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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모식 및 토론토 특별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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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한인사회가 광복 81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여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기원했다. 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는 8월 15일(토) 오후 6시 토론토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약 350명의 동포가 참석한 가운데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사회를 맡은 서한준 씨의 개회 멘트에 이어 토론토 어린이 난타팀 ‘한비트’의 ‘아리랑’과 ‘Golden’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어린이들의 힘찬 연주가 행사장에 울려 퍼지면서 광복절 기념식의 시작을 알렸다. 국민의례에서는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캐나다 국가인 ‘오 캐나다(O Canada)’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이 이어졌다. 이어 김영재 주토론토총영사가 대한민국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대독했으며, 김정희 토론토한인회장이 기념사를 통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와 한인사회의 역할을 되새겼다. 연아 마틴 연방 상원의원의 기념사는 영상으로 상영됐다. 기념공연에서는 한국전통예술인협회(대표 금국향)가 ‘태극의 흥을 실어 광복을 맞으리’를 주제로 전통예술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토론토 한인회 시니어 합창단(지휘 김성숙)이 ‘꽃밭에서’와 ‘경복궁 타령’을 합창하며 참석자들에게 의미 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캐나다 애국지사기념사업회(회장 김정만)가 주관한 애국지사 문예공모 시상식도 진행됐다. 수상자 발표와 시상을 통해 독립운동의 의미를 글과 작품으로 되새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한카문화예술원(원장 박정순)은 뮤지컬 ‘설계자들, 조선의 등불’을 무대에 올려 역사와 문화예술을 접목한 특별공연을 선보였다. 다양한 세대가 참여한 공연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문화예술로 전달했다. 기념식의 마지막은 참석자들이 함께한 만세삼창과 광복절 노래 제창으로 장식됐다. 특히 토론토한인회 여름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만세삼창을 이끌었으며, 행사에 참석한 동포들이 함께 목소리를 높이면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토론토한인회는 기념식이 끝난 뒤 참석자들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하고 함께 식사하며 교류할 수 있는 친교의 시간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난타 공연부터 시니어 합창, 전통예술, 뮤지컬 공연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한인회 여름캠프 참가 어린이들이 만세삼창에 참여하면서 차세대에게 광복의 역사와 의미를 알리는 자리로 이어졌다. 토론토한인회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선열들의 희생으로 이룬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캐나다 한인 차세대에게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체성을 전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한국에 가족이나 지인이 없어도 한국내 쇼핑몰에서 구매한 물품을 해외로 받아볼 수 있는 배송대행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어 해외 거주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주단산우체국은 해외 거주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한 상품을 한곳으로 모아 국제우편으로 보내주는 무료 배송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안내했다.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등 해외 고객이 한국 쇼핑몰에서 물품을 주문한 뒤 영주단산우체국 배송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면 주문한 상품을 우체국에서 수령해 하나로 모은 뒤 해외로 발송하는 방식이다. 별도의 배송대행 수수료를 받지 않으며 국제배송에는 우체국 EMS 정가가 적용된다. 무엇보다 도착한 물품의 수량과 상태(실 제품)을 확인하는 검수 서비스도 제공한다. 배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파손이나 제품 이상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물품 상태를 살핀다는 설명이다. 여러 쇼핑몰에서 주문한 상품을 한 번에 묶어 보내는 합포장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각각의 상품을 따로 해외로 보내는 대신 물품을 하나로 재포장해 부피를 줄일 수 있어 국제배송 비용을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해외에서 구하기 어려운 한국 일반의약품 구매와 배송을 돕는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다만 처방전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은 구매대행이 불가능하다. 영주단산우체국 오탄희 국장은 "해외에 거주하면서 한국 쇼핑몰을 이용하고 싶지만 국내에서 물품을 대신 받아줄 가족이나 지인이 없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비스 이용 및 배송 가능 여부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카카오톡 채팅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동포들을 위한 EMS 이용 팁] 1. 의약품·식품 확인: 한국 약국 감기약이나 라면 등은 캐나다 세관의 수입 금지 품목에 걸려 폐기될 수 있으니 사전에 우체국 상담원과 반입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2. 현지 세금 발생: 배송 대행 수수료는 무료이나 상품 가격이 20달러를 넘으면 캐나다 현지에서 관세가 청구될 수 있다. 영주단산우체국 카카오톡 채널 링크적용 pf.kakao.com/_jxexhxnX/chat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김한별 기자 news@cknnews.net

캐나다 연방정부가 16세 미만 청소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을 제한하는 법안을 추진하면서 실제 나이를 어떻게 확인할 것인지가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연방정부는 지난 6월 ‘법안 C-34(Bill C-34)’를 상정하고 SNS 플랫폼이 16세 미만 이용자의 접근을 차단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법안에는 구체적인 나이 확인 방법이 아직 명확하게 제시되지 않아 개인정보 보호와 실효성을 놓고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마크 밀러 캐나다 문화부 장관은 SNS 업체들과 협의를 거쳐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도 실제 나이를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다른 국가에서 활용하거나 검토하는 방법은 얼굴 나이 추정 기술부터 기존 금융계좌나 통신서비스를 활용한 확인, 정부가 발급하는 디지털 신분증까지 다양하다. 호주는 이미 16세 미만 청소년의 SNS 이용을 제한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2025년 12월부터 메타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스냅챗, 틱톡, 트위치, 엑스(X), 유튜브, 레딧 등 주요 플랫폼에 16세 미만 이용자를 차단하기 위한 합리적인 조치를 취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제도가 시행됐다고 해서 모든 청소년의 접근을 막은 것은 아니다. 호주 온라인안전위원회가 지난 3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수백만 개의 계정이 삭제되거나 제한됐으나 상당수 16세 미만 청소년은 여전히 SNS 계정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냅챗, 틱톡 계정을 가진 16세 미만 청소년 가운데 약 70%가 규제 시행 이후에도 계정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튜브의 경우에도 절반가량이 계정을 계속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얼굴을 촬영해 나이를 추정하는 방식은 16세라는 기준에 가까운 청소년일수록 오류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나왔다. 얼굴인식 기술이 생체정보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개인정보 보호 문제도 함께 제기된다. 맥길대학교 미디어·기술·민주주의센터의 앤드루 맥두걸 정책연구원은 캐나다가 호주의 사례를 참고해 나이 확인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을 직접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플랫폼 업체에 지나치게 많은 재량을 맡길 경우 SNS 이용 제한을 우회할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영국은 보다 다양한 나이 확인 방법을 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성인용 콘텐츠 이용자의 나이를 확인하기 위해 얼굴 나이 추정, 정부나 민간기업이 발급한 디지털 신분증, 신용카드, 이동통신사, 은행 계좌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프랑스에서도 15세 미만 청소년의 SNS 이용을 제한하는 방안이 추진됐으나, 프랑스 헌법위원회는 최근 해당 조치가 지나치게 광범위하고 표현의 자유와 개인정보 보호 권리를 침해할 수 있다며 제동을 걸었다. 전문가들은 캐나다 역시 SNS 이용 제한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완벽한’ 나이 확인 기술을 찾는 데만 집중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한다. 기술이 빠르게 변하는 만큼 현재 효과적인 방법도 앞으로는 쉽게 우회될 수 있기 때문에 제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이 확인 기술 자체에도 한계가 있다. 전문가들은 나이가 많은 친구의 도움을 받아 계정을 만들거나 가상사설망(VPN)을 이용해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국가에서 접속하는 방식 등 다양한 우회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결국 캐나다의 16세 미만 SNS 이용 제한은 단순히 계정을 차단하는 문제를 넘어 ‘청소년 보호’와 ‘개인정보 보호’라는 두 가지 목표를 어떻게 동시에 달성할 것인지가 핵심 과제가 될 전망이다. 법안 C-34가 실제 시행되기까지 플랫폼 업체와 정부가 어떤 나이 확인 기준을 마련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자유총연맹 토론토지부(회장 김재기)가 대한민국 건국 78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100여 명의 동포들과 함께 건국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지난 14일(금) 오전 11시 토론토 지로스공원(G. Ross Lord Park)에서 ‘제78주년 건국절 기념식 및 야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포 100여 명이 참석해 기념식과 공연 및 체험행사 등을 함께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1부 기념식은 이해홍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고광묵 씨의 팡파레 연주를 시작으로 안석환 목사의 개회기도, 국민의례, 만세삼창 등이 이어졌다. 김재기 자유총연맹 토론토지부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1945년 8월 15일 일제에서 벗어났을 때 주권을 찾지 못했다"며 "1948년 5월 10일 한반도 역사상 처음으로 총선거를 치렀고 헌법을 제정했으며, 1948년 8월 15일 드디어 대한민국이라는 신생국이 창건됐음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혹자는 1919년 임시정부를 이야기하는데 주권과 영토를 빼앗긴 임시정부가 대한민국일 수는 없다"며 "이제부터 우리 대한민국의 생일을 축하해 줍시다. 해피 버스데이 코리아(Happy Birthday Korea)"라고 외치며 대한민국의 탄생을 경축했다. 