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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를 비롯한 광역토론토지역(GTA)에 화요일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예보되면서 출퇴근길 교통과 야외 활동에 주의가 요구된다. 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월) 밤부터 남부 온타리오에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21일(화) 새벽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토론토의 예상 강수량은 5~10밀리미터이며, 일부 지역은 최대 15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오전에 시작된 비는 늦은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할 가능성이 높다. 화요일 출근길에는 강한 소나기로 시야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으며 남서풍이 강하게 불어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20도 중반에 머물겠으나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22일(수)에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전까지 산발적인 소나기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약한 천둥이 발생할 수 있다. 이날 오후부터는 점차 하늘이 개면서 최고기온은 영상 25도 안팎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23일(목)부터는 대기 불안정이 해소되면서 맑은 날씨가 찾아온다. 낮 최고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예보됐으며 습도도 다소 낮아져 야외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24일(금) 역시 구름과 햇살이 번갈아 나타나는 전형적인 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고기온은 24~25도 수준이며 토론토 대부분 지역은 비 소식 없이 무난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번 주 초 강한 소나기와 천둥 발생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실외 활동을 계획한 시민들은 최신 기상특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번개가 칠 경우 즉시 실내나 차량으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휘발유 가격 하락세에 힘입어 2.8%로 둔화했다.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3.2%까지 치솟았던 물가상승률은 6월 들어 상승 폭이 줄어들었다. 미국과 이란 간 휴전 및 외교 협상 타결로 국제유가가 안정세를 찾으면서 지난달 휘발유 가격이 전월 대비 10.2% 급락한 점이 인플레이션 완화를 이끌었다. 다만 최근 양국 간 양해각서(MOU)가 무산되며 국제유가가 다시 반등함에 따라 주유소 기름값도 다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휘발유 가격 변동을 제외한 6월 물가상승률은 5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식료품 물가 상승률은 5월 4.3%에서 6월 3.9%로 낮아졌다. 포도 등 신선 과일 가격의 오름세가 완만해진 반면 신선·냉동 닭고기(5.7%)와 빵·식빵류(6.0%) 등 일부 주요 생필품 품목의 가격은 오히려 상승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에 따른 여행 관련 물가도 급등세를 기록했다. 주최 도시인 토론토와 밴쿠버가 위치한 온타리오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의 숙박비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0% 폭등했다. 항공권 가격 역시 항공유 가격 상승과 국내 여행 수요 증가가 맞물려 연간 9.6% 상승하며 2023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오름세를 기록했다. 한편 캐나다 중앙은행(BoC)은 지난주 기준금리를 2.25%로 동결했다. 중앙은행은 이란 사태로 인한 유가 불안이 전체 물가로 전이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 BMO 이코노믹스의 벤자민 라이체스(Benjamin Reitzes)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전체 물가상승률은 여전히 중앙은행 목표치를 웃돌고 있지만 근본적인 물가 압력은 둔화되고 있다"며 "캐나다 중앙은행은 올해 남은 기간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에서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광역토론토·해밀턴지역(GTHA)의 콘도 거래량이 세제 혜택(HST 면제 )과 투자 수요 유입에 힘입어 2023년 이후 처음으로 전년 동기 대비 반등했다. 그러나 신규 건설 중단으로 매물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향후 심각한 공급난이 닥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부동산 조사기관 어바네이션(Urbanation)이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GTHA 지역의 콘도 거래량은 총 702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 35년 만의 최저 수준까지 추락했던 콘도 시장이 신축 주택 통합소비세(HST) 면제 조치와 투자 그룹의 대량 매수에 힘입어 회복세를 보인 것이다. 그러나 이번 거래량 증가는 최악의 침체기에서 벗어난 반등일 뿐, 2분기 기준 최근 10년 평균 거래량보다는 여전히 86% 낮은 수준이다. 정부의 HST 환급 세부 규칙 발표 지연과 시장의 불확실성이 상존하기 때문이다. 연방 및 온타리오주 정부는 지난 3월 신축 주택 구매자에게 최대 13만 달러의 HST 환급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1년간 한시 도입했다. 2분기 거래 실적은 이미 완공된 신축 콘도에 집중됐다. 완공 콘도 거래는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535건을 기록했다. 반면 신규 분양(Pre-construction) 시장은 거래량이 80% 폭락하며 단 50건에 그쳤다. HST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2027년 3월 31일 이전 착공 및 2029년 12월 31일 이전 실질 완공 조건이 붙어 있어 분양 구매자가 혜택을 적용받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작동한 까닭이다. 개발업체가 보유한 미분양 신축 콘도의 평균 희망 가격은 제곱피트당 1,186달러로 전년 대비 2% 하락했다. 이는 최근 3년 내 등록된 재판매 콘도 평균가(830달러)보다 43% 높은 수준이다. 다만 HST 발표 이후 개발업체들이 호가를 낮추고 가격 협상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실제 거래가는 기존 희망가를 크게 밑돌았다. 현재 GTHA의 전체 콘도 재고(신축+재판매)는 12,106건으로 전년 대비 1% 증가에 그쳐 최근 3년 내 가장 완만한 증가율을 기록했다. 개발업체 보유 미분양 재고는 5,001건으로 역대 최고치(전년 대비 68% 증가)를 경신했으나, 재판매 매물이 7,105건으로 21% 급감하며 전체 수급을 상쇄했다. 숀 힐데브랜드(Shaun Hildebrand) 어바네이션 대표는 "세제 혜택과 투자자 움직임에 시장이 반응한 점은 긍정적이지만, 바닥권에서의 반등일 뿐 분양 수요는 여전히 얼어붙어 있다"라며 "파이프라인에 추가되는 신규 물량이 전혀 없어 향후 수년 내 역대 가장 심각한 공급 부족 현상을 목도하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실제로 2개 분기 연속 신규 분양 프로젝트 출시가 전무한 가운데, 2분기에만 1,000건 이상의 사업이 취소되고 착공 물량은 448건에 불과해 향후 콘도 시장의 공급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글로벌 데이터 통계 기관 눔베오(Numbeo)가 발표한 '북미 도시별 안전지수(Current Safety Index)'에 따르면, 캐나다 퀘벡주와 온타리오주에 위치한 5개 도시가 북미 전체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1위부터 5위를 휩쓸었다. 이번 조사에서 퀘벡주의 퀘벡시티가 안전지수 77.7점(100점 만점)을 기록해 북미 전체 1위에 올랐다. 이어 온타리오주의 벌링턴(71.4점), 오타와(69.3점), 퀘벡주의 몬트리올(67.1점), 온타리오주의 구엘프(66.2점)가 순서대로 2~5위를 차지했다. 앨버타주의 캘거리(62.1점)도 9위에 올라 북미 상위 10개 도시 중 6곳이 캐나다 도시로 나타났다. 캐나다 최대 도시인 토론토는 상위 10위권에 포함되지 않았다. 캐나다 내 가장 안전한 도시 탑10 1. 퀘벡시티(Quebec City, QC) 2. 벌링턴(Burlington, ON) 3. 오타와(Ottawa, ON) 4. 몬트리올(Montreal, QC) 5. 구엘프(Guelph, ON) 6. 캘거리(Calgary, AB) 7. 핼리팩스(Halifax, NS) 8. 빅토리아(Victoria, BC) 9. 킹스턴(Kingston, ON) 10. 밴쿠버(Vancouver, BC) 캐나다 내 안전한 도시 상위 10곳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온타리오주가 4곳으로 가장 많았고, 퀘벡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가 각각 2곳, 앨버타주와 노바스코샤주가 각각 1곳씩 이름을 올렸다. 10위에 오른 밴쿠버를 제외한 9개 도시는 모두 범죄지수 40 미만의 '낮음' 등급에 포함됐다. 밴쿠버는 범죄지수 42.8점으로 캐나다 상위 10개 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보통' 등급에 머물렀다. 눔베오의 안전지수는 최근 5년간 수집한 주민 설문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한다. 낮과 밤시간대의 체감 안전도, 강도·절도·폭행 등 범죄에 대한 불안감, 강력범죄 및 재산범죄의 심각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치화한다. 이번 북미 조사 대상 79개 도시 중 캐나다 도시는 총 33곳이 포함됐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연방정부가 콩고민주공화국(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에서 발생한 에볼라(Ebola)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해당 국가를 최근 방문한 외국인의 입국을 한시적으로 전면 금지한다. 정부는 7월 20일(월) 오후 11시 59분(동부시간)부터 최근 21일 이내 콩고민주공화국을 방문한 외국인의 캐나다 입국을 금지하는 임시 국경 조치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과 확산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항공법(Aeronautics Act)에 따른 긴급명령도 함께 발효된다. 이에 따라 상업용 항공사와 전세기 등 모든 항공 운항사는 최근 21일 이내 콩고민주공화국을 방문한 외국인을 캐나다행 항공편에 탑승시키지 않아야 한다. 앞서 캐나다 공중보건청(PHAC)은 지난 5월 30일부터 검역법에 따라 임시 국경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해당 조치는 8월 29일(토)까지 유지된다. 정부는 현재 캐나다 국민에 대한 에볼라 감염 위험은 낮은 수준이며 지금까지 해외 유입 확진 사례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입국 제한은 국경 검역 체계의 효율성을 높이고 해외에서 귀국하는 인도주의 활동가 등에 대한 방역 관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반면 캐나다 시민권자와 영주권자, 인디언법(Indian Act)에 따라 등록된 원주민 신분 보유자에게는 기존 규정이 그대로 적용된다. 이들의 경우 최근 21일 이내 콩고민주공화국과 우간다(Uganda), 남수단(South Sudan)을 방문했더라도 입국은 가능하지만 입국 즉시 건강검진을 받고 21일간 의무 격리를 해야 한다. 