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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론토 대한민국 총영사관(이하 총영사관)이 정부 기관을 사칭한 해킹 이메일 유포에 대해 관내 민간 기업과 동포 사회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최근 각 정부 기관이 공식 정책을 발표하는 시점에 맞춰, 정책 안내 메일로 가장한 악성 해킹 이메일이 발송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로 인해 민간 기업과 단체 등이 해킹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우려된다. 공격자들은 주로 '메가 프로젝트 설명 자료' 등 정부 공식 문서처럼 정교하게 조작한 투자 계획이나 설명서 형식으로 발송하고 있다. 사용자가 이를 의심 없이 열람할 경우 컴퓨터(PC)나 사내 네트워크에 악성코드가 확산해 기밀 정보가 유출되거나 시스템이 마비되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총영사관은 이메일 발신 주소가 외교부(MOFA) 공식 메일(@mofa.go.kr)이나 정부 대표 메일(@korea.kr)이 아닌 지메일(Gmail)이나 네이버(Naver) 메일 등 일반 상용 이메일 주소인 경우, 정부 기관을 사칭한 해킹 메일일 확률이 높으므로 절대 첨부파일을 열람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정부 기관은 정책 안내나 설명 자료 발송 시 결코 상용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지 않는다"라며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상용 이메일로 발송된 정부 사칭 메일은 즉시 삭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정부 사칭 이메일 열람으로 인해 악성코드 감염 등 실제 해킹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즉시 민간 분야 보안 대응 전문 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해 후속 조치를 취해야 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미국과 이란의 중동 지역 군사적 긴장과 러시아 원유 공급 차질 여파로 캐나다 휘발유 가격이 다시 상승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주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최대 10센트 추가 상승할 수 것으로 전망했다. 유가 정보업체 가스버디(GasBuddy)에 따르면 캐나다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7월 15일(수) 기준 리터당 1.674캐나다달러로 일주일 전보다 3.4센트 올랐다. 가스버디의 석유 분석 책임자 패트릭 드 한(Patrick De Haan)은 "향후 며칠 동안 캐나다 전국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평균 5~10센트 정도 추가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번 가격 상승은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한 데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원유 공급 불안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세계 해운업계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 수가 최근 두 달 사이 가장 낮은 수준까지 감소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한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를 지나는 이스라엘 선박 운항을 금지한다고 선언하면서 인근 바브엘만데브 해협(Bab el-Mandeb Strait)까지 봉쇄가 확대될 경우 국제 원유 공급망에 추가 충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캐나다에서는 특히 유럽과 석유 공급을 경쟁하는 대서양 연안 지역의 가격 상승폭이 두드러지고 있다. 가스버디에 따르면 뉴펀들랜드앤드래브라도주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934캐나다달러,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주는 1.883캐나다달러, 노바스코샤주는 1.840캐나다달러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국제 정세가 당분간 불안정한 만큼 유가 변동성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미리 주유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자택 앞 정원에서 꽃을 가꾸던 80대 여성을 흉기로 무참히 살해한 15세 소년에게 캐나다 청소년법상 최고형이 선고됐다. 15일(수) 오샤와 고등법원은 피커링(Pickering)에 거주하던 엘리너 도니(Eleanor Doney. 83세) 씨를 살해한 혐의로 15세 소년에게 청소년형 최고 수준인 9년의 보호·감독 처분을 선고했다. 캐나다 청소년형사 사법법(Youth Criminal Justice Act)에 따라 피고인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현행 청소년형사사법법상 1급 살인죄의 최대 형량은 구금 6년과 지역사회 감독 4년 등 총 10년이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재판을 받기 전 구금되어 있던 기간 1년을 인정해 잔여 구금 기간을 5년으로 조정했다. 피해자인 도니 씨는 은퇴한 유치원 교사였으며 지난해 5월 29일 자택 앞 정원을 가꾸던 중 피고인이 휘두른 흉기에 8차례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피고인은 지난 4월 열린 심리에서 자신의 1급 살인 혐의를 자백했다. 법원은 이번 선고와 함께 피고인에게 평생 무기 소지 금지 명령을 내렸으며, 국가 DNA 데이터베이스 등록, 피해자 유가족과의 접촉 금지, 수사 과정에서 압수된 증거물 몰수 등을 함께 명령했다. 또한 보호시설 퇴소 이후에는 법원이 승인한 지역사회 재통합 프로그램에 따라 엄격한 감독을 받으며 생활해야 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가 산불 연기와 폭염이 동시에 덮치면서 세계에서 가장 공기질이 나쁜 도시로 기록됐다. 캐나다 환경부(ECCC)는 산불 연기로 인한 대기오염이 심각해지자 15일(수) 오전 8시 21분, 토론토를 비롯한 광역토론토지역(GTA)에 오렌지(Orange) 등급 대기질 경보를 발령하고 야외 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환경부는 북서부 온타리오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연기가 남부 온타리오까지 확산되면서 대기질이 크게 악화됐으며 가시거리도 크게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세계 공기질 측정 사이트 IQAir에 따르면 토론토는 콩고 민주공화국 킨샤사, 인도 델리,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제치고 세계에서 공기질이 가장 나쁜 도시로 집계됐다. 현재 토론토에는 폭염 경보도 함께 유지되고 있어 오늘 낮 최고기온은 33도, 체감온도는 39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폭염에 산불 연기까지 겹치면서 호흡기와 심혈관 질환 환자들은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환경부 전망에 따르면 대기질 위험도는 수요일 오전 '보통'에서 늦은 오후 '높음' 단계로 올라간다. 특히 저녁 8시경에는 '높음' 수준인 8~10을 기록한 뒤, 밤 9시 이후부터 목요일 새벽까지는 '매우 높음' 단계인 10+ 초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위험 수준은 목요일 오전까지 이어진 뒤 점차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는 모든 주민에게 불필요한 야외 활동을 줄이고 운동이나 야외 행사는 가능한 한 연기할 것을 권고했다. 특히 노인과 임산부, 영유아, 만성질환자, 야외 근로자는 격렬한 야외 활동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불 연기에 노출되면 눈과 코, 목의 자극, 두통, 기침, 호흡곤란, 가슴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할 경우 즉시 실내로 이동하거나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이번 산불 연기는 금요일까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나 주말에는 비가 예보돼 대기질이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목요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으며 17일(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토요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강수는 공기 중 산불 연기를 씻어내고 폭염도 다소 완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토요일에는 산발적인 소나기와 천둥 가능성이 있으며 낮 최고기온은 20도 중반으로 내려갈 전망이다. 일요일에는 최고기온이 20도 후반까지 오르며 평년 수준의 여름 날씨를 되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속보] 캐나다 기준금리 2.25%로 6회 연속 동결 "경기 회복 기대"](/_next/image?url=https%3A%2F%2Fcknnews-images.s3.us-east-2.amazonaws.com%2Fimage%2F-CKN-1777469574948-CKN-1781102531056-CKN%EB%89%B4%EC%8A%A4%20%EC%9D%B4%EB%AF%B8%EC%A7%80-1784125557835.webp&w=3840&q=75)
캐나다중앙은행이 15일(수) 통화정책회의를 마친 뒤 기준금리를 현행 2.25%로 유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시장과 경제 전문가들의 예상과 일치했다. 티프 맥클렘(Tiff Macklem) 중앙은행 총재는 "경제는 여전히 높은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지만, 최근 경제지표를 보면 점차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확신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맥클렘 총재는 필요할 경우 기준금리를 조정할 준비는 돼 있지만, 현재의 금리 수준이 물가상승률을 목표치인 2%로 되돌리고 경제 회복을 지원하는 데 적절하다고 설명했다. 캐나다 경제는 올해 초 예상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중앙은행은 당초 1분기와 2분기 경제성장률을 각각 1.5%로 전망했으나 실제로는 1분기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했다. 다만 중앙은행은 최신 통화정책보고서를 통해 자동차 생산 차질과 정부 지출 지연 등 일시적인 요인이 해소되면서 2분기 경제성장률은 2.5%까지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물가 상승률은 지난 5월 이란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3.2%까지 올랐으나 중앙은행은 휘발유 가격을 제외하면 여전히 목표 수준인 2% 부근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중앙은행은 현재까지 국제유가 상승이 식료품과 서비스 등 다른 소비자물가 전반으로 확산되는 현상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국제유가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향후 휘발유 가격은 중동 정세에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중앙은행은 앞으로도 인플레이션과 고용시장, 경제성장 흐름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면서 추가 금리 조정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한카자선재단(Korean Canadian Charity Foundation·KCCF)이 베네수엘라를 강타한 연속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국제 구호 활동에 동참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최근 잇따른 지진으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수많은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는 등 심각한 인도주의적 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한카자선재단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전달하기 위해 캐나다 적십자사(Canadian Red Cross)의 긴급 현장 지원 활동에 1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피해 지역의 긴급 구호와 현장 지원을 비롯해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 복구 및 재건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캐나다 정부는 이번 재난 구호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기부금에 대해 최대 200만 달러까지 매칭 지원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한카자선재단은 "이번 기부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회복이 되기를 바라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카자선재단은 이광형 이사장과 장영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국내외 재난 구호와 지역사회 지원, 취약계층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인터뷰] 이상근 문화유산회복재단 이사장 "해외 문화의병 활동 절실"](/_next/image?url=https%3A%2F%2Fcknnews-images.s3.us-east-2.amazonaws.com%2Fimage%2F%EB%AC%B8%ED%99%94%EC%9C%A0%EC%82%B0%ED%9A%8C%EB%B3%B5%EC%9E%AC%EB%8B%A8%20%EC%9D%B4%EC%83%81%EA%B7%BC%20%EC%9D%B4%EC%82%AC%EC%9E%A5%20%ED%86%A0%EB%A1%A0%ED%86%A0%EC%B4%9D%EC%98%81%EC%82%AC%EA%B4%80-CKN%EB%89%B4%EC%8A%A4%20%EC%9D%B4%EB%AF%B8%EC%A7%80-1784015851696.jpg&w=3840&q=75)
