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성 주정부 이민후보자 '421명' 초청

캐나다 대표통신사인 로저스(Rogers)가 토론토대중교통(TTC) 지하철 인터넷 서비스 구간을 확대한다. 로저스 관계자는 "지난 5월부터 진행중인 인터넷 서비스 구간 확장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최근 지하철 2호선 키플링과 이슬링턴, 킬과 던다스 웨스트 스테이션 사이의 공사가 마무리돼 이 구간 인터넷 및 전화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 캐나다가 가정의달인 5월을 맞아 특별 케이크를 출시한다. 파라바게뜨 캐나다에 따르면 특별 케이크는 모두 7종으로 각각 어머니의날, 졸업, 아버지의날을 주제로 제작했다. 각 주제별 특별 케이크의 판매 기간은 다음과 같다. · 어머니의날 특별 케이크: 4월 30일(수)부터 5월 11일(일) · 졸업 축하 특별 케이크: 5월 1일(목)부터 6월 30일(월) · 아버지의날 특별 케이크: 6월 4일(수) 부터 15일(일) 자세한 행사 정보는 파리바게뜨 캐나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9일(화) 토론토의 낮 최고기온이 24도를 넘어서며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캐나다 기상청이 이번 주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30일(수)일 아침 토론토의 기온은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0도를 기록할 예정이며 이는 다음날인 목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온타리오 주정부가 현재 진행 중인 가디너 고속도로 확장공사를 예정보다 1년가량 더 빨리 끝낸다는 계획을 밝혔다. 주정부는 지난 25일(금) 확장 공사가 2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발표하며 현재 고속도로 3개 구간, 5개의 교량에 대한 공사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캐나다 보건부가 오는 5월부터 치과보험(CDCP) 대상자를 확대한다. CDCP는 연소득 9만달러 미만의 주민들의 치과 진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보건부는 가입 대상자를 오는 5월부터 대상자가 만 18세이상 64세미만 성인까지로 확대한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선거 신고·신청이 지난 24일 마감됐다. 토론토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번 신고·신청자는 총 5,720명으로 온라인 접수자는 5,322명 현장접수자는 380명이다.

캐나다 총선 투표가 토론토시간 오후 10시를 기준으로 공식 종료됐다. 공식 투표 종료 후 발표된 각 방송사의 예측에 따르면 연방 자유당이 최소 146석 최대 178석을 획득하며 총선에서 승리할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자유당이 172석 이상을 획득할 경우 과반 정당이 되며 대부분의 법안을 단독 처리할 수 있다.

AFC토론토가 오타와 원정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AFC토론토는 지난 27일(일) 오타와 TD 플레이스 구장에서 열린 캐나다 여자축구 노던슈퍼리그(NSL) 오타와 래피드전에서 전후반 합산 2-1로 패배했다. 이날 토론토는 후반 10분 대한민국 여자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인 이민아에게 첫 실점한 후, 후반 36분 데지레 스콧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

이원형 조각가 5주기를 기리는 작품 전시회 “Rebirth”가 5월 1일(목)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Royal Rose Gallery(15210 Yonge St.)”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이원형 조각가가 생전에 만든 “Won Lee Award”를 수상하고 현재도 작품활동에 열심인 작가들의 전시회로 기획되었다.

K팝 걸그룹 “아일리원(ILY:!)”의 토론토 팬콘서트 “Stardust Melody”가 4월 25일(금) 오후 7시 노스욕의 메리디안 아트센터 내의 Lyric Theatre(5040 Yonge St.)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공연은 ILY:1의 캐나다 투어 일정 중 하나로, 지난 4월 22일(화) 밴쿠버 공연에 이어 토론토 공연을 통해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게 됐다. J&B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이번 콘서트는 아일리원의의 대표곡 ‘사랑아 피어라’, '별꽃동화' ‘내 남자친구에게’, ‘Que Sera Sera’ 등 다채로운 무대와 함께 팬 이벤트도 진행됐다. 다섯 명으로 구성된 ILY:1은 자신들의 발표곡 “I MY ME MINE”, “Que Sera Sera”, “내 남자친구에게”등으로 무대를 구성했다.