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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다인종우호협회 보은 행사 "한국지켜준 이웃들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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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비행기’ 스피릿 항공 전격 폐업… 34년 만에 역사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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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제46주년 캐나다 동부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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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 케첩 묻었어요" 친절한 그녀, 알고 보니 내 돈 노린 절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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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 예루살렘서 수녀 피습… 유대교 극단주의자 증오범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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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한국 괴물 투수’ 문서준, 드디어 마운드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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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포드, 토론토 시장 선거 출마 공식 선언… 차우 시장은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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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와 심리학의 만남… 백영찬 상담사 '온라인 상담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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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유럽산 자동차 관세 25%로 인상” EU와 정면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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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카시니어협회 '2026 정기총회' 성료 … ‘화합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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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분홍빛 물결 '벚꽃 엔딩’ 시작... 인생샷 명소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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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영주권 수수료 인상… ‘특별 영주권 전환’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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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토론토, 2026 캐나다 여자프로축구리그 홈 개막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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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 영어로 읽는다면?" 세종 북클럽 무료 온라인 토론회

토론토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전설의 드러머' 권순근 씨(86세)가 한국의 tvN 방송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의 초청으로 토크쇼 출연을 위해 5월 2일(토) 토론토 피어슨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권 씨는 5월 3일(일) 인천에 도착 예정이며 5월 9일(토) 오후 3시에 인천 백송교회 이순희 담임목사의 2,000곡 창작 기념 찬양콘서트(백송교회 본당)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후, 5월 20일(수)에 방송인 유재석이 진행하는 TV쇼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본 방송 일정은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29일(수) 본지 취재팀과의 인터뷰를 진행한 권 씨는 "방송국 제작진에서 처음 출연 요청이 왔을 때 몇 번이나 거절했으나 가족과 주변의 권유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 토크쇼에서 드럼을 연주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제작진과 함께 녹화 드럼을 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유재석과 조세하가 유명인을 포함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특별한 대화를 나누고 퀴즈를 푸는 사람 여행 토크쇼이다. 본지는 2년 전 권 씨와 인터뷰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권 씨의 열정과 에너지는 그대로였다. 권 씨는 "내 앞에 펼쳐지는 모든 일들이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며 "이미 내가 원하는 모든 소원을 이루었기에 욕심없이 세상을 즐기고 있다"고 행복이 곧 건강의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대화 도중 유퀴즈 온더 블록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가수이자 작곡가 선배인 윤향기 씨가 카톡으로 축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권 씨는 녹화를 마치고 오는 6월 14일(일)까지 한국에 체류하며 인천 백송교회 선교관에서 머물 예정이다. 대한민국 1세대 드러머로 '록의 전설' 신중현 씨와 그룹 활동을 함께 했던 권순근 씨는 1964년 한국의 최초 록밴드 '에드포(Add 4)'의 드러머로 활동을 시작했다. 배고품을 이기기 위해 드럼을 시작했던 그는 1975년 토론토로 이민을 와서 올해 87세가 될 때까지 단 한번도 음악 활동을 멈추지 않고 있다. 유튜브 등에 올라온 권 씨의 영상에는 '크레이지 드러머(Crazy Drummer)'라는 닉네임처럼 열정적인 드럼 실력을 볼 수 있다. 지난 2024년 4월에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캐나다 갓 텔렌트'에 출연하여 고령의 나이에도 파워풀한 드럼 연주로 기립박수를 받으며 유명세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권 씨가 출연한 영상은 현재 100만뷰를 넘어섰다. https://youtu.be/Isx1gQfPoAY?si=iV2szfADeuFCkc6M [인터뷰] 한인드러머 권순근 "음악은 나의 인생" -1부- https://www.cknnews.net/article/1128 [인터뷰] 권순근 드러머 "음악은 나의 인생" -2부- https://www.cknnews.net/article/1138 전설의 한인드러머 권순근 '캐나다 갓 탤런트' 출연 https://www.cknnews.net/article/1020

미국과의 무역 갈등이 장기화됨에 따라 온타리오 주정부가 미국 의존도를 낮추고 한국을 포함한 해외 국가들과의 무역 관계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더그 포드 온주 총리는 30일(목) 토론토에서 주토론토총영사관 김영재 총영사를 비롯한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멕시코 등 16개국 영사단과 만나 비공개로 회의를 진행했다. 포드 총리는 “온타리오 정부는 노동자를 보호하고 탄력성 있는 자급자족 경제를 구축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며 “무역 네트워크를 다변화하고 해외에서 새로운 파트너와 기회를 창출하는 것이 이번 회의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온주 정부는 다변화 전략의 일환으로 항만, 고속도로, 송유관, 철도 등 신규 인프라 구축 계획을 밝혔다. 특히 핵심 광물이 풍부한 북부 ‘링 오브 파이어(Ring of Fire)’ 지역으로 이어지는 두 개의 주요 도로 건설이 이번 여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드 총리는 “전 세계에서 필요로 하는 자원을 온타리오는 보유하고 있다" 며 "국방, 전기차 배터리, 항공우주 등 전략 산업에서 여러 국가들과 거래하고 싶다"고 피력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 정부의 보호무역주의와 대조되는 ‘자유롭고 열린 무역’ 의지를 강조하는 자리였다. 포드 주총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온타리오의 자동차 및 철강 산업이 타격을 입었으나 여전히 온타리오는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투자처”임을 강조했다. 온타리오 주정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이후 미국 외 수출은 28% 증가했으며 한국 등 회의에 참석한 16개국과의 양자 무역 규모는 지난해 1,835억 달러를 넘어섰다. 정부는 향후 수개월 내에 아시아·태평양, 중동, 메르코수르(MERCOSUR·남미공동시장) 등에 전략적 무역 사절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주장하고 있는 ‘단일 무역 파트너 의존 탈피’ 전략과 뜻을 같이한다. 한편 온타리오의 대미 수출 의존도는 전체 수출액 3,970억 달러 중 72%인 2,870억 달러에 달했다. 