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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수용 축소' 나선 캐나다… 이민부, 심사 기준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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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GTA) 9월 주택 거래량 9% 감소… 평균 가격도 하락세

토론토 시장과 시의원, 교육위원을 선출하는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6일(화)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토론토 선거관리위원회는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시내 곳곳에 마련된 지정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유권자들은 안내 카드(Voter Information Card)나 토론토시 '마이 보트(My Vote)' 웹사이트를 통해 본인의 사전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는 오는 10월 26일 본 선거 당일 운영되는 투표소와 장소가 다르므로 방문 전 정확한 위치 확인이 요구된다. 본 투표일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 투표 자격 및 장소 투표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캐나다 시민권자로, 토론토 주민이어야 한다. 다만 토론토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본인이나 배우자가 토론토에 부동산을 소유한 경우에는 투표 자격이 인정된다. 법인과 교도소 또는 교정시설에서 형을 복역 중인 사람은 투표할 수 없다. 유언집행인이나 수탁자 등 다른 사람을 대신해 대표 자격으로 행동하는 경우도 원칙적으로 투표할 수 없으며 투표 대리인은 예외로 인정된다. 토론토에 거주하면서 다른 지역에서 학교를 다니는 성인 학생도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다른 지방자치단체 출신으로 토론토에서 학교를 다니는 학생은 본인의 거주지 지방자치단체와 토론토에서 각각 투표할 수 있다. 반면 토론토 출신으로 토론토 내 학교에 다니는 학생은 학교가 위치한 선거구가 아니라 본인의 집이 있는 선거구에서 투표해야 한다. 토론토 주민이 학교 때문에 다른 지역에 머물면서 직접 투표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투표 대리인을 지정할 수 있다. ■ 유효한 신분증 확인 투표를 하려면 본인의 이름과 토론토 주소가 표시된 신분증을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 캐나다 연방정부나 온타리오주 정부가 발급한 세금 관련 서류, 운전면허증,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등이 인정된다. 은행에서 발급한 신용카드나 은행계좌 명세서, 개인 이름이 인쇄된 취소 수표, 대출계약서도 사용할 수 있다. 전기·전화·케이블TV·수도·가스 등 공공요금 청구서도 인정된다. 직장에서 발급한 급여명세서와 T4 세금신고서, 급여 지급 영수증, 온타리오 웍스(Ontario Works) 또는 온타리오 장애지원프로그램(Ontario Disability Support Program)에서 발급한 입금 내역서도 사용할 수 있다. 여권(Passport)은 이름은 확인할 수 있지만 주소가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투표용 신분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사전 투표시 유효한 신분증] ▲ 정부 발행: 운전면허증, 세금관련 서류, 사진 부착된 신분증 ▲ 은행 서류: 신용카드, 은행 계좌 명세서, 취소된 개인 수표 또는 대출 계약서 ▲ 공과금 고지서: 전기세, 전화세, 게이블TV, 수도세, 가스세 등 요금 고지서 ▲ 고용주 발행 서류: 급여명세서, T4 세금신고서, 급여 영수증, 온타리오 웍스또는 장애지우너프로그램 입금 명세서 ▲ 여권은 허용하지 않음 ■ 투표권 보장 시간 직장인들은 투표를 위해 필요한 경우 근무시간 중 일정 시간 자리를 비울 수 있다. 토론토시는 유권자에게 투표할 수 있도록 연속 3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용주는 근무 시간을 조정해 직원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 다만 고용주가 반드시 3시간 전체를 유급휴가 형태로 제공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는 경우에는 오후 5시에 퇴근해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3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반대로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한다면 고용주가 오전 근무 시작 시간을 늦춰 오후 1시에 출근하도록 정할 수도 있다. 토론토시는 투표를 위해 언제 근무지를 비울지는 업무 상황에 따라 고용주가 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장애가 있는 유권자를 위해 모든 사전투표소에 투표 보조 단말기(VAT)가 설치되며 차량에 탑승한 채 투표하는 승차 투표(Curbside Voting) 및 대리인 투표(Proxy Voting) 제도도 함께 운영된다. 투표 대리인을 지정하려면 투표 대리인 지정 신청서(Voting Proxy Appointment Form)를 제출한 뒤 토론토시청(Toronto City Hall)에 있는 토론토 선거관리 사무소에서 직접 확인 절차를 받아야 한다. 우편투표(Mail-in Voting)를 이용하려면 9월 24일(목)까지 사전 신청을 마쳤어야 한다. 이미 신청한 유권자는 우편투표 용지를 10월 14일(수) 정오까지 지정된 노란색 토론토 선거관리 우편투표함(Yellow Toronto Elections Drop Box)에 넣거나 캐나다우체국(Canada Post) 봉투를 이용해 반송하면 된다. 한편, 이번 토론토 지방선거에서는 시장뿐 아니라 시의원과 교육위원도 함께 선출한다. 유권자들은 사전투표소에 방문하기 전 본인의 투표 자격과 투표 장소, 필요한 신분증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연방 보수당 장관 출신 크리스 알렉산더(Chris Alexander) 토론토 시장 후보가 선거를 앞두고 전격 사퇴를 선언했다. 알렉산더 후보는 6일(화) 오전, 자신의 토론토 캠페인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장 후보 사퇴 의사를 공식 발표했다. 알렉산더 후보는 "지난 주말을 지나며 우리의 승리 가능성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지지율이 선거 운동 초기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사전투표가 시작되기 전 사퇴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사퇴 발표 직전 공개된 나노 리서치(Nanos Research)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후보 결정을 확정했다고 답한 응답자의 52.4%가 올리비아 차우(Olivia Chow) 현 시장을 지지했다. 브래드 브래드포드(Brad Bradford) 후보는 42.6%를 기록했으며, 알렉산더 후보는 4%에 그쳤다. 한편 알렉산더 후보는 다른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은 하지 않겠다고 밝혀으며 토론토시 지방선거의 공식 후보 사퇴 시한은 이미 지나 알렉산더 후보 이름은 투표 용지에 그대로 남을 예정이다. 이와 관련 알렉산더 후보는 "자신과 뜻이 맞는 후보를 찾기 어려웠다"며 "다른 후보들과의 뒷거래나 물밑 논의는 없었다"고 못박았다. 이어 지지자들에게 "공약의 실현 가능성과 재정적 타당성을 냉정하게 평가해 스스로 판단해 달라"며 "향후 민간 부문으로 복귀해 시정 발전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토론토 시장을 선출하는 이번 지방선거는 오는 10월 26일(월)에 실시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러시아 시베리아의 한 감염병 연구소에서 페스트(흑사병) 병원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20대 연구원이 숨지고 수백 명이 격리됐다. 현지 보도와 당국의 공식 발표가 엇갈리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한 국제사회가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러시아 독립매체 피플 오브 바이칼(People of Baikal) 및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르쿠츠크(Irkutsk)주 시베리아·극동 항페스트연구소 소속 연구원 다리야 시필로바(Darya Shipilova, 28세)가 지난달 29일(화) 중증 폐렴 증세로 입원한 뒤 이달 2일(금) 숨졌다. 현지 소식통들은 시필로바가 입원 전인 9월 25일(금) 실험실에서 페스트 병원체가 담긴 시험관을 깨뜨린 뒤 건강 상태가 급격히 악화했다고 전했다. 사망 직후 방역 조치는 대폭 강화됐다. 접촉 가능 인원은 약 200명으로 추산됐으며, 연구소 직원 60여 명이 시설 내 격리됐다. 셸레호프(Shelekhov)시 일부 병원에 격리 조치가 내려졌고 인근 알루미늄 공장도 직원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부랴티야(Buryatia) 공화국의 알렉세이 치데노프(Alexey Tsydenov) 수장 역시 소셜미디어를 통해 페스트 감염 사망 가능성을 언급했다. 반면 러시아 보건당국은 유출 의혹을 일절 부인하고 있다. 러시아 소비자권익·보건감독청(Rospotrebnadzor)은 사망 원인을 '원인 불명의 폐렴'으로 공식 발표하며, 추가 검사에서 취급 미생물이 검출되지 않았고 연구소 내 사고 기록도 없다고 밝혔다. 이르쿠츠크주 당국도 추가 감염자는 없으며 상황이 안정적이라고 해명했다. 이번 사건에서 우려가 집중되는 '폐페스트'는 페스트균(Yersinia pestis) 감염 증상 중 하나로, 벼룩이나 동물과의 접촉으로 감염되는 일반 페스트와 달리 환자의 호흡기 비말을 통해 사람 간 직접 전파된다. 초기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치명률이 매우 높지만, 조기에 진단해 적절한 항생제를 투여하면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WHO는 러시아 당국과 소통하며 추가 정보를 확인 중으로, 현재까지 파악된 비공식 정보 기준 일반인 전파 위험은 낮다고 평가했다. 미 백악관과 유럽연합(EU) 당국 역시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 등 전문 기관과 협력해 현지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 정부가 광역토론토지역(GTA)의 주요 수송 도로인 400번고속도로(Highway 400) 북부 11킬로미터 구간을 기존 6차선에서 10차선으로 확장하기 위한 본격적인 설계 절차에 들어갔다. 주정부는 5일(월), 9번 고속도로(Highway 9)부터 브래드포드 바이패스(Bradford Bypass) 연결 지점까지의 구간 확장을 위해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에이컴(AECOM)과 엔지니어링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브래드포드 바이패스는 상습 정체 구간인 400번 고속도로와 404번 고속도로 사이를 동서로 연결하기 위해 새로 건설하는 도로다. 완공 후에는 공식 도로명이 '425번 고속도로(Highway 425)'로 변경된다. 이번 사업은 400번 고속도로의 차로를 늘려 향후 개통할 425번 고속도로와 효율적으로 연계되도록 도로망을 정비하기 위해 진행한다. 이번 계약은 본공사 착수 전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는 단계로 AECOM은 차로 확대 방안을 비롯해 배수관, 빗물 하수관, 도로 표지판, 조명 시설, 인터체인지 진출입로 정비 등 제반 인프라에 대한 종합 설계를 맡는다. 그러나 주정부가 이번 발표에서 본공사 착공일과 완공 목표 시점은 제시하지 않아 운전자들이 확장된 10차선 도로를 실제로 이용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프라브밋 사카리아(Prabmeet Sarkaria) 온타리오주 교통부 장관은 "이번 확장 공사가 물류 수송 효율을 높이고 통근 시간을 단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온타리오주는 지난 5월 브래드포드 바이패스 본공사에 착수했으며 413번 고속도로(Highway 413)와 가든시티 스카이웨이(Garden City Skyway) 확장 등을 포함해 주 전역 도로망 구축 공사에 총 310억 달러를 투입했다. 주정부는 AECOM의 설계 결과가 나오는 대로 상세 공사 일정 및 착공 계획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윌로우데일 18지역구(Ward 18 Willowdale) 릴리 챙(Lily Cheng) 시의원이 오는 10월 8일(목) 저녁 6시 30분, 노스욕에 위치한 ‘세인트 루이스 윙스(St. Louis Wi, 5307 Yonge St.)’에서 재선 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 행사 ‘후보와 함께하는 노래방 파티(Karaoke with the Candidate)’ 행사를 개최한다. ‘좋은 음악, 좋은 친구들, 위대한 지역사회(Good music. Good friends. Great community!)’