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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그 포드(Doug Ford) 온타리오 주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온타리오호(Lake Ontario) 명칭 변경 조치에 정면으로 맞서며 "온타리오주는 미국의 압박에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강력히 선언했다. 포드 주총리는 29일(토) 오후, 온타리오주 위노나(Winona)에서 열린 행사에서 새로운 '온타리오호(Lake Ontario)' 표지판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온타리오호의 명칭을 '아메리카호(Lake America)'로 변경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지 불과 며칠 만에 이뤄졌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 연방 정부 공식 데이터베이스와 지도 체계에서 온타리오호 대신 '아메리카호'를 사용하도록 지시하는 행정명령을 발하했으며, 마크 카니(Mark Carney) 캐나다 총리는 400년 이상 된 원주민 웬댓(Wendat)족의 역사적 지명을 언급하며 이를 전격 거부한 바 있다. 포드 총리는 현장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무엇이라 부르든 전 세계와 캐나다는 영원히 이 호수를 온타리오호라고 부를 것"이라며 "미국 내 여러 주지사들로부터도 온타리오호라는 명칭을 계속 사용할 것이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캐나다 국민은 강인하고 회복력이 있다"며 "우리는 언제나 주권을 수호할 것이며 괴롭힘에 결코 굴복하지 않겠다"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또한 미묵과의 무역갈등 국면에서 연방 정부와의 연대를 재확인하며 캐나다 노동자와 기업을 지키기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임을 명확히 했다. 포드 총리는 "현재 모든 대응 카드가 테이블 위에 올라와 있다"며 "공정하지 못한 합의는 안 하느니만 못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전 미국 측이 제시했던 협상안에 대해 "온타리오주 경제의 핵심인 철강, 자동차, 부품 제조업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는 최악의 합의안이었다"라며 "온타리오주는 캐나다 경제의 견인차로서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번영을 지키기 위한 정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오는 10월부터 온타리오주를 포함한 캐나다 5개 주의 최저임금이 일제히 인상된다. 최근 지속되는 식료품비와 임대료 등 생활물가 상승에 대응해 근로자들의 실질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다. 온타리오주 노동이민기술개발부 2026년 10월 1일(목)부터 일반 최저임금을 기존 시급 17.60달러에서 17.95달러로 0.35달러(2.0%)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주 40시간 근무 기준 풀타임 근로자의 연간 총소득은 세전 소득은 37,336달러가 된다. 현재 임금 기준보다 연간 728달러, 월평균으로는 약 60달러가 늘어나는 셈이다. 학생에게 적용되는 최저임금도 함께 오른다. 학교에 다니면서 주 28시간 이하로 일하는 18세 미만 학생의 최저임금은 16.60달러에서 16.90달러로 인상된다. 재택근무자에게 적용되는 최저임금은 19.35달러에서 19.70달러로 오른다. 이 기준은 고용주를 위해 자신의 집에서 유급 업무를 수행하는 근로자에게 적용된다. 사냥·낚시·야생지역 안내원의 일급 기준도 조정된다. 하루 5시간 미만 근무자는 89.75달러, 5시간 이상 근무자는 179.50달러를 받게 된다. 이번 인상으로 초과근무 수당도 달라진다. 대부분의 온타리오 근로자는 주 44시간을 초과해 근무할 경우 초과근무 수당을 받아야 하며, 새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하면 시간당 26.93달러가 적용된다. 예를 들어 최저임금을 받는 근로자가 한 주에 50시간을 일하면 44시간의 일반임금에 6시간의 초과근무 수당이 더해져 세전 약 951.38달러를 받게 된다. 다만 은행과 항공사, 통신회사, 주간 운송업체 등 연방 규제를 받는 사업장의 근로자에게는 별도의 연방 최저임금이 적용된다. 해당 업종의 연방 최저임금은 올해 4월 1일부터 시간당 18.15달러가 적용되고 있다. 한편 이번 최저임금 인상은 온타리오만의 변화는 아니다. 10월 1일부터 매니토바, 서스캐처원, 노바스코샤,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PEI)에서도 최저임금이 함께 오른다. 주별 인상 폭을 살펴보면 매니토바주가 기존 16.00달러에서 16.40달러로 2.5% 올라 가장 높은 인상률을 기록했다. 풀타임 기준 연간 소득 증가액은 832달러로 5개 주 중 가장 크다. 이어 사스캐처원주는 15.35달러에서 15.70달러(2.3% 인상)로,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PEI)주는 17.00달러에서 17.30달러(1.8% 인상)로 각각 오른다. 노바스코샤주는 지난 4월 인상에 이어 오는 10월에 17.00달러(1.5% 인상)로 올해에만 두 번 임금이 인상된다. 10월 1일 이후 5개 주의 최저임금 순위를 살펴보면 온타리오주(17.95달러), PEI(17.30달러), 노바스코샤주(17.00달러), 매니토바주(16.40달러), 사스채처원주(15.70달러) 순이다. 최저임금 인상은 근로자의 실제 급여뿐 아니라 초과근무 수당 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근로자는 10월 1일 이후 처음 받는 급여명세서를 확인해 자신의 근무 형태에 맞는 최저임금이 제대로 적용됐는지 반드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한국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농심의 닭다리 스낵이 캐나다 토론토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들을 만난다. 갤러리아 슈퍼마켓 K타운점(300 Steeles Ave W, Thornhill)에서는 8월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사흘간 ‘농심 닭다리 스낵 런칭 특별 팝업(Dakdari Chicken Snack Pop-Up)’을 열고 제품 시식과 다양한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농심 닭다리 스낵을 토론토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로, 행사기간동안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특히 한국에서 추억의 간식으로 인기를 끌었던 닭다리 스낵을 캐나다에서 직접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팝업 행사의 기획 및 현장 운영은 지난해 K-EXPO CANADA와 토론토국제영화제(TIFF) 등 대형 행사를 운영한 마케팅 기업 마이존(Maizon)이 맡았다. 농심이 내세우는 핵심 메시지는 ‘한국 최고 치킨 스낵(Korea No.1 Chicken Snack)’이다. 실제 닭다리와 비슷한 모양으로 만든 스낵을 바삭하게 튀겨낸 제품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가벼운 식감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에서는 오리지널과 매운맛 2종을 선보인다. 오리지널은 고소하면서 짭짤한 닭튀김 맛을 살렸으며 매운맛은 고추장을 활용한 달콤하면서 매콤한 한국식 양념치킨 맛을 강조했다. 특히 제품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작은 닭다리 모양이다. 한입 크기의 미니 닭다리 형태로 만들어져 실제 닭다리를 연상시키고 바삭한 식감과 가벼운 스낵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갤러리아 K타운에 마련된 행사장에서는 제품을 직접 맛볼 수 있는 닭다리 스낵 시식 행사가 진행된다. 소비자들은 오리지널과 매운맛을 비교해 맛볼 수 있을 뿐만아니라 소비자들에게 한국식 닭고기 맛 스낵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부분은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경품 행사이다. 경품으로는 닭다리 스낵 모양의 캐릭터 열쇠고리와 스포츠 타월 등이 준비됐다. 경품은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며 행사 기간 중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경우 종료될 수 있다. 또한 사진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농심 캐나다(@nongshim_canada)와 갤러리아 슈퍼마켓(@galleriasupermarket)을 태그하면 룰렛에 추가로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는 닭다리 스낵 패키지를 활용한 대형 조형물인 ‘닭다리 치킨 타워’도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제품 패키지와 미니 닭다리 모양 스낵을 가까이에서 살펴보고 행사장 곳곳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한편 갤러리아 K타운점에서는 행사 기간 농심의 인기 과자를 특별 가격에 판매한다. 새우깡을 비롯해 감자깡, 고추깡, 타코스낵, 포테토칩 등 다양한 농심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팝업은 한국에서 익숙했던 닭다리 스낵을 새로운 제품으로 접하는 소비자뿐 아니라, 한국에서 먹었던 추억의 맛을 다시 찾는 한인 소비자들에게도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리지널의 고소한 닭튀김 맛과 매운맛의 한국식 양념치킨 맛을 비교해 보는 것도 이번 행사의 주요 즐길 거리라고 할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정부가 미국과의 통상 협상을 전격 중단한 조치에 대해 국민 10명 중 7명이 강력한 지지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미 행정부의 과도한 관세 인상 요구와 경제적 불확실성 증대에도 불구하고 굴욕적인 합의보다는 맞서는 것이 타당했다는 여론이 압도적이다. 에이바커스 데이터(Abacus Data)가 지난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성인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1%가 연방 정부의 협상 중단 결정을 '올바른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미국의 제안을 수용해야 한다'는 응답은 17%에 그쳤으며 '모르겠다'는 응답은 12%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지난 8월 21일 워싱턴 D.C.에서 캐나다 협상단을 철수시킨 직후 실시됐다. 카니 총리는 당시 미국 측이 제시한 요구안에 대해 "불공정하고 비경제적이며 신뢰할 수 없는 조건"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협상 파열 직후 미국은 280억 달러 규모의 캐나다산 수출품에 50%의 고율 관세를 즉각 부과했다. 이에 대응해 캐나다 정부는 276억 달러 상당의 미국산 수입품에 대해 15%~50%의 보복 관세를 오는 9월 8일부터 적용하기로 확정했다. 