이어 강신봉 씨가 건국절의 의미를 설명하며 참석자들에게 대한민국 건국 과정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고광묵 씨의 트럼펫 연주와 성계현 사물놀이팀의 축하공연도 이어지며 행사 분위기를 더욱 고조됐으며, 사물놀이 공연과 함께 참석자 모두가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참석자들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태극기 그리기 대회를 통해 어린이와 성인들이 함께 태극기를 그리며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변수자 라인댄스팀의 공연도 펼쳐졌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노래자랑이 진행되면서 참석자들은 서로의 노래와 끼를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이어갔다. 자유총연맹 토론토지부 관계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광복과 대한민국 건국의 역사적 의미를 되돌아보고, 동포사회가 함께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체성을 기억하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지방선거를 두 달여 앞두고 치러진 미시사가(Mississauga) 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현직 캐롤린 패리시(Carolyn Parrish) 시장과 보니 크롬비(Bonnie Crombie) 전 시장이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라이에종 스트래티지(Liaison Strategies)'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지 후보를 결정했거나 경향을 보인 유권자 중 패리시 시장과 크롬비 전 시장은 각각 36%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동률을 이뤘다. 전체 유권자 대상 조사에서도 두 후보는 26%로 동률을 나타냈으며, 부유층 및 무응답을 포함한 부동층 표심(Undecided) 역시 26%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디피카 다멜라(Dipika Damerla) 시의원의 지지율 상승세도 눈에 띈다. 다멜라 의원은 지난해 10월 조사 당시 7%였던 지지율이 이번 조사에서 결정·지지 후보가 있는 유권자 가운데 약 5명 중 1명 수준으로 상승했다. 다멜라 의원은 성명을 통해 "유권자들은 지도부의 변화를 원하고 있다"라며 "진정한 민심은 선거 당일 표심으로 확인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는 현직인 패리시 시장에게 불리한 기류를 보여주고 있다. 응답자의 46%가 "시정이 그릇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라고 답했으며, 패리시 시장의 직무 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42%)가 긍정 평가를 앞질렀다. 패리시 시장의 순지지율은 기존 플러스 5%에서 마이너스 4%로 하락했다. 또한 더그 포드(Doug Ford) 온타리오주 총리의 지지가 후보 선택에 도움이 된다고 답한 비율은 15%에 불과해 현 주정부와의 연계가 선거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됐다. 미시사가 주민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현안도 지난해와 달라졌다. 지난해 10월에는 범죄와 치안 문제가 29%로 가장 높은 관심사였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생활비 부담이 1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세금이 17%, 주택 문제가 16%, 범죄가 13%로 뒤를 이었다. 물가와 주거비 등 경제적 부담이 지방선거에서 주요 쟁점으로 부상한 것이다. 미시사가 시장선거는 오는 10월 26일(월) 실시된다. 이번 여론조사는 8월 11일(화)부터 12일(수)까지 무작위로 선정한 미시사가 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 방식(IVR)으로 진행했으며 전체 표본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 항소법원(Ontario Court of Appeal)이 토론토 도심 주요 자전거도로 철거를 둘러싼 법적 분쟁에서 더그 포드 온타리오 주수상 정부의 손을 들어주면서 약 19킬로미터에 달하는 보호형 자전거도로 철거가 가능해졌다. 14일(금) 항소법원 재판관 3명의 만장일치 판결로 기존 하급심 판단을 뒤집고 주정부가 블루어 스트리트(Bloor St), 영 스트리트(Yonge St), 유니버시티 애비뉴(University Ave)에 설치된 자전거도로를 철거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을 인정했다. 지난해 하급심은 자전거도로 철거가 자전거 이용자의 생명과 신체 안전에 대한 위험을 높일 수 있다며 헌법상 권리를 침해한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항소법원은 이번 판결에서 헌법이 특정한 형태의 도로교통 시설이나 자전거도로를 보장하고 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정부가 이전 정부의 정책을 변경하거나 폐지하는 것은 가능하며, 해당 정책이 전문가들의 의견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법원이 이를 위헌으로 판단할 수는 없다는 취지의 판단을 내렸다. 특히 재판부는 정책은 정치의 영역이며 법원이 법률의 정책적 타당성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법률이 헌법에 부합하는지를 판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에 따라 포드 주정부는 그동안 추진해온 토론토 도심 자전거도로 철거를 다시 진행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프라브밋 사카리아(Prabmeet Sarkaria) 온타리오주 교통부 장관은 "이번 법원 판결은 상식과 선출된 입법기관과 법원의 적절한 역할 분담을 존중하는 승리"라며 "자전거도로는 자동차 차로를 줄여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필요에 맞는 이면도로에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올리비아 차우(Olivia Chow) 토론토 시장 측은 자동차 차로를 일부 복원하면서도 안전한 자전거 기반시설을 유지하는 방식의 절충안을 주정부와 계속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차우 시장은 "자동차 운전자와 자전거 이용자를 서로 대립하는 구도로 만드는 것은 모든 도로 이용자의 안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교통요원 확대와 대중교통 투자 등을 통해 교통 흐름을 개선하면서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운전자 모두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설명했다. 반면 자전거 이용자 단체들은 강하게 반발했다. 에코저스티스(Ecojustice) 측은 법원 판결에도 불구하고 자전거도로 철거가 안전을 위협한다는 기존 입장은 변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자전거 이용자 측은 법정에서 공개된 온타리오주 내부 자료를 근거로 자전거도로 철거가 모든 도로 이용자의 충돌 사고를 54% 증가시킬 수 있으며 교통체증 완화에도 큰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있다는 기존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대한민국 광복절 81 주년을 맞아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 전문] 광복절 81 주년 성명서 광복 81 주년을 맞아, 우리는 일제강점기 (1910 년 – 1945 년)로부터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싸운 모든 분들의 용기와 희생, 그리고 굳건한 정신을 기억합니다. 박해와 고난을 견뎌낸 수많은 애국지사와, 후손들이 자유로운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고귀한 희생을 치른 모든 분들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빛을 되찾은 날’이라는 뜻의 광복절은 대한민국이 주권을 되찾은 것을 기념하는 날인 동시에, 자유는 결코 당연하게 주어지는 것이 아님을 되새기는 날입니다. 식민 지배와 전쟁의 고난을 딛고 대한민국 국민은 나라를 다시 일으켜 세웠으며, 오늘날 자유롭고 민주적이며 번영하는 대한민국을 이루어냈습니다. 이날은 캐나다와 대한민국의 관계에서도 깊은 의미를 지닙니다. 1888 년 처음 한국에 발을 디딘 캐나다 선교사와 학자들은 1919 년 31 운동이 시작될 당시부터 한국인들의 독립을 지지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이후 한국전에서는 캐나다인들이 자유와 평화,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한국 국민과 함께 했습니다. 그들의 헌신과 희생은 어렵게 되찾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는 데 기여했으며, 두 나라 사이의 우정과 협력의 든든한 토대가 되었습니다. 식민 지배에서 광복으로, 그리고 전쟁의 참화에서 평화와 번영으로 이어진 대한민국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우리보다 앞서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의 뜻을 기리며, 자유와 민주주의, 인간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 의지를 더욱 굳건히 다져가야 합니다. 캐나다 상원을 대표해, 이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는 캐나다 전역의 한인 여러분과 전 세계 한인 여러분께 싶은 존경의 뜻을 전합니다. 2026년 8월 15일 캐나다 연방 상원 의원 연아 마틴

캐나다 고등학생 46명이 2주 동안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집중적으로 배우고 직접 무대에서 성과를 선보이는 ‘2026 한국어집중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캐나다한국교육원(원장 이지은)은 지난 7월 27일(월)부터 8월 7일(금)까지 토론토대학교에서 캐나다 고등학생 46명이 참여한 ‘2026 한국어집중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단순히 한국어 수업과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배우기→말해 보기→함께 만들기→공개적으로 표현하기’로 이어지는 수행 중심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자신의 한국어 수준에 맞춰 수업을 받은 뒤 배운 표현을 친구들과 직접 사용하고, 한국어 상황극 대본을 함께 작성하며 실제 의사소통 능력을 키웠다. 여기에 K-팝 수업과 한국문화 체험 등을 더해 교실에서 배운 한국어를 실제 활동 속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캠프의 마지막 날에는 학부모를 초청한 쇼케이스가 열렸다. 학생들은 그동안 준비한 한국어 상황극과 K-팝 공연, 전시 등을 직접 선보이며 2주간의 학습 결과를 하나의 무대로 완성했다. 기존 수료증 전달 중심의 종강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배운 내용을 표현하고 학부모가 그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성과공유형 행사로 발전시켰다는 점도 이번 캠프의 특징이다. 토론토대학교 최유정 교수는 "올해 쇼케이스처럼 함께 무언가를 준비하고 무대에 서는 경험을 통해 언어와 문화뿐만 아니라 리더십과 협동심도 기를 수 있어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수현 강사는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상황극 대본을 직접 구상하고 완성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사용하며 협력했다고 평가했다. 김경빈 강사 역시 이러한 과정을 "언어의 장벽이 무너지면서 자신의 목소리에 힘을 갖게 되는 과정"이라고 표현했다. 학생들의 반응에서도 캠프의 교육 효과가 확인됐다. 고등학교에서 2년간 한국어 학점반을 수강한 로라(Laura) 학생은 교실에서 배웠던 한국어가 캠프를 통해 실제로 사용하는 언어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로라 학생은 "캠프에서는 친구들과 계속 한국어를 연습할 수 있었고, 실수해도 누구도 판단하거나 비난하지 않았다"며 "캠프에서 만난 소중한 사람들과 저를 연결해 준 것이 바로 한국어라는 사실이 가장 큰 선물"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캠프에 대한 참가자들의 만족도는 97.1%로 나타났다.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몰입해 경험했다는 응답 역시 97.1%였으며, 한국어를 계속 배우고 싶다는 관심이 높아졌다는 응답도 97.1%에 달했다. 한국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이 향상됐다는 응답은 91.2%, 배운 한국어가 실생활에서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응답은 88.2%로 조사됐다. 이번 결과는 정규 한국어 학점반에서 시작한 학습이 집중캠프를 통해 실제 언어 사용과 문화 교류 경험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특히 학생들이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또래 친구들과 한국어를 계속 사용하면서 언어 자체뿐 아니라 관계 형성과 협업에도 한국어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기존 교실 수업과 차별화된 교육 효과를 거뒀다. 캐나다한국교육원은 이번 캠프를 통해 캐나다 청소년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경험하고, 직접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학생들이 2주간 함께 배우고 공연과 전시를 준비하면서 한국어 학습을 공동체 활동으로 확장했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데뷔 후 처음으로 한국 지상파 음악방송 정상에 오른 7인조 다국적 보이그룹 누에라(NouerA)가 1위 트로피를 안고 캐나다 현지 팬들과 만난다. 