따라서 한국을 포함한 무역 다변화를 위한 주정부의 행보는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혹독한 겨울을 보낸 토론토 시민들의 미각을 깨울 대규모 와인 축제가 찾아온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와인 페스트 토론토(Wine Fest Toronto)’가 오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엑시비션 플레이스(Exhibition Place) 내 에너케어 센터(Enercare Centre) 헤리티지 코트(Heritage Court)에서 개최된다. 매년 5월 빅토리아 데이 연휴의 대표 행사로 자리 잡은 이번 축제는 35피트 높이의 전면 유리창을 통해 쏟아지는 우아한 실내 공간에서 쾌적한 시음 경험을 할 수 있다.. 올해 축제부터는 ‘디지털 토큰 시스템’을 전격 도입하여 입장료 문턱을 낮추고 관람객의 취향에 따른 선택권을 넓힌다. 모든 입장권에는 기본적으로 3잔의 시음권이 포함되며 이후 관람객은 디지털 지갑에 충전된 토큰(개당 1.50달러)을 사용해 원하는 와인을 추가로 시음하거나 고가의 프리미엄 와인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주최 측은 “올해는 프랑스 와인을 집중 조명하는 동시에 방문객의 새로운 경험 방식을 채택했다”며 “토큰 기반 시스템을 도입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방문객들은 전 세계의 수준 높은 와인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에는 와인 외에도 맥주, 셀처(Seltzer), 스피릿 등 다양한 주류들이 준비된다. 뿐만 아니라 엄선된 푸드트럭의 풍성한 먹거리와 라이브 음악 공연이 더해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와인 입문자를 위해 와인전문가의 무료 세미나 등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축제 티켓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한다. 현재 두 장 구매 시 장당 23달러에 구매가 가능한 ‘1+1(BOGO)’ 특별 프로모션이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시민들의 마당과 정원을 푸르게 가꿀 수 있는 무료 묘목 나눔 행사가 열린다. 온타리오주 교통국 메트로링스(Metrolinx)는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서부 연장선(Eglinton Crosstown West Extension) 공사의 순조로운 진행을 기념하기 위해 토론토·지역 보존당국(TRCA)과 공동으로 ‘나무 무료 증정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2일(토) 스칼렛밀즈공원(Scarlett Mills Park, 235 Edenbridge Dr, Toronto)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은 당일 현장에서 각 가정에 심을 수 있는 나무나 관목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사이에는 원예 전문가들이 상주하며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평소 식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던 초보 가드너들은 전문가와의 대화를 통해 묘목을 죽이지 않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구체적인 관리 요령을 배울 수 있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는 선착순 방식으로 운영하며 각 가구당 최대 2그루까지 수령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별도의 사전 등록 절차는 없으나 준비된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며 "제공되는 식물의 종류는 현장 수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무료로 나눠줄 것으로 예상되는 나무와 관목은 붉은 단풍나무, 레드 오크, 흰삼나무, 비터넛 히코리, 팽나무, 향신료덤블, 실키 도그우드, 라즈베리, 인도덩굴, 붉은 딱총나무, 버드나무 개나리, 초크 체리 등이다. 메트로링스 관계자는 구체적인 수량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으나 희망하는 종류를 받기 위해서는 가급적 이른 시간에 방문할 것을 권장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가 동포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과 공동체 교류를 위해 마련한‘한인회 텃밭 프로그램’의 2026년도 분양 신청을 받는다. 한인회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회관 뒤편 유휴 공간을 활용해 매년 텃밭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도 일부 여유 구역에 대해 신규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체험하며 삶의 여유를 찾고자 하는 동포들에게 소소한 기쁨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토론토한인회 회원에 한하며 선착순으로 총 10명을 모집한다. 운영 회비는 한 시즌당 40달러로 책정됐다. 선정된 참가자는 본인의 구역에서 자유롭게 작물을 재배할 수 있으나 재배에 필요한 모종과 각종 농기구 등 장비는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토론토한인회 사무국은 "작지만 소중한 자연을 일구는 텃밭 활동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텃밭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인회 사무국 전화 416-383-0777 또는 이메일 admin@kccatoronto.ca로 문의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5월의 시작이 무색하게 토론토를 포함한 광역토론토(GTA) 전역에 때늦은 추위가 덮치면서 ‘황색 서리 주의보’가 발령됐다. 캐나다 환경청은 30일(목) 오전, 남부 온타리오 광범위한 지역에 서리 주의보를 내리고 금요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경고했다. 주의보 발령 지역은 토론토를 비롯해 피커링(Pickering), 오샤와(Oshawa) 등 더럼 지역 남부와 본(Vaughan), 리치먼드힐, 마캄 지역 등이 포함됐다. 또한 해밀턴, 미시사가, 브램턴, 옥빌, 벌링턴 및 나이아가라 지역 전역이 영향권에 들어갔다. 환경청은 맑은 하늘 아래 밤사이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곳곳에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추위에 약한 식물을 덮개로 보호하거나 화분을 실내로 옮길 것을 권고했다. 특히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는 저지대 거주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환경청은 “목요일 밤사이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지표면 온도가 급격히 낮아질 것”이라며 "추위에 약한 식물은 덮개로 보호하거나 화분을 실내로 옮겨 놓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이어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는 저지대 거주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기상 전문가는 "5월 초입에 서리가 내리는 것은 아주 드문 일은 아니다"면서도 "올해 4월 말은 지난 2년과 비교해 상당히 추운 편"이라고 분석했다. 실 때늦은 추위는 5월 초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11°C에 머물겠으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금요일인 내일은 낮 최고 10°C, 최저 1°C로 기온이 더 낮아지겠고, 시 북부 지역에는 진눈깨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이번 추위는 이번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5월 1일(금) 기온은 낮 최고 영상 10도, 최저 1도가 되겠으며 토론토 북부 지역에는 진눈깨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주말인 일요일까지는 대체로 맑겠으나 낮 기온이 11도 안팎에 머무는 등 예년 평균치를 밑도는 쌀쌀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다음 주가 되어야 두 자릿수 기온을 회복하며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를 비롯한 광역토론토(GTA) 전역의 운전자들이 주말을 앞두고 또 한 번 유류비 폭탄을 맞게 됐다. 오는 30일(금) 오전 0시 1분을 기해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7센트 전격 인상된다. 이에 따라 GTA 대부분 주유소의 평균 판매 가격은 기존 179.9센트에서 186.9센트로 뛰어오를 전망이다. 최근 GTA 유가는 그야말로 ‘롤러코스터’ 같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일((금) 리터당 13센트가 급락하며 173.9센트를 기록했으나 불과 일주일 만인 18일(토)에는 8센트가 폭등했다. 이어 24일(금)에도 5센트가 추가 상승했다. 지난 8일 188.9센트로 최고점을 찍었던 유가는 20일과 21일 사이 163.9센트까지 내려앉으며 안정세를 찾는 듯 보였다. 이번 주 초반에도 176.9센트 선을 유지했으나, 주말을 앞두고 다시 가파른 오름세로 돌아섰다. 에너지 업계 분석가들은 휘발유값 급등 원인으로 국제 시장의 유동성 증가와 정유 시설 수급 상황을 이유로 꼽았다.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가격 예측이 하루에도 수차례 변경될 만큼 변동성이 극심하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국제 정세와 수급 불안정 현상이 해소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하며 운전자들에게 주유 시 가격 변동 추이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해외에 거주하는 캐나다 입양인들이 캐나다 입국을 위해 거쳐야 했던 번거로운 여권 발급 절차가 사라진다. 캐나다 이민부(IRCC)는 지난 4월 24일(금), 해외 거주 입양인이 임시 여권인 ‘제한적 유효기간 여권(LVP)’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정규 여권을 신청할 수 있도록 관련 지침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해외 거주 입양인들은 캐나다 입국을 위해 먼저 유효기간이 짧은 임시 여권을 발급받아 입국한 뒤, 현지에서 다시 정규 여권을 신청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하지만 이번 개정으로 전자 시민권 증명서(e-certificates)를 소지한 입양인은 거주 국가에서 즉시 정규 여권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종이 증명서 소지자 역시 처리 기관을 통해 전자 증명서로 전환하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권 신청은 연령과 거주지에 따라 구분된다. 