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뉴스/정치
“포드 총리 감옥 갈 것”... 야당 대표 파격 발언에 온타리오 ‘발칵’

한인뉴스/한인단체
한비트 난타 'FIFA 월드컵 팬 페스티벌' 토론토 메인 무대 공연

한인뉴스/공관소식
캐나다한국교육원, '2026 재미한인장학기금' 한인장학생 선발

라이프/생활정보
"상원은 임명, 하원은 선거?" 캐나다 선거제도 완벽 가이드 2탄

최신뉴스/경제
"오늘 밤 무조건 가득 채우세요" 6일(수) 휘발유값 10센트 폭등

최신뉴스/정치
캐나다 차기 총독에 대법관 출신 '루이즈 아버' 임명

라이프/생활정보
치사율 40% 한타바이러스, 시작은 한국 한탄강이었다?

한인뉴스/한인단체
음악으로 전한 시니어 돌봄…사운드브릿지 '엑설런스 어워드' 수상

최신뉴스/사회
크루즈서 '한타바이러스' 의심 3명 사망… 캐나다인 포함 149명 고립

최신뉴스/경제
캐나다 외식업계 적자 심각 "식당 셋 중 하나는 문 닫을 판"

최신뉴스/경제
"1년간 무이자 대출" 美 관세 맞선 캐나다 정부의 '역대급' 대책

라이프/생활정보
"시의원부터 총리까지"… 캐나다 선거제도 완벽 가이드 1탄

최신뉴스/사회
TTC 특수경관 체포권한 부여… 온타리오주 "마약과의 전쟁"

