대학(Career Colleges) 재학생은 주정부 지원금 전액을 대출로만 받게 된다. OSAP는 캐나다 시민권자, 영주권자, 보호 대상자 가운데 온타리오 거주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지원 규모는 학비와 교육과정, 수강 형태, 가계 소득 등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 주요 고속도로 제한속도 시속 110킬로미터 상향 조정 온주정부는 지난달 일부 고속도로 구간의 최고속도를 시속 110킬로미터로 상향한 데 이어 8월에도 적용 구간을 대폭 확대한다. 8월 21일에는 7번, 115번, 400번, 416번, 417번 고속도로의 일부 구간이 시속 110킬로미터로 상향 조정된다. 8월 31일에는 401번 및 403번 고속도로의 주요 구간 대부분이 시속 110킬로미터로 전환된다.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 총리는 오는 10월까지 주내 고속도로망의 약 90%가 시속 110킬로미터 제한속도를 적용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핵심광물혁신펀드(CMIF) 신청 8월 25일 마감 온타리오주 내 핵심 광물 탐사 및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핵심광물혁신펀드(CMIF)의 신청 기한이 오는 8월 25일로 임박했다.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나 연구소 등은 프로젝트당 적격 비용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50만 달러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주정부는 이번 펀드가 온타리오주 중심의 통합 공급망을 구축하는 핵심 이니셔티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토론토 지자체 선거 후보 등록 8월 21일 마감 2026 토론토 지자체 선거에 출마하려는 후보자들의 등록 마감 시한은 오는 8월 21일(금) 오후 2시까지다. 이날은 후보 등록뿐만 아니라 등록 철회 및 출마 직책 변경이 가능한 마지막 날이다. 본 선거는 오는 10월 26일(월)에 치러지며, 사전 투표는 10월 6일(화)부터 11일(일)까지 진행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노스욕(North York)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20대 남성을 1급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은 18일(일) 오후 2시 직후 페어뷰몰 드라이브(Fairview Mall Drive)와 돈밀스 로드(Don Mills Road) 인근 아파트에서 흉기를 소지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아파트 복도에서 흉기에 찔린 여성을 발견해 응급처치를 실시했으나 결국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숨진 여성이 토론토에 거주하는 티 응우옌(Thi Nguyen, 29세) 씨로 확인했다. 수사 결과 용의자는 경찰이 도착하기 전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추적 끝에 본(Vaughan) 거주지에서 마틴 리(Martin Ly· 28세)를 검거했다. 피의자 리는 1급 살인 혐의와 함께 기존 법원의 준수 명령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현재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를 계속 조사하고 있으며 두 사람의 관계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올해 들어 토론토에서 발생한 21번째 살인사건으로 기록됐다. 토론토 경찰은 사건을 목격했거나 관련 정보를 알고 있는 시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동포 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고 공정한 스포츠맨십을 함양하기 위한 축구 대축제가 토론토 노스욕에서 막을 올린다. SPG(SPG NPO)가 주최하고 재캐나다대한축구협회(KCSA)가 주관하는 '제2회 SPG컵' 축구대회가 오는 9월 27일(일)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노스욕 시빅 사커필드(North York Civic Soccer Field)에서 개최된다 경기는 남자부인 마스터스(Masters) 및 레전드(Legends) 디비전과 여자부(Women's Division)로 나누어 치러진다. 남자부는 전·후반 각 25분에 하프타임 10분이 주어지며, 여자부는 전·후반 각 25분에 하프타임 5분으로 운영된다. 디비전별 연령 및 경기 방식 규정은 엄격히 적용된다. 마스터스 디비전은 11대 11 경기 방식으로 40세 이상(1986년 이전 출생자) 선수가 필드에 최소 6명 동시 출전해야 한다. 와일드카드는 35세부터 39세까지로 최대 5명까지 동시 출전이 가능하다. 레전드 디비전 역시 11대 11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본 연령 50세 이상(1976년 이전 출생자) 최소 6명에 와일드카드(45~49세) 최대 5명이 동시에 뛸 수 있다. 두 디비전 모두 와일드카드 선수의 팀 내 등록 인원 제한은 없다. 7대 7 방식으로 진행되는 여자부는 19세부터 50세까지 참여할 수 있다. 선수 등록과 신분 확인 절차도 철저하게 진행된다. 