만 16세 미만 아동은 부모가 대리 신청하며 유효기간은 최대 5년이다. 만 16세 이상은 본인이 직접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수수료는 지난 3월 인상분을 반영하여 해외 배송 기준 ▲아동 102.50달러 ▲성인 5년권 194.25달러 ▲성인 10년권 266.25달러가 적용된다. 정부 측은 통상 업무일 기준 20일 이내에 처리가 완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새로운 규정에 따라 우편 배송 시간을 제외한 처리 기간이 30일(업무일 기준)을 초과할 경우 신청자가 지불한 수수료 전액이 자동으로 환불된다. 다만, 이중국적을 인정하지 않는 국가에 거주하는 입양인은 주의가 필요하다. 캐나다 여권 발급으로 인해 해당 국가의 국적이 상실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캐나다 정부는 이 경우 캐나다 여권 대신 외국 여권에 ‘조력 비자(Facilitation visa)’를 부착하는 방법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만약 국적 상실 위험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여권 발급을 원할 경우, 위험을 인지했다는 면책 동의서에 서명해야 한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해외 입양 가족들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캐나다 정착을 돕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재캐나다대한축구협회(KCSA, 이하 축구협회)가 오는 10월 16일(금)부터 22일(목)까지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해외동포부에 참가할 축구대표 선수 선발식을 진행한다. 재캐나다축구대표팀은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홍콩을 7대 0, 중국을 2대 0으로 누르고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올해는 제주 전국체전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목표로 정예 멤버를 구축할 계획이다. 축구협회 측은 이번 선발전은 오는 6월 14일(일) 오후 3시, 토론토 핀치 앤 배더스트에 위치한 이스터 샤이너(Easter Shiner Field #4, Toronto, ) 4번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선발 인원은 최대 18명이 될 예정라고 전했다.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이 있는 캐나다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을 취득한 만 18세 이상(2008년 9월 1일 이전 출생자) 남성이다. 단, 학생비자나 취업비자, 워킹홀리데이 등 임시 체류자는 영주 목적 거주자로 분류되지 않아 참가 자격이 주어지지 않는다. 또한 프로 경력이나 국내 선수 등록 후 5년이 경과하지 않은 선수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재캐나다축구대표팀에 선발된 선수들에게는 유니폼과 체전 단복, 대회 기간 중 숙식 비용이 지원된다. 단 개인 항공료 및 체재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단, 대한체육회 지원 기준에 따라 항공료 일부가 소액 지원될 수 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전국체전 참가는 전 세계 한인 사회와 교류하며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캐나다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해 열정과 실력을 발휘할 축구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SPG가 후원하며 자세한 문의는 재캐나다대한축구협회 또는 이메일 info@spgnpo.org를 통해 가능하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인구 10명 중 1명 이상이 의식주 등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빈곤의 늪'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물가 상승으로 인해 실질 소득은 줄어든 반면 빈곤 기준선은 상승하면서 서민들의 삶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캐나다의 빈곤율이 11%를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지원금이 지급됐던 2020년(7%)과 비교하면 불과 4년만에 4% 포인트나 급등했다. 통계청이 규정한 '빈곤선'은 식품 및 주거와 같은 필수 재화 구매 능력을 기준으로 가구 규모와 지역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2024년 기준 4인 가구(성인 2명, 자녀 2명)의 빈곤층을 면하기 위한 최소 소득 임계값은 토론토 6만 1,763달러, 밴쿠버 6만 2,842달러, 캘거리 5만 7,840달러 수준으로 조사됐다. 대도시 거주 가구의 경우 연 소득이 약 6만 2천 달러 미만이라면 통계상 빈곤층에 해당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지역별로는 북부 누나부트 준주의 빈곤율이 31.7%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브리티시컬럼비아(13%)와 온타리오(12.5%)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퀘벡주는 7%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빈곤율을 기록했다. 사회적 취약 계층의 빈곤 문제는 더욱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15세 이상 인구 중 원주민의 빈곤율은 18.1%에 달했고 유색인종(15.5%)과 장애인(12.6%) 역시 높은 빈곤율을 기록했다. 다만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빈곤율은 5.4%로 전년 대비 0.5%포인트 소폭 하락하면 대조를 보였다. 소득 수준 또한 물가 상승분을 반영해 뒷걸음질 쳤다. 캐나다 가구의 중위 세후 소득은 2020년 7만 7,400달러에서 2024년 7만 5,500달러로 약 1,900달러 감소했다. 가구 형태별로는 가족 가구의 중위 소득이 10만 8,900달러를 기록한 반면 1인 가구는 4만 1,000달러에 그쳐 단독 가구의 경제적 취약성이 두드러졌다. 먹거리 문제 또한 심각해서 캐나다 전체 인구의 약 24%인 980만 명이 식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식품 불안(Food Insecurity)’ 상태라고 답했다. 국민 4명 중 1명은 매일 식단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인 셈이다. 한편, 각 주별 중위 세후 소득은 앨버타주(8만 5,300달러)와 온타리오주(7만 9,500달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노바스코샤(6만 4,200달러)와 뉴브런즈윅(6만 5,100달러)이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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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9 13:17:27
![[캐나다소식] 중국전기차 캐나다 상륙 임박 카니 미국 대신 중국 손잡나| 2026 캐나다 취업비자 가능 전공 과목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0WcvvbmtcvM/sddefault.jpg)
[캐나다소식] 중국전기차 캐나다 상륙 임박 카니 미국 대신 중국 손잡나| 2026 캐나다 취업비자 가능 전공 과목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1-21 21:14:01

[화보] 세계 최초 프로 컬링 ‘락 리그’ 대한민국 김민지, 설예은 출전
지난 4월 8일(수), 토론토 매타미 애슬레틱 센터(Mattamy Athletic Centre)는 한인 동포들의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찼다. 세계 최초의 프로 컬링 리그 ‘락 리그(Rock League)’에 대한민국 컬링의 자존심, 김민지와 설예은이 출전했기 때문이다. 팀 타이푼(Team Typhoon) 소속으로 나선 두 선수는 스웨덴의 안나 하셀보리, 일본의 요시다 치나미와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재캐나다컬링연맹(KCCF)이 주관한 ‘코리안 나이트’ 응원전은 토론토 한인 커뮤니티의 단합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고. 태극기 응원 속에 김민지, 설예은 선수는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 사이에서도 빛난 한국 컬링의 저력, 그 영광의 순간을 CKN뉴스가 단독으로 포착한 현장을 화보로 만나보자.
2026-04-12 14:58:29

[화보] 제2회 재캐나다체육회장배 탁구대회 '종목별 수상자'
토론토한인회관을 가득 채운 뜨거운 응원속에 ‘제2회 재캐나다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종목별 주인공들이 가려졌습니다.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캐나다 대표 선발전을 겸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와 감동의 드라마가 펼쳐졌습니다. 특히 올해 신설된 주니어부 꿈나무들부터 밴쿠버에서 날아온 열정적인 도전자들까지, 전 세대가 어우러진 시상식 현장은 승패를 넘어선 축하와 격려의 박수로 가득 찼습니다. 제주 전국체전 출전 자격을 획득한 강민재, 이재수 선수를 비롯해 각 부문에서 값진 결실을 맺은 수상자들의 환한 미소와 영광의 순간을 화보로 전해드립니다.
2026-04-11 17:47:14

[화보] 걱정 말아요 그대 '한카 드림합창단 15주년 기념 연주회'
대부분 80대 시니어로 구성된 한카 드림합창단(지휘 김성숙)이 창립 15주년 을 맞아 지난 3월 24일(화) 오후 5시, 토론토 다운스뷰교회(4110 Chesswood Dr. North York) 대예배당에서 첫 연주회를 개최했다. 250여 명이 넘는 관객들은 한인 시니어들의 만들어낸 깊고 따뜻한 음악을 감상하며 감동의 봄을 맞이했다. CKN뉴스는 이날 현장을 찾아 한카 드림합창단 단원들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화보로 담았다.