캐나다 공중보건청은 국제여행을 계획하는 국민들에게 출국 전 반드시 정부의 여행주의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 캐나다 정부는 콩고민주공화국에 대해 에볼라 관련 여행보건주의 2단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우간다 역시 에볼라 발생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아르헨티나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에서 스페인에 패한 데 이어 경기 종료 직후 집단 충돌을 일으키며 우승과 품격을 모두 놓쳤다. 7월 19일(일) 오후 3시,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East Rutherford)에서 열린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는 스페인과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0 대 1로 패했다. 그러나 경기 종료를 알리는 주심의 휘슬이 울린 직후 불미스러운 사태가 발생했다.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에서 열린 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스페인에 0대1로 패했다. 그러나 우승팀이 결정된 이후 벌어진 선수들의 몸싸움이 경기 결과보다 더 큰 논란을 낳았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직후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레안드로 파레데스(Leandro Paredes)는 우승을 자축하던 스페인 선수들에게 달려가 에릭 가르시아(Éric García)와 가비(Gavi)를 밀치고 주먹을 휘두렀다. 이에 격분한 양 팀 선수들이 한꺼번에 뒤엉키며 난투극으로 번졌고 주심은 경기 종료 후에도 파레데스에게 레드카드를 꺼내 들어 퇴장을 명령했다. 아르헨티나 수비수 나우엘 몰리나(Nahuel Molina) 역시 우승 세리머니를 하던 스페인 선수의 복부를 가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졌다. 결승전 종료 휘슬과 함께 스페인의 우승 세리머니 대신 양 팀 선수들의 몸싸움으로 마무리됐다. 파레데스는 평소 리오넬 메시(Lionel Messi)의 '호위 무사'로 불리며 강한 압박과 몸싸움으로 유명한 선수다. 그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네덜란드와의 8강전에서도 거친 반칙 직후 상대 벤치를 향해 공을 강하게 차 대규모 충돌을 유발한 바 있다. 당시에는 경고에 그쳤으나 이번에는 경기 종료 후 폭력적인 행동으로 퇴장까지 받게 됐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앨런 시어러(Alan Shearer) 해설위원은 "상대 얼굴을 향해 두세 차례 주먹을 휘두른 것은 절대 용납될 수 없는 행동"이라며 "패배에도 품격은 있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아르헨티나는 경기 중에도 미드필더 엔소 페르난데스(Enzo Fernández)는 후반 추가시간 스페인 수비수 파우 쿠바르시(Pau Cubarsí)에게 위험한 태클을 시도해 두 번째 경고를 받고 퇴장당했다. 그는 경기장을 떠나면서 방송용 마이크를 걷어차는 행동까지 보였다. 이번 경기로 엔소 페르난데스와 파레데스는 월드컵 결승 역사상 여섯 번째와 일곱 번째 퇴장 선수로 기록됐다. 특히 아르헨티나는 1990년 독일과의 월드컵 결승 이후 36년 만에 결승전 한 경기에서 2명이 퇴장당하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또한 월드컵 결승전 역대 퇴장 선수 7명 가운데 4명이 아르헨티나 선수라는 기록도 새롭게 남겼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오는 8월부터 온타리오주에서 학생 학자금 지원 축소, 고속도로 제한속도 상향, 핵심 광물 지원 자금 신청 마감, 토론토 시의회 선거 후보 등록 마감 등 주민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법안과 규정이 변경되어 시행된다. ■ 온타리오주 학생지원프로그램(OSAP) 개편 온타리오주 정부는 대학생 학자금 지원 프로그램인 온타리오주 학생지원프로그램(OSAP)의 주정부 분담금 지급 방식을 전격 개편한다. 오는 8월 1일 이후 시작하는 교육과정부터 적용되는 이번 조치에 따라, 학생들에게 지급되던 무상 보조금(Grants) 비율이 줄어드는 대신 상환해야 하는 대출금(Loans) 비율이 대폭 확대된다. 공립 대학 및 종합대학, 온타리오주 내 사립 교육기관 재학생 모두 대출이 더 늘어나게 되며 특히 사립 직업전문대학(Career Colleges) 재학생은 주정부 지원금 전액을 대출로만 받게 된다. OSAP는 캐나다 시민권자, 영주권자, 보호 대상자 가운데 온타리오 거주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지원 규모는 학비와 교육과정, 수강 형태, 가계 소득 등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 주요 고속도로 제한속도 시속 110킬로미터 상향 조정 온주정부는 지난달 일부 고속도로 구간의 최고속도를 시속 110킬로미터로 상향한 데 이어 8월에도 적용 구간을 대폭 확대한다. 8월 21일에는 7번, 115번, 400번, 416번, 417번 고속도로의 일부 구간이 시속 110킬로미터로 상향 조정된다. 8월 31일에는 401번 및 403번 고속도로의 주요 구간 대부분이 시속 110킬로미터로 전환된다.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 총리는 오는 10월까지 주내 고속도로망의 약 90%가 시속 110킬로미터 제한속도를 적용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핵심광물혁신펀드(CMIF) 신청 8월 25일 마감 온타리오주 내 핵심 광물 탐사 및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핵심광물혁신펀드(CMIF)의 신청 기한이 오는 8월 25일로 임박했다.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나 연구소 등은 프로젝트당 적격 비용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50만 달러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주정부는 이번 펀드가 온타리오주 중심의 통합 공급망을 구축하는 핵심 이니셔티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토론토 지자체 선거 후보 등록 8월 21일 마감 2026 토론토 지자체 선거에 출마하려는 후보자들의 등록 마감 시한은 오는 8월 21일(금) 오후 2시까지다. 이날은 후보 등록뿐만 아니라 등록 철회 및 출마 직책 변경이 가능한 마지막 날이다. 본 선거는 오는 10월 26일(월)에 치러지며, 사전 투표는 10월 6일(화)부터 11일(일)까지 진행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인천 쿠팡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건물 일부 붕괴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지방자치단체가 인근 사업장에 긴급 대피령을 발령했다. 인천시 서해구는 한국시간 19일(일) 오후 11시 안전안내문자와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일부 구조물의 붕괴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고 물류센터 램프구역을 중심으로 반경 116미터 이내 지역에 즉시 대피할 것을 안내했다. 이번 대피 조치는 서해구가 행정안전부와 인천시, 소방당국 등 관계기관과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가진 뒤 주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결정한 것이다. 대피 대상은 남측 상가와 공장, 사무실 등 사업장이며 주거지역은 포함되지 않았다. 화재는 지난 18일(토) 오전 6시 54분께 인천 석남동에 있는 지상 8층, 연면적 약 29만9천 제곱미터 규모의 쿠팡 제32물류센터 6층에서 시작됐다. 불길은 같은 날 건물 외벽을 따라 7층으로 확산됐으며 현재까지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당초 19일 밤 초진을 기대했으나 내부 고열과 짙은 연기, 대량의 적재 물품으로 인해 진화 작업이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다. 특히 3단 랙 구조 창고에 보관된 생활용품 등 가연물이 계속 타면서 내부 진입과 시야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건물 붕괴 가능성을 두고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쿠팡 측 안전기술자는 화재가 장시간 지속될 경우 물류센터 건물 일부가 옆으로 이동하면서 화물차 진출입 램프 구조물과 충돌해 붕괴할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소속 구조기술사는 화재가 계속되면 내부 적재물이 대부분 소실돼 구조물에 작용하는 하중이 줄어드는 만큼 쿠팡 측이 제기한 붕괴 가능성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구조 안전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해구는 현재 대피 대상 사업장 수와 인원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으며 경찰과 함께 현장 순찰과 확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소방당국과 관계기관은 화재 진압과 함께 건물 안전성 평가를 병행하며 추가 위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총한인청년회(KOLLAB, 회장 송유나)가 토론토한인회(KCCA, 회장 김정희)와 함께 캐나다 한인 고등학생들을 위한 '2026 청소년 멘토십 프로그램(2026 Youth Mentorship Program)' 1기 멘티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 진학과 진로 선택을 앞둔 한인 고등학생들이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멘토들로부터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캐나다 내 고등학교 10학년부터 12학년에 재학 중인 한인 학생으로 멘토링은 오는 7월 25일(토)부터 8월 29일(토)까지 6주간 진행되며 주 1회 온라인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첫 오리엔테이션은 7월 2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토론토 한인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멘티들은 멘토와의 교류를 통해 ▲관심 전공과 학과 탐색 ▲대학 생활 및 진로 경험 공유 ▲개인별 강점과 적성 파악 ▲포트폴리오 기초 작업 등 구체적인 도움을 받게 된다. 멘토십 프로그램의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다. 1~2주차: 서로 알아가기(멘토링 목표 및 약속 설정) 3~6주차: 경험 공유와 로드맵 구축(멘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조언) 7~8주차: 활동 마무리 및 총정리 참가비는 10달러이며 프로그램 신청은 아래 구글폼을 통하여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이트렌스퍼(e-Transfer 송금 이메일: songyn0712@gmail.com)를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카카오톡 아이디 'songyn0712'로 하면된다. Kollab 관계자는"대학 진학과 전공 선택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이 실제 경험을 가진 선배들과 소통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한인 청소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학 진학과 진로 선택은 많은 한인 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이라고 할 수 있다. 같은 길을 먼저 걸어간 선배들의 경험은 교과서에서는 얻을 수 없는 현실적인 조언이 될 수 있는 만큼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가 처음으로 개최국에 참여한 국제축구연맹(FIFA) 남자 월드컵이 7월 19일(일) 오후 3시, 스페인과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을 끝으로 한 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토론토와 밴쿠버에서는 이날 공식 FIFA 팬 페스티벌(Fan Festival)과 대규모 거리 응원전이 열리며 수천 명의 축구팬들이 우승팀 탄생을 함께 지켜볼 예정이다. 