최신뉴스/사회
주행 중 바퀴 분리 위험… 토요타 10만 대 긴급 리콜

AFC 토론토가 5월 3일(일) BMO필드에서 열린 2026 시즌 홈 개막전에서 헬리팩스 타이드FC(Halifax Tides FC)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추가한 토론토는 시즌 성적 1승 1무(승점 4점)를 기록하며 북부슈퍼리그(NSL) 3위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토론토의 수문장 시에라 코타야드(Sierra Cota-Yarde)였다. 코타야드는 전반 33분 헬리팩스의 결정적인 프리킥 찬스를 막아내는 등 6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로써 그녀는 개인 통산 8번째 클린시트를 달성하며 팀의 무패 행진을 이끌었다. 공격진에서는 에스더 오코롱크워(Esther Okoronkwo)와 케일리 헌터(Kaylee Hunter)가 전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으로 상대 골문을 위협했으나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특히 이번 경기에는 17세 유망주 올리비아 치즘(Olivia Chisholm)이 BMO 필드에서 첫 선발 출전해 중원을 책임졌으며 에이프릴 란테인(April Lantaigne, 20세)도 교체 출전하며 홈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마르코 밀라노비치(Marko Milanović)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모든 경기에서 승리를 기대했기에 아쉽게 무승부로 마무리됐다"라며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준 팬들 덕분에 편안한 가운데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경기는 AFC토론토가 BMO필드를 공식 홈구장으로 사용하며 치른 첫 경기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토론토는 이번 시즌 총 13번의 홈 경기 중 7경기를 BMO 필드에서, 나머지 6경기는 요크 라이온즈 스타디움(York Lions Stadium)에서 가질 예정이다. 다음 경기는 오는 5월 10일(일) 오후 1시 BMO필드에서 몬트리올 로지스 FC(Montreal Roses FC)를 상대로 열린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의 봄에 맛볼 수 있는 쑥과 고사리, 명이나물(산마늘,Ramps) 등은 이민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식재료이다. 그러나 토론토와 인근 온타리오주의 공원이나 숲에서 산나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법적으로 엄격히 금지된 불법 행위임을 명심해야 한다. 한국의 산나물 채취 문화에 익숙한 한인들이 무심코 나물을 캐다 단속될 경우 최대 수만 달러의 벌금과 형사 처벌까지 받을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한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직접 채취한 산나물을 나누자는 제안글이 올라오고 있으나, 이는 캐나다 당국의 엄격한 법적 단속 대상이다. ■ 훈방 없는 '벌금 폭탄'으로 엄벌 과거 2017년 토론토 북부 베리 지역에서 산마늘을 캐던 한인 6명이 적발되어 벌금을 물었던 사례가 있었으며, 현재 당국은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단속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토론토 시례(Municipal Code Chapter 608)에 따르면 공원 내 식물을 단 한 송이라도 훼손하거나 채취하는 행위는 불법이다. 이를 위반할 경우 사안에 따라 최소 500달러에서 최대 5,000달러의 벌금이 즉시 부과될 수 있다. 주립공원이나 국립공원에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최대 25,000달러까지 벌금이 치솟을 수 있다. ■ "건강 위해 먹는다?"… 제초제와 오염의 역습 법적 처벌 외에 위생 안전상의 위험도 매우 크다. 각 지자체는 공원과 산책로의 잡초 관리를 위해 주기적으로 강력한 화학 제초제를 살포하는데, 이는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능해 섭취 시 신경계 손상 등 치명적인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야생동물의 분변으로 인한 기생충 감염 위험도 상존하고 있어 먹는 것 자체가 위험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 식당·마트 등 업소 유통은 '공범' 행위 개인이 채취한 나물을 식당이나 마트 등 업소에 공급하는 행위는 업주까지 범죄자로 만드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캐나다 식품검사국(CFIA) 규정에 따르면 모든 식품 사업소는 검증된 공급처의 식재료만 사용해야 한다. 출처 불명의 야생 채취물을 보관하거나 사용하다 적발될 경우 즉시 영업 정지와 함께 수만 달러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 정부 "자연은 야생 동물을 위한 식탁" 캐나다 정부가 산나물 채취를 금지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생태계 보존에 있다. 산마늘과 같은 식물은 군락지가 파괴되면 복구에 10년 이상이 걸려 야생 동물들의 생존을 위협하기 때문이다. 법조계 전문가들은 고국에 대한 향수는 마트나 허가된 농장에서 유통되는 식재료로 달래는 것이 현명하며 캐나다의 자연 보호 가치를 존중하는 성숙한 이민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아파트 세입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토론토시의 새로운 조례가 다음 달부터 본격 시행된다. 오는 6월 1일부터 '렌트세이프TO(RentSafeTO)' 프로그램에 등록된 아파트 중, 개별 세대에 에어컨이 설치되지 않은 건물의 임대주는 세입자를 위한 '실내 냉방 공간(Cooling Room)'을 반드시 제공해야 한다. 시 당국의 조례에 따라 임대주는 6월부터 9월 말까지 복도, 로비, 체육관, 세탁실 등 건물 내 공용 공간의 온도를 26도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 또한, 세입자들에게 냉방 구역의 위치와 운영 시간을 사전에 의무적으로 고지해야 한다. 만약 기존에 설치된 에어컨이 고장 날 경우, 임대주는 이를 즉시 수리하거나 교체하여 가동 상태를 유지해야 할 법적 책임이 있다. 다만, 이번 조례가 현재 에어컨이 없는 개별 유닛에 임대주가 새로 기기를 설치해 줄 의무를 부과하는 것은 아니다. 한편, 토론토시는 이번 조례 시행과 더불어 저소득층 아파트 거주자를 대상으로 이동식 에어컨 1,000대를 무료로 증정하는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조례 시행에 맞춰 기존 난방 조례는 '실내 온도 표준 조례(Indoor Temperature Standards Bylaw)'로 명칭이 변경 및 강화된다. 이에 따라 임대주는 매년 10월 1일부터 이듬해 5월 15일까지 실내 최저 온도를 21도 이상으로 유지해야 하는 난방 의무도 지속해서 준수해야 한다. 다만 기온 변화가 잦은 환절기에 실내 온도가 자연적으로 21도 이상을 유지한다면 별도의 난방 가동은 강제되지 않는다. 토론토시는 "여름철 폭염 대응책을 법적 테두리 안에서 강화함으로써, 특히 노후 건물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세입자들의 안전을 보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만약 임대주가 냉방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세입자는 시청 민원 서비스인 311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자녀를 독립시킨 뒤 넓은 집을 처분하고 콘도나 타운하우스 등 실속 있는 주거지로 옮겨 차익을 노후 자금으로 활용하려던 캐나다 은퇴 세대의 계획에 비상이 걸렸다. 부동산 가격 하락과 매물 부족 현상 등이 겹치면서 이른바 ‘다운사이징(Downsizing)’ 열풍이 한풀 꺾인 모습이다. 토론토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많은 은퇴자가 주택 유지 관리의 어려움을 느끼면서도 선뜻 이사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부당산 중개업체 르맥스 얼티밋(Re/Max Ultimate Realty Inc.)의 팀 시리아노스(Tim Syrianos) 대표는 "큰 집에 사는 사람들이 작은 집으로 이사를 고민하면서도 원하는 적절한 크기와 조건을 갖춘 소형 주택을 찾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리맥스 캐나다의 최근 조사 결과, 65세 이상 고령층 중 향후 10년 내에 집을 줄여 이사할 계획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16%에 불과했다. 반면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7%는 현재 거주지에 그대로 머물겠다고 답했다. 블룸 파이낸스(Bloom Finance)의 벤 매케이브(Ben McCabe) CEO는 "주택 가격이 2022년 고점 대비 크게 하락하면서 은퇴자들이 기대했던 자산 가치가 줄어든 점을 가장 큰 원인"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부동산 중개 수수료, 취득세, 이사 및 개보수 등 주거지 변경에 따르는 비용이 매매 대금의 최대 15%에 달하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단순한 집값 문제를 넘어 생활비 위기로 고통받는 자녀들을 경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사 계획을 미루는 사례도 늘고 있다. 블룸 조사에 따르면 시니어 4명 중 3명은 가족들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은퇴 저축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케이브 대표는 자산 가치는 줄어든 반면 자녀 등 가족을 지원해야 하는 상황이 겹치면서 주택을 축소 이전하는 전략이 흔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정체 상태가 계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2030년까지 캐나다 인구의 약 25%가 65세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고령화에 따른 주거 이동은 곧 재캐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 부동산 중개인은 현재 부동산 시장 상황이 매도에 불리하더라도 주택 유지 관리가 감당하기 힘든 수준에 도달하면 결국 삶의 질을 위해 다운사이징이 점진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내다봤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산하 한국여전도회찬양단(단장 최현순 권사)이 오는 5월 12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와 토론토, 런던 지역을 잇는 순회 찬양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현지 한인교회들과의 협력을 통해 찬양으로 복음을 전파하고 동포 사회의 연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파트로 구성된 25여 명으로 구성된 찬양단은 깊이 있는 합창과 은혜로운 무대를 통해 현지 성도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제주한라대학교 음악과 학과장이자 저명한 성악가 및 지휘자인 오승환 교수가 음악감독과 지휘를 맡아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연주 프로그램으로는 한국 가곡 '너영나영'과 아트팝 '첫사랑'을 비롯해 '너는 내 것이라', '복 있는 사람', '주는 포도나무', '이 기쁜 소식을', '주님만이 나의 전부입니다' 등 성도들에게 친숙하고 은혜로운 성가곡들을 선보인다. 찬양단은 먼저 5월 1일(금)과 3일(일) 밴쿠버 써리장로교회와 나무십자가한인교회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이어 토론토로 이동하여 5월 9일(토) 소금과빛염광교회(담임 이요환 목사), 10일(일) 런던한인교회(담임 손동휘 목사)에서 찬양 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최현순 단장은 이번 순회 연주회를 통해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이 되길 기도한다"며 "찬양을 통해 현지 성도들에게 은혜가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992년 창단된 한국여전도회찬양단은 고국 내 정기연주회 12회, 해외 연주회 13회를 진행하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미국 카네기홀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호주, 러시아, 일본, 크로아티아 등에서 공연을 진행했으며 지난 2023년에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헝가리와 체코에서 기념 연주회를 개최하며 국위 선양과 선교에 앞장서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다인종우호협회(회장 김정남)가 6·25 전쟁 발발 76주년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자유 수호를 위해 한국전쟁에 참전한 우방국 이웃들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6·25 동란 당시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군대와 의료지원단, 생필품 등을 지원했던 국가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회 측은 다인종·다문화 도시인 토론토에 거주하는 참전국 및 지원국 출신 이웃들을 초청해 대접함으로써 한민족의 ‘보은 정신’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행사는 오는 6월 20일(토) 오후 4시부터 멜라스트먼 광장(Mel Lastman Square) 인근 노스욕 센터 내 푸드코트에서 진행된다. 초청 대상은 필리핀, 튀르키예,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등 전투병 파견국을 비롯해 인도, 이탈리아 등 의료지원국과 이란, 대만, 스리랑카 등 물자 지원국 출신의 이웃들이다. 이날 협회는 모든 참가자에게 한국 전통 떡 등 먹거리를 제공하며 행사 말미에는 천연건강식품, 장신구, 의류, 신발, 가방 등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개인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초청받은 외국인 이웃들은 자발적으로 음식을 준비해오는 등 이번 행사는 국가 간 우호를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론토 다인종우호협회 김정남 회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도와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한인 동포가 이웃들과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인 참가비는 1인당 10달러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647 761 1348로 문의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파격적인 초저가 운임과 공격적인 광고로 미국 항공업계를 뒤흔들었던 스피릿 항공(Spirit Airlines)이 창사 34년 만에 전격 폐업을 선언했다. 스피릿 항공은 지난 2일(토) 공식 발표를 통해 "즉각적이고 질서 있는 운영 중단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모든 항공편 운항이 취소되었으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한 고객 서비스 지원도 종료된 상태다. 항공사 측은 기존 예약 고객들에게 환불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나, 타 항공사 대체편 예약 등의 추가 지원은 제공되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이번 폐업 결정은 트럼프 행정부와의 구제금융 협상이 최종 결렬되면서 내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전쟁으로 인한 항공유 가격 급등과 경영난을 고려해 정부 차원의 인수를 포함한 '최종 제안'을 건넸으나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스피릿 항공은 팬데믹 이후 운영 비용 상승과 막대한 부채로 심각한 재무 위기를 겪어왔다. 지난 2024년 11월과 2025년 8월 두 차례에 걸쳐 파산 보호 신청을 하는 등 회생을 모색했으나 누적 손실액만 25억 달러를 넘어선 상태다. 트럼프 정부는 조 바이든(Joe Biden) 전 행정부가 2023년 제트블루(JetBlue)와의 합병을 반대했던 것이 이번 사태의 원인이라며 비판했다. 업계에서는 약 1만 7,000명의 직원이 실직 위기에 처함에 따라 고용 시장에 미칠 충격을 우려하고 있다. 또한 저가 항공사의 부재로 인한 경쟁 감소가 전체적인 항공료 상승으로 이어져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스피릿 항공의 점유율이 높았던 라스베거스와 플로리다주의 포트로더데일, 올랜도 등지를 찾는 여행객들의 불편이 가중될 전망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5·18 민주화운동 46주년을 맞아 광주 민주항쟁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한 기념식이 토론토에서 거행된다. 행사는 오는 18일(월) 빅토리아 데이 오전 11시, 토론토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오월의 꽃, 오늘의 빛’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준비위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민주와 정의, 인권 및 평화라는 5·18 항쟁 정신을 널리 알리고 대동세상의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가족과 친지, 지인들이 함께 참석해 민주화 운동의 의의를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념식은 캐나다 범민주원탁회의가 주최하고 토론토한인회,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 토론토총영사관을 비롯해 온타리오 호남향우회, 민주평통토론토지회 등 주요 동포 단체들이 후원한다. 기념식 개최 비용은 한인 동포와 향우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충당된다. 준비위 관계자는 “동포들의 기부와 모금으로 소중한 행사가 준비되고 있다”며 “올해도 뜻깊은 기념식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5·18 민주화운동은 1980년 광주에서 일어난 민주화 항쟁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의 초석이 된 역사적 사건이다. 매년 캐나다 동부 지역 한인 사회는 기념식을 통해 그날의 희생을 기리고 항쟁의 가치를 계승해오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경찰이 스카보로(Scarborough)의 한 은행에서 고령의 시민을 대상으로 호의를 베푸는 척 현금을 절취한 남녀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다. 사건은 지난 4월 15일(수) 오후 2시 20분경 에글린턴 애비뉴 이스트(Eglinton Ave. E.)와 파머시 애비뉴(Pharmacy Ave.) 인근 은행에서 발생했다. 신원을 알 수 없는 남녀 2인조 절도범은 은행 내부에서 고령의 피해자가 현금을 인출하는 과정을 면밀히 확인한 뒤, 은행을 나서는 피해자의 뒤를 밟았다. 경찰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남성 용의자가 피해자의 재킷 뒤쪽에 케첩을 몰래 뿌리고 지나가자 공범인 여성 용의자가 즉시 접근해 옷에 묻은 이물질을 닦아주겠다며 호의를 베풀었다. 이들은 피해자가 재킷을 닦으며 주의가 분산된 틈을 타 소지하고 있던 현금을 가로채 현장에서 달아났다. 경찰이 밝힌 남성 용의자는 큰 체격에 짧은 턱수염을 길렀으며, 범행 당시 안경과 검은색 재킷, 검은색 바지를 착용했다. 여성 용의자는 마른 체격에 짙은 색 머리를 뒤로 묶었으며 밝은색 코트와 스카프를 두르고 어두운색 배낭을 멘 상태였다. 경찰은 범행의 대담함과 수법으로 미루어 볼 때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은행 인근에서 낯선 사람이 과도한 호의를 베풀며 접근할 경우 절도 범죄를 의심하고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한 정보가 있는 시민은 토론토 경찰이나 범죄 신고 전화(Crime Stoppers)로 제보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성지인 시온산(Mount Zion) 인근에서 프랑스 성서고고학연구소(EBAF) 소속 수녀가 길을 걷던 도중 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이스라엘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5시 45분 경, EBAF 연구원인 48세 수녀가 일을 마치고 걸어가던 도중 발생했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는 한 남성이 길을 걷고 있는 수녀의 뒤로 접급해 강하게 밀어 넘어뜨렸다. 수녀는 돌바닥에 얼굴을 심하게 부딪혔으며 일어나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했다. 용의자는 범행 직후 자리를 피했다가 곧바로 돌아와 쓰러져 있는 수녀를 발로 걷어차기 시작했다. 현장에 있던 시민들이 즉각 제지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를 현장에서 체포했으며 증오범죄 혐의로 구금 상태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묻지마 폭행을 당한 수녀는 얼굴이 까지고 심하게 멍이 드는 상처를 입었다. 사건 발생 후 이스라엘 외무부는 공식 성명을 통해 "모든 종교적 자유를 수호하겠다는 이스라엘의 정책에 반하는 부끄러운 행위"라고 강력하게 규탄했다. 프랑스 총영사관 역시 이번 사건을 비판하며 가해자에 대한 조속한 처벌을 촉구했다. 현지 학계와 유럽 외교 소식통은 이번 사건이 최근 예루살렘 내에서 고조되고 있는 기독교 혐오 정서와 무관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히브리 대학교(Hebrew University) 인문대학 교수는 "이번 공격은 개인적인 사건이 아니라 유대교인들이 기독교 공동체를 향한 적대감이 상승하고 있다는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예수살렘 시민들 사이에서도 유대교 극단주의자들이 기독교와 천주교 성직자에게 욕설을 하거나 침을 뱉는 등 적대적 행위를 하는 것에 대해 정부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유대교에서는 예루살렘을 '오직 유대인만을 위한 거룩한 땅'으로 여기고 있으며, 예루살렘에 있는 기독교 성직자나 성당은 '이방인들의 우상숭배'로 비춰지기도 한다. 유대교인들은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라는 철저한 유일신 신앙을 가지고 있으며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자 신성한 존재로 숭배하고, 삼위일체 교리를 믿는 천주교를 유대교의 정통성에서 벗어난 이단 종교로 여긴다. 이스라엘 정부는 기독교인들의 성지순례 등 관광업이 경제와 외교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수치스러운 일"이라며 강하게 규탄하지만 실질적인 해결책은 내놓지 못하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뉴스] '안보'보다 '가성비' 중국 전기차 여론 급변 | 캐나다 클로즈 워크퍼밋 소지자, 유튜브 수익은 불법?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s4APYO2M_38/sddefault.jpg)
[캐나다뉴스] '안보'보다 '가성비' 중국 전기차 여론 급변 | 캐나다 클로즈 워크퍼밋 소지자, 유튜브 수익은 불법?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2-07 03:08:15
![[캐나다소식] 한국 청년은 "웰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절호의 기회 | 온타리오 주민 재정 불안 공포 "버티기도 힘들어"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8Hl4QAlDf7g/sddefault.jpg)
[캐나다소식] 한국 청년은 "웰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절호의 기회 | 온타리오 주민 재정 불안 공포 "버티기도 힘들어"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2-04 05:00:00
![[캐나다소식] 식료품값 폭등에 GST 환급금 30% 인상 |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경전철 개통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P0jutkBO5is/sddefault.jpg)
[캐나다소식] 식료품값 폭등에 GST 환급금 30% 인상 |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경전철 개통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1-29 13:17:27
![[캐나다소식] 중국전기차 캐나다 상륙 임박 카니 미국 대신 중국 손잡나| 2026 캐나다 취업비자 가능 전공 과목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0WcvvbmtcvM/sddefault.jpg)
[캐나다소식] 중국전기차 캐나다 상륙 임박 카니 미국 대신 중국 손잡나| 2026 캐나다 취업비자 가능 전공 과목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1-21 21:14:01