2026-03-27 18:46:29

[화보] K팝 아이돌 '유나이트' 2026 캐나다 투어 '토론토 콘서트' 성료
지난 15일(일) 오후 7시, 노스욕 메리디안 아트센터 리릭홀(Meridian Arts Centre – Lyric Theatre)에서 열린 유나이트의 캐나다 투어 ‘LIGHT UP THE NORTH’ 토론토 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토론토 팬들을 찾은 유나이트 멤버 은호, 스티브, 형석, 우노, 데이, 경문, 시온 은 ‘1 of 9’, ‘Rock Steady’ 등 인기곡을 열창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토론토 공연을 마친 유나이트는 17일(화) 몬트리올, 19일(목) 밴쿠버 공연으로 캐나다 투어의 남은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며 오는 8월에 열리는 '2026토론한인대축제(TKF)'에도 참여하여 현지 팬들에게 K-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CKN뉴스와 함께 토론토 콘서트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2026-03-17 19:43:25

토론토 다인종우호협회(회장 김정남)가 6·25 전쟁 발발 76주년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자유 수호를 위해 한국전쟁에 참전한 우방국 이웃들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6·25 동란 당시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군대와 의료지원단, 생필품 등을 지원했던 국가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회 측은 다인종·다문화 도시인 토론토에 거주하는 참전국 및 지원국 출신 이웃들을 초청해 대접함으로써 한민족의 ‘보은 정신’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행사는 오는 6월 20일(토) 오후 4시부터 멜라스트먼 광장(Mel Lastman Square) 인근 노스욕 센터 내 푸드코트에서 진행된다. 초청 대상은 필리핀, 튀르키예,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등 전투병 파견국을 비롯해 인도, 이탈리아 등 의료지원국과 이란, 대만, 스리랑카 등 물자 지원국 출신의 이웃들이다. 이날 협회는 모든 참가자에게 한국 전통 떡 등 먹거리를 제공하며 행사 말미에는 천연건강식품, 장신구, 의류, 신발, 가방 등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개인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초청받은 외국인 이웃들은 자발적으로 음식을 준비해오는 등 이번 행사는 국가 간 우호를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론토 다인종우호협회 김정남 회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도와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한인 동포가 이웃들과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인 참가비는 1인당 10달러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647 761 1348로 문의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5·18 민주화운동 46주년을 맞아 광주 민주항쟁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한 기념식이 토론토에서 거행된다. 행사는 오는 18일(월) 빅토리아 데이 오전 11시, 토론토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오월의 꽃, 오늘의 빛’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준비위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민주와 정의, 인권 및 평화라는 5·18 항쟁 정신을 널리 알리고 대동세상의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가족과 친지, 지인들이 함께 참석해 민주화 운동의 의의를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념식은 캐나다 범민주원탁회의가 주최하고 토론토한인회,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 토론토총영사관을 비롯해 온타리오 호남향우회, 민주평통토론토지회 등 주요 동포 단체들이 후원한다. 기념식 개최 비용은 한인 동포와 향우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충당된다. 준비위 관계자는 “동포들의 기부와 모금으로 소중한 행사가 준비되고 있다”며 “올해도 뜻깊은 기념식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5·18 민주화운동은 1980년 광주에서 일어난 민주화 항쟁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의 초석이 된 역사적 사건이다. 매년 캐나다 동부 지역 한인 사회는 기념식을 통해 그날의 희생을 기리고 항쟁의 가치를 계승해오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한인 사회에 전통적인 심리 상담의 틀을 깨고 타로와 수비학 등 동서양의 사유 체계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상담 서비스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기반 심리상담소 ‘마인드 인사이트(Mind Insight Lab)’를 개설한 백영찬 상담사는 한국과 캐나다, 미국 등지에서 NGO 활동을 펼치며 쌓아온 폭넓은 인간 이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상담을 시도하고 있다. 백 상담사는 다양한 문화권에서의 직업 경험을 통해 얻은 통찰을 상담에 적용하여 복잡한 현대인의 심리 구조를 깊이 있게 파고든다. 마인드 인사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대화 중심의 심리 상담에 타로 리딩을 보조 도구로 활용한다는 점이다. 백 상담사는 타로를 단순한 점술이 아닌 개인의 무의식과 현재 상태를 투영하는 ‘상징 언어’이자 ‘프레임’으로 정의한다. 그는 “상담은 미래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더 명확하게 바라보는 데 목적이 있다”며 "타로를 통해 상담을 받는 내담자가 자신의 상태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특히 상담 과정에서는 내담자의 자율성을 최우선으로 한다. 많은 이들이 외부에서 해답을 구하려 하지만, 결국 정답은 자신 안에 있다는 것이 백 상담사의 철학이다. 상담은 내담자 내면의 감각을 끌어내는 과정이며 이를 통해 스스로 사고 구조를 점검하고 선택의 기준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조력한다. 최근 토론토 한인 사회 내에서도 심리적 불안, 진로 및 인간관계 문제로 고통받는 사례가 늘고 있으나 언어와 문화적 장벽으로 적절한 상담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마인드 인사이트는 한국어로 진행되는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갈증을 해소하고 온라인 상담을 통해 접근성을 높였다. 백영찬 상담사는 “어떤 도구를 사용하든 상담의 궁극적인 목표는 내담자의 의존이 아닌 독립”이라며 “내담자가 자신의 삶을 스스로 이해하고 당당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길잡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화 및 온라인 예약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마인드 인사이트는 초기 상담의 문턱을 낮추어 누구나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구체적인 상담 분야와 진행 방식은 아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젠타로 심리 상담 연구소 홈페이지 https://mindinsite.ca/

한카시니어협회(회장 김원미)가 지난 4월 30일(목) 오전 11시, 기쁨이 충만한 교회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는 9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협회 운영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김원미 회장의 인사말과 주요 성과 보고로 이어졌다. 협회는 지난해 각종 행정 및 은행 업무의 전산화를 마무리하고 자체 회원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운영 기반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시니어들이 편리하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운영 중이다. 김원미 회장은 2026년 핵심 과제로 ‘운영 효율화’와 ‘프로그램 확대’를 꼽았다. 협회는 불필요한 운영비를 절감하는 대신 회원 대상 프로그램 지원을 대폭 강화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선도, 재활 피트니스, 숟가락 난타, 볼링클럽, 브라스 심포니 등 다채로운 신규 강좌를 개설해 회원들의 참여 선택폭을 넓이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어 진행된 안건 심의에서는 김홍태 수석부회장의 사업 보고와 신은희 실장의 예산안 발표가 있었으며 이경자 감사가 2026년도 감사로 연임됐다. 이번 총회는 딱딱한 회의 형식을 벗어나 회원 간 웃음과 대화가 끊이지 않는 '잔치' 형태로 치러졌다. 김원미 회장과 최순애, 오영숙 회원이 정성껏 준비한 광어미역국과 떡, 과일 등 풍성한 오찬이 제공되어 현장의 온기를 더했다. 다만 협회 측은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하지 못한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향후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회원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2026년도 한카시니어협회 회원이사 명단 김원미, 김홍태, 최승식, 변현숙, 정승희, 최숙자, 이정배, 김순희, 황보일옥, 원용수, 장영애, 이영희, 김정혜, 박건호, 이정숙, 신은희, 한병옥, 최경남, 최정호, 신소자, 이경자, 김미희, 서상수, 조정숙, 김종호, 김근식, 박남수, 김판진, 이대영, 이소현, 고춘종, 이기대 ■ 프로그램 강사 변수자, 박소영, 김재익, 박연숙, 이영선, 금국향, 조은호, 이상설, 박연옥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전설의 드러머' 권순근 씨(86세)가 한국의 tvN 방송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의 초청으로 토크쇼 출연을 위해 5월 2일(토) 토론토 피어슨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권 씨는 5월 3일(일) 인천에 도착 예정이며 5월 9일(토) 오후 3시에 인천 백송교회 이순희 담임목사의 2,000곡 창작 기념 찬양콘서트(백송교회 본당)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후, 5월 20일(수)에 방송인 유재석이 진행하는 TV쇼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본 방송 일정은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29일(수) 본지 취재팀과의 인터뷰를 진행한 권 씨는 "방송국 제작진에서 처음 출연 요청이 왔을 때 몇 번이나 거절했으나 가족과 주변의 권유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 토크쇼에서 드럼을 연주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제작진과 함께 녹화 드럼을 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유재석과 조세하가 유명인을 포함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특별한 대화를 나누고 퀴즈를 푸는 사람 여행 토크쇼이다. 