토론토 리버티 빌리지(Liberty Village)와 밴쿠버 그랜빌 스트리트(Granville Street) 일대의 식당과 스포츠바들도 대규모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번 대회는 캐나다·미국·멕시코가 공동 개최한 역사상 첫 48개국 체제 남자 월드컵으로, 캐나다에서는 토론토가 6경기, 밴쿠버가 7경기를 개최하며 세계 각국 팬들을 맞이했다. 대회 기간 동안 두 도시 곳곳은 세계 각국의 응원 문화가 어우러진 축구 축제의 장으로 변했다. 공식 팬존과 광장에는 수많은 팬들이 모여 국가별 응원전을 펼쳤으며, 지역 상권 역시 월드컵 특수를 누렸다. 결승전은 전 세계 약 20억 명이 시청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월드컵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캐나다 역시 공동 개최국으로서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월드컵 개최에 투입된 최종 비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캐나다 의회예산국은 지난 5월 개최 비용이 약 10억6,6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예상 비용에는 연방정부 부담금 약 4억7,300만 달러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최대 7억2,900만 달러, 토론토시 약 3억8,000만 달러가 포함됐다. 실제 최종 비용은 대회 종료 후 수개월에 걸쳐 정산 절차를 거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월드컵은 캐나다가 세계 최대 스포츠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공동 개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대회였다. 앞으로는 개최 효과와 함께 막대한 공공 예산이 어떻게 사용됐는지 투명한 정산과 평가도 함께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포털 및 소셜미디어 클릭률(CTR) 극대화 기사 제목 5선 "월드컵 오늘 끝난다…토론토·밴쿠버 수천 명 결승 응원전" "스페인 vs 아르헨티나 운명의 결승…캐나다 월드컵 역사도 마무리" "2억 명이 보는 마지막 승부…토론토 축구 열기 최고조" "캐나다 첫 월드컵 공동 개최 대미 장식…결승전 오늘 열린다" **"1조 원 넘는 개최비 투입…캐나다 월드컵 마지막 날 '관심 집중'"
![[캐나다뉴스] '안보'보다 '가성비' 중국 전기차 여론 급변 | 캐나다 클로즈 워크퍼밋 소지자, 유튜브 수익은 불법?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s4APYO2M_38/sd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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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2-07 03:08:15
![[캐나다소식] 한국 청년은 "웰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절호의 기회 | 온타리오 주민 재정 불안 공포 "버티기도 힘들어"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8Hl4QAlDf7g/sd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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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2-04 05:00:00
![[캐나다소식] 식료품값 폭등에 GST 환급금 30% 인상 |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경전철 개통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P0jutkBO5is/sddefault.jpg)
[캐나다소식] 식료품값 폭등에 GST 환급금 30% 인상 |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경전철 개통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1-29 13:17:27
![[캐나다소식] 중국전기차 캐나다 상륙 임박 카니 미국 대신 중국 손잡나| 2026 캐나다 취업비자 가능 전공 과목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0WcvvbmtcvM/sddefault.jpg)
[캐나다소식] 중국전기차 캐나다 상륙 임박 카니 미국 대신 중국 손잡나| 2026 캐나다 취업비자 가능 전공 과목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1-21 21:14:01

[화보] 조은주 셰프의 '프렌치 요리와 한식의 만남' 토론토 시연회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백수저 셰프로 활약한 조은주 셰프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고품격 K-푸드의 진수를 선보였다. 지난 29일 토론토 시릴로스 아카데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온주한인비즈니스협회(KCBA)와 한식진흥원(KFPI)이 공동 주최하고, 주토론토총영사관과 갤러리아슈퍼마켓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고품격 K-파인 다이닝과 창작 칵테일의 만남(THE CULINARY CONVERGENCE)’이라는 주제로 열린 조은주 셰프의 정교한 프렌치 분자요리 기법과 한국 전통 식재료의 깊은 맛이 접시 위에서 독창적인 예술로 피어났다. 현지 미식가들과 한인 요식업계 리더들은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는 조은주 셰프의 아름다운 요리 시연회 현장의 감동을 CKN뉴스와 함께 사진으로 만나보자.
2026-07-01 04:36:41

[화보] ‘제2회 토론토 오픈 휠체어 볼링대회’ 화합과 감동의 현장
지난 6월 9일(화) 오후 5시 토론토 플레이타임 볼링장(Play Time Bowl)에서 성인장애인공동체 주최로 열린 ‘제2회 토론토 오픈 휠체어 볼링대회’의 화합과 소통의 생생한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자리에 모여 깊은 유대감을 나누는 볼링 축제의 장으로 채워졌다. 비장애인 참가자들은 직접 휠체어에 앉아 함께 공을 굴리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아름다운 소통의 순간을 만들어냈다. 도전과 성취 그리고 따뜻한 연대의 감동이 교차했던 그날의 생생한 장면들을 독자들에게 화보로 전해본다.
2026-06-15 18:15:17

[화보] '클유아' 토론토 뒤흔든 K팝… 캐나다 투어 콘서트 성료
K팝 7인조 프로젝트 보이그룹 ‘클로즈유어아이즈(CLOSE YOUR EYES, 이하 클유아)’가 토론토에서 캐나다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토론토 공연은 지난 5월 22일(금) 오후 6 30분, 다운타운에 위치한 ‘블루마 애플 시어터(Bluma Appel Theatre)’에서 ‘비욘드 유어 아이즈(BEYOND YOUR EYES)’라는 타이틀로 800여명의 관객들 앞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클유아'의 공식 팬덤인 '클로저(CLOSER)'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본보가 직접 취재한 클유아의 토론토 콘서트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2026-05-25 18:19:32

[화보] 제13회 늘푸른팔도잔치 '어버이날 행사' 성황리 개최
늘푸른팔도투게더(회장 이영순)가 주최한 제13회 늘푸른팔도잔치 온 가족이 함께하는 ‘어버이날 행사’가 지난 9일(토) 오후 5시, 노스욕 샤르보넬 가톨릭 학교(Charbonnel Catholic OS)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한인 어르신과 내외빈, 공연진을 포함해 약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도윤주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기념식 행사가 진행됐다. CKN뉴스와 함께 이날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만나보자.
2026-05-14 13:28:55

주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김성열)이 7월 16일(목)부터 8월 2일(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제30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Fantasia International Film Festival)와 협력하여 한국 영화 상영을 지원하고, 더욱 많은 관람객이 한국 영화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문화원은 관람객이 집중되는 인기 영화를 중심으로 한국 영화 상영 정보가 담긴 책자를 관객들에게 제공한다. 해당 책자에는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한국 영화의 포스터와 상영 일시, 장소, 감독, 장르 등 기본 정보가 수록되며, QR 코드를 통해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울러 한국 영화 관람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후기를 작성한 관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서는 총 21편의 한국 영화가 북미 관객에게 공개된다. 장편영화 부문에서는 <군체>, <눈동자>, <슬픈 열대>, <경주기행>, <사랑의 탄생> 등 8편이 상영되며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단편영화 13편도 함께 소개된다. 1996년 시작된 판타지아 국제영화제는 매년 10만 명 이상의 관객이 찾는 북미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다. 공포, SF, 판타지 등 여러 장르의 장·단편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며 세계 각국의 우수한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한국 영화의 상세 상영 일정 및 티켓 정보는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자세한 한국 영화 상영 일정 및 티켓 정보는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웹사이트 https://fantasiafestival.com/en/festival-2026/program/movies?countryId=565818

캐나다총한인청년회(KOLLAB, 회장 송유나)가 토론토한인회(KCCA, 회장 김정희)와 함께 캐나다 한인 고등학생들을 위한 '2026 청소년 멘토십 프로그램(2026 Youth Mentorship Program)' 1기 멘티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 진학과 진로 선택을 앞둔 한인 고등학생들이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멘토들로부터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캐나다 내 고등학교 10학년부터 12학년에 재학 중인 한인 학생으로 멘토링은 오는 7월 25일(토)부터 8월 29일(토)까지 6주간 진행되며 주 1회 온라인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첫 오리엔테이션은 7월 2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토론토 한인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멘티들은 멘토와의 교류를 통해 ▲관심 전공과 학과 탐색 ▲대학 생활 및 진로 경험 공유 ▲개인별 강점과 적성 파악 ▲포트폴리오 기초 작업 등 구체적인 도움을 받게 된다. 멘토십 프로그램의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다. 1~2주차: 서로 알아가기(멘토링 목표 및 약속 설정) 3~6주차: 경험 공유와 로드맵 구축(멘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조언) 7~8주차: 활동 마무리 및 총정리 참가비는 10달러이며 프로그램 신청은 아래 구글폼을 통하여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이트렌스퍼(e-Transfer 송금 이메일: songyn0712@gmail.com)를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카카오톡 아이디 'songyn0712'로 하면된다. Kollab 관계자는"대학 진학과 전공 선택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이 실제 경험을 가진 선배들과 소통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한인 청소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학 진학과 진로 선택은 많은 한인 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이라고 할 수 있다. 