[화보] 세계 최초 프로 컬링 ‘락 리그’ 대한민국 김민지, 설예은 출전
지난 4월 8일(수), 토론토 매타미 애슬레틱 센터(Mattamy Athletic Centre)는 한인 동포들의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찼다. 세계 최초의 프로 컬링 리그 ‘락 리그(Rock League)’에 대한민국 컬링의 자존심, 김민지와 설예은이 출전했기 때문이다. 팀 타이푼(Team Typhoon) 소속으로 나선 두 선수는 스웨덴의 안나 하셀보리, 일본의 요시다 치나미와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재캐나다컬링연맹(KCCF)이 주관한 ‘코리안 나이트’ 응원전은 토론토 한인 커뮤니티의 단합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고. 태극기 응원 속에 김민지, 설예은 선수는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 사이에서도 빛난 한국 컬링의 저력, 그 영광의 순간을 CKN뉴스가 단독으로 포착한 현장을 화보로 만나보자.
2026-04-12 14:58:29

[화보] 제2회 재캐나다체육회장배 탁구대회 '종목별 수상자'
토론토한인회관을 가득 채운 뜨거운 응원속에 ‘제2회 재캐나다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종목별 주인공들이 가려졌습니다.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캐나다 대표 선발전을 겸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와 감동의 드라마가 펼쳐졌습니다. 특히 올해 신설된 주니어부 꿈나무들부터 밴쿠버에서 날아온 열정적인 도전자들까지, 전 세대가 어우러진 시상식 현장은 승패를 넘어선 축하와 격려의 박수로 가득 찼습니다. 제주 전국체전 출전 자격을 획득한 강민재, 이재수 선수를 비롯해 각 부문에서 값진 결실을 맺은 수상자들의 환한 미소와 영광의 순간을 화보로 전해드립니다.
2026-04-11 17:47:14

[화보] 걱정 말아요 그대 '한카 드림합창단 15주년 기념 연주회'
대부분 80대 시니어로 구성된 한카 드림합창단(지휘 김성숙)이 창립 15주년 을 맞아 지난 3월 24일(화) 오후 5시, 토론토 다운스뷰교회(4110 Chesswood Dr. North York) 대예배당에서 첫 연주회를 개최했다. 250여 명이 넘는 관객들은 한인 시니어들의 만들어낸 깊고 따뜻한 음악을 감상하며 감동의 봄을 맞이했다. CKN뉴스는 이날 현장을 찾아 한카 드림합창단 단원들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화보로 담았다.
2026-03-27 18:46:29

[화보] K팝 아이돌 '유나이트' 2026 캐나다 투어 '토론토 콘서트' 성료
지난 15일(일) 오후 7시, 노스욕 메리디안 아트센터 리릭홀(Meridian Arts Centre – Lyric Theatre)에서 열린 유나이트의 캐나다 투어 ‘LIGHT UP THE NORTH’ 토론토 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토론토 팬들을 찾은 유나이트 멤버 은호, 스티브, 형석, 우노, 데이, 경문, 시온 은 ‘1 of 9’, ‘Rock Steady’ 등 인기곡을 열창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토론토 공연을 마친 유나이트는 17일(화) 몬트리올, 19일(목) 밴쿠버 공연으로 캐나다 투어의 남은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며 오는 8월에 열리는 '2026토론한인대축제(TKF)'에도 참여하여 현지 팬들에게 K-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CKN뉴스와 함께 토론토 콘서트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2026-03-17 19:43:25