본지는 2년 전 권 씨와 인터뷰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권 씨의 열정과 에너지는 그대로였다. 권 씨는 "내 앞에 펼쳐지는 모든 일들이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며 "이미 내가 원하는 모든 소원을 이루었기에 욕심없이 세상을 즐기고 있다"고 행복이 곧 건강의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대화 도중 유퀴즈 온더 블록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가수이자 작곡가 선배인 윤향기 씨가 카톡으로 축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권 씨는 녹화를 마치고 오는 6월 14일(일)까지 한국에 체류하며 인천 백송교회 선교관에서 머물 예정이다. 대한민국 1세대 드러머로 '록의 전설' 신중현 씨와 그룹 활동을 함께 했던 권순근 씨는 1964년 한국의 최초 록밴드 '에드포(Add 4)'의 드러머로 활동을 시작했다. 배고품을 이기기 위해 드럼을 시작했던 그는 1975년 토론토로 이민을 와서 올해 87세가 될 때까지 단 한번도 음악 활동을 멈추지 않고 있다. 유튜브 등에 올라온 권 씨의 영상에는 '크레이지 드러머(Crazy Drummer)'라는 닉네임처럼 열정적인 드럼 실력을 볼 수 있다. 지난 2024년 4월에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캐나다 갓 텔렌트'에 출연하여 고령의 나이에도 파워풀한 드럼 연주로 기립박수를 받으며 유명세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권 씨가 출연한 영상은 현재 100만뷰를 넘어섰다. https://youtu.be/Isx1gQfPoAY?si=iV2szfADeuFCkc6M [인터뷰] 한인드러머 권순근 "음악은 나의 인생" -1부- https://www.cknnews.net/article/1128 [인터뷰] 권순근 드러머 "음악은 나의 인생" -2부- https://www.cknnews.net/article/1138 전설의 한인드러머 권순근 '캐나다 갓 탤런트' 출연 https://www.cknnews.net/article/1020

이번 주말 토론토 시내 주요 공원이 분홍빛 벚꽃 물결로 가득 찰 전망이다. 토론토 시 당국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시내 전역의 벚꽃(Cherry Blossoms)이 절정에 이를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기상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벚꽃은 개화 후 일반적으로 4일에서 10일 정도 지속된다.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주요 명소로는 하이파크(High Park)를 비롯해 트리니티 벨우즈 파크(Trinity Bellwoods Park), 토론토대학교 스카보로 캠퍼스(UTSC), 우드바인 파크(Woodbine Park), 요크 대학교(York University) 등이 꼽힌다. 시 당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구체적인 관람 지도와 위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주말 도심 곳곳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 당국은 엄격한 '벚꽃 관람 예절' 준수를 아래와 같이 당부했다. ▲ 벚꽃 보호를 위해 나무에 올라가거나 꽃과 나뭇가지를 꺾는 행위는 금지 ▲ 공원 내 생태계 보호를 위해 지정된 포장도로와 산책로만 이용 ▲ 쓰레기는 반드시 지정된 수거함에 버릴 것. 시 관계자는 "공원 내 생태계를 위해 관리되는 지역이 많기 때문에 시민들의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아름다운 풍경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성숙한 관람 문화를 보여달라"고 전했다. 한편, 하이파크 등 일부 인기 명소 주변은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한국 문학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영어권 독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온라인 독서 토론회 ‘세종 북클럽(Sejong Book Club)’이 오는 5월 14일(목) 개최된다. 세종문화회(Sejong Cultural Society)가 주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세종 작문 경연대회의 수필 부문 종료에 맞춰, 한국 문학을 세계에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토론회는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되며 매회 한국 작가의 영어 번역 소설이나 시를 선정해 교수 및 전문가와 함께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눈다. 오는 5월 14일(목)에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의 유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Sky, Wind, Stars, and Poems)'를 다룬다. 이번 토론은 박종호 번역가의 영역본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미국 조지아주 엠마뉴엘 대학교(Emmanuel University)의 사라 페트로비치(Sarah Petrovic) 교수가 진행을 맡아 한국 문학과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행사는 약 50분 가량 영어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사전에 제공되는 독서 노트와 토론 주제를 참고해 의견을 교환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나이와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참가 희망자는 세종문화회 아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해야 하며 등록을 마치면 줌 접속 링크와 토론 가이드를 이메일로 받게 된다. 한편, 세종 북클럽은 5월 윤동주 편에 이어 7월 23일 김언수 작가의 '캐비닛(The Potter)', 9월 24일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The Vegetarian)', 11월 19일 김의경 작가의 '헬로 베이비(Hello Baby)' 등 연말까지 풍성한 한국 문학 토론 일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행사와 관련한 문의는 이메일 Writing.Sejong@gmail.com로 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세종문화회 공식 홈페이지 https://www.sejongculturalsociety.org/bookclub/

혹독한 겨울을 보낸 토론토 시민들의 미각을 깨울 대규모 와인 축제가 찾아온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와인 페스트 토론토(Wine Fest Toronto)’가 오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엑시비션 플레이스(Exhibition Place) 내 에너케어 센터(Enercare Centre) 헤리티지 코트(Heritage Court)에서 개최된다. 매년 5월 빅토리아 데이 연휴의 대표 행사로 자리 잡은 이번 축제는 35피트 높이의 전면 유리창을 통해 쏟아지는 우아한 실내 공간에서 쾌적한 시음 경험을 할 수 있다.. 올해 축제부터는 ‘디지털 토큰 시스템’을 전격 도입하여 입장료 문턱을 낮추고 관람객의 취향에 따른 선택권을 넓힌다. 모든 입장권에는 기본적으로 3잔의 시음권이 포함되며 이후 관람객은 디지털 지갑에 충전된 토큰(개당 1.50달러)을 사용해 원하는 와인을 추가로 시음하거나 고가의 프리미엄 와인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주최 측은 “올해는 프랑스 와인을 집중 조명하는 동시에 방문객의 새로운 경험 방식을 채택했다”며 “토큰 기반 시스템을 도입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방문객들은 전 세계의 수준 높은 와인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에는 와인 외에도 맥주, 셀처(Seltzer), 스피릿 등 다양한 주류들이 준비된다. 뿐만 아니라 엄선된 푸드트럭의 풍성한 먹거리와 라이브 음악 공연이 더해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와인 입문자를 위해 와인전문가의 무료 세미나 등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축제 티켓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한다. 현재 두 장 구매 시 장당 23달러에 구매가 가능한 ‘1+1(BOGO)’ 특별 프로모션이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시민들의 마당과 정원을 푸르게 가꿀 수 있는 무료 묘목 나눔 행사가 열린다. 