같은 길을 먼저 걸어간 선배들의 경험은 교과서에서는 얻을 수 없는 현실적인 조언이 될 수 있는 만큼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동포 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고 공정한 스포츠맨십을 함양하기 위한 축구 대축제가 토론토 노스욕에서 막을 올린다. SPG(SPG NPO)가 주최하고 재캐나다대한축구협회(KCSA)가 주관하는 '제2회 SPG컵' 축구대회가 오는 9월 27일(일)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노스욕 시빅 사커필드(North York Civic Soccer Field)에서 개최된다 경기는 남자부인 마스터스(Masters) 및 레전드(Legends) 디비전과 여자부(Women's Division)로 나누어 치러진다. 남자부는 전·후반 각 25분에 하프타임 10분이 주어지며, 여자부는 전·후반 각 25분에 하프타임 5분으로 운영된다. 디비전별 연령 및 경기 방식 규정은 엄격히 적용된다. 마스터스 디비전은 11대 11 경기 방식으로 40세 이상(1986년 이전 출생자) 선수가 필드에 최소 6명 동시 출전해야 한다. 와일드카드는 35세부터 39세까지로 최대 5명까지 동시 출전이 가능하다. 레전드 디비전 역시 11대 11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본 연령 50세 이상(1976년 이전 출생자) 최소 6명에 와일드카드(45~49세) 최대 5명이 동시에 뛸 수 있다. 두 디비전 모두 와일드카드 선수의 팀 내 등록 인원 제한은 없다. 7대 7 방식으로 진행되는 여자부는 19세부터 50세까지 참여할 수 있다. 선수 등록과 신분 확인 절차도 철저하게 진행된다. 모든 참가 선수는 경기 당일 정부 발급 사진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리그가 요청한 개인 및 팀 정보를 모두 기입해야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복수 팀 등록은 원칙적으로 불가하나, 연령 제한을 충족할 경우 마스터스와 레전드 디비전에 각각 다른 팀으로 등록하는 것은 허용된다. 대회 총상금은 약 3,900달러 규모이며 남자부 우승팀에는 1,500달러, 준우승팀에는 1,000달러, 3위에는 500달러가 주어진다. 여자부는 우승 500달러, 준우승 300달러, 3위 1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재캐나다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한인 축구인들의 친목과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다인종우호협회(회장 김정남)는 오는 8월 15일(토) 오후 4시 노스욕 도서관(멜 라스트먼 광장 인근) 옆 푸드코트에서 '광복절 및 대한민국 제1공화국 탄생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광복과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의 첫출발을 기념하는 동시에 캐나다 내 다인종 사회와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중국계, 이란계, 인도계 등 다양한 커뮤니티가 참여할 예정이다. 인도는 한국과 같은 날인 8월 15일이 자유민주주의 독립기념일로 이들 커뮤니티와 함께 대대적인 축하의 의미를 나누기로 했다. 협회 측은 다인종 커뮤니티의 축하 준비에 대한 답례와 대접을 위해 한인 참가자들에게 1인당 10달러의 참가비를 당부했다. 행사 당일 참가자 전원에게는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 천연 건강식품, 새 의류, 구두, 가방, 목걸이, 휴대폰 악세사리 등 다양한 기념품이 1인당 1개 이상 증정될 예정이다. 김정남 회장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탄생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에 많은 한인 동포들이 참여해 다인종 이웃들과 우호를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관련 문의는 토론토 다인종우호협회 김정남 회장 전화 647-761-1348로 연락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 관광문화게임부 장관이었던 조성훈(Stan Cho) 장관이 토론토 호텔 숙박비를 청구 논란으로 결국 장관직에서 물러났다. 조 장관은 지난 2023년부터 토론토 시내 호텔 숙박비로 1만 6,000달러가 넘는 공금을 청구한 사실이 드러나 여론의 강한 질타를 받아왔다. 포드 총리는 성명에서 "조 의원이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책임을 졌다"라며 "장관직에서는 물러나지만 윌로우데일(Willowdale) 지역구 주의원(MPP)으로서의 직무는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사퇴 발표 직후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청구된 호텔 비용을 전액 환급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지난 3년간 의회가 늦게까지 열린 날 시내 숙소를 이용했으며 해당 청구는 주의원 가이드라인 기준을 충족했다"면서도 "돌이켜보면 명백한 내 실수였으며 온주 경제 성장과 주민 안전 정책 추진에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온타리오주 의회의 허술한 지출 규정도 전면 개편될 전망이다. 공공 지출 내역에 따르면 토론토 근교에 거주하는 일부 여당 의원들이 폭설 등 기상 악화 시 적용되는 '특수 상황' 예외 규정을 악용해 시내 호텔비를 청구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조 장관의 거주지가 의사당이 있는 퀸즈파크(Queen’s Park)와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대중의 분노를 키웠다. 이에 주정부는 퀸즈파크 반경 50km 이내에 거주하는 의원들의 호텔비 청구 예외 조항을 전면 폐지하겠다는 특단의 대책을 내놓았다. 포드 총리는 전날에도 "토론토와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일부 장관들이 시민 세금으로 호텔비를 청구한 것은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며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 한편 공석이 된 관광문화게임부 장관직은 더그 다우니(Doug Downey) 법무장관이 당분간 겸임하게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토론토의 한인 여행사 오즈투어(OZ Tours)가 북미 한인여행업계 최초로 자사 여행상품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여행 상담 서비스를 선보이며 디지털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오즈투어(대표 변현숙)는 7월 20일부터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AI 여행도우미 '도로시(Dorothy)' 서비스를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홈페이지에서 대화하듯 여행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오즈투어가 직접 기획·운영하는 여행상품을 기반으로 맞춤형 여행을 추천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동안 한인 여행사 상담은 영업시간 내 전화 또는 방문 상담이 대부분이었으나, 직장인이나 시니어 고객들은 원하는 시간에 상담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오즈투어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4시간 이용 가능한 AI 상담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AI 여행도우미 '도로시'는 고객의 연령, 체력, 여행 목적, 동행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합한 여행상품을 추천한다. 부모와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면 이동 부담이 적은 일정을,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에게는 여유로운 일정의 상품을 우선적으로 안내하는 등 고객 상황에 맞춘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AI 상담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내용은 전화, 카카오톡, 이메일 상담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해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비스명인 '도로시(Dorothy)'는 소설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 의 주인공 이름에서 착안했다. 오즈투어는 고객의 여행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즐겁고 행복한 여정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도로시는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와 프랑스어를 비롯한 다양한 언어로 상담이 가능하며,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오즈투어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변현숙 오즈투어 대표는 "한인뿐 아니라 다양한 고객들이 영업시간 이후에도 여행 정보를 문의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여행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AI 여행도우미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여행사라는 방향에 맞춰 보다 쉽고 편리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I 여행도우미 '도로시'는 오즈투어 홈페이지(oztours.ca) 에서 24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 (416) 512-2121 또는 이메일 info@oztours.ca를 통해 가능하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오는 8월부터 온타리오주에서 학생 학자금 지원 축소, 고속도로 제한속도 상향, 핵심 광물 지원 자금 신청 마감, 토론토 시의회 선거 후보 등록 마감 등 주민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법안과 규정이 변경되어 시행된다. ■ 온타리오주 학생지원프로그램(OSAP) 개편 온타리오주 정부는 대학생 학자금 지원 프로그램인 온타리오주 학생지원프로그램(OSAP)의 주정부 분담금 지급 방식을 전격 개편한다. 오는 8월 1일 이후 시작하는 교육과정부터 적용되는 이번 조치에 따라, 학생들에게 지급되던 무상 보조금(Grants) 비율이 줄어드는 대신 상환해야 하는 대출금(Loans) 비율이 대폭 확대된다. 공립 대학 및 종합대학, 온타리오주 내 사립 교육기관 재학생 모두 대출이 더 늘어나게 되며 특히 사립 직업전문대학(Career Colleges) 재학생은 주정부 지원금 전액을 대출로만 받게 된다. OSAP는 캐나다 시민권자, 영주권자, 보호 대상자 가운데 온타리오 거주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지원 규모는 학비와 교육과정, 수강 형태, 가계 소득 등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 주요 고속도로 제한속도 시속 110킬로미터 상향 조정 온주정부는 지난달 일부 고속도로 구간의 최고속도를 시속 110킬로미터로 상향한 데 이어 8월에도 적용 구간을 대폭 확대한다. 8월 21일에는 7번, 115번, 400번, 416번, 417번 고속도로의 일부 구간이 시속 110킬로미터로 상향 조정된다. 8월 31일에는 401번 및 403번 고속도로의 주요 구간 대부분이 시속 110킬로미터로 전환된다.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 총리는 오는 10월까지 주내 고속도로망의 약 90%가 시속 110킬로미터 제한속도를 적용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핵심광물혁신펀드(CMIF) 신청 8월 25일 마감 온타리오주 내 핵심 광물 탐사 및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핵심광물혁신펀드(CMIF)의 신청 기한이 오는 8월 25일로 임박했다.