누아 엔터테인먼트(Nouer Entertainment)에서 관리하는 누에라는 지난 7일(금)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exe’로 총점 8,827점을 기록하며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앞서 MBC M '쇼 챔피언'에서도 정상에 올랐던 누에라는 컴백과 동시에 음악방송 '더블 크라운(2관왕)'을 달성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보이그룹임을 증명했다. 누에라는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을 통해 선발된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탄탄한 음악적 역량과 조화로운 팀워크로 글로벌 가요계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팀의 중심에는 보컬을 맡고 있는 든든한 리더 현준이 있다. 여기에 감미로운 음색의 준표, 개성 있는 톤을 지닌 기현이 보컬 라인을 탄탄하게 받쳐주고 있다. 특히 폭넓은 음역대를 소화하는 유섭은 보컬과 랩을 모두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외국인 멤버인 중국 국적의 린은 날카롭고 트렌디한 랩을 선보이며 같은 중국 출신인 팬은 독보적인 아우라와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한다. 팀의 막내이자 일본 국적인 미라쿠는 파워풀한 춤과 무대 장악력으로 팀의 퍼포먼스 완성도를 끌어올린다. 이렇게 한국 가요계 정상에 오른 누에라는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KCACA, 회장 윤선영)가 주최·주관하는 캐나다 최대 규모의 한인문화 축제인 '2026 토론토 코리안 페스티벌(2026 TORONTO KOREAN FESTIVAL, 이하 TKF)'에 공식 초청 가수로 무대에 오른다. 올해로 26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오는 8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사흘간 노스욕 멜라스트먼 광장(Mel Lastman Square)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누에라를 포함해 어센트(ASC2NT), 캐치더영(Catch the Young), 퓨전국악 걸그룹 그라나다(GRANADA) 등 4개 팀이 금, 토, 일 사흘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야외 메인 무대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J&B 엔터테인먼트(대표 젝키 유)'가 K팝 공연 무대를 주관한다. 축제 기간 동안 누에라는 공식 팬덤인 노바(NovA)를 위해 파워풀한 라이브 퍼포먼스와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어 축제 다음날인 24일(월)에는 토론토 '크라운 플라자' 특별 이벤트 홀에서 누에라의 단독 팬 이벤트가 개최된다. 이번 팬 미팅은 캐나다 현지 팬들과 가장 가까이서 소통하고 한국 음악방송 1위 축하를 나누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누에라는 토론토 TKF 공연에 앞서 오는 18일(화) 퀘벡주 몬트리올 '리알토극장(Théâtre Rialto)'에서 캐나다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데뷔 후 캐나다에서 열리는 첫 단독 공연으로 미니 4집 수록곡 전곡 라이브와 멤버들의 개성이 담긴 무대로 채워질 예정이다.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 윤선영 회장은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아이돌 그룹 누에라가 이번 2026 TKF 무대에 오르게 되어 기쁘다" 라며 "현지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해 있는 만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완벽하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8일(화) 개최되는 누에라의 몬트리올 단독 콘서트 및 24일(월) 토론토 단독 팬 이벤트 티켓 예매는 아래 J&B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누에라 콘서트 및 팬 이벤트 티켓 구매하기 https://www.jnbglobal.net/collections/nouera

캐나다와 미국에 거주하는 재외국민과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영사관과 검찰, 금융감독원 관계자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이 적발돼 해외 한인사회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충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기통신금융사기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미국과 캐나다 등 해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범행한 보이스피싱 조직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확인된 피해자 외에도 추가 피해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피해 사례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먼저 영사관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연락한 뒤 검찰과 금융감독원 관계자를 차례로 사칭하는 방식으로 피해자를 속였다. 실제 범행 과정에서는 김정환, 윤기형, 김지웅 검사 등을 사칭하거나 금융감독원 김선호 과장 등을 사칭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조직은 해외에 거주하는 교민들이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여권과 비자 문제를 범행에 적극 활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기에 사건이 긴급하게 발생했다는 식으로 피해자를 압박한 뒤 가족이나 주변 사람에게 사실을 알리지 못하도록 유도했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해외 거주 한인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배경에는 국내에 거주하는 국민에 비해 해외 교민들이 보이스피싱 예방 정보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과 한국의 사법기관이나 금융기관의 업무 체계에 익숙하지 않다는 것을 이용했다고 보고 있다. 또한 피해자가 해외에 거주하고 있어 국내 경찰에 신고하거나 직접 피해 사실을 알리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점도 범행 대상으로 삼은 이유 가운데 하나로 추정하고 있다. 충북경찰은 지난 2025년 1월부터 2026년 2월 12일경까지 영사관과 검사, 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하는 전화를 받았거나 금전적인 피해를 입은 미국·캐나다 거주 재외국민과 재외동포가 있다면 피해 사실을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찰은 이미 외교부를 통해 미국과 캐나다 지역 대한민국 공관에도 피의자 검거 사실을 알린 상태이며 추가 피해자를 확인하고 범행 수법을 알려 해외 교민들의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홍보에 나섰다. 경찰기관이나 검찰, 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하면서 주변 사람에게 알리지 말라고 요구하거나 전화 통화를 계속 유지하도록 압박하는 경우에는 일단 의심할 필요가 있다. 특히 상대방이 특정 계좌로 돈을 보내거나 금융정보를 제공하도록 요구한다면 즉시 통화를 중단하고 별도의 공식 경로를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한다. 경찰은 현재 추가 피해자 확인을 위해 제보를 받고 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피해를 입었거나 유사한 전화를 받은 재외국민은 충북경찰청 광역수사대 2계 3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건 담당자는 이재훈 경감(043-240-2394), 임금택 경사(043-240-2395, dlarns456@police.go.kr), 한민섭 경사(043-240-2397, hms0765@police.go.kr)이며 전화 및 이메일을 통해 관련 내용을 접수한다. 한편, 대한민국 정부와 경찰은 최근 해외 거점 보이스피싱 조직에 대한 국제공조 수사를 강화하고 있다. 정부가 발표한 보이스피싱 대응 성과에 따르면 2025년 12월부터 2026년 4월까지 캄보디아에서 170명의 피싱 범죄 관련 피의자를 검거하고 이 가운데 137명을 송환하는 등 해외 거점 범죄조직에 대한 단속도 이어지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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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7 0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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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4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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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1-29 13: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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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소식] 중국전기차 캐나다 상륙 임박 카니 미국 대신 중국 손잡나| 2026 캐나다 취업비자 가능 전공 과목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1-21 21:14:01

[화보] 조은주 셰프의 '프렌치 요리와 한식의 만남' 토론토 시연회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백수저 셰프로 활약한 조은주 셰프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고품격 K-푸드의 진수를 선보였다. 지난 29일 토론토 시릴로스 아카데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온주한인비즈니스협회(KCBA)와 한식진흥원(KFPI)이 공동 주최하고, 주토론토총영사관과 갤러리아슈퍼마켓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고품격 K-파인 다이닝과 창작 칵테일의 만남(THE CULINARY CONVERGENCE)’이라는 주제로 열린 조은주 셰프의 정교한 프렌치 분자요리 기법과 한국 전통 식재료의 깊은 맛이 접시 위에서 독창적인 예술로 피어났다. 현지 미식가들과 한인 요식업계 리더들은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는 조은주 셰프의 아름다운 요리 시연회 현장의 감동을 CKN뉴스와 함께 사진으로 만나보자.
2026-07-01 04:36:41

[화보] ‘제2회 토론토 오픈 휠체어 볼링대회’ 화합과 감동의 현장
지난 6월 9일(화) 오후 5시 토론토 플레이타임 볼링장(Play Time Bowl)에서 성인장애인공동체 주최로 열린 ‘제2회 토론토 오픈 휠체어 볼링대회’의 화합과 소통의 생생한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자리에 모여 깊은 유대감을 나누는 볼링 축제의 장으로 채워졌다. 비장애인 참가자들은 직접 휠체어에 앉아 함께 공을 굴리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아름다운 소통의 순간을 만들어냈다. 도전과 성취 그리고 따뜻한 연대의 감동이 교차했던 그날의 생생한 장면들을 독자들에게 화보로 전해본다.
2026-06-15 18:15:17

[화보] '클유아' 토론토 뒤흔든 K팝… 캐나다 투어 콘서트 성료
K팝 7인조 프로젝트 보이그룹 ‘클로즈유어아이즈(CLOSE YOUR EYES, 이하 클유아)’가 토론토에서 캐나다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토론토 공연은 지난 5월 22일(금) 오후 6 30분, 다운타운에 위치한 ‘블루마 애플 시어터(Bluma Appel Theatre)’에서 ‘비욘드 유어 아이즈(BEYOND YOUR EYES)’라는 타이틀로 800여명의 관객들 앞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클유아'의 공식 팬덤인 '클로저(CLOSER)'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본보가 직접 취재한 클유아의 토론토 콘서트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2026-05-25 18:19:32

[화보] 제13회 늘푸른팔도잔치 '어버이날 행사' 성황리 개최
늘푸른팔도투게더(회장 이영순)가 주최한 제13회 늘푸른팔도잔치 온 가족이 함께하는 ‘어버이날 행사’가 지난 9일(토) 오후 5시, 노스욕 샤르보넬 가톨릭 학교(Charbonnel Catholic OS)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한인 어르신과 내외빈, 공연진을 포함해 약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도윤주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기념식 행사가 진행됐다. CKN뉴스와 함께 이날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만나보자.