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기존의 딱딱한 정치 후원회 틀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과 지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맛있는 치킨 윙(Wings)을 비롯한 다양한 음식과 노래를 즐기며 친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지역 사회의 두터운 지지 속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후원 규모에 따라 다채로운 티켓 옵션을 제공한다. ▲가볍게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싱어롱(Sing-Along)’ - 40달러이며 ▲‘조인 더 밴드(Join the Band) - 75달러 ▲ ‘오프닝 액트(Opening Act) -120달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액 후원자를 위한 특별 혜택으로 ▲‘카라오케 레전드(Karaoke Legend)’-250달러 티켓 구매자는 릴리 챙 시의원과 무대에서 직접 듀엣 곡을 부를 수 있으며 ▲‘리드 싱어(Lead Singer)’-500달러는 시의원의 솔로 무대를 직접 청해 들을 수 있다. 최대 개인 기부 한도액인 ‘슈퍼스타(Superstar)’-1200달러 등급도 함께 운영된다. 현장에는 다양한 핑거 푸드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주류를 즐길 수 있는 캐시 바(Cash bar)도 별도로 운영된다. 행사를 통해 모인 모든 티켓 수익금과 후원금은 릴리 챙 시의원의 윌로우데일 재선 캠페인 활동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본 행사의 티켓 비용은 토론토 시의 '지방선거 기부금 환급 프로그램(Municipal Election Donation Rebate Program)' 대상에 해당되어 추후 법정 기준에 따라 납부한 세금에서 최대 75%까지 일정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단, 동일인의 캠페인 총 기부 한도는 최대 1,200달러로 제한된다.) 릴리 챙 선거캠페인 관계자는 “노래를 완벽하게 부르는 것보다 지역사회를 향한 열정과 목소리를 함께 모으는 것이 이번 행사의 진짜 의미”라며 “윌로우데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주민들과 허물 없이 소통하고 즐기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아래 공식 웹사이트(VoteLilyCheng.ca)를 통해 티켓을 예매할 수 있으며 당일 참석이 어려운 이들도 온라인을 통해 후원에 동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앞두고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KCACA) 윤선영 회장은 릴리 챙 시의원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해 주목을 받고 있다. 윤 회장은 “릴리 챙 시의원은 단순히 사진 촬영을 위해 행사에 얼굴을 비추는 정치인이 아니라 우리 한인 사회의 전통과 목소리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시의회에 반영하기 위해 진정성 있게 온 인물”이라며 “토론토에서 가장 다채로운 문화가 공존하는 윌로우데일에는 이처럼 각 문화권을 진심으로 포용하고 격려하는 리더가 필요하다”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릴리챙 시의원과 함께하는 재선 후원 '노래방 파티' 참가하기 https://www.votelilycheng.ca/event-details/karaoke-with-the-candidate-re-elect-lily-cheng-fundraiser

한인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형성을 이끌어온 캐나다한인총청년회(KOLLAB)가 오는 10월, 캐나다 현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9~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차세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참여형 리더십 캠프 ‘토요 리더십 아카데미(Saturday Leadership Academy)’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청소년들이 필요한 리더십 역량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단순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팀 프로젝트 ▲협업 액티비티 및 게임 ▲모의 토론 ▲지정 과제를 해결하는 몰입형 시나리오 활동 등 전 과정이 철저히 참여·실천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이번 행사는 학년별 맞춤형 소통과 깊이 있는 네트워킹을 위해 2주차로 나누어 진행된다. ▲11~12학년 대상 프로그램은 10월 17일(토)에 열리며 ▲9~~10학년 프로그램은 10월 24일(토)에 개최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하루 집중 코스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하루 동안 다양한 팀원들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갈등을 조율하며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KOLLAB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협업과 팀워크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 ▲발표력과 자신감 ▲갈등 조정과 공감 능력 등 5대 핵심 리더십 역량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캠프가 열리는 장소는 토론토 다운타운 중심가에 위치한 909 Bay Street, Toronto M5S 3G2이다. 참가비는 교구비 및 현장 간식 비용으로 사용되는 5달러로, 청소년들을 위해 문턱을 대폭 낮췄다. 각 세션별로 깊이 있는 집중 멘토링을 위해 회당 선착순 30명만 한정 모집한다. 신청 마감일은 11~12학년의 경우 10월 15일(목)까지, 9~10학년은 10월 22일(목)까지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아래 온라인 구글 폼 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지정 이메일 panghong1234@gmail.com을 통해 이트랜스퍼(E-Transfer)로 납부하면 된다. 점심 도시락은 개별 지참해야 한다. 캐나다한인총청년회 관계자는 “리더십 경험이 전혀 없는 학생이라도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소통하고 도전하며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캐나다 전역의 많은 한인 청소년들이 참석해 미래를 이끌어갈 자신감과 리더십 스킬을 키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 전역의 정비소와 수거장에 방치된 폐타이어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온타리오주 정부가 대대적인 규제 강화책을 내놓으면서 타이어 판매상과 정비업주들이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소비자들에게 폐타이어 재활용 수수료를 징수함에도 불구하고 실제 정비소에 적치된 폐타이어 수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정비업계의 불만이 이어져 왔다. 이 같은 혼란은 당시 재활용 프로그램을 감독하는 온타리오주 자원생산성·회복청(RPRA)이 수거 목표치와 지정 수거장을 감축하면서 촉발됐다. 온타리오 타이어판매상협회(OTDA)의 애덤 모팻(Adam Moffatt)은 “수거 기준 완화로 인해 지난말 스티츠빌(Stitsville)과 서드베리(Sudbury) 등 두 곳에만 약 30만~50만 개의 폐타이어가 쌓였다”며 “이 외에도 주 전역 수거장에 수십만 개의 폐타이어가 수거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태가 악화하자 RPRA는 대응책을 발표하고, 올해부터 폐타이어 재활용 목표치를 기존 65%에서 80%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아울러 2027년까지 폐타이어 수거장을 늘리는 한편,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수거 대행업체에 대한 벌과금 처벌도 강화하기로 했다. 모팻은 "새 규정은 폐타이어 문제 해경을 위한 올바른 조치"라면서도 "실제로 폐타이어 적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는 아직 판단하기 이르다"고 말했다. 이어 "정책의 성패가 수익을 목적으로 타이어 수거를 담당하는 '생산자책임기구(PRO)'에 달려 있다"고 강조헸디/ PRO는 타이어 생산자와 판매자를 대신해 폐타이어 수거와 재활용 업무를 담당하는 영리기업이다. 토론토 킹스턴 로드에서 정비소를 운영하는 존 루바스(John Rouvas) 대표는 "올 가을이 새 규정의 효과를 가늠할 시험대가 될 것"이라며 "가을은 타이어 교체 수요가 몰려 폐타이어가 가장 많이 쌓이는 시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한 달 정도가 가장 바쁜 시기가 될 것"이라며 "지난해에는 타이어를 보관할 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적체가 심했다"고 덧붙였다. 업계는 수거업체들이 실제로 얼마나 빠르게 폐타이어를 가져갈지에 따라 이번 제도 개선의 성패가 갈릴 것으로 보고 있다. 온타리오주의 폐타이어 재활용 제도 개편이 정비업체와 수거 장소에 쌓인 대규모 적체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지는 올가을 타이어 교체 성수기를 거치면서 보다 분명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추수감사절(Thanksgiving) 연휴를 앞두고 토론토를 비롯한 광역토론토(GTA) 전역에 가을철 첫 서리 주의보(Frost Advisory)가 발령됐다. 밤사이 기온이 영하권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중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며 포근한 가을 날씨를 되찾을 전망이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은 5일(월) 토론토를 포함해 미시사가, 브램턴, 보건, 리치몬드힐, 마컴, 피커링, 오샤와, 칼레던, 밀턴, 해밀턴, 벌링턴, 오크빌, 나이아가라 지역 일대에 서리 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월요일 밤부터 화요일 새벽 사이 기온이 섭씨 0도 안팎까지 떨어지며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기온 하강으로 인해 추위에 약한 관상수나 농작물이 냉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주민들은 야외의 민감한 식물을 천이나 덮개로 가리는 등 사전 예방 조치를 취해줄 것”을 당부했다. 월요일 밤은 이번 주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토론토 도심의 야간 최저 기온은 2도에서 5도 사이를 기록하겠으나, 도시 북쪽과 서쪽 외곽 지역은 영하권 가까이 떨어지며 서리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번 추위는 화요일부터 기온이 평년 수준을 되찾기 시작하면서 낮 최고 기온이 16도까지 오르고 밤 최저 기온도 11도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7일(수)에는 온화한 공기가 온타리오주 남부로 유입되면서 한낮 기온이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도는 20도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수요일과 목요일은 구름이 끼는 가운데 한때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나 목요일 낮 최고 기온 역시 19도를 기록하며 온화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다. 오는 주말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야외 활동이나 가족 모임, 단풍 여행 등을 계획 중인 주민들은 온화한 날씨 속에서 휴일을 즐길 수 있다. 9일(금)에는 낮 최고 기온은 17도로 평년 수준을 유지하는 등, 연휴 기간 대부분 대체로 건조하고 쾌적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기상청은 연휴 마지막 날인 추수감사절 12일(월) 낮부터 먹구름이 끼면서 오후 들어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향후 기상 정보에 귀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연방정부가 소비자 주도형 금융 서비스인 ‘오픈뱅킹(Open Banking)’ 도입을 본격 추진함에 따라, 수십 년간 9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독점해 온 시중 대형 은행들의 입지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지 금융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픈뱅킹은 기존에 금융기관이 독점하던 고객의 데이터 주권을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제도다. 