모든 참가 선수는 경기 당일 정부 발급 사진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리그가 요청한 개인 및 팀 정보를 모두 기입해야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복수 팀 등록은 원칙적으로 불가하나, 연령 제한을 충족할 경우 마스터스와 레전드 디비전에 각각 다른 팀으로 등록하는 것은 허용된다. 대회 총상금은 약 3,900달러 규모이며 남자부 우승팀에는 1,500달러, 준우승팀에는 1,000달러, 3위에는 500달러가 주어진다. 여자부는 우승 500달러, 준우승 300달러, 3위 1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재캐나다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한인 축구인들의 친목과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광역토론토지역(GTA)에 시속 110km에 달하는 강풍과 낙뢰를 동반한 강력한 뇌우가 예보되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캐나다 환경기후변화부(ECCC)는 18일(토) 오전 토론토를 비롯해 필(Peel), 요크(York), 더럼(Durham), 할턴(Halton) 및 해밀턴(Hamilton) 지역에 황색 뇌우 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미국 미시간주 상공에 머물던 한랭전선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강한 폭풍우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하고 이날 늦은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 폭우와 강풍이 집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이번 뇌우로 인해 동전 크기에서 최대 탁구공 크기에 이르는 대형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예상 강수량은 최대 40밀리미터에 달한다. 강력한 돌풍으로 인해 정전이나 지붕 및 울타리, 가로수 파손 등의 시설물 피해가 우려되며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침수와 시야 확보 곤란으로 운전 조건이 급격히 악화할 수 있다. 기습적인 폭우 예보에 따라 당초 토요일로 예정됐던 '토론토 카리브해 카니발 주니어 퍼레이드(Toronto Caribbean Carnival junior parade)'는 안전을 고려해 하루 연기됐다. 토론토지역보존청은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역 하천과 수계의 수위가 평소보다 높아지고 유속이 빨라질 수 있다며 주민들에게 수변 지역 접근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한편 이번 기상 특보는 온타리오주 북서부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연기로 인해 GTA 전역에 대기질 악화 경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발령되어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될 전망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온타리오주와 미국 북부 지역을 뒤덮은 산불 연기와 관련해 캐나다의 '고의적 태만'을 주장하며 추가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17일(금) 오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캐나다가 숲과 잔해물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미국이 더럽고 오염된 공기의 기습을 받고 있다"라며 "이 같은 대기질은 위험하며 절대 용납할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에게 직접 전화해 "이번 사태의 책임을 캐나다 정부에 전적으로 묻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가 기본적인 산불 관리와 잔해 제거를 거부해 매년 미국에 수십억 달러의 피해를 주고 있다"라며 "이러한 오염 비용은 현재 캐나다가 지불하고 있는 관세에 반드시 추가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번 발언은 캐나다 북부와 온타리오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연기가 미국 북동부까지 확산되면서 미국 공화당 일부 의원들이 캐나다의 산불 대응을 문제 삼아 제재를 요구한 이후 나왔다. 이날 기자들을 만난 온타리오 더그 포드 총리는 "일부 미국 정치인들이 불평만 늘어놓고 있다"라며 "비난할 시간에 차라리 소방 인력이나 장비 등 실질적인 지원을 보내야 한다"고 반박했다. 이어 "캐나다 역시 과거 미국이 어려울 때 똑같이 도왔다"며 "그것이 이웃 국가로서 당연히 해야 할 유일한 행동"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현재 캐나다에서는 수백 건의 산불이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온타리오 북부에서는 대형 산불이 계속 확산하면서 대규모 주민 대피와 함께 미국 일부 지역까지 대기질 악화를 초래하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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