아울러 관세 피해를 입은 국내 기업과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75억 달러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카니 총리의 협상 중단에 대한 지지는 특정 지역이나 정당에 국한되지 않았다. 지역별 찬성률은 모두 60%를 넘었으며, 퀘벡이 79%로 가장 높았다. 온타리오와 브리티시컬럼비아에서도 높은 지지율이 나타났으며, 앨버타에서도 61%가 협상 중단을 지지했다. 정치적 성향에 따른 차이도 나타났다. 2025년 연방총선에서 보수당에 투표했다고 답한 응답자 가운데서도 54%가 카니 총리의 결정을 옳다고 평가했다. 야당인 보수당이 카니 정부의 전반적인 무역정책을 비판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인 결과다. 연령별로는 장년층일수록 정부 방침을 강력히 지지하는 경향을 보였다. 18~29세 연령대의 지지율은 56%였으나, 60세 이상에서는 85%로 늘어났다. 청년층의 경우 협상 타결을 원했던 비중(25% 이상)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연령별로는 차이가 더 뚜렷했다. 18~29세의 찬성률은 56%였으나 60세 이상에서는 85%까지 높아졌다. 젊은층에서는 4명 중 1명 이상이 미국의 제안을 받아들였어야 한다고 답해 상대적으로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카니 정부의 무역협상 대응 전반에 대해서도 60%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부정적인 평가는 18%에 그쳤다. 퀘벡과 온타리오, 브리티시컬럼비아에서 긍정 평가가 특히 높았으며, 앨버타에서는 48%가 긍정, 24%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강력한 대미 강경책 지지에도 불구하고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부정적 시각이 팽배하다. 관세가 조속히 철회될 것으로 보는 응답자는 15%에 불과했다. 가장 많은 32%의 응답자는 타결까지 장기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40%는 추가 관세 부과(22%)나 양국 관계의 완전한 균열(18%) 등 사태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여름 예정됐던 북미무역협정(CUSMA) 정기 검토를 미국 측이 거부함에 따라, 무역 협정이 원만히 갱신될 것으로 믿는 캐나다 국민은 17%에 그쳤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임시 거주 자격 제도의 핵심 축 중 하나인 배우자 오픈 워크퍼밋(Spousal Open Work Permit, 이하 SOWP)의 허점을 노린 편법 우회 신청 논란이 현지 소셜 미디어와 이민 업계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현행 캐나다 이민·난민·시민권부(IRCC) 지침에 따르면, 배우자 워크퍼밋은 신청 당시 주 신청자(유학생 또는 임시 외국인 근로자)의 자격 기준을 충족해 일단 발급되면, 이후 주 신청자의 신분이나 환경에 변동이 생기더라도 비자의 유효기간까지는 그대로 유지된다. 즉, 발급 이후 주 신청자가 학업을 조기 종료하거나 일자리를 잃는 경우, 혹은 부부가 이혼이나 별거에 이르더라도 이미 발급받은 배우자의 워크퍼밋은 취소되지 않고 만료일까지 효력을 발휘한다. 이 같은 허점이 알려지면서 틱톡(TikTok)과 인스타그램, 소셜 미디어 이민 커뮤니티 등에서는 이를 악용하는 조언과 편법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학위 과정이나 직종으로 형식상 등록·취업해 배우자 워크퍼밋을 수령한 뒤, 수주 또는 수개월 내에 의도적으로 자격을 포기하는 방식으로 워크퍼밋을 유지하는 방식이다. 이민 전문가들은 본래 이 제도가 선의의 피해자를 막기 위해 설계된 정책이라고 설명한다. 경기 침체로 인한 갑작스러운 해고나 개별적인 가정사 등으로 배우자의 체류 자격이 불확실해지는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다. 그러나 악의적인 허점 노리기가 늘어나면서 체류 자격의 공정성을 훼손한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IRCC는 워크퍼밋 자체가 비자 발급 이후 실효되지는 않더라도 비자 연장 시점에는 원래의 자격요건을 재심사하므로 동일한 유형의 연장은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또한, 신청 당시 거짓 서류나 허위 사실을 제출한 정황이 적발될 경우 관련법(IRPA) 제40조 1항에 따라 '허위진술' 혐의가 적용되어 비자 거절은 물론 최대 5년간 캐나다 입국이 금지되고 영구적인 사기 기록이 남게 된다고 강력 경고했다. 한편, 캐나다 정부는 무자격 이민 대행업체 및 허위 정보를 유포하는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들에 대한 제재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이민청은 올 하반기 중 불법으로 거짓 정보를 조언하거나 대행한 자에게 최대 150만 달러의 행정 과태료를 부과하는 법안을 도입해 단속 수위를 끌어올릴 방침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미국과 캐나다의 관세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백악관이 미국을 상징하는 독수리가 캐나다를 상징하는 기러기(캐나다구스)를 공격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백악관은 공식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얼음판 위에서 미국의 국조인 흰머리수리가 캐나다를 상징하는 기러기를 제압하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백악관은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이 마침내 캐나다의 무임승차를 끝내고 있다’는 제목의 공식 자료를 내고 “미국 경제 규모는 캐나다의 13배에 달하고, 인구도 8배나 많다”며 미국이 통상 협상에서 절대적인 우위에 있음을 과시했다. 앞서 무역 협상이 최종 결렬되자 미국은 약 200억 달러(약 28조 원) 규모의 캐나다산 수입품에 대해 50%의 고율 관세를 즉각 부과하기 시작했다. 이에 맞서 캐나다 정부 역시 동일한 20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제품을 대상으로 '달러 대 달러' 방식의 강경한 보복관세를 예고하며 맞대응에 나섰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에 더 이상은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쳐줄 때”라며 추가 관세 및 제재 가능성을 시사했다. 백악관이 캐나다를 상징하는 기러기와 미국의 국조를 활용한 이미지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결승에서 미국이 캐나다를 꺾은 직후에도 같은 사진을 게시했다. 당시 미국은 46년 만의 남자 아이스하키 금메달을 강조하면서 저스틴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가 과거 미국을 향해 “우리 나라를 가져갈 수 없고, 우리 경기도 가져갈 수 없다”고 했던 발언까지 다시 소환했다. 백악관이 스포츠 경기 결과를 양국 간 경쟁 구도와 연결해 캐나다를 자극한 것이다. 이번 사진 역시 단순한 홍보 이미지를 넘어 최근 격화한 미·캐나다 무역갈등의 분위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양국이 관세를 주고받으며 협상력을 겨루는 상황에서 백악관이 캐나다를 향한 강경 메시지를 잇따라 내놓으면서 양국 관계의 긴장감도 한층 커지는 모습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국제 콩쿠르 수상 및 국내외 주요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소프라노 최정원이 오는 9월 서울 서초구에서 시민들을 위한 무료 독창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여성 단체 '세상을 바꾸는 여성들(세바여)'이 기획한 클래식 무대로, 세계적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와 '피가로의 결혼' 등 대표적인 명작 오페라 무대에서 깊은 울림을 전해온 최정원 성악가의 풍부한 음색과 독보적인 음악성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공연은 오는 9월 5일(토) 오후 6시 50분, 서울 서초구 소재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열린다. 세계 무대에서 활동해 온 정상급 성악가의 품격 있는 클래식 공연을 입장료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지역 주민과 클래식 음악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만 이번 행사는 후원사인 보람상조의 홍보 프로그램이 일부 포함되어 진행된다. 공연 관련 상세 문의 및 참석 신청은 카카오톡 채널 '세상을바꾸는여성들'을 통해 가능하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말씀의 교회와 차영지운동부(대표 허천회 목사, 이사장 최영석 장로)가 차세대 영적 지도자 양성을 위한 '제23회 차영지 컨퍼런스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한다. 전도 대상자 및 리더로 성장하기를 희망하는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컨퍼런스와 장학금 수여식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차영지 컨퍼런스'는 오는 9월 11일(금)부터 12일(토)까지 대한기도원(2541 Mt. Albert Rd. E.)에서 열린다. 참석자들은 11일(금) 오후 4시부터 5시 사이에 등록한 뒤, 12일(토) 오후 9시에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다음 세대의 영적 성장을 돕기위해 영어권과 한국어권 강사진이 참여한다. 영어권 강사로는 나다니엘 채 목사(Rev. Nathaniel Chae), 조슈아 허 목사(Rev. Joshua Heo) 등이 나선다. 한국어권 강사로는 잭 우(WU Jack) 중국인 목사, 이종윤 목사, 김상희 목사, 최영석 장로, 허천회 목사, 정병기 목사가 강의를 맡는다. 찬양 인도에는 김치성 집사, 강어진 전도사, 안은정 전도사가 참여한다. 컨퍼런스 등록비는 전액 무료이며 관련 문의는 전화 431-777-3116 로 하면 된다. 장학금 수여식은 오는 9월 13일(주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토론토 말씀의 교회(담임목사 허천회, 2501 Warden Ave.)에서 진행한다. 올해는 STEM 장학금을 비롯해 선교사 자녀와 지역사회 학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학금이 전달된다. 장학생은 총 16명으로, 장학금은 700달러부터 2,000달러까지 각각 지급된다. 가장 많은 금액을 받는 STEM 장학금 수상자는 정운(Luke Jung)으로 2,000달러를 받는다. Jacob Song 장학금 1,000달러는 이란·벨기에 선교사 자녀인 태하은(Haeun Tae) 학생이 받으며, 진영주 장학금은 브라질 선교사 자녀인 유기원(Yoseph Yoo) 학생이 수상한다. 고 이정자 장학금은 1,500달러는 안은정(Eun Jung An) 학생에게 전달된다. 이 밖에도 고 이순옥 권사 장학금, 한해경 목사 장학금, 임은연 집사 장학금, 채대석 목사 장학금, 최영석 장로 장학금, 배우리 장학금, Raymond Lee 장학금, 풍미애 집사 장학금, 한형희 장로 장학금, Whitedog First Nation's Church 장학금 등이 각각 수여된다. 