소비자의 동의하에 자신의 금융 거래 내역, 예금, 투자, 대출 데이터를 제3자 금융기관이나 핀테크 업체와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단 하나의 금융 앱으로 복수 은행의 계좌를 통합 관리할 수 있으며, 더 유리한 금리나 수수료 조건을 제시하는 곳으로 손쉽게 옮겨갈 수 있게 된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BCG)의 마크 쇼필드(Mark Schofield) 대표는 "많은 캐나다인이 예금, 투자, 보험 등을 서로 다른 금융사에 분산해 두고 있다"며 "오픈뱅킹이 도입되면 단 하나의 앱으로 자신의 전체 자산과 재정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캐나다 재무부(Department of Finance)는 지난 2024년 연방 예산안을 통해 오픈뱅킹 법안을 수립하고, 최근 10년간 약 4억 5,770만 달러를 투입해 약 132억 달러에 달하는 경제적 유효 혜택을 창출하겠다는 세부 규정안을 발표했다. 그동안 약 900만 명의 캐나다인이 제3자 앱에 은행 로그인 정보를 직접 제공하는 ‘스크린 스크래핑(Screen Scraping)’ 방식을 이용해 왔으나, 이번 안전한 데이터 공유 프레임워크 구축으로 보안 및 사생활 침해 위험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오픈뱅킹의 도입이 대형 은행에 당장은 위협이 되지는 않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시장 점유율을 잠식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금융 분석 기관 제프리스(Jefferies)의 존 에이컨(John Aiken) 분석가는 "당장 거대한 파도가 밀려오는 것은 아니겠지만 10~15년에 걸쳐 대형 은행의 점유율이 점진적으로 침식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대형 은행에 부정적인 영향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오픈뱅킹은 대형 은행들이 타사에 흩어져 있는 고객의 자산 정보를 확보해 자사 서비스로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도 있다. 욕대학교 슐릭 경영대학원의 헨리 김(Henry Kim) 교수는 "캐나다 금융시장은 상위 6대 은행이 전체 자산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구조"라며 "혁신적인 핀테크 기업이 등장하더라도 대형 은행이 이를 직접 인수하거나 자체 복제할 수 있는 막강한 자본력을 갖추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열린 '2026 글로벌 오픈 파이낸스 회의'에 참석한 금융데이터기술협회(FDTA)의 스티브 밤스(Steve Boms) 집행위원장은 "해외 사례를 보더라도 초기에는 방어적이었던 기존 은행들이 점차 고객 승인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대출과 상품을 제공하는 공격적인 방향으로 전환했다"며 "캐나다 소비자들이 실제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시점은 2027년 하반기 이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캐나다은행협회(Canadian Bankers Association) 역시 금융시장 혁신과 경쟁 확대를 지지하면서도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오픈뱅킹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캐나다은행협회는 해외 사례를 참고해 단계적인 제도 시행과 효율적인 규제, 보다 안전하고 상호 연동 가능한 금융정보 공유 체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의 겨울철 혹한을 피해 미국 플로리다(Florid) 등 따뜻한 남부 휴양지에서 겨울을 보내는 이른바 ‘스노우버드(Snowbirds)’족의 은퇴 전선에 비상이 걸렸다. 플로리다주 정부가 추진 중인 파격적인 재산세 감면 혜택에서 투표권이 없는 외국인이 철저히 배제되면서, 이로 인한 세수 결손 부담을 캐나다인을 비롯한 외지인 소유주들이 고스란히 떠안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스노우버드는 겨울철 추위를 피해 플로리다 등지에서 수개월을 체류하는 캐나다 은퇴자들을 일컫는 표현으로, 이들 중 상당수는 현지에 콘도나 주택 등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최근 플로리다주 의회와 론 디샌티스(Ron DeSantis) 주지사 주도로 추진되고 있는 재산세 개정안은 주 내에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두고 상시 거주하는 현지 주민들의 재산세를 대폭 감면하거나 면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문제는 이 감면 조치가 현지 유권자들을 겨냥한 정치적 정책이라는 점이다. 현지 언론과 금융 전문가들은 “주민들의 세금이 줄어들면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의 세수가 급감할 수밖에 없다”며, “플로리다주 정부는 이 부족한 세수를 메우기 위해 투표권이 없는 타 주 출신 미국인이나 캐나다인 등 외국인 소유 부동산의 재산세를 인상하는 ‘세부담 전가(Tax Shift)’를 선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 이미 플로리다에 별장을 보유한 캐나다인들은 심각한 자금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미 달러(USD) 대비 캐나다 달러(CAD)의 약세가 지속되면서 미국 내 자산 유지비 부담이 기본적으로 체감상 30% 이상 늘어난 데다, 최근 몇 년간 플로리다를 강타한 허리케인 등 기후 변화 여파로 현지 부동산 보험료가 전년 대비 수십 퍼센트씩 폭등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해안가 노후 콘도에 대한 안전 점검 및 구조 보수 규정이 대폭 강화되면서 수만 달러에 달하는 특별 부과금(Special Assessments) 고지서를 받은 캐나다인들이 속출하고 있다. 향후 재산세 인상까지 예고되자 은퇴 자금으로 플로리다 별장을 유지하던 캐나다인 은퇴자들 사이에서는 “더 이상 버티기 어렵다”는 비명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토론토와 몬트리올 등 캐나다 주요 도시의 자산관리 자문사들에는 플로리다 부동산 매각 절차와 세금 문제를 묻는 스노우버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일부 캐나다인들은 세제 개편안이 완전히 확정되어 매물이 쏟아지기 전에 미리 별장을 처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미국 부동산을 매각할 때도 외국인 부동산 투자 세법(FIRPTA)에 따라 매각 대금의 일부(최대 15%)가 원천징수되고 양도소득세(Capital Gains Tax)가 부과되는 만큼 매각 과정도 순탄치만은 않을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플로리다의 재산세 개편이 아직 최종 시행 여부와 구체적인 적용 방식이 확정되지 않은 만큼, 캐나다 스노우버드들이 매각을 서두르기보다는 최종 법안의 전개 방향과 지방정부의 재정 변화, 실제 세율 등을 꼼꼼히 확인한 후 신중하게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뉴스]매일 한식메뉴 제공하는 '아메니다 한인실버타운' 피커링 오픈하우스_AMENIDA SENIORS COMMUNITY | 캐나다 탐방취재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EvLiEH0pa9M/hq720.jpg?sqp=-oaymwErCNAFEJQDSFryq4qpAx0IARUAAIhCGAHYAQHiAQoIGBACGAY4AUABuAL3GA==&rs=AOn4CLCXXgscSwzupNisNwKuosryqNWBnQ)
[캐나다뉴스]매일 한식메뉴 제공하는 '아메니다 한인실버타운' 피커링 오픈하우스_AMENIDA SENIORS COMMUNITY | 캐나다 탐방취재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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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9 14:18:06
![[캐나다뉴스] '안보'보다 '가성비' 중국 전기차 여론 급변 | 캐나다 클로즈 워크퍼밋 소지자, 유튜브 수익은 불법?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s4APYO2M_38/sd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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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7 03:08:15
![[캐나다소식] 한국 청년은 "웰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절호의 기회 | 온타리오 주민 재정 불안 공포 "버티기도 힘들어"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8Hl4QAlDf7g/sddefault.jpg)
[캐나다소식] 한국 청년은 "웰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절호의 기회 | 온타리오 주민 재정 불안 공포 "버티기도 힘들어"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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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4 05:00:00
![[캐나다소식] 식료품값 폭등에 GST 환급금 30% 인상 |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경전철 개통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P0jutkBO5is/sddefault.jpg)
[캐나다소식] 식료품값 폭등에 GST 환급금 30% 인상 |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경전철 개통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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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9 13:17:27

[화보] "축구야 놀자" 영락유소년축구교실 '2026 여름시즌' 종강식
토론토의 영락축구클럽(이하 YNFC) 유소년 축구교실이 '2026 여름시즌 정규 프로그램'을 모두 마무리하고 학부모 참관 경기 및 수료식을 진행했다. 영락유소년 축구교실 참가 어린이들은 지난 5월부터 4개월 동안 배운 축구 실력을 넓은 운동장에서 마음껏 펼쳤다. 2021년생부터 2014년생까지 4개반으로 구성된 축구교실은 15명의 코치가 체계화된 프로그램으로 축구 기본기와 함께 팀워크 및 스포츠맨십을 지도했다. 이날 행사는 개인 프로필 사진 및 단체사진 촬영, 학년별 축구경기를 가진 뒤 수료증 및 기념품 증정으로 모두 마무리됐다. 스마트폰 대신 축구공을 잡은 영락축구교실 어린이들의 특별한 여름시즌 수료식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2026-09-30 16:33:48

[화보] 사진으로 보는 가수 남진의 '토론토 라이브 콘서트'
‘영원한 오빠’ 가수 남진의 라이브 콘서트가 지난 16일(수) 오후 7시 노스욕 CNTV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500여 명의 한인 동포들이 콘서트장을 찾았으며 공연이 마칠 때까지 감동과 환호는 끊이지 않았다. 가수 남진의 자신의 수많은 히트곡을 열창하며 열정적인 무대매너로 팬들을 매혹시켰으며, 구수한 사투리와 함께 재치있는 입담으로 토론토 동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본보가 직접 취재한 가수 남진의 토론토 라이브 콘서트 현장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가수 남진의 토론토 라이브 콘서트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2026-09-21 19:07:25

[화보] 한국관광공사 토론토 'K-트래블 페스타' 현장을 가다
지난 9월 12일(토)과 13일(일) 양일간 한국 문화여행 축제 ‘K-트래블 페스타-헬로우 코리아(K-Travel Fest: Hello Korea)’가 토론토 다운타운 산코파 광장(Sankofa Square, 구 던다스광장)에서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캐나다 토론토의 심장부, 산코파 광장(Sankofa Square)이 주말 내내 한국의 멋과 맛을 즐기려는 1만여 명의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지사장 오유나)가 개최한 ‘K-트래블 페스타’는 스타 셰프 송훈의 생생한 라이브 쿠킹쇼부터 태권도 시범단의 화려한 격파 기술, 그리고 광장을 뜨겁게 달군 K-팝 커버댄스 팀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난타 무대를 보여줬다. 현지인들의 환호와 열정으로 가득 찼던 그 뜨거웠던 이틀간의 축제 현장을 생생한 화보로 만나보자.