국회 등록 비영리 법인 문화유산회복재단의 이상근 이사장이 캐나다 한인 동포들이 기증한 다수의 한국 유물을 직접 수령하고 현지 보존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 7일(화) 토론토를 전격 방문했다. 이 이사장은 방문 기간 중 주토론토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문화유산회복재단 캐나다지부 이현주 지부장(KR 대표)에게 1만 캐나다 달러 기부를 약정하며 동포 사회의 한국관 보존 운동에 힘을 보탰다. 본보는 최근 공식 출범한 문화유산회복재단 캐나다 지부와 토론토 지회의 의미를 짚어보고, 로얄온타리오박물관(ROM) 한국 전담 학예사(큐레이터) 존속 대책을 이 이사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들어봤다. Q. 캐나다 지부 및 토론토 지회가 공식 출범했다. 거점을 마련하게 된 배경과 기대 효과는 무엇인가. 이상근 이사장: 캐나다는 미국, 일본, 중국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한국 동포가 거주하는 국가다. 특히 한국전쟁 당시에 세 번째로 많은 규모인 2만 6,000여 명의 장병을 파병해 우리와 특별한 역사적 연대를 공유하고 있다. 이는 캐나다가 한국 문화를 전파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임을 보여준다. 이번에 이현주 캐나다 지부장(KRI 대표)과 김종경 토론토 지회장(토론토한인회청년회장)을 주축으로 거점이 결성되면서 현지 한국 문화유산 실태조사와 가치 확산에 강력한 원동력이 생겼다. 향후 재단이 진행하는 청소년 대상 문화유산 실감 교육을 캐나다 동포 자녀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Q. 온타리오주 내 박물관에서 교민들이 각별히 관심을 두고 지켜봐야 할 유물이 있다면 소개해달라. 이상근 이사장: 이번 토론토 방문 일정 중 직접 둘러본 ROM 한국전시실은 소장품 중 아주 일부분만 전시되어 있어 한국 역사와 문화의 깊이를 온전히 보여주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컸다. 다만 그중에서도 조선시대 금속활자 시리즈는 독창적인 보존 가치를 지닌 뛰어난 기록유산이다. 한국이 유네스코 등재 세계기록유산 순위에서 아시아 1위, 세계 4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 유물은 우리가 '기록의 나라'임을 전 세계에 증명하는 생생한 실증 사례다. Q. ROM의 '한국 전담 학예사' 배치가 왜 그토록 절실한가. 이상근 이사장: 지난 20년간 전 세계 29개국 300여 곳 이상의 소장 기관을 직접 조사했다. 현재 우리 문화유산은 전 세계 800여 개소에 분산되어 있지만 상설 한국실이 설치된 곳은 70여 곳에 불과하다. 더욱 심각한 점은 한국실이 존재하더라도 전담 학예사가 없어 중국이나 일본 담당 학예사가 업무를 겸임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다. 이로 인해 한국 유물이 타국의 문화재로 왜곡 소개되거나 무방비로 수장고에 방치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급증하는 글로벌 K-컬처 수요에 발맞춰 우리 유산의 정체성을 제대로 규명하고 국제 교류 전시를 주도할 전담 학예사는 반드시 유지되어야 한다. Q. 재단 측에서 ROM 한국관을 지키기 위해 KRI에 10,000달러 기부를 흔쾌히 약정했다. KRI가 주도하는 '31불 모금 캠페인'의 성공 가능성과 재단의 구체적인 지원 방안은 무엇인가. 이상근 이사장: 재단은 동포들의 자발적인 '31불 캠페인' 취지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다각적인 지원책을 구상 중이다. 재단이 국회 등록 비영리 법인인 만큼, 오는 9월 열리는 정기국회 국정질의를 통해 ROM 한국실 학예사 위기 문제를 핵심 의제로 제기하고 정부 차원의 예산 지원과 개선방안 마련을 강력히 촉구할 방침이다. 미국의 대형 박물관들이 대기업 매칭 펀드에 의존해 한국실을 유지하고 있다면, 캐나다의 사례는 시민들의 풀뿌리 기부 운동이라는 점에서 전 세계 한인사회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 현재 국회 계류 중인 '국외문화유산 보호·환수·활용에 관한 법률' 제정을 조속히 추진해 재외동포들의 보호 활동을 법적으로 제도화하겠다. Q. 현지에서 활약할 신임 지부장과 지회장에게 전하는 격려 메시지가 있다면. 이상근 이사장: 두 임원은 ROM 한국실 전담 학예사 기금 마련 캠페인 현장에서 처음 만났다. 문제의식에 공감하는 사람은 많지만, 직접 행동으로 나서는 이들은 극히 드물다. 두 사람은 이 캠페인을 새롭고 창의적으로 이끌어갈 사명감과 의지, 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다. 우리 민족은 역사적 위기 때마다 스스로 일어섰던 의병 정신을 가지고 있다. 31불 캠페인에 동참하는 캐나다 동포 모두가 이 시대가 요구하는 '문화 의병'이다. 두 신임 리더가 이 풀뿌리 기적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나갈 것이라 확신하며 재단 역시 끝까지 동행하겠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해병대 전우회(회장 이영진)가 오는 7월 25일(토) 오전 11시, 노스욕 '다운스뷰 델즈 파크 1구역(Downsview Dells Park Area #1, Keele St. & Sheppard Ave. W.)에서 '2026년 토론토 해병가족 야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토론토 해병대 전우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구호 아래 캐나다에 거주 중인 전 해병과 그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을 다지고 옛 전우애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해병가족 야유회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해병들의 단결된 모습과 함께 간단한 식사와 다양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이영진 회장은 "그동안 자주 만나지 못했던 전우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다시 한 번 해병 정신을 되새기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관련 문의는 이영진 해병 전우회 회장 416-885-0050로 하면 된다.

캐나다 부동산 시장이 지역별로 뚜렷한 양극화 현상을 보이는 가운데, 토론토와 밴쿠버는 올해도 집값 하락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반면 전국 평균 집값은 일부 지역의 공급 부족 영향으로 당초 예상보다 상승할 것으로 분석됐다. 캐나다 부동산 업체 로열르페이지(Royal LePage)는 2분기 주택시장 보고서를 통해 올해 4분기 전국 평균 주택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상승한 82만3,344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올해 초 제시했던 1% 상승 전망을 2%로 상향 조정한 것이다. 그러나 토론토와 밴쿠버는 전국 흐름과 반대로 집값이 계속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말 기준으로 광역토론토지역(GTA)의 평균 주택가격이 지난해보다 2% 하락하고 밴쿠버지역은 3.5%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반대로 퀘벡시는 8%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을 예상했으며 몬트리올과 위니펙은 각각 5%, 핼리팩스와 에드먼턴, 리자이나는 4%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올해 봄 부동산 시장이 예상보다 부진하게 출발했으나 5월부터 거래가 살아나기 시작했고 이러한 회복세가 6월과 여름 시장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로열르페이지 필 소퍼(Phil Soper) 대표는 "올해 봄부터 주택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으며 일부 지역은 여름에도 거래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면서도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는 이유는 경제 불확실성 때문"이라고 밝혔다. 최근 중동 지역 긴장으로 국제 유가가 상승하면서 물가 부담이 커졌고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 관세를 둘러싼 불확실성도 소비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퍼 대표는 "무역 환경에 대한 불확실성만으로도 소비자들은 주택 구매와 같은 큰 재정 결정을 미루게 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올해 2분기 전국 평균 주택가격은 81만4,900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하락했다. 다만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0.2% 상승하며 사실상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주택 유형별로는 단독주택 평균가격이 전년 대비 0.9% 하락한 86만2,400 달러를 기록했고 콘도는 2.9% 하락한 57만4,800 달러로 집계됐다. 보고서는 토론토와 밴쿠버의 집값 하락으로 캐나다 지역 간 가격 격차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광역밴쿠버는 2분기 집값이 지난해보다 4.5%, 광역토론토는 4.6% 하락한 반면 다른 지역은 공급 부족으로 집값이 꾸준히 오르면서 전국 평균 집값을 끌어올렸다. 소퍼 대표는 "토론토와 밴쿠버의 집값 하락은 그동안 가격 부담 때문에 시장에 진입하지 못했던 구매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반면 지방 중소도시는 팬데믹 당시 급등과 급락을 겪지 않았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지역 간 집값 차이가 줄어들면서 최근 몇 년간 이어졌던 지역 간 인구 이동도 다소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강원도민회(회장 이영순)가 오는 29일(수) 오전 11시 노스욕 지로스로드 파크(G. Ross Lord Park)에서 '2026 야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야유회는 강원도 출신 동포들과 강원도에 인연이 있는 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행사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푸짐한 바비큐 식사와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음악 공연, 전통문화 예술공연 등을 함께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주토론토총영사관 최기천 부총영사가 참석해 도민들을 격려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강원도민회는 참가자들을 위해 목살과 삼겹살 바비큐를 비롯한 식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기념품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 참가비는 개인 20달러, 가족 30달러이며 원활한 행사 준비를 위해 7월 26일(일)까지 사전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참가 대상은 강원도 출신 동포는 물론 강원도와 인연이 있는 한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도민회는 이번 행사가 오랜만에 고향 사람들과 안부를 나누고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순 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회원들이 자주 만나기 어려운 만큼 이번 야유회를 통해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웃고 이야기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강원도민들의 소중한 만남의 자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 준비를 함께할 봉사자들도 모집하고 있다. 도민회는 회원들의 작은 손길이 더욱 풍성한 행사를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며 관심 있는 회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캐나다 강원도민회 이영순 회장 전화 647-549-7957로 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뉴스] '안보'보다 '가성비' 중국 전기차 여론 급변 | 캐나다 클로즈 워크퍼밋 소지자, 유튜브 수익은 불법?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s4APYO2M_38/sd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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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2-07 03:08:15
![[캐나다소식] 한국 청년은 "웰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절호의 기회 | 온타리오 주민 재정 불안 공포 "버티기도 힘들어"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8Hl4QAlDf7g/sd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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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2-04 05:00:00
![[캐나다소식] 식료품값 폭등에 GST 환급금 30% 인상 |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경전철 개통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P0jutkBO5is/sd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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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1-29 13:17:27
![[캐나다소식] 중국전기차 캐나다 상륙 임박 카니 미국 대신 중국 손잡나| 2026 캐나다 취업비자 가능 전공 과목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0WcvvbmtcvM/sddefault.jpg)
[캐나다소식] 중국전기차 캐나다 상륙 임박 카니 미국 대신 중국 손잡나| 2026 캐나다 취업비자 가능 전공 과목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1-21 21:14:01

[화보] 조은주 셰프의 '프렌치 요리와 한식의 만남' 토론토 시연회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백수저 셰프로 활약한 조은주 셰프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고품격 K-푸드의 진수를 선보였다. 지난 29일 토론토 시릴로스 아카데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온주한인비즈니스협회(KCBA)와 한식진흥원(KFPI)이 공동 주최하고, 주토론토총영사관과 갤러리아슈퍼마켓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고품격 K-파인 다이닝과 창작 칵테일의 만남(THE CULINARY CONVERGENCE)’이라는 주제로 열린 조은주 셰프의 정교한 프렌치 분자요리 기법과 한국 전통 식재료의 깊은 맛이 접시 위에서 독창적인 예술로 피어났다. 현지 미식가들과 한인 요식업계 리더들은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는 조은주 셰프의 아름다운 요리 시연회 현장의 감동을 CKN뉴스와 함께 사진으로 만나보자.