토론토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의 전통 타악 공연팀 ‘한비트 난타(Hanbeat Nanta, 대표 김화선)’가 세계인의 축구 축제인 북중미월드컵, ‘2026 FIFA 팬 페스티벌(FIFA Fan Festival)’ 무대에 오른다. FIFA 팬 페스티벌은 월드컵 기간인 오는 6월 11일(목)부터 7월 19일(일)까지 포트욕 국립사적지와 가드너고속도로 아래 아름다운 야외공간인 벤트웨이(The Bentway)에서 열린다. 이 기간 동안 월드컵 경기 생중계는 물론 다채로운 음악과 음식, 응원 그리고 문화 행사들이 곳곳에서 축제처럼 열린다. ■ 한비트 난타, FIFA 팬 페스티벌 런칭 행사 특별 초청 한비트 난타는 지난 4월 27일(월) 토론토 포트욕 국립사적지에서 열린 'FIFA 팬 페스티벌 공식 런칭’ 행사에 특별 초청으로 공연을 펼쳤다. 토론토 시장을 비롯해 현지 매체와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행사에서 한국 민요 ‘아리랑'과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나마이트(Dynamite)’ 등의 노래를 역동적인 난타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였다. 김화선 대표는 “한비트 난타팀의 영상이 웹사이트와 한인 매체를 통해 널리 알려지면서 특별 초청을 받게 됐다”며 “취재를 나온 미디어를 통해 공연이 방영되면서 현지인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 15년 이어진 ‘숨은 봉사’… 문화 선교 매진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한비트 난타가 명맥을 유지하며 오늘의 영광을 얻기 까지는 김화선 대표의 숨은 노력과 남편 서한준 씨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김 대표는 지난 15년 동안 아이들에게 난타를 가르치며 한국 문화를 전파하는 ‘문화 선교’에 매진해왔다. 특히 남편 서 씨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웹사이트 제작, 행사 섭외 및 관리 등을 도왔다. 뿐만 아니라 10년 넘게 공연을 다닐 때마다 부족한 아이들의 식사와 운영비용 등을 사비로 충당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 학생부터 시니어까지… 세대 아우르는 화합의 소리 현재 한비트 난타는 약 50명의 학생 단원과 4명의 시니어 단원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체력적인 문제로 곡을 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퓨전 국악 ‘아름다운 나라’와 블랙핑크 로제의 ‘아파트’ 같은 곡으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김 대표는 "이민 1세대부터 3세대가 어우러지는 100인 규모의 난타 퍼포먼스를 만드는 것 꿈"이라고 말했다. 한비트 난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 병원 기금 마련을 위한 마라톤 행사 등 1년에 30개가 넘는 지역 사회를 위해 무대에 오르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6월 18일(목) 'FIFA 팬 패스티벌' 메인 무대 꾸준한 활동과 봉사로 한비트 난타의 발걸음은 올 한해 더욱 바빠질 전망이다. 오는 6월 18일에는 토론토 포트욕 국가사적지 및 더 벤트웨이에서 열리는 'FIFA 팬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현지 미디어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멕시코의 경기가 열리는 날로 팬 페스티벌 현장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경기가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6월 8일(월)에는 지역 학교를 방문해 워크숍과 공연을 진행하며, 6월 16일(화)에는 온타리오 미술관(AGO)에서 연주와 워크숍을 병행할 예정이다. 바쁜 일정 가운데도 한인 어르신들을 위해 오는 5월 9일(토) 늘푸른팔도투게더의 어버이날 행사에도 무대에 오른다. 김 대표는 “크고 작은 무대를 가리지 않고 한비트 난타를 부르는 곳이 있다면 기꺼이 달려가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비트 난타는 현지에서 자라나는 한인 2세, 3세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심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월드컵이라는 화합의 무대에서 한국의 리듬을 캐나다 현지인 및 전 세계 관광객에게 알림으로써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것을 각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주토론토총영사관 캐나다한국교육원(원장 이지은)이 '2026년도 재미한인장학기금(KHS)' 캐나다 지역 장학생 선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사업은 대한민국 정부가 지원하고 주미대사관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1981년 한미수교 100주년을 기념해 설립됐다. 현재 약 290만 달러 규모 기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2025년까지 총 3,555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2026년에는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해 총 88명 내외의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캐나다 지역에서는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7명을 별도로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장학증서와 함께 1인당 미화 1,500달러(약 2,000 캐나다달러)가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캐나다 내 정규 학사 또는 대학원 과정에 재학 중인 한국계 학생 및 한국 유학생이다. 부모 중 한 명 이상이 한국계인 경우 또는 한국계 입양학생도 지원할 수 있으며 최근 1년 기준 GPA 3.0 이상(4.0 기준) 성적 제출이 가능해야 한다. 선발 과정에서는 학업 성적과 추천서, 자기소개서, 이력서 등을 종합 평가하며 연구 실적과 수상 경력, 리더십, 봉사활동도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된다. 특히 해외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한인 학생에게는 한국어 능력 가산점이 부여된다. 한국어 과목 성적 B+ 이상 또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 5급 이상 취득 시 항목당 2.5점, 최대 5점까지 추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8일(금)부터 6월 26일(금)까지이며 지원자는 재학 중인 대학 소재지 관할 총영사관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지역 심사는 6월 29일(월)부터 7월 8일(수)까지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7월 22일 중앙심사를 거쳐 확정된다. 자세한 모집 요강과 지원서는 캐나다한국교육원 누리집(www.cakec.com)과 총영사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음악을 통해 시니어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전해온 비영리 음악단체 ‘사운드브릿지(Sound Bridge, 대표 김혜정)’가 '온타리오 롱텀케어협회(OLTCA)'로부터 ‘써클 오브 엑셀런스 어워드(Circle of Excellence Award)’를 수상했다. 지난 4월 28일(화) 뉴마켓 헬스센터(Newmarket Health Centre)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사운드브릿지 관계자들과 자원봉사 코디네이터 벳시 앤더슨(Betsy Anderson) 등이 참석했다. OLTCA가 수여하는 ‘액설런스 어워드'는 온타리오 내 장기 요양 분야에서 탁월한 서비스와 헌신을 보여준 개인이나 단체에 주어지는 권위 있는 상이다. 사운드브릿지는 시니어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울여온 봉사와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지난해 7월 설립된 비영리 단체 사운드브릿지는 음악을 통한 정신 건강 지원과 노인·어린이·소외 이웃 대상 연주 봉사, 세대 간 연결과 지역사회 예술 협력 확대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같은 해 가을부터 뉴마켓 헬스센터와 메이플 헬스센터(Maple Health Centre)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연주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전문 음악가들이 직접 찾아가 펼치는 수준 높은 공연은 헬스센터 입소 시니어들과 현장 스태프들에게 음악을 넘어 삶의큰 활력이 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전문 음악가들의 연주는 시니어들에게 단순한 감동 이상의 행복을 준다”며 “많은 분이 이 시간을 손꼽아 기다리며 더 자주 함께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운드브릿지 김혜정 대표는 "이번 수상은 모든 아티스트들의 진심 어린 헌신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 시니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행복을 전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다인종우호협회(회장 김정남)가 6·25 전쟁 발발 76주년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자유 수호를 위해 한국전쟁에 참전한 우방국 이웃들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6·25 동란 당시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군대와 의료지원단, 생필품 등을 지원했던 국가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회 측은 다인종·다문화 도시인 토론토에 거주하는 참전국 및 지원국 출신 이웃들을 초청해 대접함으로써 한민족의 ‘보은 정신’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행사는 오는 6월 20일(토) 오후 4시부터 멜라스트먼 광장(Mel Lastman Square) 인근 노스욕 센터 내 푸드코트에서 진행된다. 초청 대상은 필리핀, 튀르키예,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등 전투병 파견국을 비롯해 인도, 이탈리아 등 의료지원국과 이란, 대만, 스리랑카 등 물자 지원국 출신의 이웃들이다. 이날 협회는 모든 참가자에게 한국 전통 떡 등 먹거리를 제공하며 행사 말미에는 천연건강식품, 장신구, 의류, 신발, 가방 등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개인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초청받은 외국인 이웃들은 자발적으로 음식을 준비해오는 등 이번 행사는 국가 간 우호를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론토 다인종우호협회 김정남 회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도와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한인 동포가 이웃들과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인 참가비는 1인당 10달러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647 761 1348로 문의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5·18 민주화운동 46주년을 맞아 광주 민주항쟁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한 기념식이 토론토에서 거행된다. 