자세한 수상자 내용은 아래 포스터를 참고하기 바란다. ■ 행사 안내 ▲제23회 차영지 컨퍼런스 및 장학금 수여식 컨퍼런스 일시: 9월 11일(금)~12일(토) 장소: 대한 기도원(2541 Mt. Albert Rd. E.) 등록: 9월 11일 오후 4~5시 등록비: 무료 문의: 431-777-3116 ▲장학금 수여식 일시: 9월 13일(주일) 오후 4~6시 장소: 토론토 말씀의 교회(2501 Warden Ave.)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복잡한 교회 행정 프로그램이나 엑셀 문서 대신 스마트폰 하나로 교회 행정과 심방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교적 앱 '코이노니아(Koinonia)'가 목회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 교적 프로그램은 사용법이 복잡해 컴퓨터 앞에서만 작업이 가능하거나 별도 행정 담당자가 필요한 경우가 많았다. 수첩이나 엑셀 관리는 심방 현장에서 이전 기록을 즉시 확인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코이노니아는 이러한 행정 절차를 스마트폰 앱으로 일원화해 별도 교육 없이도 성도 정보를 즉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행정 인력이 부족해 목회자가 행정과 목양을 겸해야 하는 중소형 교회나 개척교회에 실질적인 동역자 역할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코이아니아에는 권한 분리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구역장, 순장 등 평신도 소그룹 리더들이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성도 정보 및 기도제목을 교역자와 실시간으로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 기능으로는 시간순으로 심방 나눔과 기도제목이 기록되는 '타임라인 목양노트'와 성도의 최근 얼굴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프로필 기능, 확장된 가족 관계를 한눈에 파악하는 '가족 트리(Family Tree)' 등이 꼽힌다. 실제 도입 사례에서는 성도 500명 규모의 한 교회에서 교역자 팀이 하루 평균 13회 이상 앱으로 성도 프로필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성도의 얼굴과 기도제목을 수시로 확인하며 심방과 기도 사역에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이노니아 개발자는 목회자 가정에서 성장하며 목회자들이 과도한 행정 업무 부담에서 벗어나 말씀 준비와 중보기도, 성도 교제라는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해당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도입을 원하는 교회 및 교역자는 이메일 admin@koinoniaworks.com로 문의한 뒤 앱 데모 시연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후 무료 테스트 계정을 이용하고 교회 데이터 세팅까지 지원받는 방식으로 도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코이노니아 공식 웹사이트에 확인이 가능하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교적 앱 '코이노니아' 바로가기 https://www.koinoniaworks.com/

오늘 27일(목) 밤부터 28일(금) 새벽 사이, 달 표면의 96%가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역대급' 부분월식 우주쇼가 펼쳐진다. 이번 월식은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와 남미, 유럽, 아프리카, 중동 지역까지 동시에 관측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부분월식은 달이 지구 본그림자에 대부분 들어가며 전체의 96%까지 가려지는 개기월식에 가까운 형태를 띠게 된다. 이 과정에서 달이 붉고 어두운 붉은달(블루드문,Blood Moon)을 띨 것으로 보인다. 부분월식은 이날 오후 9시 23분(동부시간) 시작하며 온타리오에서는 자정 무렵 가장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부분월식 자체는 약 3시간 18분 동안 이어지지만 전체 월식 과정은 약 5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된다. 캐나다 기상 관계자는 "토론토 지역은 늦은 밤부터 새벽 사이 구름이 일부 낄 것으로 보여 관측을 방해할 수 있다"면서도 "도심의 인공 조명과 불빛을 피해 외곽으로 이동하면 비교적 선명한 월식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월식은 태양, 지구, 달이 일직선으로 배열될 때 지구가 태양 빛을 막아 달에 그림자가 지는 현상이다. 이번 월식은 2주 전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스페인을 관통했던 개기일식에 이어 연달아 발생한 올해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월식이다. 다음 부분월식은 2028년 1월 12일까지 기다려야 한다. 내년에는 세 차례 반영월식이 예정돼 있지만, 달 전체가 지구 그림자에 들어가는 다음 개기월식은 2028년 12월 31일에 발생할 예정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뉴스] '안보'보다 '가성비' 중국 전기차 여론 급변 | 캐나다 클로즈 워크퍼밋 소지자, 유튜브 수익은 불법?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s4APYO2M_38/sd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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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7 03:08:15
![[캐나다소식] 한국 청년은 "웰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절호의 기회 | 온타리오 주민 재정 불안 공포 "버티기도 힘들어"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8Hl4QAlDf7g/sd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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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4 05:00:00
![[캐나다소식] 식료품값 폭등에 GST 환급금 30% 인상 |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경전철 개통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P0jutkBO5is/sddefault.jpg)
[캐나다소식] 식료품값 폭등에 GST 환급금 30% 인상 |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경전철 개통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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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9 13:17:27
![[캐나다소식] 중국전기차 캐나다 상륙 임박 카니 미국 대신 중국 손잡나| 2026 캐나다 취업비자 가능 전공 과목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0WcvvbmtcvM/sddefault.jpg)
[캐나다소식] 중국전기차 캐나다 상륙 임박 카니 미국 대신 중국 손잡나| 2026 캐나다 취업비자 가능 전공 과목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1-21 21:14:01

[화보] 토론토 팬들, 글로벌 K팝 그룹 '누에라'에 열광하다
‘2026 토론토 코리안 페스티벌’의 메인 피날레를 장식한 글로벌 대세 아이돌 그룹 누에라(NouerA)는 지난 8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사흘간 이어진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도 팬들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다. 무대 위에서는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를 선보인 누에라는 축제의 마지막 무대를 수천명의 팬덤 팬덤 노바(NovA)와 함께 멜 라스트먼 광장을 거대한 콘서트장으로 탈바꿈시켰다. 본보 CKN뉴스 취재팀은 누에라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강렬한 무대를 사진에 담아 공개한다.
2026-08-27 09:44:48

[화보] 청량 에너지로 토론토 팬심 저격 '어센트'의 감동의 무대
청량한 에너지와 눈부신 비주얼이 축제날의 궂은 날씨마저 무색하게 만들었다. 지난 8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사흘간 ‘2026 토론토 코리안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실력파 그룹 어센트(ASC2NT)는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매력으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무대 위에서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잃지 않으며 관객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손인사와 하트로 화답하는 등 어센트가 보여준 특유의 청량 에너지 무대 매너는 토론토 현지 팬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본보 CKN뉴스 취재팀은 멜 라스트먼 광장에서 관객과 하나 되어 빛났던 어센트의 가장 아름답고 스윗한 순간들을 사진에 담아봤다.
2026-08-27 09:44:44

[화보] 토론토를 흔든 청춘 밴드 '캐치 더 영'의 강렬한 라이브
라이브 밴드가 뿜어내는 파워풀한 에너지가 토론토 심장부를 강타했다. 지난 8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2026 토론토 코리안 페스티벌’에서 청춘 밴드 캐치 더 영(Catch the Young)은 청량한 보이스와 파워풀한 악기 연주로 야외 광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드럼과 기타, 키보드, 베이스의 살아있는 비트 위에 멤버들의 화려한 무대 매너는 축제 열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본보 CKN뉴스는 캐치 더 영의 뜨거운 열정과 숨 막히는 무대 위 순간들을 화보로 공개한다.
2026-08-27 09:44:39

[화보] 퓨전 국악 그룹 '그라나다' … 토론토를 국악의 신세계로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세련미가 만난 ‘국악의 신세계’가 토론토에서 펼쳐졌다. 지난 8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2026 토론토 코리안 페스티벌’에 초청된 독보적인 퓨전 국악 그룹 그라나다(GranadA)는 화려한 의상과 가야금, 해금 등 전통 악기를 앞세워 이색적이면서도 유니크한 선율로 무대를 압도했다. 동양과 서양의 관객 모두가 언어의 장벽을 넘어 국악 비트에 맞춰 환호하게 만든 그라나다의 퍼포먼스는 이번 축제에서 가장 신선하고 품격 있는 무대로 손꼽혔다. 본보 CKN뉴스는 전통의 깊은 울림을 현대적 트렌드로 풀어낸 그라나다의 매혹적인 무대를 독자들에게 사진으로 생생하게 전해본다.