2026-05-14 13:28:55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파송돼 복음과 교육을 전했던 윌리엄 푸트 선교사(William R. Foote, 1869~1930)의 선교 정신을 기리는 자선 음악회가 개최된다. 소금과빛 염광교회 에벤에셀 권사찬양대(대장 원종례, 지휘 민경옥)는 오는 9월 5일(토) 오후 6시 30분 마캄에 위치한 소금과빛 염광교회 예배당(2850 John St, Markham)에서 ‘사랑으로 심은 씨앗, 찬양으로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푸트 선교사 기념 사업을 위한 자선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 선교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캐나다 선교사의 헌신을 되돌아보고 음악과 찬양을 통해 그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으며 해외한인장로회(KPCA) 캐나다 동노회와 내한 캐나다선교사 발굴위원회(KOCAHM)가 협찬한다. '북방의 전도자' 푸트 선교사로 알려진 윌리엄 R. 푸트 목사는 캐나다 장로교회 선교사로 1898년 부인과 함께 한국에 들어와 함경도와 북간도 지역을 중심으로 선교와 교육 활동을 펼쳤다.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장로교회는 1898년 푸트 목사와 로버트 그리어슨(Robert G. Grierson) 의사, 던컨 맥래(Duncan MacRae) 목사 등을 한국에 파송했으며 이들은 함경도와 간도 지역에서 전도와 교육, 의료 활동을 전개했다. 푸트 선교사는 특히 원산을 중심으로 활동했으며 학교 설립 등 교육사업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따르면 1904년 원산에 설립된 진성여학교의 전신인 기독교계 여자소학교 설립 과정에도 푸트 선교사 등이 관여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에벤에셀 권사찬양대가 중심이 되어 푸트 선교사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찬양곡을 선보이며 반주는 유승화 씨가 맡는다. 찬양대는 ‘선한 능력으로’, ‘하나님 나라’, ‘우리’를 비롯해 ‘바람의 노래’, ‘보리밭’, ‘그대 있는 곳까지’ 등을 선보이며 플루트 연주도 더해질 예정이다. 특별 순서로는 스테라 송(요크청소년오케스트라 단장) 바이올린 독주 무대도 마련된다. 송 단장은 무대에서 ‘천 번을 불러도’,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몬티(Monti)의 ‘차르다시’를 연주할 예정이다. 금관 5중주(Brass Quintet)의 특별 공연도 이어진다. 김영진, 제프리 호, 다니엘 호, 코니 트란, 김용호 씨가 트럼펫과 프렌치호른, 트롬본, 튜바 등 다양한 금관악기 연주를 선보인다. 브라스 퀸텟은 ‘Resounding Brass’를 비롯해 ‘Crown Him with Many Crowns’, ‘Be Thou My Vision’, ‘Praise to the Lord, the Almighty’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에벤에셀 권사 찬양대 원종례 대장은 "초기 한국 땅에 사랑의 씨앗을 심었던 푸트 선교사의 뜻을 찬양으로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음악회가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한국과 캐나다를 잇는 선교 역사를 되돌아보고 오늘날 한인사회가 그 의미를 함께 기억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푸트선교사_기념_자선음악회_에벤에셀_권사찬양대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부동산캐나다와 토론토한인회가 공동 주최하고 재캐나다대한탁구협회(회장 유성훈)가 주관하는 '제8회 부동산캐나다·토론토한인회배 탁구대회'가 오는 9월 12일(토) 오전 8시 30분부터 토론토한인회관(1133 Leslie St., North York)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토론토 지역 한인 탁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탁구를 통한 건강 증진과 교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진행돼 온 대회인 만큼 올해도 다양한 연령의 실력자들이 함께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는 참가자의 연령과 실력 등을 고려해 단체전, 오픈 챔피언부, 일반부, 시니어부, 주니어부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단체전은 1부와 2부로 구분하며 4단식과 1복식 경기 방식으로 진행한다. 오픈 챔피언부는 별도 구분 없이 실력을 겨루며 일반부는 단식 1·2·3부와 복식 1·2부로 구분된다. 시니어부는 남자 70세 이상, 여자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주니어부는 12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단식 경기로 진행한다. 참가비는 단식 30달러, 복식 50달러, 단체전 120달러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과 함께 대회 당일 점심 식사와 간식도 제공한다. 각 종목별 우승자와 준우승자, 공동 3위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메달, 부상이 수여된다. 시상식 이후에는 모든 참가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한다. 대회 참가 신청은 경기 당인날인 9월 12일(토) 오전 8시 30분부터 대회장에서 접수를 받는다. 재캐나다대한탁구협회 관계자는 "탁구를 통해 동포들이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풍성한 스포츠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동포들이 함께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회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유성훈 회장은 416-816-3646, 강병문 부회장 647-525-1580, 유현주 부회장 647-514-6760, 김화선 총무 416-312-8767로 연락하면 된다. 이번 대회에는 낙원식당, 허가네, 신세계여행사, 캐나다코리안뉴스, 킴스반점, 만리장성, 해룡반점, 자금성 등이 후원사로 참여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지역 시니어들의 신체·정신 건강을 돕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하는 ‘해피시니어센터(Happy Senior Center, 회장 최춘해)’가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2026년 2학기 과정을 개강한다. 해피시니어센터는 오는 9월 1일(화) 오전 10시 기쁨이충만한교회(1100 Petrolia Rd. Toronto)에서 개강식을 갖고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체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맞춤형 강좌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워십댄스 ▲오카리나 ▲난타 ▲라인댄스 ▲장구반 ▲고전무용 등 음악과 율동이 어우러진 강좌를 비롯해 ▲앉아서 하는 운동 ▲스트레칭(9월) 등 맞춤형 신체 활동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정서적 안정을 돕는 ▲미술시간 ▲노래교실과 인지 능력 향상을 위한 ▲빙고게임 ▲낱말퍼즐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활동이 매주 진행된다. 센터 이용 회비는 월 10달러이며, 6개월 50달러 또는 1년 100달러 중 선택해 납부할 수 있다. 이번 가을 학기 과정은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 캐나다(Good Neighbors Canada)’가 협력 단체로 함께한다. 해피시니어센터 관계자는 "시니어분들이 활기차게 소통하고 신체적·정신적 활력을 되찾는 행복한 인생길을 가꾸어 가실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며 "지역 동포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접수 및 프로그램에 관한 상세한 문의는 해피시니어센터 전화 416-624-4612 또는 공식 이메일 Happysandorcenter@gmail.com으로 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에서 한인사회를 비롯해 중국계, 이란계, 필리핀계, 인도계 등 아시아계 커뮤니티가 함께 대한민국의 8·15 광복을 기념하고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나누는 행사를 열었다. 토론토 다인종 우호협회(회장 김정남)는 지난 15일(토) 노스욕센터 도서관 인근 푸드코트에서 ‘8·15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약 50명이 참석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커뮤니티 간 우호를 다졌다. 행사에는 한인들을 비롯해 중국계, 이란계, 필리핀계, 인도계 참가자들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1945년 8월 15일 광복과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관련한 역사적 자료를 살펴보며 당시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참가자들은 1945년 광복 당시 시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거리로 나선 모습을 담은 흑백사진과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및 이승만 초대 대통령 취임식 관련 흑백사진을 함께 보며 당시의 역사적 장면을 돌아봤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음식과 간식도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토론토 중화요리 전문점 ‘킴스반점’이 기부한 군만두와 한국식품 수입업체가 마련한 약과, 초코파이 등을 참석자들이 함께 나누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이란계 참가자 알리(Ali) 씨는 "한국 드라마 ‘대장금’을 통해 접했던 약과를 직접 먹어볼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중국계 참가자 장(張) 씨는 “ 중국에서도 군만두를 먹는 데 한국식 군만두의 뒷맛이 여운이 남는다”고 밝혔다. 인도계 참가자 쿠마르 씨는 인도 역시 8월 15일을 영국의 식민 지배에서 벗어난 독립기념일로 기념한다며 한국의 광복절과 공통점이 있다는 점을 소개했다. 80대 중국계 참가자 이 씨는 어린 시절부터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이름을 들어왔다며 당시의 기억을 이야기하고 대한민국의 정치·경제 체제와 발전 과정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참석자들과 나눴다. 아울러 안석환 목사 등 참석자들은 행사 중 ‘깨어 있으라. 때가 악하니라’는 성경 구절이 적힌 모자를 착용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로 격려하며 앞으로 나아가자는 취지의 메시지도 나눴다. 행사 말미에는 천연 건강식품과 의류, 가방, 목걸이 등 다양한 기념품을 참석자들에게 전달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토론토 다인종우호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광복절을 다른 아시아계 커뮤니티와 함께 기념하는 한편, 음식과 역사, 문화 등을 매개로 서로의 배경을 이해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토론토를 대표하는 청소년 음악 단체 ‘토론토 소래 청소년 오케스트라(TSYO, 단장 김고은)’가 다가오는 2026-2027 시즌을 함께할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 단원 선발을 위한 오디션은 오는 9월 18일(목) 노스욕 힐다 애비뉴(70 Hilda Avenue, North York)에서 진행한다. 이번 오디션은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다양한 관현악 분야의 청소년 연주자를 대상으로 한다. 