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나 연구소 등은 프로젝트당 적격 비용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50만 달러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주정부는 이번 펀드가 온타리오주 중심의 통합 공급망을 구축하는 핵심 이니셔티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토론토 지자체 선거 후보 등록 8월 21일 마감 2026 토론토 지자체 선거에 출마하려는 후보자들의 등록 마감 시한은 오는 8월 21일(금) 오후 2시까지다. 이날은 후보 등록뿐만 아니라 등록 철회 및 출마 직책 변경이 가능한 마지막 날이다. 본 선거는 오는 10월 26일(월)에 치러지며, 사전 투표는 10월 6일(화)부터 11일(일)까지 진행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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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알뜰폰(MVNO) 업계 최초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프리티캐나자(FreeT Canada)가 캐나다 유심 및 이심(eSIM) 요금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친구 추천 이벤트가 현지 워킹홀리데이 참가자와 유학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캐나다워홀 참가자와 유학생을 중심으로 캐나다 통신사 선택 시 실제 이용 후기와 지인 추천을 참고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추천 기반 가입 문화도 함께 확산되고 있다. 이에 프리티캐나다는 기존 이용 고객과 신규 가입 고객이 함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친구 추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7월 6일(월)부터 7월 31일(금)까지 진행된다. 기존 고객이 자신의 추천인 코드를 친구에게 공유하고, 친구가 해당 코드를 사용해 캐나다 요금제 가입을 완료하면 추천 실적이 자동으로 집계되는 방식이다. 친구 추천을 통해 가입한 신규 고객과 추천인 모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돌아간다. 추천 실적에 따라 리워드가 지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추천을 기록한 상위 5명에게는 1~3개월 통신비 전액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캐나다 팀홀튼 기프티콘 등 추가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프리티캐나다는 2026년 혁신기업 브랜드 대상에 빛나는 국내 알뜰폰(MVNO) 기업 프리텔레콤이 업계 최초로 캐나다 시장에 진출한 자회사로, 캐나다 1위 통신사 텔러스(Telus)의 5G 통신망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캐나다 정식 통신사다. 캐나다유심, 캐나다이심(eSIM), 캐나다요금제를 출국 전에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일반적인 현지 대리점과 달리 무료 한국 번호 유지 및 문자 인증 서비스, 한국어 고객센터, 예약개통, 정착 지원 패키지, 자동결제(Autopay) 등 한국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리티캐나다를 총괄하는 이동준 상무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나 유학생들은 지인의 실제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통신사와 요금제를 선택하는 경향이 강하다"며 "이번 친구 추천 이벤트를 통해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가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지난 7년 동안 온타리오플레이스(Ontario Place)에서 개최해 온 '서머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Summer Live Music Festival·SLMF)'이 올해 처음으로 노스욕에서 열린다. 캐나다 신진 음악인협회(EAA, 예술감독 이명재)는 오는 7월 19일(일) 오후 4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노스 아메리칸센터(North American Centre) 야외 광장(5650 Yonge St. North York)에서 무료 여름 음악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EAA가 유로프로(Europro)와 윌로우데일 아트 컬렉티브(Willowdale Arts Collective)와 공동으로 마련했다. 또한 공연 장소가 TTC 핀치역과 직접 연결되어 있어 지역 주민, 학생, 직장인 등 누구나 무료로 수준 높은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올해 축제는 재즈와 네오소울, 포크, 컨템퍼러리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주노어워드(JUNO Awards) 후보에 여러 차례 오른 싱어송라이터 바브라 리카(Barbra Lica)가 특별 출연한다. 공연은 오후 4시 앤드류 스콧 퀸텟(The Andrew Scott Quintet)을 시작으로, 유니스 케이탄(Eunice Keitan), 아첼레 아리에 옥텟(Atcheleh Aryee Octet)이 차례로 무대를 꾸민 뒤 오후 8시 30분부터 바브라 리카의 피날레 공연으로 마무리된다. 축제를 기획한 EAA의 이명재 예술감독은 "지난 7년간 다운타운 트릴리움 공원(Trillium Park)에서 열리던 축제를 처음으로 노스욕 윌로데일 지역에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라이브 음악을 즐기는 문화적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일회성 콘서트를 넘어 노스욕 윌로데일 지역에서 라이브 음악과 공공 예술 프로그램이 더욱 활발히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무료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윌로우데일 지역을 음악과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뮤직 디스커버리 시리즈(Music Discovery Series)'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사회의 호응이 이어질 경우 앞으로 축제 기간과 공연 규모를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EAA는 지난 12년 동안 캐나다 신진 음악인 2,000여 명에게 공연과 교육,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해 온 비영리 문화예술단체다. 현재 윈터타이드(WinterTide), 서머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Summer Live Music Festival), 영스트리트 라이브뮤직(Live Music on Yonge), T.U재즈페스트(T.U. Jazz Fest) 등 다양한 음악 축제를 운영하며 지역 문화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 공연 세부 안내 - 2026년 7월 19일(일) 행사명: Summer Live Music Festival 2026 주최: Emerging Artists Association(EAA) 협력: Europro, Willowdale Arts Collective 장소: 노스 아메리칸센터(North American Centre) 야외 광장, 5650 Yonge Street, North York, ON 입장료: 무료 홈페이지: tujazz.com https://www.tujazz.com/ 오후 4:00 – 5:00 | 앤드루 스콧 퀸텟(The Andrew Scott Quintet) 오후 5:30 – 6:30 | 유니스 케이탄(Eunice Keitan) 오후 7:00 – 8:00 | 아첼레 아리 옥텟(Atcheleh Aryee Octet) 오후 8:30 – 10:00 | 바브라 리카(Barbra Lica - 특별출연) ■ 아티스트 소개 △ 앤드류 스콧 퀸텟(The Andrew Scott Quintet) 앤드류 스콧 퀸텟은 스윙과 비밥이 만나는 시대의 음악을 현대적으로 이어가는 앙상블이다. 지난 25년 이상 페스티벌 관객과 음악 애호가를 비롯해 영국 상원의원, 국제 귀빈, 전 캐나다 총리 2명 앞에서 공연 해온 경력을 갖고 있다. 기타리스트이자 보컬리스트, 밴드리더인 Andrew Scott 박사가 이끄는 이 그룹은 Humber College 교수이자 Bachelor of Music 프로그램 코디네이터로 활동 중인 Scott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Harry Allen, Neil Swainson, Terry Clarke 등 재즈계 주요 인물들과 녹음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세대를 아우르는 이 밴드는 Taylor Maslin(클라리넷/색소폰), Nathan Tran(피아노), Jonathan Meyer(베이스), Norbert Botos(드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밥, 블루스, 발라드를 재즈 역사에서 비롯된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선보인다. △ 유니스 케이탄(Eunice Keitan) 말레이시아계 캐나다 아티스트 유니스 케이탄은 ‘Third Culture Kid’의 정체성을 음악적으로 풀어내는 독창적인 아티스트다. 그녀는 네오소울의 부드러운 감성과 아시아적 사운드스케이프를 결합해 정체성과 소속감에 대한 풍성한 음악적 서사를 만들어낸다. 에너지 넘치는 페스티벌 밴드를 이끌 때에도, 솔로 루프 페달 아티스트로 공연할 때에도 Eunice Keitan은 자신만의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 세계를 구축한다. Emily King과 Erykah Badu를 떠올리게 하는 사운드로 BBC Radio와 CBC Music의 주목을 받았으며, Toronto Indie Music Awards 후보에 오른 바 있다. 또한 캐나다, 유럽, 아시아를 아우르는 국제 투어 경력도 보유하고 있다. △ 아첼레 아리 옥텟(Atcheleh Aryee Octet) 아첼레 아리 옥텟은 최근 몇 년간 Humber College를 거쳐 간 뛰어난 뮤지션 8명으로 구성된 스윙 앙상블이다. 2024년 10월 결성된 이 옥텟은 밴드리더 Atcheleh Aryee의 오리지널 작곡과 편곡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Aryee의 음악은 각 연주자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여러 세대에 걸친 캐나다의 위대한 밴드리더들에게서 영감을 받은 앙상블 연주의 매력을 함께 보여준다. △ 바브라 리카 (Barbra Lica -특별 출연) JUNO 어워드 후보에 오른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바브라 리카는 북미 클럽 및 페스티벌 무대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 온 아티스트다. 뉴욕의 전설적인 재즈 클럽 Birdland부터 토론토의 명문 공연장 Koerner Hall까지 다양한 무대에 올랐다. 그녀는 Festival International de Jazz de Montréal, Tokyo International Jazz Festival 등 세계적인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공연했으며, Christian McBride, Pat Metheny, Terence Blanchard와 같은 저명한 아티스트들의 오프닝 무대에도 선 바 있다. 앨범 You’re Fine은 600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했으며, 최근 작업인 Imposter Syndrome은 2024 Canadian Folk Music Awards에서 두 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상업용 부동산 기업 유로프로(Europro)가 올여름 노스욕 영스트리트에서 무료 야외 라이브 음악 시리즈인 'NAC 코트야드 세션(NAC Courtyard Sessions)'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8일 시작해 오는 8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핀치 사거리 '노스욕 노스 아메리칸 센터(North American Centre, 5650 Yonge St.) 