2026-08-27 09:44:33

네팔 히말라야 산악 지대에 덮친 대규모 대홍수로 극심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굿네이버스 캐나다(Good Neighbors Canada)가 피해 아동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한 긴급 모금 활동에 전격 착수했다. 지난 8월 26일 오전 네팔 고르카(Gorkha)와 누와코트(Nuwakot) 지역에 거센 토사류와 폭우가 덮치면서 현지는 순식간에 난장판으로 변했다. 지난 8월 31일(월) 기준 집계된 인명 피해는 사망자 939여 명, 실종자 3,925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재난으로 굿네이버스가 지역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하던 고르카와 누와코트 지역 아동 2,322명 중 2,172명은 무사히 대피했으나, 도로 유실과 통신 마비로 인해 남은 150명의 아동은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굿네이버스 네팔 긴급구호팀(TFT)은 고립된 산악 마을을 탐색하며 남은 아이들의 안위를 확인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02년부터 네팔 현지 사업장을 운영해 온 굿네이버스는 현지 관할 당국 및 경찰과 협력해 비누 2,000개, 정수 소독제 1,000개, 경구수액 5,000개, 생리대 1,000팩, 기저귀 217팩 등 필수 위생 및 생필품(NFI)의 1차 배분을 완료했다. 굿네이버스 캐나다는 피해 지역 아동들의 생존을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즉각적인 긴급구호 모금을 시작했다. 구호금은 ▲비상 식량 및 식수 공급 ▲긴급 위생키트 및 생필품 전달 ▲임시 대기 센터 구축을 통한 아동 트라우마 치료 등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피해가 심각한 고르카 지역은 지난 2015년 네팔 대지진 당시 굿네이버스가 아동 보호 분야 대표 구호 기관으로 재건 복구를 이끌었던 곳으로, 단체 측은 당시 구축한 구호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장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굿네이버스 캐나다를 통한 긴급구호 후원금은 캐나다 국세청(CRA)의 세금공제용 공식 기부금 영수증을 받을 수 있다. 후원은 온라인과 우편 수표, 전자송금(e-Transfer)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굿네이버스 캐나다 임요나 담당자 이메일 y.lim@gncanada.ca 또는 전화 647-370-4113, 내선 703로 하면 된다 ■ 후원방법 온라인 후원 굿네이버스 캐나다 긴급구호 참여하기(클릭) https://www.canadahelps.org/en/charities/goodneighbourscanada/campaign/nepal-flood-emergency-relief?_ga=2.178618212.1198789399.1788185369-774052847.1774356361 체크 우편발송 : 1585 Markham Rd Unit 213, Toronto Ontario M1B 2W1 , Good Neighbours Canada 이트렌스퍼 후원 : hello@gncanada.ca 후원 문의 : 임요나 y.lim@gncanada.ca | 647- 370- 4113 (내선번호 703)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신진 음악가들의 대표적인 무대로 자리 잡은 '제12회 TU재즈 페스티벌(12th annual T.U. Jazz Fest)'가 노동절 연휴인 오는 9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사흘간 토론토 노스욕 멜 라스트먼 광장(Mel Lastman Square)에서 열린다. 비영리 단체 캐나다 신진 예술가협회(EAA·예술감독 이명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캐나다 전역에서 발굴된 110여 명의 역량 있는 음악가들이 참가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페스티벌은 세계적 권위를 지닌 그래미(Grammy) 및 주노(Juno) 어워드 수상자들과 노미네이트 아티스트들이 대거 합류해 한층 높아진 음악적 완성도를 자랑한다. 특히 5일(토)에는 그래미 어워드 음향 부문(Immersive Audio) 수상자이자 주노 어워드 수상 베이스 연주자인 저스틴 그레이(Justin Gray)가 이끄는 9인조 공연이 특별 출연으로 메인 무대에 오른다. 6일(일)에는 그래미와 주노 어워드 후보에 오른 밴쿠버 출신 키보디스트 조니 토빈(Jonny Tobin)이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재즈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음악관련 각종 수상 경력을 가진 보컬리스트 줄리아 다스카노(Julia D'Ascanio), 다운비트 어워드 수상자 사라 리록스(Sarah Leroux), 베이시스트 겸 작곡가 조시 워런(Josh Warren)을 비롯해 캐나다에서 주목받는 차세대 재즈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또한 루마니아 출신의 국제적인 컨템포러리 재즈 트리오 엠피트리오(Amphitrio)도 참가한다. 여러 국제 재즈 어워드를 수상하며 루마니아 차세대 재즈씬을 대표하는 팀 중 하나로 평가받는 엠피트리오는 올해 페스티벌 어워드의 대상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T.U. Jazz Fest는 음악 공연뿐 아니라 지역 주민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확대했다. 멜 라스트먼 광장 아이스링크 구역에서는 토론토의 다양한 지역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티산 마켓인 ‘웰컴 마켓(The Welcome Market)’이 운영된다. 어린이를 위한 ‘키즈 존(Kids Zone)’도 역대 최대 규모로 마련된다. 주최 측은 엘 이벤트(Ell' Event Inc.)와 협력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축제 공간을 확대했다. 노스욕중앙 도서관(North York Central Library Auditorium)에서는 토요일 2시부터 4시까지 전문 뮤지션과 음악꿈나무를 위한 저스틴 그레이의 마스터클래스도 진행된다. 이명재 EAA 예술감독은 “T.U. Jazz Fest는 신진 아티스트와 멘토, 음악 산업 관계자, 그리고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라며 "차세대 뮤지션들에게 유료 공연, 교육,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아티스트와 교육자들을 함께 소개함으로써 캐나다 음악의 미래에 투자하고, 이러한 경험을 온타리오의 모든 관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9월 4일(금)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메인 무대 공연이 진행되며, 5일(토)과 6일(일)에는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어진다. 롱앤맥퀘이드 스테이지(Long & McQuade Stage)는 금요일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 15분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T.U. Jazz Fest를 주최하는 캐나다 신진 예술인 협회는 연방정부에 등록된 비영리 단체로, 신진 아티스트들을 위한 지속적인 성장 및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젊은 전문 뮤지션들의 작품을 알리고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고 있는 재즈 음악을 소개하는 것을 주요 과제로 삼고 있으며 재즈가 지닌 문화적 의미와 예술성, 다양성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행사 안내 행사명: 제12회 T.U. Jazz Fest(12th annual T.U. Jazz Fest) 일시: 2026년 9월 4일(금)~9월 6일(일) 장소: 토론토 노스욕 멜 라스트먼 광장(Mel Lastman Square) 입장료: 무료 주최: 캐나다 신진예술가협회(Emerging Artists Association·EAA) 메인 무대: 금요일 오후 7시 30분~10시 / 토·일요일 오후 2시~10시 롱앤맥퀘이드 무대: 금요일 오후 5시~7시 15분 / 토·일요일 오후 1시~8시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T.U. Jazz Fest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tujazz.com/

한국 대표 모더니즘 시인 박인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고 한국과 캐나다 간 문화예술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한·캐 문화예술 국제교류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본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한카문화예술원(KCCNAC, 원장 박정순)과 한국여성문예원(원장 김도경)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 NIO ONTARIO, 토론토한인회, CKN뉴스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9월 2일(수) 오후 5시와 오후 7시 2회에 걸쳐 토론토 페어뷰 극장(Fairview Theatre / 35 Fairview Mall Dr. Toronto)에서 개최된다. 지난 8월 22일 토론토에서 시작된 문학·포럼·공연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몬트리올까지 이어지며 양국의 문화적 교류를 넓히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상영되는 다큐멘터리 '머나먼 고향(Far from Home)'과 뮤지컬 '설계자들 - 조선에 등불을(DESIGNERS-THE LIGHT ON CHOSEON)'이 연속으로 상영 및 공연되어 교민과 현지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전달할 예정이다. ‘머나먼 고향-그들이 선택한 고향’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낯선 조선 땅을 찾아와 그곳을 자신의 고향으로 선택했던 캐나다 선교사들의 삶과 헌신을 조명한 작품이다. 35분 분량의 다큐멘터리는 선교 활동뿐 아니라 당시 조선의 의료와 교육, 근대화와 독립운동 등에 기여했던 캐나다인들의 발자취를 소개한다. 한국과 캐나다의 역사적 인연을 돌아볼 수 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어지는 뮤지컬 ‘설계자들-조선에 등불을’은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전후 조선에 건너온 캐나다인 개척자들의 이야기를 무대에 담았다. 의료와 교육 발전에 헌신하고 독립운동에도 힘을 보탰던 이들의 삶과 공헌을 음악과 공연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작품에는 올리버 에비슨(Oliver R. Avison), 프랭크 스코필드(Frank W. Schofield), 로버트 그리어슨(Robert Grierson), 던컨 맥래(Duncan MacRae) 등 캐나다인 개척자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특히 한국어와 영어를 함께 사용하는 방식으로 구성해 한인 동포뿐 아니라 한국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현지 관객들도 작품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토론토 지역 광복절 기념식과 문학·예술 행사 등에서 하이라이트 공연으로 소개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해온 작품이다. 박정순 한카문화예술원 원장은 “한카문화예술원과 한국여성문예원이 서울에서 오신 문학·예술 관계자들과 함께 토론토에서 시작해 몬트리올까지 문화예술 교류를 이어왔다”며 “9월 2일 열리는 ‘설계자들-조선에 등불을’ 공연에도 많은 동포들이 참석해 역사적 의미와 감동을 함께 나누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 관람료는 20달러이며, 오후 5시와 7시 두 차례 공연한다. 한국과 캐나다의 역사적 인연을 문화예술 작품으로 만날 수 있는 이번 무대가 토론토 한인사회에 또 하나의 뜻깊은 문화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한카문화예술원 전화(647-997-9708) 또는 이메일(kccnac@outlook.com)로 가능하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OKTA, 이하 월드옥타) 캐나다 윈저지회(지회장 지동식)가 설립 2주년을 맞아 지난 28일(금) 오후 5시 ‘에그스 모닝(Eggs Morning) 쏜힐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2주년 행사는 윈저지회가 회원 간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동시에 해외 취업과 중소기업 지원, 지역사회 나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영역을 넓혀온 지난 2년을 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동식 지회장을 비롯해 최기천 토론토 부총영사 및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윈저지회의 지난 2년간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 지동식 지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행사는 예스 익스프레스(YES Express) 박풍령 대표의 축사 및 월드옥타 소개,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의 영상 인사가 이어졌다. 