현악기와 관악기는 물론 타악기 등 각 분야에서 음악을 배우고 있거나 오케스트라 활동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토론토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최근 토론토 음대 및 미국 이스트먼 음악학교 등에서 합창과 오페라, 오케스트라 지휘를 전공한 이민영 지휘자를 선임하고 클래식 연주 프로그램과 앙상블 훈련을 진행하며 청소년 음악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오케스트라 측은 청소년 단원에게 개인 연주 실력 향상뿐 아니라 여러 연주자가 함께 음악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협동과 소통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음악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입 단원 지원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 중이다. 오케스트라 관계자는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성장하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갈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원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아래 소래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이메일 sohraeorchestra@gmail.com로 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구세군토론토한인교회(담임사관 강석곤)가 지역 사회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상과 배움의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가을학기 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가을 학기는 "열매 맺는 가을, 배움으로 성장합니다"라는 주제로 노스욕에 위치한 구세군한인교회(25 Centre Ave, North York)에서 오는 9월 5일(토)부터 11월 21일(토)까지 열린다. 매주 토요일마다 총 12주간 진행하는 문화교실 수업 시간은 오전 9시, 10시, 11시로 나누어 운영된다. 음악과 미술 분야는 전문 강사진이 소규모 집중수업 방식으로 지도해 수강생들이 각 강좌를 보다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개설 강좌는 바이올린, 플루트, 색소폰, 클라리넷, 하모니카 초급·중급 등 악기 수업을 비롯해 성인 미술반과 코바늘 수업 등으로 마련됐다. 수강료는 12주 기준 150달러이며 악기와 미술, 코바늘 수업에 필요한 재료 및 준비물은 수강생이 개별적으로 마련해야 한다. 또한 문화교실과 함께 교회 내 북카페에서 커피와 책을 무료로 대여하며 탁구 프로그램도 별도의 참가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구세군토론토한인교회 문화교실 등록은 전화 신청이나 개강 당일 현장 접수가 가능하며 개강 후에는 환불이 불가하다.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전화 647-865-4506 또는 이메일 anabim21@gmail.com로 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한국에 가족이나 지인이 없어도 한국내 쇼핑몰에서 구매한 물품을 해외로 받아볼 수 있는 배송대행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어 해외 거주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주단산우체국은 해외 거주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한 상품을 한곳으로 모아 국제우편으로 보내주는 무료 배송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안내했다.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등 해외 고객이 한국 쇼핑몰에서 물품을 주문한 뒤 영주단산우체국 배송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면 주문한 상품을 우체국에서 수령해 하나로 모은 뒤 해외로 발송하는 방식이다. 별도의 배송대행 수수료를 받지 않으며 국제배송에는 우체국 EMS 정가가 적용된다. 무엇보다 도착한 물품의 수량과 상태(실 제품)을 확인하는 검수 서비스도 제공한다. 배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파손이나 제품 이상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물품 상태를 살핀다는 설명이다. 여러 쇼핑몰에서 주문한 상품을 한 번에 묶어 보내는 합포장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각각의 상품을 따로 해외로 보내는 대신 물품을 하나로 재포장해 부피를 줄일 수 있어 국제배송 비용을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해외에서 구하기 어려운 한국 일반의약품 구매와 배송을 돕는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다만 처방전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은 구매대행이 불가능하다. 영주단산우체국 오탄희 국장은 "해외에 거주하면서 한국 쇼핑몰을 이용하고 싶지만 국내에서 물품을 대신 받아줄 가족이나 지인이 없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비스 이용 및 배송 가능 여부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카카오톡 채팅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동포들을 위한 EMS 이용 팁] 1. 의약품·식품 확인: 한국 약국 감기약이나 라면 등은 캐나다 세관의 수입 금지 품목에 걸려 폐기될 수 있으니 사전에 우체국 상담원과 반입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2. 현지 세금 발생: 배송 대행 수수료는 무료이나 상품 가격이 20달러를 넘으면 캐나다 현지에서 관세가 청구될 수 있다. 영주단산우체국 카카오톡 채널 링크적용 pf.kakao.com/_jxexhxnX/chat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김한별 기자 news@cknnews.net

신앙과 자연을 소재로 깊은 영적 위로와 회복을 전해온 김혜선 화가의 초대 개인전 ‘하나님의 풍성함(Abundance)’이 교계와 미술계의 호평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사랑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지난 7월 18일(토) 개막해 8월 12일(수)까지 약 한 달간 관람객을 맞이하며 큰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경희대학교 조경학과를 졸업한 김혜선 작가는 자연에 대한 깊은 이해와 감성을 바탕으로 화폭 위에 신앙적 메시지를 구현해 왔다. 서초 사랑의교회 정기전, 대한민국 크리스천 아트피스트(KCAF)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대학교(JIU) 개교기념전 등 다수의 전시에서 입지를 다져온 김 작가는 이번 첫 개인전을 통해 작가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김 작가는 "삶에서 주님을 만난 것이 가장 큰 기적이었으며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풍성한 은혜가 작품의 원동력"이라고 고백했다. 어린 시절 불교 집안에서 자랐으나 어머니를 따라간 교회에서 들린 찬양 소리를 계기로 신앙을 갖게 된 그는 "캔버스 앞에 앉을 때마다 주님이 손을 붙들어 주시는 기쁨을 경험했고, 그림은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는 기도의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전시 기간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작가가 직접 마이크를 잡고 작품의 취지와 의미를 해설하는 도슨트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 작가는 다채로운 색감과 따뜻한 질감이 돋보이는 작품 앞에서 각 그림에 담긴 묵상과 은혜의 흔적을 설명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사랑아트갤러리를 찾았던 한 관람객은 “작가의 진솔한 고백이 담긴 해설을 들으며 작품을 감상해 화폭에 담긴 따뜻한 성령의 위로와 기쁨이 크게 와닿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작가는 "이번 전시의 작품들은 단순한 그림을 넘어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의 흔적"이라며 "관람해 주신 모든 분이 성령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을 경험하고, 허락하시는 풍성한 은혜를 함께 누렸기를 소망한다"라고 강조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이번 주말 토론토와 광역토론토지역(GTA) 곳곳에서 대형 축제와 스포츠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스포츠 경기부터 문화·음식 축제까지 다양한 행사가 한꺼번에 열리는 만큼 가족이나 지인들과 외출하기 좋은 주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토론토대중교통국(TTC)과 GO트랜짓 일부 노선의 경우 운행 조정이 예정되어 있으니 방문전 이동 계획을 세우고 출발하는 것이 좋다. ■ 자동차 레이싱대회 '혼다 딜러스 인디' 마캄서 개최 올해 처음으로 토론토 도심에서 마캄(Markham)으로 장소를 옮긴 자동차 레이싱대회 '혼다 인디(Honda Indy)'에는 16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행사장 주변 교통 혼잡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혼다 인디카 시리즈 중에서 캐나다에서 열리는 유일한 대회인 ‘온타리오 혼다 딜러스 인디(Ontario Honda Dealers Indy)’는 올해 마캄 도심에 조성된 3.52킬로미터 길이의 거리 경주장에서 개최된다. 약 40년 동안 토론토 호숫가 레이크쇼어에서 열렸던 대회가 올해 처음 장소를 옮긴 것이다. 공식 메인 레이스는 16일(일) 낮 12시 22분 시작하며 주말 동안 메인 경기 외에도 다양한 경주가 이어진다. 관람 티켓은 아래 혼다 인디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https://hondaindy.com/ ■ 원주민 예술 축제 '업프론트 페스티벌' 토론토 시내에서는 원주민 예술과 음악, 문화를 소개하는 ‘업프론트 페스티벌(UpFRONT Festival of Indigenous Arts, Music and Culture)’도 열린다. 버시 공원(Berczy Park)을 중심으로 14일(금) 낮 12시부터 16일(일) 오후 8시까지 무료 야외 공연과 가족 프로그램, 공예품 시장, 벽화 작업 등이 진행된다. 세인트 로렌스 예술센터(St. Lawrence Centre for the Arts) 외벽에서는 원주민 거리 예술가들이 직접 작품을 완성하는 야외 전시도 진행될 예정이다. ■ 승마 공연 '호스캐퍼데스' 캐나다국립박람회(CNE)를 앞두고 말과 승마 공연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호스캐퍼데스(Horse Capades)’도 무료로 진행된다. CNE 승마장(CNE Horse Palace)에서 20일(목)까지 매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1시에 두 차례 공연이 진행된다. 묘기 승마 공연과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구조 경주 프로그램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 필리핀 축제 '테이스트 오브 마닐라' 토론토 필리핀계 주민들이 참여하는 ‘테이스트 오브 마닐라(Taste of Manila)’도 주말 동안 리틀 마닐라 지역인 '윌슨 앤 배더스트(Wilson and Bathurst St.)에서 열린다. 