온타리오주 교통국 메트로링스(Metrolinx)는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서부 연장선(Eglinton Crosstown West Extension) 공사의 순조로운 진행을 기념하기 위해 토론토·지역 보존당국(TRCA)과 공동으로 ‘나무 무료 증정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2일(토) 스칼렛밀즈공원(Scarlett Mills Park, 235 Edenbridge Dr, Toronto)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은 당일 현장에서 각 가정에 심을 수 있는 나무나 관목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사이에는 원예 전문가들이 상주하며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평소 식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던 초보 가드너들은 전문가와의 대화를 통해 묘목을 죽이지 않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구체적인 관리 요령을 배울 수 있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는 선착순 방식으로 운영하며 각 가구당 최대 2그루까지 수령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별도의 사전 등록 절차는 없으나 준비된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며 "제공되는 식물의 종류는 현장 수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무료로 나눠줄 것으로 예상되는 나무와 관목은 붉은 단풍나무, 레드 오크, 흰삼나무, 비터넛 히코리, 팽나무, 향신료덤블, 실키 도그우드, 라즈베리, 인도덩굴, 붉은 딱총나무, 버드나무 개나리, 초크 체리 등이다. 메트로링스 관계자는 구체적인 수량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으나 희망하는 종류를 받기 위해서는 가급적 이른 시간에 방문할 것을 권장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에서 가장 이색적인 문화 거리로 손꼽히는 켄싱턴 마켓이 오는 5월부터 다시 활기로 가득 찰 전망이다. 지역 명물로 자리 잡은 ‘켄싱턴 플리마켓(Kensington Flea Market)’은 이번 주말 공식 개장을 알리며 4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해로 운영 10년 차에 접어드는 켄싱턴 플리마켓은 오는 5월 3일(금)부터 9월 27일(일)까지 매주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토론토 전역에서 모인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을 방문하면 독특한 쇼핑 경험과 함께 지역 사업체를 지원하게 된다. 지난 2017년 ‘바자 기프트 샵(BAZAAR Gift Shop)’의 주도로 시작된 이 시장은 이제 토론토의 봄과 여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다. 방문객들은 빈티지 의류와 골동품은 물론, 현지 예술가들이 직접 제작한 문구류, 향초, 수공예 장식품 등 일반 시중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희귀 물건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플리마켓이 열리는 어거스타 애비뉴(216 Augusta Ave.) 일대는 화려한 벽화와 개성 넘치는 맛집들이 밀집해 있어 쇼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주말마다 차량 통행이 제한되는 켄싱턴 마켓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 덕분에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나들이 코스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주최 측은 이번 시즌 운영과 동시에 오는 2026년 시즌에 참여할 신규 판매자를 우선 모집하고 있다. 자신의 작품이나 제품을 선보이고 싶은 예술가 및 소상공인은 켄싱턴 플리마켓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한카시니어협회(회장 김원미)가 지난 4월 30일(목) 오전 11시, 기쁨이 충만한 교회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는 9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협회 운영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김원미 회장의 인사말과 주요 성과 보고로 이어졌다. 협회는 지난해 각종 행정 및 은행 업무의 전산화를 마무리하고 자체 회원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운영 기반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시니어들이 편리하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운영 중이다. 김원미 회장은 2026년 핵심 과제로 ‘운영 효율화’와 ‘프로그램 확대’를 꼽았다. 협회는 불필요한 운영비를 절감하는 대신 회원 대상 프로그램 지원을 대폭 강화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선도, 재활 피트니스, 숟가락 난타, 볼링클럽, 브라스 심포니 등 다채로운 신규 강좌를 개설해 회원들의 참여 선택폭을 넓이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어 진행된 안건 심의에서는 김홍태 수석부회장의 사업 보고와 신은희 실장의 예산안 발표가 있었으며 이경자 감사가 2026년도 감사로 연임됐다. 이번 총회는 딱딱한 회의 형식을 벗어나 회원 간 웃음과 대화가 끊이지 않는 '잔치' 형태로 치러졌다. 김원미 회장과 최순애, 오영숙 회원이 정성껏 준비한 광어미역국과 떡, 과일 등 풍성한 오찬이 제공되어 현장의 온기를 더했다. 다만 협회 측은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하지 못한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향후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회원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2026년도 한카시니어협회 회원이사 명단 김원미, 김홍태, 최승식, 변현숙, 정승희, 최숙자, 이정배, 김순희, 황보일옥, 원용수, 장영애, 이영희, 김정혜, 박건호, 이정숙, 신은희, 한병옥, 최경남, 최정호, 신소자, 이경자, 김미희, 서상수, 조정숙, 김종호, 김근식, 박남수, 김판진, 이대영, 이소현, 고춘종, 이기대 ■ 프로그램 강사 변수자, 박소영, 김재익, 박연숙, 이영선, 금국향, 조은호, 이상설, 박연옥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전설의 드러머' 권순근 씨(86세)가 한국의 tvN 방송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의 초청으로 토크쇼 출연을 위해 5월 2일(토) 토론토 피어슨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권 씨는 5월 3일(일) 인천에 도착 예정이며 5월 9일(토) 오후 3시에 인천 백송교회 이순희 담임목사의 2,000곡 창작 기념 찬양콘서트(백송교회 본당)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후, 5월 20일(수)에 방송인 유재석이 진행하는 TV쇼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본 방송 일정은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29일(수) 본지 취재팀과의 인터뷰를 진행한 권 씨는 "방송국 제작진에서 처음 출연 요청이 왔을 때 몇 번이나 거절했으나 가족과 주변의 권유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 토크쇼에서 드럼을 연주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제작진과 함께 녹화 드럼을 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유재석과 조세하가 유명인을 포함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특별한 대화를 나누고 퀴즈를 푸는 사람 여행 토크쇼이다. 본지는 2년 전 권 씨와 인터뷰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권 씨의 열정과 에너지는 그대로였다. 권 씨는 "내 앞에 펼쳐지는 모든 일들이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며 "이미 내가 원하는 모든 소원을 이루었기에 욕심없이 세상을 즐기고 있다"고 행복이 곧 건강의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대화 도중 유퀴즈 온더 블록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가수이자 작곡가 선배인 윤향기 씨가 카톡으로 축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권 씨는 녹화를 마치고 오는 6월 14일(일)까지 한국에 체류하며 인천 백송교회 선교관에서 머물 예정이다. 대한민국 1세대 드러머로 '록의 전설' 신중현 씨와 그룹 활동을 함께 했던 권순근 씨는 1964년 한국의 최초 록밴드 '에드포(Add 4)'의 드러머로 활동을 시작했다. 배고품을 이기기 위해 드럼을 시작했던 그는 1975년 토론토로 이민을 와서 올해 87세가 될 때까지 단 한번도 음악 활동을 멈추지 않고 있다. 유튜브 등에 올라온 권 씨의 영상에는 '크레이지 드러머(Crazy Drummer)'라는 닉네임처럼 열정적인 드럼 실력을 볼 수 있다. 지난 2024년 4월에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캐나다 갓 텔렌트'에 출연하여 고령의 나이에도 파워풀한 드럼 연주로 기립박수를 받으며 유명세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권 씨가 출연한 영상은 현재 100만뷰를 넘어섰다. https://youtu.be/Isx1gQfPoAY?si=iV2szfADeuFCkc6M [인터뷰] 한인드러머 권순근 "음악은 나의 인생" -1부- https://www.cknnews.net/article/1128 [인터뷰] 권순근 드러머 "음악은 나의 인생" -2부- https://www.cknnews.net/article/1138 전설의 한인드러머 권순근 '캐나다 갓 탤런트' 출연 https://www.cknnews.net/article/1020