2026-07-01 04:36:41

[화보] ‘제2회 토론토 오픈 휠체어 볼링대회’ 화합과 감동의 현장
지난 6월 9일(화) 오후 5시 토론토 플레이타임 볼링장(Play Time Bowl)에서 성인장애인공동체 주최로 열린 ‘제2회 토론토 오픈 휠체어 볼링대회’의 화합과 소통의 생생한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자리에 모여 깊은 유대감을 나누는 볼링 축제의 장으로 채워졌다. 비장애인 참가자들은 직접 휠체어에 앉아 함께 공을 굴리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아름다운 소통의 순간을 만들어냈다. 도전과 성취 그리고 따뜻한 연대의 감동이 교차했던 그날의 생생한 장면들을 독자들에게 화보로 전해본다.
2026-06-15 18:15:17

[화보] '클유아' 토론토 뒤흔든 K팝… 캐나다 투어 콘서트 성료
K팝 7인조 프로젝트 보이그룹 ‘클로즈유어아이즈(CLOSE YOUR EYES, 이하 클유아)’가 토론토에서 캐나다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토론토 공연은 지난 5월 22일(금) 오후 6 30분, 다운타운에 위치한 ‘블루마 애플 시어터(Bluma Appel Theatre)’에서 ‘비욘드 유어 아이즈(BEYOND YOUR EYES)’라는 타이틀로 800여명의 관객들 앞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클유아'의 공식 팬덤인 '클로저(CLOSER)'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본보가 직접 취재한 클유아의 토론토 콘서트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2026-05-25 18:19:32

[화보] 제13회 늘푸른팔도잔치 '어버이날 행사' 성황리 개최
늘푸른팔도투게더(회장 이영순)가 주최한 제13회 늘푸른팔도잔치 온 가족이 함께하는 ‘어버이날 행사’가 지난 9일(토) 오후 5시, 노스욕 샤르보넬 가톨릭 학교(Charbonnel Catholic OS)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한인 어르신과 내외빈, 공연진을 포함해 약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도윤주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기념식 행사가 진행됐다. CKN뉴스와 함께 이날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만나보자.
2026-05-14 13:28:55

온타리오주 관광문화게임부 장관이었던 조성훈(Stan Cho) 장관이 토론토 호텔 숙박비를 청구 논란으로 결국 장관직에서 물러났다. 조 장관은 지난 2023년부터 토론토 시내 호텔 숙박비로 1만 6,000달러가 넘는 공금을 청구한 사실이 드러나 여론의 강한 질타를 받아왔다. 포드 총리는 성명에서 "조 의원이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책임을 졌다"라며 "장관직에서는 물러나지만 윌로우데일(Willowdale) 지역구 주의원(MPP)으로서의 직무는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사퇴 발표 직후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청구된 호텔 비용을 전액 환급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지난 3년간 의회가 늦게까지 열린 날 시내 숙소를 이용했으며 해당 청구는 주의원 가이드라인 기준을 충족했다"면서도 "돌이켜보면 명백한 내 실수였으며 온주 경제 성장과 주민 안전 정책 추진에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온타리오주 의회의 허술한 지출 규정도 전면 개편될 전망이다. 공공 지출 내역에 따르면 토론토 근교에 거주하는 일부 여당 의원들이 폭설 등 기상 악화 시 적용되는 '특수 상황' 예외 규정을 악용해 시내 호텔비를 청구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조 장관의 거주지가 의사당이 있는 퀸즈파크(Queen’s Park)와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대중의 분노를 키웠다. 이에 주정부는 퀸즈파크 반경 50km 이내에 거주하는 의원들의 호텔비 청구 예외 조항을 전면 폐지하겠다는 특단의 대책을 내놓았다. 포드 총리는 전날에도 "토론토와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일부 장관들이 시민 세금으로 호텔비를 청구한 것은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며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 한편 공석이 된 관광문화게임부 장관직은 더그 다우니(Doug Downey) 법무장관이 당분간 겸임하게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생태희망연대(HNET, 대표 정필립)가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모나크 나비(Monarch Butterfly, 제왕나비)를 보호하기 위한 시민 참여 체험행사를 오는 7월 25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온타리오주 뉴캐슬(Newcastle)에 위치한 '제네시스 에코농장(Genesis Eco Farm)'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모나크 나비의 생태를 배우고 직접 알을 찾아 애벌레를 기르는 방법을 익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설명을 통해 모나크 나비의 생태와 보호 필요성을 배우고 들판에서 알을 찾는 현장 활동과 함께 나비를 건강하게 성장시키는 방법을 실습하게 된다. 모나크 나비는 북미 대륙에서 멕시코 고원지대까지 3,000~4,500km에 달하는 거리를 이동하는 희귀 곤충이다. 봄이 되면 북상하며 세대에 걸쳐 알을 낳고 마지막 세대는 장수 유전자를 가지고 다시 멕시코로 돌아가는 독특한 생태적 특징을 지닌다. 그러나 최근 서식지 파괴와 농약 살포 등으로 개체수가 급감하면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캐나다 정부에 의해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돼 보호받고 있다. 자연 상태에서 모나크 나비의 알은 천적에게 포식당해 나비로 성장하는 비율이 겨우 1~3%에 불과하다. 반면 사람의 보호를 받을 경우 생존율을 90% 이상으로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 이에 따라 생태희망연대는 지난 2024년부터 토론토 곤충학회(Toronto Entomologists’ Association·TEA)를 비롯한 현지 단체 및 개인들과 협력해 알 채집과 사육 방사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행사는 모나크 나비의 생태와 알 찾기, 사육법을 배우는 워크숍으로 시작해 직접 들판으로 나가 알을 채집하는 현장 체험, 나눔의 시간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단체는 애벌레의 유일한 먹이인 밀크위드(Milkweed)의 서식 환경을 넓히기 위해 밀크위드 씨앗과 모종을 참가자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인원은 선착순 30명으로 제한되며 참가비는 성인 20달러(가족 1인 추가 시 10달러)이며, 18세 이하 청소년과 어린이는 무료다. 야외 활동을 위해 참가자들은 긴바지와 발목을 덮는 신발, 모자, 모기 퇴치제 등을 지참해야 하며, 애벌레의 먹이가 될 잎을 담을 수 있는 투명한 플라스틱 통이나 병을 개별 준비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아래 온라인 등록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토론토 생태희망연대 전화 416-898-1612(문자 수신 전용) 또는 이메일 hnet2050@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생태희망연대 '모나크 나비 살리기' 체험행사 참여하기 https://forms.gle/xRnDy2phNJJx4Vpo8

토론토교육청(TDSB) 관할 고등학교에서 전 과목 만점(100%)을 기록하며 공동 수석 졸업한 최우수 학생 3명 중 1명이 자랑스러운 한국계 동포 학생인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주인공은 TDSB 가상고등학교(Virtual Secondary School)를 졸업한 조슈아 한(Joshua Han) 군이다. 최근 중화권 매체 등 일부 현지 언론에서는 한 군을 중국계 후손을 뜻하는 '화예(華裔)'라고 잘못 보도하기도 했으나, 확인 결과 한 군은 지역 한인 교회에서 청소년 리더로 봉사해 온 한국계 캐나다인으로 알려졌다. 토론토교육청은 최근 2025-2026학년도 최우수 졸업생으로 한 군을 비롯해 블루어 콜리지에이트 인스티튜트(Bloor Collegiate Institute)의 우마이르 아흐산(Umayeer Ahsan), 마팅그로브 콜리지에이트 인스티튜트(Martingrove Collegiate Institute)의 문잘 파텔(Munjal Patel) 등 3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대입 전형에 반영되는 상위 6개 과목에서 모두 100점 만점을 받았다. 특히 한 군은 고등학교 4년 전 과정을 비대면 온라인 원격 수업으로만 이수하며 만점을 달성해 현지 교육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 군은 목요일 오전 현지 방송 CP24 브랙퍼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4년 동안 내 방 책상이 곧 교실이었다"라며 "온라인이라는 가상 환경에서 만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자기통제력과 규율, 책임감이 필수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 학습은 스스로 공부 방식을 주도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 개인 성향에 매우 잘 맞았다"라며 "무엇보다 통학 시간을 아껴 지역 사회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었던 것이 큰 장점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한 군은 매일 길 위에서 버려지는 통학 시간을 활용해 지역 한인 교회에서 청소년 리더로 꾸준히 봉사했다. 또한 가상학교 내에서도 전교 학생회장에 두 차례나 당선되는 등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기도 했다. 한 군은 학생회장 임기 동안 40명이 넘는 학생회 부원들을 이끌며 비대면 환경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60여 개의 공동체 프로젝트를 주도하기도 했다. 가족들의 든든한 신뢰 속에 학업을 마친 한 군은 올가을 토론토대학교(University of Toronto) 스카보로 캠퍼스 경영학과 코옵(Co-op) 과정에 진학한다. 장차 변호사가 되어 사회적 약자를 돕는 것이 최종 목표라는 한 군은 "온타리오 사법교육 네트워크(OJEN)에 따르면 법적 문제를 겪는 사람들의 50%가 실질적인 법률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다"라며 "향후 법조인이 되어 사법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돕는 데 기여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토론토교육청은 직전 학년도인 2024-2025학년도에는 총 4명의 만점 졸업생이 배출되었다고 전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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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알뜰폰(MVNO) 기업 최초로 해외에 진출한 프리텔레콤 캐나다 법인 프리티캐나다(FreeT Canada)가 여름 출국 시즌을 맞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참가자와 유학생을 대상으로 7월 한정 '썸머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근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와 유학을 준비하는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현지 도착 후 통신 개통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출국 전에 캐나다 유심과 캐나다 이심(eSIM), 캐나다 요금제를 미리 준비하는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프리티캐나다는 통신 할인과 정착 지원 혜택을 결합한 시즌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50GB와 75GB 선불요금제는 물론 75GB부터 최대 120GB까지 제공하는 후불요금제를 7월 한정 특가로 선보인다. 