캐나다 최대 규모의 필리핀 거리축제로 소개되는 이번 행사는 음식과 음악, 전통문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는 15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16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어지며 주최 측은 5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테이스트 오브 마닐라 공식 홈페이지 https://www.sparctasteofmanilatoronto.ca/ ■ 인도 독립기념 행사 문화축제 ‘인디아데이 페스티벌' 네이선 필립스 광장(Nathan Phillips Square)에서는 인도 독립을 기념하는 ‘인디아 데이 페스티벌 및 그랜드 퍼레이드(India Day Festival and Grand Parade)’가 열린다. 16일(일)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현지 무용수와 가수들의 공연, 전통시장 등이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대규모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그랜드 퍼레이드는 인도의 여러 주를 대표하는 전통 의상과 화려한 장식 차량(플로트) 행렬을 선보이며. 네이선 필립스 광장을 출발해 베이 스트리트를 따라 남쪽으로 이동한 뒤 킹 스트리트 웨스트와 유니버시티 애비뉴를 거쳐 퀸 스트리트 웨스트를 따라 다시 광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인디아 데이 공식 홈페이지 https://panoramaindia.org/india-day/ ■ 대중교통 이용 확인 필수 토론토에 대형 행사가 집중되는 만큼 대중교통 이용객들은 주말 운행 변경 사항도 미리 확인해야 한다. 토론토 지하철 1호선은 14일(금) 밤 11시 59분부터 16일(일) 운행 종료 때까지 셰퍼드 웨스트역과 세인트 클레어 웨스트역 사이 구간의 열차 운행이 중단된다. 선로 공사에 따른 조치로 해당 구간에는 셔틀버스가 대체 운행된다. 키치너 GO 노선도 15일과 16일 주말 이틀동안 선로 공사로 운행이 조정된다. 스트랫퍼드 또는 키치너역과 마운트 플레전트 GO역 사이에는 열차 대신 버스가 운행된다. 일부 버스는 스트랫퍼드 또는 키치너에서 407번 고속도로 버스터미널까지 연결되며, 마운트 플레전트역과 마운트 데니스 GO역 사이에는 GO 열차가 정상 운행한다. 배리 GO 노선은 15일과 16일 주말동안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된다. 대신 앨런데일 워터프론트 GO역과 러더퍼드 GO역 사이에 GO 버스가 운행되고, 이후 407번 고속도로 버스터미널까지 직행 버스가 연결된다. 이 기간 다운스뷰 파크 GO역에서는 GO 교통편을 이용할 수 없다. 유니언역이나 다운스뷰 파크역에서 GO 버스로 이동하려는 승객은 TTC 1호선을 이용해야 한다. 개인 차량 운전자들도 장기 공사로 인한 가디너 고속도로(Gardiner Expressway) 차로 축소에 주의해야 한다. 남부 이토비코 지역의 파크 론 로드(Park Lawn Road)에서 그랜드 애비뉴(Grand Avenue) 사이 서쪽 방향 가디너 고속도로는 현재 4개 차로에서 3개 차로로 줄어든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전통과 현대 음악이 어우러지는 대형 음악 축제 '2026 전주세계소리축제'가 8월 12일(수) 저녁 8시 전북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놀이마당에서 성황리에 개막식을 갖고 5일간의 여정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최철 전주소리축제조직위원장의 공동 개막 선언을 시작으로 가수 김태연, 송가인 및 국악인들의 화려한 축하 공연이 이어져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소리의 숨결, 모아 판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한국시간으로 8월 12일(수)부터 16일(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14개 시·군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축제 기간 명창들이 참여하는 '판소리 다섯바탕'과 신예 소리꾼들의 '젊은판소리 다섯바탕'을 비롯해 산조, 시나위, 굿, 퓨전국악 등 깊이 있는 전통음악 무대가 마련된다. 특히 해외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캐나다 포크 밴드 '재니스 조 리 & 더 큐티즈 밴드(Janice Jo Lee & the Cuties Band)'와 국악인 송봉금이 함께하는 국제 협업 무대 등 다양한 국악 및 월드뮤직 프로그램이 관객들을 찾는다. 축제 마지막 날인 16일(일)에는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그때 그사람' 등으로 잘 알려진 가수 심수봉의 콘서트 등 다채로운 특별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풍성한 소리의 판이 이어질 전망이다. 전주세계소리축제는 판소리를 비롯한 한국 전통음악을 현대적인 공연과 국제 교류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캐나다 포크밴드가 참여하는 국제 협업 무대는 해외에서 한국 전통음악과 새로운 음악적 만남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관심 있게 지켜볼 만하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한국에 가족이나 지인이 없어도 한국내 쇼핑몰에서 구매한 물품을 해외로 받아볼 수 있는 배송대행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어 해외 거주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주단산우체국은 해외 거주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한 상품을 한곳으로 모아 국제우편으로 보내주는 무료 배송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안내했다.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등 해외 고객이 한국 쇼핑몰에서 물품을 주문한 뒤 영주단산우체국 배송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면 주문한 상품을 우체국에서 수령해 하나로 모은 뒤 해외로 발송하는 방식이다. 별도의 배송대행 수수료를 받지 않으며 국제배송에는 우체국 EMS 정가가 적용된다. 무엇보다 도착한 물품의 수량과 상태(실 제품)을 확인하는 검수 서비스도 제공한다. 배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파손이나 제품 이상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물품 상태를 살핀다는 설명이다. 여러 쇼핑몰에서 주문한 상품을 한 번에 묶어 보내는 합포장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각각의 상품을 따로 해외로 보내는 대신 물품을 하나로 재포장해 부피를 줄일 수 있어 국제배송 비용을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해외에서 구하기 어려운 한국 일반의약품 구매와 배송을 돕는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다만 처방전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은 구매대행이 불가능하다. 영주단산우체국 오탄희 국장은 "해외에 거주하면서 한국 쇼핑몰을 이용하고 싶지만 국내에서 물품을 대신 받아줄 가족이나 지인이 없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비스 이용 및 배송 가능 여부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카카오톡 채팅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동포들을 위한 EMS 이용 팁] 1. 의약품·식품 확인: 한국 약국 감기약이나 라면 등은 캐나다 세관의 수입 금지 품목에 걸려 폐기될 수 있으니 사전에 우체국 상담원과 반입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2. 현지 세금 발생: 배송 대행 수수료는 무료이나 상품 가격이 20달러를 넘으면 캐나다 현지에서 관세가 청구될 수 있다. 영주단산우체국 카카오톡 채널 링크적용 pf.kakao.com/_jxexhxnX/chat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김한별 기자 news@cknnews.net

자유총연맹 토론토지부(회장 김재기)가 대한민국 건국 78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100여 명의 동포들과 함께 건국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지난 14일(금) 오전 11시 토론토 지로스공원(G. Ross Lord Park)에서 ‘제78주년 건국절 기념식 및 야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포 100여 명이 참석해 기념식과 공연 및 체험행사 등을 함께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1부 기념식은 이해홍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고광묵 씨의 팡파레 연주를 시작으로 안석환 목사의 개회기도, 국민의례, 만세삼창 등이 이어졌다. 김재기 자유총연맹 토론토지부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1945년 8월 15일 일제에서 벗어났을 때 주권을 찾지 못했다"며 "1948년 5월 10일 한반도 역사상 처음으로 총선거를 치렀고 헌법을 제정했으며, 1948년 8월 15일 드디어 대한민국이라는 신생국이 창건됐음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혹자는 1919년 임시정부를 이야기하는데 주권과 영토를 빼앗긴 임시정부가 대한민국일 수는 없다"며 "이제부터 우리 대한민국의 생일을 축하해 줍시다. 해피 버스데이 코리아(Happy Birthday Korea)"라고 외치며 대한민국의 탄생을 경축했다. 이어 강신봉 씨가 건국절의 의미를 설명하며 참석자들에게 대한민국 건국 과정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고광묵 씨의 트럼펫 연주와 성계현 사물놀이팀의 축하공연도 이어지며 행사 분위기를 더욱 고조됐으며, 사물놀이 공연과 함께 참석자 모두가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참석자들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태극기 그리기 대회를 통해 어린이와 성인들이 함께 태극기를 그리며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변수자 라인댄스팀의 공연도 펼쳐졌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노래자랑이 진행되면서 참석자들은 서로의 노래와 끼를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이어갔다. 자유총연맹 토론토지부 관계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광복과 대한민국 건국의 역사적 의미를 되돌아보고, 동포사회가 함께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체성을 기억하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 항소법원(Ontario Court of Appeal)이 토론토 도심 주요 자전거도로 철거를 둘러싼 법적 분쟁에서 더그 포드 온타리오 주수상 정부의 손을 들어주면서 약 19킬로미터에 달하는 보호형 자전거도로 철거가 가능해졌다. 14일(금) 항소법원 재판관 3명의 만장일치 판결로 기존 하급심 판단을 뒤집고 주정부가 블루어 스트리트(Bloor St), 영 스트리트(Yonge St), 유니버시티 애비뉴(University Ave)에 설치된 자전거도로를 철거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을 인정했다. 지난해 하급심은 자전거도로 철거가 자전거 이용자의 생명과 신체 안전에 대한 위험을 높일 수 있다며 헌법상 권리를 침해한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항소법원은 이번 판결에서 헌법이 특정한 형태의 도로교통 시설이나 자전거도로를 보장하고 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정부가 이전 정부의 정책을 변경하거나 폐지하는 것은 가능하며, 해당 정책이 전문가들의 의견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법원이 이를 위헌으로 판단할 수는 없다는 취지의 판단을 내렸다. 