2026-09-19 15:48:32

[화보] 사진으로 는 토론토한인노인회 '제37회 워커톤' 행사
창립 52주년을 맞은 토론토한인노인회(KSCST, 회장 김인석)가 지난 9월 12일(토) 토론토 크리스티 피츠 공원(Christie Pits Park)에서 제37회 워커톤(Walk-a-thon)를 개최하여 시니어들의 건강과 화합을 다졌다. 행사는 제이슨 리와 도윤주 씨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약 500여명의 한인 동포들이 참여하여 시가 행진 및 다양한 문화행사 등으로 지역사회와 교류했다. 박준호 목사의 대회기도, 박동호 대회위원장의 대회사, 김인석 한인노인회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행사는 김영재 주토론토총영사, 김정희 한인회장을 비롯하여 넬리 신(Nelly Shin) 전 연방하원 의원, 마틴 다니엘(Danielle Martin) 연방 하원의원과 조성준(Raymond Cho) 온타리오 주의원, 제시카 벨(Jessica Bell) 온타리오 주의원, 브래드 브래드포드(Brad Bradford) 토론토 시장 후보 등이 참석하여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단순한 걷기 행사를 넘어 토론토 한인 시니어들의 존재감을 알린 제 37회 워커톤 행사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2026-09-14 16:36:17

온타리오주 쏜힐(Thornhill)에 위치한 세계유학&교육이 15년간 축적한 글로벌 입시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명문대와 한국 대학 진학은 물론 성인 교민들의 진로 전환까지 지원하는 종합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유학&교육은 단순한 어학연수나 교육기관 배정에 그치지 않고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해 영국, 호주,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대학 진학을 위한 입시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캐나다 현지에서 성장한 한인 학생들의 한국 대학 진학 수요에 맞춰 국내 대학 입시 컨설팅으로 영역을 확대했다. 재외국민 특별전형과 수시 지원 등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 전략을 안내하고 있으며, 실제 한국 최상위권 대학 합격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비용 부담을 낮추면서 북미 지역의 정규 교육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미국 공립교환학생(J-1) 프로그램 선발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조기유학과는 다른 방식으로 미국 교육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 진학지도뿐 아니라 성인 교민을 위한 진로 전환 서비스도 주요 사업 분야다. 실직했거나 새로운 직종으로 전환을 희망하는 영주권자와 시민권자를 대상으로 온타리오주 정부 지원 프로그램인 베터 잡스 온타리오(Better Jobs Ontario·BJO)를 안내하고, 개인의 상황에 맞는 직업훈련 과정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세계유학&교육의 교육 서비스를 이끄는 이승연 원장은 교육학 학사와 학교행정학 석사, 아동·청소년 케어 디플로마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에서 교사로 근무한 경험과 캐나다 현지 사립고등학교 진학 카운슬러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의 성향과 진학 목표를 고려한 진학 계획을 제시하고 있다. 이승연 원장은 “15년간 쌓아온 글로벌 입시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녀들의 한국 및 해외 명문대 진학은 물론, 제2의 인생을 설계하려는 성인 교민들의 진로 고민까지 종합적으로 해결하는 창구가 되고자 한다”며 “언제든 믿고 기댈 수 있는 전문적인 토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세계유학&교육은 청소년의 대학 진학부터 성인의 직업 전환까지 교육과 진로에 관한 다양한 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하며 캐나다 한인사회의 교육 및 진로 지원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언어와 문화적 장벽으로 인해 캐나다 공공 복지 및 의료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온 한인 어르신들을 위한 전용 지원 서비스가 본격화된다. 비영리 단체 케어브릿지 캐나다(Carebridge Canada, 이사장 김영환, 이하 케어브릿지)는 토론토, 미시사가, 필(Peel)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한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 및 지원 서비스를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영어 소통이 어렵고 가족이 없는 85세 이상 초고령 어르신을 최우선 지원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케어브릿지가 제공하는 핵심 지원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이 총 5가지로 구성된다. 1. 통역 및 문서 지원: 언어 장벽 해소를 위한 의료·행정 통역 및 번역 서비스 2. 정부 및 복지 상담: 복잡한 공공 복지 혜택 신청 및 안내 3. 취약계층 생활 지원: 저소득층 및 신규 이민자를 위한 실질적 생활 보조 4. 정신건강 예방 세미나: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교육 및 상담 제공 5. 자원봉사 네트워크: 지역사회와 연계한 연대 및 나눔 실천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의 연회비 없이 100% 무료 회원 등록제로 운영되며 등록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케어브릿지 측은 향후 회원 기반을 확대해 캐나다 정부 및 관련 기관으로부터 더 많은 재정적·정책적 지원을 끌어내 한인 사회에 환원한다는 방침이다. 케어브릿지 김영환 이사장은 "언어와 문화의 장벽 때문에 받아야 할 복지 혜택에서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며 "케어브릿지 캐나다는 한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든든한 다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서비스 신청 및 회원 가입 문의는 전화 416-817-0888 또는 이메일 info@carebridgecanada.ca 로 가능하며 상세 정보는 아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케어브릿지 캐나다 공식 사이트 https://www.carebridgecanada.ca/

재캐나다대한체육회(회장 정인종, 이하 체육회)가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참가를 앞두고 출정식을 갖고 결전 의지를 다졌다. 체육회는 지난 10월 1일(목) 오후 6시 리치몬드힐 낙원식당에서 정인종 회장을 비롯해 체육회 임원진, 종목별 협회장, 대표 선수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주 전국체전에는 미주, 유럽, 아시아, 중남미 등 전세계 18개국 해외동포체육회에서 1,6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올해 재캐나다 대표 선수단은 본부 임원 4명을 포함해 축구 15명, 골프 8명, 탁구 7명, 테니스 4명 등 총 38명 규모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현지 적응을 위해 한국으로 먼저 출국한 인원을 제외하고 캐나다에 잔류 중인 선수 21명이 모여 각오를 다졌다. 이번 출정식에서 캐나다 대표 선수단은 대한민국 하나금융그룹의 캐나다 현지 법인인 캐나다하나은행(Hana Bank Canada)과 한인 마케팅 기업 마이존(MIZON)의 후원으로 마련한 단복을 입고 진행했다. 캐나다를 상징하는 빨간색에 캐나다 국기와 태극기가 새겨진 단복을 착용한 선수단은 캐나다 한인사회를 대표해 고국의 무대에 선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각오를 다졌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주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6일(금) 오후 6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간의 공식 일정에 들어간다. 해외동포부 종목에는 축구, 테니스, 볼링, 골프, 탁구, 스쿼시, 태권도, 검도 등 8개 종목이 있으며 캐나다선수단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축구, 탁구, 테니스, 골프 등 4개 종목에 출전한다. 캐나다 선수단 전원은 오는 10월 15일(목) 제주도에 입도하여 서귀포에 위치한 케이트리 호텔을 숙소로 잡고 전열을 정비해 대회에 임할 예정이다. 전국체전에 참가하려면 각 해외동포체육회에 소속된 가맹단체에 등록된 회원에 한하여 출전이 가능하며 각 가맹단체는 대한체육회 규정에 따라 선수들을 선발하고 각 체육회는 대표 선수단을 구성한다. 이날 출정식은 김형준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내빈 소개, 전국체전 참가 규모와 선수단 구성에 대한 경과 보고가 이어졌다. 이날 정인종 회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대한체육회의 예산 삭감으로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한인 사회의 관심과 동포 기업의의 후원 덕분에 출정식을 갖고 대회에 참가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땀 흘려 준비해 온 캐나다 대표선수들이 부상 없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부 순서에서 선수단과 임원진의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만찬과 교류의 시간이 마련됐다. 각 종목별 협회장들은 대회 준비 과정과 각오를 전하며 선수단의 결속을 다지기도 했다. 한편, 재캐나다대한체육회는 지난해 제106회 부산 전국체전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해 종합 6위에 오르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당시 골프 남자 개인전(크리스 이)과 테니스 여자 복식(김나경, 손창아)에서 은메달을 땄으며, 골프 남자 단체전(김충만, 크리스 이), 탁구 혼합복식(박영준, 이재수), 축구 부문에서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요크 청소년 오케스트라(YRYO, 단장 스텔라송)가 올 연말 전문 발레단과 함께 차이스키의 대표작 ‘호두까기 인형(The Nutcracker)’ 무대에 올라 오케스트라 연주를 선보인다. 공연은 오는 12월 12일(토) 오후 6시와 13일(일) 오후 2시 양일간 리치몬드힐 퍼포밍 아트센터(Richmond Hill Centre for the Performing Arts) 메인 무대에서 열린다. 빅토리아 발레단(Victoria Ballet Company)과 요크 청소년오케스트라가 협연으로 진행하는 이번 공연에는 빅토리아 국제 발레 아카데미(Victoria International Ballet Academy) 소속 무용수들과 초청 예술가들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부분은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현장 연주라고 할 수 있다. 요크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이번 협연을 통해 차이콥스키의 거장 음악을 녹음 음원이 아닌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로 선보이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호두까기 인형’은 주인공 클라라가 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축제에서 장난감 병정과 눈의 나라, 환상적인 꿈의 세계를 경험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Mariinsky Theatre)의 전통적인 클래식 발레 양식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공연 음악은 러시아 작곡가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Piotr I. Tchaikovsky)가 작곡했으며, 안무는 마리우스 프티파(Marius Petipa)와 바실리 바이노넨(Vasily Vainonen)의 작품을 바탕으로 한다. 공연 연출은 빅토리아 발레단 예술감독 빅토리아 미로노바(Victoria Mironova)가 맡는다. 빅토리아 발레단은 2009년부터 연말마다 리치몬드힐 퍼포밍아트센터에서 ‘호두까기 인형’을 선보여 왔다. 올해 공연은 기존 발레 공연에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를 더해 음악과 무용을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티켓 가격은 좌석에 따라 103달러, 92달러, 57달러이며 극장 수수료와 HST는 별도로 부과된다. 티켓 구매 시 요크 청소년 오케스트라에서 제공하는 프로모션 코드 ‘YRYO’를 입력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요크 청소년 오케스트라 스텔라 송 단장은 "우리 청소년 단원들의 웅장한 라이브 연주와 전문 발레단의 화려한 무용이 만나는 뜻깊은 무대"라며 "연말을 맞아 지역 한인 가족들이 함께 오셔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클래식 음악과 발레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가족 문화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청소년 연주자들이 전문 발레단과 함께 무대에 서는 만큼 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도 공연 경험을 쌓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호두까기 인형 티켓 구매하러 가기