코트야드 특설 무대에서 펼쳐진다. 유로프로가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신예예술가협회(Emerging Artists Association·EAA), 윌로데일 예술공동체(Willowdale Arts Collective), 영 노스욕 BIA와 공동 협력해 기획했다. 신예 아티스트부터 지역 뮤지션, 다양한 음악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캐나다 정상급 음악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직장인과 지역 주민들의 일상 리듬에 맞춰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7월 8일, 15일, 22일에 열리는 '런치 잼(Lunch Jam)'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재즈, 소울, 어쿠스틱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여유로운 낮 무대를 꾸민다. 이어 7월 29일, 8월 5일, 12일에 개최되는 '선셋 시리즈(Sunset Series)'는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퇴근길 시민과 커뮤니티가 함께 어우러지는 역동적인 저녁 공연으로 채워진다. 이번 음악회의 화려한 라인업을 살펴보면 런치 잼에는 피아니스트 잔루카 오키핀티가 이끄는 '잔루카 오키핀티 트리오'(7월 8일)를 시작으로, 국제 크루즈 라인 등에서 10년간 활약한 한국계 캐나다인 피아니스트 '데니스 리(Dennis Lee, 한국명 이상현) 트리오'(7월 15일), 2023 나이아가라 재즈 페스티벌 우승자인 보컬리스트 '라켈 마리나 콰르텟(Raquel Marina Quartet)'(7월 22일)이 무대에 오른다. 선셋 시리즈에는 주노상(JUNO Awards) 7회 후보에 오른 캐나다 레게 음악의 선두 주자 '아모예(Ammoye)'(7월 29일), 내셔널 재즈 어워드 올해의 보컬리스트 수상자이자 유명 성우인 '헤더 뱀브릭(Heather Bambrick)'(8월 5일), 그리고 주노상 후보이자 세계 유수 재즈 페스티벌을 휩쓴 싱어송라이터 '바브라 리카(Barbra Lica)'(8월 12일)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명재 EAA 예술감독은 "이번 시리즈는 라이브 음악을 도시의 일상 속으로 가져오는 프로젝트"라며 "시민들이 점심시간의 휴식이나 퇴근길에 뛰어난 음악을 무료로 감상하며 커뮤니티의 결속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로프로의 닉 메히아(Nic Mejia) 선임 매니저 역시 "지하철 핀치(Finch)역과 직접 연결되는 편리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많은 이들이 인근 상점과 식당에서 식사를 즐기며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감상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2026 공연 안내 [런치 잼(LUNCH JAM) - 오전 11시 30분 ~ 오후 1시 30분] ▲ 7월 8일(수) 잔루카 오키핀티 트리오(The Gianluca Occhipinti Trio) -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잔루카 오키핀티가 이끄는 토론토의 떠오르는 재즈 그룹으로, 베이스 기타에 Jordan Pelunsky, 드럼에 Jacob Lee가 함께한다. Jeremy Ledbetter, Rich Brown, Marito Marques, Larnell Lewis 등 온타리오를 대표하는 음악가들에게 사사한 이들은 재즈와 R&B에 현대적 하모니와 중독성 있는 그루브를 결합하여, 풍성하면서도 친근한 오리지널 곡들을 선보인다. ▲ 7월 15일(수) 데니스 리 트리오(Dennis Lee Trio) - 데니스 리(이상현)는 토론토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국계 캐나다인 피아니스트·작곡가로, 전통 스윙, 비밥, 라틴, 펑크, 힙합 등 폭넓은 재즈 스타일을 아우른다. 국제 크루즈 라인에서 쇼밴드 및 재즈 뮤지션으로 10년간 활동하며 전 세계 아티스트들과 협업했고 수백 회의 라이브 공연에 참여했다. ▲ 7월 22일(수) 라켈 마리나 콰르텟(Raquel Marina Quartet) - 보컬리스트이자 작곡가, 밴드 리더인 Raquel Marina는 장르를 넘나드는 유기적인 음색을 토론토 재즈 신에 선사한다. 토론토 대학교 재즈과를 졸업하고 2023년 나이아가라 재즈 페스티벌의 'JAZZ 4 THE AGES'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2025년 데뷔 정규 앨범 《Kind Words》를 발표했다. 현재 JUNO 후보에 오른 Noam Lemish의 지도 아래 요크 대학교에서 작곡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선셋 시리즈(SUNSET SERIES) - 오후 5시 30분 ~ 7시 30분] ▲ 7월 29일(수) 아모예(Ammoye) - 아모예는 레게 음악 전통 속에서 성장한 독보적이고 다차원적인 보컬리스트다. 자메이카 클래런던 출신으로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는 그녀는 JUNO 어워드 7회 후보에 오른 아티스트로, 캐나다 국내 레게 장르의 선두에 서 있으며 국제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캐나다 최고의 레게·퓨전 보컬리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히며, 많은 음악 관계자들에게 캐나다 레게의 '넥스트 빅 씽'으로 여겨진다. 강렬하고 소울풀한 보컬에 걸맞은 인상적인 무대 장악력을 지닌 Ammoye는 사랑, 화합, 사회 정의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그녀의 노래는 연민, 용서, 역량 강화, 그리고 옳은 것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것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 8월 5일(수) 헤더 뱀브릭(Heather Bambrick) - JUNO 후보에 여러번 이름을 올린 보컬리스트 Heather Bambrick은 Phil Nimmons, Rob McConnell,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업했으며, 캐나다 내셔널 재즈 어워드 '올해의 보컬리스트'를 수상했다. 음악 외에도 그녀는 캐나다 정상급 성우 중 한 명(《Wild Kratts》, 《Daniel Tiger's Neighborhood》, 《Justin Time》)이자 많은 어워드 수상 경력의 JAZZ.FM91 방송인이다. ▲ 8월 12일(수) 바브라 리카(Barbra Lica) - 바르라 리카는 JUNO 어워드 후보에 여러번 오른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로, 재즈·포크·아메리카나·챔버 팝을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사운드로 알려져 있다. Birdland, Koerner Hall, 몬트리올 국제 재즈 페스티벌(Festival International de Jazz de Montréal), 도쿄 국제 재즈 페스티벌 등 세계 유수의 공연장과 페스티벌에서 무대에 올랐다. 그녀의 음악은 수백만 회의 스트리밍을 기록했고, 캐나다 포크 뮤직 어워드(Canadian Folk Music Awards) 후보에 올랐으며, 온타리오 포크 뮤직 어워드(Ontario Folk Music Award)를 수상했다. ■ 행사 정보 - 시리즈: Europro Presents: NAC Courtyard Sessions 2026 - 주최·협력: Europro 주최 / Emerging Artists Association(EAA), Willowdale Arts Collective, Yonge North York BIA 협력 - 기간: 2026년 7월 8일 ~ 8월 12일, 매주 수요일 - 런치 잼: 7월 8·15·22일 — 오전 11:30 ~ 오후 1:30 - 선셋 시리즈: 7월 29일, 8월 5·12일 — 오후 5:30 ~ 7:30 - 장소: 노스 아메리칸 센터 코트야드, 5650 Yonge Street, North York, ON M2M 3V3 - 교통: TTC 핀치(Finch) 지하철역 (직접 연결) - 입장: 무료 ■ 파트너 소개 ▲ Europro — 2003년 설립된 Europro는 온타리오 전역에서 부동산 관리, 임대, 자산 가치 향상을 전문으로 하는 선도적 상업용 부동산 기업이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Europro는 관계를 최우선으로 하는 방식으로 지역 소매 공간부터 노스 아메리칸 센터를 포함한 A급 오피스 타워에 이르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관리한다. ▲ Emerging Artists Association (EAA) — EAA(옛 TUJF Inc.)는 캐나다를 비롯한 여러 지역의 신예 음악가들에게 성장과 지속적 활동의 기회를 창출하는 비영리 단체다. 12년 넘게 커뮤니티에 봉사하며 2,000명 이상의 신예 아티스트에게 쇼케이스, 학습,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해 왔다. EAA는 윈터타이드, 썸머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 라이브 라운지, T.U. Jazz Fest 등 연 4회 이상의 페스티벌을 운영·진행한다. ▲ Willowdale Arts Collective — 윌로데일 예술단체는 2024년 Willowdale Central Ratepayers Association(WCRA)과 협력하여 결성되었다. 윌로데일과 광역 토론토 지역에 거주하며 활동하는 사업주, 비영리 단체 대표, 자원봉사자, 전문 예술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Sunday Serenades, Willowdale Concert in the Park를 진행하며 많은 커뮤니티와 협력하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 조성훈(Stan Cho) 전 문화관광게임부 장관이 호텔 숙박비 논란으로 자진 사임한 지 불과 며칠 만에 정치 후원금과 선거자금으로 고가 식사와 호텔, 항공료, 스포츠 경기 접대 비용 등을 사용한 것이 추가로 공개되면서 다시 한번 논란이 되고 있다. 캐나다 글로벌뉴스(Global News)가 공개한 윌로우데일(Willowdale) 지역구 회계자료에 따르면 스탠 조 의원은 지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지역구 후원금으로 수천 달러 상당의 고급 레스토랑 식사와 호텔 숙박, 항공권, 차량 대여 등을 결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논란은 조 전 장관이 지난주 퀸스파크(Queen's Park)에서 불과 6킬로미터 떨어진 자택에 거주하면서도 약 1만6천 달러의 호텔 숙박비를 납세자 부담으로 청구했다가 전액 반환하고 내각에서 사퇴한 직후 불거졌다. 공개된 지출 내역에는 토론토의 유명 레스토랑인 소토 소토(Sotto Sotto), 바버리언 스테이크하우스(Barberian's Steak House), 더 케그(The Keg), 피시맨 랍스터 클럽하우스(Fishman Lobster Clubhouse), 원 레스토랑(ONE Restaurant) 등에서의 식사 비용이 포함됐다. 특히 셔-이-펀잡(Sher-E-Punjab) 레스토랑에서는 3년 동안 약 1만6천 달러를, 노메 이자카야(Nome Izakaya)에서는 약 1만 달러를 식사와 음료 명목으로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원제 클럽인 올버니 클럽(Albany Club)에서도 약 9천 달러가 사용됐다. 이 밖에도 모시스(Moxies)에서 6천55달러, 마포 코리안(Mapo Korean)에서 2천724달러, 더 케그(The Keg)에서 2천50달러 가량을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조 의원은 출장 관련 지출에서도 포터항공과 에어캐나다를 이용한 항공료로 6천100여 달러를 청구했으며, 오타와, 밴프(Banff), 캘거리, 몬트리올 등을 방문하며 페어몬트 샤토 로리에(Fairmont Chateau Laurier), 페어몬트 팰리서(Fairmont Palliser), 림록 리조트(Rimrock Resort) 등 고급 호텔 숙박비로 1만2천700달러를 사용했다. 또한 고급 SUV와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인 탑 리모(Top Limo)에 차량 대여비로 1천500달러를 지출한 사실도 확인됐다. 조 의원은 스포츠 경기 접대 비용으로 지난 4년 동안 로저스센터와 스코샤뱅크 아레나 등에서 열린 행사와 경기 관람을 위해 모두 1만3천388달러를 사용했다. 지난 2024년에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경기 당시 음식과 음료 비용으로만 6천970 달러를 청구했고, 2025년 조기 총선 기간에는 로저스센터 스위트룸 대관 비용으로 3천 달러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타리오 자유당의 아딜 샴지(Adil Shamji) 의원은 "공개된 지출 내역은 지역 주민을 위한 활동이라기보다 개인의 호화로운 생활을 위해 사용한 것처럼 보인다"고 비판했다. 