행사는 오는 18일(월) 빅토리아 데이 오전 11시, 토론토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오월의 꽃, 오늘의 빛’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준비위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민주와 정의, 인권 및 평화라는 5·18 항쟁 정신을 널리 알리고 대동세상의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가족과 친지, 지인들이 함께 참석해 민주화 운동의 의의를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념식은 캐나다 범민주원탁회의가 주최하고 토론토한인회,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 토론토총영사관을 비롯해 온타리오 호남향우회, 민주평통토론토지회 등 주요 동포 단체들이 후원한다. 기념식 개최 비용은 한인 동포와 향우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충당된다. 준비위 관계자는 “동포들의 기부와 모금으로 소중한 행사가 준비되고 있다”며 “올해도 뜻깊은 기념식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5·18 민주화운동은 1980년 광주에서 일어난 민주화 항쟁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의 초석이 된 역사적 사건이다. 매년 캐나다 동부 지역 한인 사회는 기념식을 통해 그날의 희생을 기리고 항쟁의 가치를 계승해오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연방 의회는 상원(Senate)과 하원(House of Commons)으로 구성된 양원제를 채택하고 있으나 두 의원을 선출하는 방식은 완전히 다르다. 연방하원의원은 유권자가 직접 선거로 선출되고 연방상원의원은 선거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임명으로 결정된다. 연방하원의원(MP): 직접 투표로 선출되는 지역구 대표 시민들이 연방 선거일에 투표소에서 직접 한 표를 행사하는 대상은 바로 연방하원의원(MP)이다. 연방하원 후보자는 인구 비례에 따라 획정된 각 선거구에서 정당 소속으로 출마하며, 유권자의 직접적인 선택을 받아 오타와 연방 의회로 진출한다. 각 선거구에서 당선된 하원은 법안을 발의하고 예산을 심의하는 등 실질적인 국정 운영의 중심축 역할을 맡게 된다. 연방상원의원: 총리 추천을 통한 임명직 연방상원의원은 하원의원과 달리 유권자가 직접 선출하지 않는다. 상원의원은 총리의 추천을 받아 총독이 임명하는 구조다. 상우너은 특정 지역구의 민의를 대변하기보다는 하원에서 통과된 법안을 다시 한번 정밀하게 검토하고 보완하는 ‘재고의 권한’을 가진다. 정당 정치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국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인 셈이다. 상·하원 선거는 동시에 치러질 수 없다 상원의원과 하원의원은 동시에 선출하거나 임명하지 않는다. 하원은 선거를 통해 일제히 구성이 바뀌는 반면, 상원은 의원 개개인의 은퇴(만 75세)나 사퇴로 공석이 발생할 때마다 수시로 임명된다. 따라서 유권자의 투표 용지에는 항상 연방하원의원 후보의 이름만 기재된다. 의원내각제와 총리 선출 이렇게 구성된 하원에서 가장 많은 의석을 확보한 정당의 대표가 연방 총리(Prime Minister)가 된다. 국민이 총리를 직접 뽑지 않고 하원의원 선거 결과에 따라 결정되는 ‘간접 선거’ 형태를 띠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결국 캐나다 시민은 직접 선거를 통해 하원의원을 선출함으로써 간접적으로 캐나다 총리를 결정하는 권한을 행사하고 있지만 상원 구성에는 직접 관여하지 않는 이원적 체계를 따르고 있는 것이다. 한편 지난 2009년 2월 연방상원으로 임명된 연아 마틴 상원의원(MP, 김연아)은 매년 10월을 한국 문화유산의달(Korean Heritage Month)로 지정하는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최근 아프리카 해상 크루즈선에서 발생한 의문의 사망 사고 원인으로 ‘한타바이러스(Hantavirus)’가 지목되면서 전 세계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그러나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넣은 치사율 40%의 '한타바이러스'가 사실은 경기도의 강 이름에서 유래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 한국전쟁 ‘괴질’의 정체, 한탄강에서 풀다 한타바이러스가 세계 의학계에 처음 등장한 것은 1950년대 한국전쟁 당시였다. 당시 3,200여 명의 유엔군 장병들이 원인 모를 출혈 동반한 고열로 쓰러졌으며 결국 정체를 밝히지 못해 '괴질'로만 불렸다. 이 난제를 해결한 인물은 한국의 의학자 고(故) 이호왕 박사였다. 이 박사는 1976년 등줄쥐 폐 조직에서 세계 최초로 바이러스를 분리하는 데 성공했고, 바이러스를 발견한 한탄강의 이름을 따서 ‘한탄바이러스(Hantan virus)’라 명명했다. 이것이 오늘날 전 세계가 사용하는 ‘한타바이러스’의 공식 기원이 되었다. ■ ‘사람 간 전염’ 의심… 변종은 더 치명적 바이러스의 정체는 한국에서 밝혀졌으나 그 변종은 전 세계에서 더욱 치명적인 모습으로 진화했다. 현재 크루즈선 ‘MV 혼디우스(Hondius)’호 사고의 주범으로 의심되는 ‘미주형’ 변종은 한국 내 변종보다 치사율이 훨씬 높다. 폐 증후군을 일으키는 이 변종은 치사율이 최대 40%에 달하며 초기에는 감기 증상으로 시작해 불과 하루 이틀 만에 호흡 부전으로 사망에 이르게 할 만큼 진행 속도가 빠르다. 특히 이번 사고는 쥐를 매개로 하지 않은 ‘사람 간 전염’ 가능성까지 제기되어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 치료제 없는 실정… "봄철 청소 시 예방이 최우선" 현재 한타바이러스에 대한 보편적인 치료제나 백신은 없는 실정이다. 한국에서 개발된 ‘한타박스’가 존재하지만 이는 주로 아시아형 신장 증후군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미주형 변종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캐나다 보건당국은 예방만이 유일한 대책임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위니팩 소재 캐나다 공중보건청(PHAC) 관계자는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별장이나 창고를 청소할 때 쥐 배설물 가루를 흡입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마른 빗질 대신 소독제를 뿌려 젖은 상태로 닦아내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문가들은 70여 년 전 한탄강에서의 발견이 오늘날 전 세계를 위협하는 변종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중요한 기초 자산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의 정치는 연방(Federal), 주(Provincial), 시(Municipal)라는 세 분류의 정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각 정부는 담당하는 업무가 명확히 구분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의원을 선출하는 방식과 정당의 역할도 각기 다르다. 유권자들이 흔히 혼동하기 쉬운 캐나다 선거 제도의 핵심 차이점을 지역구 사례를 통해 알아보자. ■ 시의원: 정당 없는 ‘무소속’ 실무 행정 토론토 시의원 선거는 온타리오주 지자체 선거법에 따라 정당 공천을 허용하지 않는 ‘무소속’ 선거로 실시한다. 윌로우데일(Willowdale) 지역구의 릴리 챙(Lily Cheng) 시의원이 대표적인 사례다. 챙 시의원은 특정 정당의 당론에 얽매이지 않고 쓰레기 수거, 도로 보수, 도서관 운영 등 주민 실생활과 직결된 행정 현안을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 주의원: 교육과 의료 책임지는 ‘정당’ 정치 주의원(MPP)은 정당 소속으로 출마하며, 온타리오주의 경우 토론토 퀸즈 파크(Queen's Park) 주 의회에서 활동한다. 윌로우데일 지역구의 조성훈(Stan Cho) 의원과 스카보로 지역구의 조성준(Raymond Cho) 의원이 바로 온타리오 주의원이다. 주의원은 교육, 의료(OHIP), 사회복지 등 주민들의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서비스를 담당하게 되며 소속 정당의 정책 기조에 따라 의정 활동을 수행한다. ■ 연방의원: 국방과 이민 다루는 ‘국가’ 대표 연방의원(MP)은 수도 오타와(Ottawa)의 연방 하원에서 국방, 외교, 이민, 통화 등 국가 전체의 운명을 결정하는 업무를 맡는다. 주의원과 마찬가지로 정당 공천을 통해 선출되지만 관리하는 법과 행정의 범위는 주 정부보다 넓은 국가 단위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 총리와 주 수상 선출: 의원내각제의 ‘간접 선거’ 연방과 주 정부의 대표를 뽑는 방식은 ‘의원내각제’를 기반으로 한다. 유권자가 총리나 주 수상을 직접 투표로 뽑는 것이 아니라 각 선거구에서 선출된 의원들의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캐나다를 대표하는 총리는 연방 하원의 다수당 대표가 맡게 되며, 주 수상(Premier)은 주 의회 다수당 대표가 수임하는 ‘간접 선거’ 형태를 띤다. 결국 토론토 시민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구에서 나라 전체의 일(MP), 우리 주의 살림(MPP), 동네의 밀착 행정(시의원)을 책임질 대리인을 각각 서로 다른 선거를 통해 선출하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의 봄에 맛볼 수 있는 쑥과 고사리, 명이나물(산마늘,Ramps) 등은 이민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식재료이다. 그러나 토론토와 인근 온타리오주의 공원이나 숲에서 산나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법적으로 엄격히 금지된 불법 행위임을 명심해야 한다. 한국의 산나물 채취 문화에 익숙한 한인들이 무심코 나물을 캐다 단속될 경우 최대 수만 달러의 벌금과 형사 처벌까지 받을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한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직접 채취한 산나물을 나누자는 제안글이 올라오고 있으나, 이는 캐나다 당국의 엄격한 법적 단속 대상이다. ■ 훈방 없는 '벌금 폭탄'으로 엄벌 과거 2017년 토론토 북부 베리 지역에서 산마늘을 캐던 한인 6명이 적발되어 벌금을 물었던 사례가 있었으며, 현재 당국은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단속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토론토 시례(Municipal Code Chapter 608)에 따르면 공원 내 식물을 단 한 송이라도 훼손하거나 채취하는 행위는 불법이다. 이를 위반할 경우 사안에 따라 최소 500달러에서 최대 5,000달러의 벌금이 즉시 부과될 수 있다. 주립공원이나 국립공원에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최대 25,000달러까지 벌금이 치솟을 수 있다. ■ "건강 위해 먹는다?"… 제초제와 오염의 역습 법적 처벌 외에 위생 안전상의 위험도 매우 크다. 각 지자체는 공원과 산책로의 잡초 관리를 위해 주기적으로 강력한 화학 제초제를 살포하는데, 이는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능해 섭취 시 신경계 손상 등 치명적인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야생동물의 분변으로 인한 기생충 감염 위험도 상존하고 있어 먹는 것 자체가 위험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 식당·마트 등 업소 유통은 '공범' 행위 개인이 채취한 나물을 식당이나 마트 등 업소에 공급하는 행위는 업주까지 범죄자로 만드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캐나다 식품검사국(CFIA) 규정에 따르면 모든 식품 사업소는 검증된 공급처의 식재료만 사용해야 한다. 