캐나다 한인 축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룬 '제2회 SPG컵 축구대회'가 선수와 가족, 지역 축구 동호인들이 함께 어우러진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SPG재단(SPG NPO)이 주최하고 재캐나다대한축구협회(KCSA)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9월 27일(일)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노스욕 시빅 축구장(North York Civic Soccer Field)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40세 이상 남자부 마스터즈(Masters)와 50세 이상 남자부 레전드(Legends)로 나눠 진행됐다. 각 부문에는 6개 팀씩 모두 12개 팀이 참가했으며 조별 예선을 거쳐 4강과 결승을 치르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는 전·후반 각각 25분, 하프타임 10분으로 진행됐으며, 참가팀들은 한정된 경기 시간 속에서도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특히 마스터즈 부문은 4강전과 결승전 모두 승부차기까지 이어지며 끝까지 승패를 예측하기 어려운 경기가 펼쳐졌다. 마스터즈에는 영락FC, 한우리FC, 토마토노FC, 미드라이프FC, 백두FC, 아우름FC가 출전했으며, 레전드에는 한우리FC, 아우름FC, 엘롬FC, 실버FC, FC탑, 노던유나이트가 참가했다. 대회 결과 마스터즈 부문에서는 미드라이프FC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한우리FC가 준우승, 영락FC가 3위에 올랐다. 레전드 부문에서는 엘롬FC가 정상에 올랐고 FC탑이 준우승, 아우름FC가 3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6,900캐나다 달러 규모로, 우승팀에 1,500캐나다 달러, 준우승팀에 1,000캐나다 달러, 3위 팀에 500캐나다 달러가 각각 주어졌다. 경기장 분위기도 일반적인 축구대회와는 달랐다. 각 팀은 직접 준비한 음식을 경기장으로 가져와 서로 나눠 먹으며 선수와 가족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했고, 경기 사이사이에는 음식을 함께 나누며 대화를 이어가는 등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다양한 배경의 선수들이 함께 경기에 참여하면서 축구를 통한 교류의 의미도 더해졌다. 베트남계 동호인들이 주축이 된 FC탑과 중국계 동호인들로 구성된 엘롬FC, 노던유나이트 등은 경기에서 페어플레이를 펼치며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가 짧아지는 가을철 특성상 오후 6시30분 이후 경기는 조명을 켠 야간 경기로 진행됐다. 낮 경기와는 다른 분위기 속에서도 선수들은 마지막 경기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재캐나다대한축구협회 안수한 회장은 "이번 대회가 한인 축구인들과 지역 커뮤니티 간의 친목과 화합을 더욱 견고히 하고, 더욱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SPG컵은 단순한 경기 결과를 넘어 연령과 국적, 축구 동호회 소속을 넘어선 교류의 장으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경쟁했으나 경기장 밖에서는 서로 친분을 쌓으며 지역 스포츠를 통한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경기 결과] ▲ 마스터즈 경기 1위 미드라이프 2위 한우리 FC 3위 영락 FC ▲ 레전드 경기 1위 엘롬FC 2위 FC 탑 3위 아우름 FC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토론토는 대체로 맑고 따뜻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12일(월) 추수감사절 당일은 주요 상업 시설과 공공기관의 운영 시간이 평소와 달라 방문 전 확인은 필수이다. 추수감사절은 캐나다의 법정 공휴일이기 때문에 주요 관공서와 은행, 주류 판매점 등은 문을 닫는다. 반면 관광명소와 일부 쇼핑몰은 정상 또는 단축 운영을 실시해 시설별로 운영 여부가 다를 수 있다. 1. 주요 관광명소 토론토 대부분의 관광명소는 정상 운영되거나 단축 운영을 실시한다. 단, 하버프론트 센터에 위치한 온타리오 과학센터(Ontario Science Centre)는 10월 19일(월)까지 시설 점검으로 임시 휴무에 들어간다. 리플리 아쿠아리움 (Ripley’s Aquarium): 오전 9시 ~ 오후 11시 CN 타워 (CN Tower): 오전 9시 30분 ~ 오후 11시 카사 로마 (Casa Loma):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토론토 동물원 (Toronto Zoo): 오전 9시 30분 ~ 오후 6시 리버데일 농장 (Riverdale Farm): 오전 9시 ~ 오후 5시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Distillery District): 오전 10시 ~ 오후 7시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ROM): 오전 10시 ~ 오후 5시 30분 아가 칸 박물관 (Aga Khan Museum): 오전 10시 ~ 오후 5시 30분 온타리오 미술관 (AGO): 오전 10시 30분 ~ 오후 4시 하키 명예의 전당 (Hockey Hall of Fame): 오전 10시 ~ 오후 5시 캐나다 원더랜드 (Canada’s Wonderland): 오전 11시 ~ 오후 8시 아카디아 어스 (Arcadia Earth): 오전 11시 ~ 오후 5시 2. 쇼핑몰 광역 토론토(GTA)의 대형 쇼핑몰들은 영업 여부가 엇갈린다. 이튼 센터를 포함한 대부분의 쇼핑몰은 단축 영업을 진행하지만 욕데일몰 등 일부 유명 쇼핑몰은 문을 닫는다. ■ 영업하는 쇼핑몰 토론토 프리미엄 아울렛: 오전 9시 30분 ~ 오후 7시 이튼 센터 (Eaton Centre): 오전 11시 ~ 오후 7시 퍼시픽 몰 (Pacific Mall): 오전 11시 ~ 오후 8시 스퀘어 원 (Square One): 오전 11시 ~ 오후 6시 프로메나드 쇼핑센터: 오전 11시 ~ 오후 6시 브라마리아 시티 센터: 오전 11시 ~ 오후 6시 힐크레스트 몰 / 마크빌 / 어퍼 캐나다 몰: 오전 11시 ~ 오후 6시 ■ 문 닫는 쇼핑몰 욕데일 몰 (Yorkdale Mall) 페어뷰 몰 (Fairview Mall) 스카보로 타운센터 (Scarborough Town Centre) 셔웨이 가든스 (Sherway Gardens) 더 숍스 앳 돈 밀스 (Shops at Don Mills) 더프린 몰 (Dufferin Mall) 3. 식료품점 및 주류 판매점 주류 판매점: 온타리오주 내 모든 LCBO와 비어 스토어(Beer Store) 매장은 휴무이다. 식료품점: 대부분의 대형 마트는 문을 닫는다. 다만 홀푸드(Whole Foods), 이탈리(Eataly), 라바 파인 푸드(Rabba Fine Foods) 등 일부 지정 매장은 문을 열기 때문에 방문 전 개별 확인이 필요하다. 갤러리아슈퍼마켓, H마트, PAT한국식품 등은 정상 또는 단축영업한다. 약국: 샤퍼스 드럭마트(Shoppers Drug Mart) 및 렉설(Rexall) 중 일부 매장은 영업을 지속하므로 방문 전 운영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4. 대중교통 TTC (토론토 대중교통): 공휴일(Holiday) 운행 일정으로 운행된다. GO Transit: 토요일(Saturday) 운행 일정에 맞춰 운행된다. 5. 공공기관 및 은행 정부 기관 및 은행: 모든 연방 관공서와 은행은 추수감자절 공휴일에 운영을 하지 않는다. 토론토 공공 도서관: 일요일과 월요일 이틀간 전 매장이 휴무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출신의 캐나다 대표 시인이자 평론가인 앤 카슨(Anne Carson, 76)이 고전과 현대를 넘나드는 파격적이고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인정받아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8일(목)스웨덴 한림원(Swedish Academy)은 고대 그리스·로마 문학의 주제를 현대적인 시, 수필, 소설 형태로 재해석하고 장르를 뛰어넘는 실험적 문학을 선보여 온 카슨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며 202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한림원에 따르면 수상 발표 당시 아이슬란드에 머물고 있던 카슨은 수상 소식에 큰 놀라움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슨은 현지 방송(RUV)과의 인터뷰에서 "한림원 사람들이 모두 미친 것 같다"며 특유의 위트 있는 반응을 보였다. 책 판매에 어떤 영향이 있겠느냐는 질문에는 "책 표지에 노벨상 스티커가 붙을 텐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유쾌하게 답했다. 1950년 토론토에서 태어난 카슨은 고전문학 학자이자 번역가로 활동하며 '에로스 달콤쌉싸름한(Eros the Bittersweet)', 시소설 '붉은 자서전(Autobiography of Red)' 등 다수의 명작을 남겼다. 2001년에는 시집 '쉬는 시간의 인간들(Men in the Off Hours)'로 캐나다 최고의 시 문학상인 그리핀 시 문학상(Griffin Poetry Prize)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그가 번역한 사포, 소포클레스, 에우리피데스 등 고대 그리스 문학 작품들은 단순한 번역을 넘어 그 자체로 독자적인 문학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2010년 출간된 '녹스(Nox)'는 세상을 떠난 남동생을 추모하기 위해 사진과 편지, 시를 아코디언 형태의 상자에 담아낸 독창적인 형식으로 문단의 큰 주목을 받았다. 최근 파킨슨병 진단 사실을 밝히기도 했던 카슨은 병마와 싸우면서도 글쓰기와 그림 작업을 이어가며 고전적 문헌학과 현대 시학의 경계를 허무는 활발한 창작 활동을 지속해 왔다. 올해 노벨상 수상자에게는 1,2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20만 달러)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시장과 시의원, 교육위원을 선출하는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6일(화)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토론토 선거관리위원회는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시내 곳곳에 마련된 지정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유권자들은 안내 카드(Voter Information Card)나 토론토시 '마이 보트(My Vote)' 웹사이트를 통해 본인의 사전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는 오는 10월 26일 본 선거 당일 운영되는 투표소와 장소가 다르므로 방문 전 정확한 위치 확인이 요구된다. 본 투표일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 투표 자격 및 장소 투표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캐나다 시민권자로, 토론토 주민이어야 한다. 다만 토론토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본인이나 배우자가 토론토에 부동산을 소유한 경우에는 투표 자격이 인정된다. 법인과 교도소 또는 교정시설에서 형을 복역 중인 사람은 투표할 수 없다. 유언집행인이나 수탁자 등 다른 사람을 대신해 대표 자격으로 행동하는 경우도 원칙적으로 투표할 수 없으며 투표 대리인은 예외로 인정된다. 토론토에 거주하면서 다른 지역에서 학교를 다니는 성인 학생도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다른 지방자치단체 출신으로 토론토에서 학교를 다니는 학생은 본인의 거주지 지방자치단체와 토론토에서 각각 투표할 수 있다. 반면 토론토 출신으로 토론토 내 학교에 다니는 학생은 학교가 위치한 선거구가 아니라 본인의 집이 있는 선거구에서 투표해야 한다. 토론토 주민이 학교 때문에 다른 지역에 머물면서 직접 투표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투표 대리인을 지정할 수 있다. ■ 유효한 신분증 확인 투표를 하려면 본인의 이름과 토론토 주소가 표시된 신분증을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 캐나다 연방정부나 온타리오주 정부가 발급한 세금 관련 서류, 운전면허증,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등이 인정된다. 은행에서 발급한 신용카드나 은행계좌 명세서, 개인 이름이 인쇄된 취소 수표, 대출계약서도 사용할 수 있다. 전기·전화·케이블TV·수도·가스 등 공공요금 청구서도 인정된다. 직장에서 발급한 급여명세서와 T4 세금신고서, 급여 지급 영수증, 온타리오 웍스(Ontario Works) 또는 온타리오 장애지원프로그램(Ontario Disability Support Program)에서 발급한 입금 내역서도 사용할 수 있다. 여권(Passport)은 이름은 확인할 수 있지만 주소가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투표용 신분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사전 투표시 유효한 신분증] ▲ 정부 발행: 운전면허증, 세금관련 서류, 사진 부착된 신분증 ▲ 은행 서류: 신용카드, 은행 계좌 명세서, 취소된 개인 수표 또는 대출 계약서 ▲ 공과금 고지서: 전기세, 전화세, 게이블TV, 수도세, 가스세 등 요금 고지서 ▲ 고용주 발행 서류: 급여명세서, T4 세금신고서, 급여 영수증, 온타리오 웍스또는 장애지우너프로그램 입금 명세서 ▲ 여권은 허용하지 않음 ■ 투표권 보장 시간 직장인들은 투표를 위해 필요한 경우 근무시간 중 일정 시간 자리를 비울 수 있다. 