또한 박용석 포항시장과, 이상휘 포항시 남구 국회의원의 축전을 골드 아메리카(Gold America) 클로이 리(Chloe Lee) 대표가 대독했으며, 최기천 부총영사가 축사로 윈저지회의 발전을 격려했다. 순서에는 윈저지회의 주요 사업 가운데 하나인 중소기업 지사화 사업의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클로이 리 대표는 글로벌 마케팅과 중소기업 지사화 사업의 성과를 설명했으며, 지동식 지회장은 월드옥타가 2018년부터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해외 한인 취업 지원 사업을 추진해왔다고 소개했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도 소개됐다. 윈저 지회는 지난 2017년부터 굿네이버스 캐나다(대표 조향)와 협력해왔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에그스 모닝(대표 마틴 김)과 함께 굿네이버스 캐나다에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건강을 주제로 진행된 특별 강연에서 유사나(USANA) 박한나 대표는 ‘건강하게 사는 법’을 주제로 치매 예방과 건강 유지 노하우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회계와 무역, 프랜차이즈, 의료,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회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계 법인 이장원 회계사, 하나케어, The Glam Bar 주용운 대표, Biz Pop 길리성 대표, Gold America 무역 클로이 리 대표, Brenkedu Inc. 입시유학원 조유리 대표, 팔공티(PALGONGTEA) 프랜차이즈 이상현 대표, 부부한의원 유원석 대표, 에그스 모닝 마틴 김(김재필) 대표 등이 함께했다. 지동식 지회장은 “윈저지회가 설립 2년 동안 차별화된 네트워크와 실질적인 비즈니스 지원, 지역사회 봉사를 함께하는 단체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과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한인 경제인들의 상생 발전과 청년들의 해외 진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박인환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토론토와 몬트리올에서 진행된 한-캐나다 문화예술 국제교류 행사가 9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카문화예술원(대표 박정순)과 한국여성문예원(원장 김도경)이 공동 주관·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22일부터 30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와 몬트리올에서 진행됐다. 한국에서 방문한 문학·공연예술 관계자들이 참여해 박인환 시인의 문학과 예술세계를 조명하고 양국의 문화예술 교류를 이어가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맹문재 시인·교수, 김도경 시인, 이강선 연출가, 심경숙 공연기획·연출가, 백지영 소설가, 이재원 총괄기획자 등이 한국에서 직접 참가했다. 토론토에서는 박인환 시인의 삶과 작품세계를 조명한 낭독극 ‘명동에 꽃이 피면’이 무대에 올라 한인 동포들과 현지 관객들에게 문학과 공연이 결합된 무대를 선보였다. 행사 기간에는 박인환 문학을 연구할 수 있는 자료도 캐나다에 전달됐다. 맹문재 교수는 ‘박인환 문학전집’ 5권을 한카문화예술원에 기증했으며, 한카문화예술원은 이를 자체 보관하면서 향후 한인문화 연구와 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국제교류를 계기로 양 기관은 지속적인 문화예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한카문화예술원과 한국여성문예원은 앞으로 격년제로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교류에 대해 토론토와 몬트리올을 잇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양국 간 문화적 연대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예술적 소통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를 뒀다. 국제교류 행사의 여운은 토론토에서 이어지는 공연으로 계속된다. 한카문화예술원은 오는 9월 2일(수) 페어뷰 라이브러리 극장(Fairview Library Theatre)에서 뮤지컬 ‘설계자들-조선에 등불을’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작품은 지난해 초연에 이어 다시 선보이는 무대로, 한국을 위해 사랑과 헌신을 바친 캐나다 출신 개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올리버 에비슨(Oliver Avison), 프랭크 스코필드(Frank Schofield), 로버트 그리어슨(Robert Grierson), 던컨 맥레(Duncan MacRae) 등의 발자취를 통해 한국 근현대사 속 캐나다인들의 역할과 헌신을 조명한다. 공연은 오후 5시와 오후 7시 두 차례 진행된다. 한국어로 공연하며 영어 자막을 제공해 한인 동포뿐 아니라 한국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현지 관객들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관람료는 20달러이며, 공연 관련 문의 및 예매는 한카문화예술원으로 하면 된다. 박정순 한카문화예술원 대표는 “박인환 탄생 100주년 교류행사에 이어 캐나다 선교사들의 헌신을 조명하는 뜻깊은 뮤지컬 공연을 연속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많은 동포와 시민들이 참석해 역사적 감동과 문화적 울림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공연 안내 공연명: 뮤지컬 ‘설계자들-조선에 등불을’ 일시: 2026년 9월 2일(수) 오후 5시·7시 장소: 페어뷰 라이브러리 극장(Fairview Library Theatre) 관람료: 20달러 문의·예매: 한카문화예술원 647-997-9708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다음 주 새 학기를 앞두고 토론토 지역 자선단체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4,100개의 배낭과 학용품을 마련했다. 토론토 기반의 결식 아동 지원 자선단체인 '온타리오 어린이 아침급식 협회(Children’s Breakfast Clubs)'은 31일(월) 오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토론토 CNE(Canadian National Exhibition) 전시장 부지에서 수백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연례 책가방 나눔 행사(Annual Backpack Giveaway)'를 진행했다. 캐나다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봉사자들은 공책과 다이어리, 필통, 도시락통 등 필수 학용품과 위생용품이 가득 담긴 책가방 4,100여 개를 직접 포장했다. 어린이 아침급식협회 주베다 난지(Zubeda Nanji) 대표는 "취약계층 학생들에 대한 지원 필요성이 매년 커지고 있다"며 "올해 7,000개의 배낭을 준비했더라도 필요한 가정에 모두 전달할 수 있을 정도로 지원 수요가 크다"고 설명했다. 배낭을 받는 학생들은 어린이 아침급식협회의 아침 또는 점심 식사 프로그램에 등록된 가정의 자녀들이다. 단체는 지역 경찰 기관들과도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등록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기업 후원자뿐 아니라 개인 자원봉사자들도 참여했다. 단체 측은 학생들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후원이 매년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난지 대표는 "어려운 시절을 극복한 이들이 다른 이를 돕기 위해 나서는 '선행의 선순환'이 일어나고 있다"며 "도움을 요청했을 때 선뜻 손을 잡아준 많은 분과 기관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단체 측은 이번 나눔이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가 아이들의 미래를 함께 응원하고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한국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농심의 닭다리 스낵이 캐나다 토론토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들을 만난다. 갤러리아 슈퍼마켓 K타운점(300 Steeles Ave W, Thornhill)에서는 8월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사흘간 ‘농심 닭다리 스낵 런칭 특별 팝업(Dakdari Chicken Snack Pop-Up)’을 열고 제품 시식과 다양한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농심 닭다리 스낵을 토론토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로, 행사기간동안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특히 한국에서 추억의 간식으로 인기를 끌었던 닭다리 스낵을 캐나다에서 직접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팝업 행사의 기획 및 현장 운영은 지난해 K-EXPO CANADA와 토론토국제영화제(TIFF) 등 대형 행사를 운영한 마케팅 기업 마이존(Maizon)이 맡았다. 농심이 내세우는 핵심 메시지는 ‘한국 최고 치킨 스낵(Korea No.1 Chicken Snack)’이다. 실제 닭다리와 비슷한 모양으로 만든 스낵을 바삭하게 튀겨낸 제품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가벼운 식감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에서는 오리지널과 매운맛 2종을 선보인다. 오리지널은 고소하면서 짭짤한 닭튀김 맛을 살렸으며 매운맛은 고추장을 활용한 달콤하면서 매콤한 한국식 양념치킨 맛을 강조했다. 특히 제품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작은 닭다리 모양이다. 한입 크기의 미니 닭다리 형태로 만들어져 실제 닭다리를 연상시키고 바삭한 식감과 가벼운 스낵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갤러리아 K타운에 마련된 행사장에서는 제품을 직접 맛볼 수 있는 닭다리 스낵 시식 행사가 진행된다. 소비자들은 오리지널과 매운맛을 비교해 맛볼 수 있을 뿐만아니라 소비자들에게 한국식 닭고기 맛 스낵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부분은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경품 행사이다. 경품으로는 닭다리 스낵 모양의 캐릭터 열쇠고리와 스포츠 타월 등이 준비됐다. 경품은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며 행사 기간 중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경우 종료될 수 있다. 또한 사진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농심 캐나다(@nongshim_canada)와 갤러리아 슈퍼마켓(@galleriasupermarket)을 태그하면 룰렛에 추가로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는 닭다리 스낵 패키지를 활용한 대형 조형물인 ‘닭다리 치킨 타워’도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제품 패키지와 미니 닭다리 모양 스낵을 가까이에서 살펴보고 행사장 곳곳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한편 갤러리아 K타운점에서는 행사 기간 농심의 인기 과자를 특별 가격에 판매한다. 새우깡을 비롯해 감자깡, 고추깡, 타코스낵, 포테토칩 등 다양한 농심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팝업은 한국에서 익숙했던 닭다리 스낵을 새로운 제품으로 접하는 소비자뿐 아니라, 한국에서 먹었던 추억의 맛을 다시 찾는 한인 소비자들에게도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리지널의 고소한 닭튀김 맛과 매운맛의 한국식 양념치킨 맛을 비교해 보는 것도 이번 행사의 주요 즐길 거리라고 할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국제 콩쿠르 수상 및 국내외 주요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소프라노 최정원이 오는 9월 서울 서초구에서 시민들을 위한 무료 독창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여성 단체 '세상을 바꾸는 여성들(세바여)'이 기획한 클래식 무대로, 세계적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와 '피가로의 결혼' 등 대표적인 명작 오페라 무대에서 깊은 울림을 전해온 최정원 성악가의 풍부한 음색과 독보적인 음악성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공연은 오는 9월 5일(토) 오후 6시 50분, 서울 서초구 소재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열린다. 