이용자는 실물 유심 또는 모바일 개통이 가능한 이심(eSIM) 가운데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캐나다 대표 통신사 텔러스(TELUS)의 5G 통신망을 통해 음성통화와 문자, 대용량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프리티캐나다는 현지 신용조회나 사회보장번호(SIN) 없이도 출국 전에 미리 개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출국 일정에 맞춰 개통 날짜를 지정하는 예약 개통 서비스도 운영한다. 또한 캐나다 체류 중 미국 방문이 잦은 이용자를 위해 유심 교체 없이 미국에서도 데이터와 통화를 사용할 수 있는 로밍 요금제도 함께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개통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캐나다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팀홀튼 기프트카드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지난 7월 14일(화)부터 31일(금)까지 개통을 완료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리티캐나다는 캐나다 유심과 이심 가입 고객에게 다양한 부가 혜택도 제공된다. 한국 번호 무료 유지 서비스와 국제전화 월 1,000분, 여행자보험 할인, 정착 패키지가 기본 제공된다. 특히 한국 번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국내 은행과 포털 등의 문자(SMS) 본인인증을 받을 수 있는 '듀얼플랜'은 해외 장기 체류자들에게 활용도가 높다. 정착 패키지에는 가입비 면제, 신한은행 캐나다 금융 혜택, 여행자보험 할인, 파리바게뜨 할인 등 생활 밀착형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 7월에는 토론토, 밴쿠버, 캘거리 지역 유학원과 협력해 주택 임대 및 구입 상담, 취업 연계, 차량 및 보험 구매 지원, 학교·학원 연결 등을 포함한 최대 500달러(CAD) 상당의 '정착패키지 플러스'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썸머페스타 기간에는 친구 추천 프로모션도 운영된다. 기존 고객의 추천인 코드를 통해 친구가 프리티캐나다의 캐나다 요금제에 가입하면 추천인과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리워드가 제공된다. 추천 실적 상위 고객에게는 최대 3개월 통신비 전액 지원 혜택이 제공되며 참가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프리티캐나다를 총괄하는 이동준 상무는 "처음 캐나다로 떠나는 워홀·유학생일수록 낯선 환경에 대한 걱정이 클 수밖에 없다"며 "출국 전 캐나다 유심과 캐나다 이심을 미리 준비해두면 도착하는 순간부터 연락과 한국 인증문자가 모두 열려 있어, '통신 하나는해결됐다'는 안심을 안고 출국할 수 있다. 그 안심을 더 많은 분께 드리고자 이번 썸머페스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2026년 혁신기업 브랜드 대상에 빛나는 국내 대표 알뜰폰(MVNO) 기업 프리텔레콤의 프리티캐나다는 국내 알뜰폰 업계 최초로 캐나다 시장에 진출한 TELUS의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캐나다 정식 통신사다. 캐나다 유심과 캐나다 이심(eSIM)을 출국 전에 신청할 수 있으며 한국 번호 무료 유지 및 문자 인증, 한국어 고객 상담, 예약개통, 정착 지원 패키지, 자동결제(Autopay) 등 한국인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https://www.freetca.com

주토론토 대한민국 총영사관(이하 총영사관)이 정부 기관을 사칭한 해킹 이메일 유포에 대해 관내 민간 기업과 동포 사회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최근 각 정부 기관이 공식 정책을 발표하는 시점에 맞춰, 정책 안내 메일로 가장한 악성 해킹 이메일이 발송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로 인해 민간 기업과 단체 등이 해킹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우려된다. 공격자들은 주로 '메가 프로젝트 설명 자료' 등 정부 공식 문서처럼 정교하게 조작한 투자 계획이나 설명서 형식으로 발송하고 있다. 사용자가 이를 의심 없이 열람할 경우 컴퓨터(PC)나 사내 네트워크에 악성코드가 확산해 기밀 정보가 유출되거나 시스템이 마비되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총영사관은 이메일 발신 주소가 외교부(MOFA) 공식 메일(@mofa.go.kr)이나 정부 대표 메일(@korea.kr)이 아닌 지메일(Gmail)이나 네이버(Naver) 메일 등 일반 상용 이메일 주소인 경우, 정부 기관을 사칭한 해킹 메일일 확률이 높으므로 절대 첨부파일을 열람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정부 기관은 정책 안내나 설명 자료 발송 시 결코 상용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지 않는다"라며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상용 이메일로 발송된 정부 사칭 메일은 즉시 삭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정부 사칭 이메일 열람으로 인해 악성코드 감염 등 실제 해킹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즉시 민간 분야 보안 대응 전문 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해 후속 조치를 취해야 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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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알뜰폰(MVNO) 업계 최초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프리티캐나자(FreeT Canada)가 캐나다 유심 및 이심(eSIM) 요금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친구 추천 이벤트가 현지 워킹홀리데이 참가자와 유학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캐나다워홀 참가자와 유학생을 중심으로 캐나다 통신사 선택 시 실제 이용 후기와 지인 추천을 참고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추천 기반 가입 문화도 함께 확산되고 있다. 이에 프리티캐나다는 기존 이용 고객과 신규 가입 고객이 함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친구 추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7월 6일(월)부터 7월 31일(금)까지 진행된다. 기존 고객이 자신의 추천인 코드를 친구에게 공유하고, 친구가 해당 코드를 사용해 캐나다 요금제 가입을 완료하면 추천 실적이 자동으로 집계되는 방식이다. 친구 추천을 통해 가입한 신규 고객과 추천인 모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돌아간다. 추천 실적에 따라 리워드가 지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추천을 기록한 상위 5명에게는 1~3개월 통신비 전액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캐나다 팀홀튼 기프티콘 등 추가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프리티캐나다는 2026년 혁신기업 브랜드 대상에 빛나는 국내 알뜰폰(MVNO) 기업 프리텔레콤이 업계 최초로 캐나다 시장에 진출한 자회사로, 캐나다 1위 통신사 텔러스(Telus)의 5G 통신망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캐나다 정식 통신사다. 캐나다유심, 캐나다이심(eSIM), 캐나다요금제를 출국 전에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일반적인 현지 대리점과 달리 무료 한국 번호 유지 및 문자 인증 서비스, 한국어 고객센터, 예약개통, 정착 지원 패키지, 자동결제(Autopay) 등 한국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리티캐나다를 총괄하는 이동준 상무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나 유학생들은 지인의 실제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통신사와 요금제를 선택하는 경향이 강하다"며 "이번 친구 추천 이벤트를 통해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가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지난 7년 동안 온타리오플레이스(Ontario Place)에서 개최해 온 '서머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Summer Live Music Festival·SLMF)'이 올해 처음으로 노스욕에서 열린다. 캐나다 신진 음악인협회(EAA, 예술감독 이명재)는 오는 7월 19일(일) 오후 4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노스 아메리칸센터(North American Centre) 야외 광장(5650 Yonge St. North York)에서 무료 여름 음악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EAA가 유로프로(Europro)와 윌로우데일 아트 컬렉티브(Willowdale Arts Collective)와 공동으로 마련했다. 또한 공연 장소가 TTC 핀치역과 직접 연결되어 있어 지역 주민, 학생, 직장인 등 누구나 무료로 수준 높은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올해 축제는 재즈와 네오소울, 포크, 컨템퍼러리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주노어워드(JUNO Awards) 후보에 여러 차례 오른 싱어송라이터 바브라 리카(Barbra Lica)가 특별 출연한다. 공연은 오후 4시 앤드류 스콧 퀸텟(The Andrew Scott Quintet)을 시작으로, 유니스 케이탄(Eunice Keitan), 아첼레 아리에 옥텟(Atcheleh Aryee Octet)이 차례로 무대를 꾸민 뒤 오후 8시 30분부터 바브라 리카의 피날레 공연으로 마무리된다. 축제를 기획한 EAA의 이명재 예술감독은 "지난 7년간 다운타운 트릴리움 공원(Trillium Park)에서 열리던 축제를 처음으로 노스욕 윌로데일 지역에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라이브 음악을 즐기는 문화적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일회성 콘서트를 넘어 노스욕 윌로데일 지역에서 라이브 음악과 공공 예술 프로그램이 더욱 활발히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무료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윌로우데일 지역을 음악과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뮤직 디스커버리 시리즈(Music Discovery Series)'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사회의 호응이 이어질 경우 앞으로 축제 기간과 공연 규모를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EAA는 지난 12년 동안 캐나다 신진 음악인 2,000여 명에게 공연과 교육,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해 온 비영리 문화예술단체다. 현재 윈터타이드(WinterTide), 서머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Summer Live Music Festival), 영스트리트 라이브뮤직(Live Music on Yonge), T.U재즈페스트(T.U. Jazz Fest) 등 다양한 음악 축제를 운영하며 지역 문화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 공연 세부 안내 - 2026년 7월 19일(일) 행사명: Summer Live Music Festival 2026 주최: Emerging Artists Association(EAA) 협력: Europro, Willowdale Arts Collective 장소: 노스 아메리칸센터(North American Centre) 야외 광장, 5650 Yonge Street, North York, ON 입장료: 무료 홈페이지: tujazz.com https://www.tujazz.com/ 오후 4:00 – 5:00 | 앤드루 스콧 퀸텟(The Andrew Scott Quintet) 오후 5:30 – 6:30 | 유니스 케이탄(Eunice Keitan) 오후 7:00 – 8:00 | 아첼레 아리 옥텟(Atcheleh Aryee Octet) 오후 8:30 – 10:00 | 바브라 리카(Barbra Lica - 특별출연) ■ 아티스트 소개 △ 앤드류 스콧 퀸텟(The Andrew Scott Quintet) 앤드류 스콧 퀸텟은 스윙과 비밥이 만나는 시대의 음악을 현대적으로 이어가는 앙상블이다. 