토론토시는 유권자에게 투표할 수 있도록 연속 3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용주는 근무 시간을 조정해 직원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 다만 고용주가 반드시 3시간 전체를 유급휴가 형태로 제공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는 경우에는 오후 5시에 퇴근해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3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반대로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한다면 고용주가 오전 근무 시작 시간을 늦춰 오후 1시에 출근하도록 정할 수도 있다. 토론토시는 투표를 위해 언제 근무지를 비울지는 업무 상황에 따라 고용주가 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장애가 있는 유권자를 위해 모든 사전투표소에 투표 보조 단말기(VAT)가 설치되며 차량에 탑승한 채 투표하는 승차 투표(Curbside Voting) 및 대리인 투표(Proxy Voting) 제도도 함께 운영된다. 투표 대리인을 지정하려면 투표 대리인 지정 신청서(Voting Proxy Appointment Form)를 제출한 뒤 토론토시청(Toronto City Hall)에 있는 토론토 선거관리 사무소에서 직접 확인 절차를 받아야 한다. 우편투표(Mail-in Voting)를 이용하려면 9월 24일(목)까지 사전 신청을 마쳤어야 한다. 이미 신청한 유권자는 우편투표 용지를 10월 14일(수) 정오까지 지정된 노란색 토론토 선거관리 우편투표함(Yellow Toronto Elections Drop Box)에 넣거나 캐나다우체국(Canada Post) 봉투를 이용해 반송하면 된다. 한편, 이번 토론토 지방선거에서는 시장뿐 아니라 시의원과 교육위원도 함께 선출한다. 유권자들은 사전투표소에 방문하기 전 본인의 투표 자격과 투표 장소, 필요한 신분증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윌로우데일 18지역구(Ward 18 Willowdale) 릴리 챙(Lily Cheng) 시의원이 오는 10월 8일(목) 저녁 6시 30분, 노스욕에 위치한 ‘세인트 루이스 윙스(St. Louis Wi, 5307 Yonge St.)’에서 재선 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 행사 ‘후보와 함께하는 노래방 파티(Karaoke with the Candidate)’ 행사를 개최한다. ‘좋은 음악, 좋은 친구들, 위대한 지역사회(Good music. Good friends. Great community!)’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기존의 딱딱한 정치 후원회 틀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과 지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맛있는 치킨 윙(Wings)을 비롯한 다양한 음식과 노래를 즐기며 친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지역 사회의 두터운 지지 속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후원 규모에 따라 다채로운 티켓 옵션을 제공한다. ▲가볍게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싱어롱(Sing-Along)’ - 40달러이며 ▲‘조인 더 밴드(Join the Band) - 75달러 ▲ ‘오프닝 액트(Opening Act) -120달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액 후원자를 위한 특별 혜택으로 ▲‘카라오케 레전드(Karaoke Legend)’-250달러 티켓 구매자는 릴리 챙 시의원과 무대에서 직접 듀엣 곡을 부를 수 있으며 ▲‘리드 싱어(Lead Singer)’-500달러는 시의원의 솔로 무대를 직접 청해 들을 수 있다. 최대 개인 기부 한도액인 ‘슈퍼스타(Superstar)’-1200달러 등급도 함께 운영된다. 현장에는 다양한 핑거 푸드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주류를 즐길 수 있는 캐시 바(Cash bar)도 별도로 운영된다. 행사를 통해 모인 모든 티켓 수익금과 후원금은 릴리 챙 시의원의 윌로우데일 재선 캠페인 활동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본 행사의 티켓 비용은 토론토 시의 '지방선거 기부금 환급 프로그램(Municipal Election Donation Rebate Program)' 대상에 해당되어 추후 법정 기준에 따라 납부한 세금에서 최대 75%까지 일정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단, 동일인의 캠페인 총 기부 한도는 최대 1,200달러로 제한된다.) 릴리 챙 선거캠페인 관계자는 “노래를 완벽하게 부르는 것보다 지역사회를 향한 열정과 목소리를 함께 모으는 것이 이번 행사의 진짜 의미”라며 “윌로우데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주민들과 허물 없이 소통하고 즐기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아래 공식 웹사이트(VoteLilyCheng.ca)를 통해 티켓을 예매할 수 있으며 당일 참석이 어려운 이들도 온라인을 통해 후원에 동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앞두고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KCACA) 윤선영 회장은 릴리 챙 시의원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해 주목을 받고 있다. 윤 회장은 “릴리 챙 시의원은 단순히 사진 촬영을 위해 행사에 얼굴을 비추는 정치인이 아니라 우리 한인 사회의 전통과 목소리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시의회에 반영하기 위해 진정성 있게 온 인물”이라며 “토론토에서 가장 다채로운 문화가 공존하는 윌로우데일에는 이처럼 각 문화권을 진심으로 포용하고 격려하는 리더가 필요하다”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릴리챙 시의원과 함께하는 재선 후원 '노래방 파티' 참가하기 https://www.votelilycheng.ca/event-details/karaoke-with-the-candidate-re-elect-lily-cheng-fundraiser

캐나다판소리센터(Canada Pansori Center)가 오는 11월 7일(토) 오후 7시, 토론토 타이피스트 스튜디오 앤 커피(Typist Studio and Coffee, 390 Dupont Street)에서 제2회 판소리 커뮤니티 콘서트 ‘SORI&(소리랑)’을 개최한다. 공연명 ‘SORI&’는 토론토의 판소리 커뮤니티 ‘SORI’에 ‘함께’를 뜻하는 조사 ‘-랑’을 더한 명칭이다. 판소리를 매개로 다양한 이들이 모여 하나의 무대를 만들어간다는 취지와 함께 민족의 노래인 ‘아리랑’의 의미를 담아냈다.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각자의 목소리로 한국의 소리를 노래한다는 의도를 반영했다. 'SORI'는 한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들이 판소리를 수강하고 공연하는 토론토 유일의 판소리 커뮤니티다.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어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외국인 참가자들도 판소리의 발성과 장단, 사설을 익혀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첫 번째 공연에 이어 올해도 수강생들이 직접 무대를 준비하며 배움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통 판소리 ‘심청가’를 비롯해 조선블루스의 ‘작야’, 프로젝트 락의 ‘난감하네’ 등 판소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이 연주된다. 소리꾼 이상아 예술감독과 도깨비 밴드가 함께 참여해 전통 레퍼토리와 현대 국악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공연 외에도 안스퍼레이션(Ahnspiration)의 한국 전통 장신구 전시와 한국 음식,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 제작된 칵테일 등이 제공되어 다각도로 한국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캐나다판소리센터 이상아 예술감독은 “소리랑은 말 그대로 '소리와 함께'하는 자리”라며 “판소리가 박제된 전통에 머무르지 않고 캐나다 현지인들의 삶 속에서 의미를 만들어내는 살아있는 예술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결실이 계속되려면 한인 사회의 관심과 응원이 큰 힘이 된다”며 동포사회의 참여와 후원을 당부했다. 이번 콘서트의 입장권 가격은 25달러이며, 10월 15일(목)까지 사전구매할 경우 20달러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재캐나다대한체육회(회장 정인종, 이하 체육회)가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참가를 앞두고 출정식을 갖고 결전 의지를 다졌다. 체육회는 지난 10월 1일(목) 오후 6시 리치몬드힐 낙원식당에서 정인종 회장을 비롯해 체육회 임원진, 종목별 협회장, 대표 선수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주 전국체전에는 미주, 유럽, 아시아, 중남미 등 전세계 18개국 해외동포체육회에서 1,6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올해 재캐나다 대표 선수단은 본부 임원 4명을 포함해 축구 15명, 골프 8명, 탁구 7명, 테니스 4명 등 총 38명 규모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현지 적응을 위해 한국으로 먼저 출국한 인원을 제외하고 캐나다에 잔류 중인 선수 21명이 모여 각오를 다졌다. 이번 출정식에서 캐나다 대표 선수단은 대한민국 하나금융그룹의 캐나다 현지 법인인 캐나다하나은행(Hana Bank Canada)과 한인 마케팅 기업 마이존(MIZON)의 후원으로 마련한 단복을 입고 진행했다. 캐나다를 상징하는 빨간색에 캐나다 국기와 태극기가 새겨진 단복을 착용한 선수단은 캐나다 한인사회를 대표해 고국의 무대에 선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각오를 다졌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주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6일(금) 오후 6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간의 공식 일정에 들어간다. 해외동포부 종목에는 축구, 테니스, 볼링, 골프, 탁구, 스쿼시, 태권도, 검도 등 8개 종목이 있으며 캐나다선수단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축구, 탁구, 테니스, 골프 등 4개 종목에 출전한다. 캐나다 선수단 전원은 오는 10월 15일(목) 제주도에 입도하여 서귀포에 위치한 케이트리 호텔을 숙소로 잡고 전열을 정비해 대회에 임할 예정이다. 전국체전에 참가하려면 각 해외동포체육회에 소속된 가맹단체에 등록된 회원에 한하여 출전이 가능하며 각 가맹단체는 대한체육회 규정에 따라 선수들을 선발하고 각 체육회는 대표 선수단을 구성한다. 이날 출정식은 김형준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내빈 소개, 전국체전 참가 규모와 선수단 구성에 대한 경과 보고가 이어졌다. 이날 정인종 회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대한체육회의 예산 삭감으로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한인 사회의 관심과 동포 기업의의 후원 덕분에 출정식을 갖고 대회에 참가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땀 흘려 준비해 온 캐나다 대표선수들이 부상 없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부 순서에서 선수단과 임원진의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만찬과 교류의 시간이 마련됐다. 각 종목별 협회장들은 대회 준비 과정과 각오를 전하며 선수단의 결속을 다지기도 했다. 한편, 재캐나다대한체육회는 지난해 제106회 부산 전국체전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해 종합 6위에 오르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당시 골프 남자 개인전(크리스 이)과 테니스 여자 복식(김나경, 손창아)에서 은메달을 땄으며, 골프 남자 단체전(김충만, 크리스 이), 탁구 혼합복식(박영준, 이재수), 축구 부문에서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주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납세자 권익보호관(Taxpayers' Ombudsperson)이 정부의 세금 자동 신고 제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법 개정을 요구했다. 세금 신고를 어려워하는 저소득층을 돕겠다는 목적은 좋으나 주민 동의 없이 정부 마음대로 처리하면 오히려 지원금이 끊길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프랑수아 부아조(François Boileau) 권익보호관은 5일(월) 성명을 내고 연방 하원 재무위원회에 법안 수정 의견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세금 신고 방법을 몰라 아동특혜지원금(CCB)이나 GST 환급금을 놓치는 저소득층을 위해 정부가 알아서 세금을 신고해 주는 '자동 세금 신고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문제는 정부가 추진 중인 관련 법안(Bill C-31)의 처리 방식에 있다. 이 법안은 주민의 확인이나 동의를 받는 절차없이 국세청이 가진 자료만으로 일방적으로 신고를 하게 되어 있다. 