세계 무대에서 활동해 온 정상급 성악가의 품격 있는 클래식 공연을 입장료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지역 주민과 클래식 음악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만 이번 행사는 후원사인 보람상조의 홍보 프로그램이 일부 포함되어 진행된다. 공연 관련 상세 문의 및 참석 신청은 카카오톡 채널 '세상을바꾸는여성들'을 통해 가능하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 비영리 법인 나이아가라 국제음악영화제(NIMFF)가 오는 9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나흘간 세인트캐서린스 퍼스트온타리오 공연예술센터(FirstOntario Performing Arts Centre)에서 제1회 '나이아가라 국제 음악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보이는 것을 듣다! 소리가 이야기가 되는 곳(HEAR WHAT YOU SEE! Where Sound Becomes Story!)'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청각과 시각이 조화를 이루는 차별화된 시네마틱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매일 색다른 테마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7일(목)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 개막작품 상영, 영화음악(OST) 라이브 콘서트 ▲18일(금) 인터내셔널 필름 쇼케이스 및 관객과의 대화(GV) ▲19일(토) 와이너리 시네마, 석양 라이브 공연, K-시네마 데이 ▲20일(일) 국제경쟁 부문 시상식 및 폐막작품 상영 순으로 진행된다. ■ 와이너리 시네마와 K-시네마데이 등 다채로운 구성 특히 19일 토요일에 진행되는 와이너리 시네마는 나이아가라 지역 포도밭에서 석양을 배경으로 음악영화를 관람하는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당일 함께 진행되는 K-시네마 데이를 통해 한국 영화의 개성과 예술성도 조명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영화와 음악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동시에 나이아가라 지역의 관광과 경제 활성화, 도시 홍보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차세대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장기적으로는 나이아가라 지역을 북미 음악영화 문화의 중심지로 성장시키는 문화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도 밝혔다. NIMFF 관계자는 "첫 회는 작지만 알찬 구성으로 시작해 북미를 대표하는 뮤직필름 문화 허브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화제 입장권 구매는 '퍼스트온타리오 공연예술센터' 공식 페이지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나이이가라 국제영화음악제 티켓 구매하러가기 https://firstontariopac.ca/Online/default.asp?BOparam::WScontent::loadArticle::permalink=NIMFF&BOparam::WScontent::loadArticle::context_id=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창작촌의 복합문화공간 갤러리 문래가 매주 토요일 밤 인디밴드의 라이브 공연으로 관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무대의 주인공은 감각적인 사운드와 대중성을 앞세워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인디밴드 애즈무드(AS Mood)다. 애즈무드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와 10시 두 차례에 걸쳐 각각 30분씩 정기 라이브 공연을 펼치고 있다. 애즈무드는 팝과 록을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과 안정적인 가창력, 섬세한 연주를 바탕으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문래동 창작촌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젊은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발표곡 ‘화양연화’와 ‘화이트 노이즈(White Noise)’를 비롯해 대중적인 레퍼토리를 선보이는 것도 애즈무드 공연의 특징이다. 감성적인 연주와 호소력 있는 보컬이 어우러지면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문래동은 오래된 공장과 작업실을 중심으로 예술가들이 모이면서 독특한 문화 공간이 형성된 지역이다. 이러한 공간적 특성 속에서 펼쳐지는 애즈무드의 토요일 밤 공연은 라이브 음악을 가까이에서 즐기려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주말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애즈무드는 매주 토요일 갤러리 문래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나며 팝과 록을 기반으로 한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이어가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세계로교회(담임 권영정 목사)가 설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8월 23일(일) 오후 5시 노스욕(North York) 성전에서 교인과 교계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10주년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권영정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대신 노회장 안순기 목사의 대표기도와 성경 봉독(창 6:13-16, 행 1:14, 행 4:28-31)에 이어, 런던 안디옥교회 지근우 목사가 단에 올라 ‘노아방주 & 교회 그리고 부흥’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지 목사는 설교를 통해 "지난 10년 동안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지키시고 이끌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다"며 "방주와 같이 세상을 구원하고 영적 부흥을 이끄는 교회로 힘차게 도약하자"고 당부했다. 예배 중에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찬양과 축하 순서가 이어졌다. 목사·사모 합창단과 바이올리니스트 김한나 교수의 특송(바이올린 연주), 김부현 자매의 헌금송 ‘지금까지 지내온 것’이 올려져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헌금기도는 여교협 회장 박난응 선교사가 맡았다. 이어 전도훈련학교 학장 박웅희 목사의 축사와 격려사, 지난 10년간의 사역 발자취를 돌아보는 영상 상영이 진행됐다. 예배는 목사·사모 합창단 단장 하영기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권영정 담임목사는 "지난 10년을 돌아보면 지금까지 지키시고 이끄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고백하게 된다"며 "다시금 하나님의 꿈을 품고 주님 오시는 날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충성되이 감당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예배 후 참석자들은 친교실에서 식사를 나누며 교제를 이어갔다. 한편 토론토 세계로교회는 오는 9월 5일(토) 기쁨이충만한교회에서 열리는 국가 기도회와 9월 12일(토) 다운타운 퀸즈파크(Queen's Park)에서 열리는 '지저스 인 더 시티(Jesus in the City) 퍼레이드'에 참석할 예정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최대 여름 축제인 2026 CNE(Canadian National Exhibition 2026)에서 한국의 대표 고전소설 ‘춘향전’을 전통무용극으로 재현한 특별한 무대가 펼쳐졌다. 한국전통예술인협회(KTAA·대표 금국향)는 지난 8월 27일(목) 낮 12시 30분 토론토 CNE 행사장 내 에너케어센터(Enercare Garage) 특설무대에서 전통무용극 ‘춘향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약 30분 동안 진행된 이번 공연은 판소리계 대표 고전인 ‘춘향전’을 바탕으로 이몽룡과 성춘향의 사랑을 중심으로 신분의 벽과 시련을 넘어 서로에 대한 약속과 절개를 지켜가는 이야기를 전통무용과 연극 형식으로 풀어냈다. 특히 고운 한복과 전통음악, 무용을 결합해 한국 고유의 정서와 아름다움을 표현하면서 한국 문화를 익숙하게 접하지 못한 현지 관객들도 작품의 흐름을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날 공연에는 수많은 관객들이 특설무대를 찾아 한국 전통무용극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관객들은 배우들의 연기와 무용이 이어질 때마다 박수를 보내며 공연을 지켜봤으며 한국의 전통 이야기를 무대에서 직접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공연은 한국전통예술인협회가 지난해에 이어 CNE 공식 무대에 다시 오른 행사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에는 전통무용 중심의 공연을 선보였으나, 올해는 금국향 대표가 오랫동안 구상해온 전통무용과 연극을 결합한 무용극 형식으로 무대를 확대했다. 금국향 대표는 “작년에 공연을 하고 나니 다시 한번 우리 문화를 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지난해에는 무용을 중심으로 공연했지만 원래부터 드라마 형식의 작품을 해보고 싶었고, 배우들과 무용단이 함께 열심히 준비해 무대에 오르게 됐다”고 말했다. 공연을 마친 출연진 역시 캐나다 최대 여름 축제인 CNE 무대에 올라 한국 전통예술을 선보였다는 데 큰 자부심을 나타냈다. 특히 다양한 국적의 관객이 모이는 CNE에서 한국의 고전 이야기를 직접 공연했다는 점에서 뿌듯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날 ‘춘향전’에는 이몽룡 역 안정우, 성춘향 역 한오영, 월매 역 박형옥, 향단 역 김실, 방자 역 이영선, 변사또 역 박춘화, 이방 역 김경옥, 망나니 역 강정애가 출연했다. 무용단에는 이은실, 김미령, 임미옥, 이영옥이 참여했으며, 박인영은 살풀이춤을 선보이며 공연의 분위기를 더했다. 공연을 마친 뒤에는 출연진과 관계자들이 CNE 홍보대사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이날 무대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편 한국전통예술인협회는 오는 10월 28일(수)과 29일(목) 토론토 노스욕 페어뷰 라이브러리 극장(Fairview Library Theatre)에서 태종 이방원과 양녕대군, 그리고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여인 ‘어리(於里)’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양녕대군과 어리’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한국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농심의 닭다리 스낵이 캐나다 토론토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들을 만난다. 갤러리아 슈퍼마켓 K타운점(300 Steeles Ave W, Thornhill)에서는 8월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사흘간 ‘농심 닭다리 스낵 런칭 특별 팝업(Dakdari Chicken Snack Pop-Up)’을 열고 제품 시식과 다양한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농심 닭다리 스낵을 토론토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로, 행사기간동안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특히 한국에서 추억의 간식으로 인기를 끌었던 닭다리 스낵을 캐나다에서 직접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팝업 행사의 기획 및 현장 운영은 지난해 K-EXPO CANADA와 토론토국제영화제(TIFF) 등 대형 행사를 운영한 마케팅 기업 마이존(Maizon)이 맡았다. 