지난 25년 이상 페스티벌 관객과 음악 애호가를 비롯해 영국 상원의원, 국제 귀빈, 전 캐나다 총리 2명 앞에서 공연 해온 경력을 갖고 있다. 기타리스트이자 보컬리스트, 밴드리더인 Andrew Scott 박사가 이끄는 이 그룹은 Humber College 교수이자 Bachelor of Music 프로그램 코디네이터로 활동 중인 Scott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Harry Allen, Neil Swainson, Terry Clarke 등 재즈계 주요 인물들과 녹음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세대를 아우르는 이 밴드는 Taylor Maslin(클라리넷/색소폰), Nathan Tran(피아노), Jonathan Meyer(베이스), Norbert Botos(드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밥, 블루스, 발라드를 재즈 역사에서 비롯된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선보인다. △ 유니스 케이탄(Eunice Keitan) 말레이시아계 캐나다 아티스트 유니스 케이탄은 ‘Third Culture Kid’의 정체성을 음악적으로 풀어내는 독창적인 아티스트다. 그녀는 네오소울의 부드러운 감성과 아시아적 사운드스케이프를 결합해 정체성과 소속감에 대한 풍성한 음악적 서사를 만들어낸다. 에너지 넘치는 페스티벌 밴드를 이끌 때에도, 솔로 루프 페달 아티스트로 공연할 때에도 Eunice Keitan은 자신만의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 세계를 구축한다. Emily King과 Erykah Badu를 떠올리게 하는 사운드로 BBC Radio와 CBC Music의 주목을 받았으며, Toronto Indie Music Awards 후보에 오른 바 있다. 또한 캐나다, 유럽, 아시아를 아우르는 국제 투어 경력도 보유하고 있다. △ 아첼레 아리 옥텟(Atcheleh Aryee Octet) 아첼레 아리 옥텟은 최근 몇 년간 Humber College를 거쳐 간 뛰어난 뮤지션 8명으로 구성된 스윙 앙상블이다. 2024년 10월 결성된 이 옥텟은 밴드리더 Atcheleh Aryee의 오리지널 작곡과 편곡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Aryee의 음악은 각 연주자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여러 세대에 걸친 캐나다의 위대한 밴드리더들에게서 영감을 받은 앙상블 연주의 매력을 함께 보여준다. △ 바브라 리카 (Barbra Lica -특별 출연) JUNO 어워드 후보에 오른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바브라 리카는 북미 클럽 및 페스티벌 무대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 온 아티스트다. 뉴욕의 전설적인 재즈 클럽 Birdland부터 토론토의 명문 공연장 Koerner Hall까지 다양한 무대에 올랐다. 그녀는 Festival International de Jazz de Montréal, Tokyo International Jazz Festival 등 세계적인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공연했으며, Christian McBride, Pat Metheny, Terence Blanchard와 같은 저명한 아티스트들의 오프닝 무대에도 선 바 있다. 앨범 You’re Fine은 600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했으며, 최근 작업인 Imposter Syndrome은 2024 Canadian Folk Music Awards에서 두 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상업용 부동산 기업 유로프로(Europro)가 올여름 노스욕 영스트리트에서 무료 야외 라이브 음악 시리즈인 'NAC 코트야드 세션(NAC Courtyard Sessions)'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8일 시작해 오는 8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핀치 사거리 '노스욕 노스 아메리칸 센터(North American Centre, 5650 Yonge St.) 코트야드 특설 무대에서 펼쳐진다. 유로프로가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신예예술가협회(Emerging Artists Association·EAA), 윌로데일 예술공동체(Willowdale Arts Collective), 영 노스욕 BIA와 공동 협력해 기획했다. 신예 아티스트부터 지역 뮤지션, 다양한 음악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캐나다 정상급 음악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직장인과 지역 주민들의 일상 리듬에 맞춰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7월 8일, 15일, 22일에 열리는 '런치 잼(Lunch Jam)'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재즈, 소울, 어쿠스틱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여유로운 낮 무대를 꾸민다. 이어 7월 29일, 8월 5일, 12일에 개최되는 '선셋 시리즈(Sunset Series)'는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퇴근길 시민과 커뮤니티가 함께 어우러지는 역동적인 저녁 공연으로 채워진다. 이번 음악회의 화려한 라인업을 살펴보면 런치 잼에는 피아니스트 잔루카 오키핀티가 이끄는 '잔루카 오키핀티 트리오'(7월 8일)를 시작으로, 국제 크루즈 라인 등에서 10년간 활약한 한국계 캐나다인 피아니스트 '데니스 리(Dennis Lee, 한국명 이상현) 트리오'(7월 15일), 2023 나이아가라 재즈 페스티벌 우승자인 보컬리스트 '라켈 마리나 콰르텟(Raquel Marina Quartet)'(7월 22일)이 무대에 오른다. 선셋 시리즈에는 주노상(JUNO Awards) 7회 후보에 오른 캐나다 레게 음악의 선두 주자 '아모예(Ammoye)'(7월 29일), 내셔널 재즈 어워드 올해의 보컬리스트 수상자이자 유명 성우인 '헤더 뱀브릭(Heather Bambrick)'(8월 5일), 그리고 주노상 후보이자 세계 유수 재즈 페스티벌을 휩쓴 싱어송라이터 '바브라 리카(Barbra Lica)'(8월 12일)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명재 EAA 예술감독은 "이번 시리즈는 라이브 음악을 도시의 일상 속으로 가져오는 프로젝트"라며 "시민들이 점심시간의 휴식이나 퇴근길에 뛰어난 음악을 무료로 감상하며 커뮤니티의 결속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로프로의 닉 메히아(Nic Mejia) 선임 매니저 역시 "지하철 핀치(Finch)역과 직접 연결되는 편리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많은 이들이 인근 상점과 식당에서 식사를 즐기며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감상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2026 공연 안내 [런치 잼(LUNCH JAM) - 오전 11시 30분 ~ 오후 1시 30분] ▲ 7월 8일(수) 잔루카 오키핀티 트리오(The Gianluca Occhipinti Trio) -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잔루카 오키핀티가 이끄는 토론토의 떠오르는 재즈 그룹으로, 베이스 기타에 Jordan Pelunsky, 드럼에 Jacob Lee가 함께한다. Jeremy Ledbetter, Rich Brown, Marito Marques, Larnell Lewis 등 온타리오를 대표하는 음악가들에게 사사한 이들은 재즈와 R&B에 현대적 하모니와 중독성 있는 그루브를 결합하여, 풍성하면서도 친근한 오리지널 곡들을 선보인다. ▲ 7월 15일(수) 데니스 리 트리오(Dennis Lee Trio) - 데니스 리(이상현)는 토론토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국계 캐나다인 피아니스트·작곡가로, 전통 스윙, 비밥, 라틴, 펑크, 힙합 등 폭넓은 재즈 스타일을 아우른다. 국제 크루즈 라인에서 쇼밴드 및 재즈 뮤지션으로 10년간 활동하며 전 세계 아티스트들과 협업했고 수백 회의 라이브 공연에 참여했다. ▲ 7월 22일(수) 라켈 마리나 콰르텟(Raquel Marina Quartet) - 보컬리스트이자 작곡가, 밴드 리더인 Raquel Marina는 장르를 넘나드는 유기적인 음색을 토론토 재즈 신에 선사한다. 토론토 대학교 재즈과를 졸업하고 2023년 나이아가라 재즈 페스티벌의 'JAZZ 4 THE AGES'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2025년 데뷔 정규 앨범 《Kind Words》를 발표했다. 현재 JUNO 후보에 오른 Noam Lemish의 지도 아래 요크 대학교에서 작곡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선셋 시리즈(SUNSET SERIES) - 오후 5시 30분 ~ 7시 30분] ▲ 7월 29일(수) 아모예(Ammoye) - 아모예는 레게 음악 전통 속에서 성장한 독보적이고 다차원적인 보컬리스트다. 자메이카 클래런던 출신으로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는 그녀는 JUNO 어워드 7회 후보에 오른 아티스트로, 캐나다 국내 레게 장르의 선두에 서 있으며 국제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캐나다 최고의 레게·퓨전 보컬리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히며, 많은 음악 관계자들에게 캐나다 레게의 '넥스트 빅 씽'으로 여겨진다. 강렬하고 소울풀한 보컬에 걸맞은 인상적인 무대 장악력을 지닌 Ammoye는 사랑, 화합, 사회 정의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그녀의 노래는 연민, 용서, 역량 강화, 그리고 옳은 것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것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 8월 5일(수) 헤더 뱀브릭(Heather Bambrick) - JUNO 후보에 여러번 이름을 올린 보컬리스트 Heather Bambrick은 Phil Nimmons, Rob McConnell,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업했으며, 캐나다 내셔널 재즈 어워드 '올해의 보컬리스트'를 수상했다. 음악 외에도 그녀는 캐나다 정상급 성우 중 한 명(《Wild Kratts》, 《Daniel Tiger's Neighborhood》, 《Justin Time》)이자 많은 어워드 수상 경력의 JAZZ.FM91 방송인이다. ▲ 8월 12일(수) 바브라 리카(Barbra Lica) - 바르라 리카는 JUNO 어워드 후보에 여러번 오른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로, 재즈·포크·아메리카나·챔버 팝을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사운드로 알려져 있다. Birdland, Koerner Hall, 몬트리올 국제 재즈 페스티벌(Festival International de Jazz de Montréal), 도쿄 국제 재즈 페스티벌 등 세계 유수의 공연장과 페스티벌에서 무대에 올랐다. 그녀의 음악은 수백만 회의 스트리밍을 기록했고, 캐나다 포크 뮤직 어워드(Canadian Folk Music Awards) 후보에 올랐으며, 온타리오 포크 뮤직 어워드(Ontario Folk Music Award)를 수상했다. ■ 행사 정보 - 시리즈: Europro Presents: NAC Courtyard Sessions 2026 - 주최·협력: Europro 주최 / Emerging Artists Association(EAA), Willowdale Arts Collective, Yonge North York BIA 협력 - 기간: 2026년 7월 8일 ~ 8월 12일, 매주 수요일 - 런치 잼: 7월 8·15·22일 — 오전 11:30 ~ 오후 1:30 - 선셋 시리즈: 7월 29일, 8월 5·12일 — 오후 5:30 ~ 7:30 - 장소: 노스 아메리칸 센터 코트야드, 5650 Yonge Street, North York, ON M2M 3V3 - 교통: TTC 핀치(Finch) 지하철역 (직접 연결) - 입장: 무료 ■ 파트너 소개 ▲ Europro — 2003년 설립된 Europro는 온타리오 전역에서 부동산 관리, 임대, 자산 가치 향상을 전문으로 하는 선도적 상업용 부동산 기업이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Europro는 관계를 최우선으로 하는 방식으로 지역 소매 공간부터 노스 아메리칸 센터를 포함한 A급 오피스 타워에 이르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관리한다. ▲ Emerging Artists Association (EAA) — EAA(옛 TUJF Inc.)