특히 재판부는 정책은 정치의 영역이며 법원이 법률의 정책적 타당성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법률이 헌법에 부합하는지를 판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에 따라 포드 주정부는 그동안 추진해온 토론토 도심 자전거도로 철거를 다시 진행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프라브밋 사카리아(Prabmeet Sarkaria) 온타리오주 교통부 장관은 "이번 법원 판결은 상식과 선출된 입법기관과 법원의 적절한 역할 분담을 존중하는 승리"라며 "자전거도로는 자동차 차로를 줄여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필요에 맞는 이면도로에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올리비아 차우(Olivia Chow) 토론토 시장 측은 자동차 차로를 일부 복원하면서도 안전한 자전거 기반시설을 유지하는 방식의 절충안을 주정부와 계속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차우 시장은 "자동차 운전자와 자전거 이용자를 서로 대립하는 구도로 만드는 것은 모든 도로 이용자의 안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교통요원 확대와 대중교통 투자 등을 통해 교통 흐름을 개선하면서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운전자 모두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설명했다. 반면 자전거 이용자 단체들은 강하게 반발했다. 에코저스티스(Ecojustice) 측은 법원 판결에도 불구하고 자전거도로 철거가 안전을 위협한다는 기존 입장은 변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자전거 이용자 측은 법정에서 공개된 온타리오주 내부 자료를 근거로 자전거도로 철거가 모든 도로 이용자의 충돌 사고를 54% 증가시킬 수 있으며 교통체증 완화에도 큰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있다는 기존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최대 규모 한류 문화축제인 ‘2026 토론토 코리안 페스티벌(TKF 2026)’을 앞두고 현지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한 사전 행사가 열렸다.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Korean Canadian Arts and Culture-Festival Association, 회장 윤선영)는 지난 10일(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쏜힐 월드온영(World on Yonge, 7181 Yonge St.) 2층 푸드코트에서 ‘2026 토론토 코리안 페스티벌 프리 페스티벌 인플루언서 파티(Pre-Festival Influencer Party)’가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노스욕 멜라스트먼 광장(Mel Lastman Square)에서 열리는 본행사에 앞서 토론토 지역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에게 축제 당일에 선보일 한국 음식과 화장품, 음악 등 주요 콘텐츠를 미리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사전 홍보 행사를 넘어 인플루언서들이 한국 음식과 문화를 보다 친근하고 구체적으로 소개할 수 있도록 직접 체험하고 행사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축제 참가 소상공인은 물론 지역 인플루언서, 미디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본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높였다. 행사 진행은 토론토 현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해 온 서한준 씨가 맡았다. 참가 인플루언서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K-푸드 시식과 K-뷰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본행사에서 선보일 콘텐츠를 미리 접할 수 있었으며 축제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인플루언서 파티 참여업체는 다음과 같다 ■ 푸드 및 디저트 / 베이커리 (K-Food & Bakery) 규스베이커리(GYU's BAKERY) 케이푸드 키친(K-food Kitchen) 붐치킨(Boom chicken) 봄비빔밥(Bom Bibimbap) 파리바게뜨 에글린턴(Paris Baguette Eglinton) 만리장성(The Great Wall) 케이바이츠(K-Bites) 코비(Kobi) 키보스시(Kibo Sushi) 청춘핫도그(Chung Chun Rice Hot Dog) 사리원(SARIWON) 18피트 커피(18feet Coffee) ■뷰티, 에스테틱 및 기업 (K-Beauty & Retail) 명동마켓(Myeongdong Market) 굿라이프 그룹(Goodlife Group) CIC컴퍼니(CIC company) 캔코마켓(CanKo Market) 더 릴리프 트레이드(The Relief Trade) 케이립 글로벌(K-Leap Global) 이공이공 캐나다(EGONGEGONG CANADA) 리킨들 앤 블룸(Re-Kindle & Bloom) 파인뷰티 & 아카데미/아페리레(Finebeauty & academy / Aperire) 인플루언서 파티에는 채현주 온타리오 한인비즈니스협회 회장과 윤선영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 회장이 참석하여 업체 관계자들과 인플루언서들을 격려하며 올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윤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도 K-콘텐츠의 글로벌 파워에 힘입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토론토 현지 인플루언서들이 한국의 예술 문화와 한식을 주류 사회에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토론토 코리안 페스티벌은 K-팝 아이돌의 공연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한인사회뿐 아니라 캐나다 현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26 토론토 코리안 페스티벌은 오는 8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사흘간 노스욕 멜라스트먼 광장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K-푸드와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 시장 등이 마련될 예정이며 이번 프리 페스티벌 인플루언서 파티를 시작으로 본행사를 향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오는 9월 1일부터 토론토교통공사(TTC) 이용객들을 위한 '요금 상한제(Fare Capping)'가 전격 도입된다. 한 달 동안 47회 이상 TTC를 탑승하면 이후 이용하는 모든 승차 요금이 전액 면제된다. 올리비아 차우(Olivia Chow) 토론토 시장은 빅토리아 파크(Victoria Park)역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9월부터 시행되는 요금 상한제를 재확인하고, 이번 조치가 고물가 시대에 시민들과 가계의 생활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차우 시장은 "매일 출퇴근으로 TTC를 이용할 경우 한 달 평균 44회를 탑승하게 되며, 여기에 주말이나 저녁 외출 2~3회만 더해지면 47회 상한에 도달한다"라며 "상한선을 넘어서는 순간부터 해당 월의 남은 기간 모든 승차는 무료가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차우 시장은 향후 예산안 통과 절차를 거쳐 2027년 중으로 요금 상한 기준을 현행 47회에서 40회로 추가 인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제도는 성인, 청소년, 노인 및 페어 패스(Fair Pass) 이용자에게 일괄 적용된다. 탑승객은 프레스토(Presto) 카드나 데빗 카드, 신용카드 등 본인이 사용하는 동일한 결제 수단으로 평소처럼 태그하기만 하면 된다. 누적 승차 횟수가 47회를 달성하면 시스템이 이를 자동으로 인식해 이후 결제를 차단하며, 누적 탑승 횟수는 매월 1일 자정을 기해 초기화된다. 한편 요금 상한제는 이미 해밀턴(Hamilton), 요크지역(York Region), 오타와(Ottawa) 등 온타리오주 주요 지자체 대중교통 기관에서 성공적으로 도입해 시행 중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Ontario)주가 신규 주택 구매자에 대한 통합매매세(HST) 환급 혜택을 대폭 확대한 이후 2분기 신규 주택 매매량이 전년 대비 13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건축산업및토지개발협회(BILD)와 온타리오주 주택건설협회(OHBA)가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온주 전역에서 총 8,410채의 신규 주택이 매매됐다. 이는 단 3,645채 판매에 그쳤던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경제 분석 결과, 이번 2분기 판매량 중 약 56.7%에 달하는 4,765채의 매매는 한시적으로 확대 적용된 연방·주정부 HST 환급 프로그램 덕분인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온타리오주 정부는 주 예산안 발표를 통해 연방정부와 손잡고 100만 달러 이하 신규 주택 구매 시 적용되던 13%의 HST를 전액 환급해 주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자격 조건에 부합하는 구매자는 최대 13만 달러의 세금 감면 혜택을 받게 됐으며 100만 달러를 초과하는 고가 주택의 경우 가격대에 따라 감면액이 단계적으로 축소된다. 지난 4월 1일부터 시행되어 6월 말 본격적인 법적 절차를 마친 이번 감면책은 오는 2027년 3월 31일까지 유지될 예정이다. OHBA의 스콧 앤디슨(Scott Andison) 대표는 "세금 감면 혜택이 관망세를 유지하던 소비자를 시장으로 끌어들였다"라며 "주택 구매에 필요한 대출 자격을 갖추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첫 3개월간 건설업계 일자리 1만 7,000여 개를 보호하고 28억 달러 규모의 GDP 보존 효과를 냈다"라고 평가했다. 반면 이 같은 상승세를 지나치게 낙관해서는 안 된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토론토의 부동산 중개인 데이비드 플레밍(David Fleming)은 "매매량이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실적에 따른 착시일 뿐"이라며 "시장 고점이었던 2022년 봄 수준에는 여전히 크게 미치지 못한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피터 베틀렌팔비(Peter Bethlenfalvy) 온주 재무장관 대변인은 "주정부는 내집 마련의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고 건설 비용을 낮추는 다각적인 조치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 정부가 불법 체류자는 물론 학생비자나 취업비자 등을 소지한 임시 체류자에 대한 주정부 차원의 사회복지 수당 지급을 전면 차단하는 특단의 조치를 단행했다. 온주 사회서비스부 마이클 파사(Michael Parsa) 장관은 온타리오 워크(Ontario Works) 및 온타리오 장애지원 프로그램(ODSP) 관련 규정을 개정해, 주정부 사회복지 수당이 캐나다 내 합법적 거주 자격을 갖춘 주민에게만 돌아가도록 조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캐나다 내 미등록(불법) 체류자는 물론, 학생비자(Study Permit)나 졸업 후 취업허가(PGWP) 등을 포함해 임시 체류 자격을 보유한 개인 역시 수급 대상에서 전면 제외된다. ■ 만료 비자 수당 판결에 주총리 격노... "혈세 남용 막을 것" 이번 법 개정은 취업 허가가 만료된 상태로 수십 년간 거주해 온 미등록 체류자에게 온타리오 워크 수당을 지급하라는 복지재판소의 판결이 언론에 보도된 직후 단행됐다. 더그 포드(Doug Ford) 온타리오 주총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주민을 돕는 것은 당연하지만, 캐나다에 불법으로 거주하는 사람까지 포함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주민들이 낸 세금은 합법 체류자를 위해 전용되어야 한다"라고 강력한 입장을 밝혔다. 파사 장관 역시 "이번 규정 개정은 세금 남용을 막고, 성실한 납세자의 혈세가 법적으로 거주가 허용된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실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집중되도록 보장하기 위한 필수적 조치"라고 강조했다. 