출처 불명의 야생 채취물을 보관하거나 사용하다 적발될 경우 즉시 영업 정지와 함께 수만 달러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 정부 "자연은 야생 동물을 위한 식탁" 캐나다 정부가 산나물 채취를 금지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생태계 보존에 있다. 산마늘과 같은 식물은 군락지가 파괴되면 복구에 10년 이상이 걸려 야생 동물들의 생존을 위협하기 때문이다. 법조계 전문가들은 고국에 대한 향수는 마트나 허가된 농장에서 유통되는 식재료로 달래는 것이 현명하며 캐나다의 자연 보호 가치를 존중하는 성숙한 이민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이번 주말 토론토 시내 주요 공원이 분홍빛 벚꽃 물결로 가득 찰 전망이다. 토론토 시 당국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시내 전역의 벚꽃(Cherry Blossoms)이 절정에 이를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기상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벚꽃은 개화 후 일반적으로 4일에서 10일 정도 지속된다.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주요 명소로는 하이파크(High Park)를 비롯해 트리니티 벨우즈 파크(Trinity Bellwoods Park), 토론토대학교 스카보로 캠퍼스(UTSC), 우드바인 파크(Woodbine Park), 요크 대학교(York University) 등이 꼽힌다. 시 당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구체적인 관람 지도와 위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주말 도심 곳곳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 당국은 엄격한 '벚꽃 관람 예절' 준수를 아래와 같이 당부했다. ▲ 벚꽃 보호를 위해 나무에 올라가거나 꽃과 나뭇가지를 꺾는 행위는 금지 ▲ 공원 내 생태계 보호를 위해 지정된 포장도로와 산책로만 이용 ▲ 쓰레기는 반드시 지정된 수거함에 버릴 것. 시 관계자는 "공원 내 생태계를 위해 관리되는 지역이 많기 때문에 시민들의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아름다운 풍경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성숙한 관람 문화를 보여달라"고 전했다. 한편, 하이파크 등 일부 인기 명소 주변은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광역토론토지역(GTA) 운전자들이 사상 최악의 주유비 폭탄을 맞게 됐다. 엔프로 인터내셔널의 유가 분석가에 따르면 6일(수) 토론토 대부분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0센트 오른 195.9센트로 책정될 예정이다. 토론토와 GTA 기름값은 4월 중순 160센트 중반에서 시작해 4월 말 180센트 후반까지 치솟았다. 당초 수요일 예상 휘발유값은 190.9센트로 예상됐으나 유통 마진이 크게 오르면서 상승 폭이 10센트로 확대됐다. 최근의 가파른 상승세는 미국과 이란의 충돌로 인한 중동 지역의 불안감이 국제 유가에 직접적인 충격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봄철 수요 증가와 정유시설 보수 주기가 겹치면서 생산 단가 자체가 상승한 점도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한편 연방정부는 유가 폭등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 20일(월)부터 리터당 10센트의 유류세를 일시 면제하고 있으나 원유 가격 급등세가 이를 압도하며 소비자 체감 효과는 미미한 실정이다. 노동절까지 이어지는 세금 감면 혜택에도 불구하고, 국제적 긴장 상태와 계절적 수요가 맞물려 5월 한 달간 고유가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외식업계가 정부를 향해 모든 식품 및 외식 서비스에 대한 연방 판매세(GST)의 영구적인 면제를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인해 업계 전반에 폐업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레스토랑 캐나다(Restaurants Canada)에 따르면 지난해 캐나다 외식업계는 2.4%의 성장을 기록했으나 올해는 매출이 0.2% 감소하며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켈리 히긴슨(Kelly Higginson) 회장은 “외식업은 캐나다의 경제적 압박을 가장 최전선에서 체감하는 산업”이라며 “치솟는 식재료비와 인건비, 여기에 고객까지 감소하면서 많은 식당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경고했다. 업계가 GST 면제를 강력히 주장하는 배경에는 현행 세금 제도의 불균형도 자리 잡고 있다. 식료품점에서 구입하는 식재료와 달리 식당에서 제공되는 음식에는 세금이 부과되는 구조가 생활비 부담이 큰 서민들의 외식 비용을 가중시킨다는 것이다. 앞서 자유당 정부는 민생 대책의 일환으로 2024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외식비를 포함한 특정 생필품에 대해 일시적인 GST 면제 혜택을 제공한 바 있다. 업계는 이를 일시적 처방에 그칠 것이 아니라 ‘영구적 제도화’로 전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히긴슨 회장은 “GST 면제는 주민들에게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조세 시스템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형평성을 바로잡는 것이 결국 캐나다 경제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요타가 주행 중 차량 제어력을 상실할 수 있는 서스펜션 결함으로 캐나다에서 10만 대 이상의 차량을 리콜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 2012년 처음 발표된 리콜 내용을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한 결과다. 캐나다 교통부에 따르면 휠 얼라인먼트 조정 시 후륜 잠금 너트를 잘못 체결할 경우 서스펜션 암 나사부에 유격이 발생할 수 있다. 이 틈으로 녹이 생겨 마모가 진행되면 주행 중 서스펜션 암이 분리되어 운전자가 차량을 제어하지 못하게 될 위험이 크다. 리콜 대상은 2010년형 렉서스(Lexus) HS 250h와 2006~2011년형 라브4(RAV4) 모델이다. 해당 차량 소유주는 딜러십을 방문해 너트 체결 상태를 확인해야 하며 점검 결과에 따라 부품을 무상으로 교체받을 수 있다. 토요타는 2026년 들어 캐나다 시장에서 잇따른 품질 결함으로 신뢰도에 타격을 입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사고 시 시트 등받이가 고정되지 않을 위험이 확인된 하이랜더 약 4만 대를 리콜했다. 앞서 2월에는 주행 중 뒷문이 열릴 가능성이 제기된 프리우스 2만 대를, 1월에는 후방 카메라 결함이 발견된 툰드라 1만 2천여 대를 대상으로 각각 리콜을 시행한 바 있다. 이번 리콜의 상세 정보는 토요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대상 차주에게는 개별 안내가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의 봄에 맛볼 수 있는 쑥과 고사리, 명이나물(산마늘,Ramps) 등은 이민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식재료이다. 그러나 토론토와 인근 온타리오주의 공원이나 숲에서 산나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법적으로 엄격히 금지된 불법 행위임을 명심해야 한다. 한국의 산나물 채취 문화에 익숙한 한인들이 무심코 나물을 캐다 단속될 경우 최대 수만 달러의 벌금과 형사 처벌까지 받을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한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직접 채취한 산나물을 나누자는 제안글이 올라오고 있으나, 이는 캐나다 당국의 엄격한 법적 단속 대상이다. ■ 훈방 없는 '벌금 폭탄'으로 엄벌 과거 2017년 토론토 북부 베리 지역에서 산마늘을 캐던 한인 6명이 적발되어 벌금을 물었던 사례가 있었으며, 현재 당국은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단속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토론토 시례(Municipal Code Chapter 608)에 따르면 공원 내 식물을 단 한 송이라도 훼손하거나 채취하는 행위는 불법이다. 이를 위반할 경우 사안에 따라 최소 500달러에서 최대 5,000달러의 벌금이 즉시 부과될 수 있다. 주립공원이나 국립공원에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최대 25,000달러까지 벌금이 치솟을 수 있다. ■ "건강 위해 먹는다?"… 제초제와 오염의 역습 법적 처벌 외에 위생 안전상의 위험도 매우 크다. 각 지자체는 공원과 산책로의 잡초 관리를 위해 주기적으로 강력한 화학 제초제를 살포하는데, 이는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능해 섭취 시 신경계 손상 등 치명적인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야생동물의 분변으로 인한 기생충 감염 위험도 상존하고 있어 먹는 것 자체가 위험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 식당·마트 등 업소 유통은 '공범' 행위 개인이 채취한 나물을 식당이나 마트 등 업소에 공급하는 행위는 업주까지 범죄자로 만드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캐나다 식품검사국(CFIA) 규정에 따르면 모든 식품 사업소는 검증된 공급처의 식재료만 사용해야 한다. 출처 불명의 야생 채취물을 보관하거나 사용하다 적발될 경우 즉시 영업 정지와 함께 수만 달러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 정부 "자연은 야생 동물을 위한 식탁" 캐나다 정부가 산나물 채취를 금지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생태계 보존에 있다. 산마늘과 같은 식물은 군락지가 파괴되면 복구에 10년 이상이 걸려 야생 동물들의 생존을 위협하기 때문이다. 법조계 전문가들은 고국에 대한 향수는 마트나 허가된 농장에서 유통되는 식재료로 달래는 것이 현명하며 캐나다의 자연 보호 가치를 존중하는 성숙한 이민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자녀를 독립시킨 뒤 넓은 집을 처분하고 콘도나 타운하우스 등 실속 있는 주거지로 옮겨 차익을 노후 자금으로 활용하려던 캐나다 은퇴 세대의 계획에 비상이 걸렸다. 부동산 가격 하락과 매물 부족 현상 등이 겹치면서 이른바 ‘다운사이징(Downsizing)’ 열풍이 한풀 꺾인 모습이다. 토론토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많은 은퇴자가 주택 유지 관리의 어려움을 느끼면서도 선뜻 이사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부당산 중개업체 르맥스 얼티밋(Re/Max Ultimate Realty Inc.)의 팀 시리아노스(Tim Syrianos) 대표는 "큰 집에 사는 사람들이 작은 집으로 이사를 고민하면서도 원하는 적절한 크기와 조건을 갖춘 소형 주택을 찾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리맥스 캐나다의 최근 조사 결과, 65세 이상 고령층 중 향후 10년 내에 집을 줄여 이사할 계획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16%에 불과했다. 