권익보호관실은 이 방식에 대해 정부가 언제 세금 처리를 끝내는지 기한이 정해져 있지 않아, 행정 처리가 느려지면 주민들이 매달 받던 지원금이 제때 나오지 않고 중단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제도는 최근 3년 동안 세금 신고를 못한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따라서 올해 정부가 대신 신고를 해주고 나면, 내년에는 대상에서 빠져 지원금이 또다시 끊기는 악순환이 생기게 된다. 예를 들어, 세금 신고 방법을 모르는 독거노인 김 씨가 지난 3년간 신고를 못 해 지원금이 끊긴 상태였다고 가정해 보자. 올해 정부가 이 제도를 통해 김 씨의 세금을 대신 자동 신고해 주면, 김 씨는 다시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내년이 되면 문제가 생긴다. 정부의 자동 신고 기준은 '최근 3년간 미신고한 사람'인데, 김 씨는 올해 정부 덕분에 '세금 신고를 한 사람'이 되었기 때문이다. 결국 김 씨는 내년 자동 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여전히 스스로 신고할 줄 모르는 김 씨는 결국 내년에 또 신고를 놓치게 되고, 매달 받던 지원금은 다시 끊기게 된다. 김 씨가 정부의 도움을 다시 받으려면 또다시 3년 동안 지원금을 못 받고 방치되는 고통을 겪어야만 하는 기형적인 구조인 셈이다. 이에 따라 권익보호관은 주민 동의 없는 '완전 자동 신고'를 당장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신 국세청이 미리 작성해 둔 세금 신고 내역을 주민이 직접 확인하고 '승인' 하는 안전한 방식을 우선 도입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권익보호관실은 국회 재무위원회가 법안을 최종 통과시키기 전에 이러한 허점을 반드시 고쳐서 저소득층의 권리를 지켜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광역토론토지역(GTA)에 찾아왔던 영하권에 가까운 쌀쌀한 날씨가 물러가고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주 후반부터 온화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캐나다 환경부(Environment Canada)는 토론토를 비롯해 해밀턴, 미시사가, 브램튼, 요크 지역, 더럼 지역, 할턴 지역, 나이아가라 등에 내려졌던 서리주의보를 공식 해제했다. 토론토의 10월 초 평년 낮 최고기온은 16도, 밤 최저기온은 7도 수준이다. 7일(수)에는 이번 주 가장 따뜻한 날씨가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20도까지 오르고 구름과 햇빛이 섞인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며 한때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밤 최저기온은 10도 안팎으로 예상된다. 8일(목) 역시 낮 최고기온 19도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맑은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밤 최저기온은 9도까지 내려갈 전망이다. 기상청은 추수감사절 연휴가 시작되는 9일(금)에는 낮 최고기온 17도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10일(토)에도 낮 최고기온이 16도로 평년 수준을 웃돌며 부분적으로 구름이 끼는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밤 최저기온은 11도로 예상돼 아침저녁에도 큰 기온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연휴의 중심인 11일(일)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예상되며 남서풍이 시속 15~30킬로미터로 불면서 낮 최고기온이 22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추수감사절인 공휴인인 12일(월)요일은 변동 가능성이 있으나 비교적 건조하고 야외활동에 무리가 없는 날씨를 보일 가능성이 예상된다. 이번 주 중반부터 광역토론토 전역에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가을 단풍을 즐기거나 야외활동을 하는 시민들에게는 최적의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한인 축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룬 '제2회 SPG컵 축구대회'가 선수와 가족, 지역 축구 동호인들이 함께 어우러진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SPG재단(SPG NPO)이 주최하고 재캐나다대한축구협회(KCSA)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9월 27일(일)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노스욕 시빅 축구장(North York Civic Soccer Field)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40세 이상 남자부 마스터즈(Masters)와 50세 이상 남자부 레전드(Legends)로 나눠 진행됐다. 각 부문에는 6개 팀씩 모두 12개 팀이 참가했으며 조별 예선을 거쳐 4강과 결승을 치르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는 전·후반 각각 25분, 하프타임 10분으로 진행됐으며, 참가팀들은 한정된 경기 시간 속에서도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특히 마스터즈 부문은 4강전과 결승전 모두 승부차기까지 이어지며 끝까지 승패를 예측하기 어려운 경기가 펼쳐졌다. 마스터즈에는 영락FC, 한우리FC, 토마토노FC, 미드라이프FC, 백두FC, 아우름FC가 출전했으며, 레전드에는 한우리FC, 아우름FC, 엘롬FC, 실버FC, FC탑, 노던유나이트가 참가했다. 대회 결과 마스터즈 부문에서는 미드라이프FC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한우리FC가 준우승, 영락FC가 3위에 올랐다. 레전드 부문에서는 엘롬FC가 정상에 올랐고 FC탑이 준우승, 아우름FC가 3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6,900캐나다 달러 규모로, 우승팀에 1,500캐나다 달러, 준우승팀에 1,000캐나다 달러, 3위 팀에 500캐나다 달러가 각각 주어졌다. 경기장 분위기도 일반적인 축구대회와는 달랐다. 각 팀은 직접 준비한 음식을 경기장으로 가져와 서로 나눠 먹으며 선수와 가족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했고, 경기 사이사이에는 음식을 함께 나누며 대화를 이어가는 등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다양한 배경의 선수들이 함께 경기에 참여하면서 축구를 통한 교류의 의미도 더해졌다. 베트남계 동호인들이 주축이 된 FC탑과 중국계 동호인들로 구성된 엘롬FC, 노던유나이트 등은 경기에서 페어플레이를 펼치며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가 짧아지는 가을철 특성상 오후 6시30분 이후 경기는 조명을 켠 야간 경기로 진행됐다. 낮 경기와는 다른 분위기 속에서도 선수들은 마지막 경기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재캐나다대한축구협회 안수한 회장은 "이번 대회가 한인 축구인들과 지역 커뮤니티 간의 친목과 화합을 더욱 견고히 하고, 더욱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SPG컵은 단순한 경기 결과를 넘어 연령과 국적, 축구 동호회 소속을 넘어선 교류의 장으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경쟁했으나 경기장 밖에서는 서로 친분을 쌓으며 지역 스포츠를 통한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경기 결과] ▲ 마스터즈 경기 1위 미드라이프 2위 한우리 FC 3위 영락 FC ▲ 레전드 경기 1위 엘롬FC 2위 FC 탑 3위 아우름 FC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러시아 시베리아의 한 감염병 연구소에서 페스트(흑사병) 병원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20대 연구원이 숨지고 수백 명이 격리됐다. 현지 보도와 당국의 공식 발표가 엇갈리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한 국제사회가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러시아 독립매체 피플 오브 바이칼(People of Baikal) 및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르쿠츠크(Irkutsk)주 시베리아·극동 항페스트연구소 소속 연구원 다리야 시필로바(Darya Shipilova, 28세)가 지난달 29일(화) 중증 폐렴 증세로 입원한 뒤 이달 2일(금) 숨졌다. 현지 소식통들은 시필로바가 입원 전인 9월 25일(금) 실험실에서 페스트 병원체가 담긴 시험관을 깨뜨린 뒤 건강 상태가 급격히 악화했다고 전했다. 사망 직후 방역 조치는 대폭 강화됐다. 접촉 가능 인원은 약 200명으로 추산됐으며, 연구소 직원 60여 명이 시설 내 격리됐다. 셸레호프(Shelekhov)시 일부 병원에 격리 조치가 내려졌고 인근 알루미늄 공장도 직원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부랴티야(Buryatia) 공화국의 알렉세이 치데노프(Alexey Tsydenov) 수장 역시 소셜미디어를 통해 페스트 감염 사망 가능성을 언급했다. 반면 러시아 보건당국은 유출 의혹을 일절 부인하고 있다. 러시아 소비자권익·보건감독청(Rospotrebnadzor)은 사망 원인을 '원인 불명의 폐렴'으로 공식 발표하며, 추가 검사에서 취급 미생물이 검출되지 않았고 연구소 내 사고 기록도 없다고 밝혔다. 이르쿠츠크주 당국도 추가 감염자는 없으며 상황이 안정적이라고 해명했다. 이번 사건에서 우려가 집중되는 '폐페스트'는 페스트균(Yersinia pestis) 감염 증상 중 하나로, 벼룩이나 동물과의 접촉으로 감염되는 일반 페스트와 달리 환자의 호흡기 비말을 통해 사람 간 직접 전파된다. 초기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치명률이 매우 높지만, 조기에 진단해 적절한 항생제를 투여하면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WHO는 러시아 당국과 소통하며 추가 정보를 확인 중으로, 현재까지 파악된 비공식 정보 기준 일반인 전파 위험은 낮다고 평가했다. 미 백악관과 유럽연합(EU) 당국 역시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 등 전문 기관과 협력해 현지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연방정부가 소비자 주도형 금융 서비스인 ‘오픈뱅킹(Open Banking)’ 도입을 본격 추진함에 따라, 수십 년간 9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독점해 온 시중 대형 은행들의 입지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지 금융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픈뱅킹은 기존에 금융기관이 독점하던 고객의 데이터 주권을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제도다. 소비자의 동의하에 자신의 금융 거래 내역, 예금, 투자, 대출 데이터를 제3자 금융기관이나 핀테크 업체와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단 하나의 금융 앱으로 복수 은행의 계좌를 통합 관리할 수 있으며, 더 유리한 금리나 수수료 조건을 제시하는 곳으로 손쉽게 옮겨갈 수 있게 된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BCG)의 마크 쇼필드(Mark Schofield) 대표는 "많은 캐나다인이 예금, 투자, 보험 등을 서로 다른 금융사에 분산해 두고 있다"며 "오픈뱅킹이 도입되면 단 하나의 앱으로 자신의 전체 자산과 재정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캐나다 재무부(Department of Finance)는 지난 2024년 연방 예산안을 통해 오픈뱅킹 법안을 수립하고, 최근 10년간 약 4억 5,770만 달러를 투입해 약 132억 달러에 달하는 경제적 유효 혜택을 창출하겠다는 세부 규정안을 발표했다. 그동안 약 900만 명의 캐나다인이 제3자 앱에 은행 로그인 정보를 직접 제공하는 ‘스크린 스크래핑(Screen Scraping)’ 방식을 이용해 왔으나, 이번 안전한 데이터 공유 프레임워크 구축으로 보안 및 사생활 침해 위험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오픈뱅킹의 도입이 대형 은행에 당장은 위협이 되지는 않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시장 점유율을 잠식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금융 분석 기관 제프리스(Jefferies)의 존 에이컨(John Aiken) 분석가는 "당장 거대한 파도가 밀려오는 것은 아니겠지만 10~15년에 걸쳐 대형 은행의 점유율이 점진적으로 침식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대형 은행에 부정적인 영향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오픈뱅킹은 대형 은행들이 타사에 흩어져 있는 고객의 자산 정보를 확보해 자사 서비스로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도 있다. 