토론토 핀치(Finch)에 거주하는 유학생 김씨(24세, 남)는 "유학생과 워크퍼밋 소지자들도 비싼 등록금을 내고 캐나다 사회에서 정당하게 일하며 세금을 부담하고 있다"며 "갑작스러운 복지 수당 전면 차단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임시 체류자들을 사지로 내모는 가혹한 조치"라고 토로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현금성 복지 수당 지급 제한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합법적인 취업비자 소지자가 일정 근로 조건을 충족할 경우 받을 수 있는 온타리오주 의료보험(OHIP) 등의 기본 혜택 자격 격하는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이번 주말 토론토와 광역토론토지역(GTA) 곳곳에서 대형 축제와 스포츠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스포츠 경기부터 문화·음식 축제까지 다양한 행사가 한꺼번에 열리는 만큼 가족이나 지인들과 외출하기 좋은 주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토론토대중교통국(TTC)과 GO트랜짓 일부 노선의 경우 운행 조정이 예정되어 있으니 방문전 이동 계획을 세우고 출발하는 것이 좋다. ■ 자동차 레이싱대회 '혼다 딜러스 인디' 마캄서 개최 올해 처음으로 토론토 도심에서 마캄(Markham)으로 장소를 옮긴 자동차 레이싱대회 '혼다 인디(Honda Indy)'에는 16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행사장 주변 교통 혼잡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혼다 인디카 시리즈 중에서 캐나다에서 열리는 유일한 대회인 ‘온타리오 혼다 딜러스 인디(Ontario Honda Dealers Indy)’는 올해 마캄 도심에 조성된 3.52킬로미터 길이의 거리 경주장에서 개최된다. 약 40년 동안 토론토 호숫가 레이크쇼어에서 열렸던 대회가 올해 처음 장소를 옮긴 것이다. 공식 메인 레이스는 16일(일) 낮 12시 22분 시작하며 주말 동안 메인 경기 외에도 다양한 경주가 이어진다. 관람 티켓은 아래 혼다 인디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https://hondaindy.com/ ■ 원주민 예술 축제 '업프론트 페스티벌' 토론토 시내에서는 원주민 예술과 음악, 문화를 소개하는 ‘업프론트 페스티벌(UpFRONT Festival of Indigenous Arts, Music and Culture)’도 열린다. 버시 공원(Berczy Park)을 중심으로 14일(금) 낮 12시부터 16일(일) 오후 8시까지 무료 야외 공연과 가족 프로그램, 공예품 시장, 벽화 작업 등이 진행된다. 세인트 로렌스 예술센터(St. Lawrence Centre for the Arts) 외벽에서는 원주민 거리 예술가들이 직접 작품을 완성하는 야외 전시도 진행될 예정이다. ■ 승마 공연 '호스캐퍼데스' 캐나다국립박람회(CNE)를 앞두고 말과 승마 공연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호스캐퍼데스(Horse Capades)’도 무료로 진행된다. CNE 승마장(CNE Horse Palace)에서 20일(목)까지 매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1시에 두 차례 공연이 진행된다. 묘기 승마 공연과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구조 경주 프로그램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 필리핀 축제 '테이스트 오브 마닐라' 토론토 필리핀계 주민들이 참여하는 ‘테이스트 오브 마닐라(Taste of Manila)’도 주말 동안 리틀 마닐라 지역인 '윌슨 앤 배더스트(Wilson and Bathurst St.)에서 열린다. 캐나다 최대 규모의 필리핀 거리축제로 소개되는 이번 행사는 음식과 음악, 전통문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는 15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16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어지며 주최 측은 5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테이스트 오브 마닐라 공식 홈페이지 https://www.sparctasteofmanilatoronto.ca/ ■ 인도 독립기념 행사 문화축제 ‘인디아데이 페스티벌' 네이선 필립스 광장(Nathan Phillips Square)에서는 인도 독립을 기념하는 ‘인디아 데이 페스티벌 및 그랜드 퍼레이드(India Day Festival and Grand Parade)’가 열린다. 16일(일)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현지 무용수와 가수들의 공연, 전통시장 등이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대규모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그랜드 퍼레이드는 인도의 여러 주를 대표하는 전통 의상과 화려한 장식 차량(플로트) 행렬을 선보이며. 네이선 필립스 광장을 출발해 베이 스트리트를 따라 남쪽으로 이동한 뒤 킹 스트리트 웨스트와 유니버시티 애비뉴를 거쳐 퀸 스트리트 웨스트를 따라 다시 광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인디아 데이 공식 홈페이지 https://panoramaindia.org/india-day/ ■ 대중교통 이용 확인 필수 토론토에 대형 행사가 집중되는 만큼 대중교통 이용객들은 주말 운행 변경 사항도 미리 확인해야 한다. 토론토 지하철 1호선은 14일(금) 밤 11시 59분부터 16일(일) 운행 종료 때까지 셰퍼드 웨스트역과 세인트 클레어 웨스트역 사이 구간의 열차 운행이 중단된다. 선로 공사에 따른 조치로 해당 구간에는 셔틀버스가 대체 운행된다. 키치너 GO 노선도 15일과 16일 주말 이틀동안 선로 공사로 운행이 조정된다. 스트랫퍼드 또는 키치너역과 마운트 플레전트 GO역 사이에는 열차 대신 버스가 운행된다. 일부 버스는 스트랫퍼드 또는 키치너에서 407번 고속도로 버스터미널까지 연결되며, 마운트 플레전트역과 마운트 데니스 GO역 사이에는 GO 열차가 정상 운행한다. 배리 GO 노선은 15일과 16일 주말동안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된다. 대신 앨런데일 워터프론트 GO역과 러더퍼드 GO역 사이에 GO 버스가 운행되고, 이후 407번 고속도로 버스터미널까지 직행 버스가 연결된다. 이 기간 다운스뷰 파크 GO역에서는 GO 교통편을 이용할 수 없다. 유니언역이나 다운스뷰 파크역에서 GO 버스로 이동하려는 승객은 TTC 1호선을 이용해야 한다. 개인 차량 운전자들도 장기 공사로 인한 가디너 고속도로(Gardiner Expressway) 차로 축소에 주의해야 한다. 남부 이토비코 지역의 파크 론 로드(Park Lawn Road)에서 그랜드 애비뉴(Grand Avenue) 사이 서쪽 방향 가디너 고속도로는 현재 4개 차로에서 3개 차로로 줄어든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한인 시니어 음악공연 단체 ‘스마일싱어롱(회장 문관식)’이 노래와 예술을 즐기며 화합하는 '2026 여름 야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일(수)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노스욕에 위치한 지로스 로드 공원(G. Ross Lord Park)에서 열렸다. 행사장에는 그동안 음악과 예술을 통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온 회원들과 가족 그리고 후원자들을 포함해 약 120 명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지고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사물놀이팀의 흥겨운 연주로 시작됐으며 꽹과리와 장구 소리가 공원에 울려 퍼지면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행사장 한편에는 스마일싱어롱 미술반 회원들이 직접 그린 소묘화 등 작품들이 전시됐으며 공연은 회원들의 발표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모두 2부로 나눠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문관식 회장이 진행을 맡아 귀빈소개와 함께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김영재 주토론토총영사와 릴리 쳉 토론토 윌로우데일 시의원, 구자선 평화식품 회장, 김재기 자유총연맹 토론토 지부 회장 등이 행사장을 찾았다. 김영재 총영사 인사말에서 "현지 양로원 등에서 위문 공연을 통해 웃음과 위로를 나누는 스마일싱어롱 회원들의 열정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라며 "총영사관에서도 한인 단체들의 행사에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릴리쳉 시의원은 "스마일싱어롱 회원들이 공연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흐믓하다"라며 "영스트리트에 BTS 거리가 생기는 것 처럼 한국 문화가 현지사회에서 큰 인기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구자선 회장은 "스마일 싱어롱 단체 이름처럼 여러분 모두의 얼굴이 항상 웃는 모습이어서 기쁘다"라며 "화창한 날에 웃음이 넘치는 시간이 되고 항상 스마일 하면 살아가자"고 전했다. 이어 기쁜우리충만한교회 양요셉 목사의 식사기도와 함께 주최측이 준비한 비빔밥을 먹으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고광묵 회원과 도윤주 회원이 공동 진행을 맡아 스마일싱어롱 회원들의 공연과 게임 등이 펼쳐졌다. 사물놀이 공연, 기타반과 오카리나반의 협연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공연이 이어졌으며 신발 멀리 보내기 게임 등으로 행사 내내 박수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자연 속에서 진행된 이번 야유회는 오후 3시까지 이어졌으며 음악과 미술, 음식 및 게임으로 공동체의 친목과 결속을 다졌다. 스마일 싱어롱 문관식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자리를 가득 채워주신 회원들과 귀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음악과 예술을 통해 한인 동포들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12일(수) 밤부터 13일(목) 새벽 사이에 토론토 하늘에서 연중 가장 화려한 페르세우스 유성우(Perseid meteor shower)가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매년 여름 찾아오는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밝은 불덩이와 긴 빛줄기를 만들어내는 대표적인 유성우로, 절정기에는 시간당 약 50~100개의 유성이 나타날 수 있다. 유성우에 앞서 수요일 오후 12시 56분부터 2시 24분 사이에는 달이 태양의 일부분을 가리는 부분일식 현상도 관측된다. 온타리오(Ontario)주 지역에서는 태양의 약 8%가 가려질 예정이며, 관측을 위해서는 반드시 태양 관측용 전용 안경을 착용해야 한다. 다만 토론토에서 두 천문 현상을 모두 선명하게 볼 수 있을지는 날씨가 변수로 작용한다. 캐나다 환경기후변화부는 12일 오후와 저녁에 소나기 가능성과 함께 뇌우가 발생할 가능성을 예보하고 있으며 자정 무렵에는 일부 지역에 안개가 낄 가능성도 제시했다. 르세우스 유성우를 관측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자정 이후부터 해가 뜨기 전까지다. 웨스턴대학교 천문학 교수이자 캐나다 천문유성학 연구위원장인 피터 브라운(Peter Brown)은 "수요일 밤 오후 10시부터도 일부 유성을 볼 수 있으나 자정 이후 관측 조건이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브라운 교수는 도심 내 공원에서도 관측이 가능하다며 "야외 의자에 45도 각도로 누워 가장 어두운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특히 눈이 어둠에 적응할 수 있도록 휴대폰 화면을 보지 않는 것이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7월 17일부터 관측되기 시작했으며 8월 24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12일 밤 관측하지 못하더라도 13일 밤에도 유성우를 볼 가능성이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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