는 캐나다를 비롯한 여러 지역의 신예 음악가들에게 성장과 지속적 활동의 기회를 창출하는 비영리 단체다. 12년 넘게 커뮤니티에 봉사하며 2,000명 이상의 신예 아티스트에게 쇼케이스, 학습,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해 왔다. EAA는 윈터타이드, 썸머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 라이브 라운지, T.U. Jazz Fest 등 연 4회 이상의 페스티벌을 운영·진행한다. ▲ Willowdale Arts Collective — 윌로데일 예술단체는 2024년 Willowdale Central Ratepayers Association(WCRA)과 협력하여 결성되었다. 윌로데일과 광역 토론토 지역에 거주하며 활동하는 사업주, 비영리 단체 대표, 자원봉사자, 전문 예술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Sunday Serenades, Willowdale Concert in the Park를 진행하며 많은 커뮤니티와 협력하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최대 한인 마트인 갤러리아슈퍼마켓(대표 김문재)이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갤러리아슈퍼마켓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과 원기 회복을 돕기 위해 오는 7월 15일(수)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쏜힐(Thornhill)점, 욕밀(York Mills)점, 옥빌(Oakville)점에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 지점 푸드코트 입점업체들과 함께 준비한 지역사회 나눔 행사로, 65세 이상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선착순 무료 제공한다. 행사 규모는 쏜힐점 150명, 욕밀점 150명, 옥빌점 100명 등 총 400명이다. 이번 행사에는 욕밀점의 다미, 쏜힐점의 진미, 산해관, 황가네, 옥빌점의 킴스테이블(Kim's Table) 등 각 지점 푸드코트 입점업체들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할 예정이다. 갤러리아슈퍼마켓 관계자는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을 대접하기 위해 푸드코트 입점업체들과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갤러리아슈퍼마켓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시 선거관리위원회(Toronto Elections)가 다가오는 10월 26일(월) 토론토 지방선거를 공정하게 이끌어갈 현장 선거 사무원을 공개 모집한다. 토론토시는 캐나다 최대 규모의 지방선거를 투명하게 운영하고 시민들의 원활한 투표권 행사를 돕기 위해 수천 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선거일 기준 만 18세 이상이며 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근무할 수 있어야 한다. 채용 직무는 안내 사무원(Access Officer·Customer Service Officer), 투표기기 관리 사무원(Tabulator Officer·VAT Officer), 투표용지 배부 및 명부 관리 사무원(Ballot Officer·Revising Officer), 대기 사무원(Standby Officer), 투표소 관리자(DRO·MDRO) 등이다. 직무에 따라 지급되는 수당은 280달러부터 최대 450달러까지다. 안내 사무원과 투표기기 관리 사무원은 280달러, 투표용지 배부 및 명부 관리 사무원과 대기 사무원은 300달러를 받는다. 투표소 운영을 총괄하는 관리자는 420~450달러를 지급받는다. 최종 선발자는 현장 근무에 앞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2.5~3시간의 의무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선거 당일에는 오전 8시부터 개표와 마무리 작업이 끝날 때까지 약 12~14시간 근무하게 된다. 선거 사무원은 근무 기간 정치적 중립을 유지해야 하며 특정 후보의 선거운동에 참여했거나 후보자의 직계 가족인 경우에는 지원할 수 없다. 수당은 선거일 이후 약 6주 내 수표로 지급되며 교통비와 통신비 등 별도 비용은 지원하지 않는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시민은 토론토 공공도서관이나 지역 고용지원센터(Community Employment Hubs)를 이용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직무 내용과 지원 자격은 아래 토론토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지방선거 일용직 사무원 지원하기 https://www.toronto.ca/city-government/elections/about-election-jobs/?WT.rd_id=%2FElectionJobs

온타리오주 윈저(Windsor) 지역의 숙원 사업인 신규 종합병원 건설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6일(목)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 총리는 착공식에 참석해 "이번 프로젝트가 윈저와 주변 지역의 의료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중요한 사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을 가진 신규 종합병원은 고(故) 존 토마스 팬시의 이름을 따서 '팬시패밀리 병원'으로 지어졌으며 그의 유족은 이 프로젝트에 4천만 달러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 정부는 600게 이상의 병상 확충과 의료 서비스 개선을 통해 늘어나는 지역 의료 수요에 대응하고 노후화된 의료 인프라를 대체한다는 계획이다. 새 종합병원은 최첨단 의료 장비와 현대식 시설을 갖춰 한층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 윈저는 인구 증가세에 비해 대형 의료 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번 건립 공사는 지역 의료 공백을 해소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며 온타리오주 정부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 소통과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윈저 지역은 인구 증가에 비해 의료시설과 병상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병원 건립은 지역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응급·전문 진료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 전문가들은 시설 확충과 함께 의료진 확보와 안정적인 운영 체계 구축도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와 지역 보건당국은 병원 건설과 함께 향후 운영 계획도 단계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병원이 완공되면 윈저와 인근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이 개선되고, 응급 의료 대응 능력도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대규모 건설사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한인 여성 유학생과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등을 상대로 임대주택 내부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40대 한인 집주인이 경찰에 구속됐다. 경찰은 용의자가 캘거리뿐 아니라 토론토와 밴쿠버에서도 임대주택을 운영한 정황을 확인하고 추가 피해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캘거리 경찰은 박수룡(Nick Park, 41세) 씨를 지난 10일(금) 체포해 주거침입 1건과 불법 촬영 혐의 5건으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박 씨는 오는 8월 7일 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다. 사건은 지난 6월 8일 캘거리의 한 임대주택에서 거주하던 세입자가 화장실 멀티탭과 침실 화재경보기 안에 숨겨진 소형 카메라를 발견하면서 드러났다. 이를 다른 입주자들에게 알리자 다른 세입자들도 각자의 방에서 유사한 카메라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6월 12일 캘거리 스프링보로 웨이(Springborough Way S.W.) 200블록에 있는 박 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다수의 전자 저장장치를 확보했다. 이어 박 씨가 소유한 브렌트우드 로드(Brentwood Road N.W.) 3800블록의 또 다른 임대주택에서도 동일한 형태의 불법 촬영 장비를 발견해 모두 압수했다. 수사 결과 경찰은 박 씨가 '닉 박(Nick Park)'이라는 이름으로 임대주택을 운영하며 캐나다에 처음 정착하는 한인 여성들에게 접근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현지 사정에 익숙하지 않은 한인 유학생과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이 주요 범행 대상이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경찰은 박 씨가 캘거리 외에도 토론토와 밴쿠버 등 한인 거주자가 많은 지역에서 임대주택을 운영한 정황을 확인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 박 씨가 운영한 주택에 거주했던 세입자들의 추가 피해 여부도 조사할 방침이다. 캘거리 경찰은 박 씨가 운영한 임대주택에 거주했거나 유사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제보를 받고 있다. 제보는 403-266-1234 또는 익명 제보센터인 크라임 스토퍼스(Crime Stoppers)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사건은 캐나다에 처음 정착하는 유학생과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이 임대주택을 선택할 때 안전 확인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보여준다. 토론토와 광역토론토지역(GTA)에서 쉐어하우스나 룸렌트를 구하는 한인들도 화재경보기, 멀티탭 등 의심스러운 전자기기를 한 번쯤 확인하고 이상 징후가 있을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온타리오주 북서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강풍을 타고 빠르게 확산하면서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등 지역사회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온타리오주 소방당국은 7월 15일(수) 기준으로 북서부 지역에서만 모두 148건의 산불이 진행 중이며 이 가운데 69건은 진화가 어려운 '통제불능' 상태라고 밝혔다. 특히 북서쪽에서 부는 시속 40킬로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길을 계속 키우고 있어 추가 피해 우려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가장 심각한 피해를 겪은 곳은 썬더베이(Thunder Bay) 북쪽에 있는 나마이구시사가군 원주민 공동체(Namaygoosisagagun First Nation, 이하 콜린스 원주민 공동체)이다. 산불이 빠른 속도로 마을을 덮치면서 주택과 공공건물이 대부분 불에 타 무너졌다. 불길이 집 바로 앞 나무까지 번지자 주민들은 개인 보트를 타고 강을 통해 극적으로 탈출했다. 현지 야당 의원은 "마을 전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비극적인 상황"이라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라 소방 당국은 암스트롱(Armstrong)을 비롯해 랙라크루아(Lac La Croix), 화이트샌드(Whitesand), 걸베이(Gull Bay), 랙데밀락(Lac des Mille Lacs) 등 인근 원주민 마을에 강제 대피령을 내렸다. 