토론토 시민들의 마당과 정원을 푸르게 가꿀 수 있는 무료 묘목 나눔 행사가 열린다. 온타리오주 교통국 메트로링스(Metrolinx)는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서부 연장선(Eglinton Crosstown West Extension) 공사의 순조로운 진행을 기념하기 위해 토론토·지역 보존당국(TRCA)과 공동으로 ‘나무 무료 증정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2일(토) 스칼렛밀즈공원(Scarlett Mills Park, 235 Edenbridge Dr, Toronto)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은 당일 현장에서 각 가정에 심을 수 있는 나무나 관목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사이에는 원예 전문가들이 상주하며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평소 식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던 초보 가드너들은 전문가와의 대화를 통해 묘목을 죽이지 않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구체적인 관리 요령을 배울 수 있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는 선착순 방식으로 운영하며 각 가구당 최대 2그루까지 수령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별도의 사전 등록 절차는 없으나 준비된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며 "제공되는 식물의 종류는 현장 수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무료로 나눠줄 것으로 예상되는 나무와 관목은 붉은 단풍나무, 레드 오크, 흰삼나무, 비터넛 히코리, 팽나무, 향신료덤블, 실키 도그우드, 라즈베리, 인도덩굴, 붉은 딱총나무, 버드나무 개나리, 초크 체리 등이다. 메트로링스 관계자는 구체적인 수량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으나 희망하는 종류를 받기 위해서는 가급적 이른 시간에 방문할 것을 권장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5월의 시작이 무색하게 토론토를 포함한 광역토론토(GTA) 전역에 때늦은 추위가 덮치면서 ‘황색 서리 주의보’가 발령됐다. 캐나다 환경청은 30일(목) 오전, 남부 온타리오 광범위한 지역에 서리 주의보를 내리고 금요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경고했다. 주의보 발령 지역은 토론토를 비롯해 피커링(Pickering), 오샤와(Oshawa) 등 더럼 지역 남부와 본(Vaughan), 리치먼드힐, 마캄 지역 등이 포함됐다. 또한 해밀턴, 미시사가, 브램턴, 옥빌, 벌링턴 및 나이아가라 지역 전역이 영향권에 들어갔다. 환경청은 맑은 하늘 아래 밤사이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곳곳에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추위에 약한 식물을 덮개로 보호하거나 화분을 실내로 옮길 것을 권고했다. 특히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는 저지대 거주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환경청은 “목요일 밤사이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지표면 온도가 급격히 낮아질 것”이라며 "추위에 약한 식물은 덮개로 보호하거나 화분을 실내로 옮겨 놓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이어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는 저지대 거주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기상 전문가는 "5월 초입에 서리가 내리는 것은 아주 드문 일은 아니다"면서도 "올해 4월 말은 지난 2년과 비교해 상당히 추운 편"이라고 분석했다. 실 때늦은 추위는 5월 초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11°C에 머물겠으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금요일인 내일은 낮 최고 10°C, 최저 1°C로 기온이 더 낮아지겠고, 시 북부 지역에는 진눈깨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이번 추위는 이번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5월 1일(금) 기온은 낮 최고 영상 10도, 최저 1도가 되겠으며 토론토 북부 지역에는 진눈깨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주말인 일요일까지는 대체로 맑겠으나 낮 기온이 11도 안팎에 머무는 등 예년 평균치를 밑도는 쌀쌀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다음 주가 되어야 두 자릿수 기온을 회복하며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욕지역 경찰(YRP)이 지난주 본(Vaughan)시의 한 산책로에서 발생한 아동 납치 미수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와 범행 차량을 공개 수배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4월 22일(화) 오후 5시 30분경 배더스트 스트리트(Bathurst St.)와 테스톤 로드(Teston Rd.) 인근 타미 코트(Tami Court) 주변 산책로에서 발생했다. 경찰 조사 결과, 피해 소녀는 레이디 나디아 드라이브(Lady Nadia Dr.) 와 리버밀 크레센트(Rivermill Cr.)를 잇는 숲속 산책로를 걷던 중 정체불명의 남성에게 뒤에서 붙잡혔다. 용의자는 소녀를 들어 올려 납치를 시도했으나 소녀가 완강히 저항하며 위기를 넘겼다. 피해 아동은 신체적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용의자는 범행 직후 레이디 나디아 드라이브 북쪽으로 도주했다. 경찰은 용의자를 30~40대 남성으로 사건 당시 진청색 셔츠와 회색·파란색 재킷, 검은색 의료용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밝혔다. 수사팀은 용의자가 범행 직후 차를 몰고 레이디 돌로레스 에비뉴(Lady Dolores Ave.) 동쪽으로 주행하다가 배더스트 스트리트 북쪽으로 도주했다고 밝혔다. 용의 차량은 어두운색의 2021년~2026년형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GLA SUV 모델로 추정된다. 욕경찰은 보도자료를 통해 “사건 당시 현장 인근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이나 보안카메라(CCTV)를 보유한 주민들은 즉시 제보해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어 주민들에게 야외 활동 시 주변 경계를 늦추지 말고 항상 휴대전화를 소지하며 목적지와 귀가 시간을 지인에게 알릴 것을 당부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주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김영재)이 오는 5월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캐나다 현지에 한국 문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고 양국간 문화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집중 공공외교 사업 '봄 한국주간'을 전개한다. 이번 사업은 영화, 음악, 교육, 전시 등 폭넓은 분야를 아우르며 토론토 시민들과 현지 문화계의 접점을 넓힐 예정이다. ■ 지속가능한 식문화와 미래 세대를 위한 소통 이번 공공외교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첫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일 캐나다 통신사 텔러스(Telus)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시리즈 「우리의 바다 식탁(Our Ocean Table)」 상영회로 문을 연다. 캐나다 해산물과 한식을 소재로 한 타규멘터리는 캐나다 바다에서 접할 수 있는 해산물이 어떻게 우리 식탁까지 올라오는 지를 보여준다. 캐나다의 해산물과 한식을 주된 소재로 활용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상영회 이우헤는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는 네트워킹 리셉션을 진행하여 한식문화를 비롯해 환경 및 지속가능성 분야에서의 한-캐 협력 가능성도 함께 모색한다.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오는 5월 7일과 8일에는 토론토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지 학생 한국문화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와 함께하는 5월 7일(목) 행사에는 학생들을 한인회관으로 초청해 한국의 전통 놀이와 한 체험 등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 행사를 통해 현지 학생들에게 한국문화를 보다 친숙하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5월 8일(금)에는 한비트 난타 공연팀이 지역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한국 전통문화와 현대음악이 결합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 양국 예술인들의 협연과 한국 영화의 창의성 조명 이어 5월 15일(금)에는 한-캐 문화 예술 교류의 정수를 보여줄 양국 정상급 음악가들의 클래식 협연이 펼쳐진다.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TSO) 악장 조나단 크로우(Jonathan Crow)와 한국의 서한 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에 올라, 한국 클래식 음악의 깊이를 현지에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영화계에서는 5월 21일(목)부터 26일(화)까지 토론토 국제영화제(TIFF)와 협력해 봉준호, 홍상수 감독의 단편 등 전주국제영화제의 우수 작품을 소개하는 '코리안 스토리 페스티벌(Korean Story Festival)'을 개최한다. 전주국제영화제의 우수한 프로젝트들을 북미 시장에 소개함으로써 한국 영화의 다양성을 알리고 양국 영화 산업 간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전통의 현대적 재해석, ‘한지’ 전시회 마지막으로 5월 26일(화)부터 6월 6일(토)까지 디그남갤러리(Dignam Gallery)에서 OIS 주최하는 '한지, 캐나다를 만나다(HANJI MEETS CANADA)' 전시가 개최된다. 한국 전통 종이인 한지의 독창적인 예술적 가치와 현대적 활용 가능성을 조명하는 이번 전시는 현지 관람객들에게 한국적 미학의 정수를 선보이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주토론토총영사관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문화예술 기관과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 캐나다 사회 내 한국 문화에 대한 우호 관계 증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연방 정부가 4월부터 대규모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서며 구직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번 채용은 세무 서비스부터 법 집행, 국가 정보, 국립공원 관리 등 모든 부처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채용에는 시급제로 지급하는 학생 일자리부터 연봉 13만 7,226달러에 달하는 고위 전문직까지 포함되어 구직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장 많은 인력을 확충하는 곳은 캐나다 국경서비스국(CBSA)과 왕립 기마경찰(RCMP)이다. 지난해 연방 예산안에 따라 이들 기관은 오는 2029년까지 총 1,800명 이상의 신규 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CBSA는 향후 3년 간 800명의 국경 서비스 요원과 200명의 전문직 요원을 선발하며, 교육 기간 중에도 최대 8만 9,462달러의 급여를 지급한다. 정식 채용이 되면 연봉은 최대 10만 3,079달러까지 상승하게 된다.