반면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7%는 현재 거주지에 그대로 머물겠다고 답했다. 블룸 파이낸스(Bloom Finance)의 벤 매케이브(Ben McCabe) CEO는 "주택 가격이 2022년 고점 대비 크게 하락하면서 은퇴자들이 기대했던 자산 가치가 줄어든 점을 가장 큰 원인"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부동산 중개 수수료, 취득세, 이사 및 개보수 등 주거지 변경에 따르는 비용이 매매 대금의 최대 15%에 달하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단순한 집값 문제를 넘어 생활비 위기로 고통받는 자녀들을 경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사 계획을 미루는 사례도 늘고 있다. 블룸 조사에 따르면 시니어 4명 중 3명은 가족들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은퇴 저축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케이브 대표는 자산 가치는 줄어든 반면 자녀 등 가족을 지원해야 하는 상황이 겹치면서 주택을 축소 이전하는 전략이 흔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정체 상태가 계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2030년까지 캐나다 인구의 약 25%가 65세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고령화에 따른 주거 이동은 곧 재캐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 부동산 중개인은 현재 부동산 시장 상황이 매도에 불리하더라도 주택 유지 관리가 감당하기 힘든 수준에 도달하면 결국 삶의 질을 위해 다운사이징이 점진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내다봤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경찰이 스카보로(Scarborough)의 한 은행에서 고령의 시민을 대상으로 호의를 베푸는 척 현금을 절취한 남녀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다. 사건은 지난 4월 15일(수) 오후 2시 20분경 에글린턴 애비뉴 이스트(Eglinton Ave. E.)와 파머시 애비뉴(Pharmacy Ave.) 인근 은행에서 발생했다. 신원을 알 수 없는 남녀 2인조 절도범은 은행 내부에서 고령의 피해자가 현금을 인출하는 과정을 면밀히 확인한 뒤, 은행을 나서는 피해자의 뒤를 밟았다. 경찰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남성 용의자가 피해자의 재킷 뒤쪽에 케첩을 몰래 뿌리고 지나가자 공범인 여성 용의자가 즉시 접근해 옷에 묻은 이물질을 닦아주겠다며 호의를 베풀었다. 이들은 피해자가 재킷을 닦으며 주의가 분산된 틈을 타 소지하고 있던 현금을 가로채 현장에서 달아났다. 경찰이 밝힌 남성 용의자는 큰 체격에 짧은 턱수염을 길렀으며, 범행 당시 안경과 검은색 재킷, 검은색 바지를 착용했다. 여성 용의자는 마른 체격에 짙은 색 머리를 뒤로 묶었으며 밝은색 코트와 스카프를 두르고 어두운색 배낭을 멘 상태였다. 경찰은 범행의 대담함과 수법으로 미루어 볼 때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은행 인근에서 낯선 사람이 과도한 호의를 베풀며 접근할 경우 절도 범죄를 의심하고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한 정보가 있는 시민은 토론토 경찰이나 범죄 신고 전화(Crime Stoppers)로 제보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한국산 기대주’ 문서준 선수가 마침내 미국 프로야구 마운드에 첫발을 내딛는다. 토론토 구단 소식을 전하는 ‘제이스저널(Jays Journal)’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18세 우완 투수 문서준은 최근 개막한 플로리다 컴플렉스리그(FCL, 루키리그) 팀에 전격 합류했다. 지난해 9월 25일 로저스 센터에서 공식 입단 계약을 체결한 이후 본격적인 육성 과정을 거쳐 정식 프로 데뷔전을 치르게 된 것이다. 문서준은 토론토 구단 역사상 최초로 한국 고등학교 유망주를 직접 스카우트해 영입한 사례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과거 류현진, 오승환 등 한국인 투수가 토론토 유니폼을 입은 적은 있으나 고교 유망주를 발굴해 마이너리그부터 키우는 시작한 것은 문서준 선수가 처음이다. 구단의 기대감은 파격적인 계약 규모에서 드러난다. 문 선수는 블루제이스와 150만 달러(약 21억 원)에 계약하고 토론토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는 한국 아마추어 선수의 메이저리그 진출 계약금 중 역대 3위에 해당하며 북미 경험이 없는 10대 선수에게 투입된 전례 없는 투자였다. 서울 장충고 출신인 문서준은 196cm의 압도적인 신체 조건에서 내리꽂는 최고 시속 96마일(약 154km)의 강속구가 주무기다. 특히 고교 시절 66이닝 동안 단 한 개의 홈런도 허용하지 않았을 만큼 강력한 구위와 뛰어난 변화구 능력을 입증했다. 오는 5월 초 개막해 7월 말까지 진행되는 FCL에서 문서준은 프랭클린 로하스(Franklin Rojas) 등 팀 내 유망주들과 함께 실전 감각을 익힐 예정이다. 블루제이스 구단은 문 선수를 차세대 선발 투수로 기용하기 위해 점검하고 있으며 적응 속도에 따라 1군으로의 조기 승격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현지 야구계 관계자는 “토론토가 직접 발굴한 최초의 한국인 아마추어 선수라는 점에서 구단 내부의 관심이 상당하다”며 “그의 첫 투구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토론토의 장기 육성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한카시니어협회(회장 김원미)가 지난 4월 30일(목) 오전 11시, 기쁨이 충만한 교회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는 9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협회 운영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김원미 회장의 인사말과 주요 성과 보고로 이어졌다. 협회는 지난해 각종 행정 및 은행 업무의 전산화를 마무리하고 자체 회원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운영 기반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시니어들이 편리하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운영 중이다. 김원미 회장은 2026년 핵심 과제로 ‘운영 효율화’와 ‘프로그램 확대’를 꼽았다. 협회는 불필요한 운영비를 절감하는 대신 회원 대상 프로그램 지원을 대폭 강화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선도, 재활 피트니스, 숟가락 난타, 볼링클럽, 브라스 심포니 등 다채로운 신규 강좌를 개설해 회원들의 참여 선택폭을 넓이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어 진행된 안건 심의에서는 김홍태 수석부회장의 사업 보고와 신은희 실장의 예산안 발표가 있었으며 이경자 감사가 2026년도 감사로 연임됐다. 이번 총회는 딱딱한 회의 형식을 벗어나 회원 간 웃음과 대화가 끊이지 않는 '잔치' 형태로 치러졌다. 김원미 회장과 최순애, 오영숙 회원이 정성껏 준비한 광어미역국과 떡, 과일 등 풍성한 오찬이 제공되어 현장의 온기를 더했다. 다만 협회 측은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하지 못한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향후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회원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2026년도 한카시니어협회 회원이사 명단 김원미, 김홍태, 최승식, 변현숙, 정승희, 최숙자, 이정배, 김순희, 황보일옥, 원용수, 장영애, 이영희, 김정혜, 박건호, 이정숙, 신은희, 한병옥, 최경남, 최정호, 신소자, 이경자, 김미희, 서상수, 조정숙, 김종호, 김근식, 박남수, 김판진, 이대영, 이소현, 고춘종, 이기대 ■ 프로그램 강사 변수자, 박소영, 김재익, 박연숙, 이영선, 금국향, 조은호, 이상설, 박연옥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전설의 드러머' 권순근 씨(86세)가 한국의 tvN 방송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의 초청으로 토크쇼 출연을 위해 5월 2일(토) 토론토 피어슨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권 씨는 5월 3일(일) 인천에 도착 예정이며 5월 9일(토) 오후 3시에 인천 백송교회 이순희 담임목사의 2,000곡 창작 기념 찬양콘서트(백송교회 본당)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후, 5월 20일(수)에 방송인 유재석이 진행하는 TV쇼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본 방송 일정은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29일(수) 본지 취재팀과의 인터뷰를 진행한 권 씨는 "방송국 제작진에서 처음 출연 요청이 왔을 때 몇 번이나 거절했으나 가족과 주변의 권유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 토크쇼에서 드럼을 연주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제작진과 함께 녹화 드럼을 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유재석과 조세하가 유명인을 포함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특별한 대화를 나누고 퀴즈를 푸는 사람 여행 토크쇼이다. 본지는 2년 전 권 씨와 인터뷰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권 씨의 열정과 에너지는 그대로였다. 권 씨는 "내 앞에 펼쳐지는 모든 일들이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며 "이미 내가 원하는 모든 소원을 이루었기에 욕심없이 세상을 즐기고 있다"고 행복이 곧 건강의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대화 도중 유퀴즈 온더 블록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가수이자 작곡가 선배인 윤향기 씨가 카톡으로 축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권 씨는 녹화를 마치고 오는 6월 14일(일)까지 한국에 체류하며 인천 백송교회 선교관에서 머물 예정이다. 대한민국 1세대 드러머로 '록의 전설' 신중현 씨와 그룹 활동을 함께 했던 권순근 씨는 1964년 한국의 최초 록밴드 '에드포(Add 4)'의 드러머로 활동을 시작했다. 배고품을 이기기 위해 드럼을 시작했던 그는 1975년 토론토로 이민을 와서 올해 87세가 될 때까지 단 한번도 음악 활동을 멈추지 않고 있다. 유튜브 등에 올라온 권 씨의 영상에는 '크레이지 드러머(Crazy Drummer)'라는 닉네임처럼 열정적인 드럼 실력을 볼 수 있다. 지난 2024년 4월에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캐나다 갓 텔렌트'에 출연하여 고령의 나이에도 파워풀한 드럼 연주로 기립박수를 받으며 유명세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권 씨가 출연한 영상은 현재 100만뷰를 넘어섰다. https://youtu.be/Isx1gQfPoAY?si=iV2szfADeuFCkc6M [인터뷰] 한인드러머 권순근 "음악은 나의 인생" -1부- https://www.cknnews.net/article/1128 [인터뷰] 권순근 드러머 "음악은 나의 인생" -2부- https://www.cknnews.net/article/1138 전설의 한인드러머 권순근 '캐나다 갓 탤런트' 출연 https://www.cknnews.net/article/1020