대피한 주민들은 인근 도시인 썬더베이 등으로 급히 피난길에 올랐으나 임시 숙소를 구하지 못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온타리오 더그 포드 총리는 "북부 전역에서 180건이 넘는 산불과 맞서 소방대원들이 밤낮없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로 발생한 대규모 연기는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광역토론토지역(GTA)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토론토는 최근 대기질건강지수(AQHI)가 최고 위험 수준인 '10'를 기록했으며, 세계 공기질 분석기관 IQAir에서는 한때 세계에서 대기질이 가장 나쁜 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상당국은 강풍이 이어지는 동안 산불 확산 위험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북서부 지역 주민들에게는 대피 명령과 산불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불필요한 이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토론토를 포함한 남부 온타리오 주민들에게도 연기 유입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야외 활동을 줄이고 호흡기 건강 관리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권고했다. 한편, 캐나다 전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모두 835건에 달하며 이 중 112건은 당국의 진화 능력을 벗어난 '통제 불능'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불은 매니토바주(Manitoba)와 온타리오주 등 중부 지역에 집중됐으며 지금까지 약 190만 헥타르(㏊)가 불에 타 손실됐으며 원주민 공동체 대피령이 이어지고 있다. 기상 전문가들은 이번 연쇄 산불의 근본 원인으로 북미 대륙을 덮친 기록적인 폭염과 뜨거운 공기를 가두는 열돔(Heat Dome) 현상으로 지목했다. 뜨겁고 건조한 공기가 오랫동안 머물면서 숲 전체를 쉽게 불타는 건조한 상태로 만들었고 이로 인해 석탄, 석유, 가스 등 화석 연료 사용으로 가속한 기후변화가 산불의 빈도와 강도를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퀘벡주가 15일(수)부터 일부 식품군과 위생용품에 부과되던 주 판매세(QST)를 공식 폐지했다. 크리스틴 프레셰트(Christine Fréchette) 퀘벡 주총리는 지난 5월 치솟는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특정 식료품 및 약국 판매 제품에 적용되던 약 10%의 주 판매세를 영구 면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감세 혜택이 적용되는 품목은 1인용 아이스크림, 머핀·쿠키 등 제과류, 손질된 과일·채소 팩, 조미 견과류 및 씨앗류를 비롯해 화장지와 미용티슈 등이다. 퀘벡주 판매세(QST)는 제품 기본 가격의 9.975%에 달한다. 5달러짜리 제품을 구매할 때 기존에는 50센트의 세금을 추가로 냈어야 했으나 이날부터 세금이 면제된다. 주정부는 이번 감세로 가구당 연간 평균 50달러의 지출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이번 정책 수립에 자문한 달하우지대학교 농식품분석연구소의 실뱅 샤를부아(Sylvain Charlebois) 소장은 특히 혼자 사는 주민과 노년층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그는 소량 구매가 어려웠던 즉석식품과 소포장 식품의 세금 부담이 줄어들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실제 소비자가 체감하는 절감액이 주당 몇 센트 수준에 불과할 수 있다며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생활비 절감 효과보다는 정치적 성격이 강하다고 지적했다. 대형 유통업체들은 세금 변경 시스템을 대부분 완료했으며, 일부 소규모 식료품점은 계산 시스템 변경 과정에서 일정 기간 적응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가 산불 연기와 폭염이 동시에 덮치면서 세계에서 가장 공기질이 나쁜 도시로 기록됐다. 캐나다 환경부(ECCC)는 산불 연기로 인한 대기오염이 심각해지자 15일(수) 오전 8시 21분, 토론토를 비롯한 광역토론토지역(GTA)에 오렌지(Orange) 등급 대기질 경보를 발령하고 야외 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환경부는 북서부 온타리오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연기가 남부 온타리오까지 확산되면서 대기질이 크게 악화됐으며 가시거리도 크게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세계 공기질 측정 사이트 IQAir에 따르면 토론토는 콩고 민주공화국 킨샤사, 인도 델리,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제치고 세계에서 공기질이 가장 나쁜 도시로 집계됐다. 현재 토론토에는 폭염 경보도 함께 유지되고 있어 오늘 낮 최고기온은 33도, 체감온도는 39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폭염에 산불 연기까지 겹치면서 호흡기와 심혈관 질환 환자들은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환경부 전망에 따르면 대기질 위험도는 수요일 오전 '보통'에서 늦은 오후 '높음' 단계로 올라간다. 특히 저녁 8시경에는 '높음' 수준인 8~10을 기록한 뒤, 밤 9시 이후부터 목요일 새벽까지는 '매우 높음' 단계인 10+ 초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위험 수준은 목요일 오전까지 이어진 뒤 점차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는 모든 주민에게 불필요한 야외 활동을 줄이고 운동이나 야외 행사는 가능한 한 연기할 것을 권고했다. 특히 노인과 임산부, 영유아, 만성질환자, 야외 근로자는 격렬한 야외 활동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불 연기에 노출되면 눈과 코, 목의 자극, 두통, 기침, 호흡곤란, 가슴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할 경우 즉시 실내로 이동하거나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이번 산불 연기는 금요일까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나 주말에는 비가 예보돼 대기질이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목요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으며 17일(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토요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강수는 공기 중 산불 연기를 씻어내고 폭염도 다소 완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토요일에는 산발적인 소나기와 천둥 가능성이 있으며 낮 최고기온은 20도 중반으로 내려갈 전망이다. 일요일에는 최고기온이 20도 후반까지 오르며 평년 수준의 여름 날씨를 되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 관광·문화·게임부 조성훈(Stan Cho) 장관이 퀸스파크(Queen's Park)의회에서 불과 수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거주하면서도 최근 3년간 토론토 시내 호텔 숙박비로 약 1만6,000 달러를 청구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글로벌 뉴스에 따르면 온타리오주 의회가 공개한 경비 사용 내역에 조성훈 장관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토론토 숙박비' 명목으로 총 1만6,203 달러를 청구했다. 연도별로는 2023~2024 회계연도 1,431달러, 2024~2025 회계연도 3,081달러, 2025~2026 회계연도에는 1만1,691달러를 숙박비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1년간 숙박비가 크게 증가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온타리오주 의회 규정에 따르면 퀸스파크에서 50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지역구를 둔 주의원은 토론토 거주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그러나 50킬로미터 이내에 거주하는 의원은 폭설이나 긴급 상황 등 특별하거나 예외적인 사유가 있을 경우에만 하룻밤 숙박 비용을 청구할 수 있다. 조성훈 장관의 지역구는 토론토 윌로우데일(Willowdale)이며 공개된 부동산 기록상 그의 자택은 퀸스파크에서 약 5.9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동차로 약 30분, 토론토 지하철로는 7정거장 정도 거리다. 뿐만 아니라 조 장관은 공무 수행을 위해 관용 차량과 운전기사 지원을 받을 수 있어 호텔 숙박이 반복적으로 필요했던 이유를 두고 야당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온타리오 신민주당(NDP) 대표 마릿 스타일스(Marit Stiles)는 "더그 포드 정부에서는 장관들에게 다른 기준이 적용되는 것 같다"며 "납세자의 돈으로 특혜를 누리는 것처럼 보인다"고 비판했다. 이어 "윌로우데일에서 퀸스파크까지는 지하철을 갈아탈 필요도 없는 거리"라며 "왜 장관이 이렇게 자주 호텔을 이용해야 했는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공개된 경비 자료에는 숙박한 호텔 이름과 이용 날짜, 숙박 기간, 숙박 목적 등 구체적인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조성훈 장관은 즉시 성명을 내고 "관련 비용은 의회 경비 규정상 특별한 상황에 해당하는 기준을 충족했다"면서도 "정책의 취지에 맞지 않는 비용이 있다면 개인 비용으로 의회에 환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더그 포드 주정부가 지난해 정부 업무용 전용기를 약 2,890만 캐나다달러에 구입했다가 거센 여론의 비판 끝에 다시 매각했던 사례에 이어 공금 사용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라 더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야당은 공직자의 경비 사용에 대한 보다 엄격한 기준과 투명한 공개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더그 포드 총리실은 이번 호텔 숙박비 논란과 관련한 언론의 질의에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한인 시니어를 중심으로 구성된 문화예술 봉사단체 '스마일싱어롱(Smile Sing Along, 회장 문관식)'이 지난 11일(토) 오후 2시 30분 스카보로 맥니콜 이홍센터(Yee Hong Centre – Scarborough McNicoll)에서 위문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홍센터에는 거주자의 90% 이상이 중국계 시니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시아계 이민자를 포함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노인들에게 맞춤형 케어를 제공하고 있다. 주로 비한인 요양원을 찾아다니며 묵묵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스마일싱어롱 회원들은 매 공연마다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합창, 악기 연주, 사물놀이, 전통무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전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온타리오주 노인복지부 조성준(Raymond Cho) 장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스마일싱어롱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장을 전달했다. 조 장관은 "오늘 우리 시니어분들의 얼굴에 밝은 미소를 선물해 주신 스마일싱어롱 공연팀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토론토에는 수많은 요양시설이 있지만 여전히 많은 어르신이 외로움 속에서 하루를 보내고 계신다. 