농심이 내세우는 핵심 메시지는 ‘한국 최고 치킨 스낵(Korea No.1 Chicken Snack)’이다. 실제 닭다리와 비슷한 모양으로 만든 스낵을 바삭하게 튀겨낸 제품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가벼운 식감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에서는 오리지널과 매운맛 2종을 선보인다. 오리지널은 고소하면서 짭짤한 닭튀김 맛을 살렸으며 매운맛은 고추장을 활용한 달콤하면서 매콤한 한국식 양념치킨 맛을 강조했다. 특히 제품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작은 닭다리 모양이다. 한입 크기의 미니 닭다리 형태로 만들어져 실제 닭다리를 연상시키고 바삭한 식감과 가벼운 스낵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갤러리아 K타운에 마련된 행사장에서는 제품을 직접 맛볼 수 있는 닭다리 스낵 시식 행사가 진행된다. 소비자들은 오리지널과 매운맛을 비교해 맛볼 수 있을 뿐만아니라 소비자들에게 한국식 닭고기 맛 스낵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부분은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경품 행사이다. 경품으로는 닭다리 스낵 모양의 캐릭터 열쇠고리와 스포츠 타월 등이 준비됐다. 경품은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며 행사 기간 중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경우 종료될 수 있다. 또한 사진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농심 캐나다(@nongshim_canada)와 갤러리아 슈퍼마켓(@galleriasupermarket)을 태그하면 룰렛에 추가로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는 닭다리 스낵 패키지를 활용한 대형 조형물인 ‘닭다리 치킨 타워’도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제품 패키지와 미니 닭다리 모양 스낵을 가까이에서 살펴보고 행사장 곳곳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한편 갤러리아 K타운점에서는 행사 기간 농심의 인기 과자를 특별 가격에 판매한다. 새우깡을 비롯해 감자깡, 고추깡, 타코스낵, 포테토칩 등 다양한 농심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팝업은 한국에서 익숙했던 닭다리 스낵을 새로운 제품으로 접하는 소비자뿐 아니라, 한국에서 먹었던 추억의 맛을 다시 찾는 한인 소비자들에게도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리지널의 고소한 닭튀김 맛과 매운맛의 한국식 양념치킨 맛을 비교해 보는 것도 이번 행사의 주요 즐길 거리라고 할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미국과 캐나다의 관세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백악관이 미국을 상징하는 독수리가 캐나다를 상징하는 기러기(캐나다구스)를 공격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백악관은 공식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얼음판 위에서 미국의 국조인 흰머리수리가 캐나다를 상징하는 기러기를 제압하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백악관은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이 마침내 캐나다의 무임승차를 끝내고 있다’는 제목의 공식 자료를 내고 “미국 경제 규모는 캐나다의 13배에 달하고, 인구도 8배나 많다”며 미국이 통상 협상에서 절대적인 우위에 있음을 과시했다. 앞서 무역 협상이 최종 결렬되자 미국은 약 200억 달러(약 28조 원) 규모의 캐나다산 수입품에 대해 50%의 고율 관세를 즉각 부과하기 시작했다. 이에 맞서 캐나다 정부 역시 동일한 20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제품을 대상으로 '달러 대 달러' 방식의 강경한 보복관세를 예고하며 맞대응에 나섰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에 더 이상은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쳐줄 때”라며 추가 관세 및 제재 가능성을 시사했다. 백악관이 캐나다를 상징하는 기러기와 미국의 국조를 활용한 이미지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결승에서 미국이 캐나다를 꺾은 직후에도 같은 사진을 게시했다. 당시 미국은 46년 만의 남자 아이스하키 금메달을 강조하면서 저스틴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가 과거 미국을 향해 “우리 나라를 가져갈 수 없고, 우리 경기도 가져갈 수 없다”고 했던 발언까지 다시 소환했다. 백악관이 스포츠 경기 결과를 양국 간 경쟁 구도와 연결해 캐나다를 자극한 것이다. 이번 사진 역시 단순한 홍보 이미지를 넘어 최근 격화한 미·캐나다 무역갈등의 분위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양국이 관세를 주고받으며 협상력을 겨루는 상황에서 백악관이 캐나다를 향한 강경 메시지를 잇따라 내놓으면서 양국 관계의 긴장감도 한층 커지는 모습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오늘 27일(목) 밤부터 28일(금) 새벽 사이, 달 표면의 96%가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역대급' 부분월식 우주쇼가 펼쳐진다. 이번 월식은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와 남미, 유럽, 아프리카, 중동 지역까지 동시에 관측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부분월식은 달이 지구 본그림자에 대부분 들어가며 전체의 96%까지 가려지는 개기월식에 가까운 형태를 띠게 된다. 이 과정에서 달이 붉고 어두운 붉은달(블루드문,Blood Moon)을 띨 것으로 보인다. 부분월식은 이날 오후 9시 23분(동부시간) 시작하며 온타리오에서는 자정 무렵 가장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부분월식 자체는 약 3시간 18분 동안 이어지지만 전체 월식 과정은 약 5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된다. 캐나다 기상 관계자는 "토론토 지역은 늦은 밤부터 새벽 사이 구름이 일부 낄 것으로 보여 관측을 방해할 수 있다"면서도 "도심의 인공 조명과 불빛을 피해 외곽으로 이동하면 비교적 선명한 월식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월식은 태양, 지구, 달이 일직선으로 배열될 때 지구가 태양 빛을 막아 달에 그림자가 지는 현상이다. 이번 월식은 2주 전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스페인을 관통했던 개기일식에 이어 연달아 발생한 올해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월식이다. 다음 부분월식은 2028년 1월 12일까지 기다려야 한다. 내년에는 세 차례 반영월식이 예정돼 있지만, 달 전체가 지구 그림자에 들어가는 다음 개기월식은 2028년 12월 31일에 발생할 예정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최대 규모의 한국 문화 축제인 ‘2026 토론토 코리안 페스티벌(이하 TKF)’이 8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사흘간 노스욕 멜라스트먼 광장(Mel Lastman Square)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KCACA, 회장 윤선영)가 주관하고 TD은행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주말 우천 속에서도 많은 현지인과 동포들이 방문해 명실상부한 북미 대표 최대 한류 축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행사 첫날 기록적인 인파가 몰렸으나, 토요일과 일요일에 걸쳐 내린 비로 당초 예상했던 10만 명 이상의 인파에는 다소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궂은 날씨 속에서도 우산을 쓴 채 공연을 즐기고 음식을 맛보는 현지인들로 광장은 사흘 내내 활기를 띠었다. 특히 올해 축제는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 토론토 콘서트(로저스 스타디움) 기간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토론토시가 'BTS 위켄드'를 선포하고 TKF 행사장부터 핀치까지 'BTS 거리'로 지정한 가운데, 축제장 내 'K-팝 부스'에서는 굿즈를 구매하려는 글로벌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도심 전체가 한류 열풍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개막 첫날 멜 라스트먼 광장은 한국 문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체험하려는 현지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주토론토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김영재), 캐나다한국교육원(원장 이지은),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지사장 오유나)가 공동 운영한 공관 부스는 한국의 대표 관광지와 한글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특히 캐나다한국교육원이 준비한 영어판 한글 교재 무료 나눔 행사에는 예상보다 많은 방문객이 몰렸다. 사흘간 약 1,000권을 배포할 예정이었으나 준비한 교재가 조기에 소진될 정도로 한국어와 한글에 대한 현지인들의 관심이 높았다. 먹거리와 K-뷰티 부스 역시 축제의 주요 볼거리로 자리 잡았다. ▲규스베이커리(GYU's Bakery) ▲케이푸드 키친(K-Food Kitchen) ▲붐치킨(Boom Chicken) ▲봄비빔밥(Bom Bibimbap) ▲파리바게뜨 에글린턴(Paris Baguette Eglinton) ▲만리장성(The Great Wall) ▲케이바이츠(K-Bites) ▲코비(Kobi) ▲키보스시(Kibo Sushi) ▲청춘핫도그(Chung Chun Rice Hot Dog) ▲사리원(SARIWON) ▲18피트 커피(18feet Coffee) 등 다양한 음식점이 축제에 참여해 한국 음식을 선보였고 각 부스 앞에는 음식을 맛보려는 방문객들의 줄이 길게 이어졌다. K-뷰티 구역에서는 ▲명동마켓 ▲굿라이프 그룹 ▲CIC컴퍼니 ▲캔코마켓 ▲더 릴리프 트레이드 ▲케이립 글로벌 ▲이공이공 캐나다 ▲리킨들 앤 블룸 ▲파인뷰티 & 아카데미/아페리레 등이 참여해 한국 화장품과 미용 용품들을 선보이며 현지 젊은 층을 사로잡았다. 한국 음식과 미용을 직접 경험하려는 현지인들로 가득차면서 K-문화가 단순 공연과 먹거리를 넘어 일상적인 생활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둘째 날인 22일(토)에는 오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욕지역 청소년오케스트라의 공연과 K-팝 경연대회 등으로 축제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이어진 본 무대에서는 한국 초청 아티스트인 퓨전 국악 그룹 그라나다(GranadA)와 아이돌 그룹 누에라(NouerA)와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노래경연대회 시상식이 끝나자 임기모 주캐나다 대사가 직접 무대에 올라 뛰어난 가창력으로 마이블 부블레(Michael Buble)의 명곡 '홈(home)을 선보여 관객들의 큰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개막식에는 임기모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 김영재 주토론토 총영사, 윤선영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KCACA) 회장, 알리 에사시(Ali Ehsassi) 하원의원, 릴리 쳉(Lily Cheng) 시의원, 조성준(Raymond Cho) 온타리오주 노인복지장관, 김정희 토론토한인회장, 채연주 온주비즈니스협회장 등 캐나다 정계 및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이 축제장을 찾아 관계자와 방문객들을 격려했다. 이날 개막식 국민의례에서 '애국가'와 '오 캐나다' 국가는 하늘나무 어린이 합창단이 불렀으며 내빈 소개와 함께 축사가 이어졌다. 축사에 나선 임기모 대사는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과, 축제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헌신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어진 시간이 짧아 핵심만 전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축제가 양국의 소중한 문화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2026 토론토 한인 대축제'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다 함께 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 윤선영 회장은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윤 회장은 "우리 모두가 하나의 공동체로서 이 자리를 함께 축하하고 즐기자"라며 "축제에 참여한 모든 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그리고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끝으로 "넘치는 기쁨과 영광스러운 마음을 담아 '2026 토론토 한인 대축제'의 공식적인 개막을 선언한다"며 개회 선언으로 축제의 서막을 열었다. 