토론토 시민들의 마당과 정원을 푸르게 가꿀 수 있는 무료 묘목 나눔 행사가 열린다. 온타리오주 교통국 메트로링스(Metrolinx)는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서부 연장선(Eglinton Crosstown West Extension) 공사의 순조로운 진행을 기념하기 위해 토론토·지역 보존당국(TRCA)과 공동으로 ‘나무 무료 증정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2일(토) 스칼렛밀즈공원(Scarlett Mills Park, 235 Edenbridge Dr, Toronto)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은 당일 현장에서 각 가정에 심을 수 있는 나무나 관목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사이에는 원예 전문가들이 상주하며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평소 식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던 초보 가드너들은 전문가와의 대화를 통해 묘목을 죽이지 않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구체적인 관리 요령을 배울 수 있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는 선착순 방식으로 운영하며 각 가구당 최대 2그루까지 수령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별도의 사전 등록 절차는 없으나 준비된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며 "제공되는 식물의 종류는 현장 수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무료로 나눠줄 것으로 예상되는 나무와 관목은 붉은 단풍나무, 레드 오크, 흰삼나무, 비터넛 히코리, 팽나무, 향신료덤블, 실키 도그우드, 라즈베리, 인도덩굴, 붉은 딱총나무, 버드나무 개나리, 초크 체리 등이다. 메트로링스 관계자는 구체적인 수량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으나 희망하는 종류를 받기 위해서는 가급적 이른 시간에 방문할 것을 권장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차량용 우산 햇빛 가리개
강렬한 햋빛때문에 차량내부가 변질되거나 너무 뜨거울 때, 이젠 걱정마시고 쉽고 간편하게 해결하세요!!
$14.99
40% 할인
컬러 피쉬 팔찌 & 목걸이
4가지 컬러의 구슬 팔찌, 목걸이에 은으로 만든 물고기와 물방울이 달린 팔찌와 목걸이 세트로 노출이 많은 여름에 나만의 개성을 살려보세요!
$80
20% 할인
라운드 큐빅 목걸이 세트
영롱한 보석의 아름다움을 간직할 수 있는 라운드 큐빅 목걸이 세트. 풀 세트로 당신의 아름다움을 강조하세요.
$45
36% 할인
신주 큐빅체인 목걸이 귀걸이 세트
요즘 핫한 큐빅 체인 목걸이 귀걸이 세트입니다.큰 사이즈의 체인이 연결되어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목걸이예요.
$35
30% 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