한편 온타리오 보수당과 더그 포드 총리실, 스탠 조 의원실은 이번 지출의 정당성을 묻는 질의에 아직까지 응답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오는 8월부터 온타리오주에서 학생 학자금 지원 축소, 고속도로 제한속도 상향, 핵심 광물 지원 자금 신청 마감, 토론토 시의회 선거 후보 등록 마감 등 주민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법안과 규정이 변경되어 시행된다. ■ 온타리오주 학생지원프로그램(OSAP) 개편 온타리오주 정부는 대학생 학자금 지원 프로그램인 온타리오주 학생지원프로그램(OSAP)의 주정부 분담금 지급 방식을 전격 개편한다. 오는 8월 1일 이후 시작하는 교육과정부터 적용되는 이번 조치에 따라, 학생들에게 지급되던 무상 보조금(Grants) 비율이 줄어드는 대신 상환해야 하는 대출금(Loans) 비율이 대폭 확대된다. 공립 대학 및 종합대학, 온타리오주 내 사립 교육기관 재학생 모두 대출이 더 늘어나게 되며 특히 사립 직업전문대학(Career Colleges) 재학생은 주정부 지원금 전액을 대출로만 받게 된다. OSAP는 캐나다 시민권자, 영주권자, 보호 대상자 가운데 온타리오 거주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지원 규모는 학비와 교육과정, 수강 형태, 가계 소득 등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 주요 고속도로 제한속도 시속 110킬로미터 상향 조정 온주정부는 지난달 일부 고속도로 구간의 최고속도를 시속 110킬로미터로 상향한 데 이어 8월에도 적용 구간을 대폭 확대한다. 8월 21일에는 7번, 115번, 400번, 416번, 417번 고속도로의 일부 구간이 시속 110킬로미터로 상향 조정된다. 8월 31일에는 401번 및 403번 고속도로의 주요 구간 대부분이 시속 110킬로미터로 전환된다.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 총리는 오는 10월까지 주내 고속도로망의 약 90%가 시속 110킬로미터 제한속도를 적용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핵심광물혁신펀드(CMIF) 신청 8월 25일 마감 온타리오주 내 핵심 광물 탐사 및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핵심광물혁신펀드(CMIF)의 신청 기한이 오는 8월 25일로 임박했다.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나 연구소 등은 프로젝트당 적격 비용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50만 달러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주정부는 이번 펀드가 온타리오주 중심의 통합 공급망을 구축하는 핵심 이니셔티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토론토 지자체 선거 후보 등록 8월 21일 마감 2026 토론토 지자체 선거에 출마하려는 후보자들의 등록 마감 시한은 오는 8월 21일(금) 오후 2시까지다. 이날은 후보 등록뿐만 아니라 등록 철회 및 출마 직책 변경이 가능한 마지막 날이다. 본 선거는 오는 10월 26일(월)에 치러지며, 사전 투표는 10월 6일(화)부터 11일(일)까지 진행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광역토론토지역(GTA)에 시속 110km에 달하는 강풍과 낙뢰를 동반한 강력한 뇌우가 예보되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캐나다 환경기후변화부(ECCC)는 18일(토) 오전 토론토를 비롯해 필(Peel), 요크(York), 더럼(Durham), 할턴(Halton) 및 해밀턴(Hamilton) 지역에 황색 뇌우 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미국 미시간주 상공에 머물던 한랭전선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강한 폭풍우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하고 이날 늦은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 폭우와 강풍이 집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이번 뇌우로 인해 동전 크기에서 최대 탁구공 크기에 이르는 대형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예상 강수량은 최대 40밀리미터에 달한다. 강력한 돌풍으로 인해 정전이나 지붕 및 울타리, 가로수 파손 등의 시설물 피해가 우려되며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침수와 시야 확보 곤란으로 운전 조건이 급격히 악화할 수 있다. 기습적인 폭우 예보에 따라 당초 토요일로 예정됐던 '토론토 카리브해 카니발 주니어 퍼레이드(Toronto Caribbean Carnival junior parade)'는 안전을 고려해 하루 연기됐다. 토론토지역보존청은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역 하천과 수계의 수위가 평소보다 높아지고 유속이 빨라질 수 있다며 주민들에게 수변 지역 접근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한편 이번 기상 특보는 온타리오주 북서부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연기로 인해 GTA 전역에 대기질 악화 경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발령되어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될 전망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온타리오주와 미국 북부 지역을 뒤덮은 산불 연기와 관련해 캐나다의 '고의적 태만'을 주장하며 추가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17일(금) 오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캐나다가 숲과 잔해물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미국이 더럽고 오염된 공기의 기습을 받고 있다"라며 "이 같은 대기질은 위험하며 절대 용납할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에게 직접 전화해 "이번 사태의 책임을 캐나다 정부에 전적으로 묻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가 기본적인 산불 관리와 잔해 제거를 거부해 매년 미국에 수십억 달러의 피해를 주고 있다"라며 "이러한 오염 비용은 현재 캐나다가 지불하고 있는 관세에 반드시 추가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번 발언은 캐나다 북부와 온타리오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연기가 미국 북동부까지 확산되면서 미국 공화당 일부 의원들이 캐나다의 산불 대응을 문제 삼아 제재를 요구한 이후 나왔다. 이날 기자들을 만난 온타리오 더그 포드 총리는 "일부 미국 정치인들이 불평만 늘어놓고 있다"라며 "비난할 시간에 차라리 소방 인력이나 장비 등 실질적인 지원을 보내야 한다"고 반박했다. 이어 "캐나다 역시 과거 미국이 어려울 때 똑같이 도왔다"며 "그것이 이웃 국가로서 당연히 해야 할 유일한 행동"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현재 캐나다에서는 수백 건의 산불이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온타리오 북부에서는 대형 산불이 계속 확산하면서 대규모 주민 대피와 함께 미국 일부 지역까지 대기질 악화를 초래하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 관광문화게임부 장관이었던 조성훈(Stan Cho) 장관이 토론토 호텔 숙박비를 청구 논란으로 결국 장관직에서 물러났다. 조 장관은 지난 2023년부터 토론토 시내 호텔 숙박비로 1만 6,000달러가 넘는 공금을 청구한 사실이 드러나 여론의 강한 질타를 받아왔다. 포드 총리는 성명에서 "조 의원이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책임을 졌다"라며 "장관직에서는 물러나지만 윌로우데일(Willowdale) 지역구 주의원(MPP)으로서의 직무는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사퇴 발표 직후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청구된 호텔 비용을 전액 환급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지난 3년간 의회가 늦게까지 열린 날 시내 숙소를 이용했으며 해당 청구는 주의원 가이드라인 기준을 충족했다"면서도 "돌이켜보면 명백한 내 실수였으며 온주 경제 성장과 주민 안전 정책 추진에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온타리오주 의회의 허술한 지출 규정도 전면 개편될 전망이다. 공공 지출 내역에 따르면 토론토 근교에 거주하는 일부 여당 의원들이 폭설 등 기상 악화 시 적용되는 '특수 상황' 예외 규정을 악용해 시내 호텔비를 청구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조 장관의 거주지가 의사당이 있는 퀸즈파크(Queen’s Park)와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대중의 분노를 키웠다. 이에 주정부는 퀸즈파크 반경 50km 이내에 거주하는 의원들의 호텔비 청구 예외 조항을 전면 폐지하겠다는 특단의 대책을 내놓았다. 포드 총리는 전날에도 "토론토와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일부 장관들이 시민 세금으로 호텔비를 청구한 것은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며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 한편 공석이 된 관광문화게임부 장관직은 더그 다우니(Doug Downey) 법무장관이 당분간 겸임하게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 윈저(Windsor) 지역의 숙원 사업인 신규 종합병원 건설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6일(목)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 총리는 착공식에 참석해 "이번 프로젝트가 윈저와 주변 지역의 의료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중요한 사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을 가진 신규 종합병원은 고(故) 존 토마스 팬시의 이름을 따서 '팬시패밀리 병원'으로 지어졌으며 그의 유족은 이 프로젝트에 4천만 달러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 정부는 600게 이상의 병상 확충과 의료 서비스 개선을 통해 늘어나는 지역 의료 수요에 대응하고 노후화된 의료 인프라를 대체한다는 계획이다. 새 종합병원은 최첨단 의료 장비와 현대식 시설을 갖춰 한층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 윈저는 인구 증가세에 비해 대형 의료 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번 건립 공사는 지역 의료 공백을 해소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며 온타리오주 정부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 소통과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윈저 지역은 인구 증가에 비해 의료시설과 병상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병원 건립은 지역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응급·전문 진료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 전문가들은 시설 확충과 함께 의료진 확보와 안정적인 운영 체계 구축도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와 지역 보건당국은 병원 건설과 함께 향후 운영 계획도 단계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병원이 완공되면 윈저와 인근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이 개선되고, 응급 의료 대응 능력도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대규모 건설사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한인 여성 유학생과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등을 상대로 임대주택 내부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40대 한인 집주인이 경찰에 구속됐다. 