개막식 이후 K팝 그룹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었으나 오후 6시경 쏟아진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관람객 안전을 고려하여 예정된 공연과 음식 부스를 포함한 비어가든 운영이 일시 중단되는 아쉬움을 겪기도 했다. 마지막 날인 23일(일)에는 전통 및 트렌디 주류를 소개한 비어가든(K-Pub) 구역에 ▲원더막 ▲켄막 ▲킴스양조 ▲카스 & 좋은데이 소주 등이 참여해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음주 문화를 소개했다. 토론토한인회 역시 한복 체험 부스와 평화마라톤 홍보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오후 5시 30분 메인 공연을 앞두고 비가 그치며 맑게 개인 하늘 아래 퓨전국악 그라나다(GranadA), K-팝밴드 캐치 더 영(Catch the Young), 어센트(ASC2NT), 누에라(NouerA)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지키며 K-팝 공연에 열광한 관객들은 떼창과 환호로 화답하며 축제의 피날레를 완성했다. 현장을 찾은 한 현지 관람객은 "해를 거듭할수록 먹거리와 뷰티, 교육 등 콘텐츠가 풍성해지고 있다"라며 "특히 K-팝 가수들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은 날씨와 상관없이 매우 즐거운 경험이었고 내년에도 반드시 방문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CKN뉴스 취재팀이 사흘간 현장에서 단독 포착한 생생한 현장 사진은 본보 웹사이트 화보코너에서 '사진으로 보는 토론토 코리안 페스티벌'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노령보장연금(Old Age Security, OAS)이 27일(목) 정기 지급된다. 이번 지급분에는 지난 7월 적용된 1.2% 인상분이 반영돼 65세 이상 수급자들의 월 지급액이 기존보다 높아졌다. 현재 OAS 최대 월 지급액은 65~74세 기준 751.97달러, 75세 이상은 827.17달러이다. 다만 이는 최대 지급액 기준으로, 실제 수령액은 18세 이후 캐나다 거주 기간과 개인 소득 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캐나다에 40년 이상 거주하지 않은 경우 부분 연금이 지급되며 소득이 일정 기준을 초과하면 OAS 환수 제도가 적용될 수 있다. OAS는 물가 변동을 반영해 분기마다 지급액을 조정한다. 올해 7월 1.2% 인상에 이어 오는 10월에는 1.4%가 추가 인상될 예정이다. 10월 인상분이 적용되면 최대 월 지급액은 65~74세의 경우 약 762.50달러, 75세 이상은 약 838.75달러 수준으로 올라갈 전망이다. 저소득 노인을 위한 소득보장보조금(GIS)도 7월부터 인상됐다. 독신·사별·이혼 수급자의 경우 최대 월 1,123.17달러를 받을 수 있으며, GIS는 비과세로 지급된다. 한편 캐나다연금(CPP)은 OAS와 지급 방식이 다르다. CPP는 올해 1월 2% 인상된 금액이 적용되고 있으며, OAS처럼 분기별 물가 연동 조정은 받지 않는다. 올해 남은 OAS 정기 지급일은 9월 25일(금), 10월 28일(수), 11월 26일(목), 12월 22일(화)이다. 10월 28일 지급분부터 추가 인상된 금액이 반영될 예정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대한민국 해병대의 굳건한 기개와 절도 있는 군인 정신에 캐나다 토론토 시민들이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 토론토해병전우회(회장 이영진, 병 187기)는 지난 8월 22일(토) 오전, 캐나다 최대 여름 축제인 CNE(Canadian National Exhibition)의 상징적 행사인 '워리어스 데이 퍼레이드(Warriors' Day Parade)'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해 성황리에 행진을 마쳤다. 올해로 105회째를 맞이한 '워리어스 데이 퍼레이드'는 북미 최대 규모의 군·경 및 동맹국 참전용사 퍼레이드로 올해도 호주, 영국 등 주요 국가의 참전 단체와 토론토 경찰 등이 함께 행진하며 평화와 연대의 의미를 다졌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 퍼레이드에서 토론토해병전우회는 행렬의 대미를 장식하는 주요 순서에 등장했다. 퍼레이드의 시작점인 프린세스 게이트(Princess Gates) 일대를 가득 메운 현지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사회자가 "대한민국 해병대(Republic of Korea Marine Corps)"를 소개하자 열렬한 환호와 환영의 박수를 보냈다. 이번 행사에는 이영진 회장을 비롯한 해병대원 20명과 전우회 가족 및 여성 회원 15명 등 총 35명이 참여했다. 이동환·황휘 해병이 좌우 호기수를 맡았으며 주재현, 백영호, 채시훈 해병이 새롭게 기수단에 합류하여 태극기와 해병대기, 캐나다 국기를 앞세워 흔들림 없는 완벽한 제식 행진을 선보였다. 퍼레이드를 마친 회원들은 인근 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가족들이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선후배 간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2026년부터 새롭게 해병대 전우회를 이끌게 된 이영진 회장은 "대한민국 해병대의 자부심을 가슴에 품고 당당하게 행진해 준 선후배 전우들과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캐나다 현지 사회에 대한민국 해병의 용맹함과 자랑스러운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 전우회가 창설 50년을 넘어서며 한인사회 봉사와 참전용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만큼, 앞으로도 세대를 아우르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병대 전우회는 연례 행사인 연말 송년회에서 전우회 회원과 가족 모두가 모여 전우애를 다질 예정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정부가 임시 외국인 근로자 프로그램(TFWP)의 노동시장영향평가(LMIA) 관련 규정을 변경하면서 소규모 사업장의 외국인 근로자 채용과 취업비자 연장 절차에도 변화가 생겼다. 앞서 고용사회개발부(ESDC)는 지난 18일(화)부터 직원 10명 미만 사업장의 저임금 직종 LMIA 인원 한도를 사업장별 근무지를 기준으로 산정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기존 기준과 달리 여러 지점을 운영하는 사업체는 각 근무지의 직원 수를 기준으로 별도의 한도를 계산하게 된다. 이에 따라 여러 소규모 매장을 운영하는 요식업 체인이나 소매업 기업들은 지점별 조건에 따라 최소 1명에서 최대 2명까지 저임금 LMIA 근로자를 독자적으로 채용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이번 변경을 단순한 규제 완화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저임금 직종의 LMIA에는 여전히 전체 인력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가 차지할 수 있는 비율 제한이 적용되며, 업종과 지역에 따라 별도의 조건도 존재한다. 이어 캐나다 이민부(IRCC)는 지난 21일(금)부로 캐나다 내 임시 취업비자 연장 신청자를 위한 유예 기간을 기존 60일에서 90일로 전격 확대했다. 현재 취업비자가 2주 이내에 만료되는데 새 LMIA를 아직 받지 못한 경우, 고용주가 완전한 LMIA 신청서를 제출했다면 취업비자 연장 신청을 먼저 접수할 수 있다. 이 경우 신청자는 LMIA가 발급된 뒤 해당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신청일로부터 90일 이내에 LMIA를 제출하지 않으면 신청이 불완전한 것으로 판단돼 거부될 수 있다. 고용주에 대한 관리·감독은 강화되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최근 임시 외국인 근로자 프로그램에 대한 현장 점검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1,488건의 고용주 점검을 마쳤다. 이 가운데 12%가 규정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정부가 부과한 과태료는 1,020만 달러에 달했다. 총 30개 기업이 프로그램 참여 금지 처분을 받았다. 이민 전문가들은 "이번 개정안은 중소규모 사업주와 숙련된 외국인 인력을 보호하려는 실용적인 조치"라면서도 "정부의 현장 실사 및 사후 단속 강도가 매우 강력해진 만큼, 고용주들은 신청 전 서류의 투명성과 합법성을 완벽히 점검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취업비자 연장이 필요한 근로자 역시 비자 만료 직전까지 기다리기보다 고용주의 LMIA 신청 여부와 자신의 신청 가능 조건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용어 설명] LMIA(노동시장영향평가)란? LMIA(Labour Market Impact Assessment)는 캐나다 고용주가 외국인 근로자를 합법적으로 채용하기 위해 캐나다 고용노동개발부(ESDC)로부터 받아야 하는 사전 승인 서류이다. ▲ 도입 취지: 캐나다 정부가 자국 내 노동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이다. 고용주가 자신의 영업장에 캐나다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를 채용하려고 노력했으나 결국 구하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외국인을 채용해야 한다는 것을 증명해야 승인이 떨어진다. ▲ 진행 과정: 고용주가 현지 구인 광고 등 까다로운 조건의 구인 노력을 증명한 뒤 정부로부터 LMIA 승인서를 받으면, 해당 외국인 근로자는 이 승인서를 바탕으로 캐나다 이민부(IRCC)에 정식 취업비자(Work Permit)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 급여 기준 분리: 캐나다 각 주(Province)의 중간 임금을 기준으로, 그보다 높으면 '고임금(High-wage) 스트림', 낮으면 '저임금(Low-wage) 스트림'으로 분류된다. 이번 8월 규정 개정의 핵심인 고용 한도(Cap) 제안은 주로 저임금 스트림에 적용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최대 여름 국제박람회인 CNE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고전 이야기를 전통무용으로 풀어낸 특별하고 뜻깊은 무대가 펼쳐진다. 한국전통예술인협회(KTAA·대표 금국향)는 오는 8월 27일(목) 낮 12시 30분, 토론토 CNE 행사장 내 에너케어센터(Enercare Garage) 공식 무대에서 한국 전통 무용극 ‘춘향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의 대표 고전 소설인 '성춘향전'을 바탕으로 이몽룡과 성춘향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전통 무용극 형식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사랑과 정절의 메시지를 화려한 한복과 세련된 안무, 깊이 있는 전통 가락으로 풀어내 현지 관객들게에 애틋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무대에는 전통예술인협회 단원 15명이 출연해 완성도 높은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전통예술인협회가 CNE 공식 무대에서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CNE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다양한 국적의 방문객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을 총괄한 금국향 대표는 "작년에 이어 캐나다 최대 축제이자 역사 깊은 CNE 무대에서 한국 전통무용을 다시 선보일 수 있어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번 공연이 한국과 캐나다의 문화 교류를 더욱 넓히고 현지에 한국 전통무용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통예술인협회는 오는 10월 28일(수)과 29일(목) 양일간 토론토 노스욕 페어뷰 라이브러리 극장(Fairview Library Theatre)에서 태종 이방원과 양녕대군, 그리고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여인 ‘어리(於里)’의 이야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각색한 작품 ‘양녕대군과 어리’ 공연을 동포사회에 선보인다. 자세한 정보 및 관련 문의는 전화 647-924-3466 및 이메일 koreandanceca@gmail.com로 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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