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RCMP 역시 내년까지 1,600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정식 경찰로 임용 후 3년 내에 최고 11만 5,350달러의 연봉을 받을 수 있다. 외곽지역 근무 시 최대 2만 달러의 추가 수당도 별도로 지급한다. 국가 안보를 담당하는 캐나다 정보국(CSIS)은 행정, 재무, 정보 분석 등 분야에서 상시 채용을 진행 중이며 전문성이 요구되는 정보 분석직의 경우 연봉 상한선이 13만 7,000달러에 달해 공공부분 최고 수준이다. 청년 구직자와 학생들을 위한 단기 일자리도 풍성하다. 국립공원관리청(Parks Canada)은 여름 시즌을 맞아 전국 37개 국립공원 등에서 근무할 수천 명의 계절직 인력을 모집한다. 시급은 학력에 따라 17.75달러에서 시작해 최대 30달러까지 책정되어 있어 학생들에게 방학기간 동안 매력적인 근무 기회를 제공한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납세자 지원 강화를 위해 오타와 지역을 중심으로 이중언어 콜센터 요원을 모집 중이며 연봉은 약 5만 9,623달러 수준이다. 정부 관계자는 “대부분의 직군은 캐나다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라며 "시민권자와 영주권자에게 우선권이 부여되지만 일부 학생 및 계절직은 유효한 워크퍼밋을 소지한 국제 학생도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지원 희망자는 연방 정부 채용 포털(GC Jobs) 또는 각 기관별 전용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부처별로 마감 기한이 다르므로 꼼꼼하게 살펴보고 지원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가 오는 5월부터 주민들의 일상과 직결된 법규와 제도를 대거 개편한다. 이번 조치는 전기 요금 체계와 주류 소비 문화 같은 생활 밀착형 규정부터 이민 제도와 고용법 등 사회 구조적 변화까지 폭넓게 아우르고 있다. 주민들이 혼란을 피하고 새로운 혜택을 누리기 위해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내용을 정리했다. ■ 하계 전기 요금제 전환 오는 5월 1일부터 하계 요금 체계가 본격적으로 적용된다. 전력 수요가 가장 많은 ‘온-피크(On-peak)’ 시간대가 오전 11시에서 오후 5시 사이로 이동하며 요금은 킬로와트시(kWh)당 20.3센트로 가장 비싸진다. 세탁기나 식기세척기 등 전력 소모가 큰 가전은 요금이 저렴한 오후 7시 이후나 주말에 사용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특히 사용량에 따라 요금을 내는 단계별 요금제는 저렴한 요금이 적용되는 1단계 한도가 월 1,000킬로와트시(kWh)에서 600킬로와트시(kWh)로 크게 줄어든다. 낮 시간대 에어컨 사용이 많은 가구는 요금 폭탄을 맞지 않도록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 주립공원 내 음주 허용 여름 시즌을 맞아본인의 갬핑 사이트 내에서만 음주가 가능했던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온타리오주 내 330개 주립공원 내 지정된 피크닉 구역과 호숫가 등에서 음주가 공식 허용된다. 도로, 주차장, 수영장 등 안전이 우려되는 곳에서는 여전히 음주가 금지된다. 또한 과음으로 인해 소란을 피울 경우 벌금을 받을 수 있으므로 미성년자 음주금지 및 질서 유지는 필수로 지켜야할 사항이다. ■ 공휴일 상점 자율 영업 온타리오주 소매법 개정으로 올해 빅토리아 데이(5월 18일)부터는 지자체가 상점 휴무를 강제할 수 없게 된다. 이전에는 의무적으로 휴업을 해야 했으나 이제는 상점 재량으로 영업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대형 쇼핑몰과 마트 등 소매점들이 영업 여부를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되어 주민들의 쇼핑 편의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이날 근무하는 직원은 평소 시급의 1.5배를 받게 되며 근무를 거부할 수 있다. ■ 토론토 빈집세 고지서 발성 토론토에 거주하는 주택 소유쥬는 반드시 빈집 여부를 신고해야 하며 5월 중에 정식 고지서가 발송된다. 기한 내에 거주 상태를 신고하지 않은 주택 소유주에게 감정가의 3%에 해당하는 세금 고지서가 발송된다. 신고를 누락했거나 빈집으로 판명된 경우 오는 9월부터 세금을 분할 납부하게 되며, 실제 거주 중인데도 고지서를 받았다면 즉시 이의 신청 절차를 밟아야 한다. ■ 국세청 미납 세금 이자 부담 가중 세금 신고 기한이 4월 30일(목)에 종료되면 미납 및 미신고자에 대한 강력한 제재가 시작된다. 신고가 늦어지면 GST/HST 환급금이나 자녀 수당(CCB) 지급이 중단될 수 있으니 반드시 기한내에 신고를 마무리해야 한다. 특히, 캐나다 국세청(CRA)은 5월부터 모든 미납 세액에 대해 매일 연 7%의 복리로 계산되는 연체이차를 부과한다. 세금 체납 시 원금부터 우선 상환하는 것이 이자 부담을 줄이는 최선의 방법이다. ■ 도로 안전 처벌 강화 도로 위 안전 불감증을 뿌리 뽑기 위해 처벌 수위가 대폭 높아진다. 부주의 운전으로 적발될 경우 벌금이 기존 400~2,000달러에서 1,000~5,000달러로 크게 인상된다. 특히 경찰이 부주의 운전이라고 판단하면 현장에서 즉시 7일간 면허를 정지시킬 수 있다. 부주의 운전으로 인명 피해가 발생할 경우 최소 30일간 면허가 정지되며 위험 운전으로 사망 사고를 낸 가해자에게는 평생 면허 취소가 가능하도록 처벌 수위를 높였다. 음주 및 약물 운전의 경우 면허 정지 기간이 3일에서 7일로 늘어나며, 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될 경우 14일간 차량 압류 및 최대 10,000 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 고용 시장 공정성 제고 구직자와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고용 법안이 시행하고 있다. 온타리오주 내 직원 25인 이상을 고용한 사업체는 구인 광고 시 예상 급여 범위와 인공지능(AI) 사용 여부를 반드시 공개해야 한다. 특히 그동안 신규 이민자들에게 큰 장벽이었던 ‘캐나다 내 경력’ 요구가 전면 금지된다. 이로 인해 전문성을 갖춘 신규 이민자들의 취업 문턱이 낮아지고 채용 과정의 투명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온타리오 북부 고속도로에서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시청하며 주행하던 간 큰 초보 운전자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지난 19일(일), 온타리오주 경찰(OPP)은 11-17번 고속도로를 주행 중이던 G2 면허 소지자 앨런(Allen, 31세) 씨가 비상등을 켜고 정차 중인 긴급 차량을 보고도 차선을 바꾸거나 속도를 줄이지 않고 지나치다가 적발됐다. 검문 당시 경찰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앨런 씨의 차량 대시보드 위, 핸들 바로 앞에는 스마트폰이 거치되어 있었고 화면에서는 넷플릭스 영상이 재생되고 있었다. 조사 결과, 앨런 씨는 고속도로 주행 중 영화 시청에 몰두하느라 도로 위의 긴급 상황과 경찰차를 전혀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적발로 앨런은 부주의 운전과 긴급 차량 진로 양보 의무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온타리오 법에 따르면 G1, G2 등 초보 운전자가 부주의 운전으로 처음 적발될 경우, 판결에 따라 최대 1,000달러의 벌금과 함께 30일간 면허가 정지된다. 또한 양보 의무 위반에 대해서도 별도로 최소 400달러에서 최대 2,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암스트롱 경관은 "옆 차선이 완전히 비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차량은 내 차 옆을 단 30센티미터 간격으로 아슬아슬하게 지나쳤다"며 "운전자가 시속 100킬로미터로 달리면서 핸들 바로 앞에 폰을 두고 영상을 보고 있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이날 밤에만 30대 이상의 차량이 긴급 차량을 보고도 비켜주지 않았다"며 "고속도로 위 운전자들의 안전 불감증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 중 영상 시청은 본인뿐만 아니라 무고한 타인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극도로 이기적인 살인 행위”라며 “스마트폰 화면에 시선을 뺏기는 순간, 당신의 인생과 다른 이의 인생이 영영 돌아올 수 없는 길로 접어들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력히 경고했다. 고속도로 위에서는 단 1초의 방심도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최고 의사결정 단체인 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 정기총회가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다. 지난 25일(토) 오전 11시 토론토 한인회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정기총회는 개회 시각까지 정족수 인원인 75명을 채우지 못하고 결국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한인회 측은 총회 시작 전 약 30분을 더 기다렸으나 최종 참석 인원이 36명으로 확인되자 결국 총회 유회를 공식 선언했다. 현장에 모인 회원들은 거수 표결을 거쳐 오는 5월 16일(토) 오전 11시에 총회를 다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일각에서는 이날 오전 같은 시각에 온타리오주 오타와와 브램턴에서 가평전투 75주년 기념식이 동시에 거행되면서 주요 인사들과 동포들의 참여가 분산되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브램턴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의 벽과 오타와 국립 전쟁기념비에서는 한인 사회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기념 행사가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러한 외부 요인에도 불구하고 동포 사회의 시선은 싸늘하다. 한 시민은 "6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토론토 12만 명의 한인을 대변한다고 주장해온 단체가 1년에 단 한 번 열리는 총회조차 성립시키지 못한 것은 사실상 대표성을 상실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 시민 제보자는 "이사들마저 외면하는 단체가 왜 존재해야 하는지 의문"이라며 "유명무실한 현재의 한인회를 해산하고 미시사가, 리치먼드 힐, 윌로데일 등 지역별 한인회를 신설해 실질적인 동포 지원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차기 총회에서도 정족수 미달 사태가 반복될 경우 한인회 쇄신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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