욕대학교 슐릭 경영대학원의 헨리 김(Henry Kim) 교수는 "캐나다 금융시장은 상위 6대 은행이 전체 자산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구조"라며 "혁신적인 핀테크 기업이 등장하더라도 대형 은행이 이를 직접 인수하거나 자체 복제할 수 있는 막강한 자본력을 갖추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열린 '2026 글로벌 오픈 파이낸스 회의'에 참석한 금융데이터기술협회(FDTA)의 스티브 밤스(Steve Boms) 집행위원장은 "해외 사례를 보더라도 초기에는 방어적이었던 기존 은행들이 점차 고객 승인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대출과 상품을 제공하는 공격적인 방향으로 전환했다"며 "캐나다 소비자들이 실제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시점은 2027년 하반기 이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캐나다은행협회(Canadian Bankers Association) 역시 금융시장 혁신과 경쟁 확대를 지지하면서도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오픈뱅킹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캐나다은행협회는 해외 사례를 참고해 단계적인 제도 시행과 효율적인 규제, 보다 안전하고 상호 연동 가능한 금융정보 공유 체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10월을 맞아 캐나다 연방정부 및 온타리오주 정부가 지급하는 각종 환급금과 보조금, 연금 일정이 공개됐다. 고물가 속 생활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주요 정부 지원금의 지급 날짜 및 수령 자격을 확인해보자. ■ 10월 5일(월) - 캐나다 식료품·필수품 보조금 (CGEB) 물가 상승에 따른 가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신설된 캐나다 식료품·필수품 보조금(Canada Groceries and Essentials Benefit)이 분기별 비과세 형태로 지급된다. 기존 GST/HST 환급금을 대체한 제도로 지급액은 2025년도 소득세 신고 기준 가구 조정 순소득에 따라 차등 결정된다. 1인 가구는 최대 679달러, 부부는 최대 890달러를 받게되며 19세 미만 자녀가 있는 경우 자녀 1인당 최대 234달러가 추가된다. ■ 10월 9일(금) - 온타리오 트릴리엄 혜택 (OTB) 온타리오주 주민을 위한 트릴리엄 혜택(Ontario Trillium Benefit)은 에너지·재산세 신용, 북온타리오 에너지 신용, 소비세 신용 등 3가지 환급 항목을 통합해 9일(금) 지급된다. 18~64세 주민의 에너지·재산세 환급액은 최대 1,307달러, 65세 이상은 최대 1,488달러다. 북온타리오 에너지 지원은 독신 최대 189달러, 가구 최대 290달러이며, 온주 소비세 환급(Sales Tax Credit)은 19세 이상 성인 및 배우자·자녀 1인당 최대 378달러까지 제공된다. 개인의 소득과 나이, 거주 형태 등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금액이 달라지므로 최대 금액과 실제 수령액은 다를 수 있다. ■ 10월 15일(목) - 캐나다 장애 보조금 (CDB) 18세에서 64세 사이의 자격을 갖춘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캐나다 장애 보조금(Canada Disability Benefit)이 15일(목)에 지급된다. 2025년도 가구 순소득을 기준으로 월 최대 204.20달러까지 지원되며 지급액은 2025년 연방 소득세 신고 내용을 기준으로 산정된다. ■ 10월 20일(화) - 캐나다 자녀보조금 (CCB) 자녀를 둔 가정을 위한 자녀보조금(Canada Child Benefit)은 20일(화)부터 지급된다. 2026년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 지급되는 CCB는 2025년 조정 가족 순소득을 기준으로 산정되며, 조정 가족 순소득이 3만8,237달러 미만이면 자녀 1명당 최대 금액을 받을 수 있다. 6세 미만 자녀는 연간 최대 8,157달러, 월 최대 679.75달러를 받을 수 있으며, 6세부터 17세까지는 연간 최대 6,883달러, 월 최대 573.58달러가 지급된다. 소득이 기준을 넘으면 지급액은 단계적으로 줄어든다. 장애세액공제 대상 자녀가 있는 가정은 아동수당에 자녀 장애 지원금이 추가될 수도 있다. 2026년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 자격을 갖춘 자녀 한 명당 월 최대 290달러가 추가 지급될 수 있다. ■ 10월 28일(수) - 캐나다 국민연금(CPP) & 노령연금(OAS) 은퇴자를 위한 캐나다 국민연금(Canada Pension Plan)과 노령연금(Old Age Security)은 28일(수) 동시 지급된다. CPP는 60세 이상 최소 한 차례 유효한 연급 보험료를 납부한 이력이 있는 은퇴자가 대상으로 지급되며, 65세 신규 수령자 기준 월평균 858.34달러, 최대 1,507.65달러를 받는다. 65세 이상을 위한 OAS는 18세 이후 캐나다에 10년 이상 거주한 경우 신청 가능하며 분기별 조정에 따라 65~74세는 월 최대 762.50달러, 75세 이상은 10%가 증액된 월 최대 838.75달러를 지급받는다.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보장소득보조금(GIS)도 OAS와 동시에 지급된다. 65세 이상이며 OAS 자격을 갖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며 소득과 가족 상황에 따라 지급액이 달라진다. ■ 10월 29일(목) - 참전용사 장애연금 (Veteran Disability Pension) 캐나다군(CAF),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 복무 중 질환이나 부상을 입은 참전용사를 위한 장애연금이 29일(목0에 지급된다. 부양가족 수 및 상해 정도에 따라 일시금 또는 월 70.99달러에서 최대 1,419.82달러의 비과세 혜택이 제공된다. 각 지원금은 지급 대상과 산정 방식이 다르며 같은 사람이 여러 지원금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캐나다 정부는 지급일 당일 계좌에 바로 입금되거나 수표지급의 경우 며칠 더 걸릴 수 있다고 안내했다. 토론토와 광역토론토지역(GTA) 한인 가정은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의 종류와 2025년 소득신고 내용을 기준으로 한 자격 요건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자녀가 있는 가정과 노년층, 장애인 가정은 각 지원금의 신청 여부와 소득 기준을 함께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 사립 직업학교(Career College)들에서 대규모 시험 부정행위와 정부 보조금 부정 수급 정황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캐네디언프레스(The Canadian Press)의 법원 기록 인용 보도에 따르면, 온타리오주 교육부 감독관들은 아카데미 오브 러닝(Academy of Learning)의 베이 스트리트(Bay Street), 브램턴 이스트(Brampton East), 노스욕(North York) 등 3개 캠퍼스 학생들의 과목 이수 과정에서 심각한 부정행위 정황을 포착했다. 점검 결과 일부 학생 계정에서는 단 하루 만에 전체 과목 이수가 완료되었으며, 단 6분 만에 기말고사를 치러낸 사례도 적발됐다. 심지어 감독관들과 면담을 진행한 일부 학생들은 자신이 다니는 학교 이름이나 전공 과정조차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2024~2025학년도 기준 해당 3개 캠퍼스에 재학 중인 약 1만 4,800명의 학생에게 지급된 온타리오주 학생지원금(OSAP)은 2억 1,900만 달러를 넘어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온타리오주 정부는 즉시 이들 3개 캠퍼스에 대한 OSAP 지원 자격을 박탈 조치했다. 그러나 해당 학교 측은 학생들의 신원 확인 및 감독을 강화했다고 주장하며 의혹을 부인하면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번 사태는 온타리오주 사립 직업학교 교육 현장의 고질적인 관리 감독 부실을 다시 한번 드러내고 있다. 앞서 미시사가(Mississauga) 소재 비즈텍 칼리지(BizTech College)에서는 심장 초음파 과정을 수강하던 학생들이 해당 프로그램의 인증 취소로 관련 자격시험 응시 자격을 잃는 피해를 입었다. 일부 학생들은 기존에 지급받은 OSAP 무상 지원금이 상환해야 하는 대출금으로 전환되는 불이익까지 겪었다. 비즈텍 칼리지는 심장 초음파 과정 승인 취소 이후 환불 조치를 이행하지 않아 결국 올해 1월 학교 등록이 전격 취소됐다. 운전 학원업계의 파행도 심각한 수준이다. 지난 5월 발표된 온타리오주 감사원 보고서에 따르면, 일부 사립 직업대학들이 의무 교육 시간인 103.5시간에 크게 못 미치는 59.5시간 및 81시간만을 이수한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상 상황시 정지나 후진 등 필수 운전 기술조차 교육하지 않은 곳도 다수 적발됐다. 감사원은 트럭 운전 교육을 제공하는 등록 직업학교 중 4분의 1이 단 한 차례도 주정부 감사를 받지 않았으며, 3개 학교는 학생들의 교육 이수 기록을 위조·변경했다고 지적했다. 주정부는 무자격 강사 채용과 미승인 시설 운영 등이 적발된 시티 트럭 앤 포크리프트 드라이빙 스쿨(City Truck & Forklift Driving School)의 등록을 전격 취소한 데 이어, 최근 의무 교육 시간을 채우지 않은 학생들을 졸업시킨 레볼루션 트럭 트레이닝 아카데미(Revolution Truck Training Academy)에도 등록 취소 통보를 전달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한인 사회의 스포츠 발전과 동포 사회 화합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온 허경 현 재캐나다대한체육회(KSOC) 수석부회장이 10월 2일(금) 오전 8시30분, 토론토 제너럴 병원(Toronto General Hospital)에서 별세했다. 전라북도 익산 출신인 고인은 1997년 캐나다 이민 후 토론토 노스욕(North York) 핀치 사거리에서 유명 한식당인 '허가네(Huh Ga Ne)'를 15년 이상 운영해 온 대표적인 한인 기업가였다. 변함없는 정직한 맛과 푸짐한 인심으로 유학생과 직장인, 동포들의 든든한 한식 파트너 역할을 해왔다. 고인의 발자취는 캐나다 한인 스포츠계에도 깊게 남아있다. 전 재캐나다한인축구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청년부, 장년부, 유소년, 여자부 등 축구 저변 확대와 동포 사회의 생활 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섰다. 아울러 현재는 재캐나다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으로서 체육회의 재도약과 위상 정립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한인 체육인들의 존경을 받았다.

케어브릿지 캐나다 소사이어티(CareBridge Canada Society, 이하 케어브릿지) 김영환 이사장이 지난 20년간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위해 이어온 지속적인 자원봉사 공로를 인정받아 보훈 단체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진균 한울림 캐나다 단장도 김 이사장과 함께 20년 봉사상을 수상해 그 의미를 더했다. 케어브릿지 측은 김영환 이사장이 10월 1일(목)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협회(Korean War Veterans Advocates of Canada)'로부터 20년 봉사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장 수여식은 온타리오주 마운트 호프(Mount Hope)에 위치한 캐나다 공군협회(Royal Canadian Air Force Association) 447 비행단 본부에서 열린 '제25회 한국전 참전용사 감사 오찬(Korean War Veterans Appreciation Luncheon)'에서 진행됐다. 주토론토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후원하고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 참전용사와 유가족, 주최 측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김 이사장은 지난 20년 동안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협회의 주요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참전용사 감사 오찬, 가평전투 및 한국전 기념비 건립, 사진·증언 보존, 후세대 대상 역사 교육사업 등 다양한 기념사업의 현장 준비와 진행을 묵묵히 지원해 왔다. 김 이사장의 봉사활동은 한국전 참전용사 분야에만 머물지 않았다. 토론토한인회 부회장과 토론토한인노인회 이사장 등을 지내며 여러 한인단체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현장 경험은 현재 김 이사장이 이끄는 케어브릿지의 설립 배경이 되었으며 독거 시니어나 언어(영어) 장벽, 정보 부족으로 정부 및 지역 사회의 의료·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한인 어르신들을 돕는 데 집중하고 있다. 케어브릿지의 핵심 역할은 직접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니어의 상황을 파악하고 적절한 공공 기관으로 안내하는 '복지 다리'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일상 돌봄이 필요한 시니어의 경우, 온타리오주 공공 돌봄 연계 기관인 '온타리오 헬스 앳홈(Ontario Health atHome)'으로 연결을 돕는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전문 평가를 거쳐 개인 간병사(PSW) 지원, 방문 간호, 물리치료, 작업치료, 사회복지 상담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김영환 이사장은 "도움이 절실함에도 어디에 문의해야 할지 몰라 고립되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참전용사 봉사와 한인사회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지역 사회 복지제도를 잇는 견고한 다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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