경찰은 용의자가 캘거리뿐 아니라 토론토와 밴쿠버에서도 임대주택을 운영한 정황을 확인하고 추가 피해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캘거리 경찰은 박수룡(Nick Park, 41세) 씨를 지난 10일(금) 체포해 주거침입 1건과 불법 촬영 혐의 5건으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박 씨는 오는 8월 7일 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다. 사건은 지난 6월 8일 캘거리의 한 임대주택에서 거주하던 세입자가 화장실 멀티탭과 침실 화재경보기 안에 숨겨진 소형 카메라를 발견하면서 드러났다. 이를 다른 입주자들에게 알리자 다른 세입자들도 각자의 방에서 유사한 카메라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6월 12일 캘거리 스프링보로 웨이(Springborough Way S.W.) 200블록에 있는 박 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다수의 전자 저장장치를 확보했다. 이어 박 씨가 소유한 브렌트우드 로드(Brentwood Road N.W.) 3800블록의 또 다른 임대주택에서도 동일한 형태의 불법 촬영 장비를 발견해 모두 압수했다. 수사 결과 경찰은 박 씨가 '닉 박(Nick Park)'이라는 이름으로 임대주택을 운영하며 캐나다에 처음 정착하는 한인 여성들에게 접근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현지 사정에 익숙하지 않은 한인 유학생과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이 주요 범행 대상이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경찰은 박 씨가 캘거리 외에도 토론토와 밴쿠버 등 한인 거주자가 많은 지역에서 임대주택을 운영한 정황을 확인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 박 씨가 운영한 주택에 거주했던 세입자들의 추가 피해 여부도 조사할 방침이다. 캘거리 경찰은 박 씨가 운영한 임대주택에 거주했거나 유사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제보를 받고 있다. 제보는 403-266-1234 또는 익명 제보센터인 크라임 스토퍼스(Crime Stoppers)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사건은 캐나다에 처음 정착하는 유학생과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이 임대주택을 선택할 때 안전 확인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보여준다. 토론토와 광역토론토지역(GTA)에서 쉐어하우스나 룸렌트를 구하는 한인들도 화재경보기, 멀티탭 등 의심스러운 전자기기를 한 번쯤 확인하고 이상 징후가 있을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교육청(TDSB) 관할 고등학교에서 전 과목 만점(100%)을 기록하며 공동 수석 졸업한 최우수 학생 3명 중 1명이 자랑스러운 한국계 동포 학생인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주인공은 TDSB 가상고등학교(Virtual Secondary School)를 졸업한 조슈아 한(Joshua Han) 군이다. 최근 중화권 매체 등 일부 현지 언론에서는 한 군을 중국계 후손을 뜻하는 '화예(華裔)'라고 잘못 보도하기도 했으나, 확인 결과 한 군은 지역 한인 교회에서 청소년 리더로 봉사해 온 한국계 캐나다인으로 알려졌다. 토론토교육청은 최근 2025-2026학년도 최우수 졸업생으로 한 군을 비롯해 블루어 콜리지에이트 인스티튜트(Bloor Collegiate Institute)의 우마이르 아흐산(Umayeer Ahsan), 마팅그로브 콜리지에이트 인스티튜트(Martingrove Collegiate Institute)의 문잘 파텔(Munjal Patel) 등 3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대입 전형에 반영되는 상위 6개 과목에서 모두 100점 만점을 받았다. 특히 한 군은 고등학교 4년 전 과정을 비대면 온라인 원격 수업으로만 이수하며 만점을 달성해 현지 교육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 군은 목요일 오전 현지 방송 CP24 브랙퍼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4년 동안 내 방 책상이 곧 교실이었다"라며 "온라인이라는 가상 환경에서 만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자기통제력과 규율, 책임감이 필수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 학습은 스스로 공부 방식을 주도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 개인 성향에 매우 잘 맞았다"라며 "무엇보다 통학 시간을 아껴 지역 사회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었던 것이 큰 장점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한 군은 매일 길 위에서 버려지는 통학 시간을 활용해 지역 한인 교회에서 청소년 리더로 꾸준히 봉사했다. 또한 가상학교 내에서도 전교 학생회장에 두 차례나 당선되는 등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기도 했다. 한 군은 학생회장 임기 동안 40명이 넘는 학생회 부원들을 이끌며 비대면 환경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60여 개의 공동체 프로젝트를 주도하기도 했다. 가족들의 든든한 신뢰 속에 학업을 마친 한 군은 올가을 토론토대학교(University of Toronto) 스카보로 캠퍼스 경영학과 코옵(Co-op) 과정에 진학한다. 장차 변호사가 되어 사회적 약자를 돕는 것이 최종 목표라는 한 군은 "온타리오 사법교육 네트워크(OJEN)에 따르면 법적 문제를 겪는 사람들의 50%가 실질적인 법률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다"라며 "향후 법조인이 되어 사법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돕는 데 기여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토론토교육청은 직전 학년도인 2024-2025학년도에는 총 4명의 만점 졸업생이 배출되었다고 전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온타리오주 북서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강풍을 타고 빠르게 확산하면서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등 지역사회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온타리오주 소방당국은 7월 15일(수) 기준으로 북서부 지역에서만 모두 148건의 산불이 진행 중이며 이 가운데 69건은 진화가 어려운 '통제불능' 상태라고 밝혔다. 특히 북서쪽에서 부는 시속 40킬로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길을 계속 키우고 있어 추가 피해 우려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가장 심각한 피해를 겪은 곳은 썬더베이(Thunder Bay) 북쪽에 있는 나마이구시사가군 원주민 공동체(Namaygoosisagagun First Nation, 이하 콜린스 원주민 공동체)이다. 산불이 빠른 속도로 마을을 덮치면서 주택과 공공건물이 대부분 불에 타 무너졌다. 불길이 집 바로 앞 나무까지 번지자 주민들은 개인 보트를 타고 강을 통해 극적으로 탈출했다. 현지 야당 의원은 "마을 전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비극적인 상황"이라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라 소방 당국은 암스트롱(Armstrong)을 비롯해 랙라크루아(Lac La Croix), 화이트샌드(Whitesand), 걸베이(Gull Bay), 랙데밀락(Lac des Mille Lacs) 등 인근 원주민 마을에 강제 대피령을 내렸다. 대피한 주민들은 인근 도시인 썬더베이 등으로 급히 피난길에 올랐으나 임시 숙소를 구하지 못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온타리오 더그 포드 총리는 "북부 전역에서 180건이 넘는 산불과 맞서 소방대원들이 밤낮없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로 발생한 대규모 연기는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광역토론토지역(GTA)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토론토는 최근 대기질건강지수(AQHI)가 최고 위험 수준인 '10'를 기록했으며, 세계 공기질 분석기관 IQAir에서는 한때 세계에서 대기질이 가장 나쁜 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상당국은 강풍이 이어지는 동안 산불 확산 위험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북서부 지역 주민들에게는 대피 명령과 산불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불필요한 이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토론토를 포함한 남부 온타리오 주민들에게도 연기 유입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야외 활동을 줄이고 호흡기 건강 관리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권고했다. 한편, 캐나다 전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모두 835건에 달하며 이 중 112건은 당국의 진화 능력을 벗어난 '통제 불능'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불은 매니토바주(Manitoba)와 온타리오주 등 중부 지역에 집중됐으며 지금까지 약 190만 헥타르(㏊)가 불에 타 손실됐으며 원주민 공동체 대피령이 이어지고 있다. 기상 전문가들은 이번 연쇄 산불의 근본 원인으로 북미 대륙을 덮친 기록적인 폭염과 뜨거운 공기를 가두는 열돔(Heat Dome) 현상으로 지목했다. 뜨겁고 건조한 공기가 오랫동안 머물면서 숲 전체를 쉽게 불타는 건조한 상태로 만들었고 이로 인해 석탄, 석유, 가스 등 화석 연료 사용으로 가속한 기후변화가 산불의 빈도와 강도를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퀘벡주가 15일(수)부터 일부 식품군과 위생용품에 부과되던 주 판매세(QST)를 공식 폐지했다. 크리스틴 프레셰트(Christine Fréchette) 퀘벡 주총리는 지난 5월 치솟는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특정 식료품 및 약국 판매 제품에 적용되던 약 10%의 주 판매세를 영구 면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감세 혜택이 적용되는 품목은 1인용 아이스크림, 머핀·쿠키 등 제과류, 손질된 과일·채소 팩, 조미 견과류 및 씨앗류를 비롯해 화장지와 미용티슈 등이다. 퀘벡주 판매세(QST)는 제품 기본 가격의 9.975%에 달한다. 5달러짜리 제품을 구매할 때 기존에는 50센트의 세금을 추가로 냈어야 했으나 이날부터 세금이 면제된다. 주정부는 이번 감세로 가구당 연간 평균 50달러의 지출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이번 정책 수립에 자문한 달하우지대학교 농식품분석연구소의 실뱅 샤를부아(Sylvain Charlebois) 소장은 특히 혼자 사는 주민과 노년층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그는 소량 구매가 어려웠던 즉석식품과 소포장 식품의 세금 부담이 줄어들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실제 소비자가 체감하는 절감액이 주당 몇 센트 수준에 불과할 수 있다며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생활비 절감 효과보다는 정치적 성격이 강하다고 지적했다. 대형 유통업체들은 세금 변경 시스템을 대부분 완료했으며, 일부 소규모 식료품점은 계산 시스템 변경 과정에서 일정 기간 적응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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