이 따뜻한 발걸음이 토론토 전역의 다양한 요양원으로 널리 퍼져나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홍 노인요양 센터 맥니콜 지점 원장은 조 장관과 공연단 측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날 공연의 첫 무대는 합창으로 시작됐다. 스마일싱어로 회원 모두가 함께 '아리랑'과 'I have a Dream', '도레미 송'을 합창과 우아하고 섬세한 한국 전통 고전 무용이 선보였다. 이어 소프라노 박안나의 솔로 무대와 오카리나 팀의 연주 및 고광묵의 트럼펫 연주, 김홍철의 색소폰 솔로 연주가 펼쳐졌다. 또한 관객들과 함께하는 '생일 축하 노래'와 사물놀이팀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등이 이어졌으며 '당신은 나의 햇살'을 다함께 부르며 모든 행사는 막을 내렸다.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문관식 회장은 단원들에 대한 자부심과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문 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준 스마일싱어롱 회원들이 너무나 자랑스럽다”라며 “공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많은 분께 감사하며 한인 요양원을 비롯해 위문 공연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기쁜 마음으로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현재 한국의 전통음악과 예술을 널리 알리면서도 우리의 공연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곳을 찾다 보니 자연스럽게 비한인 요양원 방문을 늘려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옥진 총무는 "한인 요양원의 경우 이미 많은 봉사단체와 공연팀들의 방문 일정이 꽉 차 있어 아쉽게도 저희 무대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비한인 요양원에서 공연을 펼치기 위해 영어로 노래를 부르다 보니 우리 시니어 회원들이 전보다 영어 공부를 훨씬 더 열심히 하는 아주 뜻깊고 활기찬 계기가 되었다"고 미소 지었다. 스마일싱어롱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기쁨이충만한교회(담임목사 양요셉)에서 합창, 사물놀이, 기타, 오카리나, 펜드로잉 등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음악봉사 및 프로그램에 참여 문의는 문관식 회장 전화 647-381-7952 또는 이메일 kwansikmoon@gmail.com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단체는 오는 8월 5일(수) 오전 10시 30분 노스욕 지로스 파크(G. Ross Lord Park) 2구역에서 회원과 자원봉사자, 후원자 가족들이 함께 화합하는 '2026 여름 야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폭염이 시작된 토론토에 퀘벡주에서 발생한 산불 연기까지 유입되면서 이번 주 시민들의 건강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토론토는 13일(월) 오전 기준 미주 지역에서 가장 공기 질이 나쁜 도시로 나타났다. 글로벌 대기질 정보 제공업체 아이큐에어(IQAir)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토론토의 대기질지수(AQI)는 86을 기록했다. 전 세계 주요 도시 가운데 19번째로 대기질이 나쁜 도시에 이름을 올렸으며 북미와 남미를 포함한 미주 지역에서는 가장 공기 질이 나쁜 도시로 집계됐다. 이번 대기오염은 퀘벡주에서 계속되고 있는 대형 산불의 연기가 온타리오 남부까지 확산되면서 발생했다. 지난 주말부터 미세먼지가 토론토 상공을 뒤덮었으며, 이번 주 들어 더욱 짙은 연기가 도심 곳곳을 뒤덮고 있다. 특히 이번 주는 최고기온이 30~36도, 체감온도는 38~45도까지 오르는 폭염이 예보된 상태여서 산불 연기에 따른 대기오염까지 겹치면서 시민들의 건강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캐나다 환경기후변화부는 토론토의 대기질 위험도를 '보통(Moderate)' 수준으로 평가하면서 산불 연기에 노출될 경우 눈과 목의 자극, 기침, 두통, 호흡곤란, 흉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건 당국은 특히 어린이와 노인, 임산부, 천식이나 심혈관 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는 시민들에게 야외 활동을 줄일 것을 권고했다. 일반 시민들도 장시간 야외 운동을 자제하고 가능한 한 창문을 닫아 실내 공기 유입을 최대한 줄이고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기상 당국은 폭염과 대기오염이 동시에 이어지는 만큼 충분한 수분 섭취와 무리한 야외 활동 자제를 당부하며, 건강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시원한 실내로 이동해 휴식을 취할 것을 권고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4강 대진이 최종 확정된 가운데 축구 통계 전문 매체가 프랑스를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했다. 12일(일) 통계 전문 매체 옵타(Opta)가 발표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4강 진출국 중 프랑스의 우승 확률이 34.0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스페인이 23.45%, 잉글랜드가 21.94%,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가 20.55% 순으로 뒤를 이었다. 프랑스와 스페인이 맞붙는 준결승전 승자가 최종 우승컵을 들어 올릴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프랑스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부터 8강까지 6전 전승을 기록하며 16득점 2실점이라는 압도적인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간판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총 8골을 터뜨리며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와 함께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프랑스는 토론토 시간으로 오는 14일(화) 오후 3시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결승행 티켓을 두고 스페인과 격돌한다. 옵타는 프랑스의 결승 진출 확률을 57.7%로 내다봤다.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의 준결승전은 오는 15일(수) 오후 3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옵타는 잉글랜드의 승리 확률을 50.94%, 아르헨티나를 49.06%로 예측해 사실상 대등한 백중세를 전망했다. 잉글랜드는 이번 대회에서 활약 중인 해리 케인과 주드 벨링엄을 앞세워 60년 만의 결승 진출을 노리며, 아르헨티나는 메시를 필두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한편 월드컵 역사상 FIFA 랭킹 상위 1위부터 4위 국가가 나란히 4강에 오른 것은 이번이 최초다. 현재 피파 랭킹 1위 프랑스, 2위 아르헨티나, 3위 스페인, 4위 잉글랜드가 모두 준결승에 올랐으며 네 국가 모두 과거 월드컵 우승을 경험한 전통 강호들이어서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한카시니어협회(회장 김원미)는 지난 7월 9일(목) 오전 11시, 노스욕에 위치한 지로스 파크(G. Ross Lord Park)에서 '2026 한카시니어 여름대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주토론토대한민국 총영사관과 재외동포청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약 350명의 한인 시니어와 가족, 자원봉사자, 지역 동포들이 참석해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1부 공식행사, 2부 오찬, 3부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재익 강사의 힘찬 난타 공연으로 막을 올린 1부 행사는 단체사진,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 회장 인사말, 축사, 감사장 전달식으로 이어졌다. 김원미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원과 동포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임원진, 자원봉사자, 공연팀, 후원자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여름대축제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니어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문화활동, 그리고 동포사회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주토론토총영사관 김영재 총영사는 "평소에는 실내 행사에서 어르신들을 자주 뵀는데, 야외에서 활기차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감동적"이라며 "다양한 문화활동을 함께하며 교제하는 모습을 보니 한국에 계신 어머니 생각이 더욱 난다"고 말했다. 이어 "더욱 발전하는 한카시니어협회가 한인 시니어들의 든든한 공동체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릴리 쳉(Lily Cheng) 토론토 시의원도 축사를 통해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윌로우데일 지역을 대표해 뜻깊은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오는 8월 윌로우데일에서는 한인사회 주요 행사들이 잇따라 열릴 예정인 만큼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윌로두데일 지역구 사무실에는 한인 보좌관이 근무하고 있어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K.C. 시니어 윈드오케스트라 조상두 지휘자와 한카합창단 김재익 지휘자에게 협회 감사장이 전달됐으며기쁨이충만한교회 양요셉 목사의 식사기도 후 참가자들은 비빔밥과 다양한 간식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냈다. 문화행사에는 브라스 앙상블, 한카합창단, 국선도, 한국무용, 라인댄스, 사물놀이, 스포츠댄스, 우드스푼댄스, 피트니스 체조, 요가시범, 열린난타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이어져 행사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특히 매년 특별출연하는 K.C. 시니어 윈드 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연주는 큰 박수를 받았으며 한인과 외국인 학생들로 구성된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도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여름대축제를 위해 개인과 단체 등에서 총 1만800달러를 후원했으며 다양한 기업과 단체가 마련한 푸짐한 경품 추첨은 참가자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한카시니어협회 탁구팀 회원들은 행사 접수부터 점심 배식, 경품권 판매, 수박 준비와 배부, 행사장 정리 등 자원봉사에 나서 성공적인 행사 운영을 뒷받침했다. 김원미 회장은 "회원들과 동포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임원진과 자원봉사자, 공연팀, 후원자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여름대축제를 안전하게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니어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문화활동, 동포사회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카시니어협회는 오는 7월 27일(월) 레밍턴 파크뷰 골프클럽에서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80달러(그린피·카트·김밥·물·점심 포함)이다. 골프 티켓 소지자는 식사비 25달러만 납부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15일(수)까지이며 관련 문의는 김홍태 수석부회장 전화 647-334-1578로 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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